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들 물가가 장난 아니게 낮아서 2달러 정도면 우리가 느끼기에 대충 32만원 정도 되는 돈처럼 느껴집니다. 1방글라데시 타카 = 11한국 원 이 정도인데 그런 타카 밑에 포이샤 라는 보조 단위가 있어서 10방글라데시 포이샤=1한국 원 이 정도 환율임. 그러니가 우리가 보기엔 엄청 비참해 보이지만 쟤들 입장에서 보면 나름 일당을 쎄게 받고 일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방금 티비에서 밥먹으면서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정말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방글라데시 근로자분들 모두 몸 건강히 무사히 일을 마치고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KBS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살지 않아서 못살까요? 한국인들만 열심히 일해서 한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열심히 일해도 못사는거죠. 부자가 되려면, 적시 적소에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되는겁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돈으로 감자수입해 나눠먹자던 사람들이 옳았을까요? 그만큼 지도자가 중요한것입니다.
@@류자잔 뼈골빠지게 빡쌔게 일하면 잘살게 될까요? 아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일까요? 세상은 그런게 아닙니다. 적시적소에 투자를 잘해야 성공하는것이죠. 문제는, 그 적시 적소가 어딘지를 아는 사람은 소수라는 사실이고, 그 적시 적소를 아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란 사실이죠.
선원으로 2018년도에 인도에 폐선 시키고 욌는대 저런 줄몰랐내... 당시에도 심각 하다고 느겼는대 다큐로 보니까 얼마나 심각했는지 다시 생각이 난다. 우리가 배내리고 갈때 슬리퍼 , 신발,안전화 있으면 달라고 했을때 아무 생각 없었는대 다 이유가 있어내... 신발없이 일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진짜 너무 리얼하다.
인류역사상 이렇게 국제무역이 활발했던적이 없음. 내가 사는 물건이 생산, 유통을 거쳐 내 손에 들어오는데 그 비용이 조금이라도 줄어야하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 구조인거임. 폐선비용이 오르면 선박회사들 코스트가 오르고 그만큼 무역유통 비용이 오르니까 소비자들 지갑에서 더 나가는거지 뭐.. 결국 이런일은 후진국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떠넘길수밖에 없는 구조고 그들도 이런 경제구조가 있으니까 먹고사는거고... 안타깝지만 현실은 현실
나이 열세살, 지금은 초등학교라 부르는 그시절 국민학교를 채 졸업도 하기전에 지독한 가난속에 공장에 들어가 엄동설한 추운날에 밖에서 맨발로 일을 하며 받은 한달노임 300환,(당시 공무원 월급여가 7000환~10000환정도?) 그후로 온갖노동 직업을 전전하다 모래바람과 낮기온 50도가넘나 드는 열사의땅 사우디를 헤집고 다니기 까지 내심, 내인생도 넘 험난했구나 했더니만, 이 영상을 접하는 순간 내가 겪어 살아온 삶이 오히려 행복으로 다가오며, 이들의 삶이 너무 안타깝고 애처러워 가슴이 먹먹 해지고 콧등이 시큰해 지네요, 부디 이들에게 조금이 나마 더낳은 앞날이 펼쳐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IShowHolland 중국 윈난성.쓰촨성의 녹차와 티벳의 말을 교환하기 위해 다니던 4천미터 높은 고도에 생긴 옛길을 말합니다 실크로드로도 연결 되는 오래된 길이죠 몇년전 저는 사흘에 걸쳐 차마고도를 걸었었는데요 차마객잔에 차태현씨 사진이 있어서 깜놀! 중도객잔에서 1박했었는데 나영석 피디의 신서유기를 촬영한 곳이어서 강호동,은지원, 이수근...등의 사진이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객잔 여사장님이 매우 친절했던 기억도....^^
영상 보는 중간 벨랄의 인터뷰 그속에 그의 눈동자 총명하고 순수하게 빛나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잘생기고 미소도 같이 빛이 납니다 말하지 못했던 사연 ...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서로다른 삶 가슴아픈 그들의 삶을 보고 생각해야하는 마음이 너무 슬픔니다 건강하게 모두들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
너무 슬프다.... 나도 어릴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것을 많이 원망했지만 그것은 나의 부모의 책임도 내가 부모에게서 태어난 죄도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이며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함을 깨닳았다 나는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과거를 원망하지않고 앞만보며 열심히 사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가난을 내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기위해 365일 고민하고 또 나는 그것을 끊어낼 것이다. 영상을 보는내내 먹먹한 심정을 지울 수 없다.. 이제는 30대 중반이 다되었을 벨랄과 그의 가족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벨랄에게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들의 처절한 인생을 보고 한국에 태어나 다행이다, 불쌍하다 여기며 그 속엔 결국 나보다 밑바닥 인생을 보며 내 삶을 위안으로 삼은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이 영상이 어줍짢은 동정으로 위선떨며 그저 가난한 자들과 스스로의 인생을 비교하고 우월감과 위안을 찾는 그런 영상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저들의 처우가 진심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해외 NGO에서 17년간 근무하다...지금은 개인사업하며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문득 이 영상을 보니... 아...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빈부 격차만 조금만 더 줄일 수 있으면 극빈자들의 환경은 획기적으로 바뀌는데 말이다.... 아프리카의 100원짜리 수인성질병 알약이 없어 죽어가던 이들과 평생 거의 한 벌의 옷으로 살아가던 에티오피아 시골의 청년들이 스쳐간다... ... 몇 년간 너무 잊고 살았다... 마음이 무거워 진다... 그들을 외면한 듯 싶어서... 세상은 어떻게 조금씩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까 ... ... ...
인간의 감정으로써 공감됩니다. 세상의 진리에 가까워 지려면 이성적인 다양한 시각의 접근이 필여하다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개발도상국 중국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러시아 동유럽 남미 등의 국가의 노동자들의 임금과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세계의 인플레이션은 가속화됩니다. 물가가 올라간다는것이죠. 그말은 우리가 지금보다 가난해진다는 것이지요. 인류역사를 보시면 항상 누리는자와 노동하는자로 나뉘어져 왔지요.. 그게 현시대 에 태어난 인간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값싼 임금으로 전세계의 공장및 노동자역할을 해서 전세계의 물가가 그동안 안정화되고 인류 역사상 이례적인 평화와 저인플레이션 을 누릴수 있었지요.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열악한 노동환경입니다. 국가의 부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대한민국 그래도 이만큼이나 잘 먹고 잘 살게 된것이 참 다행스럽고 그동안 악착같이 일해주신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드리게 되네요.. 앞으로는 우리가 또 후대를 위해 길을 열어줘야죠. 열심히들 삽시다.
방글라에시 2년 살다 왔는데... 가난은 진짜 사람을 추잡하고 저열하게 만들 뿐이더라고요.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순수하고 행복하다는 건 진짜 개소리임. 애들이 맨발로 구걸을 하러 다님. 근데 차라리 수도에서 그러면 돈이라도 벌 수 있을지도 모름. 외국인 호구 잡으면 만원 돈 쥐어 줄 수도 있으니까요. 저기 공장 노동자 한달 월금이 4-6만원임. 그나마도 잘 받는 임금이고, 거기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구할 수도 없는 일자리임.
아뇨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던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이유는 두 메머드급 국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무역에서 얼마나 많은 이득을 본지 아실까요 중국과 일본을 교두보로 하고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것일까요? 만약 한국이란 나라가 콩고민주공화국 옆에 있었어도 지금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으리라 보여지시나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청년이네요..왠지 젊을것 같아서 그래요ㅎㅎ 저는 40대 중반입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며 20대때는 월드컵도 겪고 연평해전도 보고 중국을 너무 싫어해서 선진국인 친일을 한적이 있었죠..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세상은 약육강식이고 힘이 없으면 잡아먹힌다는 생각이 드네요.일제시대에 근대화를 해줬다는 말이 있죠.그당시 식민지를 가진 모든 나라들이 철도와 공장을 현지에 지었답니다 현지에서 정제하고 상품을 만들고 본국으로는 금은이나 돈만 보내는 구조니까..그나마도 육이오를 겪으며 일본은 패망후 경제를 일으켯고 한반도는 모든걸 잃었죠..네 맞습니다..지금은 거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 그분들이 베트남전,독일광부 중동건설에서 내가족 잘먹이려고 피땀을 흘렸기에 가능한 발전입니다..진부한 말이지만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세상을 좀더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30대후반 40대초반에 시작하시고..평범한 사람이 지켜야할 철칙입니다.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벼락부자 된걸로 보여도 속내에 분명 이유가 있지요..
다큐멘터리 감독님인지 찍은 스태프분인지 지금은 기억 안나는데 지역 도서관에 강연을 오셔서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 환경은 촬영을 하기에도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에 늘 촬영할 때 안전에 유의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뭐 떨어지는 거에 안 맞고 쓰러지는 잔해에 깔리지 않게 그리고 촬영하던 중에 인부들이 쇠 판자를 하나 주면서 그동안 우리 일하는거 많이 봐왔는데 이거 한번 잘라볼 수 있냐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분이 옛날에 용접공으로 일한 적이 있어서 쇠 자르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쇠를 자를땐 산소 불꽃으로 쇠를 잘라야 하는데 자를 부분을 미리 산소불꽃이 아닌 불꽃으로 예열을 하고 산소 불꽃으로 잘라야 한대요 그렇게 절단을 해냈더니 다 같이 박수를 쳐줬다고 합니다
눈물없이는 보지못할 영상이네요..ㅠ
안전화, 안전모도 없이..
불과 몇십년전 우리 선조, 선배분들도 저런 환경에서 일했어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 명작이네요.
제작팀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쟈들 물가가 장난 아니게 낮아서 2달러 정도면 우리가 느끼기에 대충 32만원 정도 되는 돈처럼 느껴집니다.
1방글라데시 타카 = 11한국 원 이 정도인데 그런 타카 밑에 포이샤 라는 보조 단위가 있어서 10방글라데시 포이샤=1한국 원 이 정도 환율임.
그러니가 우리가 보기엔 엄청 비참해 보이지만 쟤들 입장에서 보면 나름 일당을 쎄게 받고 일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10여년전에 보고 또 봤는데 베렐 이 눈물 흘릴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가족을 사랑하고 맑은 사람들이 끼니걱정 안하고 아픔이 없이 잘 살았으면 기원합니다 하루 빨리
방금 티비에서 밥먹으면서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정말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방글라데시 근로자분들 모두 몸 건강히 무사히 일을 마치고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KBS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아... 망알... 애기 보는데 눈물나고 가슴아파서 죽겠어요...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그래도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정말 한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보는내내 맘이 너무 아팠어요. 이들에게 희망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57년생 시골 출신이라 배고품도 격어보고 조금의 고생도 겪어봤지만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등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 이란걸 새삼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살지 않아서 못살까요?
한국인들만 열심히 일해서 한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열심히 일해도 못사는거죠. 부자가 되려면, 적시 적소에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되는겁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돈으로 감자수입해 나눠먹자던 사람들이 옳았을까요? 그만큼 지도자가 중요한것입니다.
@@davidjacobs8558 북한사람들 열심히 일하던데 저꼴인거보면 지도자가 중요함
@@류자잔 뼈골빠지게 빡쌔게 일하면 잘살게 될까요? 아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일까요? 세상은 그런게 아닙니다. 적시적소에 투자를 잘해야 성공하는것이죠. 문제는, 그 적시 적소가 어딘지를 아는 사람은 소수라는 사실이고, 그 적시 적소를 아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란 사실이죠.
이런 꼰대들이 윤썩렬 찍음
투자?ㅋㅋㅋㅋ 그래서 배 채우겠습니까?ㅋㅋㅋㅋ
물자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분들이 있네요. 같은 인간으로써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우울병이 말끔히 낳았습니다. 1시간 어떤 영화보다도 감명 깊게 내삶, 인간이란 존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리얼한 다큐네...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선원으로 2018년도에 인도에 폐선 시키고 욌는대 저런 줄몰랐내... 당시에도 심각 하다고 느겼는대 다큐로 보니까 얼마나 심각했는지 다시 생각이 난다. 우리가 배내리고 갈때 슬리퍼 , 신발,안전화 있으면 달라고 했을때 아무 생각 없었는대 다 이유가 있어내... 신발없이 일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진짜 너무 리얼하다.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인류역사상 이렇게 국제무역이 활발했던적이 없음. 내가 사는 물건이 생산, 유통을 거쳐 내 손에 들어오는데 그 비용이 조금이라도 줄어야하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 구조인거임. 폐선비용이 오르면 선박회사들 코스트가 오르고 그만큼 무역유통 비용이 오르니까 소비자들 지갑에서 더 나가는거지 뭐.. 결국 이런일은 후진국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떠넘길수밖에 없는 구조고 그들도 이런 경제구조가 있으니까 먹고사는거고... 안타깝지만 현실은 현실
짚신 조차 없내요.
ㅜㅜ 😭
30개 사업장 중에서 이곳이 가장 좋은 환경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ㅠㅠ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 해야 겠습니다.
한국 가고싶다 우리 외국인 노동자도투표권 주고 한국 국적 줘라!
엊그적께 에어컨 안나온다고 짜증냈던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
반성하고 갑니다
나이 열세살, 지금은 초등학교라 부르는 그시절 국민학교를 채 졸업도 하기전에 지독한 가난속에 공장에 들어가 엄동설한 추운날에 밖에서 맨발로 일을 하며 받은 한달노임 300환,(당시 공무원 월급여가 7000환~10000환정도?) 그후로 온갖노동 직업을 전전하다 모래바람과 낮기온 50도가넘나 드는 열사의땅 사우디를 헤집고 다니기 까지 내심, 내인생도 넘 험난했구나 했더니만, 이 영상을 접하는 순간 내가 겪어 살아온 삶이 오히려 행복으로 다가오며, 이들의 삶이 너무 안타깝고 애처러워 가슴이 먹먹 해지고 콧등이 시큰해 지네요, 부디 이들에게 조금이 나마 더낳은 앞날이 펼쳐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김영재-n6k8d ??
@@김영재-n6k8d .
영화보다 더 슬프고
영화보다 더 잔인하고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그 어떤 창작물도 현실을 넘지 못한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은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슈테판 츠바이크........
베르사이유 장미를 비롯한 여러 전기를 쓴 작가인데 역사를 알면서 이런 말을 남겼죠
43:35 와... 진짜 저 표정에 너무 많은게 담겨있다... 리얼 그자체..
삶은 무엇인가요?.............차마고도이후 길이남을 영상이네요.엄청난 이야기를 담고있는 말로표현할수없는 가슴벅찬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차마고도가 뭐죠?
삶이란 모든 동물하고 똑같은거죠 태어나면 생존하고 번식하고 죽는거 태어나고 죽는과정 사이의 시간대가 삶인것이죠
다만 인간과 동물이 다른것은 인간이 동물보다 지성이 더 놓다보니 삶이란 무엇인가라고 고민하는거겠죠
@@IShowHolland 다큐일껄요
@@IShowHolland
중국 윈난성.쓰촨성의 녹차와 티벳의 말을 교환하기 위해 다니던 4천미터 높은 고도에 생긴 옛길을 말합니다
실크로드로도 연결 되는 오래된 길이죠
몇년전 저는 사흘에 걸쳐 차마고도를 걸었었는데요
차마객잔에
차태현씨 사진이 있어서 깜놀!
중도객잔에서 1박했었는데
나영석 피디의 신서유기를 촬영한 곳이어서
강호동,은지원, 이수근...등의 사진이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객잔 여사장님이 매우 친절했던 기억도....^^
고통을 감내하는 것
감동의 명작다큐네요 🙏
우리네 인간들의 고된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찾아다니던 다큐인데 알고리즘이 이제야 제게 보여주네요. 다큐를 참 좋아하는데 가슴이 이렇게 먹먹해지는 다큐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이런거 보면 정말 정신 차려야 겠다는 생각임
나도 또한 마찬 가지
이 나라에 태어 나게 해주시고 좋은 부모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라고 생각 했다
중요한건 순간뿐이지 지금불평 불만하실듯요ㅠ
저도 보는순간은 님처럼 같은생각든는데
몇일후면 다잊네요..
사람욕심이
2만명이 일하는데서 연간 20여명 사망..우리나라는 저 환경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데도 조선업에서 매달 0.85명이 죽음 저곳이 저임금에 고된 일이지만 위험한건 똑같음
산소절단을 하는데 . 보호장비가 꼴랑 안전모뿐이네.
지역 작은 조선소 에서
한국도 80년도에는 이렇게
몸의 힘으로 배를 만들고 했답니다.
남성분이시면 버거킹 알바해봐요~아주 직업이ㅎㅎ뒷말은 안하겠슴
너무 슬프다..진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얼마나 큰 행운인가...
저 사람들은 아..그냥 욕이 나올 정도로 너무 힘들게 사는구나..
대한민국에 사는게 .. 이 얼마나 행운인가..
영상 보는 중간 벨랄의 인터뷰
그속에 그의 눈동자 총명하고 순수하게
빛나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잘생기고 미소도 같이 빛이 납니다
말하지 못했던 사연 ...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서로다른
삶 가슴아픈 그들의 삶을 보고 생각해야하는 마음이 너무 슬픔니다
건강하게 모두들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
진짜 울컥하네요 ....
일하시는분들 제가해드릴일은 없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 라도 🙏 💕 감사하므니다.
참 돈이 뭔지!! 열심히 일하는당신들 모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잼민아 좋은댓에 시비걸지말고 지나가라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영상이다.
ㅋㅋㅋ
이런거 보면 외노자들이 왜 한국와서 한국인들이 안하는 3d 업종 일 웃으며 하는지 알겠네 ...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사람들을 보면서 위안 삼는거는 부모가 장기적출당한 사람들만 하는 생각임
전에 봤을때 딸 두눈이 멀었다는 대목에서 너무 슬펐다....
너무 슬프다....
나도 어릴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것을 많이 원망했지만
그것은 나의 부모의 책임도 내가 부모에게서 태어난 죄도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이며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함을 깨닳았다
나는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과거를 원망하지않고 앞만보며 열심히 사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가난을 내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기위해 365일 고민하고 또 나는 그것을 끊어낼 것이다.
영상을 보는내내 먹먹한 심정을 지울 수 없다..
이제는 30대 중반이 다되었을 벨랄과 그의 가족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벨랄에게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들의 처절한 인생을 보고 한국에 태어나 다행이다, 불쌍하다 여기며 그 속엔 결국 나보다 밑바닥 인생을 보며 내 삶을 위안으로 삼은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이 영상이 어줍짢은 동정으로 위선떨며 그저 가난한 자들과 스스로의 인생을 비교하고 우월감과 위안을 찾는 그런 영상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저들의 처우가 진심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말 최고의 다큐다. 이런 다큐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너무 감동받음.... 감사합니다. 이런 다큐을 시청해줄수 있도록 만들어셔서.
삶이 힘들 떄 마다 이 영상을 보곤 합니다
가난한 부모 만나 힘들게 살고 있는 내 인생을 다른 시점에서 보게해 주는 고마운 영상 입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생각나면서 마음 한구석이 많이 무겁고, 한국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인간들이 정말 최소한의 노동 환경에서 일 하면 좋겠단느 생각이 드는군요.
눈물이 자꾸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고 있는 내 국가에 감사하고 내 직업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난다...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데 저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안전화는 커녕...슬리퍼도 없구나
우린 참 행복하게 살고있다는걸 다시한번 되새기게되는 다큐입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리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어주신 대한민국의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저로써는 상상도 안가는 작업환경이네요.
안전화,안전모,보안경만이라도 지급되었으면 합니다.
니 돈으로 보내
진심 지금 너무 배부른 생활에 당연하다는듯이 살고 있는거 아닌가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살기 위해 오늘도 목숨을 거는 분들께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부르게 사는게 정상입니다 저기가 비정상이죠
@@gwjun1472 ㅡ그런 정상이 아닌 나라가 많은게 현실이라오
영상 보는 내내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에 삶에 정말 만족과 감사함과 행복함를 느끼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이.... 정말...
2만명이 일하는데 연간 20명 사망 한국 보다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는데 사망자는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는거 같네요
와 도입부 정말 잘 만들었네요. 영상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1시간짜리 내용이 모두 압축된듯한 인트로였습니다.
정말 수작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12년이 지난지금 영상속 주인공들은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다죽엇대
현재 지고쿠에 있음❤
동남아에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외노자 입니다. 정말 많은 나라를 돌아 다녔지만 신이 도와 한국 국적을 갖고 태어났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언제나 행복하시길..^^
신의 축복이 .... 저에게도 왔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신이시여~
네 한국에선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감사할 때가 많죠. 한국에 있을 땐 잘 못느끼는 부분이에요.
이좋은 대한민국에서 왜이리들 자살들을 하는지 ㅉㅉㅉㅉ 이런영상을 유소년시기 때부터 강제로 보여줘야하나. 대한민국만큼 먹고놀고 치안좋은 나라도없구만.
동감합니다..초일류 갓선진국 갓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신 여러분..똥남아에서 일주일만 일해보십시오..애국의 마음이 끓어 넘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외 NGO에서 17년간 근무하다...지금은 개인사업하며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문득 이 영상을 보니... 아...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빈부 격차만 조금만 더 줄일 수 있으면 극빈자들의 환경은 획기적으로 바뀌는데 말이다.... 아프리카의 100원짜리 수인성질병 알약이 없어 죽어가던 이들과 평생 거의 한 벌의 옷으로 살아가던 에티오피아 시골의 청년들이 스쳐간다... ... 몇 년간 너무 잊고 살았다... 마음이 무거워 진다... 그들을 외면한 듯 싶어서... 세상은 어떻게 조금씩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까 ... ... ...
인간의 감정으로써 공감됩니다. 세상의 진리에 가까워 지려면 이성적인 다양한 시각의 접근이 필여하다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개발도상국 중국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러시아 동유럽 남미 등의 국가의 노동자들의 임금과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세계의 인플레이션은 가속화됩니다. 물가가 올라간다는것이죠. 그말은 우리가 지금보다 가난해진다는 것이지요. 인류역사를 보시면 항상 누리는자와 노동하는자로 나뉘어져 왔지요.. 그게 현시대 에 태어난 인간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값싼 임금으로 전세계의 공장및 노동자역할을 해서 전세계의 물가가 그동안 안정화되고 인류 역사상 이례적인 평화와 저인플레이션 을 누릴수 있었지요.
저도 동감이요!
마지막 문구가 슬프네 저곳이 가장 좋은 노동조건을 가진 곳이라니....
물론 저 문구를 삽입하는 것이 업체측의 촬영 조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업체들은 전부 거부했는데 저 업체만 촬영 허가한 것을 보면, 실제로도 주변 다른 업체에 비해 꽤 좋은 노동 조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기서 맨발로 일하다니;; 더 슬픈건 저기가 북부사람들에게 선망되는 곳이라는 인터뷰
애기안고 우는데 나도같이 꺽꺽 하고 울었네요 ㅠㅠ
저도 울었어요
자신을 일깨우고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9:00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세계는 아동 노동착취를 막기위해 노동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나라에서는 오히려 일을 못하면 굶어죽기에 일을 시켜주는 고용주가 더 이들을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는 아이러니함..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열악한 노동환경입니다. 국가의 부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대한민국 그래도 이만큼이나 잘 먹고 잘 살게 된것이 참 다행스럽고 그동안 악착같이 일해주신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드리게 되네요.. 앞으로는 우리가 또 후대를 위해 길을 열어줘야죠. 열심히들 삽시다.
가난한데 눈이 안보이는 아기가 태어났다.......숨이 막힌다. 어찌해야하나
가난하면 애낳지 말아야지
@@ppakjong5976 그게 할소리냐
결혼 안하문 됩니다 애가 뭔죄...
하아 태아보험들어야겠다..
@@232cyj 맞는 말이지 왜. 가난한데 애는 싸지르고싶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너무나 감사하다...ㅠ
세월참..빠르다..나도30년전..구멍난 안전화신고.
빵구난 장갑주워끼며 곰팡이냄새풀풀나는
하이바쓰고 일했던때가 생각난다..
배고픔에 밤낮으로 일해서..이젠 살만하지만..
30년전..우리나라도..노가다현장은 ..저곳과 큰차이안난다..원전에서 일할때도..
30년전엔..마스크하나 달랑차고..구멍난 장갑끼고
헨드그라인다로 시맨트벽을 밤새갈고도..
겨우..한달에 백마넌 조금넘게받았다..
지금은..이리살기좋아졌지만..
슬프다..이젠 몸이다 망가져버렸으니...ㅜㅜ
지금생각하면..꿈만같다..
이 다큐 보려고 1년전에 엄청 찾앟는데 이제야 올려주셨군요! 전에 보기 위해서 중국 유쿠까지 가서 결국 본 기억이.. 상 받은 다큐 인정합니다!
이걸 보면서 내가 한국에 태어나 살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기쁘고 좋은일인지 되뇌이면서 살아야 한다
우린 참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네요...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21:48 이장면 너무 가슴아프네 작은일에 감사하자!
방글라에시 2년 살다 왔는데... 가난은 진짜 사람을 추잡하고 저열하게 만들 뿐이더라고요.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순수하고 행복하다는 건 진짜 개소리임. 애들이 맨발로 구걸을 하러 다님. 근데 차라리 수도에서 그러면 돈이라도 벌 수 있을지도 모름. 외국인 호구 잡으면 만원 돈 쥐어 줄 수도 있으니까요. 저기 공장 노동자 한달 월금이 4-6만원임. 그나마도 잘 받는 임금이고, 거기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구할 수도 없는 일자리임.
부자집 애들이 원래 싸이코 제외하면 구김이 없지..
@@김고시 관용여권 들고 갔다왔습니다~
정확함,,
가난에는 원래 민주화나 인권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박정희 대통령님이 만드신 거죠,,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그놈의 박정희 엥간히 해라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김재규가 만든거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에 대해 감사해야한다.
다음생엔 오일머니 아랍에서 갑부의 자식으로 테어나길
딱 3,40년전 사우디로 돈벌러가던, 독일 광부로 일하던, 파독 간호사로 일하러 가셨던 아버지세대들이 먼저 그고생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도 아직 저렇게 살고 있을까..생각이든다.
50년전입니다.
아뇨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던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이유는 두 메머드급 국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무역에서 얼마나 많은 이득을 본지 아실까요 중국과 일본을 교두보로 하고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것일까요? 만약 한국이란 나라가 콩고민주공화국 옆에 있었어도 지금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으리라 보여지시나요?
@@rwj4625 여러 기타 요소가 있겠지만 분명 지리적 이점이 가장 클것입니다 . 한국이 아프리카에 있었다면 굳이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겠다고 엄청난 원조도 안했을것 같네요
@@rwj4625 아뇨 지리적으론 누가봐도 지금의 한국이 났죠 중국과 일본에 수출입할시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rwj4625 한국의 지리적 이점과 유교적 사고방식에 기반을둔 근면성실성 상하 복종관계 또 정부의 적극적 대기업 키워주기 그리고 미국의 막대한 원조가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뤄 지금의 한국이 있다고봅니다
나도 뭐같이 힘들지만, 이 분들 보면서 내 인생을 다시 돌아보며, 사소한 하루하루에 감사해야겠다.
진짜 외노자들이 우리나라 오는 이유를 알겠음 저기에 비하면 한국 노동 환경은 천국임
애초에 한국에 올정도의 외노자면 살만한거임...
대졸 이하는 한국 구경도 못합니다...
한국오는 동남아권애들 나름 자기나라에서 엘리트층임
@@gooddday6179 학창시절때 방글라데시 3남매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그래도 꽤나 잘살았겠다 싶네요 ㅋㅋ 2000년쯤 초중이었었는데
그 외노자들이 들어와서
자국 서민들 바닥 일자리 까지 다 뺏어가고 있죠
한창 학원가기 싫다고 떼쓸 열두살짜리 아이가 배를 곯지 않기 위해서 먼 타지로 와 1년에 20명이 죽어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래야만 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까마귀가 철사로 둥지 짓는 연출 지리네..
돈이없어 임신한 아내 밥을 잘못먹여 아이가 실명됬다라는게 너무 맘아프네요..그것도 소식듣고 한달뒤에나..
@@rwj4625 진짜저게 밥못먹어서 생기는병인가요
치아 상태도 아주 심각하네요
지금 정말 감사 하다. 한국에 태어나서... 선조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좋은 혜택 받으면서 산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청년이네요..왠지 젊을것 같아서 그래요ㅎㅎ 저는 40대 중반입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며 20대때는 월드컵도 겪고 연평해전도 보고 중국을 너무 싫어해서 선진국인 친일을 한적이 있었죠..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세상은 약육강식이고 힘이 없으면 잡아먹힌다는 생각이 드네요.일제시대에 근대화를 해줬다는 말이 있죠.그당시 식민지를 가진 모든 나라들이 철도와 공장을 현지에 지었답니다 현지에서 정제하고 상품을 만들고 본국으로는 금은이나 돈만 보내는 구조니까..그나마도 육이오를 겪으며 일본은 패망후 경제를 일으켯고 한반도는 모든걸 잃었죠..네 맞습니다..지금은 거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 그분들이 베트남전,독일광부 중동건설에서 내가족 잘먹이려고 피땀을 흘렸기에 가능한 발전입니다..진부한 말이지만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세상을 좀더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30대후반 40대초반에 시작하시고..평범한 사람이 지켜야할 철칙입니다.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벼락부자 된걸로 보여도 속내에 분명 이유가 있지요..
@Khan Ali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 하겠네 조선왕조는 무너진게 지금 대한민국의 축복이자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지도자 였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네
@Hadon 더불어공산당? ㅋㅋㅋ
한달야간만 150시간이라면 믿겠어요 83년도 대부분 그렇게일함
@Hadon 선족이니?
아들셋중 6살 둘째아들이 발달장애인입니다... 장애전담 어린이집 등원길 저기능 자폐 소아마비 뇌병변 장애아이들을 보면서 이마져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이런 다큐 너무 감사합니다.
벽돌보다가 가죽보다가 여기까지왓네...대체 방글라데시에선 머선일이 생긴거지...저런 환경에서 사람들이 계속 살아간다는게...진짜 ㅈㄴ가슴아프다...일을 하고 최대한 아껴도 가족들한테 밥한끼 제대로 줄 수 없는 현실이 문득 우리 조상님들한테 한번 더 감사하게되네
세상에 저기를 맨발로... 파상풍이..
한국 공사판에서도 심심찮게 죽는데 저기는 얼마나 죽었을까...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하네요
방글라데시는 지금도 한국의 70년대 수준을 못벗어나죠.....
개선에대한 요구가 없으면 그게 당연한 것인줄알고 변함이 없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ᆢ한국에 태어난걸
정말 감사합니다
36:22 너무슬프다ㅜㅜ
진짜 절단할때 금속흄하고 오일 유독가스랑 절단기 아세틸렌가스때문에 위험한데 얼마나 죽어나갔을지.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절단할때 발생하는 유독가스 ㅎㄷㄷ 할텐데;;;;; 마스크도 없이....ㅠㅠ
@으스슼춥다 당연하죠…
인간이 생각보다 약하지않음 6년차인데 아무렇지도않음.. 몸은 썪엇겟지만 ㅎ
용접공 은퇴는다른직업보다 빠른이유가 금속가스때문에 폐병들어서임 임금높은이유가있음
연평도 포격맞는날 다카에서 치타공을 일때문에 갔는데 그때 저들을 보면서 정말로 마음이 쓰렸다 내조국 후대에게 이보다 더 좋게 물려줘야한다 70년대 중동 열사의 나라에서 우리 아버지들이 우리나라를 이만큼 키웠다 감사함니다.
경제규모 100위안에도 안되는 나라를 박정희가 이렇게 키웠죠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등등 ....
저런 위험천만한 곳을 맨발로 다니네요. 가슴이 아프다ㅠㅠ
심지어는 새들도 철사로 둥지를 짓는 열악한 상황이네요. 참 슬프네요. 저 맨발과 맨손..인생이 고통 그 자체네요.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매 시간 할 거 같아서 맘이 더 아픕니다. 고통스러워 끝까지 못보겠어요
수신료 2,500원 전혀 아깝지않다. 명작다큐KBS...응원한다 공영방송
다큐멘터리 감독님인지 찍은 스태프분인지 지금은 기억 안나는데 지역 도서관에 강연을 오셔서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 환경은 촬영을 하기에도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에 늘 촬영할 때 안전에 유의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뭐 떨어지는 거에 안 맞고 쓰러지는 잔해에 깔리지 않게
그리고 촬영하던 중에 인부들이 쇠 판자를 하나 주면서 그동안 우리 일하는거 많이 봐왔는데 이거 한번 잘라볼 수 있냐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분이 옛날에 용접공으로 일한 적이 있어서 쇠 자르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쇠를 자를땐 산소 불꽃으로 쇠를 잘라야 하는데 자를 부분을 미리 산소불꽃이 아닌 불꽃으로 예열을 하고 산소 불꽃으로 잘라야 한대요
그렇게 절단을 해냈더니 다 같이 박수를 쳐줬다고 합니다
진짜 정신빼고 봤네요 지금하는일에 감사하게 생각하게만드는 다큐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심지어 방글라데시이긴 하지만 회사가 인도 회사라서 방글라데시에 가는 이익은 거의 없다네요... 그래서 개선의 기미도 별로 없다는데... 진짜 슬픈 현실...
그럼 너가 도와줘
한국에서 돈쳐버는 외노자들 나대는거 보면 ㅇㅈ?
인도에서 방글라데시 노동력착취네요...
@@christmylord2360 이게 노동력착취면 아웃소싱 자체가 성립하질 않음. 삼성, 현대 동남아 생산기지들도 노동력 착취임?
박정희때 중국놈들 안몰아냈으면 우리도 똑같은 신세였을걸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 프로 찍으신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25:50 와.. 이부분 너무... 우리는 철을 먹는 놈들이야. 그리고 철사들로 둥지짓는 까마귀들... 뭔가 많은 생각이 나네..
정말 오만가지의 생각이 교차되고, 난 정말 행복한 놈이구나 느낍니다. 항상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듭니다. 정말 가난이란 무섭고 피하고 싶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밑바닥 삶까지 한 치의 거짓 없이 여실히 보여주네요... ㅠㅠ
수신료의 가치 한건했네. 이런 다큐멘터리 너무 좋아! 되도안한 예능좀 그만 만들어라.
May God bless all of the Bangladeshi people,
Especially may God will bless Bellarl's daughter.
I wish the miracle comes in her eyes. 😭😭😭
여러 눈물 흘릴뻔했네요. 신은 안 믿는데 저분들에겐 제발 알라든 뭐시기든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정말 저를 다시 돌아 보게 만드는 귀중한 영상입니다. 뭔지 모를 먹먹함...
신의축복이함께하기를...
현장온도 35도에서 오늘도 일하고 옴 땀100바가지 흘렸는데 이거보고 다시 힘낸다
목숨걸고 진짜 열심히 일하는데 계속 생활이 궁핍하다니 슬프다... 근면한 모습을 보면 저곳이 잘 살게 될거란 희망도 들지만 기술 없이는 많이 힘들겠지...
우리나라에서 저런일 하면 월 천만원을 벌거예요
@@jeonhyeoncheon8442 저런 일 자체도 없죠;;
일하기싫어 또 봄. 힘쓰는 노동가가 정말 시적이고 인생의고단함을 모두담고있네요.아름다운데 슬픈영상..
나무한짐 내려놓고 물한잔에 가진 넋을 모두내려놓는 그의 긴숨에 보고있는 내억장이
무너져내린다.
저두요 눈물이 울컥하네요 ㅠㅠ
100%공감요
저도 눈물이 ㅜㅜ
우리도450십년전엔 다저렇게 살았지!!!!
죄송합니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끼니걱정안하고 사는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몇십년전 선박해체 작업 했읍니다ㅡ인천ㆍ마산 산재사고 많았죠
이 프로 보구느낀게 참 많습니다 인력거를 사고싶다는 형제들의 얘기가 넘 마음이 아프네요 별로 여유롭게 살지 못하지만 도와주고싶어요
저도 울었습니다.
이런 아시아영상 볼때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니까 행복이 참 별거 없네요 ㅠㅠ
인간의 삶. 정말 대단하다.
와..이거 진짜 보고싶었었는데 유튭에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저도 엄청 찾던 다큐 네요. 전에는 그냥 까마귀의 눈물 로만 알고 찾았었는데.....다시 제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반성문 같은 다큐에요.
최준영 박사님이 지구본연구소에서 썰풀어주는 방글라데시 편에서 라고 짧겜나마 소개된적이 있었지요..
마음 아파요. 산다는게 고통 이군요. 가난한 이웃들에게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3:25 이들을 강하게 만든 것은... 가난이다... 짠한 부분이네요, 감우성 배우님 목소리 오랜만에 너무 좋습니다
현재를 감사하라는 말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영상. 힘들다고 생각 될때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글 외노자들은 저들의 50배를 버는구나...돌아가면 농장주 할꺼라더만 그럴만 하네.
요즘은 안간다고 함 한국여자 꼬셔서 걍 한국에 사는게 낫다함
@@김영재-n6k8d 누가 방글 외노자를 만나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