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계에서 만점제 도입은 확실히 유비트가 한 획을 그은거 같음 ㅋㅋㅋ 유비트 이후로 나온 비마니 리듬겜에 만점제가 차례차례 도입됨 ㅋㅋㅋ 다만 레벨별 폴더작의 경우 투덱은 오래전부터 11렙 표백 12렙 표백 이런 용어 많이 쓰였고.. 리플렉에서는 라임라이트 때였나 풀콤필이나 레벨별로 필을 다 채우면 무슨 보너스를 받는다고 들었었던거 같아서 유비트가 선구자가 맞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 레벨별 마스터 칭호가 소서 가면서 공식적으로는 다 사라졌기 때문에... 아 근데 카테고리별 폴더를 꾹 누르고 있으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해 레이팅, 노그레이, 풀콤보, 올옐로, 엑설런트 다 채웠을 때 추가 마크를 보여주긴 하는데 이거 보고 게임하는 사람은 전곡순회 하는 엑설마 외엔 없다고 봐야 ㅋㅋ
- 타이거 아저씨들.. 똑같은 키음은 똑같은 라인에서 나와야한다는 철학이 너무 강렬했던 아저씨들.. 하나도 안 그립습니다.. - 프레임 판정 나름대로 재미가 있긴 했어요. 하지만, 프레임 판정이 재밌다 요놈아 하시면서 마의기록 이런 소리 할애비들 거진 다 눈 보조기구 끼고 병원 다니십니다.
멤브레인 키보드가 국룰이던 2004년 당시에는 sdf space jkl 배열조차 복불복으로 어떤 건 되고 어떤건 안 되는 진짜 미친 시대였지... 심지어 기본 zsxdc 조합은 다 눌리지도 않는 키보드들이 대다수였을걸...? 새삼 요즘 장비 좋아진 거 보면서 격세지감 느낀다... 낭만은 있었지만 두번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데챠아앗
트릴로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미친게임이었네 ㅋㅋㅋ
트릴로지 저원 엔비파워에 3번레이저 공략이 피돼지옵션인 엔비기어 끼고 레이저 싹 버리기 였던것도 기억남ㅋㅋㅋ
저당시에 트릴로지할때 당시에 기계식 광축 무접점 이런 키보드있0는줄도몰라서 멤브레인 사무용키보드로 조졌0는대 파워타건하니 보름만에 사무용키보드 고장남 ㅋㅋㅋ😂😂😂😂😂😂😂
@@iraf27초보용 공략중에는
마컨 3번키 레이저 통 버리기도 있죠..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제 이게 설명이 필요한 시대가 됐네....
응애
대체 할아버지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셨던걸까
그때 그 시절에는 기계에 시스템에 플레이어가 적응하는게 당연한 것이었는데...
리듬할아버지 너무 재밌어요
BPM마다 배속 다르게 세팅하면서 피버치면 배속이 올라가니 최대 피버에 맞춰서 배속세팅을 하는데 어려운 곡은 어느순간 갈려서 피버가 초기화되고 갑작스런 저배속에 판정 떨어지니까 또 피버가 끊기고... 지금 생각하니 리스펙트가 ㄹㅇ 뉴비친화적이네.
그때 그시절 이야기
너무 재미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걸 자연스럽게 하던 시절
저 악질 시스템 계속 남아있었으면 디맥 진작에 망했을듯ㅋㅋㅋㅋㅋㅋ
지금이 ㅈㄴ 선녀다 ㄹㅇ
그 시절 리듬게임은 상남자 게임이었다...
리듬계에서 만점제 도입은 확실히 유비트가 한 획을 그은거 같음 ㅋㅋㅋ 유비트 이후로 나온 비마니 리듬겜에 만점제가 차례차례 도입됨 ㅋㅋㅋ 다만 레벨별 폴더작의 경우 투덱은 오래전부터 11렙 표백 12렙 표백 이런 용어 많이 쓰였고.. 리플렉에서는 라임라이트 때였나 풀콤필이나 레벨별로 필을 다 채우면 무슨 보너스를 받는다고 들었었던거 같아서 유비트가 선구자가 맞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 레벨별 마스터 칭호가 소서 가면서 공식적으로는 다 사라졌기 때문에... 아 근데 카테고리별 폴더를 꾹 누르고 있으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해 레이팅, 노그레이, 풀콤보, 올옐로, 엑설런트 다 채웠을 때 추가 마크를 보여주긴 하는데 이거 보고 게임하는 사람은 전곡순회 하는 엑설마 외엔 없다고 봐야 ㅋㅋ
7:39 고대 원시 소브렘 : 마코우 ㅋㅋㅋㅋㅋㅋ
두분 콜라보 하시면 여러모로 개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옛날유저들이 판정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지... (허리를 굽히며)
디맥온라인의 진정한 스타트유저들은 네이트디스크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
이해한다면 당신은 최소 30대
와 ㅋㅋ 어떻게 옛날 게임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계신가 싶어요
이거 시리즈 계속 만들어주세요😂
조상님들은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었을까
그시절 사나이리겜이었던 디맥
2004년 보스곡인 아스트로? 다른 영상 댓글보면 지금 ez2on 기준으로 18렙 수준이니 어쩌느니 하면서 평가절하 하던데... 암만 봐도 여전히 어려워 보이는데
포터블2 저원 첫클리어자가 그때 도널드님인가였는데 어떻게 본인이 깰줄 아셨는지 그 화질구지시절 영상을 촬영하며 클리어 직후 인증까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Just 1%에서 좌절했다...
ASTRO FIGHT 패턴끔찍했지요..ㅋㅋㅋ
A.I. 디맥 온라인시절 7키 SC 노트수가 제일 많았던 1999개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가혹
10:06 후속편 마렵습니다
- 타이거 아저씨들.. 똑같은 키음은 똑같은 라인에서 나와야한다는 철학이 너무 강렬했던 아저씨들.. 하나도 안 그립습니다..
- 프레임 판정 나름대로 재미가 있긴 했어요. 하지만, 프레임 판정이 재밌다 요놈아 하시면서 마의기록 이런 소리 할애비들 거진 다 눈 보조기구 끼고 병원 다니십니다.
태권부리는 결국 못깨고 고등학교 졸업했지..
이지투는 심지어 bpm별 프레임 판정에
곡별로 판정수치가 다 달라서 같은 bpm이여도 판정이 다 달랐음.. 게다가 특정곡들(1.5d 루시드 하매, 바이올렛 카무이 등)은 bpm이랑 상관없능 스크롤 속도를 조정해놔서 판정이 더더더더더더 짰음 ㅋㅋ
드오유는 그러려니 하는데 트릴로지 바부라이브는 솔직히 bpm 절반이었어야 됨ㅋㅋ
솔직히 엔터더 펜타비전이나 헬로드까지는 할 만했는데 저스트1퍼는 진짜...
클리어 했다는 얘기로 진위여부 가리기 위해 당시에 영상 촬영까지 동원될 정도의 일이었는데
그거 보고 감명받아서 시도했다가 롤링온더덕에서 며칠동안 막히고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3년전인가 오락실에 유비트 있었을때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그립구만
간만에 추억팔이 한거 같은 느낌인데
판정 관련된 말씀은 첨 들어본건데 엄청 놀랍네요.. 그냥 보고 치기만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지투 구 버전 판정이 BPM이 낮을수록 쉽다고 한게 저런거 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디맥온 5이소룡에 알약 나오던거 초딩때 보고 놀라서 자빠질뻔했는데 만약에 모르고서 지금 봐도 자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진심 디맥 온라인 시절 아스트로 파이트 5b sc 레밀리아님 그때 판정으로 정확도 몇 뜰지 진심 궁금
당시 트릴로지엔 피버 게이지 꽉차자 마자 피버터트리면 추가점수가 있던걸로아는데요ㅋㅋㅋㅋ
아 그거도 ㄹㅇ 스코어링 팔려면 개 빡치는 요소라 피버 터뜨리는거도 신경써야 했던걸로
낭만의시대...
디맥온 시절 내 응애지갑을 주기적으로 열게 만든 두 곡
- 오블리비언 / 시커
디맥(불지옥)
아스트로파이트 sc,, ,2004년 중1때 집에서 치다가 키보드 스페이스바 부숴먹게한 주범,,, 잊지 않는다,,,
마이마이 그시절 이야기도 하면 재밌을듯 ㅋㅋㅋ 롱놋길이 몰라서 때면 기분나쁘게 틱 거리면서 사라지는 마법 ㅋㅋ
롱노트를 놓지 않을 경우 판정은 (시작 판정 100% 기준)
움직이는 플큐 - 50%
떠오르는 플큐 - 40%(이는 온라인때 1, 7번 라인도 해당)
클콰 블스 이지롱놋 옵션 - 끝까지 놓지 않았을때 한정으로 끝판정 무시
리스펙트 - 1%
였을겁니다
내가 이런 게임을 하고 자랐던거구나...
유비트는 그냥 보고치기만하면 만점까지 할수있다는점에서 정말 직관적인 게임이죠
하하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너무 재밋숴요
요즘 것들은 말야 고정 배속에 오토피버까비지 쯧쯧... 말세여
옛날 생각 많이 나네...ㅎㅎ
포터블 3는
4피버에서 한 번 0.5, 6피버에서 다시 한 번 0.5
그렇게 1배속이 통으로 올라가는데다 플레이큐가 없어졌는데 부작용으로 바깥쪽에서 간접미스가 생겼기에 정확히 치는 게 중요해졌음
그 당시 KONMAI의 핵심 특허가 아직 현역이였을 적이니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 봐도 7키는 토나오네요 ㄱ-;; 5키도 몸 비틀면서 프리미엄 결제했었는데
아니 그래 어려웠던거 맞지????
디맥온때가 리겜 젤 재밌게 하던 시절이긴 했죠 19시간 할 정도로...ㅋㅋㅋ
혹시 연세가..
PSP로 디맥 포터블 3로 입문해서 클콰랑 블스랑 했는데 지금 6K SC레벨을 콘솔로 어캐쳤는지 기억도안남ㅋㅋㅋ
잠깐 그럼 저런 미친게임을 난 7살때 한거네...?
중딩때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에너미스톰 노말 깼는데 나중에 SC나왔을때 받은 충격은...
심지어 프레임까지 낮다
지금생각해도 저 시절 포터블2를 어떻게 했지?
초등학생때 트릴로지 사서 열심히 했었는데 플큐 시스템을 여태 몰랐네...
아스트로파이터 psp로 할때가 진짜 손맛 작살났는데..
리듬게임 연대기 해줘요
뭐야 유비트얘기 들려줘요
솔직히 지금 리스펙트 V의 체로키 SC패턴들 보다 디맥온 시절의 체로키 SC패턴을 비교하자면 디맥온 때가 더 재밌었던...
난 피버되면 속도 올라가는것때문에 피버 안 켰음 그냥
예전에는 ps/2 키보드로 동시입력 다 되지 않았었나? 오투잼 국민겜 시절인데
키보드마다 달랐어요
집에서는 오투잼 기본배치가 되는데 동네 pc방 가면 기본배치가 키충돌 나서 ASD SPACE L;'로 바꿔야 되고 그랬었죠
이전키보드 어떻게해도 3동치 안되다가 새키보드 sdf jkl; 7동치까지 되는게 어찌나 좋던지...
멤브레인 키보드가 국룰이던 2004년 당시에는 sdf space jkl 배열조차 복불복으로 어떤 건 되고 어떤건 안 되는 진짜 미친 시대였지...
심지어 기본 zsxdc 조합은 다 눌리지도 않는 키보드들이 대다수였을걸...? 새삼 요즘 장비 좋아진 거 보면서 격세지감 느낀다...
낭만은 있었지만 두번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데챠아앗
뭐야.. 유비트 이야기 들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