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빠옥님에게도 분명히 답글 쓴 것 같은데 오늘 휘리릭 둘러보다가 답글 빠진 걸 발견했네요! 죄송해요~ 개국 전에 약국 근무약사로도 일해보시고 또 병원이나 제약회사 등등, 여러 곳에서 일해 보시고 확실하게 확신이 서고 또 재력이 따라 줄 때 개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만저만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적성에 맞고 좋아한다면 완전 따봉!입니다. 제 진심을 느낀 님은 어느 것을 하더라도 다 정성과 진실로 잘 해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중개료, 월세, 등등인데 억이 넘어가면 보통 자기 돈이 아닌 대출 받은 돈이라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고요 만약 시설이 다 되어 있고 권리금이 하나도 없고 월세가 아주 저렴하면 떨어먹을 건 아예 없잖아요~근데 어차피 장사 안 되면 결국 월세도 못내는 마이너스라~ 요즘 신규도 권리금 받더라고요! 폐업하면 아무리 신규 인테리어라도 전부 쓰레기 수준 되는거고요. 가장 안전빵으로 약국 하고 싶다면 권리금 없이 중개 수수료, 월세 거의 없다시피 동네 구멍가게 수준으로 하면 떨어 먹을 것 하나도 없지만 그만큼 수입도 없겠지요? 경험삼아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약간 비용 들어간 것은 사회수업료라 생각하시고~
약대생입니다.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주상복합 상가에 약국자리로 지정해둔 전용면적 8평정도를 3억에 미리 분양 받고자 합니다. 현재는 계약금 3천만 지불하고 나머지 90%는 제가 약사가 되고 나서 1년 이후에 준공이 되어 그때 지불하게 됩니다. 현재 시공사의 예정은 같은 층을 메디컬존으로 임대하여 다수의 의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 있더라고요. 1. 약사 대출이 2억 5천 정도 나올런지? 2. 분양시 공실문제 이외의 어떠한 리스크가 있을런지? 3. 임대말고 분양이 메리트가 있는지...?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먀우 감사할것 같습니다. 설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 보통 학생으로서는 이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대단한 질문을 하셨네요! 아무나가 답하기도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에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차근차근 답변해 드릴게요~ 첫 번째 질문에서 제 생각으로는 가능할 것 같네요~ 먼저 은행에 본인 이름으로 된 그 상가를 저당 잡히고 대출을 받으면 되는데 그 한도가 얼마나 될지 그것은 대출전문 담당자에게 직접 가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렇지만 약사 대출을 받으려면 먼저 약사 면허증과 약국개설증, 사업자등록증 등, 약국을 경영 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되고 그 한도가 얼마까지 되는지 정확한 것은 담당자와 직접 상의 하심 되겠네요~ 그리고 두 번째는 상가를 분양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소유가 된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니까 병의원이 들어오지 못할 경우를 제외하고 공실은 다른 용도로 세를 놓으면 될 것이고 사실 공실이 최악의 리스크라 할 수 있는데 이 공실을 제외한다면 그렇게 큰 리스크는 없는 것 같네요! 페이약사로 대출 갚으면 되고! 만약 최악의 경우 본인이 사시면 되고? 세 번째 질문에서 임대보다도 분양이 메리트가 많은 것이 자기 소유니까 월세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되겠네요~그리고 본인 것이기 때문에 의원유치가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세를 놓을 수도 있고 의원유치 되면 대박이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렸으니 참조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아직 새내기 약사지만 개국에 어렴풋이 관심이 있었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약사님 말씀하시는게 진심이 느껴져요 🥰
오잉? 빠옥님에게도 분명히 답글 쓴 것 같은데 오늘 휘리릭 둘러보다가 답글 빠진 걸 발견했네요! 죄송해요~
개국 전에 약국 근무약사로도 일해보시고 또 병원이나 제약회사 등등, 여러 곳에서 일해 보시고 확실하게 확신이 서고 또 재력이 따라 줄 때 개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만저만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적성에 맞고 좋아한다면 완전 따봉!입니다. 제 진심을 느낀 님은 어느 것을 하더라도 다 정성과 진실로 잘 해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동영상을 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제라도 보고 큰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입니다.
피해야 할 약국개설자리
1.면대약국으로 약사분찾는 자리
2.의사에게 모든 인테리어지원하는 경우
3.요양병원 밑(처방전 없음)
설명 잘듣고 갑니다.
엄머!! 단단히 들으시고 핵심요약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나만 알고싶은 유튜버님이세요~
항상 코로나조심하시고
롱런해주세요 ^^
히야~ 님 답글 완전 끝내줍니다. 너무 알짜배기라는 뜻인데! 왜 넘 좋으면 자기만 알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 저도 천일야사처럼 롱런하는 것 무지 좋아하는뎅!!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겠지요~~ㅎㅎ
엄마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약사님
그렇게 봐 주니 감사합니다~
약국 준비 중인데 감사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약국준비 중에 제 영상을 만났다면 완전 뽕따고 있음! 앞으로 더 중요한 것도 나갈겁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좀 더 기대하시길!
선배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국시준비하며 미래 고민도 많이하고있었는데 개국하게된다면 도움이 많이되겠네요~!
진짜로!! 단디 듣고 개국하실 때 백과사전 역할 톡톡히 할 것임!!! 아무도 안 가르쳐 줘서 새빠지게 고생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 많이 됐습니당 ㅎㅎ🤩
요즘처럼 험악한 세상에 이런 경험 영상을 참조하셔서 현명하게 처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님의 닉네임 넘 재밌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실습하는 약대생입니다.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만난 님은 행운입니다. 전 영상을 다 보시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쓸데없는 돈과 시간의 낭비없이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을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약국 개설 준비중인 초보약사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구독하고갈게요~
똘똘하신 약사님, 재주가 많으시고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아~ 개설준비 중인 약사님에게 왔다!! 정보이니 대박!! 활용하시길!!
@@yaksahoneytip 네네 약사님! 영상 더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 댓글 고맙습니다. 모쪼록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약사님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만 후딱 올리다 보니 이제야 댓글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찾아주시다니 감사 감사!!!
아직 약대생입니다!! 2번관련 질문이있습니다약사님. 듣기로 많은 의사들이 인테리어비를 요구한다고들었는데 사실과 다른가요? 전 거의 대부분의 의사가 요구한다고 들었어서요...ㅜ 약사님 경험에따르면 소수의 의사들만 그런비용을 요구했었나요?
ㅎㅎ 거의 대부분은 아니고요~ 그런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약사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약국 열었다가 망해버리면 수억원 날린다고 하잖아요, 근데 날린다는게 보통 권리금을 날리는건가요? 그럼 무권리금이나 신규자리 들어가면 큰돈 날릴위험은 없는건가요?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중개료, 월세, 등등인데 억이 넘어가면 보통 자기 돈이 아닌 대출 받은 돈이라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고요 만약 시설이 다 되어 있고 권리금이 하나도 없고 월세가 아주 저렴하면 떨어먹을 건 아예 없잖아요~근데 어차피 장사 안 되면 결국 월세도 못내는 마이너스라~
요즘 신규도 권리금 받더라고요! 폐업하면 아무리 신규 인테리어라도 전부 쓰레기 수준 되는거고요. 가장 안전빵으로 약국 하고 싶다면 권리금 없이 중개 수수료, 월세 거의 없다시피 동네 구멍가게 수준으로 하면 떨어 먹을 것 하나도 없지만 그만큼 수입도 없겠지요? 경험삼아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약간 비용 들어간 것은 사회수업료라 생각하시고~
@@yaksahoneytip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첫번째 경우는 약사면허대여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녜~ 신고당하면 심하게 면허정지도 될 수 있고 모든 것을 약사이름으로 해놓고 먹튀해버리면 감당못할 책임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어떤 약사는 감당 못해 자결한 약사도 있었답니다. 아예 얼씬하지 마세요!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닙니다.
약대생입니다.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주상복합 상가에 약국자리로 지정해둔 전용면적 8평정도를 3억에 미리 분양 받고자 합니다. 현재는 계약금 3천만 지불하고 나머지 90%는 제가 약사가 되고 나서 1년 이후에 준공이 되어 그때 지불하게 됩니다. 현재 시공사의 예정은 같은 층을 메디컬존으로 임대하여 다수의 의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 있더라고요.
1. 약사 대출이 2억 5천 정도 나올런지?
2. 분양시 공실문제 이외의 어떠한 리스크가 있을런지?
3. 임대말고 분양이 메리트가 있는지...?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먀우 감사할것 같습니다. 설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 보통 학생으로서는 이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대단한 질문을 하셨네요! 아무나가 답하기도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에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차근차근 답변해 드릴게요~
첫 번째 질문에서 제 생각으로는 가능할 것 같네요~ 먼저 은행에 본인 이름으로 된 그 상가를 저당 잡히고 대출을 받으면 되는데 그 한도가 얼마나 될지 그것은 대출전문 담당자에게 직접 가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렇지만 약사 대출을 받으려면 먼저 약사 면허증과 약국개설증, 사업자등록증 등, 약국을 경영 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되고 그 한도가 얼마까지 되는지 정확한 것은 담당자와 직접 상의 하심 되겠네요~
그리고 두 번째는 상가를 분양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소유가 된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니까 병의원이 들어오지 못할 경우를 제외하고 공실은 다른 용도로 세를 놓으면 될 것이고 사실 공실이 최악의 리스크라 할 수 있는데 이 공실을 제외한다면 그렇게 큰 리스크는 없는 것 같네요! 페이약사로 대출 갚으면 되고! 만약 최악의 경우 본인이 사시면 되고?
세 번째 질문에서 임대보다도 분양이 메리트가 많은 것이 자기 소유니까 월세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되겠네요~그리고 본인 것이기 때문에 의원유치가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세를 놓을 수도 있고 의원유치 되면 대박이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렸으니 참조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yaksahoneytip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당잡고 대출도 될것 같고 준공이 24년이라 그전에 상가전매 또한 가능하여 일단은 잡아두는게 좋지않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옆에 의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는데 의원유치가 안될 리스크 이외엔 괜찮다는 답변이 살짝 고민되긴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을때 여쭤봐도 될런지요?
@@원빈-e5e 물론이지요 제가 아는 만큼 답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약국 개국시 좋은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비용(권리금)도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같은건물에 병원이 3~4개 약국자리는
월세와 보증금이 다른업종이 들어오는 것보다
2~3배 비싸다고 하던데요~
예를들면 김밥집이 들어오면 월세 200하는거
약국이 들어오면 400~600만
제가 들은게 맞을까요? 약사님
녜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면 가격을 팍 낮춰 조정하셔야 약사가 봉처럼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의원 있는 건물에는 브로커들이나 상가주인이 눈에 불을 켜고 약국 넣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