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불린 셰리 사다 먹었는데, 참 안 넘어가는 술입니다. 반 병 비우고, 에어링 1달 시켜놨는데, 뭔가 더 김빠진 맛... 이렇게 애매한 술이 있던가? 도 싶습니다. 심지어 하이볼을 말아도 알쏭달쏭한 맛입니다. 맛이 약해서 그런가도 싶어요. 최근 커티삭 프로히비션을 마셨는데, 요게 물건이네요. 맛있습니다. 값은 4.3만원. 그러니 굳이 난 싱글몰트 마시겠다가 아니라면, 커티삭 프로히비션 50도...알성비, 가성비, 맛성비 압도하네요. 그냥 5만원 있으면 버번. 아니면 50도 짜리 커티삭 프로히비션. 유행하는 셰리 맛 달달하니 좋습니다.
잘 익다 못해 검게 익은 바나나 우유의 크리미함 합쳐셔 바나나 우유같은 부드러움 옅은 셰리와 밍밍한 견과류 짧은 피니쉬------- 알콜은 치는게 없어 부드럽다 단 피니쉬는 적음 입문자에겐 피니쉬가 적음(오히려 드로낙12보단 스파이시함 없어 강추) 4만5천원 이하 무조건 사세여
6만원 밖에 없다?? 오늘 술동무가 위스키 초보라면 탐라불린에 1만1천원 치 안주 까지 포함해서 탐라불린 산다, 술동무가 위스키 좀 안다?? 그냥 글렌피딕 만 사서 먹는다. 그런데 저도 쉐리랑 더불 둘 다 먹어봤는데 제 기준으로 생각하는 적정가는 3만원에서 3만5천 사이가 적당할 것 같음. 요즘 같은 경기에는 2만원대 내 놔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ㅋ 뭣튼 저는 둘 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약간 담배잎 냄새 같은것이 좀 특이 했습니다 ㅋ ^^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내가 하루늘 힘들게 보내고 이걸 먹어야되나..승봉아..ㅋㅋㅋ 감명받았습니다.ㅋㅋ
다른거 다 봤지만 승봉님 리뷰가 짱ㅋㅋ
ㅎㅎㅎ 제가 졌습니다
요거말구 쉐리 무지성 구매하여서 한잔한잔 먹다 잊고 있다가 에어링 충분히 되니 꾀 좋았던기억이 나네요 가성비로는 엄청 좋은술 같습니다
승봉님 시원시원하니 내가 하고 싶은말을 그대로해버리시네 ㅋㅋㅋ 탐나불린 가성비로 좋아하는사람 눈치 보여서 맛없다고 말을 못햇는데 ㅋㅋㅋ
ㅎㅎㅎㅎ
역씨 승봉님! 이러쿵 저러쿵 해도 거의 반이나 드셨네요. ^^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장면도
있군요~
보물찾기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이 술을 2년전에 인공 면세점에서 덥썩 사서 마셔봤는데 이렇게 먹어보고 저렇게 먹어봐도 참 오묘한 맛이었습니다. 꾸역 꾸역 혼자 몇달에 걸쳐 다 비우긴 했지만 이 가격이라면 버번으로...
ㅎㅎㅎㅎ 오묘한맛 맞네요
저는 물 3방울 넣어먹었더니 너티함과 상큼한 사과향이 참 좋았습니다! 술도 음식처럼 입맛나름이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요즘 라이브를 계속 못 보는군요.
일요일에서 화요일 넘어가는 새볔이다보니 ㅠ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피곤합니다
건강이 우선 입니다 ㅎㅎ
덜 피곤하실때 한번 인사해 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글렌리벳의 유려함이라 표현 참 좋네요 저는 최애가 글렌리벳 12 입니다 자기전에 한잔 마시면서 향에 취해잠드는게 진짜 행복합니다
글렌리벳 정말 좋은술 입니다 ㅎㅎㅎ
따~악 한도초과 카드에 집에 마실술이 없다 하면 주워올만한거 같습니다~
승봉님의 리액션이 차~암 찰지십니다 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두분 설명해주시는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탐나불린 셰리 사다 먹었는데, 참 안 넘어가는 술입니다. 반 병 비우고, 에어링 1달 시켜놨는데, 뭔가 더 김빠진 맛...
이렇게 애매한 술이 있던가? 도 싶습니다. 심지어 하이볼을 말아도 알쏭달쏭한 맛입니다. 맛이 약해서 그런가도 싶어요.
최근 커티삭 프로히비션을 마셨는데, 요게 물건이네요. 맛있습니다. 값은 4.3만원. 그러니 굳이 난 싱글몰트 마시겠다가 아니라면, 커티삭 프로히비션 50도...알성비, 가성비, 맛성비 압도하네요.
그냥 5만원 있으면 버번. 아니면 50도 짜리 커티삭 프로히비션. 유행하는 셰리 맛 달달하니 좋습니다.
오늘 게스트분 말 정말 젬있게 하시네요 ㅋㅋㅋ 위스키 초보라 오늘 탐나불린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으나 좀 맹탕 느낌~ 근데 라가불린 맛이 좀 나서 좋네요
두분의 조합 👍 재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승봉님 너무 웃겨요. 집에와서 위스키 한 잔 하는데 내인생 ㅋㅋㅋㅋㅋ
인생까지 이야기하면 이길수가 없습니다 ㅎㅎ
탐라쉐리는 어떤가요?
평이 좋더군요^^
탐나불린 에어링 충분히 하고 마시면 향과피니쉬는 없지만 생각보다 너티한 맛 괜찮더라구요 블렌디드위스키 좋아하시는 분 이면 가성비 괜찮게 드실수있는 술 인것같아요
그러게요 가격만큼은 충분히 하는친구입니다 ㅎㅎ
싱글몰트 아닌가요?
이 케미 미쳤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잔이랑 같이 팔길래 넣었는데 ㅋㅋㅋ 먹을 엄두가 안나네요
오오... 언어의 마법사이시군요! 힘든하루후라...
역시 승봉님ㅋㅋ 맛없는건 바로 얘기하심ㅋㅋㅋ
무섭습니다 ㅎㅎ
잘 익다 못해 검게 익은 바나나 우유의 크리미함 합쳐셔 바나나 우유같은 부드러움 옅은 셰리와 밍밍한 견과류 짧은 피니쉬------- 알콜은 치는게 없어 부드럽다 단 피니쉬는 적음 입문자에겐 피니쉬가 적음(오히려 드로낙12보단 스파이시함 없어 강추) 4만5천원 이하 무조건 사세여
오늘 대박
감사합니다 ㅎㅎ
탐나블린 더블캐스크 말고 셰리 캐스크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쉐리도 구하는대로 리뷰하겠습니다 ㅎㅎ
승봉님은 사랑이죠 ㅋㅋㅋ 탐나불린 광고는 못 받는걸로 ㅋㅋ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승봉님 리액션 👏👏👏😁
ㅎㅎㅎ 감사합니다
무조건 산다 브라클란12년 숙성이 첫 쉐리캐스크인데 그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지만 진짜 탐나불린 쉐리캐스크 맛있어요 피니쉬는 길지 않습니다
탐나블린 쉐리 꼭 리뷰하겠습니다 ㅎㅎ
@@DrunkenKim 꼭 부탁드립니다ㅎㅎ
맛없는술은없다 나랑안맞는것일뿐!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찐리뷰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오픈하고 잊어 버리고 나중에 보이면 마시는 술
이가격이면....디 안티콰리 12년도 해주세요. 가격이 딱 겹치네요 ㅎㅎ
6만원 밖에 없다?? 오늘 술동무가 위스키 초보라면 탐라불린에 1만1천원 치 안주 까지 포함해서 탐라불린 산다, 술동무가 위스키 좀 안다?? 그냥 글렌피딕 만 사서 먹는다. 그런데 저도 쉐리랑 더불 둘 다 먹어봤는데 제 기준으로 생각하는 적정가는 3만원에서 3만5천 사이가 적당할 것 같음. 요즘 같은 경기에는 2만원대 내 놔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ㅋ 뭣튼 저는 둘 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약간 담배잎 냄새 같은것이 좀 특이 했습니다 ㅋ ^^
쉐리는 맛있던데요 ㅎㅎ
코스트코 에서 보셧다는 글렌피딕12 700미리 인가요 저는 구입하고싶내요 물론 탐나블린 궁금하지만 글렌피딕 올라버린가격 때문에 6만원 에서 6만5천원 남대문 헐 그러니 코스트코 가격 그나마 수월하겟죠
코스트코 피딕12은 500미리에요
코스트코는 대량으로 미리 주문해놓은거라 가능하겠지만 현재는 재고가 바닥난 상태인듯 합니다^^;
@@ggu-eong 아쉽네요 마냑700미리 였다면 당연희 글렌피딕 으로 갓겟죠 그리고 탐나블린 셰리 였다면 탐다블린 가겟죠 그렇지만 암만 탐나블린 셰리 글렌피딕 12 이게 700미리 였다면 글렌피딕 가겟죠 싸게 나온거 보일때 쟁겨놓아야 될 필요가 있는 것들이....
탐나불린 셰리캐스크는 괜찮습니다!
더블캐스크가 맛이 없어서 그렇지ㅎㅎㅎ...
구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맞아여ㅡ쉐리는맛잇음ㅋ가성비
세리 맛은 있던데
쉐리 맛있게 마셨습니다 더블은 못 마셔봤네요
쉐리 다시 리뷰 해야겠네요.ㅎㅎ
앗 캡틴큐에 출연하셨던분 ㅎㅎ 👍
네 맞습니다 ㅎㅎ
선댓 후감상 ㅎ
감사합니다 ㅎㅎ
난 정말좋았는데 그땐 쉐리였긴하지만 다시그래봐서먹어봐야겠네요^^
쉐리 구해서 마셔보겠습니다 ㅎㅎ
앜ㅋㅋ 호랑이 에디션 4병이나 샀는데 큰일이네요ㅠㅠ
에디션은 인정합니다 ㅎㅎ
요즘은 잔 2개세트로 4.5
한 일주일 에어레이션하면 맛과 향이 올라옵니다.바로는 마시지마세요.
다시마셔보니 좋더군요 ㅎㅎ
글렌피딕 12가 6만원 이하였던 시절이... ㅠㅠ
스모키 스캇이랑 가격이 비슷한거 같은데..
차라리 스모키 스캇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마셨던 기억이 막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안탐나불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안 사마시는걸로... 정말 유쾌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핫했던건 쉐리인데 술을 잘못들고 오신듯
제가 탐나불린 처음 들었을때 정말로 라가불린 면세점 은어 인줄 알았습니다.
탐나(라)[제주]불린 해서요 ㅎㅎ
흠 ..이거는 더블 말고 쉐리로 해주셨야죠ㅠ
그러게요 ㅎㅎ
지금 코스트코에 탐나불린 더블 36000원에 피딕12년 9만원 정도하는데 저땐 피딕 왜케 싸냐 ㅋㅋㅋ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ㅎㅎ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용량이 다릅니다ㅋ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ㅎㅎㅎㅎ 제가 용량을 얘기안했군요
전에 탐라쉐리랑 몽키숄더 두병사서 놀러가서 먹었는데 ㅋ 전부 다 몽키숄더만 마심
그리고 탐라불린 색소 땜에 술마시고 소변보면 역한냄새 장난아님
그건 건강에 문제있으신듯ㅋㅋㅋ
색소때문에 소변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구요??
어마무시한 술이군요.
마트에서 글랜피딕 가격이 11000원 차이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만 얼마 할껀데요
코스트코에서 500ml를 싸게 팔았었습니다 ㅎㅎ
찰지게 까네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
난 우울하고 술먹고 싶을때 이 영상을 봄 ㅋㅋㅋ
오 저도 트레이더스에서 한 번 셰리로 사 봤습니다~
오옷 셰리
가성비 노노, 솔직히 4만원대면 너무 비쌉니다. 조니블랙과 비교하기에 한 참 급이 안돼고, 2만원대라면 마실까 생각해봤는데 그 가격대에선 에반 윌리엄스 마시겠습니다.
거를 술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셰리는 갓성비 더블캐스크는...음...
그러게요 ㅎㅎ
@@DrunkenKim 드렁큰!
먹을만하던데 ... 물론 조니블랙을 먹겠지만.
가격이 조니블랙이 약간 비쌉니다 ㅎㅎ
탐나블린 쉐리캐스크가 훨씬 좋습니다~ 더블은 별로에요
친구 세잔먹이면 싸움날분위기
이거 뭐 있어 먹어보자 ㅋㅋ
ㅋㅋㅋㅋ
홈플가면 2만원대 싱몰 글렌페런도 있습죠 녜
ㅎㅎㅎ 거기까지는
안될술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봉 이사람은 컨셉이
건방진컨셉인가요
저 가격에 쉐리는 무리지요 가격대비 별로임
뭐 그렇습니다 ㅎㅎ
그렇게 탐나진 않더라구여~
뭐 그렇죠 ㅎㅎㅎ
벌써 말이 길어지니 그만하시져!
ㅋㅋㅋㅋ
우악 탐라블린... 저거 사서 먹다가 토할것같던데요... 와이프에게 이거 못먹겠다... 고기 재울때니 써라... 했더니.. 당신이 회장집 아들이냐.. 양주로 고기 재우게.. 한소리 먹고... 그거 아직 집에 있어요...
비교는 좀 삼가.
그냥 그 맛만 평가해주쇼.
5천원 더 써서 버팔로를 모는 게..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걸 보고 구입했어야 하는대 진짜 다신 안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