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는 아일랜드 출신 최고의 밴드 이 밴드를 좋아한지가 32년 되었네요 그때는 한국 내한공연 기대도 안했었죠 이렇게라도 늦게나마 그들의 내한소식에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티켓팅 성공하신 모든분들 U2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그들의 후손?들은 무지많죠 그들로부터 영향 받은 수많은 밴드들ᆢ 제대로 즐기시길
제가 처음 접한 곡은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인데 AFKN에서 빌보드 차트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네요 그때 부터 U2팬~~!! 내한공연 넘 기대됩니다. 휴가 내고 가야징~~~디 엣지의 기타 리프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The Joshua Tree 앨범이 빌보드를 강타하던 87년에 중3으로 실시간 그들의 음악에 미쳤었어요. (살짝 tmi... 당시 라이센스반은 4곡이 금지곡으로 삭제돼서 발매된 ㅡㅡ 나중에 씨디구입) 이후 다른 앨범들도 좋지만 TJT 앨범은 진짜 (모든 팬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인생의 명반입니다. 공연 오는것도 감격인데 그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납니다. One tree hill 최애곡인데 목청높여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90년대 배캠에서 U2 일화 듣는게 더 재미 있기도 했어요 보노가 보컬이 된게 악기 연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ㅋㅋㅋㅋ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그 때 락그룹 각 포지션 별 성향도 알려주셨는데 베이스가 성향이 제일 무던하고 중재역할을 한다는 것도 기억나네요. 90년대는 진행 재미 있었는데 이 영상먼 가지고 배경지식이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듯 해요. 당시 U2보단 본조비나 건즈앤로지스 메탈리카등 미국락 아니면 90년대 브릿락 좋아 했는데 나이드니 beautiful day with Or with out you 및 몇몇 대표곡들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U2덕은 아직도 아니라는.... 더블린 가면 클래식이나 재즈나 팝보단 아이리쉬 락 명곡들이 정말 땡기고 듣고 싶어져요 그런 밴드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표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U2 = 메탈리카 글로벌 공동 지존 그룹, 퀸은 초월적 지존입니다. 락 메탈 유명한 곡들만 들어본 기준으로 40넘어 내린 개인적 결론입니다. U2 와 메탈리카는 색깔이 지극히 극과극인 각기 세계에서 각각 지존 ,그럼 퀸은 ? 퀸은 음기와 양기가 같이 배합됀 좀 말이 안돼는 극적인 조우를 이루는 곡들이 많은 밴드이자 저 둘보다 좀 더 감동의 다양성 측면들이 많아 초지. 보통 노래란 것이 간주들을때부터 어느정도 틀이 있는게 보통이며 ,그래서 노래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런 멜로디 진행으로 중간중간 감동을 주는식인데 , 퀸은 많은 곡들이 간주에서 시작돼면서 틀을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진행이 썩,, 멜로디가 귀에 쏙 와서 박히는 그런 진행이 아니라서 처음 들을때 묘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분명 공존하죠 , 퀸 노래를 아주 줗아했어도 다른곡에 흠뻑 빠져 듣다가 퀸 베스트 노래를 듣고싶은 느낌이 드는 경우는 언더 프레셔 정도 말고는 없어요.개인적으로. 하여튼 이 불편한 느낌은 노래를 듣기시작하면 근데 아주 작아지죠. 특유의 곡진행 센스 ... 틀이 정해져 있지 않아도 곡 중간 중간 전환부분은 굉장히 매끄럽고 좀 감동적으로 진행돼어 다른 사소한 것들은 먼지처럼 사라지죠 , 퀸곡은 프레디의 머리속에 번개같이 스치는 작은 감성의 조각까지 다 넣은 느낌 이랄까요. 뭔가 작은 바둑을 두는 것 같은 노래 , 훌륭한 간주가 한곡속에 3~5개 씩 붙여놨는데 , 이것이 아주 훌륭하게 연결됀다는거 ,, 음 ~ 적다보니 몇개 곡이 떠올르네요 암튼 아주 훌륭합니다 단순히 밴드 유지 기간만 봐도 퀸이 일등 인거죠.
어린 시절 '보물섬'이란 TV만 와 극에서 싸단도'그레이'의 나라 영국과의 독립투쟁(영국연합인 종교적으로도 신교인 북아일랜드 제외) 끝에 이룩한 그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더블린 출신의 록 그룹... 그동안 일본 내한 공연은 많이 했지만, 한국은 안 다녀가서 김구라 등이 볼멘소리를 많이 했었던...
1987년인가? 88년인가 'The Joushua Tree' 앨범 국내에 라이센스로 나와서 3천원에 구입했는데, 더블판 형식이어서 펼치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검열이 있어서 몇몇 곡은 가사가 문제가 돼서 통과가 안되는 바람에 수록이 안됐구요. 이제야 u2가 국내에서 공연을 하네요.
사람들이 u2 하면 with or without you 혹은 one 이 두 곡들인에.. 이 두 곡은 솔직히 u2의 5프로도 알 수 없는 곡임 이 노래가 대중성 있고 노래 좋긴 하지만.. 정말 이 곡들보다 좋은 숨은 u2 명곡들 엄청 많음 1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 2 an cat dubh/ into the heart 3 shadow of tall trees 4 two hearts be as one 6 scarlet 7 drowning man 8 a sort of homecoming 등등
사실 라이브 기복이 심해서 이들의 라이브는 듣지 않고 있습니다만, 명반과 명곡이 많은 그룹이죠. 최근에 컬러 LP레코드로 Unfogettable Fire, Joshua Tree, Zooropa가 재발매 되었고 Achtung Baby도 블랙 비닐로 재발매가 되었지요. 물론 검열된 앨범 자켓입니다만...ㅎㅎ
딥퍼플이나 핑크플로이드.이런 팀들만 보다가 여엉 몇번못 들어본데다 U2가 생소했는데 New years Day로 알게되었고 이팀들의 1985년 Live Aid 의 Bad. sunday Bloody Sunday등을 부를때가 내스타일이었는데 나이든 요즘 연주스타일은 취향에 여엉 아닌듯...
@@haribo3008 스탠딩 S 빼고는 다 매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매니아팬들(RED와 스탠딩 R)과 40대이상의 팬들(지정석) 사이에 있는 에매한 경계선.. 저는 오히려 스탠딩 S석이 그 큰 무대 모두를 볼 수 있고 사운드 밸런스를 생각하여 스탠딩 S를 처음부터 지원사격했지만요.
Sold more than 170 million records, 22 time GRAMMY AWARDS WINNER, more than any band or music group in the history of music. Longest holder top grossing tour with thier 360° tour, no music group can surpass what U2 did in the tour.
![[U2 내한] 6월엔 U20! 12월엔 U2!! ‘배철수가 알려주는 U2’ 2탄..](http://i.ytimg.com/vi/n8mb-MBdUfI/mqdefault.jpg)
![[U2 내한] 6월엔 U20! 12월엔 U2!! ‘배철수가 알려주는 U2’ 2탄..](/img/tr.png)
![[비정상회담][77-4] 배철수와 함께하는 세계의 레전드 음악♬ 후렴만 들어도 흥얼♪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DtQNSE77Clw/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록밴드 [U2]로 배우는 아일랜드의 역사](/img/1.gif)
아버지가 티켓팅에 성공했다고하자마자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볼수있었던 유일한 밴드인거같네요...ㅎㅎ
니들 급식충이냐? 아버지 나이가 어떻게되냐
@@drzombie23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말해주세요 엠비시 고위임원중 대체 어떤 분이 락덕인지.. 안면 좀 틉시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고마우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yallthehandlealreadyused ㄹㅇ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라이브에이드 편성하신, 퀸빠로 유명한 모 부장님이 아닐까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사람 엠비시 사장 최승혼데요? 최승호는 절대 아닐텐ㄷ
인정..전 평생 못 볼 줄.,.
U2는 아일랜드 출신 최고의 밴드
이 밴드를 좋아한지가 32년 되었네요
그때는 한국 내한공연 기대도 안했었죠
이렇게라도 늦게나마 그들의 내한소식에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티켓팅 성공하신 모든분들 U2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그들의 후손?들은 무지많죠
그들로부터 영향 받은 수많은 밴드들ᆢ
제대로 즐기시길
급은 다르지만 웨스트라이프도 있지요
U2 배철수 음캠 출연 기대합니다
dave cho 띠용
처음에 호주 언론에서 U2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루머인가 싶었다.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절대로 한국에 오지 않겠다던 u2가 한국에... 공연확정짓고 공연발표할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소름까지ㅋㅋ놀고잇네
분단국가라고 안온다는거 쌉 카더라 아님? 옛날에 톰요크 눈 놀린사람이 한국인이어서 한국 안온다는 수준인데
@@anavrin8052 ㅋㅋㅋㅋ
제가 처음 접한 곡은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인데 AFKN에서 빌보드 차트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네요 그때 부터 U2팬~~!! 내한공연 넘 기대됩니다. 휴가 내고 가야징~~~디 엣지의 기타 리프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1996년 중1때부터 배철수아저씨 음캠들었는데, 아직까지 진행하시니 대단 ㅠㅜ 글고 유투 드디어 내한공연을 보는군요..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스탠딩 좌석 예매 성공후 12월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ㅠㅠ
고딩때부터 쭉 한팀 ㄷㄷㄷㄷ 형제 끼리 하다가도 갈라서는 마당에 대단들 하시네요
???: 맨시티 골수팬
갤러거즈 의문의 패배
아앗..
???:난 x발 나만의 길을 간다
cho teeth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나이 27밖에 안된 사람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밴드고 한국엔 결국 못올거같아 언젠가 외국가서 표 어케든 구해서 공연보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번에 스탠딩 빠른 숫자는 아니지만 3000초반대로 뽑고 만족하고 갑니다..!
저도 27이고 방금 스탠딩 3800번대 잡앗습니다! 같은 U2팬이라 기쁘네요!
12월 8일에 뵈요!
U2의 내한공연이라니.....내 생에 U2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 오셨음
지금도 왕성한 활동하지만
최전성기때 내한했으면 좋으련만~~항상 주변국가 일본 홍콩 싱가폴 ㅡ한국만 빼고?
15년 전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곡 시작부분 엣지의 기타 사운드 듣고 소름 돋았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에 내한 안하면 일본가서 보려했는데 친히 와주시다니 감격입니다.
1집부터 최근 앨범까지 전부따라부를수있을정도로 팬인데 내 인생에 유투 내한을 보다니 감격과 황홀할거 같아요
미국유학 가서 처음 가본 공연이u2 콘서트 56년 인생에서 제일 좋은 만남 이었다 지금도
U2만한 밴드가 록 밴드 음악이 인기없는 우리나라에 온다는게 진짜 예전 인터뷰에서 노엘이 한국가보라도 자주 권한다고 그랬다는데 보노하고 좀 친하다 그러지않았나요 노엘의 영향도 있었을꺼 같아요
이번 투어 일본 오프닝 노엘이 맡음.
우리나라도 올 가능성 99.9999999%
공연도 하고 자켓에 낙서한 팬 찾으러 온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지금은 음주운전으로 잡혀감 ㅋㅋㅋ
@@참치라면 그 노엘 말고;; 오아시스 노엘말임; 진짜 몰라서 그런건가 어떻게 그걸 헷갈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2 생각만해도 설렌다 ㅠㅠ
유2는 그 특유의 영롱한 기타 사운드가 정말 백미죠. 이 사운드가 서서히 깔리는 순간부터 아~~~~~~~~~~~~~하는 탄성이 나오게 됨..ㅎ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
진짜 이 곡에서 전주로 들려오는 기타 사운드는 백미중의 백미죠.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 의 도입부는 언제들어도 나에게 상쾌함을 준다.
98년도 즈음 Zooropa 테입 앨범을 산 기억이난다...
그때는 U2밴드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호기심으로 구입했는데 처음 듣고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듯 했다... 그렇게 많이 듣지는 않았다.
그때 그 테입이...사라졌다...기억이 없다...
88년 이었지싶은데...tv에서 죠슈아트리 앨범으로 그래미 쓸어담는거 보고 중2병적인 생각에 위올 윗아웃유 찾아듣고 그길로 락의세계로 입문함
진짜 밴드는 여전히 많다. 근데 현재 활동하는 진짜 밴드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된다. U2가 그중 하나다.
콜플 u2....둘다 너무 좋은 밴드
프사부터 락에 진심이신 분
Bon Jovi, U2, AC/DC….? 이정도네요 해체없이 지금까지도 활동하는 전설같은 밴드들….
U2도 멋지지만 설명해주시는 배철수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86년 나의 첫앨범구매 u2 the joshua tree 고등학교때 테이프가 늘어날정도로 듣던 rattle and hum !!
대학교다닐땐 one.
그리고 50을 바라보는 이나이에도 듣고있는 나의 베스트 밴드 u2.
내년에 데뷔 40주년인데 아직까지도 전세계 티켓 파워 넘버1인 아티스트 이거 하나면 설명 끝 우리나라에 내한 안온 끝판왕이 U2인데 드디어 오네요
보컬 보노 목소리 짱 멋집니다. 👍👍👍 30년전 고등학교때부터 반했습니다. 짱!
20여년 전 고1 여름방학 때 조슈아 트리 엘범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내한공연은 벌써 예매 했습니다 ㅎㅎ
The Joshua Tree 앨범이 빌보드를 강타하던 87년에 중3으로 실시간 그들의 음악에 미쳤었어요. (살짝 tmi... 당시 라이센스반은 4곡이 금지곡으로 삭제돼서 발매된 ㅡㅡ 나중에 씨디구입) 이후 다른 앨범들도 좋지만 TJT 앨범은 진짜 (모든 팬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인생의 명반입니다. 공연 오는것도 감격인데 그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납니다. One tree hill 최애곡인데 목청높여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Bullet the Blue Sky랑 Mothers of the Disappeared 무대 기대중입니다 한국 공연은 얼마나 특별한 공연이 될지! 가능하다면 Ordinary Love도...
U2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
누가 모래도 with or without you 가 주는 묘한 감성은 들을때마다 예술작품 이란 생각이 듬.
진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엣지랑 보노가 한국에 올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중2때 퀸보다 유투 먼저 알게됐지. 위드오어 위다웃 츄,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사까지 다 외워버렸지.지금도 고속도로 달릴땐 낮선 거리에서를 틀고 달린다.
철수아저씨 목소리만들으면서 평소엔 잘 안떠올리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얼굴보니까 완전 할아버지시네
오래오래 건강하게 배캠해주심좋갰네요
With or without you 랑 beautiful day는 아직도 듣고 있음....
One 미만입니다...
walk on도 조아유
Sunday bloody Sunday
Pride
One...
With Or Without you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대만 맞춰진다면 내한공연 꼭 가고싶네요!ㅠㅠ
예전에 보노가 자신의 공연을 할수 있을 만한 환경은 일본 뿐이랬던것 같은데 한국도 오는구나..
u2 조슈아 트리 앨범은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들을 듯
@대천사는미카엘 나라 망하기전에 니가 먼저 죽을듯 ㅋ
90년대 배캠에서 U2 일화 듣는게 더 재미 있기도 했어요 보노가 보컬이 된게 악기 연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ㅋㅋㅋㅋ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그 때 락그룹 각 포지션 별 성향도 알려주셨는데 베이스가 성향이 제일 무던하고 중재역할을 한다는 것도 기억나네요. 90년대는 진행 재미 있었는데 이 영상먼 가지고 배경지식이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듯 해요. 당시 U2보단 본조비나 건즈앤로지스 메탈리카등 미국락 아니면 90년대 브릿락 좋아 했는데 나이드니 beautiful day with Or with out you 및 몇몇 대표곡들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U2덕은 아직도 아니라는.... 더블린 가면 클래식이나 재즈나 팝보단 아이리쉬 락 명곡들이 정말 땡기고 듣고 싶어져요 그런 밴드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표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폴맥 콜드플레이가 오더니 마침내 U2도ㅠㅠ
내가 U2 album들 중 제일 좋아하는 음반은 zooropa.
이해들 안가시겠지만 꼭 그 앨범 들어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습니다
저도 주로파가 유투첫앨범이라 애착이 갑니다
POP으로 입문했다가 지금까지 최애밴드네요ㅋ
13년만에 공연 또갑니다(2006년 일본)
너무기대되요!!
U2내한이라니......... 진짜 최애밴드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는 new year's day인듯. 인트로 멜로디가 뭔가 슬프면서 나를 저 멀리 과거로 데려다줌
동감
ㅇㅈ 또 ㅇㅈ
07년도 Vertigo Tour 라이브 버전은 레전드!
제 첫 내한콘서트가 U2인게 영광스럽네요.. 진짜 평생 안 올거 같은 밴드가 오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U2 = 메탈리카 글로벌 공동 지존 그룹, 퀸은 초월적 지존입니다.
락 메탈 유명한 곡들만 들어본 기준으로 40넘어 내린 개인적 결론입니다.
U2 와 메탈리카는 색깔이 지극히 극과극인 각기 세계에서 각각 지존 ,그럼 퀸은 ? 퀸은 음기와 양기가 같이 배합됀 좀 말이 안돼는 극적인 조우를 이루는 곡들이 많은 밴드이자 저 둘보다 좀 더 감동의 다양성 측면들이 많아 초지.
보통 노래란 것이 간주들을때부터 어느정도 틀이 있는게 보통이며 ,그래서 노래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런 멜로디 진행으로
중간중간 감동을 주는식인데 , 퀸은 많은 곡들이 간주에서 시작돼면서 틀을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진행이 썩,, 멜로디가 귀에 쏙 와서 박히는 그런 진행이 아니라서 처음 들을때 묘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분명 공존하죠 ,
퀸 노래를 아주 줗아했어도 다른곡에 흠뻑 빠져 듣다가 퀸 베스트 노래를 듣고싶은 느낌이 드는 경우는 언더 프레셔 정도 말고는 없어요.개인적으로.
하여튼 이 불편한 느낌은 노래를 듣기시작하면 근데 아주 작아지죠. 특유의 곡진행 센스 ... 틀이 정해져 있지 않아도 곡 중간 중간 전환부분은 굉장히 매끄럽고 좀 감동적으로 진행돼어 다른 사소한 것들은 먼지처럼 사라지죠 , 퀸곡은 프레디의 머리속에 번개같이 스치는 작은 감성의 조각까지 다 넣은 느낌 이랄까요. 뭔가 작은 바둑을 두는 것 같은 노래 , 훌륭한 간주가 한곡속에 3~5개 씩 붙여놨는데 , 이것이 아주 훌륭하게 연결됀다는거 ,, 음 ~ 적다보니 몇개 곡이 떠올르네요 암튼 아주 훌륭합니다
단순히 밴드 유지 기간만 봐도 퀸이 일등 인거죠.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의 도입부는 지금 들어도 전율이 쫘악..
스튜디오 버젼보다도 라이브에서 더 파워풀함이 드러나는 밴드, 그리고 유튜의 팬으로써 ‘Drowining Man’ 을 라이브에서 연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그리고....깁슨 만세!
The fly, bad, until the end of the world 희박하지만 이번 라이브에서 꼭 듣고 싶은 3곡~~😊
the fly 좆나 간지
예아~ U2 기대하고있어요~!
My favorite is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Such an epic beginning.....
어린 시절 '보물섬'이란 TV만 와 극에서 싸단도'그레이'의 나라 영국과의 독립투쟁(영국연합인 종교적으로도 신교인 북아일랜드 제외) 끝에 이룩한 그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더블린 출신의 록 그룹... 그동안 일본 내한 공연은 많이 했지만, 한국은 안 다녀가서 김구라 등이 볼멘소리를 많이 했었던...
암스테르담 아약스 축구장에서 공연한 몇 안되는 뮤지션
유럽에서의 U2 티켓파워는 폴매카트니 능가하고 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공연 티켓 예매하는데 꽤 애먹었습니다. 저만큼이나 U2 목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던분들 그만큼 많이계셨군요.
조슈아트리 고등학교때 듣고 감동..... 근데.... 이상하게 난 그이후에 들은 Rattle And Hum앨범이 미치도록 좋았음......
U2가 다시 내한오는게 가능할까... 코로나 끝나고 내가 외국가서 보는 것 밖에...
공연장에서 직접 with or without you 랑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들을 생각하니까 얼마나 심장터질지 ㅜㅜㅜㅜ
락 역사상에서 절대 뺄수 없는 위대한 밴드죠. 영미권이 아닌 밴드중 이들만큼 거물이 된 밴드는 ac dc와 함께 이 두 밴드가 유일할듯. 갠적으로 u2곡들중 가장 좋아하는 곡인 Sunday blood Sunday 은 35년째 듣고 있음.
아일랜드는 사실상 영국시장으로 넣는걸로 압니다만.acdc는 영미는 아니지만 영어권 이죠.아바정도가 진짜 영미권이 아님.
1987년인가? 88년인가 'The Joushua Tree' 앨범 국내에 라이센스로 나와서 3천원에 구입했는데, 더블판 형식이어서 펼치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검열이 있어서 몇몇 곡은 가사가 문제가 돼서 통과가 안되는 바람에 수록이 안됐구요. 이제야 u2가 국내에서 공연을 하네요.
사람들이 u2 하면 with or without you 혹은 one 이 두 곡들인에.. 이 두 곡은 솔직히 u2의 5프로도 알 수 없는 곡임 이 노래가 대중성 있고 노래 좋긴 하지만.. 정말 이 곡들보다 좋은 숨은 u2 명곡들 엄청 많음
1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
2 an cat dubh/ into the heart
3 shadow of tall trees
4 two hearts be as one
6 scarlet
7 drowning man
8 a sort of homecoming
등등
사실 라이브 기복이 심해서 이들의 라이브는 듣지 않고 있습니다만, 명반과 명곡이 많은 그룹이죠.
최근에 컬러 LP레코드로 Unfogettable Fire, Joshua Tree, Zooropa가 재발매 되었고 Achtung Baby도 블랙 비닐로 재발매가 되었지요. 물론 검열된 앨범 자켓입니다만...ㅎㅎ
락 레전드중 한 그룹.. 87년인가 조쉬어트리 레코드 구입해 무지 들었는데 약간 몽상적인 분위기 음악.. 그나마 60전에 한국 방문해 다행이다.. 대한민국을 뭘로 보구 이제들 오는지.. 롤링스톤즈 아직 안왔네..
락덕이라 행복합니다..
30대초반인 나도 with or without you 는 많이 들어봤다. U2도 알고있고
방금 공연 보고 왔습니다. U2 최고! 리스펙!
유투 음악 기냥 다 그렇고 그런데 ...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은 정말 말도 못하게 좋아
전세계 수많은 밴드들중에서 u2만큼 관객동원력, 맨진율을 가진 밴드는없죠.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U2인지도가 낮음
그래도 매니아는 많더라구요.ㅎㅎㅎ
우리나라만은 아니지 ㅋ
영화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퀸을 모르던게 맞음.
국내 광고에 퀸의 음악들이 정말 많이 삽입되어서
노래 제목,밴드이름은 모르고 귀에 익숙한 정도였죠.
그건 아는사람들만 아는거고, 국내에서 락음악 자체가 비주류니까
노래에만 익숙하죠. 퀸이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밴드고
오아시스는 인지도 있지 않나여
티셔츠에 청자켓 철수옵빠 멋지다
어제 공연보고 복습...정말 좋았다.
하지만 U2까지 오니
우리 데이빗 보위 오빠가 더 그리울 뿐...ㅠㅜ
U2음악은 보노 보컬도 좋지만 엣지의 기타톤이 너무 좋아.간만에 추억돋네 한잔해야 겠다
드뎌 오나요~~~
배철수씨랑 음악얘기 진득하게 해보곺네요 ㅎㅎ u2정말 좋아하는밴든데ㅠㅠ
송골매는 정말 한국적인 rock음악을 했지 👍👍
딥퍼플이나 핑크플로이드.이런 팀들만 보다가 여엉 몇번못
들어본데다
U2가 생소했는데 New years Day로 알게되었고
이팀들의 1985년 Live Aid 의 Bad. sunday Bloody Sunday등을
부를때가 내스타일이었는데 나이든 요즘 연주스타일은
취향에 여엉 아닌듯...
sunday bloody sunday
보노의 얼라잇 레츠고 뒤에
기타솔로와 드러밍은
진짜...없던 투쟁심마저 생김
신정환의 유퉁 드립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듣는 락음악 U2
철수형님 그와중에 티셔츠 마이애미 바이스.. ㅠㅠ 대박
기다리다 지쳐서 내가 외국으로 나가려고 했자나....
핵공감ㅋ 저도 몇 번이나 나가려고 했죠ㅎㅎ
ㅋㅋㅋㅋ 저두요
결혼식 12월 첫째주 고려하던거 일요일날 공연보고 둘째주에 결혼식 예정. 여자친구랑 같이 보러갑니다.
모르는사람은 모르는데로 있으시길.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어서 나만 즐길꺼임. 중요한건 티켓경쟁이지만....
ㅅㅂ 다 매진이야 ㅠㅠ
@@decadent_ 남은거로 아는데.. ㅜ
@@대림-v4x 내한 안왔던 이유가. .ㅜ
@@haribo3008 스탠딩 S 빼고는 다 매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매니아팬들(RED와 스탠딩 R)과 40대이상의 팬들(지정석) 사이에 있는 에매한 경계선.. 저는 오히려 스탠딩 S석이 그 큰 무대 모두를 볼 수 있고 사운드 밸런스를 생각하여 스탠딩 S를 처음부터 지원사격했지만요.
어제 밤 12시에 입금 안한분들 표 많이 풀 렸다가 다시 예매되더라구요.
오늘 새벽에 다시 보시면 또 자리가 있을수도 . 저도 매진 안된것이 아쉽네요 .
@@mydear_U 이넘의 암표상들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 듯 합니다.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그런 분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쇼미더머니 이후 힙합도 지겨운데 다시 락의시대가 오지않을까요 mbc 락밴드 경연프로그램 만듭시다!!
내한 못갔네 ㅅㅂㅅㅂㅅㅂ 미치겠다 진짜 ㅅㅂㅅㅂㅅㅂ
인생의 한 +1 정립 완료 아
이승열 님이랑 무대같이하는거 보고싶네요
U2 음악이 국내에서 어렵다고 이해되는 이유는....U2는 항상 30년을앞서가는 음악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지금 콜드플레이같은류의 밴드들의 연주나 음악적 영향이 아직도 배출되고 있는이유가 그런이유인거라고 생각합니다.U2를 능가하는?밴드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철수 오라버니♡
덕분에 들어왔어요
잘 알고 싶어서요^^
와 유투가 내한 공연이라니
조슈아 트리 앨범 듣고 충격이었는데
나이 48세입니다. 아이디는 pinku2입니다.
Pink floyd 와 u2의 합성이지요.
U2갸 방한한다니...
꼭 가고 싶었는데~ㅠㅠ
with or without you
Sold more than 170 million records, 22 time GRAMMY AWARDS WINNER, more than any band or music group in the history of music. Longest holder top grossing tour with thier 360° tour, no music group can surpass what U2 did in the tour.
어제 스탠딩 맨 앞에서 가까이 봤던 사람입니다 정말 많이 늙었더라고요 목소리도 많이 갔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진짜로 밴드가 멤버 안 바뀌면서 저렇게 오래 하는게 저어어어어어엉말로 쉬운일이 아님,,, 락 파다 보면 처음 그대로인 팀이 거의 없으.. ㅋㅋㅋㅋㅋㅋ
@김경훈 아니면 잡혀들어가든지 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싸워서 해체하던가 멤버교체되거나 잡혀들어가던가 죽던가......많은 밴드이름들이 떠오르네요
뮤즈, 라디오헤드, ZZ TOP, 람슈타인, Dir en grey, 화이트 스트라입스(얘네는 멤버가 두명이지만) 등 있네요
전 배철수 아조씨만 보면 기분이 조크든요. 제 퇴근이 여섯시반이라서 기분이 조크든요...
컴비 마이 티처
네 모든걸 가르쳐줘
Your1, U2!
건국이래 가장 역사적인 내한공연 일거라는거는 틀림없음..
십 ㅇㅈㅇㅈㅇㅈ
Michael Jackson : ?
그건좀 아니죠 ㅋㅋㅋ위 대댓들 말마따나 폴맥도 있었고 마이클잭슨도 두번이나 왔었는데
음.. 폴맥이랑 마잭이랑 스티비원더 공연 다 나름의 의미로 특별했지만 좀 결이 다른 뜻으로 역사적이란 표현을 쓰신것같음요. 유투라는 밴드가 가지는 상징성과 현재 유일한 분단국가의 조합이랄까.. 물론 이런걸 떠나서도 공연. 하면 밴드를 떠올리게 되니까요. (저는 그렇슴다
이은지 맞습니다 당연히 마잭 폴맥 대단한 공연이였으나 U2는 음악팬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보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으니까요.. 쨋든 한달도 안남았네용 ㅜ
일본도 요번 12월에 U2온다고 지금부터. 흥보중이에요~~
국내 인지도 자체는 오아시스보다도 없는 거 같음. 폴맥 내한때와 비교해도 티케팅도 너무 수월한 편이었고 그렇게 뜨는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도 몇번 없었음; 이러다가 다 못채우는거 아닌가 걱
전 폴맥때보다 훨 어려웠어요ㅎㅎ
록음악 불모지에서 모르는 게 자연스럽죠. 90년대엔 팝적인 음악이 많아지긴 했다지만 당시에도 대중적 선호는 그닥... 근데 사실 지금 뭐 방방곡곡에 튼다고 좋아할거 같진 않네요. ㅋㅋㅋㅋㅋ 팝도 국가마다 기호가 있는거 같아요. 스틸 허트 우리나라에서만 빵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철수 형님 팝 관련 유투브채널 개설하시면 순식간에 백만 구독 넘길듯
U2가 한국에 온다는건 이제 와야 할 모든 뮤지션이 결국 다 한국에 오게 되었다는 걸로 봐야...
ㅠㅠㅠ 잘 되기를
제네럴 조...
그가 가장 좋아하던 밴드...
칭, 챙, 그리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