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엄격했던 엄마가 가장 무서웠지만 점점 커갈수록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하나하나 내 모든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이 상의할때는 항상 이성적으로, 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시는 정말 정말 귀여운 우리엄마. 지은언니가 생각하는 엄마와 제가 생각하는 저희 엄마가 정말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 엄마도 4남매 중 혼자 딸이셨고, 저희 외할머니도 아들들을 좋아하셨기에 작정하고 저에게 예쁜것, 좋은것 다 주려고 하셨던 마음도 닮아 더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shh는 수록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내 세상에서의 첫 친구인 그 아이와 우리 엄마를 대입하며 한번 더 노래를 들으니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는지 더욱 잘 알 수있었어요. 지은언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참 좋았던 인터뷰였습니다. 지은언니 정말 예쁘게 잘 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셔서 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를 바라보는 지은언니 눈에 정말 사랑이 가득 담겼네 처음 Shh..를 들었을 때 곡의 해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엄마와의 인터뷰로 표현한 게 정말...천재적인 것 같다. 어머니 매년 방석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은 언니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아저씨가 나이가 들어서 편지 보낼 곳을 찾지 못해 따로 보내지는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소감을 남깁니다.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표현했다, 그렇지만 멋있다는 것이 이 노래를 가장 잘 이야기하는 말인 것 같아요. 항상 모든 트랙의 비유를 다 이해하기 위해 공을 들이지만 특히 이 곡은 처음 뮤비와 함께 노래를 들을때, 누가 엄마지? 누가 누굴 가뒀지? F도 아니고 L도 아니라면 어떤 감정이지? 질문이 꼬리를 물어 가장 오랜 시간을 들일 수 밖에 없었어요. 이 영상과 함께 그나마 그 복잡한 감정이 설명되네요. 그리고 지은양도 나와 같이 복잡한 감정 속에 요동치고,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안정감을 얻고, 그렇게 균형을 잡으며 살아간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이상한 위로가 됩니다. 항상 고마워요. 비록 '너'로 남을 일은 없겠지만 - 그래서 가끔 서글프지만 - 좋은 유애나로 남아 70살이 되어서도 올림픽공원에서 또 작은 불빛이, 관객이 되어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사실 나한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직도 엄마가 너무 어렵고, 편하지 않은데 이따금 엄마와의 기억을 생각하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날 것 같고 좋기도 하고 밉기도 한 감정 아래 엄마의 세상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는 이토록 누구에게나 복합적이고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관계구나 싶다 17:49 “복잡하다. 사랑하는데 사랑만이 다는 아니다.”
Por isso o relacionamento entre mãe e filha(o) é o mais complexo que existe, pois existe aquele amor por ela ser sua mãe, mas também existe aquele "ódio" com certas atitudes ou aquelas lembranças de falas que você não gostou de ouvir, ou de falar... é um sentimento complicado, mas belo ao mesmo tempo ㅋㅋㅋ
20분동안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 빠져나왔어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엄마 얘기가 들어간 가사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복잡해서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말하는거같은데? 라고 느꼈는데 그대로였네요. 얘기를 듣고나니 더 멋지게 들리는 곡이네요.
너무 좋다 이런 인터뷰... 이번 앨범에서 shh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이 노래가 완벽하게 정의되지는 않지만 노래를 들을때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느껴지는 감정들만이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내 감상이 당연한 거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어려운데 어려워서 좋고 복잡한 관계를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지 않고 복잡하게 적어내서 더 매력적인 곡이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고 한층 더 이 곡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애증이라는 하나의 편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정말 복잡하죠.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shh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고 서너번 들으며 익숙해진 뒤에도 명확한 주제로 다듬었다면 훨씬 쉽게 누구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한켠에 남았었지만 종국엔 그런 마음까지도 곡의 개성으로 수용한 것 같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언젠가의 아쉬움처럼
언니에게 느껴지는 아무도 모를 편안함,차분함,진정성,우아함이 느껴지는데 어머니랑 대화하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 아이유자리가 아무나 갖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됐네요..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어머니 목소리와 언니 눈과 표정에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요 "과하게 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라고 말할때 평소에도 정말 멋진사람인걸 알지만 더더 단단해보이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다는 언니가 너무 멋지네요
아니… 어쩜 탁월한 방법으로 곡의 비하인드를 푸십니까 ㅠ 코를 너무 풀다가 집의 휴지가 다 없어졌잖습니까 제겐 모녀의 웃음 뒤에 숨어진 그 인생의 씁쓸함과 아림이 더욱 제게 우다다 다가와 너무 힐링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PS방석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큰 힘이 되주셨어요.
질문자님이 어머니라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에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데 진짜 그 순간부터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진짜 이런 영상 기획해서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인터뷰 중간중간에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났어요,, 막 슬픈 질문이나 답변이 없었는데도 이렇게 눈물이 나려는 건,, 왜일까요,,ㅜㅜ 지은 언니와 질문자님의 관계가 딸과 어머니라는 것 때문에 그냥 눈물이 난 건지,, 이 영상 덕분에 shh..라는 노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유씨의 오랜 팬으로서, 뒤에 늘 좋은 가정이 든든히 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 중심에 아이유씨의 어머니가 계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음성으로나마 그것도 모녀관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이해하기로 했다."라는 말씀을 저도 새겨야 하는 나이가 오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생길지 모르는 나의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음악 이야기보다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다가외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이런 기획 좋네요:)
This interview is shot AMAZINGLY. The lighting, the composition, the color grading, everything is so beautifully done. I am just as enamored by the production as I am the content/IU herself.
21분동안 진짜 계속 또륵 또륵 눈물이 났어..그냥 담담하게 엄마랑 인터뷰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그런가,, 진짜 그냥 지은언니 너무 고마워.. 항상 이렇게 내가 왜 위로를 받는지 모르겠어,, 우리엄마 생각 많이 나서 좋았어❤ 그리고 언니가 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모습 진짜 너무 큰 위로였다~ (p.s 어머님 방석 진짜 매번 감사해요 너무 엉덩이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She was raised by a gentle and kind but strict mother. Now, we clearly know where she got her values and discipline from. Her personality and attitude towards life is a genuine representation of how good her parents are. She and her brother are both so lucky to have them and we as fans are so lucky to live in the same lifetime as her. What a legend and a pure-hearted human-being!
전달력이 참 대단한 영상을 기획한 거 같아요.. 엄마아빠를 계속 생각하고 그동안의 저를 돌아보면서 봤어요 따뜻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가득한 세상을 준 보답으로 이제는 제가 엄마아빠에게 마음과 선물을 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엄마아빠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This woman really puts her heart and soul in her music Just the thing makes a difference between good and great artist Keep growing and loved from your true fans beauty
언니가 한 말들과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성숙하다고 많이 느껴졌고 그런 부분이 제가 언니를 더욱더 좋아하게된 이유에도 비중이 큰데, 물론 어렸을때부터 언니의 당돌함은 있었던거 같지만ㅎㅎ 어머님의 가르침이 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정말 이지은이란 사람을 잘 키워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shh...의 가사와 뮤비를 보고 처음에는 모든것을 이해하진 못했어요. 뮤비를 보다 보니깐 엄마와 딸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가사는 피쳐링 해주긴 3분의 나이 때 겪읕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 놓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번주 언니가 콘서트에서 첫 벌스가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라는걸 들었을 땐 몸에 전율이 돋았어요.. 그거 아시나요?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이 작가의 의도, 단어 하나 하나의 뜻을 알게되면서 온 몸에 소름이 끼치는거요!! 그때가 딱 그랬습니다.! 처음에 어머니의 이야기를 시작한거부터 첫 친구, 경쟁자, 존경하는분의 이야기를 나눈거였다니 생각도 못 했어요..(저만 그런가요..?ㅎㅎ) 언니의 말 중에 엄마를 비롯한 나열된 사람들 모두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관계라도 하셨잖아요. 사실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의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이것도 깊다라는 단어로만 정의할 수는 없지만요ㅎㅎ 어머님 목소리 정말 좋으셔요!!💕 앞으로 되신다면 지은언이 인터뷰 많이 해주세요!(언니가 정말 편하고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니까요)
Wow... I really like how she released a song and then made a video to elaborate even further on the meaning behind the song. This gives so much more meaning to the song, and now it's much more unique than any other song in the world! As much as we love or hate our parents, they will always be part of us physically, genetically, and spiritually. You're a beautiful human being, IU. Thank you for everything!
iu and her mom mostly laughing in this interview, and i almost crying like several times 😭 shh is such a good song and it's meaning just keep getting greater as iu shares her thoughts and feelings about it. i love artist iu so much. thank you, iu's mom, for giving birth to her and raising her so well. 💜
This is an amazing piece. I wish the entertainment world had more people like IU and her mom, who's willing to share such moments of vulnerability and genuine sharing.
이 영상을 보면서 자꾸 골든아워때의 비하인드 영상 중 아이유님께서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콘서트 방석을 보면서 오렌지색으로 했어야 했는데 라며 투덜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뒤에 그럼 미리미리 말을했어야지~~!! 라고 지은님의 엄마를 성대모사했던 귀여운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아, 두 분은 정말 사이 좋은 모녀이며 친구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두 분은 너무 정말 귀여우신거 같아요 ❤
Damn, i didn't expect to enjoy this interview this much, many word that IU and her mother says to describe each other really relate to me, as my mom is a single parent i notice that my feeling to her is complicated too (like IU says). and it also true as IU says, that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and saw the MV), what i feel is "What is this?" this song feels complicated and makes me confused, but also cool. and thats what makes this song special. and i remember back then i've became IU fan by watching her interview on Win win eps 93, IU says she used to hate her mother since her parents fight a lot due to poverty. but slowly she forgave her mom and say that she admire her... and IU mom describe that she think IU is cool too, not just as a child but as a woman too. and thats what i feel too for being uaena for many years, she's not just a cute,bright, innocent as nation little sister. but i saw her as a strong, cool mature and independent woman that i admire so much , she's probably my role model too (after my mom of course hehe) even tho im a guy lol sorry for broken english and wrote so long. but i really wanna write what i feel
I so honor the sentimental yet strength of standards, between you and your mom. She is such a glorious wonder to have in your life and young at heart. All those colors you carry bring love to the world. God bless your family.
The lyrics of Shh leave an impression much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You come away from it with this intense sense of connection between the characters. And each time you listen, you can see it from a different angle. I think it will be listened to for a long long time.
IU never bored me with her endless thoughts (even a childhood friend can be a source for her song) and her effort, her dedication to music. Who would have thought inviting your Mom to be the interviewer? And the fact that song about Mom does not always about love only. It's complicated 💯.
0:26 아이유의 첫 롤모델은? 1:13 아이유가 롤모델로부터 받은 영향은? 2:26 아이유를 롤모델로 삼는 사람에게 아이유가 주고 싶은 영향은? 3:15 친구이자 라이벌이라는 상대와의 관계에 대해 아이유가 하는 설명은? 5:09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은 밉지도 않은 것 같다는 아이유 6:22 우리가 남으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라는 어머님의 질문에 아이유의 답변은? 7:50 아이유가 'Shh' 첫 파트의 인물로 엄마로 생각한 이유는? 9:09 키가 더 컸으면 덜 귀여웠을거라면서 스스로 귀엽다 생각하는 아이유 10:10 일곱살 아이유의 엉덩이를 때렸던 어머님 10:38 어머님이 때리신 이유는? 11:46 아이유가 생각하는 이이유와 엄마의 관계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는지? 12:52 어른이 되어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라는 곳은 엄마 말고 다 무서운 곳이라고 깨달은 아이유 13:16 아이유의 역질문 14:19 아이유의 어머님이 준 아이유의 첫 세상은 어땠는지? 17:04 세 명의 'Shh..'에 대한 가사를 쓰고 아이유가 느낀 감정은? 20:43 아이유가 'Shh..' 곡을 통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지금 [IU Official]](http://yt3.ggpht.com/WI2OhCzDh93UdVSrkDcaBreB13t5Z4TdAN5QpBR-n02YdlXTqxs1fAn1NWxzvYUpzsg3_W7Bn88=s48-c-k-c0x00ffffff-no-rj)
![[IU TV] I didn't cry](http://i.ytimg.com/vi/BQLaIQQt51E/mqdefault.jpg)
뭔가 울컥한다 아이유가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할 때 너무 좋아..
편안함에 이르렀나?
딱 이문장이 떠오르게끔
내가 본 표정 중에 제일 편안하고
제일 밝게 웃는 게 이쁘당💜
이거 기획 누가 하신겁니까.... 와 진짜 너무 좋네요 어머니와의 인터뷰 방식부터 흑백 전환.. 진솔하면서도 편안한 대화들..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던 Shh를 이 인터뷰 한편만으로도 이해할수있게하는... 다들 일 너무 잘해ㅋㅋ 감사합니다❤❤❤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지은언니가 꿀보이스인 이유가 여기 있었네..❤
The idea of making jieun's mom the interviewer is both genius and touching 🤧🤧🤧.... Loved the interview
20:00 너무좋다 이 영상..❤
이번앨범 최애곡 shh.. 엄마와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 밀도있게 듣고싶은 곡이다🥹
막콘때 봐요 지으니 사랑해🩷🩷🩷
엄마에 대한 곡도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름답게 쓰고 싶지 않았다. 단순하게 아름다운 사랑노래로 '엄마'라는 주제를 쓰고싶지 않았고, 복잡하다 라는 것을 항상 얘기하고 싶었다.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담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좋다......
어릴때는 엄격했던 엄마가 가장 무서웠지만 점점 커갈수록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하나하나 내 모든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이 상의할때는 항상 이성적으로,
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시는 정말 정말 귀여운 우리엄마.
지은언니가 생각하는 엄마와 제가 생각하는 저희 엄마가 정말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 엄마도 4남매 중 혼자 딸이셨고, 저희 외할머니도 아들들을 좋아하셨기에
작정하고 저에게 예쁜것, 좋은것 다 주려고 하셨던 마음도 닮아 더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shh는 수록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내 세상에서의 첫 친구인 그 아이와 우리 엄마를 대입하며 한번 더 노래를 들으니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는지 더욱 잘 알 수있었어요.
지은언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참 좋았던 인터뷰였습니다.
지은언니 정말 예쁘게 잘 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셔서 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를 바라보는 지은언니 눈에 정말 사랑이 가득 담겼네
처음 Shh..를 들었을 때 곡의 해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엄마와의 인터뷰로 표현한 게 정말...천재적인 것 같다.
어머니 매년 방석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은 언니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엄마와 딸이 서로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
아이유언니랑 엄마도 그냥 우리 엄마랑 나랑 똑같다는
동질감에 진짜 뭉클해
아이돌을넘고 뮤지션으로 올라선 앨범같네요 특히 shh는 충격을 느낄만큼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인터뷰 영상을보니 나이를먹을수록 깊어지는 인간관계에대한 철학이 바탕인거겠죠? 개인적으로는 수십년팬인 조원선님을 좋아했다니 더 기쁘네요 너무 멋있고 독보적인 보컬이죠 팬으로 이렇게나마 원선님 목소리듣게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아저씨가 나이가 들어서 편지 보낼 곳을 찾지 못해 따로 보내지는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소감을 남깁니다.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표현했다, 그렇지만 멋있다는 것이 이 노래를 가장 잘 이야기하는 말인 것 같아요. 항상 모든 트랙의 비유를 다 이해하기 위해 공을 들이지만 특히 이 곡은 처음 뮤비와 함께 노래를 들을때, 누가 엄마지? 누가 누굴 가뒀지? F도 아니고 L도 아니라면 어떤 감정이지? 질문이 꼬리를 물어 가장 오랜 시간을 들일 수 밖에 없었어요. 이 영상과 함께 그나마 그 복잡한 감정이 설명되네요. 그리고 지은양도 나와 같이 복잡한 감정 속에 요동치고,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안정감을 얻고, 그렇게 균형을 잡으며 살아간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이상한 위로가 됩니다. 항상 고마워요. 비록 '너'로 남을 일은 없겠지만 - 그래서 가끔 서글프지만 - 좋은 유애나로 남아 70살이 되어서도 올림픽공원에서 또 작은 불빛이, 관객이 되어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사실 나한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직도 엄마가 너무 어렵고, 편하지 않은데 이따금 엄마와의 기억을 생각하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날 것 같고 좋기도 하고 밉기도 한 감정 아래 엄마의 세상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는 이토록 누구에게나 복합적이고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관계구나 싶다
17:49 “복잡하다. 사랑하는데 사랑만이 다는 아니다.”
Por isso o relacionamento entre mãe e filha(o) é o mais complexo que existe, pois existe aquele amor por ela ser sua mãe, mas também existe aquele "ódio" com certas atitudes ou aquelas lembranças de falas que você não gostou de ouvir, ou de falar... é um sentimento complicado, mas belo ao mesmo tempo ㅋㅋㅋ
20분동안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 빠져나왔어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엄마 얘기가 들어간 가사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복잡해서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말하는거같은데? 라고 느꼈는데 그대로였네요. 얘기를 듣고나니 더 멋지게 들리는 곡이네요.
Shh가 진짜 명곡임…분위기, 음악, 뮤비, 의미 다 미쳤음…..이번 인터뷰도 어머니랑 한 게 너무 좋다…
6:55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면서 '질문자님'이 '엄마'임을 밝히는 연출 진짜 대박이다.. 소름돋음
어쩐지 처음 시작할때 질문자님 버벅이는거랑 징니 편안한 찐웃음 나오고 뜬금없이 질문자님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거 같냐는 질문에는 엥? 뭐지 싶었는데ㅋㅋㅋㅎ
저도요.😂
저도요 ㅋㅋㅋ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 “엄마는 shh가 있어? 그녀가 있어?”라는 물음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지은이”라고 하며 딸로서가 아니라 한 여자로서도 너무 멋있다 하는 엄마의 마음은 뭘까🥹🥹🥹
你好( ⚈̥̥̥̥̥́⌢⚈̥̥̥̥̥̀)
내목숨 내딸
20:00 지은이ㅠㅠㅠ
엄마를 귀여워하는거 하나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사람이라는거 그걸 이번 앨범에 담은 만큼 큰 사랑이고 큰 사람인걸 담담하게 표현한게 너무 진짜 사랑이다 멋지다
너무 좋다 이런 인터뷰... 이번 앨범에서 shh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이 노래가 완벽하게 정의되지는 않지만 노래를 들을때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느껴지는 감정들만이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내 감상이 당연한 거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어려운데 어려워서 좋고 복잡한 관계를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지 않고 복잡하게 적어내서 더 매력적인 곡이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고 한층 더 이 곡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I cried a little watching this. What a therapeutic interview even for me, as a viewer
부모님과의 관계는 애증이라는 하나의 편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정말 복잡하죠.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shh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고 서너번 들으며 익숙해진 뒤에도 명확한 주제로 다듬었다면 훨씬 쉽게 누구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한켠에 남았었지만 종국엔 그런 마음까지도 곡의 개성으로 수용한 것 같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언젠가의 아쉬움처럼
12:51 예전에는 엄마 말고 무서운 사람이 없었는데 사회에 나가니 엄마 말고 다 무섭다는 말이 진심 공감 100%
공감돼서 슬프다ㅜㅜㅜㅜ😂😂
언니에게 느껴지는 아무도 모를 편안함,차분함,진정성,우아함이 느껴지는데 어머니랑 대화하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 아이유자리가 아무나 갖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됐네요..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어머니 목소리와 언니 눈과 표정에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요
"과하게 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라고 말할때 평소에도 정말 멋진사람인걸 알지만 더더 단단해보이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다는 언니가 너무 멋지네요
처음엔 아이유팀 스텝분이신가 목소리가 우아하시네 했는데 컬러로 딱 바뀌고 상대를 알게되니깐 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ㅜ
"/w my first world", and her first world is her mom, who is also the interviewer. That just made me cry
이렇게 곡의 의미를 심화시키는 인터뷰라니 멋지네요. 어머님과의 대화에서 가수님이 롱런하는 이유가 엿보이기도 하구요.
아니… 어쩜 탁월한 방법으로 곡의 비하인드를 푸십니까 ㅠ
코를 너무 풀다가 집의 휴지가 다 없어졌잖습니까 제겐 모녀의 웃음 뒤에 숨어진 그 인생의 씁쓸함과 아림이 더욱 제게 우다다 다가와 너무 힐링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PS방석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큰 힘이 되주셨어요.
징짱이 바르고 잘 큰 이유가 역시 있었네요 이런 인터뷰 이담 너무 좋네요 ❤
“엄마“ 에 대한 아이유만의 해석과 감각, 감성, 음색이 너무 돋보이는 곡 인 거 같아요 🥹
질문자님이 어머니라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에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데 진짜 그 순간부터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진짜 이런 영상 기획해서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인터뷰 중간중간에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났어요,, 막 슬픈 질문이나 답변이 없었는데도 이렇게 눈물이 나려는 건,, 왜일까요,,ㅜㅜ 지은 언니와 질문자님의 관계가 딸과 어머니라는 것 때문에 그냥 눈물이 난 건지,, 이 영상 덕분에 shh..라는 노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울컥하는 부분들이 계속 있네요ㅠㅠ 너무 좋은 기획이에요
아이유씨의 오랜 팬으로서, 뒤에 늘 좋은 가정이 든든히 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 중심에 아이유씨의 어머니가 계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음성으로나마 그것도 모녀관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이해하기로 했다."라는 말씀을 저도 새겨야 하는 나이가 오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생길지 모르는 나의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음악 이야기보다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다가외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이런 기획 좋네요:)
"서로를 이어" 이것이 이 곡의 가장 중요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딱 듣자마자 어머니인가? 했는데 진짜였다... 어머니랑 진솔하게 저렇게 이야기릏 하는 거 보면서 저도 저렇게 엄마랑 진솔허게 이야기를 할 슈 있을까 생각도 드는거 같고..
아이유 언니 너뮤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너무 멋있어요!!
this is such a beautiful conversation between mom and daughter ❤
18:02 사랑했고 갈등했던 그 찰나와 같은 시간 뒤에 그리움만 남았네요. 보고싶은 우리 엄마. 덕분에 엄마 생각 많이했어요.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interview is shot AMAZINGLY. The lighting, the composition, the color grading, everything is so beautifully done. I am just as enamored by the production as I am the content/IU herself.
6:58~ 엄마 라고 단어 나올 때! 흑백에서 컬러로 화면이 바뀔 때...와 진짜 🫢👍👍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
흑백에서 칼라로 바뀔 때 크~~~
인터뷰 영상에서 이런 멋진 연출 뭔가요 ㅋㅋ
진짜 의미있고 귀한 영상이네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석들 추억처럼 차곡차곡 잘 간직하고 있어요.
이번 영상 참 좋다
21분동안 진짜 계속 또륵 또륵 눈물이 났어..그냥 담담하게 엄마랑 인터뷰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그런가,, 진짜 그냥 지은언니 너무 고마워.. 항상 이렇게 내가 왜 위로를 받는지 모르겠어,, 우리엄마 생각 많이 나서 좋았어❤ 그리고 언니가 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모습 진짜 너무 큰 위로였다~ (p.s 어머님 방석 진짜 매번 감사해요 너무 엉덩이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She was raised by a gentle and kind but strict mother. Now, we clearly know where she got her values and discipline from. Her personality and attitude towards life is a genuine representation of how good her parents are. She and her brother are both so lucky to have them and we as fans are so lucky to live in the same lifetime as her. What a legend and a pure-hearted human-being!
подписываюсь под каждым словом
that's also I thought about. She literally a legend.
전달력이 참 대단한 영상을 기획한 거 같아요..
엄마아빠를 계속 생각하고 그동안의 저를 돌아보면서 봤어요
따뜻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가득한 세상을 준 보답으로 이제는 제가 엄마아빠에게 마음과 선물을 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엄마아빠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This woman really puts her heart and soul in her music
Just the thing makes a difference between good and great artist
Keep growing and loved from your true fans beauty
이 영상 하나로 shh라는 곡의 해석이 전부 이해됐다.. 이지은은 진짜 천재가 분명해..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지ㅜㅜ 가사가 정말...
아이유가 이렇게 엄마랑 둘이 편하게 이야기 하는거 들으니까 뭔가 되게 편안하고 신기하고 설렌다.... 진정한 무해한 조합이랄까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 사랑도 했고, 미워도 한 복잡한 그녀 결국에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우리 엄마
언니가 한 말들과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성숙하다고 많이 느껴졌고 그런 부분이 제가 언니를 더욱더 좋아하게된 이유에도 비중이 큰데, 물론 어렸을때부터 언니의 당돌함은 있었던거 같지만ㅎㅎ 어머님의 가르침이 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정말 이지은이란 사람을 잘 키워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shh...의 가사와 뮤비를 보고 처음에는 모든것을 이해하진 못했어요. 뮤비를 보다 보니깐 엄마와 딸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가사는 피쳐링 해주긴 3분의 나이 때 겪읕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 놓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번주 언니가 콘서트에서 첫 벌스가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라는걸 들었을 땐 몸에 전율이 돋았어요.. 그거 아시나요?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이 작가의 의도, 단어 하나 하나의 뜻을 알게되면서 온 몸에 소름이 끼치는거요!! 그때가 딱 그랬습니다.! 처음에 어머니의 이야기를 시작한거부터 첫 친구, 경쟁자, 존경하는분의 이야기를 나눈거였다니 생각도 못 했어요..(저만 그런가요..?ㅎㅎ) 언니의 말 중에 엄마를 비롯한 나열된 사람들 모두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관계라도 하셨잖아요. 사실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의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이것도 깊다라는 단어로만 정의할 수는 없지만요ㅎㅎ 어머님 목소리 정말 좋으셔요!!💕 앞으로 되신다면 지은언이 인터뷰 많이 해주세요!(언니가 정말 편하고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니까요)
Wow... I really like how she released a song and then made a video to elaborate even further on the meaning behind the song. This gives so much more meaning to the song, and now it's much more unique than any other song in the world! As much as we love or hate our parents, they will always be part of us physically, genetically, and spiritually.
You're a beautiful human being, IU. Thank you for everything!
Хорошо сказано, присоединяюсь
iu and her mom mostly laughing in this interview, and i almost crying like several times 😭 shh is such a good song and it's meaning just keep getting greater as iu shares her thoughts and feelings about it. i love artist iu so much. thank you, iu's mom, for giving birth to her and raising her so well. 💜
This is an amazing piece. I wish the entertainment world had more people like IU and her mom, who's willing to share such moments of vulnerability and genuine sharing.
아이유가 참 단단한 사람이다라고 느꼈었는데..가족들과의 관계가 한몫한듯하네요..너무 보기 좋다❤
질문자가 어머님인 걸 댓글로 알고 보는데도 흑백이었던 화면이 색깔으로 물드는 순간, 정말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이런 순간은 또 처음이어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좋아하고 응원해요 지은 언니 💜
ㅠㅠ 왤케 눈물이 나는지..... 내가 아이유도 아니고 아이유의 엄마가 내 엄마도 아닌데 정말 엄마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있네요 너무너무 응원하는 아티스트!!! 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징쨩 하는 말이 모두 제가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생각이라서 그런걸까요...ㅠ 진짜 이런 노래 그리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지은시💛
이제야 곡에 대한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예요. 처음 들었을 땐 무슨 말을 하고싶은걸까 하던 곡이었는데 .. 인터뷰 곱씹어 보며 다시 한 번, 또 여러번 들어볼게요. 진짜 아이유 최고다
취향도 말투도 생각도 잘 맞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좋아
그리고 커갈수록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게 느껴지고 집을 온전히 떠나서 내 세상을 펼칠 나이가 바로 앞까지 다가온 타이밍에 이 영상을 보니 엄마가 더 소중해지고 너무 사랑스럽다
콘을 기다리면서 이 영상 다시보니 6:58에 shh로서 서로의 이어짐을 확인하는 순간을 흑백>컬러 전환으로 표현한거구나. 와 진짜 감동😭😭
표정이 너무 편안해 보이는 이유가 있었군요...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IU and Her mom conversation is so heartwarming and lovely💜.It is our 1st time hearing IU mom.
왠지 울컥하네요😢 엄마의 딸의 관계를 노래로 멋있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꽤나 긴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인데 정지도 안하고 몰입해서 봤네요. 복잡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담은 노래라는 게 너무 멋져요
이 영상 귀하다...정말...
아이유 사랑한다❤❤❤아주많이
이 영상을 보면서 자꾸 골든아워때의 비하인드 영상 중 아이유님께서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콘서트 방석을 보면서 오렌지색으로 했어야 했는데 라며 투덜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뒤에 그럼 미리미리 말을했어야지~~!! 라고 지은님의 엄마를 성대모사했던 귀여운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아, 두 분은 정말 사이 좋은 모녀이며 친구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두 분은 너무 정말 귀여우신거 같아요 ❤
Shh가 명곡인 이유가 있었구나!!! 이번 공연에서 제일 멋있는 무대이기도 한!!
그 이름은 Shh💜
Damn, i didn't expect to enjoy this interview this much, many word that IU and her mother says to describe each other really relate to me, as my mom is a single parent i notice that my feeling to her is complicated too (like IU says). and it also true as IU says, that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and saw the MV), what i feel is "What is this?" this song feels complicated and makes me confused, but also cool. and thats what makes this song special.
and i remember back then i've became IU fan by watching her interview on Win win eps 93, IU says she used to hate her mother since her parents fight a lot due to poverty. but slowly she forgave her mom and say that she admire her...
and IU mom describe that she think IU is cool too, not just as a child but as a woman too. and thats what i feel too for being uaena for many years, she's not just a cute,bright, innocent as nation little sister. but i saw her as a strong, cool mature and independent woman that i admire so much , she's probably my role model too (after my mom of course hehe) even tho im a guy lol
sorry for broken english and wrote so long. but i really wanna write what i feel
아이유. 이지은 사람 자체를 존경해 ㅜㅜ 아이유 언니가 이렇게 멋진 어른으로 성정하고 스스로 해낼 수 있게 도와준 이지은의 첫 세상인 어머니도 너무 존경해요
본 받고 싶어요 💛🐥💛
엄마와 딸의 관계는 복잡하다는 언니의 말이 넘 공감된다 사랑하지만 때론 밉고 안맞고 부딪치고 이해가 안되지만 결국 또 가족이고 나의 첫세상이고 이 모든 복잡미묘한 감정이 shh에 잘담겨있는것같다
와… 이건 진짜 뭐라고 표현해야 지금 이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을지… 여러모로 여운이 깊게 남는 영상입니다. 지치고 후회되고 때론 버거울 때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확실히 본인을 잘아는 사람이네요 Shh... 멋있다 지은아... 부럽다 멋있어! 어머님 이쁜데 귀엽고 착하고 멋진딸 두셔서 뿌듯하고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This video was so interesting to watch. The interviewer was asking IU a lot of good questions. I've learnt some new things about IU.
우와 어머니 목소리!! 상상도 못 한 출연이다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
내가 아이유라는 가수를 좋아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이 영상에 모두 담긴듯. 저런 깊은 생각들과 참어른이 가져야 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영상😊
이런 이야기들 너무좋다..
IU's Mom's voice is so beautiful... 😍❤
I so honor the sentimental yet strength of standards, between you and your mom. She is such a glorious wonder to have in your life and young at heart. All those colors you carry bring love to the world. God bless your family.
영상은 전혀 슬픈게 아닌데 엄마라고 나오자마자
계속 눈물이 나지 왜 ㅜㅜ 멈출수가 없다
The lyrics of Shh leave an impression much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You come away from it with this intense sense of connection between the characters.
And each time you listen, you can see it from a different angle. I think it will be listened to for a long long time.
지은언니는 한장면한장면 다 영화같은…🤎
IU never bored me with her endless thoughts (even a childhood friend can be a source for her song) and her effort, her dedication to music. Who would have thought inviting your Mom to be the interviewer? And the fact that song about Mom does not always about love only. It's complicated 💯.
진짜...진짜 엄마와 딸의 관계는 알다가도 모를 관계임......
어릴때는 엄마 잔소리가 지독시리 듣기 싫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내가 엄마한테 잔소리를 더 많이함;;
I love iu she's so natural and sweet 💜💜💜
노래에 대한 인터뷰를 두번 보게 만드는 것 자체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단순한게 좋을때도 있지만, 저는 아이유가 복잡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낼줄 아는 가수라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ㅜ감동이다…. 기획 잘 했네 카메라 뒤에 어머니가 계시나봐
真的非常有深度的談話。讓我更認識仙女知恩的想法。太棒啦！！
어머님 공연때마다 항상 손수 준비해주시는 방석 너무 감사하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아이유를 세상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thoughts and meaning on how she created this wonderful song really, really enlightened me. Thank you for being born and to your mom.
오늘 영상이 약간 스물다섯 지은이같아서.. 이쁘다
My first encounter with K-music. A first and ongoing appreciation. Then her performance in My Mister, and other dramas just blew me away ❤
0:26 아이유의 첫 롤모델은?
1:13 아이유가 롤모델로부터 받은 영향은?
2:26 아이유를 롤모델로 삼는 사람에게 아이유가 주고 싶은 영향은?
3:15 친구이자 라이벌이라는 상대와의 관계에 대해 아이유가 하는 설명은?
5:09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은 밉지도 않은 것 같다는 아이유
6:22 우리가 남으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라는
어머님의 질문에 아이유의 답변은?
7:50 아이유가 'Shh' 첫 파트의 인물로 엄마로 생각한 이유는?
9:09 키가 더 컸으면 덜 귀여웠을거라면서 스스로 귀엽다 생각하는 아이유
10:10 일곱살 아이유의 엉덩이를 때렸던 어머님
10:38 어머님이 때리신 이유는?
11:46 아이유가 생각하는 이이유와 엄마의 관계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는지?
12:52 어른이 되어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라는 곳은
엄마 말고 다 무서운 곳이라고 깨달은 아이유
13:16 아이유의 역질문
14:19 아이유의 어머님이 준 아이유의 첫 세상은 어땠는지?
17:04 세 명의 'Shh..'에 대한 가사를 쓰고 아이유가 느낀 감정은?
20:43 아이유가 'Shh..' 곡을 통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와 나 이런 거 너어어어무 좋아
보기도전에 진짜 설레었잖아
진짜 기획 한 사람 상 줘야해.
절 해야해.
점점 나이가 들면서 포용하게 되고
무섭던 그녀가 이제는 귀여운
그 이름은 shh(엄마)
삶의 동반자❤
이번 앨범 영상 중 이 영상이 제일 좋다. 아무것도 숨길 수 없는, 숨길 것이 없는 이지은의 세상을 보여줘서 고마워.
진짜 부럽네요 7살짜리에게 사과도 하실줄 아는 부모 밑에서 컸다는게.. 진짜 생각해보 사과한번 들은적없네요 소리만지르는걸 들었지...
남의 모녀 대화를 보고 나는 왜 우는가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ㅜㅠㅠ
멋지네요 서로 이렇게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게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이런얘기를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터뷰 너므너므 좋아요,, 이담에 누가 입사하신건지 수고했어요 !!!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Shh곡에 대한 아이유 이야기들이 너무 좋네 ㅠㅠ가사의 의미들도 다시금 새겨보게 되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