헐... 다 봤어요 우와 이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인데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리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다만 뒷정리가 싫을 뿐...ㅎㅎ 같이 사는 가족분이 맛에 대한 리액션이 아쉬운가 보네요 ㅋㅋ 저도 누가 맛있다 안 해주면 맛있어??? 맛있어??? 계속 물어봅니닼ㅋㅋㅋ ㅠㅠ😂😂
저는 결말에 대해서 생각한게 제목이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라는것에 주목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작품에서 사라진 사람은 "한사람" 뿐인데 그사람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였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목표기도 했구요 다만 아쉬운건 주인공을 초반에 너무 매력없게 묘사 하다보니 1인칭으로 흘러가는 소설임에도 동기화 되기가 힘들었네요 아마도 사건을 꾸민 "다른이" 들을 지나친 악역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 그렇다보니 주인공은 착하지 않고 악인들은 악하지 않은 양쪽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고 말씀하신대로 흐지부지한 결말이란 말씀이 정확한거 같네요
@@summary3 서말 님의 댓글을 보고 쓰려다가 지웠던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원작을 읽은지 오래되어서 틀릴 수도 있는데, 원작은 아마 범인의 완전범죄로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영상의 결말을 보면서 나쓰키 시즈코 작가님이 원작의 결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셔서 이 소설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루카는 호감가는 인물이 아닌 것으로 그려지지만 소설의 배경이 된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하루카에게 가해진 행동은 복수이기는 하지만 정당성이 부족하고 최선의 행동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작과 같이 하루카가 실종되든 죽든 그렇게 끝났다면 범인의 완전범죄로 끝났을겁니다. 하지만 하루카가 살아남았습니다. 하루카의 아버지는 죽음으로써 선행 사건의 책임이 있는 인물은 살인이 아닌 방법으로 처벌되었고, 하루카가 살아서 증언하게 된다면 범인은 자신이 한 행동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하루카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경찰과 만나 진술하는 장면 같이 명확하게 끝내지 않고 처벌될 여지만 남기는 정도로 어느 한쪽에 완전히 기울지 않는 모양새로 끝낸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원래 의도와 거리가 있는 생각일 수는 있지만, 영상을 보고 생각했던 부분이었고, 서말님의 댓글에 주인공, 범인 모두에게 뜨뜨미지근한 태도로 서술되었다는 걸 보고 아예 말도 안 되는 건 아니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덧글에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
요근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내 고막친구ㅠ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그래서 저도 목이 좀 쉰거 같은데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ㅎㅎ
@@summary3 욕이 쉬었다 … 는 의도된 오타 !!!! ^^
@@rescuelee9558 아.. 아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덧글에 성원까지 ㅎ
와앙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요즘 서말님 영상 보는 재미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업로드를 자주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네요 그래도.. 매일 매일 꾸준히 작업을 하곤 있어요 ㅎㅎ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ㅎ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이 섞인듯한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저는 소설이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흘러가기에... 애거사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연상하기도 했는데 결말에서 벗어나더군요 ㅎ
허허헉 얼른 보러 왔어요 요리하면서 감상할게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는 요리하는걸 좋아합니다 ㅎㅎㅎ 헌데 먹는 사람은 칭찬에 인색해요 ㅎㅎㅎ 맛있다 해주면 기분이 좋은데..ㅎㅎ
헐... 다 봤어요 우와 이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인데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리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다만 뒷정리가 싫을 뿐...ㅎㅎ 같이 사는 가족분이 맛에 대한 리액션이 아쉬운가 보네요 ㅋㅋ 저도 누가 맛있다 안 해주면 맛있어??? 맛있어??? 계속 물어봅니닼ㅋㅋㅋ ㅠㅠ😂😂
@@연우-z1g 저는 제가 만든 밥이 제일 맛있어요..ㅎ
오.. 그리고 아무도 + ㅇㄹㅇㅌ ㅌㄱ ㅅㅇ 😂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해피엔딩을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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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모두 처벌을 받았으니 배드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헌데..
작품을 보면 사라진 "누군가" 가 악인이지만요 ㅎ
되게 익숙한 분들이 오늘은 이미지역으로 나오셨네요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사실 몇몇 배우는 저도 잘몰라도... ㅎㅎㅎ 그냥 소설에서 나타내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배우를 선택하는거라서요 ㅎㅎ
하루카 … 찰떡 캐스팅 입니다!!!^^
하루카가 무식(?) 해서 아가사 소설을 몰랐다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요즘은 고전 작픔 모르는 젊은 칭구들이 만은거 같아서….
소설의 배경이 1988년임에도 애거사 작가님의 작품은 고전이였지만 100년이 지나도 기억될꺼같네요
아니 이 시간에😊
ㅎㅎㅎ 왜 영상이 지금 올라가는지 ㅎㅎ 모레쯤이면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
결말은 원작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추가한 느낌이네요.
(스포)
열린 결말로 상상의 여지를 뒀다고 할 수도 있고
차별화된 결말을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냈다고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범인을 생각하면 같은 느낌도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는 결말에 대해서 생각한게 제목이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라는것에 주목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작품에서 사라진 사람은 "한사람" 뿐인데 그사람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였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목표기도 했구요 다만 아쉬운건 주인공을 초반에 너무 매력없게 묘사 하다보니 1인칭으로 흘러가는 소설임에도 동기화 되기가 힘들었네요 아마도 사건을 꾸민 "다른이" 들을 지나친 악역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 그렇다보니 주인공은 착하지 않고 악인들은 악하지 않은 양쪽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고 말씀하신대로 흐지부지한 결말이란 말씀이 정확한거 같네요
@@summary3 서말 님의 댓글을 보고 쓰려다가 지웠던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원작을 읽은지 오래되어서 틀릴 수도 있는데, 원작은 아마 범인의 완전범죄로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영상의 결말을 보면서 나쓰키 시즈코 작가님이 원작의 결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셔서 이 소설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루카는 호감가는 인물이 아닌 것으로 그려지지만 소설의 배경이 된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하루카에게 가해진 행동은 복수이기는 하지만 정당성이 부족하고 최선의 행동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작과 같이 하루카가 실종되든 죽든 그렇게 끝났다면 범인의 완전범죄로 끝났을겁니다.
하지만 하루카가 살아남았습니다. 하루카의 아버지는 죽음으로써 선행 사건의 책임이 있는 인물은 살인이 아닌 방법으로 처벌되었고, 하루카가 살아서 증언하게 된다면 범인은 자신이 한 행동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하루카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경찰과 만나 진술하는 장면 같이 명확하게 끝내지 않고 처벌될 여지만 남기는 정도로 어느 한쪽에 완전히 기울지 않는 모양새로 끝낸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원래 의도와 거리가 있는 생각일 수는 있지만, 영상을 보고 생각했던 부분이었고, 서말님의 댓글에 주인공, 범인 모두에게 뜨뜨미지근한 태도로 서술되었다는 걸 보고 아예 말도 안 되는 건 아니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나 지금 회사 ㅠ
이 덧글을 보실때쯤이면 퇴근하셨겠죠 ㅎㅎ 저녁 맛는거 드셨음 하네요 ㅎㅎㅎ
류자키선장 얼굴 연예인누구져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라는 분이라네요
무빙에서 북한특수요원으로 나왔었던 배우죠 ㅎㅎㅎ
1등 인가요! 잘 보겠습니다 서말님
와 항상 영상 올리면 와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거이 보셨음 합니다 ㅎ
나왔다 내 야설
품번 추천 드립니다 seomal-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