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어느집단이나 돌아이가 있기마련이죠. 괜히 상처받을 필요도 없구요~ 근데 돌아이 질량보존법칙 처럼 “어랏! 여기는 돌아이가 없네에?” 싶은 생각이 드는곳에선 내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ㅋㅋ 내가 돌아이 일수 있기때문에 ㅋㅋ JM님 마인드는 역시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저도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관광지에서나 많을줄 알았는데 일본인만 사는 지역에도 약간은 있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음식점에서 젤 많이 느끼는데요, 철판 구이집에 혼자 갔을때는 정말 음식도 빨리 나오고 퀄리티도 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놀러온 한국 친구들이랑 똑같은 철판집에 갔을땐 정말 음식은 세월아 네월아 하고 음식도 제대로 안익힌채로 양배추가 딱딱한 그대로에 물도 뚝뚝 떨어지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손님이 북적한 그런 가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대놓고 차별하는식은 아니지만 피해의식같은걸 괜히 느끼면서 조금만 다른 손님들과 달라도 괜히 차별하는 기분이 들고 그래요. 그래서 애초에 저는 음식점에 가서 음식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한밍아웃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체인점같은 가게들(코코이치방 나카우 카츠야 토쿠토쿠 등등)은 어딜 가도 관광객 차별 일절 없어보이더군요. 체인점을 애용합니다.
저도 일본 사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생활하면 친절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차별이라고 느낀적도 적었던 것 같아요. 주변 한국인 지인들이 느꼈었던 차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보면 jm님이 말씀하셨던 정보의 부족이라던가 개개인의 성격, 나라의 문화의 다름등으로 인해 차별로 오해한 것 같다는 일화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대놓고 차별하고 욕하는 또라이를 제외하고는 크게 차별을 느끼고 그런건 없는고 같네요 ㅎㅎ
일본은 월세집에 보증금이 거의 없다보니 외국인에게 집 빌려줬다가 임차인이 야반도주 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해서 집주인이 외국인에게는 집을 잘 빌려주지 않습니다. 빌려주더라도 일본 내에 보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비슷한 예로 휴대폰도 예전엔 외국인들에게도 약정 걸고 거의 공짜로 휴대폰 사는게 가능 했었는데 이 역시 약정을 다 안채우거나 해지를 안하고 그냥 중간에 휴대폰 들고 귀국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되었죠.. 그리고 실제 인종차별 보다도 문제인것은 JM님도 현지에서 TV뉴스 보시면 심심치 않게 보실텐데 한국인을 비롯해서 일본 내 외국인들의 범죄나 추태에 대한 뉴스가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얼마전 돈키호테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한국인 커플이라든지 한국여성 성매매 하다 걸리는 거라든지 관광철만 되면 나오는 외국 관광객들의 추태에 꼭 한국인들이 앞장서서 나오기 때문에 TV 뉴스에 무비판적인 일본 사람들에겐 은연중에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게 되지요.. 이런 반한 감정이 평소에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학업을 하던 직장을 다니면서 더 현지인들과 밀접하게 생활하게 되면 자그만 갈등일지라도 피할수 없이 생길수 있고 이럴때 반한 감정이 직간접적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일본인의 특성인 혼내와 다테마에가 여기서도 드러나게 되지요..
일본애들이랑 말하면서 제일많이느낀게 우리나라도 혼네 다테마에 엄청많음 교토지방 혼네 다테마에를 비꼴려고 유명한 차 한잔 더주면 '가주세요' 이런것말고 우리나라도 상대방의 말의 뜻을 항상 주시하고있잖아요, 일본인들이 조금 더 많이 한다뿐이지 혼네다테마에는 우리나라도 일본 거의 뒤지지않을정도로 많이합니다.
@@ol0326나갔다가 한국리턴하거나 외국살면서 그나라 욕하는 놈들이 제일 찌질한거임. 본인이 적응해서 동화될 생각을 해야지 태어난 나라라서 선택권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지가 지스스로 선택해서 간 나라를 왜 욕함? 무슬림들이 이민와서는 자기들 전통 고수하면 절대 좋게 안보이는거랑 같음. 누가 강제로 이주 시킨거면 몰라도 본인이 선택해놓고 뭐가 느려서 싫다, 국민성이 맘에안든다 불편하는것보면 참
오해로 인한 착각 공감합니다. 특히 회사생활하면 정말 많죠, JM님 일화의 할머니처럼 나는 상대를 배려해서 둥글게둥글게 하는게 그게 결국 괜한 논쟁과 오해를 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정이나 정 없이 메뉴얼대로, 규칙대로, 사무적으로 회사생활하는게 가장 골치아픈일도 안생기고 편하더라구요.
만약 거절의 이유가, 영상에서 말한바와같이 문제가 생겼을때 본국으로 도망가거나 혹은 문제 해결이 쉽지않아서라면, 집 구할때 전화통화 마지막에 "외국인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하면 그러려니하겠다. 하지만 "한국인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업자가 '한국인'이라고 굳이 밝혀서 말한다는거는, 적어도 그런 분위기가 있거나 혹은 차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아닐까.
그 어느 정치가나 사회적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감히 생각하지 못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일본하면 무조건 국민들한테 적개심이나 분노심만 불러일으켜서 표나 얻을 생각이나 하는 작자들에 비해 jm님이야말로 얼마나 열린 마인드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사가지고 계속해서 적대적으로 만들어서 일반 국민이 이득되는게 뭐가 있다고...
외국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정말 정확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짧았지만 2년 정도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JM님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인종차별 받고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본인만 힘들죠. 역지사지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안타까운 건 한국 사람들이 정말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거예요... 우리도 성숙해졌으면 좋겠네요
JM님 이렇게 온리 토크 영상 보면 정말 감탄스러운데요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자막이나 자료 영상도 딱히 없이 이렇게 3분 동안, 다른 영상에서는 최대 7분까지도 집중 되게 혼자 얘기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정말 드물고 귀한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능력 있는 분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조리있고 재미있게 특히 한문장을 말할때 단 한번도 일시정지 없이 꼬집을만한 비문조차없이 한 호흡에 내뱉으시는데 몇주 준비한 강의 내용을 쫙 읊는 것도 아니고 매일 매일 새롭게 다른 주제로 캐쥬얼하게 얘기하는 건데 이런 수준은 아나운서,개그맨,정치인,강사 누구라도 불가능한 비현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아무리 말 잘한다는 사람 직업인 사람 만나도 에너지나 아우라가 좋아서 확 몰입되는거지 말과 말사이 일시정지와 조사, 관계대명사 사용이 JM님 처럼 매끄러울수는 없습니다 매 영상 or ,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하시는거 같긴 한데요 어떤 방식일까 궁금해서 나름대로 영상을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영상 보니까 몇차례 왼쪽으로 시선이 돌아가시던데 혹시 미리 스크립트를 써서 모니터라든지 패드라든지 곁에 띄워놓고 참고하며 읽으며 녹화하시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눈이 옆으로 돌아가는거는 제 버릇인 것 같아요ㅋ 거기에 스크립트가 있지는 않고 아이패드에 요점을 적어놓고 무릎에 올려두고 한번씩 보면서 촬영하는데 중간중간에 편집을 많이 하니까 부드럽게 말하는것처럼 보이지 사실 그렇게 잘 하는것도 아닙니다ㅠ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들보면 일단 경계를 하듯이 국외에 나가면 그사람들 입장에선 우리가 낯선 사람이니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여져요 물론 도를 지나치게 인종차별하는 쓰레기말종같은 인간들도 어디에나 있겠죠 유튜버에서도 아무리 좋은 채널도 관종이나 쓰레기들은 있듯이요ㅠ 힘내세요!!! 이런말밖에 해드릴수가 없네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하구 드루가세요~ 화이팅!!!!!
2018년7월 출산. 저는 일본어 능숙하지않고, 일본글도 잘모르고 저에게 다가와 한국에 조리원있죠? 그런곳에요? 전복미역국도주죠? 한국은하며 낮선여자.. 그러면서 출산후 아이를 서포터 해준다며.. 그러더니!!!! 나는 4.3에가까운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출혈이심해 2주간 입원을 하고있었다 내가 먼저 퇴원후 아이를 데리러가니 지도쇼당죠라는 ? 그들이 아무말도 통보 서류제출 설명조차없이 아기를 데려가버렸다😨😨😨시나가라곳에가 아무리때를쓰고, 울고불고 해도 설명조차 해주지않고, 경찰를 부른다해도, 부르라며 불러도 해결은되지않을거라고. 돌려보냈다. 난 몸조리조차 못하고 심리쇠약에 아기를 기다리며 일주일이상 기다려야만 초조불안. 분노. 아기 나와떨어진사이에 변비가 생겨 엉덩이 연고바른다며 연고 무더운여름. 그들과같이왔다... 화가 온몸 전신에 치밀어 올랐다. 그들은 나라에 권력을 내세워 왜 나와 배꼽조차 아물지않는 아기에 무슨짓을 하는건지... 어떤짓을, 어떤상처,어떤죄를 지은지 과연 알기는 알까?
집 구할 때 외국인 제한한 곳은 전세계 어딜 가도 똑같을 것 같아요 외국인일 경우 갑자기 일본을 떠서 월세도 안 내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다 보니 저도 도쿄할 때 겪어봤는데 그래도 한국인은 그나마 일본에서 같은 외국인이라도 받아주는 곳 많아요 상대적으로 중국인은 정말 까다롭게 보거나 아예 물건 보여주지도 않는 곳이 많음
지금이야 많이 좋아졌지만 2000년 초반만 해도 남한-> 북한 이렇게 생각할 시기라 차별이 꽤 있었죠....욘사마가 큰 일 해 낸 건 맞아요. 그 기점으로 일반 일본인들이 남한하고 북한이 다른 나라라고 인식하기 시작했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많이 발전된 나라구나 했죠...
저희 어무니가 근처 외국인 대학생들을 원룸 세입자로 받게되었는데요. 한국어는 안배우고왔는지 거의 관광객 수준 정도고 대부분 영어로 생활하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엔 소통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카톡으로 영문장 길게 물어보는데 다 제가 번역해서 알려드리고 대신 답장해드리고.. 다음엔 외국인 받으면 안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부분도 걱정을 해서 안받으려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성숙한 마인드다. 제이애무 상과 같은 사람만 있다면 오해로 인한 차별 받았다는 인식이 덜한편일텐데..
뒈진다넌 잡히면 재이애무 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ㄱㅋ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애무..... 맘에든다
애무하고 싶은 닉넴
JM님은 보면 볼수록 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것 같다...
숨은 언제 쉬어요?
편집해서 말하는것만 나오게해서 그런가 아닌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손의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00:12
하악하악
저도 외국에서 오래살았어서 전세계 돌아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 매우 공감합니다. 형님 사랑해요
이렇게 면접장에서 자기 생각 줄줄줄 위화감없이 합리적이게 말하면 그냥 합격시키겠다. 술술술 전달이 잘되고 그 사례가 전달하는 바와 자신의 생각이 딱 맞아떨어짐.
맞아요. 어느집단이나 돌아이가 있기마련이죠.
괜히 상처받을 필요도 없구요~
근데 돌아이 질량보존법칙 처럼
“어랏! 여기는 돌아이가 없네에?”
싶은 생각이 드는곳에선 내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ㅋㅋ 내가 돌아이 일수 있기때문에 ㅋㅋ
JM님 마인드는 역시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랩퍼 아웃사이더 저리가라 할....
빠른 속도에 딕션도 좋고...ㅎㅎ
매일 보는 영상에서 오늘 새삼 느낌...
저도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관광지에서나 많을줄 알았는데 일본인만 사는 지역에도 약간은 있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음식점에서 젤 많이 느끼는데요, 철판 구이집에 혼자 갔을때는 정말 음식도 빨리 나오고 퀄리티도 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놀러온 한국 친구들이랑 똑같은 철판집에 갔을땐 정말 음식은 세월아 네월아 하고 음식도 제대로 안익힌채로 양배추가 딱딱한 그대로에 물도 뚝뚝 떨어지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손님이 북적한 그런 가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대놓고 차별하는식은 아니지만 피해의식같은걸 괜히 느끼면서 조금만 다른 손님들과 달라도 괜히 차별하는 기분이 들고 그래요. 그래서 애초에 저는 음식점에 가서 음식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한밍아웃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체인점같은 가게들(코코이치방 나카우 카츠야 토쿠토쿠 등등)은 어딜 가도 관광객 차별 일절 없어보이더군요. 체인점을 애용합니다.
djiejgbx ) 그 가게가 하는 것도 차별로 보이는데...? 혐한행위...
한국은 한국사람이랑 트러블 없음? 당장 이유없이 갈구는 상사도 있고
음식점에서 머리카락이 나오거나 음식 퀄이 너무 낮거나
저번엔 맛있었는데 오늘은 좀 짜다거나 등등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데
본인이 일본 살면서 이런 흔한 일상 트러블을 인종차별 이라고 받아들이는거겠죠 ㅋㅋ
저도 일본 사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생활하면 친절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차별이라고 느낀적도 적었던 것 같아요.
주변 한국인 지인들이 느꼈었던 차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보면 jm님이 말씀하셨던 정보의 부족이라던가 개개인의 성격, 나라의 문화의 다름등으로 인해 차별로 오해한 것 같다는 일화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대놓고 차별하고 욕하는 또라이를 제외하고는 크게 차별을 느끼고 그런건 없는고 같네요 ㅎㅎ
와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으면 외국에서 살기 힘들겠어요 ㅠㅠ 응원합니다 언제나 지금같이 좋은 일만 계속되길!
어디든 인종차별자는 존재하는데.
한국이든 미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그냥 그런 양반들은 자국내에서도 ㅂㅅ취급받으니까 신경꺼도 됩니다.
팩트
깨인사람이 많은 집단에서는 인종차별자가 병신취급 당하는거 인정.
하지만 태어나서 한 지역에서 벗어난 적이없는애들이 오글오글모여있는 집단에서는 개념이없음.
아예 인종차별이 뭔지도 모름, 속이터지더라.
@伊藤博文 ㅋㅋ 좆본뽕 수준
@伊藤博文 조선족이다 그런새끼들 대부분
한국도 일본인 무시하나요?
일본은 월세집에 보증금이 거의 없다보니 외국인에게 집 빌려줬다가 임차인이 야반도주 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해서 집주인이 외국인에게는 집을 잘 빌려주지 않습니다. 빌려주더라도 일본 내에 보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비슷한 예로 휴대폰도 예전엔 외국인들에게도 약정 걸고 거의 공짜로 휴대폰 사는게 가능 했었는데 이 역시 약정을 다 안채우거나 해지를 안하고 그냥 중간에 휴대폰 들고 귀국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되었죠.. 그리고 실제 인종차별 보다도 문제인것은 JM님도 현지에서 TV뉴스 보시면 심심치 않게 보실텐데 한국인을 비롯해서 일본 내 외국인들의 범죄나 추태에 대한 뉴스가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얼마전 돈키호테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한국인 커플이라든지 한국여성 성매매 하다 걸리는 거라든지 관광철만 되면 나오는 외국 관광객들의 추태에 꼭 한국인들이 앞장서서 나오기 때문에 TV 뉴스에 무비판적인 일본 사람들에겐 은연중에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게 되지요.. 이런 반한 감정이 평소에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학업을 하던 직장을 다니면서 더 현지인들과 밀접하게 생활하게 되면 자그만 갈등일지라도 피할수 없이 생길수 있고 이럴때 반한 감정이 직간접적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일본인의 특성인 혼내와 다테마에가 여기서도 드러나게 되지요..
일잘알.... 일본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현실...
일본애들이랑 말하면서 제일많이느낀게 우리나라도 혼네 다테마에 엄청많음
교토지방 혼네 다테마에를 비꼴려고 유명한 차 한잔 더주면 '가주세요' 이런것말고
우리나라도 상대방의 말의 뜻을 항상 주시하고있잖아요, 일본인들이 조금 더 많이 한다뿐이지 혼네다테마에는 우리나라도
일본 거의 뒤지지않을정도로 많이합니다.
솔직히 겉으론 다 잘해주죠 우리도 눈앞에서 일본인 만나면 처음부터 욕하는 사람 드물듯이요 ㅋㅋ
사실 혼네 다테마에는 걍 전세계적으로 다 있음 유럽을 가도 앞에선 웃어도 뒤통수 치는 애들도 많음.
JM님!
저 20일 공군 훈련소 갑니다!
비록 최근에 JM님을 알게 되었지만 뭔가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휴가 나올때마다 동영상 많이 볼수 있게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홍석범 ㅜㅜ훈련소에서 자치근무 아무것도하지세요 건강하게 수료하세요!!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시간 금방갈겁니다.
제이엠님 슬기롭고 지혜로운 분이신거같아요 좋은사람
저도 일본에서 오래 살았지만, JM님이랑 같은생각 입니다. 일본에서는 사고치고 도망가거나 쌩까는 외국인들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당하는 입장이 되어보면 상당히 빡치는 일이죠...
@밀탄후리도만 맞아요 한국인이랑 일본인은 너무 달라서 ...저는 엄마가 일본인이라 저도 일본인스러운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일본인입장에선 싫어요
일본은 친하면 더 극진히대하고 더더더 소중히 아끼고 심지어는 무생물에도 영혼이깃들어있는줄알고 감사의기도와인사를 드리는 민족인데
한국은 친하면 개썅마이웨이 막말하고 방구끼고 그게 정이라면서 이빨안닦고 키스할려고하고
오래만나면 만날수록 헤프게대하는 한국인이 99프로인거같아요
친절하고 상냥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유독 한국인들은 자기가 왕이된줄알고 ..;;;행동합니다.
한국에선 서비스업계vip상대로만 진행하는 립서비스들이 일본에선 일상적으로 그게 베어있어요...
그러다보니 두달정도..일본사람들 서비스대접받으면 진짜 사기꾼마냥 범죄저지르고가는 한국인많습니다.
한국인에게 없는것:장인정신
하나라도 정성들이는 일본인들은..너무 한국인대접하는게 고통입니다.제발 그러지좀마세요
@@풍뎅이-e9v 공감된다
일본에서 살았는데 일본인 앞뒤가 다른게 싫어서 한국에돌아왔다고 썰푸는 얘치고 정상없는거같음 평소에 워낙 친절하게 해주다
선넘으면 슬슬 거리두면 그렇게 느끼더라
@@ol0326나갔다가 한국리턴하거나 외국살면서 그나라 욕하는 놈들이 제일 찌질한거임. 본인이 적응해서 동화될 생각을 해야지 태어난 나라라서 선택권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지가 지스스로 선택해서 간 나라를 왜 욕함? 무슬림들이 이민와서는 자기들 전통 고수하면 절대 좋게 안보이는거랑 같음. 누가 강제로 이주 시킨거면 몰라도 본인이 선택해놓고 뭐가 느려서 싫다, 국민성이 맘에안든다 불편하는것보면 참
@@풍뎅이-e9v그정도 아닙니다. 호들갑좀 쳐 떨지 마세요. 다수의 일본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해로 인한 착각 공감합니다. 특히 회사생활하면 정말 많죠, JM님 일화의 할머니처럼 나는 상대를 배려해서 둥글게둥글게 하는게 그게 결국 괜한 논쟁과 오해를 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정이나 정 없이 메뉴얼대로, 규칙대로, 사무적으로 회사생활하는게 가장 골치아픈일도 안생기고 편하더라구요.
만약 거절의 이유가, 영상에서 말한바와같이 문제가 생겼을때 본국으로 도망가거나 혹은 문제 해결이 쉽지않아서라면, 집 구할때 전화통화 마지막에 "외국인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하면 그러려니하겠다. 하지만 "한국인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업자가 '한국인'이라고 굳이 밝혀서 말한다는거는, 적어도 그런 분위기가 있거나 혹은 차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아닐까.
말씀하셨던게 정말로 인종차별 이었을 가능성도 높겠지만, 확실히 정신승리 하고 그냥 지나가는게 외국인이 된 입장에선 여러모로 편할거 같네요. 저도 외국에 생활해 보면서 그렇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영상 오른쪽하단부에 저거 제 액정이 맛탱이 간줄...
오 이번엔 되게 진지하고 중요한 말이네요. 차별과 선의가 혼자돼있겠죠. 어딜가나, 우리도. 다만 좋은쪽에 마음을 기울일지, 나쁜쪽에 더 반응할지, 각자의 몫이기도 하고...
없으면 좋으련만, 그게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니까요..
다른 나라 사람들 차별보다 우리부터 우선 잘해야할듯요 우리들도 다른이들을 차별하면서.....내 허물은 못보는거...우리부터 잘하자요~^^♡ jm님 라이브 하는데 나 살짝 딴짓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래야 더 편하구
존잘러라서 인종차별같은 문제는 크게 생각안하고 사실거 같은 JM.
근데 JN님 영상에서도 본거지만, JM이 이사온다고 분리수거장에 한국말로 번역해놓은건 역시 그의 위상은 죽지 않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네요.
안해도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는데도.... 하여튼 존잘러라 피곤....
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는사람은 역시 달라.
인종차별이라기보단 혐한으로인한 피해를 보신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재민형님처럼 존잘남이신분은 차별받을일도 없으실텐데 ㅎㅎ;
100% 공감,
해외여행과 거주 하는분들께 도움되는 아주좋은 영상입니다.
그 어느 정치가나 사회적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감히 생각하지 못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일본하면 무조건 국민들한테 적개심이나 분노심만 불러일으켜서 표나 얻을 생각이나 하는 작자들에 비해 jm님이야말로 얼마나 열린 마인드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사가지고 계속해서 적대적으로 만들어서 일반 국민이 이득되는게 뭐가 있다고...
JM님 보면 낙천적 에너지에 좋은 자극을 받아요. 새삼 감사해요. 외노자로서 위로가 됩니다.
참 말도 잘 혀~ 뉘 집 아들인지 참 똑똑혀~
외국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정말 정확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짧았지만 2년 정도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JM님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인종차별 받고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본인만 힘들죠. 역지사지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안타까운 건 한국 사람들이 정말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거예요... 우리도 성숙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드루가세여! 포즈가 장수돌침대 "별이 다섯개!"랑 똑같아요 ㅋㅋㅋㅋ 장수돌침대 관계자분들 보고 계심니꽈?
고개 끄덕이며 봤어요
너무멋있자너?
맞아요 "내가 가진 정보의 불충분" 요기서 많은 오해가 생긴다고 봐여
마자여.. 또라이 질량법칙...모니모니해도 존좔러츠럼 긍정적이고 지혜로운 사고방식이 짜응👍❤️ 뇌도 존잘인듯
형... 미안해 운동하느라 늦었어 오늘도 사랑해
차별이냐 안 차별이냐는 내 마음 속 불안일 뿐이다? 이것이 JM의 길
한 십년전인가 일본 부동산에 갔을때였는데 처음에는 존대말 쓰시던 일본분이 제가 외국인인거 알고 반말을 쓰시더군요. 머 그땐 별생각없이 넘어갔었는데 오랫동안 찝찝하더군요
Skymage 7 이게 일본 존댓말을 잘 못 알아듣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일부러 간단한 반말로 얘기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의외로 관공서 외국인 전담부서 같은 곳에서 더 그렇게 배려+원활한 소통 의도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 경험인데 지네 나라선배한테는 존경하고 지보다 나이 많고 일본어 잘하는 유학생들한테 싸가지 없게 대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 ㅋㅋㅋㅋㅋ
마인드가 좋으십니다~! 멋진 사람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말도 넘 잘하고 재밌어요.한국 또라이.외국 또라이ㅋㅋㅋ
진짜맞는말인 것 같아요
어딜가나 ㄸㄹㅇ는 있는건데 꼭 외국에 있으면 피해의식을 느낄수 있는 부분인것같아요
오늘도 긍정적마인드 감사합니다^^
똑같은 동양인끼리 인종 차별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국적 차별이라고 해야 더 맞는 말일것 같네요
특정 민족집단에 대한 차별도 인종 차별이라 규정합니다^^
국적 차별은 거의 쓰이지 않는 용어입니다
한국인종 일본인종 이렇게 부르니까 인종차별 아님?
김기범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기범 어디서 규정하나요? 살면서 첨들어봤는데??
김기범 막 싸지르지 마세요......
JM님 이렇게 온리 토크 영상 보면 정말 감탄스러운데요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자막이나 자료 영상도 딱히 없이
이렇게 3분 동안, 다른 영상에서는 최대 7분까지도 집중 되게 혼자 얘기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정말 드물고 귀한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능력 있는 분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조리있고 재미있게
특히 한문장을 말할때 단 한번도 일시정지 없이 꼬집을만한 비문조차없이 한 호흡에 내뱉으시는데
몇주 준비한 강의 내용을 쫙 읊는 것도 아니고 매일 매일 새롭게 다른 주제로 캐쥬얼하게 얘기하는 건데
이런 수준은 아나운서,개그맨,정치인,강사 누구라도 불가능한 비현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아무리 말 잘한다는 사람 직업인 사람 만나도 에너지나 아우라가 좋아서 확 몰입되는거지
말과 말사이 일시정지와 조사, 관계대명사 사용이 JM님 처럼 매끄러울수는 없습니다
매 영상 or ,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하시는거 같긴 한데요
어떤 방식일까 궁금해서 나름대로 영상을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영상 보니까 몇차례 왼쪽으로 시선이 돌아가시던데
혹시 미리 스크립트를 써서 모니터라든지 패드라든지 곁에 띄워놓고
참고하며 읽으며 녹화하시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눈이 옆으로 돌아가는거는 제 버릇인 것 같아요ㅋ 거기에 스크립트가 있지는 않고 아이패드에 요점을 적어놓고 무릎에 올려두고 한번씩 보면서 촬영하는데 중간중간에 편집을 많이 하니까 부드럽게 말하는것처럼 보이지 사실 그렇게 잘 하는것도 아닙니다ㅠ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 ~ 정확하신거 같아요.
도망의 리스크도 있고, 상대적으로 일본인이 깨끗이 사용하는것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외국나가면 버프받는경우도 있고 반대로 디버프받는 경우도 있는데 JM님은 참 슬기롭게 지내시는것 같네요 ㅎㅎ
이아조씨 디게 매력적이야 조아조아
참으로 현명하고 선진의식이갖고계신분 그의식이란것이 일류창출의 기본 전제 일것이라는ᆢ 오늘 제딸에게 선생님을 카톡으로 소개해줬습니다 ㅎㅎ
근데 애초애 국적이나 인종 물어보는게 인종차별임. 역으로 생각하고 자시고 할 필요 없이 미국이나 유럽은 그렇게 묻는순간 차별금지법 위반일거임.
맞아요 오해로인한..차별 많이느꼈는데 그쪽 언어를 배워가면서 아 원래그런거구나 라는걸 느낌니다 그뤠여~
역으로 생각해서 한국에서 흔히 불리는 외노자들이 집구하기 열라 힘들고, 일 구하기는 진짜 하늘에 별따기임. 물론 3D업종이라면 빨리 구할수 잇겟지만 그건 제외.
이야 제이엠님 영상은 매번 재미있지만 오늘 영상은 진짜 쩔어요 대박! 제가 구독은 눌러도 좋아요는 잘 안누르는데 이번거 좋아요 누르고 소장합니다!
와 형 마인드 진짜 맘에들어 진짜루~~
어쩜 이리 말씀도 잘하셔요~~~~!!! 느므 ~ 기다려집니다~
제이엠 영상 쌓아두나요?^^ 예약까지 걸고 ㅋㅋ 저 요즘 제이엠 영상 역주행하고 있어요. 2년전에는 그렇게 뽀얗고 말도 잘 못했는데 지금보면 일취월장 한 제이엠은 저의 롤모델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한 생각! 좋아요~ 이래서 JM영상 계속 보고 싶나봐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대인배 우리 에미형 ㅎㅎㅎㅎ 요런 마인드 배우겠습니다!!!
제이엠형은 날이 갈수록 잘생겨져~~ 아주기냥~
엉덩이차별은 안당하나요
마지막꺼 정말 공감.. 와국 생활하면서 타지에서 받으면 크게 와닿아서 그런경우 되게많은듯
그렇죠... 이방인으로서 산다는거.... ㅜㅜ 그냥 한국이었음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내가 한국인이라서 차별을 하나??? 이런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한국이었음 아무일도 아닌 것들인게 많았죠- ㅎㅎㅎ
잘봤습니다..
대인배다... 인생사는 마인드 넘 멋진듯
형 이만큼 빨았으면 하트주는거지?
♥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저도 지금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 관리하시는 할어버지가 분리수거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시곤 했는데, 그때는 이게 인종차별인가 싶기도 했었거든요...
현명한 요정
졤형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말 조리있게 잘하시는거같아요 그 말솜씨좀가르쳐줘요...
써놓고 읽어요....♥
여하튼 우울한 모습은 뵈들안혀.맨날 싱글벙글 신나서 뵈기 조아~~~
참으로 멋지게 답을 잘하시네요.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다는거...모든 인간관계가 피해의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어디든 내가 건강하면 되죠!! 외국에 살기 때문에 100% 공감요~♡
참 바른 청년일세!!
형 멋져요
우리 JM님 생각보다 생각이 많으 시네유~~~
좋은 곳에 살고 있으니까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기를~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지만 상당수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 무시하는 건 사실이지요.
이런......너무 정상인 같은 영상이잖아~~~
choi2k11 모두다 저런 마인드라면 인종 차별에 대한 오해가 없지않을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넘어 성숙한 자세의 마인드임 저런사고 방식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음요
어떻해요 jm님 아 퐝갑습니다 하실때 스피커 크게듣고 있에서 옆에서 주무시던 엄마가 깜짝 놀라셨어요ㅋㅋ
그래도 차별같은건 없으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주변 분들이 괜찮은 분들이신가봐요
논리적으로 설명 잘해주시네요 jm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댓글에 무식한분들 너무많네여 ㅎㄹ
하여간 이 오빠 말 조리잇게 참 잘해!
오랜만에 느껴보는 긍정에너지.. 진짜 마인드 정말 좋으세요 ㅠㅠ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들보면 일단 경계를 하듯이 국외에 나가면 그사람들 입장에선 우리가 낯선 사람이니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여져요 물론 도를 지나치게 인종차별하는 쓰레기말종같은 인간들도 어디에나 있겠죠 유튜버에서도 아무리 좋은 채널도 관종이나 쓰레기들은 있듯이요ㅠ
힘내세요!!! 이런말밖에 해드릴수가 없네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하구 드루가세요~ 화이팅!!!!!
이런 마인드 진짜 배우고 싶어요. 노력해야겠네요.
역시 믿고 보고듣는 JM👍 오빠의 이런마인드가 너무 좋아💙
역기~~우리 JM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늘 멋져요~~ ^^*
전 33이구여. 형인가요. 점점 보다보니 괜찮은 사람인거같아요~ 댓글 잘 안쓰는데 볼매 호감형인듯. 난 여자조아함
매일 제이엠님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JM님의 모든 동영상 통 틀어서 가장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ㅎ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거같아요~
2018년7월 출산. 저는 일본어 능숙하지않고, 일본글도 잘모르고 저에게 다가와 한국에 조리원있죠? 그런곳에요? 전복미역국도주죠? 한국은하며 낮선여자.. 그러면서 출산후 아이를 서포터 해준다며.. 그러더니!!!! 나는 4.3에가까운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출혈이심해 2주간 입원을 하고있었다 내가 먼저 퇴원후 아이를 데리러가니 지도쇼당죠라는 ? 그들이 아무말도 통보 서류제출 설명조차없이 아기를 데려가버렸다😨😨😨시나가라곳에가 아무리때를쓰고, 울고불고 해도 설명조차 해주지않고, 경찰를 부른다해도, 부르라며 불러도 해결은되지않을거라고. 돌려보냈다. 난 몸조리조차 못하고 심리쇠약에 아기를 기다리며 일주일이상 기다려야만 초조불안. 분노. 아기 나와떨어진사이에 변비가 생겨 엉덩이 연고바른다며 연고 무더운여름. 그들과같이왔다... 화가 온몸 전신에 치밀어 올랐다. 그들은 나라에 권력을 내세워 왜 나와 배꼽조차 아물지않는 아기에 무슨짓을 하는건지... 어떤짓을, 어떤상처,어떤죄를 지은지 과연 알기는 알까?
진짜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나도 나고야에서 5년 있다가 왔지만 차별 대우 받은적이 없었는데..되려 말하는거 보고 일본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려 하면서 일본인이냐고 물어 보는경우는 많았음.당시 한창 한류 열풍일때라 그랬는지 몰라도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좋아 하더라는 ㅋㅋ
무작정 혐한이라고만..차별이라고만 할 수 없는거네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한다면요..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통찰력 있는 의견이네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당 :)
집 구할 때 외국인 제한한 곳은 전세계 어딜 가도 똑같을 것 같아요
외국인일 경우 갑자기 일본을 떠서 월세도 안 내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다 보니
저도 도쿄할 때 겪어봤는데 그래도 한국인은 그나마 일본에서 같은 외국인이라도 받아주는 곳 많아요
상대적으로 중국인은 정말 까다롭게 보거나 아예 물건 보여주지도 않는 곳이 많음
항상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지금이야 많이 좋아졌지만 2000년 초반만 해도 남한-> 북한 이렇게 생각할 시기라 차별이 꽤 있었죠....욘사마가 큰 일 해 낸 건 맞아요. 그 기점으로 일반 일본인들이 남한하고 북한이 다른 나라라고 인식하기 시작했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많이 발전된 나라구나 했죠...
혐한만 만나지 마요 JM상!!!!
아직 인종 차별 당한적 없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ㅎㅎ 그리고 딕션이 거의 싸이급이에요 멀어져가네~ㅋㅋ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한국또라이와 외국또라이 설명하시는 순간..
외국또라이를 극혐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됐습니다.
ㅎㅎ 마인드 보소... 내가 이맛에 jm님 구독함.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도 잘 읽었습니다.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그 책이 떠올라서요.
저희 어무니가 근처 외국인 대학생들을 원룸 세입자로 받게되었는데요. 한국어는 안배우고왔는지 거의 관광객 수준 정도고 대부분 영어로 생활하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엔 소통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카톡으로 영문장 길게 물어보는데 다 제가 번역해서 알려드리고 대신 답장해드리고.. 다음엔 외국인 받으면 안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부분도 걱정을 해서 안받으려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긍정적 마인드.. 합리적 생각 ㅎ
하트를 받고싶어서 댓글을 남기려하지만 뭘남길지 모르겠다.
박수🙋♀️ 멋지심다. 정말 공감합니다!
여전하시네요, 말 너무 잘하심ㅎㅎ~🙂
에어비앤비만해도 서양인보다 한국인 중국인들이 깽판 많이 치는 걸로 알고있어요. 슬픈 현실이지만 이해가 가요. .
한국 리틀차이나잖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