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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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사무엘하 22:26-27)
하나님 보시기에
각 사람의 중심의 퍼센트가 각기 다르기에
그에 따른 하나님의 섭리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100% 온전한 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엇을 명하시든
순종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때론 현실적 상황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인간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말씀이 임했을 때,
영적인 씨름이 있더라도
결국 그 음성에 아멘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갑니다.
반면, 또다른 사람이 있는데,
이분 역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하는 중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종교적 틀에 국한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지금
WEA에 가입한 교단 소속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분이
예배당안에서 다같이 모여 예배드리고
그안에서 봉사하며 신앙생활하는게 당연하고
그런 공동체의 울타리 밖을 벗어나서
신앙생활을 하는건 비성경적(?)이라는
종교적 관념이 뼛속깊이 자리하고 있다면..
말씀과 기도로
주님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중심이 있더라도..
본인이
자기 중심에 자리한 그런 종교적 관념들을
진리적 기준으로 비춰보고
하나님의 섭리와 어떻게 다른지를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은 자신의 영적상태에 따른
제한적인 하나님의 음성(조명)만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섭리만 적용됩니다.
결국..
현실적 상황을 거스르는 이해하기 힘든 섭리..
즉 자기안에 내재된
종교적 틀을 완전히 뛰어넘는
하나님의 음성 자체가
그 사람에겐 들리지 않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현실을 거스르는
하나님의 음성이나 조명은 받을 수 없게끔 하는
종교적 관념들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분에게는
자신의 교회가 소속된 교단이
WCC나 WEA에 가입됐더라도..
공동체내의 신앙생활이 필수적이라는
관념이 중심에 자리한 상태이기에..
이에 기반한 논리가 자연스레 형성되어
그런 배도 문제를 스스로 일단락시켜 버립니다.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간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정말
주님앞에 신실한 사람인지의 여부는
그 때에 맞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제대로 분별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