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곡가께서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로 곡을 쓰고 보니 이건 여자 성악중에서 가장 고음이 소프라노도 부르기 힘든곡이고 여러군데서 클레임이 많이 와서 원곡 발표하고 몇년뒤에 수정곡을 내놓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수정곡을 키를 낮춰서 불렀는데 세계 최초로 원곡을 원키로 불러서 엄청 유명했다고 하드라구요 ㅎㅎㅎㅎ
1:51 어떻게 이런 완벽한 두성 전환과 목소리색깔이 나오는지 정말로 놀랍고 경이로울 따름. 이런 목소리톤을 가진 소프라노는 정말 찾아보기 힘듬....디아나 담라우에게도 나탈리 드세나 안나 네트렙코에게서도 느껴지지 않는 기절할 정도로 경이로운 목소리 색깔.. 마치 온갖 빛나는 색색깔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활짝 피어나는 장미꽃같은..진짜로 수미샘은 인류의 자산이자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란 말이 진담이라는걸 느낌.
저거 E6 처리할 때 표정이랑 몸짓 봐보세요.. 처리하고 B로 내려올 때 전혀 흔들림이나 힘겨움이 없어요.. 저 음을 저렇게 쉽게 낼 수 가 없어요.. 그리고 고음에서 강약조절을 저렇게 잘하는 사람을 처음봐요.. 공명도 엄청나게 잘해요.. 저는 저때 제일 앞에서 중간정도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작은소리도 공명이 잘되서 엄청나게 소리가 공연장 전체적으로 잘 울려요
Over 25 years after her debut and she can still sing the High E as crystal clear as any of the newbies, but with added warmth, maturity and supreme musicality. This is experience, dedication and hard work on display!
Oh! That gorgeous voice. Such vitality and fun instilled into the performance apparently without effort. That only comes from years of never ending work and practice. No longer young but still number one in my heart.
이래서 예술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 또 감탄합니다.스트라우스는 누구나 부를 수 없는 곡을 만든것이 아니다. 누군가 부를 수 있는 곡을 만든것이다.얼굴을 한번도 볼 수 없었거나 없는 누군가여도..그 사람은 꼭 있다..그것이 미래에 조수미 선생님이었던거죠..스트라우스는 조수미선생님을 위해 만들었고 조수미선생님은 그것을 알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목소리였습니다.🙏🌿🙏🌿
Oh! That gorgeous voice. Such vitality and fun instilled into the performance apparently without effort. That only comes from years of never ending work and practice. No longer young but still number one in my heart.
원작곡가께서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로 곡을 쓰고 보니 이건 여자 성악중에서 가장 고음이 소프라노도 부르기 힘든곡이고
여러군데서 클레임이 많이 와서 원곡 발표하고 몇년뒤에 수정곡을 내놓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수정곡을 키를 낮춰서 불렀는데 세계 최초로 원곡을 원키로 불러서 엄청 유명했다고 하드라구요 ㅎㅎㅎㅎ
최재헌 아..그러셨군요. 전 사실 조수미씨 노래하는거 많이 안들어봐서..잘 하는거 맞나했는데..참 정말 진짜로 잘 부르시네요.^^♡
정확히는 세계최초로 원본을 ‘전곡녹음’한 케이스입니다. 원본의 이 곡만 녹음하고 실황을 남긴 가수는 더 있어요. 에디타 그루베로바 같은. 아리아에 한해 음반도 냈고.
1:51 어떻게 이런 완벽한 두성 전환과 목소리색깔이 나오는지 정말로 놀랍고 경이로울 따름. 이런 목소리톤을 가진 소프라노는 정말 찾아보기 힘듬....디아나 담라우에게도 나탈리 드세나 안나 네트렙코에게서도 느껴지지 않는 기절할 정도로 경이로운 목소리 색깔.. 마치 온갖 빛나는 색색깔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활짝 피어나는 장미꽃같은..진짜로 수미샘은 인류의 자산이자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란 말이 진담이라는걸 느낌.
저거 E6 처리할 때 표정이랑 몸짓 봐보세요.. 처리하고 B로 내려올 때 전혀 흔들림이나 힘겨움이 없어요.. 저 음을 저렇게 쉽게 낼 수 가 없어요.. 그리고 고음에서 강약조절을 저렇게 잘하는 사람을 처음봐요.. 공명도 엄청나게 잘해요.. 저는 저때 제일 앞에서 중간정도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작은소리도 공명이 잘되서 엄청나게 소리가 공연장 전체적으로 잘 울려요
오~저는 비전문가라 그냥 잘 부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우리 수미샘 장난아니게 잘 부르신거군요
이과인가요?
@@당나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 드립때문에 빵터졌네 ㅋㅋㅋㅋ 님 제 감동 내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나개 ㅋㅋㅋ 갑툭투 웬 이과??? 저도 이과출신ㅋㅋ
무엇보다 저 확신에 찬 눈빛
진짜 너무 멋있다..정말 최고야
슈트라우트도 작곡 하면서 동양의 소프라노가 완창을 할수 잇을지 상상도 못햇을꺼다!!!
Over 25 years after her debut and she can still sing the High E as crystal clear as any of the newbies, but with added warmth, maturity and supreme musicality. This is experience, dedication and hard work on display!
pls-kindly, do yourselves a favour: sylvia geszty; elizabeth parcells - if realizing the potential in strauss' writing is a (leading) criterea
조수미 선생님 뵈러 콘서트를 갔었는데요 그 짧은 시간 이세계에 없는 아주 멀고 영원한 곳으로 다녀온듯한 착각이 들정도였습니다
표현이 정말 아름답네요
아........부럽습니다
Sumi Jo ist mal wieder ein Fest für Augen und Ohren.
I love how she once used to be quite a static concert singer but now she's really harnessing her dramatic qualities in concert. Always perfect!
나 꼬맹이 시절부터 조수미는 세계적인 성악가라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관심도 안 가졌는데 이십년 이상 흐르고 보니 오페라에 빠져서 새삼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게되네
영원히 은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3:38에 나오는 박수는 '안다 박수'라고 합니다. 아리아를 안다는 듯 치는 박수이죠. '안다는 듯'이지 아는 건 아녜요. 상식이니 알아두세요. 예전이나 세문 가셔서 성악가가 인사하기 전에 웬만하면 박수치지 마세요. 그러면 지성인 되는 겁니다. 헤헤.
bravo brava bravi 이거 구별하는것도요 ㅋㅋㅋㅋㅋㅋ
펜트하우스 보니까 조수미 선생님이 너무 생각이 나더라고요ㅠ 콘서트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t's for about more than 10 years but I still shock because her voice. It's so magnificent
belle Sumi !!! vraiment la Reine des reines, incomparable soprano, l'émotion, malgré le temps qui passe reste intacte, que du bonheur !!!
3:33 "곡이 언제 끝나는지 안다는 사실을 자랑하듯 성급하게 치는 박수 " 안다박수 아주 맛깔나게 쳐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할 만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퇴장하기 직전까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나오는 박수도 킬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성악가와 관객의 처절한 기싸움을 보는 듯한…
젤 역겨운 부류
straordinaria, non c' altro da dire! Grazie
2:42 I'm dying of her great high note...
Legend of legend
Oh! That gorgeous voice.
Such vitality and fun instilled into the performance apparently without effort. That only comes from years of never ending work and practice.
No longer young but still number one in my heart.
This is beyond belief. Wonderful musicality and flawless technique.
Just wow!
조수미님 정말 대단하시다 사랑합니다!!!
Legend of legend pianist
Perfeita interpretação de Sumi Jo. Maravilha!!!!!
1:55 amazing
Zerbinetta, magistral na voz maravilhosa de Sumi Jo.
성지순례왔습니다. 조수미님 최고 !! 국뽕에 취하게 거들어주시네요 ㅠㅠ
Er ist ein legendärer Pianist
곡만 듣고 아리아드네가 비극적인 서사를 가지고 있고 광기어린 인물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정말이네요 역시.. 조수미가 아니면 이렇게 표현할 수 없어
A wonderful Zerbinetta
amazing soprano......truly astonishing skill! And such lovely performances :D lover her xD
그러고보니 마이크도 없는데 저 음량이 어케 나는거임 ? 열매 드셨나?
성악은 발성이 엄청중요해요 오페라하우스 에 자기 목소리가 다 울리게해야해서 성악전공자들은 발성연습 엄청하죠 ㅎㅎ
와 마이크 없이 공연장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넹 공명이...
Eccezionale!
최고!
진짜 봐도봐도 ㅈㄴ좋다ㅜㅜ
이영상 삭제되면 절대안돼요...
I am paralyzed, Sumi is far than my mediocre imagination is able to get... she is PHENOMENAL!!!!
이 노래 원래악보대로 부르신 영상 삭제됐나봐요..ㅜㅜㅜ듣고싶은데 아쉽네요
Quel répertoire !!!
💗
뭐에요!>!??!?!;;; 무슨 이런.. 레코딩인데 숨을 못쉬겠어요;;;;;;;;;;;;;;;;;;;;;;;;; 어떻게 이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Where is the beginning of this piece? Please we would like to listen her.
이래서 예술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 또 감탄합니다.스트라우스는 누구나 부를 수 없는 곡을 만든것이 아니다. 누군가 부를 수 있는 곡을 만든것이다.얼굴을 한번도 볼 수 없었거나 없는 누군가여도..그 사람은 꼭 있다..그것이 미래에 조수미 선생님이었던거죠..스트라우스는 조수미선생님을 위해 만들었고 조수미선생님은 그것을 알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목소리였습니다.🙏🌿🙏🌿
조수미 선생님 사랑사랑내사랑 💗
늘 그렇듯 온몸에 소름을 돋게해주는 최고의 노래이며 이를 불러내는 단 한 명의 휴먼 조수미
Wow
이곡 스트라우스가 수정전 원곡을 부른것인가요? 수정했다고 해도 극악의 곡인데요 ㅋㅋㅋ 마술피리 지옥의 복수심은 불타오르고 뺨을 때리네요 ㅎㅎㅎ
ruclips.net/video/B-hiEK0I6wg/видео.html 이곡이 원곡입니다
I agree with all that - but also she looks a million dollars. Girls half her age would give anything to look like that!
01:55
♡♡♡♡♡
크허....커허~~허어....햐.....와.......
ㄷㄷㄷㄷㄷ
역대최고 소프라노 순위
1위 조수미
2위 마리아 칼라스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게다 자막으로
3:00
Damn !!! 😳😳😳👏👏👏
슈트라우스가 누구야
qué monstruo!
👏👏👏👏👏👏👏👏👏♥️♥️♥️♥️
soprano ligera
^^수련꽃님~
한국인이 조수미를 그저 국뽕만의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 증거인듯
왼벽 그 자체
그런데 이 곡이 수정본인가요? 원본은 13분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네 이 버전은 수정본입니다. 세계최초로 원본 부르신건 94년도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까지 부르고 다니셨구요
이것도 원키로부른건가요?
아니요
ruclips.net/video/B-hiEK0I6wg/видео.html 이 곡이 원키입니다.
박수는 다 끝나고 쳐라!
펜트하우스 덕에 여기까지 오는구나
ㅋㅋㅋㅋ 마지막 문 잘못 찾는거까지 완벽
제자가 없다는게 진짜 안타깝다. 이어가야 하는데 조수미 뒤를
^^
지금 보니까 마이크가 진짜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That gorgeous voice.
Such vitality and fun instilled into the performance apparently without effort. That only comes from years of never ending work and practice.
No longer young but still number one in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