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가 그와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던 기억이 나요😊 혹여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시거나 힘든 사랑에 움츠러 들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감기 같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그저 작은 헤프닝이라고
그저 감기같은 작은 헤프닝이라고....그리 생각하고 잊혀질 수 있다면...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기억하고 싶은 사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그 시절 기억은, 또 먹먹하고 아련한 행복과 슬픔 사이 그 어디쯤의 느낌을 항상 동반하네요. 그래도, 소중한 "사랑"을 하였음은, 사랑이란 단어를 말함에 어색하지 않은, 스스로 아저씨 아닌 남자로 나이 들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결혼이 정답이 아닌 건 이전세대가 증명하고 있고 현세대도 증명해 주고 있죠. 사람은 해 보지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크게 가지게 되고 막상 해보면 후회하는 그런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결혼이든 솔로든 상황보다는 그 상황을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솔로들이 느끼는 외로움, 결혼한다고 안 느끼는 거 아닙니다. 현실은 결혼 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게 많은 조사에서 나타나고 있잖아요. 최상의 결혼생활을 바라보는 건 모든 수험생이 서울대만 바라보고 모두가 다 서울대를 실제로 기대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Just as you are :) 제가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던 날 친구가 해줬던 위로인데 그 뒤로 몇 년뒤에 저를 바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벌써 결혼 11년차 랍니다- 헤어짐의 원인을 저도 나에게서 찾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마음같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내 마음 같은 사람도 있어요! 너무 좋은 분이셔서 가장 좋은 때에 만나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
사랑이 모나더냐. 사랑이 둥글더냐. 사랑이 납작하더냐. 조선시대 평양관기의 시조에 나오는 말이 떠올라 적었네요. 사랑에 정의가 없지요. 끌림에 빠져들어 정신차리면 그 중심에 내가 있지요. 나는 배려와 측은지심이라 생각하지만 동의를 구하지는 않아요. 20번의 연애가 오늘의 쏭님을 완성시켰어요. 행복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도 친절한무관심님이 사시는 곳 근처에 살고 있는 사색좋아하고 커리어에도 고민많은 직장인이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결의 유튜버님이신데 근처에 사신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곧 봄이 오면 바로 앞 산책로도 너무 이쁠텐데 오며가며 산책하면서 더더 고요한 행복감 가지길 바라요❤
흔히들 첫사랑을 천재지변과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피할수도 없고 모든걸 쓸어버리는 그냥 잘 지나가기를 바라볼수 밖에 없는 그 무엇. 이후 스스로 에게 방어기재가 생기고 인연이 거듭될수록 단단했던 그것이 말랑말랑하게 나의 성장과 더불어 변해감을 느낌니다. 이젠 성숙했으니 이런것들이 잘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아무리 말랑말랑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 스스로가 그 과정을 살짝 유체이탈 ㅎㅎ 해서 바라볼수만 있다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님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잠시 생각에 잠김 😊 소중한 나를 위해 이번주도 화이팅 ^^
편지.. 이글을 적어보낸 이나 돌아온 옛연인이 이글을 건내준 것이나 이글을 곡으로 완성시킨 김광진이나.. 너무너무 멋진 사람들입니다 진솔하게 담아낸 글에 공감하지 못할 중년들이 있겠습니까ㅎ 사랑을 쫓아살아가진 않아도 언젠간 나타날 희망마저 없음...비극이 아닐까요?? 새로운 만남보단 새로운 산을 찾고 오르는게 더좋아져 버렸으니 큰일ㅋ입니다 구독자가 늘수록 온갖 악성댓글이 늘겠지요 적당한 무관심으로 쏭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신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봄이 왔다하니 진달래보러 담주 여수 영취산이나 다녀올까합니다ㅎ
등산 안전히 잘다녀오세요😊 친절한 무관심님 덕분에 연애에 지쳐가고 힘겨울때 즐겨듣던 “편지”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추억은 아름답게 간직하고, 힘겨웠던 사랑은 흘려보내는게 나자신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시절인연과 회자정리 키워드가 제 기억에서 소환되어졌습니다. 말이 길었네요.😅친절한 무관심님! 올라오는 영상 보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공감되는 문장들, 지금까지도 고민인 연애. 건강하게 잘 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야지-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제는 그런 나 먼저 건강지자 생각하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종종 외로움이 깊이 파고들지만 나만의 삶의 재미를 찾고, 한 해를 다양한 기록으로 보내는 것을 다시금 다짐해봐야 겠어요!
자전거...(헬스용) 말씀데로 아주 앙증 맞은 싸이즈로 잘 나왔네요. 어허~!! 카메라가 사람을 따라 움직이네요~?? 누가 보면 PD 하고 촬영하는 줄 알겠단... 말씀데로... 제가 헬스 자전거 3개나 샀다가 남줬습니다.. 한 둬달은 열심히 타는 듯...ㅋㅋㅋ 불량 댓글은 쓰래기 일뿐입니다. 그 쓰래기와 어울리면 같은 신세가 됩니다. 쓰래기는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나의 존재 가치는 내가 지켜야 한다..." "시작하는 인연 보다 맺는 인연이 더 중요하다." 오늘은 사랑 이야기를 무릎을 탁치며 잘 보고 갑니다. 이제 구독자 1만이 코 앞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항시 잘 보고 있습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송이사님~ 도파민이 폭발 할 듯한 연애를 해본지 너무 오래된 50대의 제가 감히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리이구..그냥 그런것 같아요.. 서로는 모르겠어요(상대에게 묻지를 않아봐서요^^) 그런데 제상대의 결핖까지도 품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또는 나의 결핍도 기꺼이 품어 줄 그분을 만나게 되신 다면 어떠한 이유로든 망설 이지 마셨으면 해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송이사님을 더욱 빛나게 감싸줄 분이 나타나시기를 저는 늘 기도하고 있답니다. 나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사랑스러운 분이니까요^^ 오늘 BGM너무 가슴이 절절해서 3번 돌려봤어요.. 8380명 축하드려요.. 좋은 분들이 계속 늘어나시길요~~♡
봄이 왔어요 쏭님 방갑게 맞아줄수도 있고 봄에 따뜻함 보다는 겨울에 차가움을 더 좋아하는 사람에겐 방갑지 않을수도 있을거에요 그만큼 세상엔 사람숫자만큼 정말 다양함이 존재하고 있나봐요 그사람들에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이유가 있고 어느것하나 허투로 있는거 없이 소중한 삶이 있다 생각합니다. 삶은 꿈과 같아요 무서운 무언가에게 쫓기다 보면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바랄수도 있고 맞서 싸울수도 있고 내가 믿는 무엇인가에 기도를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 삶이 하나에 꿈인걸 깨닭고 겁을 내거나 흔들리지 않고 그냥 스스로 꿈에서 눈을 딱 뜬다면... 아.. 다 꿈이었구나 하고 알게되는것도 삶에 한 부분인거 같아요 소중한 쏭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고마워요
나의결핍으로인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문제.. 어려워하는 문제..그럴땐 그냥 본인의 동굴로 들어가면되요.. 하나라고 불안하지않고 둘이라고 완전하지않아요.. 굳이설명하지않아도 되요, 모두들 찬란한 인생을 즐기고 결국은 본질인 누구나 갈수밖에 없는 소멸이라는 곳을 향해 정해진시간도모르채 살아가는 불안이 인간의 본질적인 숙명이니깐요,,
얼마 전에 라디오에 더 클래식 김광진 님 나오셨는데, 다음 주 30주년 콘서트하시더라고요. 저는 더 클래식의 '아는지'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초기 불교경전 '숫타니파타' 중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 가톨릭입니다🙏🏻
환상의 에필로그군요.ㅋㅋ 저도 40대 사나이로써.. 사랑에 울어 본적도 많고 화도 많이 난 적도 대답없이 떠나 보낸적도 도망쳐 나온적(더 생각해 보니)도 있내요. 이런 걸 경험 못한 사람들은 사랑이 뭔지 알까요? 더러는 이런 과거가 시간 낭비였다고 생각들기도 해요. 싱글인 똥배나온 중년 아저씨가 이유없이 펑펑울고 떠난 과거 여친의 기억에 20불짜리 와인으로 허세를 부려볼때면 이슬방울이 잔에 스며듭니다. 여러번의 사랑은 마치 고기를 헤머로 두두리면 부드러워지듯 내 마음을 부드럽고 연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이쁜 사랑 많이 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벌써 오십이 된 요즘.. 약간의 정신적 방황중인데, 님의 영상이 살짝 위로가 되네요.😅 씩씩하게 긍적적으로 아름답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앞으로 위로받고싶을때 종종 들르게 될것 같습니다. 님에게도 저와같은 사람들의 방문과 관심이 조금이라도 반가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보고 공감과 위안 앋으렵니다~ 😊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처지인데. 그래도 살면서 눈부시게 사랑도 해봤고 가슴 시리게 이별도 해봤고 그래서 인지 이젠 연애 굳이 꼭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내 자신이 행복하면 좋은거고 그러다 같이 행복 할 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거지 억지로 만나려고 하지는 않네요. 주변에 싱글들 보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과수원 입구에서 사과를 하나만 딸수 있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맨 뒤쪽에 가서 딴다고 하더군요 저기 뒤에 더 좋은 사과가 있지않을까 하고 실제로는 앞에서도 있지만. 말이죠.
모든 이벤트의 시작은 나 자신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나를 돌아보면 분명 답은 그려집니다.....사랑 역시 상대를 보기전 나를 먼저 봐야합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치와 상대의 배려가 어느듯 나의 당연함으로 잊어져가고 있는건 아닌지.... 다음을 위해서 우린 좀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것 같아요....
자기자신의 결핍과 부족함을 고치려고만 하거나 회피하지않고, 온 마음다해 온전히 인정하고 다독여주고 공감하고 건강하게 다룰수있는 사람만이 타인의 결핍과 부족함을 인간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같이 할수 있다 라는 글을 보았어요 남과 잘 지내려고 남에게 포커스를 마추고 내자신을 무조건적으로 갈고 닦으려고 하는게 아닌, 남과 잘 지내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것도 내가 부족한 내자신과도 잘 지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들여다볼수있어야 타인과의 관계도 그리될수 있더라구요 부족한 내 자신을 그자체로 수용해야해요.. 그런 부족한 내자신을 이겨내려고 달라지려고 하는거 자체가 내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안되요.. 나의 결핍, 부족함이 있는 그 자체로 내편이 되주고 이해하고 수용하라.. 이 이치는 책속의 이야기만이 아닌 길게는 20 여년, 짧게는 10 여년의 내적인 성찰을 하며 지내오고있는 50대의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자녀에게는 부모님 두분사이의 관계형성이 롤모델이 되고 어린시절 아빠와 나, 엄마와 나의 관계에 안보이는 에너지에 따라 무의식에 이성관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건강하지 못한 연애를 다운로드받아서 살고있지만 그래서 맞는 짝을 만나지 못한채 결혼생활을 하고있지만 지금에서야 사랑의 결핍과 이성을 보는 관점이 중도에 온거 같아서 비록 연애를 할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마음의 안정이 생겨서 좋습니다. 심리학과 뇌과학과 영성적으로도 치유를 해서 탄생초기에 무의식에 유전받은 관념을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요..
진정한 유산소 운동은 창들고 메머드 사냥 하러가는게 진짜 유산소 운동이죠 특히 창으로 메머드의 앞다리 어깨쪽에 해당하는 삼두완근쪽을 꽂아버리면 대부분의 매머드는 십중팔구 앞으로 고꾸러 집니다. 빙하기 시대에는 메머드를 다 그렇게 잡았죠.영화속처럼 모두가 달려들어 온몸에 창을 꽂아서 잡는건 좀 과장된거고...사냥이란게 소수가 움직여야지 우르르 달려드는 그런 사냥은 되려 표적만 될뿐이죠 멸종만 안됬으면 창들고 사냥 나가시라고..추천드리고 싶은데 하필 메머드 없는 시대에 태어나서 40만원이나 쓰게 만들어버렸군요🤣 운동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은하는 여자애 앞에서 노래방가서..김광진의 편지를 불러줬는데..같이 온 무리들이 웃더라구요. 난 진심인데..여튼 노래방 화장실 같이가서 사귀자고해서 사겼어요. 그날은 정말 기뻤어요. 나에게도 사랑이 오다니. 근데 여자쪽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어쩔수없이 헤어졌어요. 나에게 각서를 쓰래요. 안만나겠다...그자리에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쪽 부모님..우리 어머니 저..그리고 그녀..이렇게 있었는데요... 그 여잔 휴학을 했어요. 저도 잠깐 방황을 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무덤덤했네요. 아 그게 사랑이었구나 하면서요. 대학교 수풀속에서..여름한철 모기에 뜯기면서까지..키스했던 그 저녁무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댓글연습) 오늘 영상은 너무 어렵네요. 라떼아트 하트가 양이 줄어들어도 모양은 흐트러지지 않고 소소한 영상인데 나름 말하기 어려운 내용을 깔끔하게 풀어내어 가슴에 와 닿게 하고 색감과 음악과 분위기를 묘하게 어울리게 하는 능력이 나에게는 모두 어렵습니다. 그제는 화엄사 홍매화가 활짝 핀 것을 보았는데, 오늘 서울 응봉산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고 하네요. 좋은 계절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무튼 구독자 8,32?명 달성을 축하합니다.
오늘 집소개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막 40대인데 공감가는 것도 그렇고 취향이 상당히 비슷해서 놀라기도하고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 욕실 가림막천도 저도 가림막 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ㅎㅎ 최근에 운동기구 보고 있었는데 사셨네요~ 오늘 구독하게 되어서 영상 쭉 잘 볼께요! 재밌게 사시는거 보니 대리만족합니다!
나이가 드니..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는데.. 몇번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니.. 참 알다가도 보르는게 사랑인 것 같습니다. 혼자가 편해지는 요즘이지만.. 또 미래가 불안한데 그렇다고 그 불안함을 이성으로 채우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바이크 얼마 뒤에 파실꺼라 생각했는데.. 최근영상에서 파시는거보고.. 빵 터졌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구요^^
너무너무 공감되어 메세지 남겨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마친 후, 음 실패...후, 그 모든 화살을 스스로 쏘아대며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결혼을 생각하지만 결혼이란 제도에 내가 과연 적합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함께하면 괴로운 순간들이 있는데 저는 그 순간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늘 혼자를 선택하고는 해요. 외로움 이라는 단어는 쓰고싶지 않지만 외로움을 선택하는거죠, 저도 연애를 하지 못해 걱정을 해본적은 없어요, 다만 연애를 지속하다보면 결혼이라는 단계가 다가올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마흔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언니의 채널이 건강한 자극을 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욱 자주 뵈었으면 해요 정말 멋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매력이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이성을 처음 만나 대화를 해보고 행동 몸짓 말투 억양에서 모든게 느껴지거든요 돈이나 직장도 중요하지만 절반은 내가 그사람을 볼때 느끼는 매력 인거 같아요 자기관리도 안하면서 옷입는 코디도 막 대충 편하게 입으면 뭔가 이성보단 친구의 느낌이 ㅎㅎ 좋은사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충분히 매력지수 100프로 이십니다 관리하는 능력있으신 분 같으세요 😊
멘탈 붕괴 직전이었던 어느날 예고없이 내 마음속에 훅 들어왔던 친절한 무관심 새로운루틴을 만들고 멘탈을 바꾸면서 멘탈 강화를 위해 100대 명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한 만남이 나도 모르게 느슨해지려던 마음을 추스르고 초심을 상기 시키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갑작스런 만남이 너무 당혹스러워 강사한 마음을 전하지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아 댓글로 감사하다는 말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에게도~ 용화산에서 만난 아저씨.....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가 그와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던 기억이 나요😊
혹여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시거나 힘든 사랑에
움츠러 들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감기 같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그저 작은 헤프닝이라고
그저 감기같은 작은 헤프닝이라고....그리 생각하고 잊혀질 수 있다면...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기억하고 싶은 사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그 시절 기억은, 또 먹먹하고 아련한 행복과 슬픔 사이 그 어디쯤의 느낌을 항상 동반하네요.
그래도, 소중한 "사랑"을 하였음은, 사랑이란 단어를 말함에 어색하지 않은, 스스로 아저씨 아닌 남자로 나이 들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행복했던 기억만 간직하시길......😊😊
누구에겐 지나가는 감기같은 존재지만 누구에게는 더 큰아픔이겠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틀리니깐
거쳐간 인연인 많았다는건 실패도 많았다는 이야기
연애.결혼은 그냥 효송씨몸에 안맞는 옷인듯
영상보다가 악플 수준보고 심장이 철렁했네요.. 수준낮은 사람들이 남기는 악의적인 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따듯한 말만 기억하시기를 ❤ 좋은 하루보내세요.
이야… 진짜 철렁하네요 기분상해서 답글 더 못읽겠네요 저도😢(진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가 맞는말같음)
결혼이 정답이 아닌 건 이전세대가 증명하고 있고
현세대도 증명해 주고 있죠.
사람은 해 보지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크게 가지게 되고
막상 해보면 후회하는 그런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결혼이든 솔로든 상황보다는
그 상황을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솔로들이 느끼는 외로움, 결혼한다고 안 느끼는 거 아닙니다.
현실은 결혼 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게 많은 조사에서 나타나고 있잖아요.
최상의 결혼생활을 바라보는 건 모든 수험생이 서울대만 바라보고 모두가 다 서울대를 실제로 기대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Just as you are :)
제가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던 날 친구가 해줬던 위로인데
그 뒤로 몇 년뒤에 저를 바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벌써 결혼 11년차 랍니다-
헤어짐의 원인을 저도 나에게서 찾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마음같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내 마음 같은 사람도 있어요!
너무 좋은 분이셔서 가장 좋은 때에
만나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
나는 구름이다. 언제든 사라질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 이대로가 좋다. 언제든 아지랑이처럼 사라질지라도 지금 행복, 지금 이 공기가 좋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저와 같은 INFJ 이시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소한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요~~♡
친절한 무관심님~ 결핍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의 결핍이 있기에 그 부분또한 스스로 사랑해봐요❤️
저도 지나간 인연과 상황들로
나에게서 답을 찾으며 저를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스스로를 다독이며 사랑하려하니 평온함을 유지하더라구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채워나가요❤
저는 어느 순간 내가 사랑을 하고 싶어서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까봐 꽤 오래 연애를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연애세포가 다 죽어가고 있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잔잔한 영상 잘 봤습니다.ㅎ
저랑 비슷한 나이의 여성분이라 친근감에 구독했는데요. 저는 자녀 있는 기혼이지만 님 라이프스타일이 마냥 부럽답니다^^
저급하고 천박한 악플러들아 꺼지렴.
악플러들은 익명의 방구석 루저인생들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시길.
쏭이님.
마음 다치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는. 진심어린 구독자가 더 많을거예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쏭이님.
응원합니다.화이팅
결핍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을 사랑하는 친절한님
응원의 마음가득 보냅니다
사랑이 모나더냐.
사랑이 둥글더냐.
사랑이 납작하더냐.
조선시대 평양관기의 시조에 나오는 말이 떠올라 적었네요.
사랑에 정의가 없지요.
끌림에 빠져들어 정신차리면 그 중심에 내가 있지요.
나는 배려와 측은지심이라 생각하지만 동의를 구하지는 않아요.
20번의 연애가 오늘의 쏭님을 완성시켰어요.
행복합시다♡
아주 오래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심쿵했네요🥹 그 아픔들은 훗날 끝사랑을 만나게 되면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
그리고 악플은 무대응과 차단이 최고의 방법 이래요 악플러에게 여지를 주지 마세요
사랑이 서럽게 기대어 울고 있어도,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후회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결혼보다는 싱글이 더 좋은듯
같이 카페서 얘기하는 듯한 느낌입니다..산에 가는 것도 그렇고..중간에 급작스레 느는 사람들중에 거름망도 당연히 좋구요..어쩌다 구독자가 됐지만 기분좋은 느낌과 살짝 아픈 느낌도 같이 받아서 다 좋습니다..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친절한무관심님이 사시는 곳 근처에 살고 있는 사색좋아하고 커리어에도 고민많은 직장인이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결의 유튜버님이신데 근처에 사신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곧 봄이 오면 바로 앞 산책로도 너무 이쁠텐데 오며가며 산책하면서 더더 고요한 행복감 가지길 바라요❤
자연스런 일상생활 브이로그와 진실성있는 독백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네요.. 어쩌다 악플은 유튜브를 하면 감수해야 할듯하네요..인생살이 다 새옹지마라서 화이팅 !!
저런 악플러 대다수가 초중딩 애기들이더라고요 어리다고 아무말내뱉는것들 언젠가 세상의쓴맛을 뼈저리게 느낄거에요 지가한말에 처벌로 되돌아올수있다는걸 그제서야 깨닫겠죠 너무 심려치마시길 1만명 미리추카합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냥 너무 와 닿네요.
이상한?댓글에 신경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엄마랑 우연히 친절한무관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엄마도 친절한무관심님이 정말 참 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인드도 외모도 우아하시구👍) 앞으로도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면서 응원할께요 ⭐️
흔히들 첫사랑을 천재지변과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피할수도 없고 모든걸 쓸어버리는 그냥 잘 지나가기를 바라볼수 밖에 없는 그 무엇. 이후 스스로 에게 방어기재가 생기고 인연이 거듭될수록 단단했던 그것이 말랑말랑하게 나의 성장과 더불어 변해감을 느낌니다. 이젠 성숙했으니 이런것들이 잘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아무리 말랑말랑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 스스로가 그 과정을 살짝 유체이탈 ㅎㅎ 해서 바라볼수만 있다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님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잠시 생각에 잠김 😊 소중한 나를 위해 이번주도 화이팅 ^^
유명유튜버들이 그러던데 악플은 그때그때 삭제하는게 젤 좋데요 😤
오늘 날씨 참 좋았죠. 저는 산악회 일정으로 서울 인왕산과 남산 다녀왔습니다. 꽃은 아직이지만 따뜻한 날씨와 바람은 봄이다하고 느껴지네요.
밥 잘 챙겨드시니 좋아보입니다.
안산하시고 충분한 수면 취하세요. 잠보다 더좋은 보약은 없다고하네요. 코~ 자요.
음.... 사랑이라는 감정은 아직까지도 나에겐 어색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도 항상 사랑을 꿈꾸죠..😂😂😂 쏭님도 구독자님들도 멋진 사랑하시길 바랄께요~😊😊
편지..
이글을 적어보낸 이나
돌아온 옛연인이 이글을 건내준 것이나
이글을 곡으로 완성시킨 김광진이나..
너무너무 멋진 사람들입니다
진솔하게 담아낸 글에 공감하지 못할 중년들이 있겠습니까ㅎ
사랑을 쫓아살아가진 않아도 언젠간 나타날 희망마저 없음...비극이 아닐까요??
새로운 만남보단 새로운 산을 찾고 오르는게 더좋아져 버렸으니 큰일ㅋ입니다
구독자가 늘수록 온갖 악성댓글이 늘겠지요
적당한 무관심으로 쏭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신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봄이 왔다하니 진달래보러 담주 여수 영취산이나 다녀올까합니다ㅎ
등산 안전히 잘다녀오세요😊 친절한 무관심님 덕분에 연애에 지쳐가고 힘겨울때 즐겨듣던 “편지”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추억은 아름답게 간직하고, 힘겨웠던 사랑은 흘려보내는게 나자신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시절인연과 회자정리 키워드가 제 기억에서 소환되어졌습니다.
말이 길었네요.😅친절한 무관심님! 올라오는 영상 보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웃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영상 계속 봅니다 많이 웃어 주세요 ~
와~곧 1만 구독자 대열로 들어서겠네요 ^^. 미리 축하드립니다. 잔잔하고 소소한 영상과 음악 그리고 내면의 표현 이겨내는 방식까지 너무 배울게 많습니다. 존경할려고 해요~~~^^
쏭이님~ 늘 같은나이라서 그런가 더 공감하고 응원해요~
우리 어여쁜 쏭님이 머리가 덜된 저런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응원하는 사람이 더많으니 힘내세요~
속싱한 일 있어서 맥주한잔 하면서 영상보다가 김광진 ‘편지’에서 울컥 ㅜ 엉엉울었어요 ㅠㅠ 참 영상의 느낌이 다르고,, 글들도 좋아요 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에겐 아무렇제 않는게 어떤사람한텐 큰 다가옴이기도하고 힐링..
오늘 덕분에 마음좀 풀고 가요 …
공감되는 문장들, 지금까지도 고민인 연애. 건강하게 잘 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야지-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제는 그런 나 먼저 건강지자 생각하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종종 외로움이 깊이 파고들지만 나만의 삶의 재미를 찾고, 한 해를 다양한 기록으로 보내는 것을 다시금 다짐해봐야 겠어요!
자전거...(헬스용)
말씀데로 아주 앙증 맞은 싸이즈로 잘 나왔네요.
어허~!!
카메라가 사람을 따라 움직이네요~??
누가 보면 PD 하고 촬영하는 줄 알겠단...
말씀데로...
제가 헬스 자전거 3개나 샀다가 남줬습니다..
한 둬달은 열심히 타는 듯...ㅋㅋㅋ
불량 댓글은 쓰래기 일뿐입니다.
그 쓰래기와 어울리면 같은 신세가 됩니다.
쓰래기는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나의 존재 가치는 내가 지켜야 한다..."
"시작하는 인연 보다 맺는 인연이 더 중요하다."
오늘은 사랑 이야기를 무릎을 탁치며 잘 보고 갑니다.
이제 구독자 1만이 코 앞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항시 잘 보고 있습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송이사님~
도파민이 폭발 할 듯한 연애를 해본지 너무 오래된 50대의 제가
감히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리이구..그냥 그런것 같아요..
서로는 모르겠어요(상대에게 묻지를 않아봐서요^^)
그런데 제상대의 결핖까지도 품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또는 나의 결핍도 기꺼이 품어 줄 그분을 만나게 되신 다면
어떠한 이유로든 망설 이지 마셨으면 해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송이사님을 더욱 빛나게 감싸줄 분이 나타나시기를 저는 늘 기도하고 있답니다.
나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사랑스러운 분이니까요^^
오늘 BGM너무 가슴이 절절해서 3번 돌려봤어요..
8380명 축하드려요..
좋은 분들이 계속 늘어나시길요~~♡
봄이 왔어요 쏭님
방갑게 맞아줄수도 있고
봄에 따뜻함 보다는
겨울에 차가움을 더 좋아하는 사람에겐 방갑지 않을수도 있을거에요
그만큼 세상엔 사람숫자만큼 정말 다양함이 존재하고 있나봐요
그사람들에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이유가 있고
어느것하나 허투로 있는거 없이 소중한 삶이 있다 생각합니다.
삶은 꿈과 같아요
무서운 무언가에게 쫓기다 보면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바랄수도 있고 맞서 싸울수도 있고
내가 믿는 무엇인가에 기도를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 삶이 하나에 꿈인걸 깨닭고
겁을 내거나 흔들리지 않고
그냥 스스로 꿈에서 눈을 딱 뜬다면...
아.. 다 꿈이었구나 하고 알게되는것도 삶에 한 부분인거 같아요
소중한 쏭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고마워요
나의결핍으로인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문제.. 어려워하는 문제..그럴땐 그냥 본인의 동굴로 들어가면되요.. 하나라고 불안하지않고 둘이라고 완전하지않아요.. 굳이설명하지않아도 되요, 모두들 찬란한 인생을 즐기고 결국은 본질인 누구나 갈수밖에 없는 소멸이라는 곳을 향해 정해진시간도모르채 살아가는 불안이 인간의 본질적인 숙명이니깐요,,
올해부터 40대에 접어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늘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
등산 건강하게 잘 댕겨오시오^^
20명 이상 전남친이면.. 거의 알파고스트 세게 씌워진... ㄷㄷㄷ
그래도 pt, 수영, 필테 등 관리도 잘하고
등산 같이 좋은 취미도 하고
여전히 인기는 많을 듯
오늘 구독하고 영상들을 잘보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이 보기에 좋으네요~
영상을 만드는 정성도 느껴지고요~
화이팅하세욤~^^
얼마 전에 라디오에 더 클래식 김광진 님 나오셨는데,
다음 주 30주년 콘서트하시더라고요.
저는 더 클래식의 '아는지'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초기 불교경전 '숫타니파타' 중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 가톨릭입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맘다치지 마시길 마음이 단단하신 분이라 느껴져서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영상에서 빠른 장면으로 전환될때 그 말씀하시는것도 빠르게 들리는 그게 저는 너무 잼나요 ㅋㅋㅋ 왠지 힐링된달까 ㅋㅋㅋ😅😅😅
당신과의 대화를 포기허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멋집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요~
환상의 에필로그군요.ㅋㅋ 저도 40대 사나이로써.. 사랑에 울어 본적도 많고 화도 많이 난 적도 대답없이 떠나 보낸적도 도망쳐 나온적(더 생각해 보니)도 있내요. 이런 걸 경험 못한 사람들은 사랑이 뭔지 알까요? 더러는 이런 과거가 시간 낭비였다고 생각들기도 해요. 싱글인 똥배나온 중년 아저씨가 이유없이 펑펑울고 떠난 과거 여친의 기억에 20불짜리 와인으로 허세를 부려볼때면 이슬방울이 잔에 스며듭니다. 여러번의 사랑은 마치 고기를 헤머로 두두리면 부드러워지듯 내 마음을 부드럽고 연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이쁜 사랑 많이 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힘내랏!!얍~^^또또.힘내랏!!^^완전.흥해랏!!얍~~^^제품후기~궁금해지는데요?!!벌써부터~ㅋ앗.글구~계속.까먹구.이제야.쓰게되네요!!예전.치앙마이여행때~오토바이.뒤에타고.이동할때~웃는미소가~넘~이뻐서!!!계속.기억속에.남더라구요!!^^히힛!!!!^^다음영상도.기대되네요!!!^^기다리고.있을게요!!!👍👍🤗🤗🤗
영상 보다 댓글 달아요 힘내세요!
수학만큼 어려운 것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이죠.
그것도 아주 시기적절하게 타이밍이라는 인연을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더라구요.
그냥 흘러가는거죠.
산행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내나이 어느덧 50중반 이컨테츠를 보면서 옛사랑이 떠오르네요. 특히 10중에 1가지 치명적인 다름으로 혜어진 첫사랑 . 내 기억속에 지우구싶은 만남도 영상 차분히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벌써 오십이 된 요즘..
약간의 정신적 방황중인데,
님의 영상이 살짝 위로가 되네요.😅
씩씩하게 긍적적으로 아름답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앞으로 위로받고싶을때 종종 들르게 될것 같습니다.
님에게도 저와같은 사람들의 방문과 관심이 조금이라도 반가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보고 공감과 위안 앋으렵니다~ 😊
인플루언서가 감내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Burn out.... 제발 그걸 겪지 않을 만큼만 즐기시기를...
잔잔한 영화한편 감상한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오늘의 에세이도 명작이네요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처지인데. 그래도 살면서 눈부시게 사랑도 해봤고 가슴 시리게 이별도 해봤고 그래서 인지 이젠 연애 굳이 꼭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내 자신이 행복하면 좋은거고 그러다 같이 행복 할 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거지 억지로 만나려고 하지는 않네요. 주변에 싱글들 보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과수원 입구에서 사과를 하나만 딸수 있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맨 뒤쪽에 가서 딴다고 하더군요 저기 뒤에 더 좋은 사과가 있지않을까 하고 실제로는 앞에서도 있지만. 말이죠.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떠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보며 대리공감 좀 하겠습니다.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머나 말씀이 너무 조곤조곤하시니 듣기 좋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슈퍼 INTP
오랫만에 왔습니다 벌써 1만명이 넘었다니 너무 축하 드립니다 늘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묘한 편안함과 정리 해주시는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힐링 되고 가는것 같아요 언제나 죠용하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모든 이벤트의 시작은 나 자신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나를 돌아보면 분명 답은 그려집니다.....사랑 역시 상대를 보기전 나를 먼저 봐야합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치와 상대의 배려가 어느듯 나의 당연함으로 잊어져가고 있는건 아닌지....
다음을 위해서 우린 좀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것 같아요....
우연히 채널에 들어와서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
앞으로 1인가구들 더 많이 늘어날 겁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 행복한 솔로인생 응원합니다 그리고 40대면 아직 청춘입니다 재밌게 즐기시길
얼마나 하찮은 존재이길래 이런 곳에서 악플을 달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악플 신경쓰지마세요~동물 이하의 존재들입니다.
별 이상한 놈은 어디든 있어서 시간이 무시하도록 해결해주고 사랑은 너무 의미를 두다가 깨지는 것 같고. 아무튼 이젠 다 추억 거리가 됐어요.
자기자신의 결핍과 부족함을
고치려고만 하거나 회피하지않고,
온 마음다해 온전히 인정하고
다독여주고 공감하고 건강하게 다룰수있는 사람만이
타인의 결핍과 부족함을 인간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같이 할수 있다 라는 글을 보았어요
남과 잘 지내려고
남에게 포커스를 마추고
내자신을 무조건적으로
갈고 닦으려고 하는게 아닌,
남과 잘 지내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것도
내가 부족한 내자신과도
잘 지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들여다볼수있어야
타인과의 관계도 그리될수 있더라구요
부족한 내 자신을 그자체로 수용해야해요..
그런 부족한 내자신을 이겨내려고
달라지려고 하는거 자체가
내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안되요..
나의 결핍, 부족함이 있는 그 자체로 내편이 되주고
이해하고 수용하라..
이 이치는 책속의 이야기만이 아닌
길게는 20 여년, 짧게는 10 여년의 내적인 성찰을 하며 지내오고있는
50대의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저는 40대고 결혼도 했고 두자녀도 있어요~ 아바라티비에서 미혼이신분 집인터뷰 제목보고 사실 안봤었거든요^^; 얼떨결에 보게됐고 친절한님 매력에 풍덩 ! 40대 아름답게 살자! 미혼인듯 나에게만 집중해보자 라는 생각을해봤네요 ㅋ 뒤돌아서면 가족이 있지만요😅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오락가락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가 참 좋네요.
에세이집을 읽고있는거 같아요. 산에서 힐링하시길…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3년, 7년, 7년 세 번의 연애를 했던 저는,
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가슴이 서늘해지기도 하네요.
댓글모아서 변호사 한 번 찾아가시죠..
일상생활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방구석에서 못 나오는 부적응자들인지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 .. 진심으로 😊
러닝하려고 나가려던 참에 영상 보게 됐어요 사랑이야기는 모르겠고
바이크 처분하고 조만간 하프러닝 도전 가즈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같은 40대로서 공감가네요.
하루하루 구독자가 늘어가는거 보고 있으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저도 주말마다 혼등을 하고 있는지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친절한 무관심님! 응원합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군요! 가까이서 항상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합니다.
우연히 치앙마이 2주살기를 보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편안하게 들려주시는 모습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9700명 축하드립니다
와우~~~구독자 늘어나는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심리학적으로
자녀에게는
부모님 두분사이의 관계형성이
롤모델이 되고
어린시절 아빠와 나, 엄마와 나의 관계에 안보이는 에너지에 따라
무의식에
이성관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건강하지 못한 연애를
다운로드받아서 살고있지만
그래서 맞는 짝을 만나지 못한채
결혼생활을 하고있지만
지금에서야 사랑의 결핍과
이성을 보는 관점이 중도에 온거 같아서 비록 연애를 할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마음의 안정이
생겨서 좋습니다.
심리학과 뇌과학과 영성적으로도
치유를 해서 탄생초기에 무의식에
유전받은 관념을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요..
진정한 유산소 운동은 창들고 메머드 사냥 하러가는게 진짜 유산소 운동이죠
특히 창으로 메머드의 앞다리 어깨쪽에 해당하는 삼두완근쪽을 꽂아버리면
대부분의 매머드는 십중팔구 앞으로 고꾸러 집니다.
빙하기 시대에는 메머드를 다 그렇게 잡았죠.영화속처럼 모두가 달려들어 온몸에 창을 꽂아서 잡는건
좀 과장된거고...사냥이란게 소수가 움직여야지 우르르 달려드는 그런 사냥은 되려 표적만 될뿐이죠
멸종만 안됬으면 창들고 사냥 나가시라고..추천드리고 싶은데 하필 메머드 없는 시대에 태어나서
40만원이나 쓰게 만들어버렸군요🤣
운동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밝은 분이^^항상 건강^^대박^^섹시^^아름다운^^다 가지시 길 빕니다^^파도도 같이 넘으면 쉽게 넘어지고^^비 도^^같이 맞으면 덜 젖는데^^주말 밤^^좋은 밤 되세요^^근데 언제 팬 미팅 하셔서 산행 하실건지^^부탁드립니다^^
너무 멋진분 알게 되어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중간 중간 자막 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구독하고 여러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핍이 있고 이 때문에 제 결핍과 상처를 보호하려고 꽤 오랜 시간 연예를 하지 않고 있지만 다른 즐거움도 찾았고 또 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전 수영이랑 마라톤하는데
운동 제대로하면 느끼지요
어떤 운동이든 코어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코어,유연성!
볼때마다 분위기가 잔잔해서 좋아요
좋은하는 여자애 앞에서 노래방가서..김광진의 편지를 불러줬는데..같이 온 무리들이 웃더라구요. 난 진심인데..여튼 노래방 화장실 같이가서 사귀자고해서 사겼어요. 그날은 정말 기뻤어요. 나에게도 사랑이 오다니. 근데 여자쪽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어쩔수없이 헤어졌어요. 나에게 각서를 쓰래요. 안만나겠다...그자리에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쪽 부모님..우리 어머니 저..그리고 그녀..이렇게 있었는데요... 그 여잔 휴학을 했어요. 저도 잠깐 방황을 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무덤덤했네요. 아 그게 사랑이었구나 하면서요.
대학교 수풀속에서..여름한철 모기에 뜯기면서까지..키스했던 그 저녁무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댓글연습)
오늘 영상은 너무 어렵네요.
라떼아트 하트가 양이 줄어들어도 모양은 흐트러지지 않고
소소한 영상인데 나름 말하기 어려운 내용을 깔끔하게 풀어내어 가슴에 와 닿게 하고
색감과 음악과 분위기를 묘하게 어울리게 하는 능력이 나에게는 모두 어렵습니다.
그제는 화엄사 홍매화가 활짝 핀 것을 보았는데, 오늘 서울 응봉산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고 하네요. 좋은 계절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무튼 구독자 8,32?명 달성을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인연은 알수없는 힘...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고 만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 집소개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막 40대인데 공감가는 것도 그렇고 취향이 상당히 비슷해서 놀라기도하고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 욕실 가림막천도 저도 가림막 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ㅎㅎ 최근에 운동기구 보고 있었는데 사셨네요~ 오늘 구독하게 되어서 영상 쭉 잘 볼께요! 재밌게 사시는거 보니 대리만족합니다!
오잉. 저두 이거 샀었어요 ㅋㅋㅋ실내바이크 ㅎㅎ
저도 여러가지 사람 보는 까다로운 것이 있는데 그것을 잘 보고 정말 허용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요즘 많이 생각 하게 되고 내려 놓는 것은 내려 놓았어요
마지막의 노래처럼 되지가않네요
너무 아픈 마음을 잊고 사는것..
나이가 드니..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는데.. 몇번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니.. 참 알다가도 보르는게 사랑인 것 같습니다. 혼자가 편해지는 요즘이지만.. 또 미래가 불안한데 그렇다고 그 불안함을 이성으로 채우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바이크 얼마 뒤에 파실꺼라 생각했는데.. 최근영상에서 파시는거보고.. 빵 터졌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구요^^
너무너무 공감되어 메세지 남겨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마친 후, 음 실패...후, 그 모든 화살을 스스로 쏘아대며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결혼을 생각하지만 결혼이란 제도에 내가 과연 적합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함께하면 괴로운 순간들이 있는데 저는 그 순간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늘 혼자를 선택하고는 해요.
외로움 이라는 단어는 쓰고싶지 않지만 외로움을 선택하는거죠, 저도 연애를 하지 못해 걱정을 해본적은 없어요,
다만 연애를 지속하다보면 결혼이라는 단계가 다가올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마흔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언니의 채널이 건강한 자극을 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욱 자주 뵈었으면 해요
정말 멋져요❤❤❤
그 사람을 마지막 만난 후 무지 많이 듣던 노래가 흘러 잠시 그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떠한 형태였든 인연이었겠지 딱 거기까지 만큼의 인연이었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때 내 감정은 순수했고 진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매력이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이성을 처음 만나 대화를 해보고 행동 몸짓 말투 억양에서 모든게 느껴지거든요
돈이나 직장도 중요하지만 절반은 내가 그사람을 볼때 느끼는 매력 인거 같아요
자기관리도 안하면서 옷입는 코디도 막 대충 편하게 입으면 뭔가 이성보단 친구의 느낌이 ㅎㅎ
좋은사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충분히 매력지수 100프로 이십니다 관리하는 능력있으신 분 같으세요 😊
악플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기개발잘하시구요 오늘 처음뵙고 구독했는데요 연예인처럼 이쁘셔서요 연예인인줄알았어요 전 몸이 안좋아 하고 싶은 운동도 마음만큼 못해서 존경스러웠어요 운동도 건강할때 할수 있는거죠 몸도건강 마음도 건강 얼굴도 엄청 이쁘시구요 악플다는 사람들은 그만한 낮은 인격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차단했음 좋겠어요 언니라고하기엔 모하지만 언니로써 응원할께요
화이팅이예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상이네요 ,,, 응원합니다 !!!!
Salute your stories. Life too short to not do anything. My endeavors on your YT journey.
멘탈 붕괴 직전이었던 어느날 예고없이
내 마음속에 훅 들어왔던 친절한 무관심
새로운루틴을 만들고 멘탈을 바꾸면서
멘탈 강화를 위해 100대 명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한 만남이 나도 모르게 느슨해지려던
마음을 추스르고 초심을 상기 시키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갑작스런 만남이 너무 당혹스러워
강사한 마음을 전하지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아 댓글로 감사하다는 말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에게도~
용화산에서 만난 아저씨.....
먼저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산을 오르며 느끼는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일상에 더욱 가득 채워지셨으면 해요🙏🏻
즐겁게 보고있어요
미리 10만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영상 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