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죠. 블랙리스트에 오르려면 극우꼴통쓰레기들과 친일매국일베쓰레기들이 싫어하는 시, 소설, 수필, 음악, 만화, 영화, 뉴스, 연극, 드라마 등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람이나 위에 열거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평가를 해주는 아이러니가 우리 나라에서 발생을 합니다.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Kimyea-h5z무라카미하루키 청소년 시절 봤을 때 난 개인적으로 불쾌했음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하루키는 뭔가 라이트하게 흘러가는 둥둥 떠다니는 야설 느낌이라면 저건 김기덕 불쾌한 골짜기랑 흡사함 하루키랑 자꾸 비교하는 사람들은 하루키도 채식주의자도 아무것도 안본거아님?????? 웃김 ㅋㅋㅋㅋ 하루키가 그냥 커피라면 채식주의자는 티오피다😂
작품 정독 없이 그저 큰 상 받았다고 성급하게 나서는 건 이제 지양하자. 비치 금지된 는 연작으로 서장인 부터 시작되는데 주인공 '영혜'의 작중행적을 보면 교육청의 금서목록 지정에 이해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교육청은 미성년 학생들의 윤리의식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 있는 기관이다. 무논리 비난 전에 먼저 면밀한 분석을 해라.
한강 작가님의 등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도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권장합니다. 그런데 채식주의자만큼은 어린아이들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는 건 반대합니다. 특히 몽고반점이 문제인데 성인인 저도 충격받을 정도의 장면이 있어서 학생들도 충격이 클 겁니다. 이건 마치 세계에서 인정받았다고해서 변태성행위 장면이 있는 19금 영화를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노벨문학상의 기쁨에 취해 무조건 다 읽히자는 논리도 아이들에겐 폭력적인것 같습니다.
@@soo3483문학적으로 뛰어나더라도 청소년에게 해가 될만한 내용이면 최대한 접하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세상이 급변하더라도 교육을 책임지는 집단은 보수적으로 변화해야된다 생각해요 담배 못피게 하고 기생충이나 오징어 게임 같은 잘만든 영화들도 어린애들한텐 못보게 하는거 처럼요
이 분이 왜 이렇게 내용까지 폭로했겠어요...이렇게 된 마당에 내용까지 폭로해야할 단계까지 왔으니까 이렇게라도 댓글을 남기시는 심정 이해갑니다 채식주의자들을 이해해보려고 성인인 저도 읽었지만...두번이나 읽었지만...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좋지 못한 책이예요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세계가 오염이 될까봐 걱정되는 내용입니다
@@gmini155 노벨상 수상자 마르께스 작품은 같은 성씨 쓰는 가까운 친척끼리 관계 가지는 집안 역사를 다룬다. 오에 겐자부로 작품에도 비슷한 소재가 나온다. 이런 터부 위반은 작품에서 반드시 필요해서 넣은 소재다. 니들이 애들 걱정해서 위대한 작품들 뺀 공백에서 요즘 애들 딥페이크 착취물 만드는데 ㅋ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못한 학생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책이 맞습니다. 노벨상 받았다고 집단 광기에 사로잡혀서 한강이나 그 책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내용이 있으면 찾아서 조리돌림하는 분위기 참 한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읽고 얼마든지 비판할 만한 책입니다. 노벨상은 문학적 가치에 부여한 상이지, 모두가 한강의 책을 읽고 공감해야 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건 한강 뿐만 아니라 다른 노벨문학상 작가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한국의 작가가 노벨문학상 받은것만 축하하면 됩니다. 집단광기에 사로잡혀서 엄한 사람들 때려잡지 말고.
이거 직접 읽어보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일반 서점에서는 봐도 괜찮겠지만 솔직히 학교도서관에서 보여주긴 엄마로서는 찬성하기 어럽습니다 심오한 뜻이 있겠지만 형부가 처제와 예술에 취해 성관계를 하고 그걸 녹화하고 그 언니가 그걸 보게 되고.. 하여간 어른인 제가 봐도 불편했어요 그러니까 이걸 정치적인 의도로 프레임 짜서 자꾸 보도 하는 거 불편합니다 노벨상 수상은 축하합니다 근데 제딸이 사다달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그건 좀 감안해주시길
저도 읽봤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문학과 예술에도 19금을 써야한다는 말인데요. 그걸 막을게 아니라 표면적으로 나타나는것보다 그 중심에 있는걸 잘 설명해주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단순하게 그 표면적으로 드러나는것만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화예술작품보다 휴대폰을 통한 폐해가 수백배는 더 클텐데요.
초중딩들이 읽기에는 많이 부적절하긴 함. 정신병과 예술에 심취해서 도덕성 다 버리고 성폭력하고 그걸 영상으로 찍고 끝내 ㅈ살까지 하는 내용을 초중딩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오히려 중2병에 걸릴 중딩때 이런 걸 읽으면 정신병 앓고 부도덕 성관계하는 것에 낭만을 품을 수 있지. 책이 뭔 말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건 고딩쯤 돼야 알 듯
폐륜적이고 성적폭력 때문에 청소년유해도서이기도 하지만.…인생가치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지독하게 파고드는 정신적인 자기연민의 이기주의 끝판왕같은 내용들 때문에 … 밝고 긍정적인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씩씩하게 사랑을 주는 이타적이고 건전한 관계가치관 형성에 심히 방해되는 도서입니다.
전에 ebs에서 학부모들에게 어떤 영어 연설을 들려주고 어떠냐고 하니까 발음이 안좋다 유창하지 않다 등등 지적질을 했죠. 원어민이 듣고는 어휘가 고급스럽고 내용이 잘 전달되는 좋은 연설이라고 했고요. 그 연설은 명연설이라고 인정받는 유엔 반기문 전 총장의 연설이었는데요. 선생님의 느낌이나 생각이 보편적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그 책을 안 보고 그 작가 책을 안 보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하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려 하는 건 안 좋습니다.
@@p.solver 아니 원 댓님은 책내용이 아이들이 읽기에 매우 선정적인 내용이라 부적절한건데 그걸 사람들이 책 내용도 모르면서 무작정 왜 금지시키냐고 하는걸 비판하시는건데요. 님이 말씀하신 내용과는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책 내용도 모르면서 무조건 왜 금지시켰냐고 욕하는걸 비판하시는건대요.
@@masang9994 영화에는 청불이 있는데 책에는 왜 없을까요? 채식주의자 같은 책이 그대로 학교도서관에 있었다는 건 그 정도는 학생들이 수용할 수 있다고 당국과 학교 교사들에게 인정을 받은 거죠. 님들의 생각과는 달리 말이죠. 그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건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금서로 지정된 이유가 있음 우선 청소년에게 권장하기엔 옳지않은 내용들이 많음 (처제강ㄱ, 동성애, 성행위, 정신병과 ㅈㅅ) 거기에 주제가 가부장제의 폭력을 주제로 한것이기 때문에 현대 가정에서 그런거 없이 자라온 아이들이 보면 괜히 페미같은 이상한 피해망상을 심어줄 위험이 있음 또한 앞서 말한대로 청소년의 윤리의식과 도덕에 있어서 위험한 영향을 끼칠수 있음 이들을 허용하고 권장하자는건 초딩아동에게 히토미에 나오는 NTR, 레즈 망가를 들려주자는것과 같다.
채식주의자 진짜 명소설인건 맞는데 대표적으로 몽고반점 에피소드보면, 형부가 처제(주인공)의 몽고반점이 아름답다고 알몸을 사진으로 마구찍고, 합체된 모습보자고 대역섭외하고, 배우가 거부하니까 지가 처제랑 같이 사진찍음 물론 탐미주의적 관점에서 수준이 너무 높긴하지만.. 10대가 읽는건 좀 그렇지 않나.. 올드보이 명영화지만, 이걸 10대가 보는건 좀 그렇잖아.
@@씽씽라라저도 동감입니다 노벨문학상이라고 하니 너도 나도 무슨 대단한 심미적이고 해학적이고 문학적인 내용인줄 착각하는듯 한국인의 정서엔 거북스러운 내용이 많음 노벨문학상이라는 문화사대주의에 빠져서 이 책 읽으면 문화인 지식인 현대인이 된듯 지적 허영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정작 웃긴건 읽어본 사람은 유해도서 선정이 맞다고 대다수가 보는데 난 성적으로 열려 있어도 적어도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그런 내용을 읽으라고 한다? 또한 나또한 읽고나서 이해하기 어려운 폭력성에 대해서 고등학생에게 읽고 이해하라고 한다? 말이안되는 소리임. 너무 어려운 소설이고 겉 내용은 초등학생 중학생은 보면 안될 소설임. 엄청난 독서에 대한 깊은 이해력이 없다면 그 숨은뜻을 절대 이해하기 힘든도서라는 뜻임.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그걸 못하면 우리 나라가 문해력 굉장히 저조한건데.. 순수문학을 왜 읽는지도 모른다는 거잖아.. 성에 관련된 자극적이고 우울한 묘사가 올바른 교사와 부모지도 아래에서 고찰한다면 얻을게 감사할 정도로 많은 인성 교육 인생교육 그자체이건데 문학이란게.. 순수문학으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은거면 현실성이 높고 작가의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바라봐 해석할 수 있어서 가치가 되게 큰거임. 노벨문학상 이름은 아는데 문학이 그저 소비할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소설은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없음…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과정을 생각해보면 부모도 교사도 그럴 능력 충분지 않아 외국처럼 못하겠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정말 중요합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에서 지낼 때마다 언어가 담는 그대로의 이야기와 그 해석이 어울러져 만들어내는 인생의 대한 고찰은 어른이 되었을 때에 윤리와 철학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국이 에세이를 쓰는 교육과정이 아닌걸 아니지만, 교육과정이 뛰어나게 준비되어 있지도 않지만 채식주의자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미흡하다고 이야기 그 자체만 보고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없어요. 그건 한국 문제죠. 이과지만 문학, 에세이는 문해력, 인생교훈, 윤리, 철학 성장 등등 삶의 질을 높이는 영감과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공부 방법입니다. 제발 제 조국의 상황에 대해 더 우울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작품의 어느 특정적인 부분만보고 유해도서라할거면 지난 반백년의 국어 교육은 다 잘못된거임 나 역시 2014년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최인훈의 이라는 작품을 배웠었고, 심지어 그 작품애서도 사랑 행위를 하는 중 ”하얀 가래침같은걸 내뿜었다“ 이런 구절도 나왔으며 심지어 그 소설은 내가 치뤘던 수능 34~37번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었음. 특정 부분이 조금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하며 독서의 제한을 둔다면 이 나라의 인문학 전망은 가망이 없을거임
니들 저책 읽어봐라. 과연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책인지 진짜 무조건 까고보는 인간들 보면 야. 그럼 19금 예술영화는 왜 청소년들 못 보게해? 니들 말대로 표현의 자유. 예술 작품인데.? 까려면 진짜 저책 읽어보고 느그들 자녀들에 도 읽어 보라고 하고 까 . 이 정치병 갈라치기 환자들아
@@user-kf7zo6cq8c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Kimyea-h5z 아하 자극성이 문제가 아니라 한강작가만 집중적인 규제가 되엇다는게 문제라는거임? 그래서 댓글에 정치댓글이 개 많은거고? 근데 그러면 한강작가와 교육청과의 정치적인 관계가 잇음? 콕 집어서 규제했다는게 다른 뉴스에서 보니 10대와 성교육? 그런것들도 같이 규제됏다는데 잘 몰라서 그런데 한강작가만 콕 집어서 규제된게 맞음?
@@user-kf7zo6cq8c 그러면 그거뿐만 아니라 헤세의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마르케스이 백년의 고독. 이것들 다 유명하고 충격적이고 선정적인데 다 설명 가능? 이렇게 대놓고 있는것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터넷에서도 청소년들 사이에 충격적이어서 논란거리가 많이 되었는데 이런건 냅두고 당시 듣보 였던 한강은 분류 가 왜 되었냐니깐? 그것도 이번에 교육감 바뀌고 나서야? 논점은 한강의 책이 19이냐 아니냐 가 아니라. “왜 한강의 책이 분류 되었는가” 라고요 ^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더한 것도 쉽게 접하는데) 왜 지정했는지 읽어보면 이해가 가긴 함. 채식주의자는 너무 고어틱해서 애들 정서에 안 좋고 몽고반점은 대놓고 성적인 내용이라서 유교주의 국가인 만큼 교육청이 금지한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님.
노벨상 은 알겠습니다 근데 미성년자 학생에 보여줄 만한 내용은 분명히 아닙니다. 작품으로만 봐야 된다는 시각도 있기는 합니다만.. 논란이 될 빠엔 과감히 결정하는게 낫죠..내용 중 예술행위에 취해 처제강간에 촬영이라.... 우리나라 같이 미성년자 청소년 에 민감한 나란 데 책은 읽어보고 저런 주장 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노벨상 수상 에 눈이 먼 것은 아닐지
난 시골에서 자라면서 중고등 시절 농사 지을 때 소, 돼지, 염소를 키우면서 동물들과 친해졌고 이후 고기먹기가 약간 불편했는데. 이후 서울로 대학 간다고 올라와서 한동안 스테이크를 먹지 못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옥자를 촬영한 후 좋아하든 삼겹살을 끊었다는 것도 이해가 된다. 난 채식주의자를 영어와 한글로 모두 읽었는데, 청소년이 읽지 말아야할 도서에 포함된게 이해가 안된다. 그 보단 경기도의 극우 보수 이념이 더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깜빡오기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채식주의자 청소년들 한테 유해서적이라고 19금이라고 못읽게 하는 나라가 어디 있음? 창피한줄도 모르고 ㅉㅉ 해외언론들이 아시아 여성 작가 최소 노벨상 수상이라고 우리나라 취재올텐데 당신들같이 청소년들 못읽게한다고 폐기시켰고 주장한다고하면 정말 ㅉ 팔린거 같음.
@@깜빡오기 지금도 교보문고에 오픈런한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거 중고등학생들 적지 않고 뉴스에서ㅓ 인터뷰한것도 나오던데. 그럼 교보문고 직원들은 중고등학생들한테 팔지말아야함? 진짜 이게 시대를 따라가지못하고 자기만의 아집으로 다음세대의 가능성을 짖밟는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겠지 ㅉㅉ
@@user-py2kje-j2u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못하면 작가로서 불명예라고 하네요... 웃픈현실이지요...
문재인강점기 끝나니 노벨상도 다 받네요..
이게 윤석열 외교의 힘이지요
@@user-hb6jk3sc3f 세상 보는 눈이 남다르시네요. ㅋ
자기들 정치성향이랑 안맞는다고 학생들 읽는 책까지 검열 한 거에요...??
@@lionkim-uy4tq 아니요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요
당연한 얘기죠. 블랙리스트에 오르려면 극우꼴통쓰레기들과 친일매국일베쓰레기들이 싫어하는 시, 소설, 수필, 음악, 만화, 영화, 뉴스, 연극, 드라마 등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람이나 위에 열거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평가를 해주는 아이러니가 우리 나라에서 발생을 합니다.
책 내용을 봐라
그게 유해도서가 아님?? 세계적인 상을 받으면 유해도 유해가 아닌게 되는거??
한강의 채식주의자 형부와 처제의 나쁜사건이후로 불륜관계로발전하고 처제는 자살하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대 이건 청소년유해도서 맞는거같은대 내용은알고 초.중.고에 다시 배치 하자는건가 노벨문학상받으면 아이들에게도 좋을거라생각함?
유해도서를 니가 왜 판단하지?
니자식들은 인형으로키워라
@@생각열매-b1z 뇌성장 발달시기에 기괴하고 음침한도서 당신자식한테 많이추천하던가~
음 저도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대학생 지정도서정도론 괜찮을듯 ~ 차차논의하겠죠 교육감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 책을 초중고에 배치하잔 얘긴 아닌 것 같고 ... 박근혜 때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려있었던 게 부당하다는 내용의 뉴스같음
@@생각열매-b1z저 내용이 불쾌하고 혐오감 조성한다는건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임. 너 주변에서 자살, ㄱ간, 간음이 많이 일어나기에 저게 문제인줄을 모르나본네 너같은 개막장인생 말고 일반 국민들은 저 주제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게 당연함
@@생각열매-b1z니자식은 태어나자마자 자장가로 읽어줘라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물타기하는 분들이 많던데, 책 내용이 볼륜, 폭력에 관한 거라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된 겁니다. 다들 오해하지 마시길
내용이 불륜 폭력에 관한게 아니라 불륜과 폭력을 가지고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표현한겁니다.
@@vols-tz2nx 학생들이 읽는 책을 불륜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소재가 그렇게 없었나요?
형부가 아내가 아닌 처제의 몸을 떠올리면서 스스로 위로를 한다. 사정을 한다 (책 내용임)
이게 정말 아이들이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미친 ㅋㅋㅋㅋㅋ 채식 주의자를 초중고 추천도서로 올린다고????????????
쌍욕의 끝판왕이 민주당 대표.
19금 보다도더 구수한 채식주의자.
가족끼리 오손도손 보세요
나는 슬프다 처제가 없어서!😮😮😮😮😮😮😮😮❤
@@Dvjskojne 다들 제정신이 아닙니다.
언론도 사람들도
근친 소설을 청소년 추천 도서에 ㅋㅋㅋㅋㅋㅋ😅😅😅
그래 친일매국노 개자슥아
유해도서맞아요! 노벨문학상탔다고 그것이 절대선은아님.
유해도서 맞음 ㅇㅇ
지금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읽어보지도 않고
노벨상이란 네임벨류+국뽕으로 까는 건데
실제로 읽어본 사람들이면 이게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 끼친다고 말 못함
정리 감사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2년전에 읽었는데 내용 아직까지 정확하게 기억나고
읽고나서도 충격받음.. 청소년이 읽기엔 부적합한 책은 확실함,..
노벨상 수상은 축하하고 기뻐할 일 입니다만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닙니다. 유해도서 쪽이 더 가깝습니다.
성적 자기 주체성이 확립된 나이에는 관계없겠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추천하시는 분들이 읽어나 보셨는지 궁급합니다.
그래 알아 알았어 나도 알아
형 다리는 6개지?
공감합니다.. 성인들도 보기 역하다 하는게 구의 증명, 채식주의자입니다ㅠㅠ 예술과 작품성은 좋을 수 있으나 선정적인 내용은 청소년에게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Kimyea-h5z제발 책좀 읽어나보고 얘기해라. 아님 사서 니 자식들이나 조카들한테 읽으라고해던지. 처제강간하는 내용 잘도 읽으라고히겠다.ㅋㅋ
ㅋ
@@Kimyea-h5z무라카미하루키 청소년 시절 봤을 때 난 개인적으로 불쾌했음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하루키는 뭔가 라이트하게 흘러가는 둥둥 떠다니는 야설 느낌이라면
저건 김기덕 불쾌한 골짜기랑 흡사함
하루키랑 자꾸 비교하는 사람들은 하루키도 채식주의자도 아무것도 안본거아님??????
웃김 ㅋㅋㅋㅋ
하루키가 그냥 커피라면
채식주의자는 티오피다😂
노벨상은 노벨상이고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유해도서가 맞아요.
작품성과는 별개로 가치관이 미정립된 청소년들에게 읽게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9금 내용이 많은데 19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권하는게 맞지 않지요
아직도 순수문학을 좌.우.파적 논리로 접근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순수문학은 무슨 정치소설이지. 하나도 안 순수하던데.😅
과연 그럴까? 태생이 순수가 아닌데...
@@glancoechoi1064 ㅋㅋㅋㅋ 넌 태생이 그럼 어딘데?
@@jbunker7526이제는 노벨상도 후려치네 ㅋㅋㅋ
@@glancoechoi1064그럼 뭐가 순수한데 ㅉㅉㅉ 같은 국민 맞니?
교육감 선거 제발 잘하자
@@user-lv6qx7yn9w 채식주의자 청소년 권장 도서로 하는 좌파 교육감으로 뽑자고? ㅋㅋㅋ
@@user-lv6qx7yn9w 부끄러운 경기도, 문체부. 교육감, 차관 자진사퇴. 박근혜 공개사죄.
유해한거 맞는데요 성적 묘사 학생들이 읽기 별로라고 저희 어머니도 노벨상 받기 전에 저에게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읽어보지도 않고 사실확인 없이 모든걸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한심해보입니다😂
선동되는 거 개웃기네 채식주의자 내용은 알고 지껄이는 건지..? 친족간 성교,정신병자 그루밍 성행위 묘사가 적나라한 소설인데? 니들 자식 미성년자일 때 읽어주길ㅋ
@@bibi77lee10 이보시오. 일본 노벨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 작품에 비하면 한강 작품은 안데르센 동화책인데, 도대체 당신들은 소설이 음식점 메뉴판인 줄 알아? 문학책을 평생 읽어나 봤다면 추천을 하나 하든가
처제 알몸에다 그림 그리고 처제랑 성관계 맺는 내용이 나오는 소설인데 그러면 그걸 청소년 도서관에다가 배치를 하는 게 맞아요? ㅋㅋㅋ
작품 정독 없이 그저 큰 상 받았다고 성급하게 나서는 건 이제 지양하자. 비치 금지된 는 연작으로 서장인 부터 시작되는데 주인공 '영혜'의 작중행적을 보면 교육청의 금서목록 지정에 이해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교육청은 미성년 학생들의 윤리의식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 있는 기관이다. 무논리 비난 전에 먼저 면밀한 분석을 해라.
이런것들을 폐기해야 함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잘 생각해서 투표하시길
채식주의자에는
1. 형부와 처제의 애정
2. 성행위 묘사
3. 정신병과 자살
위 세 가지가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초등학교에 둘만한 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고1때 읽고 역겨워서 토할 뻔했는데.. 미성숙할 때에는 충격적일 것 같은 책이긴해요.. ㅜ
그렇게 따지면 하루키 책도 폐기 해야하고 요즘 쏟아지는 라노벨들도 폐기해야 할 것 같은데
@@0070pop그럼 그 라노벨은 학교 도서관에 배치되어있나요?
그렇게 내용 따질 거면 무라카미 하루키 책도 싹 빼야지. 명확한 규정대로 하란 말이다.
하루키형 책은 빼야되 ㅋㅋㅋㅋ
ㄹㅇ 고딩때 학교에서 읽다가 당황한책 1위임....
하루키는 좀 빼도됨 ㅋㅋ 성인돼서 읽어야함
친일은...
@@조성현-o6b친일이란다ㅋㅋㅋㅋㅋ 야한 장면 나와서 그런거임ㅠㅠ
유해도서 맞지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형부와 처제의 불륜이 그럼 아름답고 권장할 사랑이야기냐? 그것을 초중고 학생들이 읽어야 할 권장도서로 지정하는게 맞냐? 어디서 약을 팔어? 노벨상 타면 모든 것이 옳다고 해야 하냐?
한강 작가님의 등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도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권장합니다.
그런데 채식주의자만큼은
어린아이들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는 건
반대합니다.
특히 몽고반점이 문제인데
성인인 저도 충격받을 정도의 장면이 있어서 학생들도 충격이 클 겁니다.
이건 마치 세계에서 인정받았다고해서
변태성행위 장면이 있는 19금 영화를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노벨문학상의 기쁨에 취해 무조건 다 읽히자는 논리도 아이들에겐 폭력적인것 같습니다.
변태행위가 아닙니다 문학적으로 이해를 해야되는 부분이죠 세계 어디에서도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된곳이 없습니다 2부 몽고반점 부분이 오히려 맨부커상을 타게된 뛰어난 문장력으로 인정받은 부분입니다
그것도 형부랑 그러는것
@@soo3483
프랑스 개막식 보면 그건 변태도 아님
세상이 아무리 이상하게 흘러가도 아닌건 아님
노벨상은 과학분야외에는 인정 못함
@@soo3483문학적으로 뛰어나더라도 청소년에게 해가 될만한 내용이면 최대한 접하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세상이 급변하더라도 교육을 책임지는 집단은 보수적으로 변화해야된다 생각해요
담배 못피게 하고 기생충이나 오징어 게임 같은 잘만든 영화들도 어린애들한텐 못보게 하는거 처럼요
채식주의자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두번 읽었어요
그러나...학생들이 읽었을때 잘못된 성개념 형성될까봐 걱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만큼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부적절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부가 처제 몸에 꽃 그림 그리다가 합체하고, 언니한테 들키고, 처제는 사타구니를 쫙 벌렸다. 이런 묘사가 청소년들한테 읽힐 내용은 아니지. 이해는 된다.
@@zujasdftgn-rjhseuy솔직히 궁금하게 만들긴함
이 분이 왜 이렇게 내용까지 폭로했겠어요...이렇게 된 마당에 내용까지 폭로해야할 단계까지 왔으니까 이렇게라도 댓글을 남기시는 심정 이해갑니다
채식주의자들을 이해해보려고 성인인 저도 읽었지만...두번이나 읽었지만...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좋지 못한 책이예요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세계가 오염이 될까봐 걱정되는 내용입니다
@@김후후-f1b 그 책 읽을정도 애들이면 이미 야동을 수십편씩 보고있음.
@@iillii22 어린 애들한테 야동을 권장하냐?
@@김후후-f1b 구글 치면 국적 불명 야동사이트만 수천개씩 나오고 유튜브가 더 적나라하고 자극적인데~ㅋㅋㅋ
비유 할 걸 비유 해야지!
19금이라고 거부한 것이면 이해하겠는데... .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것은 맞음. 그러나 유해도서 지정한 것이 웃기지 이런 식이면 스티븐킹 도서 보면 다 유해도서지 ㅋㅋ
19금 맞음. 야동수준이고 형부가 처제 성폭행하는 장면 등은 학생들에게 유해해서 학부모단체에서 금한거임
이럼 것도 모르고 정치 프레이밍으로 몰아가는 애들 능지 수준ㅋㅋ 그 지지자들 다움
성인이 봐도 안될걸? 왜냐면 무라카미 노르웨이 보다 야하거나 윤리에서 벗어난 느낌이면 문제가 심하거든.
내용 보면, Cex 비디오 촬영도 나옴 ㅋㅋㅋㅋㅋ
그냥 노벨문학상 받았다니까 개돼지들 난리치는거지
지금 여기서 유해도서 지정했다고 욕하는놈들 보면 책은 보기싫고 노벨상 받았으니 좋은작품일거라 짐작해서 그거 반대한 사람들은 '문화를 모르는 무지렁이'라고 비난하는꼴밖에 안됨
국민들 눈치는 한개도 안보면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518폭동이 나오는 좌파 소설이애요 읽지마세요
근대 채식주의자 책 내용이..아내있는 남자주인공이 여동생 엉덩이 보고 거기에 빠져선...동생 옷 벗기고 누드그림그리고...결국 관계까지 갖는 내용이라...솔직히 작품성은 좋지만 중학생 아이들한테 권장할 "내용"은 아닌듯
@@gmini155 노벨상 수상자 마르께스 작품은 같은 성씨 쓰는 가까운 친척끼리 관계 가지는 집안 역사를 다룬다. 오에 겐자부로 작품에도 비슷한 소재가 나온다. 이런 터부 위반은 작품에서 반드시 필요해서 넣은 소재다. 니들이 애들 걱정해서 위대한 작품들 뺀 공백에서 요즘 애들 딥페이크 착취물 만드는데 ㅋ
@@gmini155 오에 겐자부로, 마르께스 작품이 더 심한데. 그냥 댁이 노벨상 작가 아무도 안 읽고 소설도 안 읽고 폰 들고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네 ㅋ ㅋ
@@gmini155
교육부가 선정한 청소년 권장 도서 중 성경도 있는데..... 성경은 이교도나 동성애자를 돌로 쳐서 죽이라는 등, 썩은 음식은 이방인에게 팔라는 등, 누가 대머리를 놀리면 찢어 죽이라는 등, 심지어 근친까지 권장하는 음란 도서입니다.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과 타락
꼭 당신들 자녀들에게 읽히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마지막으로 가고 있네
ㄹㅇ
초중등은 못보는 내용임. 한강 좋아하는데 부모로써 15세 이하에게는 못보여주겠어요. 초등도서관에서는 빼는거 맞아요. 성적이고 아주 폭력적이고 충격적이라서... 애들은 안보는게 맞아요.
초중등 도서관에 성인용도서(학부모/교사용)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못봅니다.
25세 미만은 안읽는게 맞음.. 너무 적나라하고 자극적임
고상한 척하는 변태 성인물임. 어른도 읽으면 치명적임. 누드로 형부랑 발정나서 ㅅ하는 정신나간 내용
당신 남편이 그러면 좋겠습니까?
죄를 미화해선 안됩니다
15세 이하가 뭐임 20대도 위험한 사상임
@@andyj1367 그쪽이 아닌 학생 도서로 넘어가니까 이 사단 난거임ㅇㅇ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못한 학생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책이 맞습니다. 노벨상 받았다고 집단 광기에 사로잡혀서 한강이나 그 책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내용이 있으면 찾아서 조리돌림하는 분위기 참 한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읽고 얼마든지 비판할 만한 책입니다. 노벨상은 문학적 가치에 부여한 상이지, 모두가 한강의 책을 읽고 공감해야 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건 한강 뿐만 아니라 다른 노벨문학상 작가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한국의 작가가 노벨문학상 받은것만 축하하면 됩니다. 집단광기에 사로잡혀서 엄한 사람들 때려잡지 말고.
한국 개돼지들은 그딴거모름 처제 형부 야스에 몽골반점보고 야스에 야스테이프 찍는거 나와도 암튼 노벨상이잖아!! 세계적인 상이잖아!! 이게 왜 유해도서야! 그런 논리면 성인물규제도 미성년자들한테 다 풀어야지
말잘했네 문학적 가치를 봐야지 유해도서? 너같은것들이 유해조수다 금수만도 못한것들아
어떤 내용이 부적절 한데요?!
@@kmsguy 당신이 읽어보세요. 손가락질 하지 말고, 말투 ㄹㅇ 역하네
@@kmsguy그 책 읽어보세요 청소년들이 읽기엔 굉장히 선정적이고 위험한 소설입니다 자살암시 불륜 식육등의 묘사가 굉장히 자세하고 불쾌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이거 직접 읽어보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일반 서점에서는 봐도
괜찮겠지만 솔직히
학교도서관에서 보여주긴
엄마로서는 찬성하기
어럽습니다 심오한 뜻이
있겠지만 형부가 처제와
예술에 취해 성관계를 하고
그걸 녹화하고 그 언니가
그걸 보게 되고..
하여간 어른인 제가 봐도
불편했어요 그러니까
이걸 정치적인 의도로
프레임 짜서 자꾸 보도
하는 거 불편합니다
노벨상 수상은 축하합니다 근데
제딸이 사다달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그건 좀 감안해주시길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청소년의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책은 아니에요. 아무리 상을 받았다고 해도 그런건 그런거에요.
저도 읽봤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문학과 예술에도 19금을 써야한다는 말인데요.
그걸 막을게 아니라 표면적으로 나타나는것보다 그 중심에 있는걸 잘 설명해주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단순하게 그 표면적으로 드러나는것만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화예술작품보다 휴대폰을 통한 폐해가 수백배는 더 클텐데요.
@@동그라미-x3i 채식주의자를 읽어보셨는데.
이 책이 성교육도서로 지정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당연히 지정폐기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니 요즘 네이버 웹툰만 열어도... 이거보다 더 심하고 외설적인(?)내용들이 천지 삐까리입니다; ㅎㅎㅎㅎ 자녀 분을 너무 모르시는건 아닌지...
초중딩들이 읽기에는 많이 부적절하긴 함.
정신병과 예술에 심취해서 도덕성 다 버리고 성폭력하고 그걸 영상으로 찍고 끝내 ㅈ살까지 하는 내용을 초중딩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오히려 중2병에 걸릴 중딩때 이런 걸 읽으면 정신병 앓고 부도덕 성관계하는 것에 낭만을 품을 수 있지.
책이 뭔 말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건 고딩쯤 돼야 알 듯
ㅇㄱㄹㅇ
우리아이가 중1 읽고 싶다길래 소스라치며 말렸습니다!!
폐륜적이고 성적폭력 때문에 청소년유해도서이기도 하지만.…인생가치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지독하게 파고드는 정신적인 자기연민의 이기주의 끝판왕같은 내용들 때문에 … 밝고 긍정적인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씩씩하게 사랑을 주는 이타적이고 건전한 관계가치관 형성에 심히 방해되는 도서입니다.
채식주의자 한정.. 다들 읽어보고 악플다는건가 내용 한번 보고도 지들 자식들한테 권장할 부모 몇이나 될까 싶다
전에 ebs에서 학부모들에게 어떤 영어 연설을 들려주고 어떠냐고 하니까 발음이 안좋다 유창하지 않다 등등 지적질을 했죠. 원어민이 듣고는 어휘가 고급스럽고 내용이 잘 전달되는 좋은 연설이라고 했고요. 그 연설은 명연설이라고 인정받는 유엔 반기문 전 총장의 연설이었는데요. 선생님의 느낌이나 생각이 보편적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그 책을 안 보고 그 작가 책을 안 보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하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려 하는 건 안 좋습니다.
@@p.solver 성적 수위가 높긴해서요
@@p.solver 아니 원 댓님은 책내용이 아이들이 읽기에 매우 선정적인 내용이라 부적절한건데 그걸 사람들이 책 내용도 모르면서 무작정 왜 금지시키냐고 하는걸 비판하시는건데요. 님이 말씀하신 내용과는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책 내용도 모르면서 무조건 왜 금지시켰냐고 욕하는걸 비판하시는건대요.
@@masang9994 영화에는 청불이 있는데 책에는 왜 없을까요? 채식주의자 같은 책이 그대로 학교도서관에 있었다는 건 그 정도는 학생들이 수용할 수 있다고 당국과 학교 교사들에게 인정을 받은 거죠. 님들의 생각과는 달리 말이죠. 그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건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이었습니다.
@@p.solver정도가 과해요.. 처제랑 바람나고 다른 남자 시켜서 비디오 찍게하고 잠자리 묘사까지 아주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댓글보면 우리나라 독서율 심각. 악플 수준도 심각. 부커상때 이미 읽었는데 소재가 19금이야 것도 변태적 친족끼리 야스인데 학생보고 읽으라 그러냐? 니들 애들이나 읽혀
무지하고 천박한 것들이...권력 눈치만 보고 하는 짓이 가관이다.
책 안 읽어보셨죠?
채식주의자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인간ㅋㅋ 성인때 본 나 조차 너무 불쾌한 성적 묘사들 때문에 덮어버렸는데, 저걸 청소년이 보라고? 니가 읽고 자식한테 보여주면 인정할게.
내용도모르고 욕부터 박는 ㅋㅋㅋ ㄹㅇ 저책 잡아보신적도 없으시죠?
금서로 지정된 이유가 있음
우선 청소년에게 권장하기엔 옳지않은 내용들이 많음 (처제강ㄱ, 동성애, 성행위, 정신병과 ㅈㅅ)
거기에 주제가 가부장제의 폭력을 주제로 한것이기 때문에 현대 가정에서 그런거 없이 자라온 아이들이 보면 괜히 페미같은 이상한 피해망상을 심어줄 위험이 있음 또한 앞서 말한대로 청소년의 윤리의식과 도덕에 있어서 위험한 영향을 끼칠수 있음
이들을 허용하고 권장하자는건 초딩아동에게 히토미에 나오는 NTR, 레즈 망가를 들려주자는것과 같다.
읽어보고 비평하세요 학생때 읽기는 부적절합니다.
유해도서 맞아요
한강작가의 딴 글은 모르겠는데 채식주의자는 진짜 청소년 부적절 도서가 맞아 ㅋㅋㅋ 읽어보세요 ㅈㄴ 야하고 역겨울 정도로 자극적인 묘사가 겁나 많이 나옵니다.... 저거 읽다가 중도 하차한 책인데....
[채식주의자] 읽어 보면, 왜 청소년 유해 도서라고 했는지 이해 한다. 중학생 자식을 둔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읽으라고 하지 못 할 것 같다.
성적인 표현은 애들도 어차피 알고 있을테니까 넘어갈 수 있는데, 자살을 은근히 미화하는 듯한 표현이 많이 나와서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절대 권할 수 없다.
권장도서까진 아닌데? 특히 고등학생도 좀 위험한데 초중이 읽기엔 음..
책을 보고 말하는 건지. 내용 좀 보세요.. 자녀들에게 읽힐 수 있는지.
여기분들중에서 채식주의자 읽은 분들 없을듯 ㅋㅋ
형부가 처제를 성적 대상화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충분히 학생들에게 유해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그니까 보지도 않도 욕한다니까요.
아주 기괴한 글이예요
채식주의자 진짜 명소설인건 맞는데
대표적으로 몽고반점 에피소드보면, 형부가 처제(주인공)의 몽고반점이 아름답다고 알몸을 사진으로 마구찍고, 합체된 모습보자고 대역섭외하고, 배우가 거부하니까 지가 처제랑 같이 사진찍음
물론 탐미주의적 관점에서 수준이 너무 높긴하지만.. 10대가 읽는건 좀 그렇지 않나..
올드보이 명영화지만, 이걸 10대가 보는건 좀 그렇잖아.
채식주의자 읽고 식겁했다.
끔찍한 소설
처제와 형부의 육체적인 욕구해석을 합리적으로 써논 토나오는 글들의 향연.
도대체 왜 상을 받은지 납득이 안된다.
어차피 일반적인 10대 수준 생각하면 못 읽어서 상관 없음. 이걸 읽을 정도면 평범한 학생이 아닐 거임.
국어 가르치는 게 일이라 확신함.
@@냐헤뭘 상관없어 나 중딩때 읽고 트라우마 남았는데
@@씽씽라라저도 동감입니다
노벨문학상이라고 하니 너도 나도 무슨 대단한 심미적이고 해학적이고 문학적인 내용인줄 착각하는듯
한국인의 정서엔 거북스러운 내용이 많음
노벨문학상이라는 문화사대주의에 빠져서 이 책 읽으면 문화인 지식인 현대인이 된듯 지적 허영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냐헤ㅋㅋㅋㅋㅋ
심각해짐 ..자녀의 유해성을 느끼시길
채식주의자 정말 휙휙 잘 읽히고 강렬해서 좋아하는 작품이긴한데 청소년 학생들이 뭣도 모르고 읽기엔 충격받을만한 요소가 다분하고 오히려 그런 부분이 애들한테 더 크게 다가와서 작품의 의미를 파악하기보다 그런 자극적인 부분만 기억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거 맞습니다. 성인되서 읽어보라고 하면 되잖아요.
성인인 나도 채식주의자 읽고 난 후에 그 여운이 너무 길어서 한동안 고생했다. 그 여운이라는 게 썩 좋은 감정이 아니었기에 내 자식에게는 성인이되어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작가의 혼이들어가니 당연히 안좋져
다들 책읽어 보지도 않고 개념도 없다 뭐 이런소리를 하는데, 초 중 이 읽기에는 선정적인 내용이 있고 깊은 생각가 의미를 담을수 없는 나이이기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폐기하는것보다 기부를 하는것이 낳았을탠데
맞춤법 어그로지?
@@Durability13 미국인이라 맞춤법 모릅니다.
예 많이 낳으세요
아무리 노벨문학성이지만 이런 내용을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권하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
청소년에게 유해하다. 읽어보고 말해라 성인인 나도 낯뜨거웠다. 노벨상수상자라도 청소년이 읽어야하는가. 성인이 읽을수준의책을 쓸수도있다 읽어보고 어린 내자식이 읽어도되나 생각해보길 책장에서 빼서 그냥 쌓아두었다. 읽어보고 말하길. 한강님노벨평화상은 자랑스럽다 그러나 불량도서가 아니라 청소년이 읽기엔. 부적절하다
노벨문학상을 준이들은???????
당신보다 문학의 깊이를 몰라서 준것인가??
당신이나 애들에게 읽히지말아라......
똥인지 된장인지 몰라서 남들이 그러려는줄 아나보네..부끄러운줄알아라...
우리애가 고등학교때 채식주의자 읽고 충격이었다더라.
수작이고 노벨상 작가의 책이라도 연령대는 잘 맞춰라.
@@wjstlrsla채식주의자는 역사 관련 내용이 아닙니다..
근데 채식주의자 초등학생한테는 너무 유해하긴 해... 진짜 아무생각 없이 읽으면 그냥 야설임.
저도 부커상 받았다고 읽었다가 너무 당황해서 중간에 덮었던 기억이
중고등도 안돼요
하루키가 라이트 야설 느낌이고
이건 걍 김기덕 영화봤을때 느꼈던 감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니 수준이 그런거고
야설도 어니고 역함 내용이
아니 채식주의자 내용들은 아는가?
형부 처제 성적묘사가 디테일하게 나오는 걸로 앎...
근데 내용이 좀 많이 어두워서 중학생들이 읽기엔 좀..개인적 의견임
그래서 '유해'도서로 지정해서 막는게 정삼임?
@@nter1669그 막는 판단 하는 사람이 제대로 판단 안하면 욕 쳐 먹어야지 모
@@nter1669그럼 올드보이도 유해영상물? 그냥 연령대별로 나눠 보면 될것을... 어차피 초등학교서 구비하지도 않을 수준임 사서가 괜히 있을까요?
성인되서 보면될걸 굳이? 유해도서인 이유가있겠지
@@asdfghjkl1230-n1m 올드보이는 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 근데 채식주의자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한다고? 말이 되나?
올드보이나 김기덕 영화도 그럼 초중고생 봐도 되는거니? 유해하니깐 유해하다고 하는거지
정작 웃긴건 읽어본 사람은 유해도서 선정이 맞다고 대다수가 보는데
난 성적으로 열려 있어도 적어도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그런 내용을 읽으라고 한다?
또한 나또한 읽고나서 이해하기 어려운 폭력성에 대해서 고등학생에게 읽고 이해하라고 한다?
말이안되는 소리임.
너무 어려운 소설이고
겉 내용은 초등학생 중학생은 보면 안될 소설임.
엄청난 독서에 대한 깊은 이해력이 없다면 그 숨은뜻을 절대 이해하기 힘든도서라는 뜻임.
노벨문학상의 권위로 유해를 판단하려하네 내용 자체가 초, 중학생이 읽기엔 말도 안되는 수위라는걸 모르는건지 책을 안읽어보는건지
청소년 유해도서라는거잖아요. 성인이 읽는건 누가 뭐래. 노벨문학상 타면 연령에 안맞더라도 다 읽어야하는건가요? 책은 읽어보고들 저러는건가? 노벨상 축하할 일은 맞지만 이이들이 읽기엔 정서상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많은게 사실인데 읽고나서 항의하는건가요?
채식주의자 책을 읽어본 사람은 일겠지만, 성관계 장면을 글로 자세하게 묘사한 부분이 있어, 미성년자들이 읽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거라 생각함.
근데.. 내용자체가 너무 애들이 읽기는 무리가 있어요
좌파 우파를 떠나서, 몽고반점은 진쩌 애들이 읽기는 …;;
애들이 읽기에는 부적합한게 맞음.
어떤부분이 부적합 한지요?
형부가 처체의 나체에 그림그리고 성관계합니다
과연 청소녁 자식이 있다면 일게 하시겠습니까?
아니 왜 안읽어보시고 무조건 ... 18금은 18금이고 명작은 명작이죠 그런식으로 하면 18금에대한 기준이 무너집니다!
@@LaLa-hm5hm 저사람이 하는말이 딱 보수꼴통들이 주장하는거라 답할필요도 없고 신경쓸필요도 없어요 인간쓰래기들이라 상대할 가치가없어요
형부와 처제의 변태적 불륜 성교 이런 내용이
과연 순수 문학일까요?
뭔 내용인지는 알고 까는거야? 저 책은 머리 좀 굵고 읽는게 좋은게 맞아
넌알고?
@@윤한율-p5p 머리가 좀 안굵으면 브라자 차기를 싫어하고 고기 안먹으려다가 손목 긋고 병원에 실려갔다가 갑자기 병원공원에서 상탈하고 새를 잡아서 생으로 물어뜯는걸 비유로 해석하기도 그로테스크한 요소를 데미지 없이 받아내기도 힘들겠지?
@@kakalaws555 자꾸 머리타령하는거보니 넌 머리가 좋아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네 ㅋㅋㅋ 그런다고 타고난건 안바뀌어
ㄹㅇ 저런 내용을 애들한테 읽히게 둘거면 성교육도 노빠꾸로 시키지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노벨상받으니까 들고일어나서 난리임;; 책도 안 읽어본 것들이 무슨 내용인줄도 모르고
책 읽어봐라. 그리고 이 책을 내 자식에게 읽으라 말할 수 있어?있음 그건 부모로써 자격없지.
청소년이 읽기엔 부적절한게 맞음
이거에 대해 반박하는 논리면
유명 19금영화 도서등 다 청소년이 볼수있게 허용해야함
영상물이 영상물 등급위원회에 의해 등급이 분류되듯이,
문학도 등급위원회에 의해 등급이 분류된다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는 19세이상의 문학이라는 등급을 판정받을 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지만, 청소년들한테 권장할 도서는 아님.
올드보이가 황금종려상 받으면 청소년들도 뵈야함??? 채식주의자 안 읽어본 애들이 많나보네
채식주의자가 어떤 부분에서 청소년 권장 도서가 될 수 있는건가요..? 성적인 표현도 직설적이고 몽고반점 챕터는 그냥 역겹게만 느껴지던데
임태희
당장 사퇴하라
임태희가 옳다.
학생들에게는 유해도서 는 안된
@@jbunker7526대한민국에서 니들 자칭보수들이 유해 그 자체다.
니들을 다 폐기시키고 싶다.
극우 보수 스레기 양아지 들
채식주의자 저 책 한 자라도 읽어보시긴하셨나요? 어린아이가 읽을만한 책은 아닙니다
니 애들손자 힌테 먼저 읽히고 사퇴하라 그러면 ㅇㅈ
솔직히 채식주의자는 초 중은 아직 무리인건 맞져... 너무 성적으로 적나라하니까요...하지만 전체 금지해서 압수는 좀 애바인 듯
채식주의 도서라서가 아니라 책ㅈ내용들좀 보고 댓 달아라
근친 내용도 나오는데 유해도서가 맞지
세상이 완전 밋쳐돌아간다 노벨상이 무슨 신내린 상이라도 되냐 ? 음난도서 역사왜곡 나라정체성을 좀먹는 도서 말고 건전한 책을 내놔봐라
작가의 다른책은 좋지만 채식주의자는 순수문학이라해도 읽으며 퍽 불쾌했고 자녀에게 추천도서라고 할 순 없는게 사실임.
성인들이 읽는거야 자유지만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강님 팬이지만 채식주의자는 적절하지 않아요... 내용이..너무 선정적이고 난해합니다. 성인이 읽어도 충격적입니다
항의하는 사람들 자녀들에게 집안에서 낭독회 한번 시켜보죠??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Kimyea-h5z 그니까 자꾸 딴소리말고 낭독회 해보라니까 왤케 혀가 길어? 자녀가 없으면 조카하고라도 해봐
@@Kimyea-h5z 정치적이유다? 그럼 다른책들도 뭐라도 책잡아서 몇권 더 뺐을거다
그걸 못하면 우리 나라가 문해력 굉장히 저조한건데.. 순수문학을 왜 읽는지도 모른다는 거잖아.. 성에 관련된 자극적이고 우울한 묘사가 올바른 교사와 부모지도 아래에서 고찰한다면 얻을게 감사할 정도로 많은 인성 교육 인생교육 그자체이건데 문학이란게.. 순수문학으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은거면 현실성이 높고 작가의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바라봐 해석할 수 있어서 가치가 되게 큰거임. 노벨문학상 이름은 아는데 문학이 그저 소비할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소설은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없음…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과정을 생각해보면 부모도 교사도 그럴 능력 충분지 않아 외국처럼 못하겠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정말 중요합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에서 지낼 때마다 언어가 담는 그대로의 이야기와 그 해석이 어울러져 만들어내는 인생의 대한 고찰은 어른이 되었을 때에 윤리와 철학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국이 에세이를 쓰는 교육과정이 아닌걸 아니지만, 교육과정이 뛰어나게 준비되어 있지도 않지만 채식주의자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미흡하다고 이야기 그 자체만 보고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없어요. 그건 한국 문제죠. 이과지만 문학, 에세이는 문해력, 인생교훈, 윤리, 철학 성장 등등 삶의 질을 높이는 영감과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공부 방법입니다. 제발 제 조국의 상황에 대해 더 우울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게요,,,,아니 다들 읽어보고 청소년들에게 읽히자고 하는건지,,,나참.
;; 채식주의자는 청소년들에게 적절치 않는건 맞아요 // 이건 정치를 떠나서 내용 읽어본 분들은 아실듯.. 저는 30 후반인데 그래도 잘 만들었구나 했지만, 애들에게 읽히기는 아닌거죠
우리 사회가 그만큼 경직되어 가고 있다는 거임..
뭐가 적절치 않다는건지?
풉
아니 근데 진짜 애들이 읽기에는 좀.. ㅜㅜ 개인적으로는 나도 왜 이책에 그렇게 좋은 교훈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난잡한 성교뒤로 뭔가 배울점이 있었는지 ㅜ
작품의 어느 특정적인 부분만보고 유해도서라할거면 지난 반백년의 국어 교육은 다 잘못된거임
나 역시 2014년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최인훈의 이라는 작품을 배웠었고, 심지어 그 작품애서도 사랑 행위를 하는 중 ”하얀 가래침같은걸 내뿜었다“ 이런 구절도 나왔으며 심지어 그 소설은 내가 치뤘던 수능 34~37번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었음.
특정 부분이 조금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하며 독서의 제한을 둔다면 이 나라의 인문학 전망은 가망이 없을거임
청소년 기준, 유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적인 표현이 많아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처제 강간하는 내용은 유해한건 맞지
저거는 성인에게도 유해함. 책이라고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 혐오스럽고 역겨운 내용임.
노벨상은 막 주는가 봄.
노벨상하나로 전국민 가스라이팅 당하는중..애들한테 권장하는 사회라~~ 대단하다 진짜
그네누나가 한강작가를 막은 이유가 이것인가~
진짜 다른 책은 안 봤지만
채식주의자를 학교도서관에?
학부모들 먼저 꼭 읽어보고
애들한테 읽히길
평소에 책도 안 보는 인간들이 노벨상 뉴스 하나 보고 몰려와서 난리를 치네 ㅋㅋㅋ 왜 유해도서로 선정이 됐는지 애들하고 같이 한번 읽어보쇼 ㅋㅋㅋ
노벨문학상 권위있는 상이지만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으니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유도
들어볼 필요 있는거죠
듣기도전에 넌 틀렸어 하는건 아니죠
읽어보고 이야기 합시다. 꼭 서점가서 사서 봅시다.
절대 읽지말아요.
눈을 버리고싶으니까
사실 채식주의자 는 읽어보면 형부가 처제를 탐하는 감정의 표현과 그 성관계가 적나라해서 매우 강렬한 충격을 받는건 사실, 가치관 성숙전 학생,애들한테는 권장하기 어려운건 사실.
채식주의자 보면 불편하긴함ㅋㅋㅋ
한강 작가가 노벨상 탔다고 무조건 찬미해야 하는건지 밥딜런 노벨문학상 탔으니 무조건 찬미하고 좋아해야하나?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은 오십보 백보임 솔직히 노벨문학상 평화상 이 두개가 가장 권위 없고 가치 없는 상이고 논란 많은 상인것도 팩트
니들 저책 읽어봐라.
과연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책인지
진짜 무조건 까고보는 인간들 보면
야. 그럼 19금 예술영화는 왜
청소년들 못 보게해?
니들 말대로 표현의 자유. 예술 작품인데.?
까려면 진짜 저책 읽어보고 느그들
자녀들에 도 읽어 보라고 하고 까 .
이 정치병 갈라치기 환자들아
미친놈
학교에 비치하기에는 부적절한 도서 맞는거같은데...? 도서는 연령등급제가 없나
ㄹㅇㅋㅋ 댓글 반응보면 채식주의자 읽어보고 얘기하는지 모르겟음 솔직히 유해도서까진 아닌데 청소년한테 이걸 추천한다? 그것도 학교에서? 중학생까진 모르겟는데 초등학교에선 없어야하는게 맞음 2부가 너무 성관계를 묘사하는지라.... 부적절한것맞음.
@@user-kf7zo6cq8c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Kimyea-h5z 아하 자극성이 문제가 아니라 한강작가만 집중적인 규제가 되엇다는게 문제라는거임? 그래서 댓글에 정치댓글이 개 많은거고? 근데 그러면 한강작가와 교육청과의 정치적인 관계가 잇음? 콕 집어서 규제했다는게 다른 뉴스에서 보니 10대와 성교육? 그런것들도 같이 규제됏다는데 잘 몰라서 그런데 한강작가만 콕 집어서 규제된게 맞음?
@@user-kf7zo6cq8c박근혜 정부시절 한강작가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왔다는건 알고있음? 그리고 그 당시 블랙리스트 관련인물이 현재 문체부 차관인것도 알고 있음?
@@user-kf7zo6cq8c 그러면 그거뿐만 아니라 헤세의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마르케스이 백년의 고독.
이것들 다 유명하고 충격적이고 선정적인데 다 설명 가능? 이렇게 대놓고 있는것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터넷에서도 청소년들 사이에 충격적이어서 논란거리가 많이 되었는데 이런건 냅두고 당시 듣보 였던 한강은 분류 가 왜 되었냐니깐? 그것도 이번에 교육감 바뀌고 나서야?
논점은 한강의 책이 19이냐 아니냐 가 아니라. “왜 한강의 책이 분류 되었는가” 라고요 ^
형부가 처체몸에 그림그리고 성관계까지 하는데 유해도서 맞지. 먼 소리냐?!?!?! 내자식 읽을까봐 겁난다!!!
읽어보고들 말하세요
당신자녀들이 그책을 읽고 있다고 생걱해보시죠!
부모라면 누구라도 말리고 싶을겁니다
노벨문학상만 받으면 무조건 인정해야합니까
지금은 맞고 후에 틀렸을지 누가압니까?
읽어들 보세요!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더한 것도 쉽게 접하는데) 왜 지정했는지 읽어보면 이해가 가긴 함. 채식주의자는 너무 고어틱해서 애들 정서에 안 좋고 몽고반점은 대놓고 성적인 내용이라서 유교주의 국가인 만큼 교육청이 금지한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님.
유교도 유교긴 한데요.... 이책은 유럽 가서도 초딩은 안읽힐듯요....
최소한 청소년 추천도서로는 알맞지 않음. 읽어보면 알거임.
미쳤나봐 수준 떨어진다
너 노벨상받기전에 읽어는봄?ㅋㅋㅋ
@@Chankola-r6q얘도 수준 떨어지네. 책 안읽어봤으면 잘못된걸 잘못됐다 얘기도 못하겠냐? 댓글 트집잡아 남 지적질하며 지가 더 똑똑하고 깨어있다고 착각하며 우월감 느끼는 부류
@@Chankola-r6q 너는 읽었어?. 궁금해서
페미들이 여기저기 장악해서 그럼. 저번 성교육도서 어쩌고 하면서 폐기된 이유도 페미들 입김임.
솔직히 채식주의자는 청소년유해도서로 할만하지않나 성인돼서 읽는게 맞다고보는데 ㅋㅋ 걍19금이라 생각하면됨 섹계니 19금예술영화 세계적인상받았다고 청소년들 다보여주는게 옳은건아니니깐
저는 이 책 예전에 읽었고
중학생에게는 안 읽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 한번 읽어 보세요!
자녀한테 권장하기는 좀 그런데
그냥 어른들 읽으세요!
노벨상 은 알겠습니다 근데
미성년자 학생에 보여줄 만한 내용은 분명히 아닙니다. 작품으로만 봐야 된다는 시각도 있기는 합니다만.. 논란이 될 빠엔
과감히 결정하는게 낫죠..내용 중 예술행위에 취해 처제강간에 촬영이라....
우리나라 같이 미성년자 청소년 에 민감한 나란 데 책은 읽어보고 저런 주장 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노벨상 수상 에 눈이 먼 것은 아닐지
ㅇㅈㅇㅈ
표현이 문제인데. 문구 홍보한거 보니 절대 읽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성인이 봐서도 안되는 관계설정이 있는걸로 암. 노르웨이도 못버티면 읽어서는 안됨. 윤리가 맛감.
작가님의 다른책은 몰라도 채식주의자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수 없는 책이라고 봅니다. 정체성의 과도기 아이들에게는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학교도서관 비치는 반대요, 읽어본 분들이라면 인정하실거에요,,,
난 시골에서 자라면서 중고등 시절 농사 지을 때 소, 돼지, 염소를 키우면서 동물들과 친해졌고 이후 고기먹기가 약간 불편했는데. 이후 서울로 대학 간다고 올라와서 한동안 스테이크를 먹지 못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옥자를 촬영한 후 좋아하든 삼겹살을 끊었다는 것도 이해가 된다. 난 채식주의자를 영어와 한글로 모두 읽었는데, 청소년이 읽지 말아야할 도서에 포함된게 이해가 안된다. 그 보단 경기도의 극우 보수 이념이 더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fartymal7831 좌우를 떠나서 어린 자녀에게 비추입니다. 불완전한 정체성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읽힐수 없을듯요.
@@깜빡오기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채식주의자 청소년들 한테 유해서적이라고 19금이라고 못읽게 하는 나라가 어디 있음? 창피한줄도 모르고 ㅉㅉ 해외언론들이 아시아 여성 작가 최소 노벨상 수상이라고 우리나라 취재올텐데 당신들같이 청소년들 못읽게한다고 폐기시켰고 주장한다고하면 정말 ㅉ 팔린거 같음.
@@깜빡오기 지금도 교보문고에 오픈런한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거 중고등학생들 적지 않고 뉴스에서ㅓ 인터뷰한것도 나오던데. 그럼 교보문고 직원들은 중고등학생들한테 팔지말아야함? 진짜 이게 시대를 따라가지못하고 자기만의 아집으로 다음세대의 가능성을 짖밟는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겠지 ㅉㅉ
@@ohthgee8795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렵다..읽어본 분들은 동의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해는 해주실거에요,
교육적인 부분과 분리가 좀 필요한듯, 얼마든지 읽고 즐기실수 있어요, 단 정서적으로 자해나, 폭력성, 성적묘사와 인간윤리 등등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그래요.
채식주의자 안 읽은 사람들이 난리치는거 같은데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1:30 보면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경기도에서 폐기된 도서는 실제로 1권이라 하잖아요! 실제로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학교도서관에 채식주의자 있었습니다. 그것도 4권이나요.
저도 아이들은 안읽었으면 좋겠어요.. 노벨상고 좋지만...ㅠㅜ
예를들어 오징어게임이 해외에서 수상 좀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모든 연령 애들이 봐도 된다고 봄?
오징어 게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건 좀... 하는 장면들이 있을 거다
채식주의자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청소년이 못보는 오겜도 채식주의자에 비하면 아주그냥 순한맛 아무것도 아닌 수준임 ㅋㅋㅋ 유해도서 지정했다고 발광하는 이유가 뭐냐? 유해도서 어감때문에 저능아들이 발작하는건가?
저는 오징어게임 진짜 쳐다도보기싫던데.... 올드보이도 마찬가지.... 폭력적이고 공포스럽고... 상이야 뭔 이유가 있으니까 줬겠지만서도... 채식주의자 읽으려고 하는데 좀 겁나네 ㅠㅠ
채식주의자가 청소년이 읽기 부적절한건 맞지않나…….
그런걸로 따지면 교과서에서 빠져야 할 작품들도 많아유
@@너는순수하고무해하다뭐가 빠져야함?
@@너는순수하고무해하다그리고 채식주의자가 부적절한건 맞음
소년이 온다 작품하고는 거리가 좀 있음. 정말 한강이 쓴 작품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
@@user-py2kje-j2u 자꾸 핀트나간 소리 하지마.
이미 더하고 더한 책들은 널리고 널렸음.
대표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과같은 것들은 십년전부터 충격적인걸로 유명했음.
그런데 일관성 있게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배제한게아니라 오히려 당시엔 뮤라카미 하루키보다 (저급한 말로)“듣보” 인 한강의 책 이번 교육감 바뀌고 이 콕 집혀서 분류가 되었다는게 문제지
청소년에게 권장할 도서는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