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모델 받아 신어봤는데 확실히 전 모델보다 너무 편하고 평소 모렐리아 2만 신는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이네요. 뭐가 다를가 전 모델이랑 비교하다가 아웃솔 앞쪽 중족부 형태가 다르다는걸 알아냈어요. 전 모델 아웃솔 중족부 부위는 약간 튀어나온 형태라 신었을 때 중족부만 바닥에 닿이고 바깥쪽 발바닥은 땅에 닿이지 않는 느낌이라면 (실제로 바깥쪽 발바닥은 약간 뜬 느낌이었어요) 새 모델은 반대로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라서 바닥에 닿았을 때 힘이 중족부에 가해지면서 발 전체가 바닥에 닿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봉커님 말씀대로 미드솔 3미리 원인도 있겠으나 이게 더 큰 이유가 아닐가 조심스레 의견내봅니다. 리뷰 해줘서 감사합니다.
@@replicaroomTV 아 네... 베타랑 상관없이 제가 기본적으로 신발을 265를 신는데요~ 지금 현재 아디다스 크레이지패스트 터프화 265를 신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맞게 신고 싶어서요~ 그래서 캥거루가죽은 좀 잘 늘어나니까 260을 사서 길이감은 딱 맞게 신고 볼은 좀 늘려서 신는건 어떤지 여쭤봤습니다!
인도어 풋살화 살때되서 미즈노 한번 신제품 쭉 훌터보고 진짜 상종 못할 회사라는 생각이듬. 인도어화에서 미드솔(탄성, 충격흡수) 과 아웃솔(마찰력과 충격흡수)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정가 ¥16,500짜리에 지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미즈노에너지 대신 U4ic로 대체하는 그들을 보면, 일본제품 좋아하는 일본애들도 왜 점점 미즈노를 외면하는지 알거같음. 사실 따지고보면 별거 아닌 기술일지 몰라도, 정가 11000엔짜리 아디다스도 라이트스트라이크가 들어가고, 나이키에는 리액트폼이 들어가는데 가격대비 딱 장점은 발등과 핏감 그 이외에는 어느것 하나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은 느낌을 찾기가 힘든 미즈노..... 축구화, 풋살화라는게 개인적 취향이 강한 제품이다보니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본에서 축구든, 풋살이든 보면 미즈노보다 아식스가 더 많이보이는게 현실. 박스에 큰 글자로 메이드인 재팬이라고 써놓고 일본에서 애국소비 마케팅을하고 있지만, 정작 보면 은근 소비자를 개 호구로 보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강함. 일본살면서 개인적으로 미즈노 싫어하는 운동인으로서 작성함. 그리고 미즈노 풋살화 신고 풋살하면서, 왠만하면 토킥 차지마라 좃되는 수가 있다ㅋㅋㅋ 특히 무지외반증있으면 더욱!!!
베타제팬 - 프리미엄 캥거루
제팬- 프리미엄 캥거루
엘리트 - 캥거루
프로 -인조
이거 맞죠?
재팬이라는 글자 없으면 미드솔, 미즈노에너지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지같은 급나누기 ㅋㅋㅋㅋ
오늘 새 모델 받아 신어봤는데 확실히 전 모델보다 너무 편하고 평소 모렐리아 2만 신는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이네요. 뭐가 다를가 전 모델이랑 비교하다가 아웃솔 앞쪽 중족부 형태가 다르다는걸 알아냈어요. 전 모델 아웃솔 중족부 부위는 약간 튀어나온 형태라 신었을 때 중족부만 바닥에 닿이고 바깥쪽 발바닥은 땅에 닿이지 않는 느낌이라면 (실제로 바깥쪽 발바닥은 약간 뜬 느낌이었어요) 새 모델은 반대로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라서 바닥에 닿았을 때 힘이 중족부에 가해지면서 발 전체가 바닥에 닿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봉커님 말씀대로 미드솔 3미리 원인도 있겠으나 이게 더 큰 이유가 아닐가 조심스레 의견내봅니다. 리뷰 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렐리아 살라 제품과 베타제품 둘중 하나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베타는 비추입니다! 발볼 제한이 커서..
@@replicaroomTV 감사합니다!
그럼 살라제품을 반사이즈 다운해서 늘려서 신어도 되나요?
아니면 정사이즈를 사야할까요?
살라를 반싸이즈 다운해서 늘려신다는게 무슨 의민지 모르겠는데.. 베타를 크게 신고 있어서 그냥 살라는 딱 맞게 간다는 의미?
@@replicaroomTV 아 네... 베타랑 상관없이 제가 기본적으로 신발을 265를 신는데요~ 지금 현재 아디다스 크레이지패스트 터프화 265를 신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맞게 신고 싶어서요~ 그래서 캥거루가죽은 좀 잘 늘어나니까 260을 사서 길이감은 딱 맞게 신고 볼은 좀 늘려서 신는건 어떤지 여쭤봤습니다!
기본적으로 265를 얼마나 크게 신고 있느냐가 문제겠군요! 260으로 가면 과연 딱 맞을지 아닐지 부터 점검해보셔야 할듯!
베타말고 모렐리아 살라는 전작과 동사이즈 가면될까요? 길이감이 궁금합니다!
미드솔도 푹신해진 것 같고 앞,뒷꿈치도 올라가고
전체적으로 뛰기 좀 편안해진 느낌인데 맞을까요
푹신하진 않습니다.!
엘리트 번전 그리고 프로 버전도 리뷰해주세요~엘리트버전이 대중적이지 않을까 하는데 궁금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BMZ 인솔은 정사이즈로 가면 되나요?
아슬레타 a005
캐피텐
C3
봉커님 오늘 카포가서 확인해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리뷰 영상 올라오기도 전에 살라 베타로 질러버렸네요 ㅋㅋㅋㅋ 잘 한거겠죠..?😅
베타 맘에 들어했으면 질러야죠!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tf jp 사용중인데 퍼포먼스 인솔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BMZ 스트라이커!
인도어 풋살화 살때되서 미즈노 한번 신제품 쭉 훌터보고 진짜 상종 못할 회사라는 생각이듬.
인도어화에서 미드솔(탄성, 충격흡수) 과 아웃솔(마찰력과 충격흡수)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정가 ¥16,500짜리에 지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미즈노에너지 대신 U4ic로 대체하는 그들을 보면, 일본제품 좋아하는 일본애들도 왜 점점 미즈노를 외면하는지 알거같음.
사실 따지고보면 별거 아닌 기술일지 몰라도, 정가 11000엔짜리 아디다스도 라이트스트라이크가 들어가고, 나이키에는 리액트폼이 들어가는데
가격대비 딱 장점은 발등과 핏감 그 이외에는 어느것 하나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은 느낌을 찾기가 힘든 미즈노.....
축구화, 풋살화라는게 개인적 취향이 강한 제품이다보니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본에서 축구든, 풋살이든 보면 미즈노보다 아식스가 더 많이보이는게 현실.
박스에 큰 글자로 메이드인 재팬이라고 써놓고 일본에서 애국소비 마케팅을하고 있지만, 정작 보면 은근 소비자를 개 호구로 보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강함.
일본살면서 개인적으로 미즈노 싫어하는 운동인으로서 작성함.
그리고 미즈노 풋살화 신고 풋살하면서, 왠만하면 토킥 차지마라 좃되는 수가 있다ㅋㅋㅋ 특히 무지외반증있으면 더욱!!!
아디다스나 나이키는 왜 이렇게 터프화를 안만들까요...
터프화 열나 많이 만듭니다. 다만 질이 좀 좋지 않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