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4시 즈음에 대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나갔는지 압정 관련 부분을 잘못 서술하였습니다. 오른쪽 신발에 압정을 박고 훈련한 건 손웅정씨 본인이고 "흥민이는 발 씻을 때도 왼발부터, 양말을 신거나 공을 찰 때도 왼발부터 시켰다" "슈팅을 연습을 할 때도 왼발을 1.5배 더 사용하게 했다" 손흥민에게 왼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손웅정씨의 교육은 다른 방법이었습니다. 대본의 검토에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케빈 선수도 축구를 위하여 많은 것들을 희생하면서 성장하였네요. 그래도 세계정상의 미드필드로 자리잡고 또 자기가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니 참 멋진 사람이네요. 손흥민선수랑 한팀이 되어서 뛰면 최상의 파트너가 될것 같은데 아마 현실적으로는 쉽진 않겠죠.. 아무튼 감동적이고 외롭지만 치열하게 자기 삶의 목표를 이룬 한 남자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아기 덕배도 너무 귀엽다... 강인이와 흥민이가 다 오버랩되네. 지금은 모두 축구슈퍼스타들이 됐지만 순수했던 시절의 고민과 당시의 감정들이 너무 소중하고 역시나 귀엽다. 삶이란 역시 늙어가는 과정이며 죽음으로의 흘러가는 시간이다. 외로운 소년 덕배이야기를 보며 시청자들 또한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남은 어른의 생을 더욱 소중하게 살아가겠지. 이런 깊이있는 통찰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만드는 스토리 K의 제작자님 또한 외로움과 삶의 성장통을 이해하는 멋진 사람인 것 같다.
모든 걸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늘 담고 있어 힘들지만, 그게 동력이 되면 오랜 동안의 깊이가 되는 걸 보여주는 덕배 선수인 듯 하네요. 꽃이랑 나무가 꺾이는 게 마음이 아파 주발이 아닌 왼발을 사용해서 양발잡이 될 정도가 됐단 건 얼마나 오래 그가 그 예쁜 맘을 간직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표현하지 않는 다고 없는 것은 아니니, 세상은 때로 침묵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케이님! ❤
덕배의 펩에 대한 외침이 이해가능토록 하는 영상이군요. 데브라위너는 겸손하고 성실하며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강인하고 예민하며 재능이넘치는 소년이었고, 이제는 세계최고 클럽에서 캡틴. 비교대상없는 오직 탑 미드필더가 되었다. 펩은 감독으로서 다 갖추고 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능력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케빈을 포용하는 모습이 수직서열문화에선 항명으로 비춰졌음에도 펩과 케빈은 그것을 뛰어넘는 관계임을 보여줬다.
어제 새벽 4시 즈음에 대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나갔는지 압정 관련 부분을 잘못 서술하였습니다. 오른쪽 신발에 압정을 박고 훈련한 건 손웅정씨 본인이고 "흥민이는 발 씻을 때도 왼발부터, 양말을 신거나 공을 찰 때도 왼발부터 시켰다" "슈팅을 연습을 할 때도 왼발을 1.5배 더 사용하게 했다" 손흥민에게 왼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손웅정씨의 교육은 다른 방법이었습니다. 대본의 검토에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kslgsnsm 감사합니다 ^^ 가능하면 대본 작업은 새벽보다 틈틈이 낮에 정신이 맑을 때 끝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ㅠㅠ
@@story_k 수고많으십니다.언제나 좋은영상 잘보고잇으니 자주자주 올려주시길바래봐요❤❤❤
@@LOGIN777 감사합니다 ^^ 지난주에는 본업의 일이 너무 바빠서 업로드를 많이 못했는데 이번주는 많이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
@@story_k 그러면 더더욱 고맙죠ㅋ
구독자들은 또다른정보들을 바라고
기다리고잇답니다.지금 정주행중ㅋ
역주행인가...
@@user-toughguy 그렇지 않은 날도 물론 있지만 가능하면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 한번 게을러지면 몇 달 내내 나태해지기도 해서.. 유튜브 운영은 부지런한 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돼요 🙏🏻
쏘니와 덕배가 한팀에서 뛴다면 정말 맘이 잘맞을거 같다. 오늘부터 덕배도 사랑해야지.... 마음이 따뜻한 쏘니와 덕배...사랑합니다.
케빈이 이런 어린시절을 보냈구나~~
어린시절의 추억이 없이 고통스럽고 외로웠다니...
홀란..케빈의 패스는 내가 어디에 있든 나에게 날라온다.
캬...이 얼마나 든든한 존재인가..
말을 전할수없던 그가 보낼수잇는건 오직 패스엿다 라는 말이 뼈를 때리네요. 너무 정확해서 할말이 없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진심을 전하고픈 행동이거든요
손흥민 선수님 ㆍ데브라이너 선수님 ㆍ모두 아름다운 인성을 갖춘 멋진 사람들ㆍ다치지 마시고 행복 축구 하세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쏜과 덕배가같은
팀에서 행복한 축구를하며함께 덕배의 어시에 쏜이골을넣
같이웃는 모습이그리울뿐이다 같이 우승트로피도 같이올리고
생각만해도짜릿하다
앗! 데브라이너 어릴때 수줍어하며 인터뷰하는 모습 너무 졸귀다♡♡♡
이렇게 소심한 케빈까지도 친구먹을수 있는 쏘니❤
공짜로 이런 고퀄다큐를 매일 볼수있는 난 지금 참 행복한삶을 살고 있다~ 나도어릴때 운동선수였고 돈없어서 한달 식비고작 25만원 10달간 밀리니까 운동기숙사 학부모회에서 형과나를 쫒아냈었지 그때 형과나는 고작 17~18세였어 우린 서로를 의지한채 학교기숙사를 배외하다... 친구들에게 돈을 꾸어 아버지한테 갔지만 만날수 없어서 할아버지댁으로 갔던 기억이나네.. 더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출근길 슬퍼 질것 같아 그만써야지~~ 지금은 부하진않지만 이쁜아내와 세딸을 키우는 40대초반 가장이되어 이렇게 살아간다는게 그저그저 행복하고 공기조차 들리는 아침 새소리까지 감사한하루입니다 케이씨늘 고마워요❤❤
오랜만이에요 :) 오늘 아침의 반전이 있네요 저는 이때까지 님이 여자일거라고 생각했어요 ☺️ 어머님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버님이 되셨네요🙏🏻 제가 더 항상 감사합니다 과거 시간이 아련할 만큼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실 아버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story_k 답글도 달아주시구 캡쳐후 영구보관~!
두형제의 모습이 아스라히 마음 아프네요 지금 행복하니 추억이되었네요
흥민이랑 덕배가 유니폼 바꿔입는 것과 경기 후 이야기 나눈 걸로 이렇게 길게 영상 뽑아내는 능력 대단합니다!
외로움이 느껴지네요ㅠ 왜이렇게 맘이 아프죠? 모든걸 가졌지만 아직도 외로워보여요
그리고 케빈의 닥쳐를 잘 이해해버린 명장 펩도 너무 좋아요
덕배 라는 별명 때문인지 왠지 친근한 선수 ❤❤❤
두 선수가 만나는 장면들이 왜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네요~
선한 눈을 가진 두 히어로 응원합니다
흥민이와 덕배가 제발 한시즌만이라도 같이 뛰는모습 보고싶다
말년에 미국이나 중동정도 가면 가능할법한 스토리
캐빈 볼매야 화이팅
나 죽기전 소원이다 진심 ㅠ 클롭과 덕배와 쏘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음
나도
펩과 덕배는 큰 사람이네요.
축구적으로 깊은 두사람이만나면 이렇게 되는군요.덕배 혼자속앓이하지말고 끄집어내도록건드리고받아준 펩이군요
현 시대 우리가 덕배를 사랑하는 이유 이 영상에 모든 게 담겨 있다
꽃과 나무와 요리하는 것을 사랑하고 수줍어 말 대신 동료에게 정확하게 공을 전달하고 기부도 열심인 멋진 남자 강덕봉. 랑글레 만큼 감동이네. 😊😊😊
ㅋㅋㅋ김덕배씨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름이 여러개네요.
덕배, 홀란, 쏘니~ 셋다 인성 좋고 실력까지 갖춘 선수들. 경기 끝나면 둘다 쏘니랑 조잘조잘 얘기도 많이 하는뎅.ㅋ 셋이 같이 경기 뛰면 호흡이 찰떡일텐데...키햐 상상만 해도 ㅋ 그런 날은 없을거같아 씁쓸...
맨시티와 더브라위너의 트레블을 기원하고 우승을 축하합니다.
역시 인상좋고 깊이 있는 사람같아 보였는데 외로운 시절을 잘 이겨낸 아이였군요 ㅎㅎ
캐빈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외로움을 타는 조용한성격ᆢ그래도 우리 손과 필드에서의 포옹이 넘나 기분좋게 보였는데 ᆢ이런 과거가 있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
케빈 선수도 축구를 위하여 많은 것들을 희생하면서 성장하였네요. 그래도 세계정상의 미드필드로 자리잡고 또 자기가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니 참 멋진 사람이네요. 손흥민선수랑 한팀이 되어서 뛰면 최상의 파트너가 될것 같은데 아마 현실적으로는 쉽진 않겠죠.. 아무튼 감동적이고 외롭지만 치열하게 자기 삶의 목표를 이룬 한 남자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이게 제가 보고싶었던 영상입니다 억지로 감동을 요구하는 채널이 난무하는가운데 무언가 뭉클하고 먹먹해지는 여운이 떠나지않는...
감사합니다
와.진짜 패스해주는 데브라이언.
슈팅하는 쏘니..진짜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진다ㅜ2~3년전에 맨시티에 오퍼잇엇는데 그놈의 레비가
안보내줫지ㅜㅜ개ㅅㅂ 레비ㅜ
마음씨 착하고 겸손하며 피부색에 상관없이
상대를 존중하는 케빈
아기 덕배도 너무 귀엽다...
강인이와 흥민이가 다 오버랩되네.
지금은 모두 축구슈퍼스타들이 됐지만
순수했던 시절의 고민과 당시의 감정들이 너무 소중하고
역시나 귀엽다.
삶이란 역시 늙어가는 과정이며 죽음으로의 흘러가는 시간이다.
외로운 소년 덕배이야기를 보며 시청자들 또한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남은 어른의 생을 더욱 소중하게 살아가겠지.
이런 깊이있는 통찰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만드는 스토리 K의 제작자님 또한
외로움과 삶의 성장통을 이해하는 멋진 사람인 것 같다.
울덕배... 원래도 진짜 좋아했지만, 더 많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흥민이가 맨시티 가서 그의 모든것이 담긴 패스를 골로 만들고 끝까지 교감했음 합니다~♡
덕배 그런 사연이 있었는줄 몰랐네 진짜 멋지다 축구에 깊은 인생의 무게가 담겨있었구만..
뭔가 아름다운 선수인거같다...
묵묵히 자길일 하는데 너무 잘하는 선수. 토트넘 말고 손흥민과 같은팀에서 뛰었다면 서로 윈윈 시너지 대단했을듯.
정말 재미있게 감동스럽게 잘 봤어요,케빈은 멋지고 큰 사람이 되기위한 과정을 힘들게 겪은듯해요,얼마나 외로웠을까ㅠ,ㅠ 🎉❤
그리고 펩이 명장은 명장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축구를 통해 인문학을 읽어주는 케이님의 능력이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3만명도 안되는 사라만이 공유한다는게 새삼 안타깝네요...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하고 조만간 실버, 골드버튼을 소유할 그날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펩과 데브라이너 그리고 son 좋아~
케빈 패스 받아 역습가는 쏘니의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 흐뭇하다...
와 덕배의 어린시절 스토리를 알게되서 좋네요 한때는 흥미니랑 덕배가 같이 뛰는걸 꿈꿨는데 역시 바램대로 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게 시청했습니다.. 케빈은 오죽하면 한국 이름도 갖게 됐을까요..
이름하여 '김덕배'.. 훌륭한 선수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살아간다.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걸 알지만, 그렇더라도 손흥민과 덕배가 함께 뛰는 모습을 상상하며 희망을 품고 살겠다.
팀적으론 아스날 팬이지만 잭시 덕배 등등 맨시티 선수들을 상당히 좋아함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개개인 성격이 너무 좋고 착함 ㅠㅠㅠ
덕배가 어린 시절 이런 아픔이 있는지는 몰랐네...
손흥민과 더브라이너 그리고 이 둘을 영입하고 싶다고 한 아놀드 이렇게 셋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다 얼마나 매력적인 축구를 할지
감동적이네요. ❤
세계적인 선수들은 자기 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런 심리적 분석과 행동을 어떻게 연구하고 알아내시는지 대박이십니다
덕배랑 손흥민이 한팀에서 뛰었다면 트레블은 그냥 달성 했을텐데~ 덕배 트레블 축하하고 내년에는 우리 흥민이가 토트넘말고 다른곳에서 뛰었으면 하다.
흥민이와 케빈이 함께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데브라이너 너무 순수하고 멋지다
열정, 집중력, 자신감
KDB와 Son이 같은 클럽에서 뛰는 날을 기대하며...
케빈 데브라이너 의 아름답고 가슴아린 역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를더 사랑하는 눈으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감사합니다
실존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감동적이어서 듣고있자면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글썽이게 되네요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언어로써 그려내는 작가의 깊은언어구사에 박수를 드립니다
영상 볼 때마다 매번 감탄해요~!
영화를 보는 것 같고, 보고 난 뒤에 여운이 제법 오래 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덕배씨 이미 정말 대단한 스타가 되셨지만 너무 너무 너무 응원합니다
이런 스토리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존중이 살아숨쉬는 , 타인에게 힘을 주는 그런 영상 계속만들어주세요.
케빈 더브라이너 스토리 너무 좋네요.
스토리 듣고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맨시티서 몇년전 손흥민 오퍼했는데 레비가 거절해서 성사가 안되었다는..
속상ㅠㅠ
축구 진짜 ㅈㄴ 잘함 데브라이너 현존 미드필더 최고임
와 내 최애 김덕배 ㅋㅋ
스킵안하고 완전 열심히 재밌게 봤어여 영상 훌륭합니다👏👏👏
내가 맨시티를 좋아하는데 지분 50%가 덕배임...
흥민아 덕배랑 행복축구하러 가자
모든 걸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늘 담고 있어 힘들지만, 그게 동력이 되면 오랜 동안의 깊이가 되는 걸 보여주는 덕배 선수인 듯 하네요. 꽃이랑 나무가 꺾이는 게 마음이 아파 주발이 아닌 왼발을 사용해서 양발잡이 될 정도가 됐단 건 얼마나 오래 그가 그 예쁜 맘을 간직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표현하지 않는 다고 없는 것은 아니니, 세상은 때로 침묵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케이님! ❤
참 고운 마음을 가졌네요. 거기서 그대로 성숙하여. 멋진남자기 되기를 🙏🙏🙏
infj인가?
너무나 감동적인,축구를 통해 이런 아름다운 영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 덕배는 명랑한 소니 뒤에 숨겨진 차별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었겠구나... 이 두 사람이 내가 이 세상에서 시대를 초월해서 사랑하는 두 선수이다.
케빈은 가족이 버린 아이였네
하긴 고통은 사람을 성장하게 하지
애 혼자 키워본 나로서는 저렇게 알아서 크라고 버려두는건 상상도 못하겠다..
감사합니다. 🙏
정말 아쉬운 건 덕배의 패스 흥민이의 골...둘이 같은 팀이였으면 손케 이상 효과가 나왔을 듯
짠하네. 흥민하고 뛰는거 보고 싶다
감사해요~
좋은글귀에영감을얻고,또감동받고
오늘도힘을내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쏘니 이적이 정말 됐음 좋겠네요😅😅😅
멋지네요👍
축구에 별 관심이 없다가 손흥민팬이되고 pl선수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고난이 많았지만 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동하게 됩니다.
잘생겼다요 덕배님❤❤❤❤❤❤
스토리 k님 어쩜 그리 긍정적인 말을 잘하시는지 항상 감동입니다
저두ㆍ덕배와 흥민이가 같이 뛰는걸 볼수있음ㆍ정말 최고일거라 생각합니다
구독하게 만드는 철저함
멋지네요
축구 문외안인 저를 ~~
와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덕배는 사랑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예민한 시기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네 케빈 부모가 아이를 넘 힘들게 했네. 아직 어린 나인데. 사랑 관심이 필요한 나인데 축구가 있어서 그에게 큰 축복이네 지금은. 탑 미들필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마음이천사네요~^^♡
김덕배라는 이름때문에 더 친근감 가는 데브라이너 ㅋㅋ
원래도 멋졌는데 스토리를 알고보니 더 멋지네요❤
진짜 멋있다 킹덕배
이 채널의 나레이션이 참 좋다. 정교하고 섬세하면서도 크게 과장되지 않지만 드라마틱하다.
진짜로
덕배의 긴패스를 쏘니가 받아 넣는 장면을 꼭 보고싶다!
장애인스포츠에 후원하는거 정말 멋지다. 리스펙이다 진짜~~~
덕배의 패스를 받는 쏘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손케가 흥민케인에서 흥민 케빈더브라위너가 되는 날이 오길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 너무나도 좋은 스토리 엄치 척~~~~
불가능하지만 진짜 덕배가 찔러주고 쏘니가 달려가서 넣는 그림 보고 싶다 같은 팀에 뛰면서 캬... 맨시티 한국 방문하던데 덕배랑 홀란 넘 보고싶지만 출근...ㅠㅡㅠ
케이님 구독자가 올라가는 속도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네요
만명까지 시간이 좀 걸린거 같은데 어느새 2만5천명이네요
빨리 10만 되시길😊
대본의 완성도가 문학에 필적하네요
3:20초 피아노 브금 이름이 뭔가요,??
❤❤역시!!믿고 보는 채널!!
이 채널은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지 심리학적으로 파고드는 채널이네요.
신기하네... 이런 접근을 하는 채널이 있다니...
핵인싸 흥민이와 아싸 덕배의 오랜 친분, 그런 덕배를 그라운드에서 소리치게 만든 펩,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네요.
손흥민만큼 내가 좋아하는 선수
덕배 쓰루 쏘니 마무리 생각만해도 황홀하네여ㅋㅋ
우리 흥민이와 계속 좋은 우정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같은 팀에서 뛰는 환상적인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덕배의 펩에 대한 외침이 이해가능토록 하는 영상이군요.
데브라위너는 겸손하고 성실하며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강인하고 예민하며 재능이넘치는 소년이었고, 이제는 세계최고 클럽에서 캡틴. 비교대상없는 오직 탑 미드필더가 되었다.
펩은 감독으로서 다 갖추고 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능력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케빈을 포용하는 모습이 수직서열문화에선 항명으로 비춰졌음에도 펩과 케빈은 그것을 뛰어넘는 관계임을 보여줬다.
서로의 뮤즈죠.
펩이 덕배랑은 자는거 빼고
다해본 사이라고 했을만큼~ ^^
@@Diol-24 헉
흥민이가 맨시티로 갈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ㅠㅠㅠ 성격이 다름을 그들이 이해 못했네요. ㅠㅠㅠ 안쓰럽네요.
와..정말 멋진 영상 보고 가요.. 이영상을 꼭 데브라이너가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정말 정말 잘 보고 가요~
빨간 머리 앤.... 삘간 볼 덕배... 사람 자체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