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역시 심오디오 튼실하네요. 그런데 심오디오 홈페이지를 보니 600i V2와 700i V2는 단종으로 나오네요. 소개 해 주시는 600i V2는 2017년에 발매된 제품이라 이제는 단종되었고, 이제는 후속 모델인 641이 나온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600i V2는 재고 떨이 하는건가요?
아시다시피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들은 구 제품의 마지막, 신제품 출시의 시기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타 해마다 신제품이 출시되는 제품들과는 다르게, 특히 하이엔드 오디오 라인업은 그 발매 주기가 상당히 길기도하고요, 또한 앰프 종류는 기능적 신기술 보다는 음질에 직접 영향주는 빌드 퀄리티가 더욱 중요하기도 합니다^^
심오디오가 자기 착색이 있어서 특별히 어떤 스피커를 매칭해야 하는 그런 제한이 있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취향대로라면 딱 떠오르는건 파인오디오가 좋을 듯 합니다. 할인을 충분히 해드리고 있으니 www.wineaudio.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6746 이 제품 추천할 만 하고요. 그 아래 빈티지 클래식 제품군도 훌륭한 페어링 가능할 듯 합니다. www.wineaudio.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6749 이런 것도 정말 좋습니다.
유니티노바가 올인원으로는 가장 좋은 음질로 디아블로 유토피아와 심플한 구조로 많이 매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질로 봤을때 심오디오 600i와는 모든면에서 비교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스피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리 변화도 크게 느끼구요. 전혀 다른 급수로써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겠습니다. ^^
아닙니다. 진동에너지 억제는 전체 총 중량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의 얇은 샤시로 인해 발생 가능한 공진을 원천 봉쇄하는 의미가 큰 거구요. 샤시 공진이 일어나면 말씀대로 기판상 부품들에 진동이 영향을 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괜히 중량급 샤시를 쓰는건 아닙니다. 첨언하자면 진동을 잡는 방법은 압력(무게)로 상쇄하거나 적극적인 물리 드레인을 쓰는 방법 둘이 있습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해하던 부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쉬우셨으면 좋겠다는 맘으로 찍어본 컨텐츠라 더욱 보람차네요.
앰프의 가격을 보면 트랜스와 콘덴서등 부품 가격 보다는
개발 설계비, 인건비, 단계별 마진등이 큰 부분 아닐가...
그런 부분이 많이 반영되어 출시가격이 결정되겠죠.
그런 부분에서 지금 600i v.2 는 개발 설계비, 인건비, 단계별 마진이 다 빠진 상태이니 금액적으로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 같습니다.
피곤해 보이시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꽃단장(?)좀 하고 신경써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역시 심오디오 튼실하네요. 그런데 심오디오 홈페이지를 보니 600i V2와 700i V2는 단종으로 나오네요.
소개 해 주시는 600i V2는 2017년에 발매된 제품이라 이제는 단종되었고, 이제는 후속 모델인 641이 나온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600i V2는 재고 떨이 하는건가요?
아시다시피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들은 구 제품의 마지막, 신제품 출시의 시기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타 해마다 신제품이 출시되는 제품들과는 다르게, 특히 하이엔드 오디오 라인업은 그 발매 주기가 상당히 길기도하고요, 또한 앰프 종류는 기능적 신기술 보다는 음질에 직접 영향주는 빌드 퀄리티가 더욱 중요하기도 합니다^^
좌우 채널이 분리 되어있어서 회로도 양쪽으로 나뉘어있는 구조가 재미있네요. 좋아보입니다만 무겁겠죠?
무겁기 때문에 좋아보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기본기 탄탄한 설계인 건 확실한 듯 하네요.
스피커는 어느제품과 매칭이 가장 좋을까요
클래식,성악.
심오디오가 자기 착색이 있어서 특별히 어떤 스피커를 매칭해야 하는 그런 제한이 있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취향대로라면 딱 떠오르는건 파인오디오가 좋을 듯 합니다. 할인을 충분히 해드리고 있으니 www.wineaudio.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6746
이 제품 추천할 만 하고요. 그 아래 빈티지 클래식 제품군도 훌륭한 페어링 가능할 듯 합니다.
www.wineaudio.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6749
이런 것도 정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디아블로유토피아+네임유니티 노바 사용중인데
심오디오600i와 매칭 어떨까요?? 심하게 기변고려중입니다.
유니티노바가 올인원으로는 가장 좋은 음질로 디아블로 유토피아와 심플한 구조로 많이 매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질로 봤을때 심오디오 600i와는 모든면에서 비교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스피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리 변화도 크게 느끼구요.
전혀 다른 급수로써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겠습니다. ^^
보통 샤시를 아무리 무겁게 해도 부품 진동은 못 잡죠.. 제일 중요한 건 회로 기판에 있는 부품의 떨림을 잡는거지 떨림을 잡을 고정 파트가 없으면 샤시는 아무리 무거워봐야 크게 의미 없죠.
아닙니다. 진동에너지 억제는 전체 총 중량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의 얇은 샤시로 인해 발생 가능한 공진을 원천 봉쇄하는 의미가 큰 거구요. 샤시 공진이 일어나면 말씀대로 기판상 부품들에 진동이 영향을 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괜히 중량급 샤시를 쓰는건 아닙니다. 첨언하자면 진동을 잡는 방법은 압력(무게)로 상쇄하거나 적극적인 물리 드레인을 쓰는 방법 둘이 있습니다.
뭘 모르시네 웃고 갑니다.
용량빼고 회로를. 이해하시나요? 그런사람거의없을텐데
전원부의 용량에 대해서는 많이 비교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무슨 용량 말씀이신지..
역시 심오디오는 믿음이 갑니다요.
믿고 듣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