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이든 이민이든... 한국에서 밑바닥 계층에서 태어나 희망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기회이자 희망이자 즐거움입니다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지 않아요 도착하자마자 모든게 너무 좋죠. 호주는 노동의 댓가라는것도 있고요 호주에서 받는 상처? 한국에서의 경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한국에서 평범하게 부족함이나 문제없이 사는 사람들이 호주에 가면 그냥 집나가면 개고생한다는 말이 들어맞게 됩니다
1. 이민 오퍼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배경은 있으면서 2. 호주생활에서 확실한 비교우위가 나와야 이민을 결정하게 되는 것. 이직하고 거의 똑같죠. 실제 이민도 그래서 소수만 가게 되는 것. 이직 오퍼 받을 수 있다고 무조건 이직하지 않듯이요. 그러나 워홀은 어차피 단기 일정인데다 돌아갈 곳도 있고 성공이든 실패든 그 자체가 인생에 큰 경험이 되기 때문에 기회비용 소모는 별로 없을 걸로 봅니다. 다만 가기 전까지 최대한 준비를 해온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지요.
반대로 발하면 영어만 조금 할 줄 알면 다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아니면 정말 쾌활한 성격이라면 영어 못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하구요.. 저는 2년 살다가 잠시 귀국했는데 시급도 높았고 호주친구 홈파티도 자주가고 영국인 친구와 정말 붙어살며 친하게 지냈어요 이 모든게 정말 ‘영어’ 만 할 줄 알면 정말 어렵지 않아요 아 저는 한국어를 안쓰는 환경을 억지로 억지로 만들었고 혼자 공부해서 호주가서 많이 늘었어요 다들 화이팅!!
워홀은 언어를 배우러 가는게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하는 상태에서 문화도 경험하고 일도 하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러면 영어 실력 향상은 덤으로 따라오겠지만 최소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는 상태에서 가면 더 워홀 중 할 소중한 경험들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할 수 있는 경험 다 해봐용! 화이팅 💪
호주에서 영어가 안 느는 이유 : 한국 사람이 많아서 한귝 사람앞에서 영어쓰는걸 매우 부끄러워 함(실제로 한국인들도 머리속에서 상대의 영어문법을 지적질중) 저도 평범한 한국인이라 호주에서 영어가 전혀 안늘었는데 외국으로 혼자 배낭여행 다니면서 많이 늘더라구요 지금 다시 워홀가면 잘할자신 있는데 ㅋㅋㅋ 이젠 은퇴이민을 해야할 나이란게 슬프네요
외국 나와서 영어 쓰는 사람하고 접할 일이 더 많으면 그런가보다 하게 됩니다. 한국사람이 있든 말든 서로 신경 안쓸수도 있고요 (한국말로 말만 안 걸면 OK). 근데 그래도 한국인들끼리 모여있을 때 영어 쓸 일이 생기면 신경쓰이는건 사실. 따라서 워홀러에겐 그런 일 자체를 줄이고 영어만 써야 하는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어습득이 목표라면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가요. 저는 10년전 워홀을 하고 지금은 호주에서 정착하고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외롭고 혼란스럽고 즐겁고 무섭고 자유롭고 행복하고 이 감정이 여러개 막 섞여서 느껴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힘들더라도 미래는 잘 되실 거예요!
유튜브는 워홀에 대해 극단적으로 환상적인 영상과 현실적인 영상들만 있어서 감이 안잡히실텐데 그냥 ‘외노자’ , ‘이방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으니까 유토피아처럼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저만 그럴수도..;) 심적으로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감사함과 오지 않으면 모르는 새로운 경험을 쌓으실 수 있으니까 너무 큰목표를 갖고 오기보단 경험삼아 오시면 적응하기 더 편할 거 같단 생각입니다❤❤ + 잘생긴사람 있습니다 그치만 접점을 만들기도 어렵고 인종의 벽은 많이 높아요😅😅
저는 기대하고 가도 좋다고봐요!!저는 토론토갔다오고, 런던에서 워홀중입니다..ㅎㅎ 홈파티도 자주가고, 친구들도 좋은친구들 많이만나서 되게 행복한 워홀지내고있어요 ㅎㅎ 다만 중요한점. 한인잡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구하지마세요. 절대로 이글보시면은 절대로 한인잡하지마세요…그래도 한인잡 구하실거면 해봐요…ㅎㅎ후회하실거에용. 영어안되면 어쩔수없지만… 영어공부하고 현지잡구하세용…!
캐나다 영주권도 있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본 입장으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갈때가 많아요😅 한국인으로써 한국에서 보통의 생활이 가능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불평불만하다 끝낼수도 있을텐데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오히려 환상말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왔더니 환상대로 살고 있어요.. 저는 초기자금 많이 들고 오고 초반부터 구직이랑 집 구하지 않고 친구부터 많이 사귀는거에 집중하는게 환상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저 영어 잘하지도 않습니다..,ㅠㅠ;; 물론 운빨도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너무 성급하게 초반부터 구직, 집구하는걸 다 해버리면 친구 사귈 시간 없어요.
하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저는 딱 시드니처음 도착할때 시티잡 구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홈파티..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잡은 어찌저찌 구했는데 집세가 혼자내기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결국 시티생활은 포기하고 시티에서2시간 떨어진 외각에서 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모든 워홀러들 화이팅입니다.🥲
그쵸..😂 한국에 있을 때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것과 실제 호주 생할은 괴리가 크더라고요🤣 혹시 워홀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도 첨에는 영어도 안 되고 경력도 없어서 후진(?) 일하고 돈도 없었지만 좌절하거나 멈추지 않고 환경 바꾸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니 삶이 나아지더라고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혼자 거주하는 걸 선호하면 시티는 좀 무리가 오죠. 개인취향이 크게 반영되는 부분. 반대로 닭장같이 살아도 시티는 포기 못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파티나 교류같은 것도 개인성향이 아주 크게 반영되는 부분이라 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13년도, 메이빈님과 같은 상황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한인잡에서 상처받고, 쉐어하우스에서도 상처받고.. 참 가혹하던 시드니, 저는 결국 시티이동하려다 한국으로 왔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잘 이겨내시고 워홀 생활 잘 이어가시는 게 넘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랄게요. 겪고 얻은 교훈이 너무 똑같아서 조금 더 젊었던 제가 생각나 응원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참 감사해요.
안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시긴 하지만 결국 삶을 살면서 처음으로 무언가에 대해 크게 갈망하고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돌아볼수있는 돈주고도 못얻을 경험과 생각을 얻으셨네요! 물론 앞에 말한 하이틴 드라마같은 환상을 품고서만 오면 후회할수있겠지만 그래도 워홀을 통해 성장하고 무언가를 얻어갈수있는건 맞는 말인거같아요😂
호주 워홀로 보통 노리는 것이 영어, 돈, 경험인데, 사전 준비 없이 바닥에서 시작해 이 셋을 다 하고 가는 사람은 뭘 해도 잘 풀릴 최상급 포텐셜 소유자, 두 개를 해도 대단한 능력자. 일반적으로는 단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우선 개인 목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서 애매한 시간낭비를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워홀이 결정되었으면 그 순간부터 출국하는 그날까지 영어공부에 올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정 길게 다신 댓글 잘 읽었는데 왜 다 지우셨어요😭 말씀을 거칠게 하셨어서 그렇지 다 맞는 말이라 생각했었는데.. 바빠서 대댓을 못 달았었거든요🥲 그리고 하신 말씀대로 미국/영국/호주 선호도에 따른 거지 어디가 더 안 좋은 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영어를 위한 유학 목적으로 간다면 아마 영어 악센트에 대한 선호 때문에 미국 영국을 더 선호하는 것 같네요. 확실히 호주 영어가 같은 영어권 국가인데도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뭔가 약간 사투리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긴 해요. 근데 이건 아일랜드나 뉴질랜드 등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 다 마찬가지죠
저는 곧 일본에 워홀가는데, 호주 워홀은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메이빈님의 생각과 댓글마다 달아주신 대댓글들 보며 제가 앞으로 워홀 가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낯선 땅에서 새로운 도전하는 우리들 앞날이 이전보다 찬란하기를..! 구독하고 가요♥
우와아 정말 반가운 댓글이에요! 맞아요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무슨 일이 닥쳐도 이겨내겠다라고 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 약하면 남의 나라 가서 못 살겠더라고요😂 한국에서보다 작은 일에도 정말 쉽게 무너져요😔 근데 일본 워홀 가신다니 아마 호주 워홀보다 쉬우실(?)거에요! 문화도 비슷하고 사람들 생김새도 우리랑 거의 똑같고🤩 그리고 여기서 만난 일본인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 엄청 좋아한대요! 한국 패션이나 그런 거 동경한다 그러더라고요😮 암튼 잘해내실 거에요 파이팅!!💪💪
제 노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제가 호주에서 온지 한달차까지 영어 실력을 되돌아 보면 영어로 가벼운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였어요! (물론 상대방의 악센트에 따라 편차가 엄청 컸어요) 그리고 레쥬메는 제가 소개해드린 MyPerfectResume라는 사이트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편하게 작성할 수 있었어요! 없었으면 제가 어휘가 아주 약해서 초등학생 수준 정도의 레쥬메를 만들어냈을 거 같네요😂
+제 기분과 감정상태에 따라 영어 실력 편차가 엄청 커요. 상대방이 제 말 잘 들어주고 편하면 영어가 잘 되고 일할 때처럼 긴장하면 평소보다 잘 안 들리고 말도 안 나오고 그래요. 특히나 호주에는 출신마다 다 다른 악센트를 가지고 있고, 당시에는 미국식 악센트에만 익숙했어서 다른 악센트들 알아듣기가 넘 어려웠어요🥲 물론 이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근데 영어가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드니 카페같은 곳에서 올라운더 잡을 원하시니 당연히 안 구해지시지않나요? 농장부터 가서 돈좀 모으시거나 시드니에 계실거면 청소 일부터 시작하셔야죠. 랭귀지 배리어가 낮우 일들... 한국에서 기타 연습하고 왔다는거 부터 좀 낭만이나 망상이 크다고 느껴지고요, 현실 인식과 추진력이 부족해 보이십니다. 돈 없고 일은 해야하는데 카페일만 하고 싶고...
영상에서 말하다보니 자꾸 산으로 가서 아예 영어 못한다고 퉁쳐버렸는데 이미 호주 왔을 때 저는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상태였었어요! 저는 카페서 일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택도 없는 영어 실력이었죠,, 그래서 나중에 청소일도 구하려 하고 한인잡도 하려고 했으나 그것마저 잘 안 됐던 거랍니다~~ (영상 시점 뒤에는 구직 성공해서 카페에서 일했었지만요.) 낭만 망상 크고 현실성 떨어지는 건 저도 제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영상에 카페만 지원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그렇게 단정지으셨을까요?😂
근데 제 생각에는 12월은 완전 극극성수기라 여기저기서 구인 많이 할 거에요! 바쁘니까 직원들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은 한 달 동안 초기자본 충분히!! 모아오시길 바래요. 나중에 돈 떨어지면 멘탈 나가고 홧김에 그냥 워홀 포기하고 한국 돌아가기로 결정할 수도 있어요😂
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 좋네요! 근데 솔직히 그건 집세에 따라 많이 달린 거 같아요. 티비조씨 최근 영상 보니 진짜 못해도 월에 100만원은 저축할 수 있다는데 저는 동의해요! (일 꾸준히 했을 때 얘기에요) 주 40시간 이상 일하고 주세 250불 이하에 살고 외식 거의 안 하고 등등.. 아껴살면 100만원 이상도 충분히 저금 가능할 거 같은데요?
워홀은 외노자식 취업비자는 아니고 적당히 일하고 돈 벌어서 그걸로 관광 하라고 만들어논 상호협정식 비자인데, 한국분들은 효율의 민족답게 돈도 많이 벌고 관광도 가득가득 하고 거기에 영어까지 마스터하려고 하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라 봅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선택과 집중을 하면 되지만 그정도로 만족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저는 초기자본 엄청 적게 들고 가서 지금 엄마한테 돈 얼마나 빌렸는지 모르겠네요 빛쟁이에요 완전....😂😂😂 저는 일단 워홀 올 거면 한 달 동안 일 아예 못하더라도 버틸 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드니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싼 동네 안 산다는 기준으로 주세로 300불 잡고 그담에 생활비까지 넉넉해야겠죠! 안 놀고 아낀다는 전제하에 호주 도착해서 2000불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한 달 안에도 일 못 구할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전제도 두셔야 해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정신이 멀쩡합니다😂😂 결론 = 비행기값이랑 싹 다 빼고 호주 도착해서 250만원 정도는 수중에 있어야 한다
Lol this is the 21st century! Damn, and offering free food and accommodation in Syd(one of the popular cities in the world indeed) sounds extremely sus It is ofc so obvious to capture something horrible would happen in exchange of ‘FREE’ stuff. Suggest not to believe this comment
헉!! 어떤 일 지원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근데 곧 여름이고 크리스마스 성수기라 자리 많아질텐데요🤔 시드니 사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성수기라 시드니 일자리 예전보다 많을 거래요. 제가 직접 와보니 정말 그런 거 같아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댓글에 어떤 분이 캔버라는 시급도 높고 일자리도 많다더라고요! 여기서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서 포기하면 넘 아쉽잖아요🔥
워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영상 발견했는데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보면 장점?이 대부분이고, 영어 못하는데 가시는 분들도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대사관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가도 되는건가? 싶고 그랬거든요. 영어 못하면 그냥 일을 못한다는 걸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영어 공부 하고 도전해봐야겠네요.😂
@@Aus_workingholiday 공장에서 일하려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24/7 공장에 머무는 게 아니니까 남는 시간에 충분히 다른 목표 이룰 수 있거든요. 대도시 인근에도 공장이 있고요.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일하다 다른 잡 하는 게 목표인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단정은 곤란, 개인적으로 공장일 선호 안하신다는 표현 정도면 되겠지요.
호주는 애들 때문에 잠시 지내보았습니다...한주에 한번씩 방세를 내는 시스템이라 순간에 방심으로 나락 가는곳이란걸 느껴써요..물가도 생각보다는 비싸고 ...돈이야 뭐 풀타임만 구할수 있다면 다 해결이 되시리라 봅니다..근데 저는 호주워홀 정말 기술직 아니시라면 돈은 많이 벌기 힘드실거에요..영어..생각만큼 안느실거고요..몸이 죽어라 일하고 돈을 쓸시간이 없어서 돈 모으는 곳이 호주라 생각하는 1인에 주절주절 이였습니다
네! 풀타임잡 구하면 집값으로 주에 400불씩 내더라도 충분히 감당 가능하죠~~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실제로 와서 살아보면 호주 와서 큰 돈 모으기 힘든 거는 진짜에요😂 물론 많이 벌고 집 싼 곳에 살고 안 놀러 다니면 진짜 쌉가능🔥 근데 보통 멘탈과 강한 의지력 아니면 못하죠
호주 영어가 아무래도 발음이 좀 특별하기도 하고 단어들도 좀 다른것들이 많이 있어서 북미권 영어만 공부한 분들은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수는 있을거같아요~!! 그래도 시급이 가장높은 나라니까 돈도 벌면서 영어 배우면 재밌긴 할거같은데 미국식 영어를 까먹게 되거나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흠... 1년 있는다고 호주 억양으로 바뀌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요상하게 한국에서 스피킹한지 1년 밖에 안 된 채로 호주 왔고, 호주에서 6개월 동안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는데 사람들이 다 저보고 아메리칸 액센트 가졌다고 해요😂😂 호주에는 미국인들 없어서 미국영어 들을 일도 없는데도 말이죠. 신기해요. 미국 살다 와서 미국 억양이 베인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여기 와서 영어를 훨씬 많이 듣고 쓰고 배우고 악센트나 발음도 호주 온 뒤로 훨씬 훨씬 좋아졌거든요. 그럼 호주 억양을 배우게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더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악센트를 갖게 되다니...? (저도 요즘 의아한 부분) 그래서 제일 처음 익히고 배운 억양을 후천적(?)으로 의도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안 바뀌는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영국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가지고 머릿속으로 영국 억양이 자꾸 재생돼서,, 섞일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Aus_workingholiday 음 약간 한국에서 보고 듣고 배운 영어가 미국식영어다보니까 영어가 들리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내제되어있는 미국식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뉴진스의 다니엘이나 하니를 보면 호주 원어민이다보니까 영어좀 하시는 분들은 호주 악센트가 확실해서 호주사람이구나를 단번에 알아챌수있을만큼 발음이 특이해서 호주에서 계속 살다보면 나중에는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바뀔수도 있을거같아요~ 호주도 캐나다처럼 미국식 영어 발음이었으면 100점일텐데 그게 좀 아쉬운거같습니다 ㅎㅎ
정주행중인데 스시집,외롭다는 내용보고 마음 아팠다가 금방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울랑말랑 했슴다,,😂 화이팅하세요오❤ 4편에서 엄청난 수모 겪었다는 썰 언제 풀어주실건가요ㅠㅠ 너모 궁금 ,, 그리고 편집 프로그램 어떤거 쓰시는지랑 영상에 들어간 음악 유튜브/사이트/기본 프로그램 무료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4도3촌]여수세컨하우스일상/향일암풍경소리/강아지화식만들기/여수카레맛집(애견동반맛집)](http://i.ytimg.com/vi/DoVbkHwqQmQ/mqdefault.jpg)
워홀이든 이민이든...
한국에서 밑바닥 계층에서 태어나 희망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기회이자 희망이자 즐거움입니다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지 않아요
도착하자마자 모든게 너무 좋죠. 호주는 노동의 댓가라는것도 있고요
호주에서 받는 상처? 한국에서의 경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한국에서 평범하게 부족함이나 문제없이 사는 사람들이 호주에 가면
그냥 집나가면 개고생한다는 말이 들어맞게 됩니다
아이구 ㅠㅠ 그 부분은 몰랐네요. 들어보니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한국에서 가난하면 워홀 가서 일 열심히 하는 게 나을 거 같긴 해요. 인건비 세서 일 열심히 하면 돈 모으긴 짱인 듯요.
1. 이민 오퍼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배경은 있으면서 2. 호주생활에서 확실한 비교우위가 나와야 이민을 결정하게 되는 것.
이직하고 거의 똑같죠. 실제 이민도 그래서 소수만 가게 되는 것. 이직 오퍼 받을 수 있다고 무조건 이직하지 않듯이요.
그러나 워홀은 어차피 단기 일정인데다 돌아갈 곳도 있고 성공이든 실패든 그 자체가 인생에 큰 경험이 되기 때문에 기회비용 소모는 별로 없을 걸로 봅니다. 다만 가기 전까지 최대한 준비를 해온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지요.
반대로 발하면 영어만 조금 할 줄 알면 다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아니면 정말 쾌활한 성격이라면 영어 못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하구요.. 저는 2년 살다가 잠시 귀국했는데 시급도 높았고 호주친구 홈파티도 자주가고 영국인 친구와 정말 붙어살며 친하게 지냈어요 이 모든게 정말 ‘영어’ 만 할 줄 알면 정말 어렵지 않아요 아 저는 한국어를 안쓰는 환경을 억지로 억지로 만들었고 혼자 공부해서 호주가서 많이 늘었어요 다들 화이팅!!
하신 말씀 다 맞습니다👍👍
혹시 영어실력 어느정도 되셨나요..?
@@로미오와줄행랑 저는 음.. 지금도 고급 수준은 아닌데 호주 가기 전에도 자신감은 있어서 원어민이랑 대화는 했지만 반은 못알아듣고 원하는 말 30% 정도 하는 수준..? 이었어요 지금은 그냥 쉬운 주제로 하는 말은 원하는 만큼은 말 하는 것 같아요 틀려가면서 ㅎㅎ
영어 못하고 호주 워홀가면 딱 이거에요... 동남아 친구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동남아 친구들이 한국말 하나도 못하고 그냥 돈없이 한국에 온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거라는걸 인지를 꼭 하셔야 되요..
워홀은 언어를 배우러 가는게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하는 상태에서 문화도 경험하고 일도 하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러면 영어 실력 향상은 덤으로 따라오겠지만 최소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는 상태에서 가면 더 워홀 중 할 소중한 경험들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할 수 있는 경험 다 해봐용! 화이팅 💪
네 정확해요! 아는 상태에서 와야 영어도 더 늘고 삶의 질도 향상해요✨
투자로 치면 출국전 하는 영어공부가 자본금이고 현지에서 쓰는 영어는 그걸 운용하는 과정임. 레버리지 극대화하려면 출국 전까지 영어 올인이 답입니다.
아 진짜 우리 아들 일인듯....우리아들이 워홀간지 2달만에 한국온다길래 너무 부끄러워서 오면 디진다 그냥 무조건 1년은 채우고 오라했더니 1년뒤에는 그냥 이제 호주에 살고 싶다고...
그래서 인제 영주권 받고 호주에 살고 있네요..
영어 할수 있어요...
세상에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 이제 비자 6개월 남았는데🥲🥲 더 살고 싶어요..... 근데 영주권 받고 평생 살 것도 아니고 잠시 더 살라는데, 1년씩이나 더 여기서 알바나 하면서 살려니 인생낭비인 거 같아 돌아가기로 했는데 미련이😭
지금 호주에서 영주권을 받았다구요?
지금 살고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영주권을 이제 막 받으셨다는 얘기인지 불분명하긴 하네요. 제가 보기엔 전자같긴 합니다만.
@@BrisbaneHymns 올해 영주권받았고 멜번 살고있어요
영주권 어케 받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요새 영주권 따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던데..😢
몹시 부럽네요
ㅋㅋ일 못구하고 돌아오셨어도 자국민으로써 고마움을 느끼셨다니 얻은게 많은거 같은데요ㅋㄱ스스로 돌아보는 마인드 진짜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네 워홀 와서 깨달은 게 많아요! 그리고 저 안 돌아가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워홀 6개월째 하고 있어요😎
호주에서 영어가 안 느는 이유 : 한국 사람이 많아서 한귝 사람앞에서 영어쓰는걸 매우 부끄러워 함(실제로 한국인들도 머리속에서 상대의 영어문법을 지적질중)
저도 평범한 한국인이라 호주에서 영어가 전혀 안늘었는데 외국으로 혼자 배낭여행 다니면서 많이 늘더라구요
지금 다시 워홀가면 잘할자신 있는데 ㅋㅋㅋ
이젠 은퇴이민을 해야할 나이란게 슬프네요
예전에 한국에서 영어할 때는 오히려 외국인들보다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할 때 더 위축됐었는데, 지금은 한국인들 중에서는 영어 잘하는 편이라 오히려 당당하네요😂 반대로 원어민들 앞에서 영어할 때가 젤 위축돼요!!
이거 진짜인게 한국인알바생이 있는 가게에 들어가면 영어하는게 진짜 부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틀렸을까 라는 생각에
@@뭐뭐뭐-f3b 외국나가면 영어만랩인 인도 필리핀 홍콩애들과 경쟁을 해야합니다.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고 일은 잘하지만 영어의 한계에 부딪히죠
미국가서 직장다닐때 왜 난 영어를 중고등학교때 그런식으로 밖에 못배웠을까?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영어가 원어민이었다면~
외국 나와서 영어 쓰는 사람하고 접할 일이 더 많으면 그런가보다 하게 됩니다. 한국사람이 있든 말든 서로 신경 안쓸수도 있고요 (한국말로 말만 안 걸면 OK). 근데 그래도 한국인들끼리 모여있을 때 영어 쓸 일이 생기면 신경쓰이는건 사실. 따라서 워홀러에겐 그런 일 자체를 줄이고 영어만 써야 하는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어습득이 목표라면요.
몇년전 뉴질랜드 워홀와서는 우울하고 그랬는데 시간지나니 여기서 어찌어찌 잘 살구 있네여 지금 생각하면 그때로 돌아가면 너무 걱정많이 안해도 잘 흘러서 올수있었을거 같아요 진짜로!!!! 응원합니다
오오 뉴질랜드에 정착하셨군요! 뉴질랜드 놀러가보고 싶어요~! 저도 지금은 삶이 많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틀자마자 와 화장 이쁘게잘한다 생각하고있었는데 바로 화장잘먹어서 영상버리기아까웠다고 하시는거보고 현웃터짐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담에는 다른 화장도 공들여서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가요. 저는 10년전 워홀을 하고 지금은 호주에서 정착하고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외롭고 혼란스럽고 즐겁고 무섭고 자유롭고 행복하고 이 감정이 여러개 막 섞여서 느껴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힘들더라도 미래는 잘 되실 거예요!
맞아요~!!! 저도 딱 그랬어요😂 그리고 지금 이 경험들이 미래에 좋은 양분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악플 신경 쓰지마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워홀에 대해 극단적으로 환상적인 영상과 현실적인 영상들만 있어서 감이 안잡히실텐데 그냥 ‘외노자’ , ‘이방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으니까 유토피아처럼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저만 그럴수도..;) 심적으로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감사함과 오지 않으면 모르는 새로운 경험을 쌓으실 수 있으니까 너무 큰목표를 갖고 오기보단 경험삼아 오시면 적응하기 더 편할 거 같단 생각입니다❤❤
+ 잘생긴사람 있습니다 그치만 접점을 만들기도 어렵고 인종의 벽은 많이 높아요😅😅
적어주신 얘기 싹 다 공감이에요😂
저는 기대하고 가도 좋다고봐요!!저는 토론토갔다오고, 런던에서 워홀중입니다..ㅎㅎ 홈파티도 자주가고, 친구들도 좋은친구들 많이만나서 되게 행복한 워홀지내고있어요 ㅎㅎ
다만 중요한점. 한인잡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구하지마세요. 절대로 이글보시면은 절대로 한인잡하지마세요…그래도 한인잡 구하실거면 해봐요…ㅎㅎ후회하실거에용. 영어안되면 어쩔수없지만… 영어공부하고 현지잡구하세용…!
오호~~!! 엄청 행복하게 지내신다니 비결이 궁금하네요👀 맞아요 한인잡은 하는 거 다들 비추!! 영어 공부는 꼭 합시다~!
중요한건 한인잡에서 일하지않기…그리고 같이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영국첫직장에서 사람잘만나서 친구랑 발전된 케이스에요!! 친구 친구의친구 이렇게 점점 인맥을 넓혀갔어요!!
@@JUNNIE98 오~~!! 맞아요 저도 친한 애들 다 일하는 곳에서 사겼어요 그리고 여기서는 친구의 친구로 친구들 많이 사귀죠!
캐나다 영주권도 있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본 입장으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갈때가 많아요😅 한국인으로써 한국에서 보통의 생활이 가능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불평불만하다 끝낼수도 있을텐데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해외생활 해보신 분들은 공감 하실 것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워홀러의 삶 현실이군요
저도 잘 모르지만 유튜브만 보고 주변에 추천 많이 했었는데;;;반성합니다ㅎ
영어공부 진짜 제대로 끝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영어 실력에 따라 이곳에서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파이팅!
6:05 뭔가 공감..전 호주 국적이지만 이렇게 노력해본적이없어요 지금도 난 안돼 안될거야 이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보니까…또 나중에 시간 지나서 후회할거같아요 진짜 정신차리고 무조건 시도해볼거예요
오히려 환상말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왔더니 환상대로 살고 있어요.. 저는 초기자금 많이 들고 오고 초반부터 구직이랑 집 구하지 않고 친구부터 많이 사귀는거에 집중하는게 환상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저 영어 잘하지도 않습니다..,ㅠㅠ;;
물론 운빨도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너무 성급하게 초반부터 구직, 집구하는걸 다 해버리면 친구 사귈 시간 없어요.
헐!!!! 완전 현명하시다 저는 나중에 겪으면서 깨달은 건데😂😂😂 맞아요 돈이 여유를 가져다주고 친구가 안정을 주는 거 같아요. 돈 때문에 아등바등하니 즐길거리도 없고 친구 사귈 시간도 없더라고요. 영어, 돈, 친구가 워홀 키워드인듯요👍
귀여워용~~화이팅입니다 ㅠ😢
친구가 이 댓글 보고 제 부계정이냐고 묻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준비를 잘 하고 오셔야 해요 무조건 언어는 기본입니다 기본이 되면 그 다음이 있는거죠, 시드니 오시면 맨리로 오세요
맨리 넘 좋죠!! 언어는 기본 맞습니다👍
@@Aus_workingholiday 멘리로 오시면 모시겠사옵나이다아아아
호주국적인데도 정직원되기 힘들어요. 물론 전 나이가 좀 있지만..암튼 현지인들도 열심히 직장생활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드니 생활 절대 쉽지 않아요.
요즘 물가도 엄청 올랐다고 해서 살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시드니는 호주 내에선 모든 조건이 최상급이라고 보는데, 그 댓가로 집값이... 다른 인플레같은 건 새발의 피로 느껴질 정도로 집값이 격이 다릅니다. 동료중에서도 그 문제때문에 다른 도시로 떠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고.
하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저는 딱 시드니처음 도착할때 시티잡 구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홈파티..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잡은 어찌저찌 구했는데 집세가 혼자내기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결국 시티생활은 포기하고 시티에서2시간 떨어진 외각에서 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모든 워홀러들 화이팅입니다.🥲
그쵸..😂 한국에 있을 때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것과 실제 호주 생할은 괴리가 크더라고요🤣 혹시 워홀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도 첨에는 영어도 안 되고 경력도 없어서 후진(?) 일하고 돈도 없었지만 좌절하거나 멈추지 않고 환경 바꾸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니 삶이 나아지더라고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Aus_workingholiday 이제 10개월차 워린이입니다..! 🥹
혼자 거주하는 걸 선호하면 시티는 좀 무리가 오죠. 개인취향이 크게 반영되는 부분. 반대로 닭장같이 살아도 시티는 포기 못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파티나 교류같은 것도 개인성향이 아주 크게 반영되는 부분이라 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시드니에서 가까운 캔버라는 일자리도 많고 시급도 높아요. 힘내세요
오오 캔버라는 시급이 높군요👀 저는 시드니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여기서 살기로 했지만 좋은 정보네요!!
진짜 언니 완전 농협은행❤
한 영상당 세번은 돌려본듯해요ㅠㅠ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어영..어서..제바류ㅠ
꺅 감사해요!! (농협은행 몰라서 뜻 검색해봄 ㅋㅋㅋㅋㅋㅋ) 힉 3번씩이나~~!!! 감사해요🥺🥺 제 게으름이 죄입니다..... 내일 밤 아니면 월요일에 올라갈 거에요🤩 이 댓글 보고 편집하러 감...
메이크업 이뿌요 ㅠㅠ 특히 눈 !!!! 유튭 프사도 진짜 말도 안되게 이뻐요 💗💗
아니 이 댓글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세상에 감사해요🤩🤩 저 메컵 관심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설레하는거 귀여워용😆 잘 보고갑니당!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워홀러로써 정말 격공감하구가요 ㅜㅜ 우리 파이팅해여😢
흑 공감하시는 분들 이렇게 많다니😭 우리 힘냅시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잡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캐나다도 잡 구하기 힘들군요😔
13년도, 메이빈님과 같은 상황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한인잡에서 상처받고, 쉐어하우스에서도 상처받고..
참 가혹하던 시드니, 저는 결국 시티이동하려다 한국으로 왔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잘 이겨내시고 워홀 생활 잘 이어가시는 게 넘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랄게요. 겪고 얻은 교훈이 너무 똑같아서 조금 더 젊었던 제가 생각나 응원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참 감사해요.
어머낫!! 저도 워홀 끝내고 돌아왔지만 좋은 말씀과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힘이 돼요! 그때 워홀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래요!😊
몇개월 전에 보게 됐는데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잘 보고 있어용
@@얌얌-u8u 감사합니다🤩
특히 영어권국가에서는 한국 사람 한국말 하는 급이고, 좀더 능력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더욱 넓게 사실려면 영어+ 스페인어 또는 러시아어와 같은 다른 언어가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 오니까 정말 2개 국어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3~4개국어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영어권 국가 출신 사람들은 제외🤣)
성격이 엄청 매력있으시네요❤ 주변사람들이 긍정의 힘을 많이 받을것 같아요😍 외모는 배우 박유나님 닮으셨어요 ㅎ
우와 감사합니다🤩🤩 오 검색해보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저보다 더 이쁘시지만요!
잘보고 있어용 워홀 힘들텐데 힘내세요!!💪💪
오호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잘생긴 외국인 남자친구는 가능해용
예쁜 친구들이 워홀이나 유학 가서 잘생긴 현지 남친 사귀는 거
꽤 많이 봤네용
조금 더 일반적인 상황을 다룬 영상이었습니다!
안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시긴 하지만
결국 삶을 살면서 처음으로 무언가에 대해
크게 갈망하고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돌아볼수있는
돈주고도 못얻을 경험과 생각을 얻으셨네요!
물론 앞에 말한 하이틴 드라마같은 환상을
품고서만 오면 후회할수있겠지만
그래도 워홀을 통해 성장하고
무언가를 얻어갈수있는건 맞는 말인거같아요😂
완전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바와도 같고요!!
솔직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예비 워홀러 너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워홀 준비 잘하세요🙌
호주 워홀로 보통 노리는 것이 영어, 돈, 경험인데, 사전 준비 없이 바닥에서 시작해 이 셋을 다 하고 가는 사람은 뭘 해도 잘 풀릴 최상급 포텐셜 소유자, 두 개를 해도 대단한 능력자. 일반적으로는 단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우선 개인 목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서 애매한 시간낭비를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워홀이 결정되었으면 그 순간부터 출국하는 그날까지 영어공부에 올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누나 화이팅!
나도 화이팅..!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한국이 최고에요..단 ...요 몇년 빼구요...
한국 살기 좋은 나라 맞죠😆
저는 19년도애서 워홀로 와서 코로나를 겪었어요 ㅋㅋㅋ 7개월동안 락다운 학교도 못가고 이제야 학교 졸업 예정 이예요 화이팅 입니다
헉!! 진짜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곧 졸업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진짜 공감되네요. 전 오픈매장으로 구했는데 오픈날짜가 계속 미뤄져서 일하는시간이 많이적어서 힘드네요 ㅠㅠㅠ
워홀 쉽지 않아요 진짜😅 일하다가도 매장 한가하면 집 가도 된다 그러고.. 저도 우역곡절 있었지만 지금은 점차 안정을 찾고 있으니 상수님도 곧 잘 풀리실 거에요~~! 파이팅!🔥
제가 옛날에 아무 준비없이 워홀 갔었던게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외노자 생활 서글프죠... 힘내세요...!
오호 워홀 다녀오셨군요~!! 맞아요 쉽지 않아요😂
댓 보면 참 못된 사람 많네요. 금방 실력 늘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악플 달릴 거 예상하고 이런 주제로 유튜브 하는 거라 이 정도는 괜찮아요! (사실 악플읽기 컨텐츠 하고 싶어서 두근거림) 그리고 이렇게 좋은 분들이 훨씬 많잖아요!!🤩
워홀 성공 하시길 제몫까지
꼭 성공하겠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악플은 그냥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한인교회에 갔어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인운영 공장에 취직했어요
@@minister2507 축하드립니다!!
목소리 넘 매력 있으세요
오 감사합니다!!!🤩
ㅜㅜ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쁘시네요~ 매력도 있으시고
흐음
@@기-x3j 감사합니다🤩
아... 호주 워홀준비중인 사람 진짜 힘내요. 쉽진 않을겁니다.
@@dextermorgan9356 I think 각 나라의 장단점이 있어서 정상 비정상 가릴건 없다고봐. As far as I know, 미국에 워홀비자가 있다는건 처음 들어봐.
@@dextermorgan9356 생각하기 싫은뎅
@@dextermorgan9356 ㅈㄹ 수정해놓고 꼬리 자르기 하노.
@@dextermorgan9356 어제 전구 갈아서 밝음.
엄정 길게 다신 댓글 잘 읽었는데 왜 다 지우셨어요😭 말씀을 거칠게 하셨어서 그렇지 다 맞는 말이라 생각했었는데.. 바빠서 대댓을 못 달았었거든요🥲
그리고 하신 말씀대로 미국/영국/호주 선호도에 따른 거지 어디가 더 안 좋은 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영어를 위한 유학 목적으로 간다면 아마 영어 악센트에 대한 선호 때문에 미국 영국을 더 선호하는 것 같네요. 확실히 호주 영어가 같은 영어권 국가인데도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뭔가 약간 사투리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긴 해요. 근데 이건 아일랜드나 뉴질랜드 등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 다 마찬가지죠
일은 둘째고 일단 갈려면 언어부터가 되야 가능할것 같네요..
사실 무슨 일이든 상관없다! 하면 영어 안 쓰는 몸 쓰는 일 하거나 한인잡 하면 구할 수 있어요!
저는 곧 일본에 워홀가는데, 호주 워홀은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메이빈님의 생각과 댓글마다 달아주신 대댓글들 보며 제가 앞으로 워홀 가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낯선 땅에서 새로운 도전하는 우리들 앞날이 이전보다 찬란하기를..! 구독하고 가요♥
우와아 정말 반가운 댓글이에요! 맞아요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무슨 일이 닥쳐도 이겨내겠다라고 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 약하면 남의 나라 가서 못 살겠더라고요😂 한국에서보다 작은 일에도 정말 쉽게 무너져요😔 근데 일본 워홀 가신다니 아마 호주 워홀보다 쉬우실(?)거에요! 문화도 비슷하고 사람들 생김새도 우리랑 거의 똑같고🤩 그리고 여기서 만난 일본인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 엄청 좋아한대요! 한국 패션이나 그런 거 동경한다 그러더라고요😮 암튼 잘해내실 거에요 파이팅!!💪💪
영어 가 서툴면 사용자 고용자 사이에의사소통이 문제됨.
이렇게 되면 안전사고 위험.
그래서 영어 가 서툰 캐나다 ㄱ캐백 출신 백인 보다 호주에서
태어난 베트남 사람들 을
고용 하느것임.
맞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예쁘게 생기셔서 제발 백인 남자친구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렬해요..0
?
화이팅하세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와도 저도 첨 워홀때 힘들었었는데 ㅎ 제 어릴때 생각나네요.. 저는 24살때 왔다가 이제 눌러살고있지만 ㅜㅜ 영어공부 빡세게하면 뭐든 되요 ㅎㅎㅎ 화이팅
맞아요~~!! 저도 영어 지금은 엄청 엄청 늘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워홀로 일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 영어를 할줄알아야 가지 ㅋㅋㅋㅋ당연한소리지
맞습니다~!
ㅠㅠ 그래도 환경을 탓하지 않고 개선하시려는 모습이 넘 멋진 것 같습니다!!!!!!! 혹시 영어 소통이 안된다는게 얼마나 그런걸까요.....? 레쥬메 작성하시는거보면 그래도 영어 좀 하시는거 아니신가용 ㅠㅡㅠ?
제 노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제가 호주에서 온지 한달차까지 영어 실력을 되돌아 보면 영어로 가벼운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였어요! (물론 상대방의 악센트에 따라 편차가 엄청 컸어요) 그리고 레쥬메는 제가 소개해드린 MyPerfectResume라는 사이트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편하게 작성할 수 있었어요! 없었으면 제가 어휘가 아주 약해서 초등학생 수준 정도의 레쥬메를 만들어냈을 거 같네요😂
+제 기분과 감정상태에 따라 영어 실력 편차가 엄청 커요. 상대방이 제 말 잘 들어주고 편하면 영어가 잘 되고 일할 때처럼 긴장하면 평소보다 잘 안 들리고 말도 안 나오고 그래요. 특히나 호주에는 출신마다 다 다른 악센트를 가지고 있고, 당시에는 미국식 악센트에만 익숙했어서 다른 악센트들 알아듣기가 넘 어려웠어요🥲 물론 이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영어만 잘하면…뭐…워홀이 아니라 호주 한달 여행동안 다 해봤어여
저도 나중에 다 했어요🤩
근데 영어가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드니 카페같은 곳에서 올라운더 잡을 원하시니 당연히 안 구해지시지않나요? 농장부터 가서 돈좀 모으시거나 시드니에 계실거면 청소 일부터 시작하셔야죠. 랭귀지 배리어가 낮우 일들... 한국에서 기타 연습하고 왔다는거 부터 좀 낭만이나 망상이 크다고 느껴지고요, 현실 인식과 추진력이 부족해 보이십니다. 돈 없고 일은 해야하는데 카페일만 하고 싶고...
확실히 언어만 된다면 가능한데 그렇지 못 하면 몸 쓰는 일로 시작하는 게 맞긴하죠..
영상에서 말하다보니 자꾸 산으로 가서 아예 영어 못한다고 퉁쳐버렸는데 이미 호주 왔을 때 저는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상태였었어요! 저는 카페서 일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택도 없는 영어 실력이었죠,, 그래서 나중에 청소일도 구하려 하고 한인잡도 하려고 했으나 그것마저 잘 안 됐던 거랍니다~~ (영상 시점 뒤에는 구직 성공해서 카페에서 일했었지만요.) 낭만 망상 크고 현실성 떨어지는 건 저도 제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영상에 카페만 지원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그렇게 단정지으셨을까요?😂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공감된다니 뿌듯하네요🤩
어딜가나 실패자는 있다. 실패자는 부정적이다.본인탓보다는 남탓을 한다. 그 부정적인 기운을 세상에 전한다. 그래서 실패자와 가까이 하면 실패할 확율이 높다.
그럼 제 얘기는 아니네요😜
현지인과 외노자의 패널티로 직장구하기는 좀 다르죠. 그걸 생각 안하고 간게 포인트네. 애초에 각오하고 갔다면 될일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 보시는 분들은 이점 알고 가시면 좋겠어요!
정말 귀한경험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내년쯤 워홀 예정인데 도움 많이 될거 같아서 구독하고 좋아요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정보 많이 올릴게요!
12월에 시드니 갈예정인데 걱정이네요..홀리데이시즌이라..근데 한국에사는 호주친구한테 물어보니깐 오히려 엄청바쁜시즌이여서 일자리많다던데ㅠ
근데 제 생각에는 12월은 완전 극극성수기라 여기저기서 구인 많이 할 거에요! 바쁘니까 직원들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은 한 달 동안 초기자본 충분히!! 모아오시길 바래요. 나중에 돈 떨어지면 멘탈 나가고 홧김에 그냥 워홀 포기하고 한국 돌아가기로 결정할 수도 있어요😂
범죄수사물 미드 더빙 같네
현실팩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공개하는 유튜버는 없을듯ㄹㅇ
아껴살거나/적당히 먹으면서 살면 대충 얼마정도 모을 수 있을까요?
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 좋네요! 근데 솔직히 그건 집세에 따라 많이 달린 거 같아요. 티비조씨 최근 영상 보니 진짜 못해도 월에 100만원은 저축할 수 있다는데 저는 동의해요! (일 꾸준히 했을 때 얘기에요) 주 40시간 이상 일하고 주세 250불 이하에 살고 외식 거의 안 하고 등등.. 아껴살면 100만원 이상도 충분히 저금 가능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외노자들 받는대우랑 워홀러 한국인이랑 똑같죠 워홀러가 외노자이니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나아요 ㅜㅜ
@@Aus_workingholiday우리나라 외노자 대우가 더 나아보임.
워홀은 외노자식 취업비자는 아니고 적당히 일하고 돈 벌어서 그걸로 관광 하라고 만들어논 상호협정식 비자인데, 한국분들은 효율의 민족답게 돈도 많이 벌고 관광도 가득가득 하고 거기에 영어까지 마스터하려고 하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라 봅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선택과 집중을 하면 되지만 그정도로 만족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교회가서 일자리 소개 받더라구요 외국가면 교회 부터 가더라구요 지구 반 이상 돈 여행가 지인이
저희 엄마도 저보고 한인교회 가보라 했던 기억이😂 근데 전 안 가봤어요!
영어 공부 안해놓고 호주 워홀을 간다는 것 자체가 모순덩어리 ㅋㅋ
영어 공부 필수죠!
알았으니까 거기 영원히 있어라 다시 한국 들어올 생각하지 말고
호주워홀 갈까말까 엄청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ㅋㅋㅋ 엄청 솔직하시고 재밌으세요 ㅋㅋ 구독했어요 >< 혹시 호주 가기 전에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꺅 너무 반가운 댓글인데요🤩 솔직하면 저죠😂😂 저는 작년 1월 1일에 영어 공부 이번엔 진짜 한다 마음 딱 먹고 틴더 같은 어플 쓰면서 외국인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만나고 친구 사귀고 걔네랑 놀고 그랬어요🤣 그리고 6개월 동안 영어일기도 써보고요! 열쩡이 중요합니다🔥
@@Aus_workingholiday 와 6개월동안 영어일기 쓰시는 거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빨리 답댓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생활 빠이팅하세요!! ㅎㅎ
목소리가 이영지 같아요 ㅎㅎ
앗 처음 들어보는데 그렇군요!!
초기 자본을 어느정도 들고 가셨나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 다시 한국 돌아올 사태가 일어날까봐 겁나네요
저는 초기자본 엄청 적게 들고 가서 지금 엄마한테 돈 얼마나 빌렸는지 모르겠네요 빛쟁이에요 완전....😂😂😂
저는 일단 워홀 올 거면 한 달 동안 일 아예 못하더라도 버틸 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드니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싼 동네 안 산다는 기준으로 주세로 300불 잡고 그담에 생활비까지 넉넉해야겠죠! 안 놀고 아낀다는 전제하에 호주 도착해서 2000불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한 달 안에도 일 못 구할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전제도 두셔야 해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정신이 멀쩡합니다😂😂
결론 = 비행기값이랑 싹 다 빼고 호주 도착해서 250만원 정도는 수중에 있어야 한다
Free accommodation and free food at my son' house. You can go there when run out all your money. It's Rankins Springs NSW. Send it back if you want
Oh wow thank you so much for saying that! But I'm just wodering how did u understand my video it doesn't have Eng sub though haha
Lol this is the 21st century! Damn, and offering free food and accommodation in Syd(one of the popular cities in the world indeed) sounds extremely sus
It is ofc so obvious to capture something horrible would happen in exchange of ‘FREE’ stuff.
Suggest not to believe this comment
@junkim8432 Actually I agree. There's no really 'FREE'. 이 댓글 보고 진짜 연락하시는 분들 없길 바래요🙏
영어못하면 뭘 어케함. 애초에 본인들이 준비도 안하고가면 뭐
맞습니다😂
하 저는 지금 골드코스트에 있는데 일이 잘 안구해져서 한국가야되나 싶은데 공감가네요ㅠㅠ
헉!! 어떤 일 지원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근데 곧 여름이고 크리스마스 성수기라 자리 많아질텐데요🤔 시드니 사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성수기라 시드니 일자리 예전보다 많을 거래요. 제가 직접 와보니 정말 그런 거 같아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댓글에 어떤 분이 캔버라는 시급도 높고 일자리도 많다더라고요! 여기서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서 포기하면 넘 아쉽잖아요🔥
금방 구해집니다!
영어를 아예 하나도 안하시고 떠나신건가요?😮
아니요! 저 영어회화 좀 되는 상태로 갔었어요!
@@Aus_workingholiday 헉..그런데도 어려우시다니.. 저는 수능영어 5정도라서 회화학원 4-5개월정도 다닌 후에 워홀 떠나려는데 괜찮을지 매우 걱정이네요
솔직히 미룰 수 있으시면 회화 1년은 열심히 공부하시고 영어로 소통 가능한 상태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국 외국인들은 영어 진짜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해줘서 호주 가면 알아듣기 힘들어요🥲
@@Aus_workingholiday 다른 워홀 손님 응대하는 영상들도 찾아보고 했는데 확실히 영어를 줄여쓰거나 또박또박 말하지 않긴 하더라구요.. 학원 1대1수업 한달 16회에 88만원정도 하던데 최대한 오래 해보고 떠나볼게요ㅠㅠ
@@이이-q1c 호고곡 엄청 비싸네요 혹시 동네에 외국인이랑 만날 수 있는 모임 있으면 꾸준히 나가보시는 것도 강추드려요! 영어공부 파이팅이에요 좋은 성과 있으실 거에요🔥
호주에 잘생긴 외국남자 별로 없어요
가끔 가다 있어요👀
무슨 서론이 2분..
ㅋㅋㅋㅋㅋㅋ최근 영상들은 서론 줄었어요😂
워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영상 발견했는데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보면 장점?이 대부분이고, 영어 못하는데 가시는 분들도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대사관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가도 되는건가? 싶고 그랬거든요.
영어 못하면 그냥 일을 못한다는 걸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영어 공부 하고 도전해봐야겠네요.😂
영어 못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근데 가서 후회하시죠. 영어는 못할 수록 단점밖에 없고 잘하면 잘할 수록 좋아요! 영어 공부하시고 워홀 강추합니다👍
영어가 안되면 공장에서라도 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쵸~! 근데 공장에서 일하고 싶어서 호주 오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세컨 따거나 100% 돈 목적이 아닌 이상,,
@@Aus_workingholiday 공장에서 일하려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24/7 공장에 머무는 게 아니니까 남는 시간에 충분히 다른 목표 이룰 수 있거든요. 대도시 인근에도 공장이 있고요.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일하다 다른 잡 하는 게 목표인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단정은 곤란, 개인적으로 공장일 선호 안하신다는 표현 정도면 되겠지요.
혹시 아직 시드니이신가요?? 괜찮으시면 잡구하는거 도와드리고 싶어요!
우와~~!! 영상 속 얘기는 몇 달 전 얘기지만 현재 시드니고 구직 중이긴 해요👀
@@Aus_workingholiday 인스타 쪽지 보냈어요!
팩트는 영어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랍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Aus_workingholiday 영어가 문제가 아닌데 영어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이요
@@jameslee10137그럼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까요?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이미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깨고 다른 사고방식이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근데 이는 매우 어렵고 대다수가 하지 못하죠. 어떤 종류의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아닌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다른 방식으로 해봐야 돼요.
6:51 넘 가식적이네염;; 그리고 저 찐팬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여;;😑
팬이신 거 같으니까 후원 10만원 부탁드릴게요
호주는 애들 때문에 잠시 지내보았습니다...한주에 한번씩 방세를 내는 시스템이라 순간에 방심으로 나락 가는곳이란걸 느껴써요..물가도 생각보다는 비싸고 ...돈이야 뭐 풀타임만 구할수 있다면 다 해결이 되시리라 봅니다..근데 저는 호주워홀 정말 기술직 아니시라면 돈은 많이 벌기 힘드실거에요..영어..생각만큼 안느실거고요..몸이 죽어라 일하고 돈을 쓸시간이 없어서 돈 모으는 곳이 호주라 생각하는 1인에 주절주절 이였습니다
네! 풀타임잡 구하면 집값으로 주에 400불씩 내더라도 충분히 감당 가능하죠~~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실제로 와서 살아보면 호주 와서 큰 돈 모으기 힘든 거는 진짜에요😂 물론 많이 벌고 집 싼 곳에 살고 안 놀러 다니면 진짜 쌉가능🔥 근데 보통 멘탈과 강한 의지력 아니면 못하죠
언어는 그냥 몇달 살다보면 자유스럽게 들리고 말하게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살다보니 여러 악센트에 익숙해지더라고요😂
호주 영어가 아무래도 발음이 좀 특별하기도 하고 단어들도 좀 다른것들이 많이 있어서 북미권 영어만 공부한 분들은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수는 있을거같아요~!! 그래도 시급이 가장높은 나라니까 돈도 벌면서 영어 배우면 재밌긴 할거같은데 미국식 영어를 까먹게 되거나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흠... 1년 있는다고 호주 억양으로 바뀌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요상하게 한국에서 스피킹한지 1년 밖에 안 된 채로 호주 왔고, 호주에서 6개월 동안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는데 사람들이 다 저보고 아메리칸 액센트 가졌다고 해요😂😂 호주에는 미국인들 없어서 미국영어 들을 일도 없는데도 말이죠. 신기해요. 미국 살다 와서 미국 억양이 베인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여기 와서 영어를 훨씬 많이 듣고 쓰고 배우고 악센트나 발음도 호주 온 뒤로 훨씬 훨씬 좋아졌거든요. 그럼 호주 억양을 배우게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더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악센트를 갖게 되다니...? (저도 요즘 의아한 부분) 그래서 제일 처음 익히고 배운 억양을 후천적(?)으로 의도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안 바뀌는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영국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가지고 머릿속으로 영국 억양이 자꾸 재생돼서,, 섞일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Aus_workingholiday 음 약간 한국에서 보고 듣고 배운 영어가 미국식영어다보니까 영어가 들리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내제되어있는 미국식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뉴진스의 다니엘이나 하니를 보면 호주 원어민이다보니까 영어좀 하시는 분들은 호주 악센트가 확실해서 호주사람이구나를 단번에 알아챌수있을만큼 발음이 특이해서 호주에서 계속 살다보면 나중에는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바뀔수도 있을거같아요~ 호주도 캐나다처럼 미국식 영어 발음이었으면 100점일텐데 그게 좀 아쉬운거같습니다 ㅎㅎ
@@Kwang-Min-Lee 오래 살면 호주 영어로 바뀌게 되는 거 같아요! 호주에서 오래 산 외국인들은 다 호주 억양 가졌더라고요 근데 저는 호주 억양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Aus_workingholiday 저도 호주 억양이 개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영어가 유창해지면 사실상 발음은 큰 의미가 없으니까 🇦🇺 🇨🇦 🇺🇸 🇬🇧 🇳🇿
이 작은 한국도 지역마다 말투가 다른데 더 거대한 땅을 가진 나라들은 어떨까용 ㅎㅎㅎ 상상은 재밋지만 모두가 같은 영어 발음을 쓴다는건 절대 그럴 수 없을거같다 생각하네요 😁
호주에서 한국인여자가 최고인기입니다.
요즘 핫걸이 한국여자예요
워홀 추천합니다. 갓양남이 기다림
뭐고 이건 또 ㅋ 니네끼리 모의해서 전략 바꿈??
어이 아지매요.. 추하니깐 개소리 그만하고 발 닦고 잠이나 자쇼..
정주행중인데 스시집,외롭다는 내용보고 마음 아팠다가 금방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울랑말랑 했슴다,,😂 화이팅하세요오❤ 4편에서 엄청난 수모 겪었다는 썰 언제 풀어주실건가요ㅠㅠ 너모 궁금 ,, 그리고 편집 프로그램 어떤거 쓰시는지랑 영상에 들어간 음악 유튜브/사이트/기본 프로그램 무료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세상에에에에 공감력 무엇!!!😭😭 아 진짜 썰 풀 거 진짜 한 세 바가지 되는데 이놈의 편집 때문에🙄🙄🙄 돈 있으면 편집자 구하고 싶어요🤣 저는 블로로 편집하고 음원도 블로에 있는 것만 써요! 이미지는 그냥 구글링이나 핀터레스트에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Aus_workingholiday 우왕 정보 감사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24년 11월쯤 호주 워홀 갈 예정입니닷🐰 예쁜 일기장 하나사서 하루 있었던 일과 느꼈던 감정들 간단히 적고 잠드는것도 도움되실거 같아요😬 썰 늦더라도 기다리고 기대할게요🫧🫧🫧
@@leeseason__ 세상에 쓰신 이모지 다 넘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따라 쓸래요🫧🫧🫧 저 일기 쓰는 거 습관이어서 3년 넘게 일기 계속 쓰고 있어요🤩 일기 동지다!!
메이빈 화이팅 🤍
아 진짜 말 너무 재밌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영상 보러 놀러감니다잉~~!!!!!
근본없는 영국 죄수들의 조상의 나라 .. ㅋㅋ
확실히 음식이나 노래를 보면... 실제로 근본이 없긴해요😂 대표 음식이나 노래 같은 게 없음
@@Aus_workingholiday헐..... 이건 좀
@@Aus_workingholiday헐 진짜요
@@oldsigure네! 충격적이지만 사실이에요😂 호주인들도 다 인정..
@@mii7140신기한 나라입니다,,
워홀 브이로그 찍으면 평생낙인아님?
도대체 누구한테?? 현실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워홀 간 걸로 비난 일절 안 하는데😂😂😂
@@Aus_workingholiday 언니 저런댓글 걍 무시해여 상대할 인간조차아님 ㅠ
니가 장애고추인 게 평생 낙인이지~~
안녕하세요 메이빈님 영어실력이 괜찮은 편이면 구직도 확실히 수월할까요? 요즘 구직난이 심하다고해서 걱정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원어민이랑 소통 문제없을 젛도로 잘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이나 농장같은 곳도 가려고 하신건데 못하셨던건가요?? 그런곳은 외노자로 노가다니까 힘들어서 그렇지 영어도 많이 안 필요하고 벌이도 좋다고 하길래 궁금해서요!
아뇨! 저는 항상 호스피탈리티만 알아봤었어요. 그리고 한달 다 되갈 때쯤에는 결국 일 구했었고요! 그리고 공장 벌이 좋은 건 맞아요. 큰공장은 시급도 잘 지켜주고 또 쓸 곳이 없어서 저축하기에는 짱이에요😂
저런 생각으로 가는거 자체가 정상인가?
그건 그래요😅 하지만 그런 장점들을 보고 또 끌리게 되는 거니깐요!
아니 실패한 원인을 쳐적어 줘야지 지무능은 안말해주노
담 영상에 올라온다 동환아 화내지 마
워홀에서 한국인 얼마나 많나요?
흠 도시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달라요! 시드니 멜번은 일단 많습니다~!
영상에서도 요령부리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