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할머니 장례식에서 이지안을 돌봐주던 아저씨의 "할머니가 복이 있으시다." 라는 대사가 이 드라마의 중요한 복선이다. 이 장면에서... 할머니가 달이 보고 싶다고 하였고, 착한 손녀가 할머니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카트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박부장이 이지안의 가정사를 우연히 알게 되면서 대견함과 측은지심을 느끼며 마음이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지안은 자기 할머니를 대하는 박동훈의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끼고 마음이 흔들리며,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박동훈의 수호천사가 된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을 이어준 사람은 할머니다.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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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할머니 장례식에서 이지안을 돌봐주던 아저씨의 "할머니가 복이 있으시다." 라는 대사가 이 드라마의 중요한 복선이다.
이 장면에서... 할머니가 달이 보고 싶다고 하였고, 착한 손녀가 할머니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카트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박부장이 이지안의 가정사를 우연히 알게 되면서 대견함과 측은지심을 느끼며 마음이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지안은 자기 할머니를 대하는 박동훈의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끼고 마음이 흔들리며,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박동훈의 수호천사가 된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을 이어준 사람은 할머니다.
소름돋네
캬 글쓴님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좋아하셨을듯..
그래서 모든 인연이 신기하다고 할머니가 말하신거구나 ㄷㄷ 복선 개쩌노
할머니 웃으실때 왜 눈물이 나지?
크 멋져
뭐야 썸넬 3초 이선균인줄
저 여린 몸으로...
선균님 보고 갈게요.
돈없으면 생지옥이 ..
1:05
어른은 무엇일까
달님은~영창으로~!!!
닭님은 영창에서~
@@kadra1976 반사~^^
명박이 17년 근혜는 18년 박정희는 탕탕탕
@@youngchoi5562 달님은100년
@@kadra1976 앜ㅋㅋㅋㅋㅋ 센스
유모차 끌어본 사람으로써 카트 계단내려올때 굳이 안도와주셔도 여자 혼자서 힘들이지 않고 내려올수 있어요 카트 앞바퀴 올리고 뒷바퀴로만 탁탁탁 내려오면 됨 도와주면 오히려 방해됨 올라올때도 어부바 안해줘도 됨 손쉽게 힘안들이고 올라갈수 있음
계단만 있는게 아니라 계단없는 내리막길도 있는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남자라도 저거 끌고 내려오기 지옥임
진짜 유모차랑 비교가 안돼 지요!~유모차에 얘기타고 있는 거랑 무거운크기가 틀린 커트기에 어른한명 ( 할머니)가 타고 계시 쟎아 요!~
참나ㅋㅋ 유모차에 애타고있는거와
카트에 할머니타고있는게 같다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