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제 경우엔 자존감하고 큰 관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작은 문제로 싸우게 됐더라도 날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내 일보다도 이 상황이 하루빨리 풀리기만 바랬던 것 같아요. 사실 그정도로 날 떠날 사람이면 날 아주 많이는 사랑하지 않은 사람인건데 그 당시엔 사소한 다툼에도 날 떠날까봐 두려워서 늘 절박하고 절실했어요. 필요 이상으로 사과하면서 붙잡고 또 마음 졸이면서 지치고..너무 힘들었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자신이 먼저입니다
다 떠나서 싸우고나서 회피하는 게 저는 제일 안 좋은 방법 같아요.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받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를 해서 사과를 받아야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무작정 회피하고 대화를 중단한다면 .... 진심 답 없는 것 같아요. ^♡^ 싸움 자체도 어떻게보면 작더라도 어느정도 관계에서의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이 될 커플은 의도적으로 약간의 거리를 두어주면 서로의 좋은면이 떠올라 자연스레 관계가 개선이 되어요. 대신 거리를 두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 좋고요. 남녀 구분 없이 먼저 다가가주는 용기가 필요하고요. 함께 할 때 서로 잘해 주세요. 그럼 싸움도 더 좋은 관계가 될 계기가 됩니다.
뭐 그냥 달님 말씀은 싸움을 회피하라기보단 그냥 내 할 일 하면서 서로 마음을 진정시킨 다음에 상대방과 대화로 잘 풀어보라는거 아닐까요 ㅎㅎ 근데 이거는 달님 말씀대로 엄청난 신뢰와 많은 경험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ㅎㅎ 아직까진 좋아하는 사람과 싸우면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1. 그 부분이 내 우선순위를 뚫고 나와서 신경이 쏠릴 만큼, 상당이 안맞거나(그런 부분들이 있거나) 2.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내 자신의 것들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 우선순위가 1순위였던 내 자신과 공부와 일이 2순위 였던 상대와의 연애와, 순위가 역순으로 바뀌어 내 오히려 내 자신의 신경들이 소유한것 같다고 착각되는 상대방에게 쏠림 이 두 경우가 대부분임. 그 관계와 시간의 크기에 딱 맞는 거리감에 맞춰 행동하면, 관계는 알아서 정상적으로 건강해지고 나 자신에게 온전히 신경을 쏟을 수 있어요. 상대와의 관계에서 끝이나고 나서도,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했던것들은 나를 배신할지 몰라도, 나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했던것들은 절때 나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맨날 갑의 연애, 을의 연애만 하다가 동등한 연애를 경험하면서 느낀게 (지금은 헤어졌지만 ㅠㅠ) 상대가 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전까지는 굳이 내 마음 다 안줘도 되고 매달릴 필요도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들었어요 상대방이 나를 위해 노력하는게 보이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면 그때 저도 똑같이 노력하고 사랑해주면 되는거고 (너무 주면 을이되고 너무 받으면 갑이 되니깐...) 저런 생각을 갖고 연애를 하니 싸우고 나서도 불안하진 않더라구요 작은 싸움이든 큰 싸움이든 이 싸움 하나로 안헤어질거 아니깐(그만큼 서로를 믿고 좋아하니깐) 오히려 불안해 할 시간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거나, 아니면 쇼핑을 한다거나 아니면 서로를 배려하느라 못먹었던 음식을 먹어본다던가 싸우고 나서 불안해서 막 끙끙 앓는것보다 차라리 내 자신이든 연애하느라 많이 신경 못썼던 주위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불안감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싸우고나서 불안해 할 시간에 자기 자신 또는 주위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 그 불안함.. 다신 느끼고 싶지 않아요..! 전 싸움은 빨리 풀어야된다 주의였어서 오히려 더 감정적이고 불안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혼자서 각자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고 대화로 잘 풀어갈걸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대화 자체도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러니 아무리 좋다고 표현해도 신뢰가 안 쌓이지....
저는 치고 박고 싸움을 해도 대화로 당일날 바로 풀엇으면 좋겠는 쪽이고 남친은 그 싸운거에 대해서 3일? 꼭 날짜를 정해논건 아니지만 보통 싸울때 3일정도되요 그러니 넌나랑 빨리 풀기싫냐 이러면서 더싸우게되고..전 질질끌고 감성소비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시간이 아까운데 3일이란 시간을 흘러보내는것도 그렇고.. 시간이 아까우면 안싸우는게 젤 조은 방법이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잖아요.. 전 싸우고 뒤돌아서면 아..내잘못이 더큰가? 이러고 화가 풀려서 연락하는 단순한 스타일인데 남친은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제가 감정기복이 좀 심하긴해요 남친도 글코.. 오늘도 싸워서 이영상저영상 다보다가 답답해서 글남겨요ㅜ..
달님, 제가 몇일전에 결혼준비 문제와 이런저런 저와 남자친구의 의견트러블이 살짝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몇일전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격이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소심?하기도 해서 남자친구가 아닌 누구와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남자친구가 딱 달님이 말씀하신 후자쪽이더라구요. 결론적으론 주말동안 얼굴보고 만나서 대화로 잘 풀었구요^^ 지금 당장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풀려갈 문제인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혼자 마음의 병이 생겨하니까 그게 얼마나 너 자신이 힘들겠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작고 사소한 문제들로 충돌이 생길때마다 신뢰에 대한 믿음에 대한 얘길 정말 많이 해주는 사람인데요, 감정이 상했을때는 어떤말을 해도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탈 것이고 꼬아서 들리기 쉽다는게 남자친구의 생각이었더라구요. 당연히 신경이 쓰이지만 걱정이 되지만 지금은 눈앞에 놓인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시간을 두고 마음이 진정됐을 때 감정이 수그러들었을 때 얼굴보고 이야기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다고 그말도 하더라구요. 항상 남자친구는 후자쪽이에요,ㅎ 저에게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할 시간을 주자는 마음이라고 차근차근 이야길 하더라구요. 오늘 영상을 보니 몇일전 저와 남자친구의 모습이 떠올랐고 덕분에 저도 저를 돌아보게 되고 또 배우고 갑니다^^ㅎ
진짜ㅠㅠㅠ저는 할일많은데 넘 신경쓰니까 머리아프고 몸살나더라구요ㅠ 하루만에 대화해서 풀긴했는데 몸이 먼저 반응해서 짜증났어용 전에는 엑스들하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거든요 의도적인 회피인지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건지 그랬는데, 지금은 건강한 연애를 하니까 얘기로 풀어가게 되더라구용 그렇다고 아직 쉽지는 않아요..ㅎㅎ 원인을 몰라서 병원상담받을 때 한번 여쭤볼라구요! 오늘도 영상 쪼아요!!
김달님 딱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올려주셨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김달님께서 얘기해주신 대로 약간..뭐랄까? 계속 싸운거를 생각하는게 연인과 관계에서 애가 타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이걸 어떻게 잘 추스릴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정말 차차 배워나가야겠어요😭
ㅋㅋㅋ 저걸 물어봤을 당시에는 싸워서 물어본 건 아니었고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그리고 며칠 뒤에 바로 싸웠어요 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싸움이 아니었고 .. 만난지 꽤 오래된 사람이라 .. 신뢰는 있으면서도 무거운 일이라 마컨이 좀 어려웠는데 ,, 라이브 때 얘기해주신 게 생각나서 참으려고 노력 많이 했읍니다 ..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달님 마지막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하... 겨우 한개 건진게 어디냐며 ㅠㅠㅠㅠㅠㅋㅋㅋㅋ 하... 새벽5시25분까지 소통하다 힘드셨을텐데 늘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늘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 영상보고 솔직히 싸우고나서 신경 쓰이는데 그렇게 싸우고나서 늘 한켠에는 상대가 나를 떠날까봐 빨리 더 풀고싶어하는게 이유중 하나였는데 달님 말씀이 너무 맞네요. 달님 말씀대로 서로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풀어가야 하는데 조급했던게 참... ㅠㅠ 무엇보다 싸우기보단 조금은 상대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조금은 헤아려줄걸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늘싸울때는 상대방의 입장보다 내 입장이 우선이라 내말만 하기 바빳던것도 반성하구요.. 뒤돌아서 생각하니, 싸울 시간에 조금더 대화를 나눌걸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뭐 이미 다 지나간일이라 되돌릴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요,, 아 글구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한데 되돌아보니까 신뢰할수없는, 믿을수없는 무언가가 서로에게 더컷던것같아요 . 상대방에대한 확신이라던가,, 늘 우선순위가 내가 되거나 일이 아닌 상대에게 늘 우선순위를 둬서 상대를 더 힘들게 했던게 생각나네요. 달님 말씀듣고 예전에 제 모습을 되돌아볼수있게됬네용.. 넘 감사합니댜 ㅠㅠ 늘 좋은말씀들도요!! 달님 영상보기 전의 옛 마인드의 저와 달님영상을 보면서 알아가고 느끼는것들덕분에 조금은 옛날보다는 변화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면서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전엔 많이 어렸구나 .. 지금도 뭐 멀긴 멀었지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말도 이렇게 끝나고,, 어느덧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또 4월도 끝나구요... (말잇못 너무 빨라서...) 무튼 달님~~ 한주시작도 힘내시구 월요일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늘 감사해요 달님 🙏🏻👀❤️~~
제가 그 영상을 못찾아서 여기에 댓글 남겨요! 어떤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연애 경험을 쌓고 그걸 바탕으로 배우는게 좋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저를 좋아해주지만 저는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고백받았을때 그 사람의 고백을 받아서 만나보는것도 달님이 말씀하신 경험에 포함 되나요???
🔥(같이 알바하는 친했던, 싸운친구가 일을 안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했던 친구가 저에게 잘못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같이 알바하는 사이라 자존심 다 버리고 10번 넘게 다가갔습니다. 저는 노력 할만큼 했는데 그 친구는 제가 노력한건 당연하고, 저를 만만하게 봅니다. 약간 너가 다해! 이런식으로요 다른사람들도 느낀데요.. 물론 거르는게 맞지만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이여서 쉽지만은 않네요. 게다가 그친구가 일도 제대로 안합니다. 일 안하는 문제도 저만 느끼는게 아니에요. 걔가 일을 안하는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서로 알바하는데 안도와주니까 지칩니다.. 힘도들고 머리도 아파요.. 제가 일 안하는거 일일히 따지고 말하기에는 총대 매긴 싫고, 서로서로 윗사람 하고도 끼리끼리 친해서 말하기도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적인 돈문제 때문에 일을 그만둘수도 없어요ㅠ) 또 그친구가 눈치도 없고 피해의식도 쩔고 회피형이라 건드리기가 싫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내일 라이브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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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달님 늘 감사합니댜 ~~💕💕 한주시작도 홧팅입니댜 🙏🏻⭐️😌
달님두여♡♡♡ 넹 내일 뵈어용🙋♀️🎄
아싸오늘
내일인가....ㅇㅅㅇ....
25만구독 축하드려요
그렇다. 김달형이 머리를 가만두지 않고 머리를 넘긴다는 것은 방종할 때가 왔구나 라고 암시하는 것이다.
답답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너무공감이닽 팩폭ㅋㅋㅋㅋㅋ와아|~~
앗 ㅎㅎ답답님에게말하시는걸 답답하다고하는줄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운게 아니더라도 사소한 점에 예민해지다보니 감정소모가 오지네요,,
어릴 땐 싸우면 일이 손에 안 잡혔지만,
나이가 드니 해야 할 일들엔 책임을 지게 되더라. 오히려 바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정신을 쏟을 수 있어서 좋고, 극복 하도록 도와주는 듯.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제 경우엔 자존감하고 큰 관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작은 문제로 싸우게 됐더라도 날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내 일보다도 이 상황이 하루빨리 풀리기만 바랬던 것 같아요. 사실 그정도로 날 떠날 사람이면 날 아주 많이는 사랑하지 않은 사람인건데 그 당시엔 사소한 다툼에도 날 떠날까봐 두려워서 늘 절박하고 절실했어요.
필요 이상으로 사과하면서 붙잡고 또 마음 졸이면서 지치고..너무 힘들었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자신이 먼저입니다
햇도그 굉장히 오래 전 댓글인데 저는 이 댓글을 캡쳐해놓고 두고두고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날 많이 사랑할거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사실은 내가 생각한 것만큼 날 사랑하지않았었다라는 걸 깨닫고 받아들이는 법을 모르겠다..ㅠㅠ 현실이 아니었으면 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는 것 자체가 상처인 것 같네요..
@@인내는쓰나그열매는달 하 지금 너무 힘드네요 남친을 짝사랑하는 기분
다 떠나서 싸우고나서 회피하는 게 저는 제일 안 좋은 방법 같아요.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받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를 해서 사과를 받아야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무작정 회피하고 대화를 중단한다면 .... 진심 답 없는 것 같아요. ^♡^ 싸움 자체도 어떻게보면 작더라도 어느정도 관계에서의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이 될 커플은 의도적으로 약간의 거리를 두어주면 서로의 좋은면이 떠올라 자연스레 관계가 개선이 되어요. 대신 거리를 두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 좋고요. 남녀 구분 없이 먼저 다가가주는 용기가 필요하고요. 함께 할 때 서로 잘해 주세요. 그럼 싸움도 더 좋은 관계가 될 계기가 됩니다.
거리를 두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고 하면 어느정도까지의 기간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일주일이요?
그르게 나도 귱금하다.. 그기간이.어느정도인지
DAE 최소 3일
지금 딱 제가 싸우고 아무것도 못하는중인데 타이밍 최고..
뭐 그냥 달님 말씀은 싸움을 회피하라기보단 그냥 내 할 일 하면서 서로 마음을 진정시킨 다음에 상대방과 대화로 잘 풀어보라는거 아닐까요 ㅎㅎ 근데 이거는 달님 말씀대로 엄청난 신뢰와 많은 경험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ㅎㅎ 아직까진 좋아하는 사람과 싸우면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1. 그 부분이 내 우선순위를 뚫고 나와서 신경이 쏠릴 만큼, 상당이 안맞거나(그런 부분들이 있거나)
2.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내 자신의 것들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 우선순위가 1순위였던 내 자신과 공부와 일이 2순위 였던 상대와의 연애와, 순위가 역순으로 바뀌어 내 오히려 내 자신의 신경들이 소유한것 같다고 착각되는 상대방에게 쏠림
이 두 경우가 대부분임.
그 관계와 시간의 크기에 딱 맞는 거리감에 맞춰 행동하면, 관계는 알아서 정상적으로 건강해지고 나 자신에게 온전히 신경을 쏟을 수 있어요.
상대와의 관계에서 끝이나고 나서도,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했던것들은 나를 배신할지 몰라도,
나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했던것들은 절때 나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정색 딱 하고 말 계속 하시다가...(심각 또는 혼냄) 그러다 갑자기 세상 제일행복하다는 듯이 웃을때, 진짜 매력있으시네요 ! 그래서 웃으실 때 보면 왠지 보는사람도 흐뭇해져요 ! 웃을 때는 또 한없이 웃어주는거 같아서 너무좋아요
맨날 갑의 연애, 을의 연애만 하다가 동등한 연애를 경험하면서 느낀게 (지금은 헤어졌지만 ㅠㅠ)
상대가 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전까지는 굳이 내 마음 다 안줘도 되고 매달릴 필요도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들었어요
상대방이 나를 위해 노력하는게 보이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면 그때 저도 똑같이 노력하고 사랑해주면 되는거고
(너무 주면 을이되고 너무 받으면 갑이 되니깐...)
저런 생각을 갖고 연애를 하니 싸우고 나서도 불안하진 않더라구요 작은 싸움이든 큰 싸움이든 이 싸움 하나로 안헤어질거 아니깐(그만큼 서로를 믿고 좋아하니깐)
오히려 불안해 할 시간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거나, 아니면 쇼핑을 한다거나
아니면 서로를 배려하느라 못먹었던 음식을 먹어본다던가
싸우고 나서 불안해서 막 끙끙 앓는것보다 차라리 내 자신이든 연애하느라 많이 신경 못썼던 주위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불안감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싸우고나서 불안해 할 시간에
자기 자신 또는 주위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관심 없어봐요 싸울일이 있나. 사랑하니깐 싸우는거지
누누누 그게..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그냥 상대의 작은 짜증도 용납안될정도로 싫은 경우가 있어요.. 그럼 서로 짜증내니 싸우게 되는거죠...ㅎ
@@jsong3253 그런경우어떻게하셨나여
아 그 불안함.. 다신 느끼고 싶지 않아요..! 전 싸움은 빨리 풀어야된다 주의였어서 오히려 더 감정적이고 불안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혼자서 각자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고 대화로 잘 풀어갈걸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대화 자체도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러니 아무리 좋다고 표현해도 신뢰가 안 쌓이지....
연애하면서 안싸울수는 없는거 같아요, 근데 한가지 중요하게 볼 필요는 있는게 상대방이 싸움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태도에 대한 것을 잘 살펴볼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지혜롭게 라고 표현 할수도 있지만 싸움도 잘 싸워야 하는거 같아요!
싸우고 나서 남이 잘못했다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했던 것도 하나하나 생각하고
내 입장으로 생각도 해보면 좋겠음 무조건
내 탓만 돌리면 사이 안좋아짐
진심,, 헤어진 이후부터 김달님 영상 쭉 보고 있는뎅 사귈때 영상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용😭 답답함이 사이다로 승천,,🔥
헿헤! 싸울 사람이 없어서 일이 손에 잘 잡힌다구 ! .. ㅎㅎ..ㅎ.......ㅇ..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아... 줜나 인정
격공..
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 ㅠㅠ
ㅋㅋㅋㅋㅋㅋ싸우고 할 일 없는게 더 슬픈... 공감.. 진짜ㅋㅋㅋㅋㅋㅋ
사과하고 얘기 들어주기
길~어도 들어주기 무조건 들어주기
다 들어주고 기분 풀리면 분위기 좋은데
데려가서 이제 내가 속상했던 얘기하기ㅋ
예전에 이렇게 하니까 잘 풀리더라고여
요즘은 안싸워서
저는 치고 박고 싸움을 해도 대화로 당일날 바로 풀엇으면 좋겠는 쪽이고 남친은 그 싸운거에 대해서 3일? 꼭 날짜를 정해논건 아니지만 보통 싸울때 3일정도되요 그러니 넌나랑 빨리 풀기싫냐 이러면서 더싸우게되고..전 질질끌고 감성소비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시간이 아까운데 3일이란 시간을 흘러보내는것도 그렇고..
시간이 아까우면 안싸우는게 젤 조은 방법이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잖아요.. 전 싸우고 뒤돌아서면 아..내잘못이 더큰가? 이러고 화가 풀려서 연락하는 단순한 스타일인데 남친은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제가 감정기복이 좀 심하긴해요 남친도 글코..
오늘도 싸워서 이영상저영상 다보다가 답답해서 글남겨요ㅜ..
저도 지금 남친하고 싸웠는데요 화가안풀려서 화삭히고 생각하는데 며칠 걸릴거같다고 하네요
전지금 혼자 화났어요 아직 얘기를 안했어요 조금 식히고 말하고싶어서.. 개빡치네요 진짜
요즘 들어 김달님을 구독하게된 구독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썸네일들을 보다가 누가보면 자극적이겠지만 이건뭐지하면서 들어가서 라디오 식으로 듣다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오히려 안풀렸던것들이 풀리고 마음이 가벼워져서 자주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싸웠다기 보다 트러블이 있었는데...
전 방해를 받아요. 아직도 받더라고요.
늘 화해는 남친이 미안해, 아냐 내가 속이 좁아서 그러니 나 많이 이뻐해줘. 라고하면서 화해하지만,
이젠 신뢰를 쌓고 싶어요.
자존심을 여전히 못 내려놨다는요.
마지막에 빵터짐~~ ㅋㅋ 오늘건졌다 ㅋㅋㅋㅋㅋ
달님 ~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s: 머리 올린게 훨씬 잘생김 ^^ 내츄럴하니 이쁘다 ^^) 낼봐요
머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클어진 머리 귀엽고 자연스럽고 좋아욬ㅋㅋㅋㅋㅋ😆❣️
싸울 사람이 없어서 일이 너무 손에 잘 잡히는게 문제...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달님! 이번 영상 진짜 짱인데요?
신뢰형성각!!!
연인간의 신뢰도에 따라 믿음이 느껴지는 순간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거든요!
달님 왕감쟈 사랑한다💙
달님 많이 힘드셨구나 우리가 미안해요ㅠㅠㅋㅋㅋ 막판에 울때 진짜 퐝터짐ㅋㅋ
싸우면서 서로에 틀린점을 알아가고
하나하나 이해해가는 과정이지 뭐
와 진짜.. 맨날 싸우면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표정관리 안됫는데.. 형 고마워요
싸울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허허허....
달님, 제가 몇일전에 결혼준비 문제와 이런저런 저와 남자친구의 의견트러블이 살짝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몇일전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격이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소심?하기도 해서 남자친구가 아닌 누구와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남자친구가 딱 달님이 말씀하신 후자쪽이더라구요.
결론적으론 주말동안 얼굴보고 만나서 대화로 잘 풀었구요^^
지금 당장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풀려갈 문제인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혼자 마음의 병이 생겨하니까 그게 얼마나 너 자신이 힘들겠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작고 사소한 문제들로 충돌이 생길때마다 신뢰에 대한 믿음에 대한 얘길 정말 많이 해주는 사람인데요,
감정이 상했을때는 어떤말을 해도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탈 것이고 꼬아서 들리기 쉽다는게 남자친구의 생각이었더라구요.
당연히 신경이 쓰이지만 걱정이 되지만 지금은 눈앞에 놓인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시간을 두고 마음이 진정됐을 때 감정이 수그러들었을 때 얼굴보고 이야기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다고 그말도 하더라구요.
항상 남자친구는 후자쪽이에요,ㅎ
저에게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할 시간을 주자는 마음이라고 차근차근 이야길 하더라구요.
오늘 영상을 보니 몇일전 저와 남자친구의
모습이 떠올랐고 덕분에 저도 저를 돌아보게 되고 또 배우고 갑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저날 방송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봐도 머리 매력있네요ㅋㅋ
머리 진짴ㅋㅋㅋ빵터짐ㅋㅋㅋ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ㅠㅠㅠ저는 할일많은데 넘 신경쓰니까 머리아프고 몸살나더라구요ㅠ 하루만에 대화해서 풀긴했는데 몸이 먼저 반응해서 짜증났어용
전에는 엑스들하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거든요 의도적인 회피인지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건지 그랬는데, 지금은 건강한 연애를 하니까 얘기로 풀어가게 되더라구용 그렇다고 아직 쉽지는 않아요..ㅎㅎ 원인을 몰라서 병원상담받을 때 한번 여쭤볼라구요!
오늘도 영상 쪼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익한 영상이었다,,, 왕감쟈
ㅋㅋㅋ한개 건졌네요 달님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 오늘 내용진짜좋다.....
아직 우리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그만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질 않았나보다...
헤어스탈 바꼈네 인물이 훤 하다~~
와제가요즘젤궁금햇던거에요김달님~~~
김달님 딱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올려주셨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김달님께서 얘기해주신 대로 약간..뭐랄까? 계속 싸운거를 생각하는게 연인과 관계에서 애가 타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이걸 어떻게 잘 추스릴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정말 차차 배워나가야겠어요😭
항상 영상보면서 달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고생많으시네요☺️👏👏
싸우는 것도 젊다는 증거 ㅋㅋ나이드니 그냥 그러려니해서 싸울일이없다는...
여자친구랑 지금 싸운상태이고 생각해보겠다고 하는 상태인데 잘 본거같네여 느낀게 많은 영상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김달님🌙 달님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라이브 때 뵈요🌼
캬캬캬캬ㅑㅐ 우와 짱이다 영상에 나와따ㅏㅏ !
ㅋㅋㅋ 저걸 물어봤을 당시에는 싸워서 물어본 건 아니었고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그리고 며칠 뒤에 바로 싸웠어요 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싸움이 아니었고 .. 만난지 꽤 오래된 사람이라 .. 신뢰는 있으면서도 무거운 일이라 마컨이 좀 어려웠는데 ,, 라이브 때 얘기해주신 게 생각나서 참으려고 노력 많이 했읍니다 .. .. ㅋㅋㅋㅋㅋㅋ
ㅎㅎ오늘 달님 헤어스탈 오ᆢ새로워요 ^^
김달님은 책많이 읽으세요??
와.. 대받.. 또 하나의 띵영상 👍👍
이날ㅋㅋㅋㅋㅋ보다가잠들었는데 5시반넘어서 끝났규나..와...완전밤도깨비당 ㅋㅋㅋㅋㅋㅋ😝👍🌛
신뢰가 있으면 문제 해결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딱 그 경우인데 정말 명확하게 풀어주셨네요!
김달님최고
힘내요 영상각♡♡
감사히잘보구 배우고행동합니다
조금 내가 경험이 부족하거나
상대방과의 신뢰가 아직까지 그만큼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게 아닌가 . . .
무슨 스타일도 다 멋있어요
쥐어뜯은 머리도 ㅋ ㅋ
오늘도 달님 👍
이 말 너무 좋은 말인 거 같아요 저는 이걸 몰라서 고생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안 그러지만 .....이거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 보냈었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달님 뎡말,,,, 저는 달님의 뇌가 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나이먹으면서 경험으로 자연스럼게 느끼고 알게 되는 것들을 말로 깔끔하게 정의해주시네요
아ㅎ막판에진짜 뽱터짐요 귀욤도터짐요
머리를ㅎ가만두질못하시는것도ㅎ웃끼고ㅎㅎ고생하셨어요달님ㅎㅎ❤👍
왼쪽어깨에서 연기 올라오길래 화나셔서
씩씩되는줄아랔써옄ㅋㅋㅋㅋ
오 이번영상공감많이되네요김달님최고! 김달님 질문답글올려되되나요?ㅠ라이브때잘안읽혀지는거같아서..다른분들도답글달아주시면김사해영!혹시..남자친구가화안났다고얘기하는거는 진짜화가안났다는건가요??ㅠㅠ 뜬금질문죄송해요ㅠㅠ
유똥똥 화가 났지만 시간이 필요하단 거예요 조금 시간을 줘보세요
완전 공감.........조심할게요! 왕감쟈!
🌜님 영상이다💘
딱싸우고 기분 나쁘게있는상태에서들어왓어요 굿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10살 차이 나는데 남자친구는 저걸 깨달아서 싸우든 뭘 하든 저한테 계속 너 할 거 하고 있으라면서 뭐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안 돼요ㅠㅠ 남자친구도 깨달은지 얼마 안 됐다면서 저한테 강요하는게 서럽기도 하고
밍꾜 저도 11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사귀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머..머리가...힘내세여..
와 영상을 위해서 머리를 포기하시는구나 대단하시당
김달님 너무 귀여우세용^^♡
정말 저의 20대시절때가 문득
스쳐지나가서 공감이 가던지
김달님 영상볼때마다 힘을 많이 얻고
가요 하지말라는건 안하고 있어요
과거의 나를 벗어나 ^^ 무튼 영상
하나 하나가 제맘에 꽃힙니데이^^♡
아 귀여움이터지심 달님의 주옥같은말들 건질거 투성이죠 솔직히ㅋㅋㅋ
새옷도 사입고 라이브 하는데..
영상 하나 안나온다고 걱정하시더만~ㅋ
하나 건진건가요~ㅎ
달님!~화이팅!!입니다~
공감가는게 너무 많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싸운건싸운거고 내할일을해야함..
내가 일등이다 드디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책도 금방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에 어쩔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달형 연기도 하네 ㅎㅎ 본격적으로 하면 잘할듯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달님 마지막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하... 겨우 한개 건진게 어디냐며 ㅠㅠㅠㅠㅠㅋㅋㅋㅋ 하... 새벽5시25분까지 소통하다 힘드셨을텐데 늘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늘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 영상보고 솔직히 싸우고나서 신경 쓰이는데 그렇게 싸우고나서 늘 한켠에는 상대가 나를 떠날까봐 빨리 더 풀고싶어하는게 이유중 하나였는데 달님 말씀이 너무 맞네요. 달님 말씀대로 서로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풀어가야 하는데 조급했던게 참... ㅠㅠ 무엇보다 싸우기보단 조금은 상대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조금은 헤아려줄걸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늘싸울때는 상대방의 입장보다 내 입장이 우선이라 내말만 하기 바빳던것도 반성하구요.. 뒤돌아서 생각하니, 싸울 시간에 조금더 대화를 나눌걸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뭐 이미 다 지나간일이라 되돌릴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요,, 아 글구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한데 되돌아보니까 신뢰할수없는, 믿을수없는 무언가가 서로에게 더컷던것같아요 . 상대방에대한 확신이라던가,, 늘 우선순위가 내가 되거나 일이 아닌 상대에게 늘 우선순위를 둬서 상대를 더 힘들게 했던게 생각나네요. 달님 말씀듣고 예전에 제 모습을 되돌아볼수있게됬네용.. 넘 감사합니댜 ㅠㅠ 늘 좋은말씀들도요!! 달님 영상보기 전의 옛 마인드의 저와 달님영상을 보면서 알아가고 느끼는것들덕분에 조금은 옛날보다는 변화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면서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전엔 많이 어렸구나 .. 지금도 뭐 멀긴 멀었지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말도 이렇게 끝나고,, 어느덧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또 4월도 끝나구요... (말잇못 너무 빨라서...) 무튼 달님~~ 한주시작도 힘내시구 월요일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늘 감사해요 달님 🙏🏻👀❤️~~
싸우고 나서 아무것도 안 잡힐 때 안 잡으면 된다.
망하는 지름길
전. 아직 미성숙한가봐요...아직 어떤 문제가 있음 그문제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계속 동굴로 들어가게되네요 ㅜㅜ
멋있다
오우 미모가 갈수록
짜잔 ^^
ㅎㅎㅎ 싸우지맙시다... 에그
두고두고 봐야겠다......
오늘 방송 하나요? 저 지금 조금 자고 일어나서 방송 들을려구요
방송합니다😁
요즘 방종때 괜찮은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나봐요~ 방종때 까지 생방 보고싶은데 또륵..ㅠㅠ
달님이랑 잔잔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해보고 싶다.
제가 그 영상을 못찾아서 여기에 댓글 남겨요! 어떤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연애 경험을 쌓고 그걸 바탕으로 배우는게 좋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저를 좋아해주지만 저는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고백받았을때 그 사람의 고백을 받아서 만나보는것도 달님이 말씀하신 경험에 포함 되나요???
하나 건졌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
시간을 두는것도 어렵지만
핸드폰을 멀리하는것도 어렵다.
할말 안할 말을 다다다다다ㅡ하지말기
🔥(같이 알바하는 친했던, 싸운친구가 일을 안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했던 친구가 저에게 잘못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같이 알바하는 사이라 자존심 다 버리고 10번 넘게 다가갔습니다.
저는 노력 할만큼 했는데 그 친구는 제가 노력한건 당연하고, 저를 만만하게 봅니다. 약간 너가 다해! 이런식으로요 다른사람들도 느낀데요..
물론 거르는게 맞지만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이여서 쉽지만은 않네요. 게다가 그친구가 일도 제대로 안합니다. 일 안하는 문제도 저만 느끼는게 아니에요. 걔가 일을 안하는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서로 알바하는데 안도와주니까 지칩니다.. 힘도들고 머리도 아파요.. 제가 일 안하는거 일일히 따지고 말하기에는 총대 매긴 싫고, 서로서로 윗사람 하고도 끼리끼리 친해서 말하기도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적인 돈문제 때문에 일을 그만둘수도 없어요ㅠ)
또 그친구가 눈치도 없고 피해의식도 쩔고 회피형이라 건드리기가 싫어요...
격공합니다 ㅠㅜ
김달~
귀엽당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갓달
혹시 제가 연애가 좀 살짝 꼬이고 신기하긴한데 연애상담 해주실 여성분 계시나요 ㅠㅠ 왠만하면 여성분 마음에서 들어보고싶어서..
@@박정아-f3p kyb3981로 톡줘보실수있나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달님 ㅋㅋㅋ 막판에 엄청 웃었어용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머리에무슨일이있었나요?
4:54 실패한 과학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 빡공하러 갑니당
이마까시니까 존잘이시다
오늘 영상은 오래된 연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하이라이트는 5분 8초부터!ㅋㅋㅋㅋ
남자랑 싸워본적이 도대체언제냥......
글고 나이들고나선 누구랑싸워도
화도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