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고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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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Год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boryeon
    @boryeon Год назад +2

    실방으로 함께 못해 녹방으로 보고 있는데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아요.
    이제 잘 해보겠습니다.
    많이듣고 따라하고 반복하고...

  • @김재필-b9g
    @김재필-b9g Год назад +5

    요새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영어 배우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함 다들 잘모르고 불안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how to 에 목매는데, 결국엔 누군가의 how to 가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전 무의식 중에 발음을 잘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문장을 입에 익숙하게 하는와중에 발음을 무의식적으로 신경쓰다보니 과정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멈칫하고 빨리 지치는 듯한? 배꼽을 신경쓰니 배를 잃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문장이 제 입에 찰싹 달라붙게끔, 내가 가장 잘 외워지고 쉽게 발음할 수 있게끔 조정해서 외웠더니 너무 쉬워졌습니다. 그 문장에서 선생님의 음높낮이만 살려서 단순하게 플로우를 만드니 뇌가 잘 기억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러니한건 이것도 저의 how to 입니다. 누군가는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한다는 신념을 굳게 믿고 발음 다 신경써서 외우는게 잘 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사람과 상황이 다르니까요.
    요약하자면, 배우는 방법에 정답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느껴'야합니다. 찾자고 하면 또 누군가의 how to로 귀결되기때문에. '찾자'라는 말 자체가 무의식적으로 외부에 의존하기 참 좋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알게 모르게 주입된 것이 아닌, [발음 좀 구리면 어때, 일단 말할 줄 알아야 발음이 있지] 와 같은 본인 내면의 스탠스를 느껴야합니다. 그 스탠스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학습방법을 개선해보시면 빛을 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습자의 태도는 맞냐 안맞냐 갑론을박 따지는 게 아니니까요.

  • @3beans516
    @3beans516 Год назад +3

    전율...마지막 말씀하신 3가지를 안 했기 때문에 나의 영어가 몇 년째 제자리인 이유... 왜 안 했냐면 재미없고 고통스럽기 때문이었죠. 뒤돌아 생각해보니. 이 영상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캔디-s8c
    @캔디-s8c Год назад

    이 채널도 없어지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