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본야스키 수비적이라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는데 몰아칠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죠. 잠시 나온 구칸사키전은 초반이었을텐데 점핑 미들킥 저게 진짜 엄청났었죠. 배트로 휘두르는 듯한 타격음이 나면서 저거 한방에 구칸사키가 뻗어버리는데 레미본야스키 수비력만 돋보였는데 파괴력도 장난아니구나 싶었었죠.
입식도 엄청 힘들긴 하지만 클런치와 아웃파이팅으로 똑똑하게 체력안배를 할 수 있음 종합은 그라운드 방어도 해야되고 클런치에서도 상대 탬포에 끈임없이 같이 움직여야됨 그라운드에서도 타격이 날아오기때문에 가드만으로 버티면서 체력을 안배할 수 없음 쉼없이 움직이고 상대와의 수싸움을 해야되기 때문에 입식 보다는 종합룰이 더힘듬 종합 선수들도 요즘엔 그라운드를 많이 피함
@@만만하니-l4s 극도의 가드전법으로 상대방의 점수를 차단 입식에서의 점수벌기 최적인 로우킥 으로 점수 야금야금 먹고 들어감....슬로우 스타터라 1-2라운드 그렇게 점수 야금야금 어그레시브 벌어놓고 3라에 상대방 힘 다 빠지면 치고나가서 경기 마무리....이 패턴이 대부분이라서...물론 레미도 초반에 찬스나면 바로 ko시킬고 그럴 능력은 있음 그런 경기도 있고..바다하리는 그런 레미를 못잡아서 레미더러 넌 짭퉁 챔푠이라고 도발도 하고 ㅋㅋㅋ 그런데 끝내는 리벤지 못한 ㅋㅋㅋ
처음 K-1 보기 시작했을 때는 어네스트 후스트랑 레미 본야스키가 그렇게 싫었는데(완전 노잼이었음), 몇 달 동안 지난 경기들 몰아 보고 점점 이종격투기에 빠져들고 나서는 그 둘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됐고 그때부터는 그 두 사람 경기가 그냥 닥치고 파이팅 못지않게 재밌더라구요. MMA에서도 처음에는 타격기 터지는 경기만 꿀잼이었는데 경기를 보면 볼수록 그라운드 싸움도 타격기 못지않게 재밌다는 걸 알게 되고... 역시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안 보이던 게 보이면서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레미 본야스키 보니까 생방 기다렸다가 K-1이랑 프라이드 보던 기억이 떠올라서...
지금 생각하면 본야스키가 진짜 영리했던것 같음. 뭘 쳐도 뚫리지않고 포인트 하나하나 얻어가다가 기회가 오면 독사처럼 물어버림. 어릴땐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격기를 배워보니 ㅈㄹ 똑똑하고 멋있게 하는거였음. 근데 그 레미의 방패가 세미 슐츠에게 순식간에 개박살나는건 개소름
일단 둘의 체중 차이가 30~40kg이나 나는데 이걸 같은 체급으로 묶어서 경기를 진행시키는것 자체가 K1 운영진 놈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저 정도 체급 차이면 애초에 시합 성사는 커녕 경기 중 저중량 체급 선수가 사망하거나 부상 입는걸 걱정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체중 차이 고려하면 헤비급이랑 라이트급 선수를 시합 붙인거나 마찬가지에요.
당시 매년 k-1 wgp를 잠실에서 직관할 만큼 k-1의 팬이었던 나는... 본 경기를 라이브로 관전하면서 분명히 느꼈다. 바다하리가 폭주의 연타를 시작하자 (가드를 잘 막고 있긴 했지만) 본야스키의 당황한 눈빛을...분명 바다하리의 맹공에 겁을 먹기 시작했던 본야스키의 뒷걸음질을... 그리고 바다하리가 본야스키의 머리를 밟고 나서.. 분명히 느꼈다. 그리 큰 데미지를 받지 않았는데 일부러 아픈 척 연기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눈 앞이 잘 안보이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고... 경기 재개하지 않으면 본인이 자동 우승인 것을 알았던 본야스키를... 경기를 재개하면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그리고 결국 머리 아픔을 호소하다가 바다하리가 몰수패 당하자 우승을 자축하면서 '내가 정당하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인데 바다하리 놈이 내 우승을 망쳐놨다'는 표정으로 울먹이던 본야스키의 연기력을.... 분명히 느꼈다.
당시 케이원 그랑프리를 본방사수 했었는데 세미슐츠를 이기고 올라온 피터아츠를 가볍게 발라버린 바다하리가 이번에야말로 일 내겠구나 싶었는데.. 저런 식으로 일을 낼 줄이야... 개취로 당시 그랑프리 경기들은 준결승 경기들이 제일 재밌었음. 에롤짐머맨vs바다하리 경기는 서로 다운을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를 하다가 바다하리가 결국 ko승. 구칸사키vs레미본야스키 경기는 레미가 플라잉하이킥으로 사키의 등짝을 쫙 후려버려서( 04:10 )이기는게 압권이었음.
k-1격투기는 서로간의 국제적인 룰로 당당하게 파이팅을 겨루는것이지요. 지금은 ufc 옥타곤의 주짓수가 많이 떳지만 초창기엔 주짓수를 개싸움(?)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습니다.누운사람은 때릴수 없다는 신사적인 규칙이고 이로인해 경기하는 선수도 불구가 되지않고 안전한 가정도 이룰수 있는것이구요. 또 다음 대회도 나올수 있는것이구요.
추억의k-1이네요.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레미본야스키였는데. 폭발적인 한방이 진짜 짜릿했죠. 몸도 조각처럼 멋지고. 거기다 매너도 좋기로 소문나 있었고. 저경기도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역시 바다하리는 악동이었죠. 레미본야스키는 펀치와 킥을 콤보로 살짝 살짝 견주다가 기회가 왔을때 킥이나 플라잉닉킥 한방으로 상대를 보내버리죠. 보통 약한 선수들은 여기에 걍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2미터가까이되는 신장에 몸무게 100킬로 육박하는 플라잉닉킥은 거의뭐 살인무기죠.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 보듯이 방어도 뛰어나서 왠만한건 가드에 다 먹혀버리죠. k-1을 다시 못본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라운드보다는 입식타격에 훨씬더 박진감이 느껴지거든요. 입식타격의 짜릿한 한방 그게 진짜 매력적입니다.
레미 본야스키랑 바다 하리가 붙었을때 시종일관 본야스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컴비네이션에 바다 하리가 패배하는 걸 보면 예전에 어네스트 후스트랑 크로캅이 붙었을때 크로캅이 아무것도 못하고 후스트의 여유있는 운영과 스킬에 처참하게 패배하던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바다 하리나 크로캅 모두 젊고 자신만만하고 공격적인 선수들이었지만, 그들보다 한차원 더 높은 실력을 가진 본야스키나 후스트에게는 상대가 안 됐었죠.
2:18 유일하게 본야스키 가드 열리는곳
격과사전은 나의 초딩시절 그저 멀리에서 관심없이 지나갔던 k-1을 눈앞에서 보여준다. 각각의 선수에게 캐릭터를 부여하는 탁월한 능력은 내가 마치 그 시절 생방송으로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유대를 맺었으리라는 착각에 빠지게 해준다.
공감
초딩이 마이컸네ㅎㅎ
난 저때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도 들어가기전임ㅋㅋ 한 3살 때니까
바닥에 누워서도 풀어지지 않는 커버링에 빡친거 설득력 있어서 웃겼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부분이 개웃기네
사람 다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빡치긴하겠네
쉽고 얕게가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가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정) 겸손의 의미로 얕게 알려주신다고 표현하신 것 같지만,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좋은 분석을 기반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쓴 말입니다.
님이 뭔데 지적질임
@@삐카츄-d8f 맥락파악 수준?
@@yun5_0 시비ㄴㄴ하셈
@@삐카츄-d8f 님이 뭔데 악댓질임
@@Cool_Myeon 시비걸거면 가세요ㅡㅡ
자신을 이기지못하면 어디서나 힘들죠.울 딸내미 상대할때 전 항상 저하고 싸웁니다.
ㅋㅋㅋ
본야스키는 그당시 최고의 테크니션이었지!!
방어와 공격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유일한 선수였음!!
침착성도 겸비했었고, 기회포착에도 능했고!!
진짜 저때 레미본야스키 정말 링밖에서는 젠틀맨, 링위에서면 눈빛이.. 멋있었음 지금 머하고 살까나
은행원이라 들었었는데 또 보고싶은 인물
지금은 신한은행에서 번호표 뽑아주는 일함
@@그루트-u6c 신한은행 경비원이라 하면 설득력있을듯
진짜 격과사전만큼 듣기좋고 재밌게 격투기해설 해주는 채널이 없는것 같음
ㅇㅈ합니다
ㅇㅈ합니다2
차도르 있잖아
유단잔가도 잼있습니다
물론 차도르나 유단잔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격과사전이 제일재밌더라고요
05:04 홍해가르기
본야스키 개처맞는 와중에도 가드 절대 안 벗겨지고 그 와중에 킥으로 카운터 계속 넣어주는 거 미쳤다
격과사전님의 영상은 저에게 최고의 안주입니다.
이런 안주를 흥미롭고 즐겁게 맛보고 있으며, 기억에 안남아(술취해서) 다음날 또 찾게되는 그런 녀석입니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하리 이성 돌아온 후 표정보면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이 표정임ㅋㅋㅋㅋㅋㅋ
누워서도 커버링하는 지긋지긋함에 못참고 ㅋㅋㅋ
역시 깔끔하고 몰입감 넘치는 정리!!!
본야스키가 되게 특이한 스타일임. 보통 방어형선수는 아웃복싱을 하면서 원거리에서 깔짝깔짝 펀치날리면서 피하는 스타일인데반해 본야스키는 풀가드한담에 빽스텝 없이 계속 전진하면서 압박하는 스타일임. 피하질 않으니까 얍삽하다고도 할 수 없는 그런 스타일.
20대 후반에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은 입식타격 재미가...
다시봐도 재미있네여...
해설도 좋아여.....
레미본야스키 수비적이라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는데 몰아칠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죠. 잠시 나온 구칸사키전은 초반이었을텐데 점핑 미들킥 저게 진짜 엄청났었죠. 배트로 휘두르는 듯한 타격음이 나면서 저거 한방에 구칸사키가 뻗어버리는데 레미본야스키 수비력만 돋보였는데 파괴력도 장난아니구나 싶었었죠.
수비력이 저정도 경지까지 오르면 수비하는 테크닉 자체가 재밌어지죠
어릴 때 아빠 따라 같이 보고 충격적일 정도로 인상깊었던 경기. 흑과백이 킥이 쭉쭉 올라가는 걸 보고 정말 멋있었음.
후에 커서 격투기에 관심이 생기고 찾아보니
바다하리vs레이본야스키였음..
최홍만아니엿으면처다도안봤을경기
@@이스유-j5n 그쵸 저희 아버지도 그랬겠죠
저야 뭐 아빠가 보니까 따라본 거고ㅎ
와 다른 아이디로 왔는데 전에 요청했던 바다하리가 정말 업로드됐네 격과사전 사....
본야스키가 콤비네이션 잔펀치로 끊는것도 대단하고 그걸 인지한 형도 대단해 난 저런게 있는지는 형땜에 알았네
ㅋㅋㅋㅋㅋ저도요. 그냥 걸어잠궜다고만 생각했지 중간중간 잔펀치로 끊어낸줄은 십수년이 지나서 이채널보고 알았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좋지 않은 일들이 항상 따라온다는 교훈이네요.
바다하리는 최근까지도 경기했다는 사실이 소름..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당 ㅎㅎ
혹시 나중에 글로리 경기들도 다루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꿀잼이겠다아..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미다! 여유가 된다면 꼭 다루고 싶어욥!
형이 왜 여기서 나와ㅋ
@@currentuser12 풀약빨기전.기량체크해보고 그런소리
하다안되서 약빨고 경기하던시절이라
좀먹히는것처러무보였겠지
@@currentuser12 리코는 솔직히 이긴거나 마찬가지 ㅋㅋ
바다하린 동네 쌈좀하는 유능한 양아치!
선수로서 인성은 극 헬^^♡♡
진짜 격투기 하나도모르는 나였는데 이채널 영상자주보고 어느순간 격투기에 빠져있었음
레미본야스키가 진짜 방어력 쩔고 공격할때는 겁나 날카롭고 ,,, 그후 세미슐츠라는 굇수가 다 해먹엇져ㅎㅎ
와...생각해보니 레미본야스키는 단순히 커버만 하는 게 아니라 커버링 올리고 맞다가 간간히 저항하고 있었네요. 격사님 영상 소름 ㄷㄷㄷ
레미 미친 거는 커버 하다가 카운터를 넣는데 카운터가 킥이랑 니킥임. 이걸 일류 타격가인 바다하리나 에너스트 후스트에게도 한다는 거임
@@user-kr5is7ne9f 세미 슐트한테는 절대 안통하는게 신기함
마이크 타이슨 이후 모든 격투기 선수 중
가장 좋아했던 레미본야스키.
그 존재 자체가 멋있고 젠틀한데다 실력까지.
최고입니다 본야스키옹!
레미 본야스키, 정말 놀라울정도로 가드가 단단한 선수였죠. 그리고 아마 그걸 가능케 한건 이상하리만치 강한 복부의 내구력이었던거 같습니다. (약간 마크헌트의 두개골같은 느낌? ) 왠만한 바디블로우에는 꿈쩍도 안했기에 가드가 경기내내 내려오질 않는 선수였음.
근데 진짜 저때는 몰랐는데
토너먼트로 한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ㅋㅋㅋㅋ
그나마 입식타격이라 가능했겠지만 너무 살벌하다
종합은 그나마 누워서 소녀 펀치 조금 주고 받으며 쉴수있는데 입식은 어휴 ㅋㅋㅋ
@@aoyama3chome518 종합이 더 힘듬... 그라운드 내려가면 체력 쭉쭉 빠짐. 클린치 자주 발생하기땜에 체력괴물 아니고서야 2경기 연속은 불가능.
입식도 엄청 힘들긴 하지만 클런치와 아웃파이팅으로 똑똑하게 체력안배를 할 수 있음 종합은 그라운드 방어도 해야되고 클런치에서도 상대 탬포에 끈임없이 같이 움직여야됨 그라운드에서도 타격이 날아오기때문에 가드만으로 버티면서 체력을 안배할 수 없음 쉼없이 움직이고 상대와의 수싸움을 해야되기 때문에 입식 보다는 종합룰이 더힘듬 종합 선수들도 요즘엔 그라운드를 많이 피함
@@aoyama3chome518 종합이 누워서 쉰다니ㅋㅋmma 5분 1라만 스파링해도 다음라운드 서있기도 힘듦
종합으로도 하루안에 끝나는 토너먼트를 했었음 ufc 초반에 그랬고 프라이드도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택배기사가와도 안열어주는 ㅋㅋㅋㅋㅋㅋ 내가하면 냥냥펀치 ㅋㅋㅋㅋ
와 침착하고 귀에 쏙들어오는 해설 좋습니다
구독합니다
바다하리 하니까 제가 바다하리한테 반하게된 바다하리vs루슬란카라예프 1,2차전이 떠오르네요 이 경기도 나중에 시간되면 리뷰 해주세요!
정말 명경기임...
차차 제작 해보겠습니다!
전 카라예프 응원 했는데 유리턱. . ㅠㅠ
이 경기 생으로 봤었는데 바다하리가 감정 조절을 못했다기보다 이길 자신이 없으니 고의적으로 반칙패한 느낌이 강했음.
인정
바다하리는 초반러시 스타일로 1-2라운 안에 ko시키는 스탈임. 근데 레미는 끝까지 가서 끝에 퍼붇는 스탈. 레미가Ko가 안되니 반칙패 당한거임.
레미본야스키를 보고 격투기가 스포츠구나를 이해했습니다...
지리산작두 왜요? 극적으로 계산적이여서 그런가요?
@@만만하니-l4s 극도의 가드전법으로 상대방의 점수를 차단 입식에서의 점수벌기 최적인 로우킥 으로 점수 야금야금
먹고 들어감....슬로우 스타터라 1-2라운드 그렇게 점수 야금야금 어그레시브 벌어놓고 3라에 상대방 힘 다 빠지면
치고나가서 경기 마무리....이 패턴이 대부분이라서...물론 레미도 초반에 찬스나면 바로 ko시킬고 그럴 능력은 있음
그런 경기도 있고..바다하리는 그런 레미를 못잡아서 레미더러 넌 짭퉁 챔푠이라고 도발도 하고 ㅋㅋㅋ 그런데 끝내는
리벤지 못한 ㅋㅋㅋ
@@만만하니-l4s 위에분 말에 공감하고 또 격투기 처음 볼때라서 밥샙 최홍만 같은 막싸움이아니라 전략적으로 경기를 하니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그건 잘못 이해하는게 복싱도 화끈하게 ko로 이기면 좋지만 판정승으로 가면 그게 격투기가 아니라 스포츠임??
@@최선우-y3x 이기는 방법을 아는것 같아서 스포츠라고 느꼈다는겁니다 예를들어 레미vs바다하리 1차전 바다하리가 1라운드 앞섰지만 2,3라운드 전혀 공략 못했음
처음 K-1 보기 시작했을 때는 어네스트 후스트랑 레미 본야스키가 그렇게 싫었는데(완전 노잼이었음), 몇 달 동안 지난 경기들 몰아 보고 점점 이종격투기에 빠져들고 나서는 그 둘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됐고 그때부터는 그 두 사람 경기가 그냥 닥치고 파이팅 못지않게 재밌더라구요. MMA에서도 처음에는 타격기 터지는 경기만 꿀잼이었는데 경기를 보면 볼수록 그라운드 싸움도 타격기 못지않게 재밌다는 걸 알게 되고... 역시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안 보이던 게 보이면서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레미 본야스키 보니까 생방 기다렸다가 K-1이랑 프라이드 보던 기억이 떠올라서...
학창시절 시청하면서 느꼈지만 레미본야스키는 ㄹㅇ 게임캐릭터처럼 플레이가 깔끔 바다하리는 뭔가 악역같았고
영상 정리 깔끔하니 좋네. 군더더기도 없고.
본야스키,,, 정말 호랑이?와
싸워도 이길거 같은 냉철함은
배울 부분 입니다. 두 선수
결과를 떠나서 챔피온 입니다 !
하루에 세경기 한건가요? 예전엔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살인적인 대전스케줄 이네요...
와 격과형 영상 자주나와서 좋아 사랑해 형♡♡♡
본야스키 냥냥펀치가 은근 위력이 있었죠ㅋㅋ
슐트도 다운당했었고..(금방 일어나서 줘팼지만)
5:34 누워서까지 커버링을 잠그는 레미본야스키의 지긋지긋한 모습
수비적인 선수들 경기는 재미없기 마련인데
본야스키 정도의 경지에 오르면 오히려 수비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됨
2:12 택배기사ㅋㅋㅋㅋ
격과사전님 격투기유튜버중에 탑급인데 왜케 구독자가 안늘까요 희한합니다 제 생각에는 갑자기확 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매번영상 잘보고잇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프레이저특집 보고싶어요 유튜브에 없더라구요ㅋㅋ
하리는 실력으로 본야스키한테 안됨.. 그걸 하리가 아니까 더 짜증나는거임. 본야스키는 이기는 경기를 하기때문에 하리입장에서는 얍삽한놈으로 보였을 거임. 근데 중요한건 실력으로도 본야스키가 앞서는게 사실이었음
무슨 무림소설같은 소설써노셧네. 방심하면 순간인 스포츠에서. 실력의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듯. 더욱이 바다하리는 전성기로가고잇고 레미본야스키는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잇고. 무튼 내 사견임. 적게일하는 하루되시길!
@@박열-g8h 본야스키가 방심을 하겠냐 ㅂ신아 ㅋㅋ 본야스키 바다하리 둘다 방심을안하면 이제 실력싸움인데 그 실력에서 본야스키가 앞서있다는 댓글에 무림소설 이 ㅈㄹ
그리고 앞에서 ㅈ같은 말 다 하고 뒤에서 적게일하는 하루 이 ㅈㄹ
@@user-ko5vf9qh2p 와지랄하노
@@성이름-v7h9k 두판가지고 ㅉㅉ 인생 삼세판이다 루저들아 기운내라
@@박열-g8h삼세판에서 2판지면 끝아님?
오 이번 더빙은 뭔가 힘이 좀 들어간 것 같아 다르게 느껴지네요 진짜 본야스키도 친구랑 같이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근데 입식 경기는 본야스키 스타일 만나면 빠따 대결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케잌 먹고 녹음해서 당찼나봐요 헤헤..) 입식에서 레미 같이 하면 숨이 턱 막히긴 하죠 판정 기준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이때 재밌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9 택배기사님은 열어드려야죠 ㅋㅋㅋㅋㅋ 너무 철벽 ㅋㅋㅋㅋ
수비적인 기술 좋아하는데 이런 선수가 있었네 리뷰 너무 좋다
이분 말하는거 넘나 재밌어요 ㅋㅋㅋㅋ 구독 꾹~
일적게하고 많이버는 하루되고싶어서 좋아요박고가요 ㅎㅎ
근데 바다하리가 저때 스탬핑을 안했더래도 레미본야스키가 절대로 지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때 바다하리 풀약빨고 제대로 스팀팩넣고 싸우던때였음
솔직히 약안빨았으면 상대도 안됨
밀리고있었음
@@이스유-j5n 밀리고있던건 맞는데 그뭔가 지진 않았을거란 생각?
@@상남자레이러 ?? 다시읽어봐주세요
레미가 절대 지지않았을거라했는데 ㅜ ㅜ
@@상남자레이러 아하 제가 오해했군요!!
지금 생각하면 본야스키가 진짜 영리했던것 같음. 뭘 쳐도 뚫리지않고 포인트 하나하나 얻어가다가 기회가 오면 독사처럼 물어버림. 어릴땐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격기를 배워보니 ㅈㄹ 똑똑하고 멋있게 하는거였음. 근데 그 레미의 방패가 세미 슐츠에게 순식간에 개박살나는건 개소름
일단 둘의 체중 차이가 30~40kg이나 나는데
이걸 같은 체급으로 묶어서 경기를 진행시키는것 자체가 K1 운영진 놈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저 정도 체급 차이면 애초에 시합 성사는 커녕 경기 중 저중량 체급 선수가 사망하거나 부상 입는걸 걱정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체중 차이 고려하면 헤비급이랑 라이트급 선수를 시합 붙인거나 마찬가지에요.
@@Noble.6 맞아요. 저도 저때는 저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격기 배우니 다르더군요.
같은체중맞추고 레미가 그 체급에 적응만 잘한다면 슐츠정도는 그냥 개박살낼듯
@@아련개 레미 193cm / 108kg
슐츠 212cm 130kg
키차이가 20센치인데 꾸역꾸역 체중 늘려봐야 밸런스 안맞아서 샌드백 되는거죠.
단순히 무겁고 크다고 이길거같으면 아케보노가 무제한급 제패했어야했고 홍만횽도 좀 더 오래 선수생활 했겠죠. 체중보다 중요한게 몸의 밸런스와 지구력을 위한 적절한 근육량이니까요.
@@Noble.6 지금 보면 진짜 미친 짓이네요..거의 2체급 차이를 붙혀놨네
킹고리즘 영향 받고 떡상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바디하리 정망 발전많이하고 타격도디리고 패기도지리고 성질도 지리고 근데 참 상성이란건 ㄷㄷ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바다하리와 같은 아파트여서 가끔 마주칩니다, 딸 둘 데리고 쇼핑하는 자상한 아빠 같더군요.
얼마전 코로나 걸려서 극심한 고통 겪었다고 하던데, 아마 선수생활은 이제 힘들 것 같네요
오 떡대크나요?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보러왔는데 진짜 레미본야스키 맷집이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 가드를 약간 무에타이하듯이 높이올려서 얼굴은 안맞고 몸통은 겁나 튼튼하고 ㅋㅋㅋ
1차전 경기를 대딩때 집에서 티비로 봤는데, 누가봐도 바다하리가 1라운드에 로킥으로 도발하니까 레미가 빡쳐서 똑같이 로킥으로 조져놓은 경기라고 느꼈음
글로리였나 원매치로 세미슐츠잡을때는 진짜 전성기가 오나 싶었는데 오브레임한테 턱돌아가고.. 나중에는 마약, 폭행 등등 참 아쉬웠죠 요새도 경기를 하긴하나보군요. 바다하리는 K-1 초창기에는 깡말랐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근육맨되서 다 뚜까패고다닐때 참 보는맛이 좋았어요.
알아보기 대박입니다!!
왜 이채널이 떡상하지 않고 있는거지?
보통 디펜스는 백스텝이나 사이드스텝을 밟으면서 하는데
본야스키는 가드 올리고 전진하는 특이한 스타일...
그래서 매우 흥미로운 선수였슴.
펀치도 냥냥펀치? ㅎ
특이했슴.
레미의 플라잉 니킥 하고 바다하리의 카운터 시그니처 기술설명 도 첨가해주세효. 채널내 영상에 있나 또 찾아볼게요~.
본야스키는 흑인인데 진짜 잘생기고 깔끔하고 멋있었어~
덩치에 비해 얼굴은 작은 편이고 커버링은 단단하니 레미 안면에 펀치를 꽂을 수 있는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였죠 아마
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여 테잌다운 파운딩 스탬핑..
03:28 포스터에 등돌리고있는사람 누구에여?ㅋㅋㅋ
제롬르벤너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당시 매년 k-1 wgp를 잠실에서 직관할 만큼 k-1의 팬이었던 나는... 본 경기를 라이브로 관전하면서 분명히 느꼈다. 바다하리가 폭주의 연타를 시작하자 (가드를 잘 막고 있긴 했지만) 본야스키의 당황한 눈빛을...분명 바다하리의 맹공에 겁을 먹기 시작했던 본야스키의 뒷걸음질을... 그리고 바다하리가 본야스키의 머리를 밟고 나서.. 분명히 느꼈다. 그리 큰 데미지를 받지 않았는데 일부러 아픈 척 연기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눈 앞이 잘 안보이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고... 경기 재개하지 않으면 본인이 자동 우승인 것을 알았던 본야스키를... 경기를 재개하면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그리고 결국 머리 아픔을 호소하다가 바다하리가 몰수패 당하자 우승을 자축하면서 '내가 정당하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인데 바다하리 놈이 내 우승을 망쳐놨다'는 표정으로 울먹이던 본야스키의 연기력을.... 분명히 느꼈다.
ㅋ
레미 정말 냉정하고 잘하는데 스타일 때문에 벤너나 크로캅같은 인기는 없었음. 레미 진짜 가드기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플텐데 다 받아내는거 보고 가드만 좋은게 아니라 맷집도 참 좋구나 생각했는데 슐츠가 몇번 발로 차니 가드고 뭐고 없었지…
영상 업로드 많이 해 주시고 좋아요 구독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싸랑합니다 격과 형님!
1:53 사람의 앞다리는 어디인가요?
문자 그대로 스텐스 상 앞에 위치한 다리를 말합니다
@@fight_dictionary 사람의 다리는 앞뒤가 아니라 좌우를 구분합니다..
격투기에선 스텐스에 따라 앞손과 뒷손의 좌우가 바뀌기 때문에 보통 앞손과 뒷손으로 표현하듯이 사우스포 오소독스를 따로 구분할 필요없이
앞다리 뒷다리로 구분한것 뿐입니다
@@fight_dictionary 캬 이런 소리에도 친절히 답변하는 그는 도덕책
당시 레미는 진짜 공략법이 없는 존재였음. 이길 방법이 없음..
(세미같은 스펙 치트키 빼면,,)
저 당시 레미 본야스키가 까다로운 입식 선수였던 이유는 수비력이 넘사로 좋은데 타격능력도 갖춘데다 저 피지컬에서 나오는 킥까지 빠르고 다채로웠음. 커버 깨보려고 적극적으로 붙어보자니 언제 카운터가 날라올지 모르고, 거리 재면서 간보려고 하니 킥이 날라오고.
당시 케이원 그랑프리를 본방사수 했었는데 세미슐츠를 이기고 올라온 피터아츠를 가볍게 발라버린 바다하리가 이번에야말로 일 내겠구나 싶었는데.. 저런 식으로 일을 낼 줄이야...
개취로 당시 그랑프리 경기들은 준결승 경기들이 제일 재밌었음. 에롤짐머맨vs바다하리 경기는 서로 다운을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를 하다가 바다하리가 결국 ko승.
구칸사키vs레미본야스키 경기는 레미가 플라잉하이킥으로 사키의 등짝을 쫙 후려버려서( 04:10 )이기는게 압권이었음.
k-1격투기는 서로간의 국제적인 룰로 당당하게 파이팅을 겨루는것이지요. 지금은 ufc 옥타곤의 주짓수가 많이 떳지만 초창기엔 주짓수를 개싸움(?)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습니다.누운사람은 때릴수 없다는 신사적인 규칙이고 이로인해 경기하는 선수도 불구가 되지않고 안전한 가정도 이룰수 있는것이구요. 또 다음 대회도 나올수 있는것이구요.
저때 바다하리가 반칙 안했으면 시간 갈수록 털리기만 했겠지 ㅋㅋ
당시 케이원 레미본야스키 vs 루슬란카라에프 경기를 꼭 보고싶어 했는데 성사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저건 바디하리가 지 스스로 안된다고 느낀거지 ㅋㅋㅋ
맞음.
실제싸움이면 바다하리가 승이지 룰이 에바
@@핼창쓰 실제 쌈을 할려면 길거리로 가야지요 ㅎㅎㅎㅎ
@@핼창쓰 룰이에바면 참가를 말아야지 뭔소리야
@@핼창쓰 ㅋㅋㅋㅋ 저게 싸움이냐?
룰이존재하는 스포츠지? 멍청하네 ㅋㅋ
레미본야스키 기억나는게, 저렇게 가드만치고 로우킥만 차다가 이미 상대의 다리가 너덜너덜해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패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거 어케 깨지? 하는 마음으로 볼 때는 엄청 답답했던 기억이 ㅎㅎ
어려워도 재미있게 알려주면 성공의 지름길이죠
진짜 옛날에 생방으로 본 경기였는데 ㅎ
감사합니다 항상 쉽고 깊게 알려주시네요 그만 적어봅니다
존존스나 바다하리나... 재능을 참
과거엔 k1 진짜 재밌었는데요 ㅎㅎ
1옜생각 나서 좋습니다. K1 술안주 1순위 였는데 ㅎ
본야스키가 경기를 다시 시작 안한 건 파운당이나 스탬핑킥 데미지 때문이 아니고 상대방 마인드가 심하게 졸렬하다는 걸 느끼고 어이가 없어서 경기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런 듯.
면 좋아하는 천방지축 묵묵히 소고기에 탐닉하는 재밌는 행성에서 peter질수록 창백해지는 얼굴. 언젠가 시원하게 결탁해 줄 Washington 때 Abraham 으로 😢
언제봐도 영화의 한장면 같은 레미의 저 플라잉니킥과 그걸 허겁지겁 밑으로 피하는 바다하리
저 플라잉 니킥 맞았으면 아마도 인생하직했을 둣
02:09 택배기사님이 와도 안 열어준다ㅋㅋ
나중에 매노프 보냐스키 전 해주세요!!
맨홒의 짝사랑 같은 라이벌전 차차 다루겠습니다!
숙명의 라이벌!!
와 진짜 나래이션 개웃기네ㅋㅋㅋㅋ 지긋지긋한커버링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추억의k-1이네요.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레미본야스키였는데. 폭발적인 한방이 진짜 짜릿했죠. 몸도 조각처럼 멋지고. 거기다 매너도 좋기로 소문나 있었고.
저경기도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역시 바다하리는 악동이었죠.
레미본야스키는 펀치와 킥을 콤보로 살짝 살짝 견주다가 기회가 왔을때 킥이나 플라잉닉킥 한방으로 상대를 보내버리죠.
보통 약한 선수들은 여기에 걍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2미터가까이되는 신장에 몸무게 100킬로 육박하는 플라잉닉킥은 거의뭐 살인무기죠.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 보듯이 방어도 뛰어나서 왠만한건 가드에 다 먹혀버리죠.
k-1을 다시 못본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라운드보다는 입식타격에 훨씬더 박진감이 느껴지거든요. 입식타격의 짜릿한 한방 그게 진짜 매력적입니다.
레미 본야스키랑 바다 하리가 붙었을때 시종일관 본야스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컴비네이션에 바다 하리가 패배하는 걸 보면
예전에 어네스트 후스트랑 크로캅이 붙었을때 크로캅이 아무것도 못하고 후스트의 여유있는 운영과 스킬에 처참하게 패배하던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바다 하리나 크로캅 모두 젊고 자신만만하고 공격적인 선수들이었지만, 그들보다 한차원 더 높은 실력을 가진 본야스키나 후스트에게는 상대가 안 됐었죠.
레미본야스키 얼굴도 잘생겼고 네덜란드에서 본업은 아이들가르치는 선생님임 ㅎㄷㄷ
바다하리와 루슬란카라에프 경기가 진짜 재밌었음....
저두 최고의 경기로 기억하고 있어요
바다하리 넘어진후에 카운터 펀치 날리는거ㅋㅋㅋ 그건 완전 만화였음
레미본야스키 무에타이기반 입식타격의 교과서. 로우킥으로 다리 조져놓고 중후반부터 템포올리면서 상부 조지기. 로우킥 누적데미지로 상대의 회피나 가드가 약해지기때문에 승리의확률을 높임.
레미본야스키 되게 지적으로 생기셧네...
뭔가 되게 전문적으로 생기셧음
꽃미남이여아주
은행원임
오오 요청드렸던거 다루어주셨군요
선댓글 좋아요 후 감상하겠습니다
추가* 대체 2차전 바다하리 왜그런걸까요..
둘다 생방으로 봤는데..ㅠ
1차전 개꿀잼이라 2차전엄청 기다렸었는데..
레미의 저 냥냥펀치는 레미만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제가치면 집고양이펀치 레미가치면 호랑이가치는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