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출산율까지 ↓…인구 절벽 가속화 | KBS뉴스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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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는데 그나마 버텨주던 30대 후반 출산율까지 떨어지면서, 인구 절벽 시기가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건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혼 3년 차인 변연경 씨는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자녀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변연경/서울 광진구 : "일하는 것 같은 경우는 정 안되면 그만둘 수 있어요. 아이는 그럴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평생치 프로젝트를 시작할 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아요."]
지난 10년 동안 80조 원이 투입됐는데도, 저출산은 해결 기미가 없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아 수는 35만 7천여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1년 만에 5만 명 가까이 급감해 처음으로 40만 명이 안 됐습니다.
주 출산 연령인 30대, 특히 3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까지 처음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이지연/통계청 인구동향과장 : "이 연령대(30대)의 인구가 전년에 비해서 거의 5.6% 이상 감소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30대 출생아 수, 30대의 엄마가 낳는 출생아 수 자체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
결혼이 늦어지면서 출산 연령이 높아져 현실적인 출산 가능 기간이 짧아진 것도 원인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도 적어 일시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때가 예상보다 4년 빠른 2027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둘이도 먹고살기 힘들다
편하게 즐기면서 살런니다
가진자들 마이들 낳으세여
국가에서 노예를 낳아달라고 하는거 같다
80조원은 무슨 다 빼먹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인화 시대에 저출산은 축복입니다
그러면 일본에게 나라를 주는 꼴입니다
웃긴게.
남자 여자 있으면 서로 먼저좋아하는 사람이 대시하는거지.
남자가 작업걸고 광대짓해주고 사주고 하는게 진짜 다반사야.
여자들 이런 교육을 어디서 받은걸까?
못되쳐먹은것만 지알아서 배우지. 당연하다면서.
대책을 잘세우길 원해요
주위에 애 낳으란말 함부로 못해요
결혼도 넘 힘든데 저출산은 정부가 더 부축이고 있어요.
현실적인 대안 하나도 없어요.
현실적인 대책 넘넘 넘 절실해요.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돈으로 해결 될 문제였다면, 초강대국 미국은 인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되었겠죠.. 빈부격차로 열등감과 모멸감을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거부터 해결해야 됩니다.ㅠㅠ
참 안타깝네요. 망한 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큰일인게 남성들조차 결혼을 포기하고 완전 접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보통 남녀관계에서 대시를 남자가 하는게 다반사라는 전제하에 재앙 수준임
나는 37살먹은 청년이다! 아니..노총각이다! 난 돈도 없고 번듯한 직장도 없고 집도없고 부모도 가난하고.. 거기에 몸도 아파요! 나만큼 불쌍한 사람있으면 나와봐!! 내가 절해주지! 절 할일은 없지만...ㅋㅋ
80조 어디갔냐 ㅡㅡㅋ
나 혼자먹고 사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자식는 무슨 자식
ㅠㅠ공직자 여러분들, 세금은 받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희생 할 마음은 없나요? 이제는 희생하는 모습 좀 보여 주세요..
내가 태어날때 정부에서 두집에 아기 하나 낳으라고 했는데 해택준다고 했는데 안주고 .. ㅋㅋㅋ
80조원 진짜로 국회의원이 예산 잡아놓고 먹은듯..?어디에 썻는지 공개 해야할듯 진짜..;
걍 아기는 AI보고 키우는 식으로 하면은 늘듯.
한국만 감소하는척 그만. 인구감소는 세계적인 추세임. 단지 한국은 빨리빨리민족이라 인구감소가 남들보다 더 빠른것 뿐이다. 역시 인터넷속도가 빠른데는 이유가 있어
페미니즘 활동 더욱 분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