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이에요... 4년 만난 남자친구랑 시험 직전에 헤어졌는데 선생님이 그냥 눈물나면 눈물나는대로 그냥하라고.. 헤어지고 이 영상이 생각나서 ㅋㅋㅋㅋ 진짜 엉엉 울면서 단어 외우고 눈물 닦으면서 기출 풀고 그랬는데 합격해서 임용 1년 다 돼가네여 진짜 그냥 눈물나도 해야되는 것 같아요 무슨 상황이든!
@ 헉 ... ㅠㅠㅠㅠ 그러셨군요... 저는 21년 12월에 헤어지고... 22년 합격했는데 23년 24년 각각 한 번씩 연락이 왔네요....ㅋㅋㅋㅋ 그 당시엔 절대 연락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락 오니까 너무 웃기더라구요... 진짜 힘들 거 아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ㅠ 그래도 지금 당장의 나는 공부하는 게 맞으니까 집중이 잘 안 되시더라도 눈물이 나더라도 그냥 책상엔 계속 앉아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ㅜㅜ
최근 힘든 일이 있어 매일같이 펑펑 울고 있던 임용고시생입니다. 다시 일어서고 싶어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보았는데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울면서 그냥 공부하라는게 와닿아서 진짜 울면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오히려(?) 공부도 잘 되네요. 그 감정을 스스로 달래주느라 방황했는데, 공부로 푸니까 슬픔도 줄어들어서 신기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훗날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씨를 많이 뿌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눈물 나고 감정이 컨트롤이 안 돼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참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이 댓글 적는 순간부터 흐름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도 배가 아파도 휴지로 닦으면서, 약 먹어 가면서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꽃 필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가을부터 행정직은 아니지만 기술직준비하면서 멘탈힘들때 효진쌤영상보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아지가 죽었는데 눈물흘리시면서 공부하신 효진쌤 진짜 멘탈 너무 대단하신것같다 나는 절대 저렇게까지 못할것같다" 라는 생각가지면서 공부했는데... 다행히 올가을 최종합격 받았는데 합격한지 5일만에 집에서 키웠던 강아지 2마리중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ㅜㅜㅜㅜ 지금 집에서 남은 한마리랑 같이 있는데 마음한켠이 너무 허전합니다ㅜㅜ 공시생활한다는 핑계로 못챙겨주고 그랬는데 후회가 밀려오고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ㅜ 까망아 못챙겨줘서 미안해 17년동안 옆에 있어줘서 정말로 고마워 사랑해
부처님이 말하셨죠 감정은 지나가는 손님이라고... 그 순간은 괴로울지언정 나중에 보면 별거아닙니다 ㅎㅎ 저도 이별한지 일주일다되갑니다 사랑했으니 아픈거고 아픈걸 부정하려 할수록 아픈건 당연한겁니다. 다~ 내려놓고 할거 하십시오 저도 울면서 공부하고 합니다 ㅎㅎ 매일 미칠정도로 잡을까 말까고민합니다. 근데 하지 않습니다 금간 관계는 또 그 금간거처럼 금가기 때문이죠 ㅎㅎ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들면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하고 그 상황에서 겨우붙잡았다? 그이후에 잘될거라 확신은 못하겠고 잘안되면 후폭풍은 2배입니다 ㅋㅋ (유경험자임) 그러니 다들 힘내시고 견디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시험 한달 남겨놓고 갑자기 13년 키운 강아지가 곧 무지개다리 건널 것 같아서 맘 아파 하다가 이 영상보고 마음 굳히고 공부하러 갑니다. 강아지 마지막도 지키고, 공부도 하겠다는 마음이 제 욕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작별인사하고 본가 보내려고요 그래도 대신 부모님이 곁에 있어주시니 덜 마음 아파해도 되겠죠? 정신차리게 해주신 단호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가정폭력 성폭력 등을 겪으면서 인생을 폐인같이 살아왔고 지금도 공무원 준비 시작하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조울증 우울증이 심각해서 진정제에 찌들어서 몽롱하게 강의듣고 울면서 듣고 불안해하고 그러는데 참 힘들어서 집중 안될 때도 많아서 그냥 실패하는거 아닐까 멘탈 무너질때도 많았는데...... 선생님 보고 조금은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지만 그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힘낼게요,,
전효진선생님,, 공직에 들어선지 만4년되어가는데, 옛생각나네요ㅎㅎ쌤 강의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행정법은 항상 제 최애과목이자 효자과목이었구요. 시험보기 일주일전 너무 무섭고 눈물이 났었는데 그때 강의에서쌤이, 울면서도 한글자 더봐야되는 시간이라고 말해주신 덕분에 진짜 울면서 책읽고 문제풀었던게 기억이나요. 이렇게 오랜만에 영상으로 얼굴뵈니 좋습니다,,,좋은강의, 좋은말씀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저 같은 경우는 대학은 한번에 갔지만, 원하던 곳은 아니어서 반수를 했었고, 반수실패후 군대가서도 수능을 응시 했었는데 결국 실패했죠. 제 자신이 한심하고 미치게 미웠습니다. 지금은 전문직준비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치만 예전처럼 불행하지도, 나 자신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모두가 합격하고 잘 되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은걸요. 어쩔 수 없는거지요. 결과는 나왔고, 바꿀 수 없어요. 그치만 미래는 글쓴이님 하기에 달렸어요. 과거의 실패에 매몰돼서 현재와 미래의 나까지 괴롭히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글쓴이님의 아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털고 다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한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RUclips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의외로 공부를 미친듯이하는 직종은 의사변호사판사밖에. 그냥 남들할때 적당히하고 잘써먹기만해도 뭐가되도될텐데. 공부에 재능이 없는사람을보고 공부가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그러나. 대한민국의 80%가 대학진학인데. 지나가도 견들도 유치원가누 시대에. 요즘시대 교육의 뜻을 잘이해하지못하면, 아무리똑똑해도 공시생으로 느낌싸함. 몇몇 교수님들이 그러잖. "얘들아 대학은 취업이랑 전혀 상관없는 독립된 순수학문기관이야! " 학생을 물로보고 뭣같은소리하고있... 순수독립된기관에서 경영학과랑 기계전자만 지원인원이 몰리겠. 시대착오적 발상이지. 교수님 혼자 순수하신거지.
![[전효진 공부꿀팁 #7]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http://i.ytimg.com/vi/_RNWWX5eeX0/mqdefault.jpg)
![[전효진 공부꿀팁 #7]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img/tr.png)
![[전효진 공부꿀팁 #16] 고달픈 수험생활 저는 이렇게 쉬었습니다.](http://i.ytimg.com/vi/AOvs93XalVE/mqdefault.jpg)
![[전효진 공부꿀팁 #13] 마지막 까지 돌출 행동은 안됩니다](/img/1.gif)
이분은 정많은 T다 ㅋㅋㅋㅋ
ㄹㅇ 교과서네옄ㅋㅋ
@@shape-of-art 걍 웃자고하는 말에 ...mbti로 누가 강사를 골라요....
@@1asd251 ㅋㅋㅋ 그냥 이분도 T라서 진지하실 수 밖에 없는거에요ㅋㅋ
@@citizen_lsy 저도t임 사회성 모자란 거에mbti로 방패막이를 ㅋㅋㅋ ㅜㅜ
일단 공부하려고 각오하시면
T..여야 하지 않겠어요....힘내세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4년 만난 남자친구랑 시험 직전에 헤어졌는데 선생님이 그냥 눈물나면 눈물나는대로 그냥하라고.. 헤어지고 이 영상이 생각나서 ㅋㅋㅋㅋ 진짜 엉엉 울면서 단어 외우고 눈물 닦으면서 기출 풀고 그랬는데 합격해서 임용 1년 다 돼가네여
진짜 그냥 눈물나도 해야되는 것 같아요 무슨 상황이든!
ㅠㅠ 대단해요 저도 4년 만났는데 헤어져서 넘 힘드네요……대단해요ㅠㅠ 시험 후 다시 만나셨나요..?😢
@ 헉 ... ㅠㅠㅠㅠ 그러셨군요... 저는 21년 12월에 헤어지고... 22년 합격했는데 23년 24년 각각 한 번씩 연락이 왔네요....ㅋㅋㅋㅋ 그 당시엔 절대 연락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락 오니까 너무 웃기더라구요...
진짜 힘들 거 아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ㅠ 그래도 지금 당장의 나는 공부하는 게 맞으니까 집중이 잘 안 되시더라도 눈물이 나더라도 그냥 책상엔 계속 앉아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ㅜㅜ
최근 힘든 일이 있어 매일같이 펑펑 울고 있던 임용고시생입니다. 다시 일어서고 싶어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보았는데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울면서 그냥 공부하라는게 와닿아서 진짜 울면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오히려(?) 공부도 잘 되네요. 그 감정을 스스로 달래주느라 방황했는데, 공부로 푸니까 슬픔도 줄어들어서 신기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훗날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씨를 많이 뿌리겠습니다.
시편말씀을 효진쌤 유튜브에서 보네ㅠㅜ
결론:힘들어도 책상 앞에서 존버하며 주입하셈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눈물 나고 감정이 컨트롤이 안 돼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참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이 댓글 적는 순간부터 흐름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도 배가 아파도 휴지로 닦으면서, 약 먹어 가면서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꽃 필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시공부 정말 이악물고 독하게 하신 일화야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하니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아픈 사정까지 겪으셨던건 몰랐네요..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끝까지 할거 하라는 말씀, 되새기면서 오늘도 힘내겠습니다 ..^^
팩폭 감사합니다!!! 효진쌤 쓴소리도 왜이렇게 좋을까요?
내일 하루만 더 쉬고 마음좀 추스릴까했는데 책상에 바로 앉을게요.
작년가을부터 행정직은 아니지만 기술직준비하면서 멘탈힘들때 효진쌤영상보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아지가 죽었는데 눈물흘리시면서 공부하신 효진쌤 진짜 멘탈 너무 대단하신것같다 나는 절대 저렇게까지 못할것같다" 라는 생각가지면서 공부했는데... 다행히 올가을 최종합격 받았는데
합격한지 5일만에 집에서 키웠던 강아지 2마리중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ㅜㅜㅜㅜ
지금 집에서 남은 한마리랑 같이 있는데 마음한켠이 너무 허전합니다ㅜㅜ
공시생활한다는 핑계로 못챙겨주고 그랬는데 후회가 밀려오고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ㅜ
까망아 못챙겨줘서 미안해 17년동안 옆에 있어줘서 정말로 고마워 사랑해
냉철한 말씀 감사합니다
독하게 공부하는법 강의하신것 보러왔다가 유튜브 채널 생기셨길래 구독했습니다
전효진선생님ㅎㅎ이글보실지는모르겟지만ㅎㅎ덕분에합격하고ㅎㅎ비록지금은다른길을가고잇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고잇습니다!!항상건강하세요!!
진짜 이말이 정답입니다.. 물론 저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합격했지만 울면서 펜 안 놓고 공부해서 이번 2021 공시 합격했습니다..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차라리 죽여라고 할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ㅎㅎ
3:08 *오늘도 눈물로써 씨를 뿌립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한 전효진 선생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제가 이렇게 해서 ᆢ 믿고 ᆢ 끝까지 해서
합격했어요~ 결국 아무리 머리 않 좋아도
계속 끊임없이 보면 머리에 자리잡게 되드라구요 ᆢ 남들 10번 볼때 20번 보니까
되드라고요
부처님이 말하셨죠
감정은 지나가는 손님이라고...
그 순간은 괴로울지언정
나중에 보면 별거아닙니다 ㅎㅎ
저도 이별한지 일주일다되갑니다
사랑했으니 아픈거고
아픈걸 부정하려 할수록 아픈건 당연한겁니다.
다~ 내려놓고 할거 하십시오
저도 울면서 공부하고 합니다 ㅎㅎ
매일 미칠정도로 잡을까 말까고민합니다.
근데 하지 않습니다
금간 관계는 또 그 금간거처럼 금가기 때문이죠 ㅎㅎ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들면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하고
그 상황에서 겨우붙잡았다?
그이후에 잘될거라 확신은 못하겠고
잘안되면 후폭풍은 2배입니다 ㅋㅋ
(유경험자임)
그러니 다들 힘내시고
견디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마인드가 정말 멋지세요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효진쌤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요
정신력 대박...
41살 아재가 큰 감명받고갑니다. 그러고 보니 쌤이랑동갑
어떡해...12년 키운 강아지라니.. 말만 봐도 너무 아프네요.. 저라면 폐인됐을듯.... 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감정에동요하지말자.
새겨듣겠습니다.
시험 한달 남겨놓고 갑자기 13년 키운 강아지가 곧 무지개다리 건널 것 같아서 맘 아파 하다가 이 영상보고 마음 굳히고 공부하러 갑니다. 강아지 마지막도 지키고, 공부도 하겠다는 마음이 제 욕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작별인사하고 본가 보내려고요 그래도 대신 부모님이 곁에 있어주시니 덜 마음 아파해도 되겠죠? 정신차리게 해주신 단호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정신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정폭력 성폭력 등을 겪으면서 인생을 폐인같이 살아왔고 지금도 공무원 준비 시작하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조울증 우울증이 심각해서 진정제에 찌들어서 몽롱하게 강의듣고 울면서 듣고 불안해하고 그러는데 참 힘들어서 집중 안될 때도 많아서 그냥 실패하는거 아닐까 멘탈 무너질때도 많았는데...... 선생님 보고 조금은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지만 그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힘낼게요,,
힘내세요 저도 아픈 거 참으면서 하고 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아픈 거 참으면서 하고 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합격도 하시고 공소시효지나기 전에
고소도하시길 빌어요..
존경합니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공부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하는말씀 큰틀에서 다 비슷함. 들어서 알면 실천을 하자!!!!!!
공무원 수험생은 아니지만
내 인생의 선생님
한번 선생님이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목차를 볼때 형광펜을 어떻게 사용했다 줄을 어떻게 그었다 서브노트 이렇게 정리했다 등등
02:31 술은 안마시지만 명치가격.... 신세한탄은 본인과 상대 모두한테 시간낭비...
마무리 공부 하면서 무슨 말씀하시나 보러왔습니다. 다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년도엔 꼭 합격해서 댓글 달겠습니다...
방금 외롭고 불안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울다가 홀린듯이 유튜브 들어와서 이 영상 보게 됐어요 ㅠ ㅠ 힘들어도 하라는 말 명심하고 다시 힘 내서 공부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
처음 뵙는 분인데 정이 믾으시다
다른 영상에서 짧게 나와서 듣고싶었는데 영상이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공무원주부입니다 남편의 비난과 분노조절장애로 정서적폭언에 무너져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눈물만나고 무기력해져있는 제모습이 너무초라하네요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책을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강아지 죽었는데 울면서 공부했다는거 너무과몰입 ㅜㅜ 눈물나요
와 ~ 정말 뼈에 와 닫는 말씀 입니다.
깊게 깊게 새기고 잘 ~ 알어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 정말 공부할때는 냉정한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여 ~
이야.... 😭😭😭머리 한대 맞은기분이네용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공부분야와 상관없이 완전 와닿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샤👊
전 진짜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그냥 죽어라 앉아서 했더니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선생님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1년 선생님보고 달려갑니다
팩트) 이건 T F의 문제가 아니라 일류 삼류의 차이다
효진쌤 늘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ㅠㅠ
예.............구독해요
전효진선생님,, 공직에 들어선지 만4년되어가는데, 옛생각나네요ㅎㅎ쌤 강의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행정법은 항상 제 최애과목이자 효자과목이었구요. 시험보기 일주일전 너무 무섭고 눈물이 났었는데 그때 강의에서쌤이, 울면서도 한글자 더봐야되는 시간이라고 말해주신 덕분에 진짜 울면서 책읽고 문제풀었던게 기억이나요. 이렇게 오랜만에 영상으로 얼굴뵈니 좋습니다,,,좋은강의, 좋은말씀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최애 영상!!
01:13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급지쳐서 보고갑니다
수험생아닌데도 인생에 도움많이됩니다 힘들때 선생님부스터먹고 치고나갈께요
효진이 누낭 졸라 멋지다~♡
감정에 의해서 컨디션이 많이 달라지는 편인데요..공부말고도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듯 해요.
계속 감정을 나아지게 하는것에만 집중하다가
그냥 인정하고 버티는 방식으로 접근해봐야겠어요.
우와 임팩트 강하다
전효진샘~~~ 넘 오랜만이에요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강의가 듣고 싶어요 저에겐 추억의 한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말대로 그냥할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직장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같아요 ㅎㅎ
최고다
팩폭 듣고싶어서 구독함 // 5년전에 팩폭하신거 보고 이상하게 중독됬음
울고싶을때마다 이거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 한번 뿌려 보겠습니다.... ㅠㅠ
감정적으로 너무 울만한 일이 생겼어요. 며칠째 동요중인데 선생님 영상 생각나서 보러 왔어요.
댓글들도 봤어요.
울면서도 펜 안 놓고 공부해서 합격했다는 분, 울면서 책읽고 문제 풀어서 합격했다는 분. 모두 존경합니다.
저도 지금 울지만 공부계속하고 합격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정법이 너무 힘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언니 멋져...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다시 연필 잡았습니다
2:32
2:42
아 나는 공시생 아니라 다행이다.
진짜 이걸 어떻게 하냐
이게 진짜 맞는것 같아여
누나좋은말 고마워영ㅎ
2:39
미췌버릴것같은데 그냥 합니다. . . 감정따위ㅠㅠ
넵..
졸라 터프하다..
공부가 제일 힘든거같죠??임용되면 이것보다 상상을 못할 업무강도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세요
목 허리 통증은 없으셨나요? ㅠㅠ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ChroIlo_ 그렇죠
저 같은 경우는 대학은 한번에 갔지만, 원하던 곳은 아니어서 반수를 했었고, 반수실패후 군대가서도 수능을 응시 했었는데 결국 실패했죠. 제 자신이 한심하고 미치게 미웠습니다.
지금은 전문직준비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치만 예전처럼 불행하지도, 나 자신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모두가 합격하고 잘 되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은걸요. 어쩔 수 없는거지요. 결과는 나왔고, 바꿀 수 없어요. 그치만 미래는 글쓴이님 하기에 달렸어요. 과거의 실패에 매몰돼서 현재와 미래의 나까지 괴롭히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글쓴이님의 아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털고 다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한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i6b 어디 대학 가셨나요
@@j4wdjuw608 건동홍 상경계열 입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i6b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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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한심해서 진짜 살고싶지가 않다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각성하고 너무 좋은데요...
카페 답변은 누가 관여하나요? 답변을 받을 수나 있는건지.. 며칠째 카페 답변도 못받는데 유튜브 생겼다니깐 좀...ㅋㅋㅋㅋㅋ
하나에라도 집중을 해주셨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전효진 선생님 유튜브 관리자 입니다 ^^ 카페 답변은 연구원님께서 관여하고 계시나 현재 스케줄 폭주로 인하여 답변이 늦어지신다고 하십니다 ㅜㅜ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전효진 선생님 유튜브 채널 많은 사랑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o8et1ox7k 여러가지 하셔도 다 잘하시는데요???
그 답변은 선생님이 직접 안 답니다.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달죠. 전효진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님들 답변도 오래 걸립니다.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RUclips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의외로 공부를 미친듯이하는 직종은 의사변호사판사밖에.
그냥 남들할때 적당히하고 잘써먹기만해도 뭐가되도될텐데. 공부에 재능이 없는사람을보고 공부가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그러나. 대한민국의 80%가 대학진학인데. 지나가도 견들도 유치원가누 시대에. 요즘시대 교육의 뜻을 잘이해하지못하면, 아무리똑똑해도 공시생으로 느낌싸함. 몇몇 교수님들이 그러잖. "얘들아 대학은 취업이랑 전혀 상관없는 독립된 순수학문기관이야! " 학생을 물로보고 뭣같은소리하고있... 순수독립된기관에서 경영학과랑 기계전자만 지원인원이 몰리겠. 시대착오적 발상이지. 교수님 혼자 순수하신거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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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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