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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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0
  • 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user-re2jd9vl3e
    @user-re2jd9vl3e 3 года назад +549

    이노래를 한창들을땐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고 지독히 가난하게 살았지만 그래도 그땐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안계시고 나도 나이를 6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 @user-um1tm9ty6j
    @user-um1tm9ty6j 2 года назад +130

    미치도록다시돌아가고싶은생각이듭니다.

  • @jmh9518
    @jmh9518 2 года назад +127

    80년대 초반 대구 동성로를 누비며 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밤10시면 라디오에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이 울려퍼지던 그시절...동시대를 같은하늘아래 사셨던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jinikim732

    mbc가 저 때는 정상이었는데...

  • @sjzaza63
    @sjzaza63 2 года назад +70

    1978년 중3때, 내가 살던 춘천에는 FM방송이 수신되지 않아 FM수신용 안테나를 지붕위에 설치해서 그 때부터 팝송을 듣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즐겨듣고 있네요. 언제 들어도 차분하고 편안했던 이종환 님의 목소리가 너무 반갑네요. 그 때, 중3때 처음 사귀었던 여학생이 있었는데.....지금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늙어가고 있네요. 그 순수했던 여학생이 지금 59세, 나도 59세... 아직도 한 집에서 여전히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끝까지 남은 인생 함께 살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kya7807
    @kya7807 14 дней назад +1

    교련복입고 종로에 있던 대입학원에서 졸면서 수업듣고 , 집에가던 버스에서 조용히 듣던 노래 . 그 버스 안내양님도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ㅠㅠ

  • @user-fz1ky9cn7t
    @user-fz1ky9cn7t Год назад +89

    지독하게 춥던 겨울!!국방색 담요 가슴 떨리게 듣던 그 목소리!! 윗목에 놓아둔 물한그릇이 꽁꽁 얼 정도의 집 구석에서 유일한 내 힐링이었던 밤의 디스크쇼!! 배고파서 더 추윘고 앞날이 캄캄해서 더 추웠다! 그러나 그 시절 팝은 차라리 낭만 이었다!!

  • @user-ze7ls7xx7p
    @user-ze7ls7xx7p 3 года назад +223

    숨을 ....숨을 쉴수가 없네요.....그리움이 해일 처럼 밀려와서.....내 가슴을 덮어버리네요....아.......

  • @user-rj8ln3cu2l
    @user-rj8ln3cu2l 3 года назад +18

    마지막으로 얼굴을 본날이였죠 예식을 잡은 당신이 거듭 나의 생각을 묻던날! 난 마음과 다른 말들을 내뱉었지요 그리곤 당신을 보내곤 난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유 모를 눈물을 흘렸 습니다 이제 그런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건강하기만 바랄께요 이 다음엔 아주 아주 이다음엔 당신에게서 거슴시린말들을 듣지않으려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기억할수있는이가 있어서 two 영

  • @borrelliz6056
    @borrelliz6056 Год назад +29

    2022 11 11 아버지 너무 그립습니다 조수석에 앉아계시던 아버지가 너무보고싶습니다

  • @user-hb7yi8ss2e
    @user-hb7yi8ss2e 2 года назад +108

    가슴이 아려옵니다

  • @user-bz6ix7hv5d
    @user-bz6ix7hv5d 2 года назад +32

    내생에 최고 전성기 고삘이시절 이노래와함께 추억여행 떠납니다 마냥 행복합니다 교복이그립다....명동성당 퇴계로 교회성가대 문학에밤....등등 마음이절여진다....그리운 친구들.....사랑한다..

  • @user-hm7es2lq3w
    @user-hm7es2lq3w Год назад +44

    20대에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 @ddjaksiwo6788

    그리운 시절...ㅠㅠ 저도 이제 어느덧 60을 바라보네요...ㅠㅠ 믿어지지 않아요..엊그제 고2때 듣던 아저씨 목소린데...마치 꿈만같은 기억...ㅠㅠ

  • @kmc4249
    @kmc4249 2 года назад +56

    내나이 벌써 75세 68년에 군입대 해서 광주사태 를 격고 전역후 트럭커 로 살아온지 벌써 40년 이 됐구먼

  • @user-rl1gq1cm4n
    @user-rl1gq1cm4n 2 года назад +138

    라디오 하나에 마냥 행복했던 시절

  • @GL-er2bv
    @GL-er2bv 2 года назад +15

    70년대사는것은 힘들고춥고 배고팠지만 손바닥보다작은 쏘니트랜지스터라디오에 몇배더큰건전지를 뒤에고무줄로 묶어놓고 하루종일들었죠 연속 극 각종음 악들을듣고 행복했죠 그때그라디오가그립네요

  • @user-pw5vy4ct6u
    @user-pw5vy4ct6u Год назад +11

    밤의디스크쇼

  • @user-de1te7wz4f
    @user-de1te7wz4f 2 года назад +39

    언제들어도 반가운 이종환님의 그윽한 목소리

  • @user-gp7wr4ni8s

    너무 그리워 눈물 납니다! 이종환의 디스크쇼! 그리운 목소리!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 라디오에 귀 귀울여 그시간을 기다리는게 그렇게 좋았고 팝송을 한글로 적어서 따라 부르던 시절! 문화적인 환경이 넉넉치 않아 라디오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을 못잊어 지금도 부족하지만 팝송을 부르며 추억을 소환하고 그리며 살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