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언급했던 뉴스 리포트입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4519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4519&oaid=N1004414516&plink=TEXT&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개월 말티즈를 분양받아서 키우게된 20살입니다! 사실 몇년전 유기견을 포인핸드라는 어플을 통해서 입양해왔다가 심장 사상충말기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1달 후에 보내주게 되었어요. 지금 데려온 말티즈 아기가 기침을 해서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키트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장과 폐에도 아무문제가 없고 체온도 정상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예전 강아지 생각에 계속 불안하기만 합니다. 나름 공부를 몇년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강아지가 아픈모습을 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겁이 나네요ㅠㅠ강아지를 먼저 키워보신 선배로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이왕이면 유기견을 입양해서 잘 키우고 싶으셨을텐데 친구가 아프다가 떠났으니 이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지은럽유님도 아시겠지만 불안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걷어낼 수가 없어요. 아마 2개월 말티즈가 성견이 될 때까지 계속 불안하실 거예요. 일단 수의사 선생님들을 믿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불안하시다면 다른 병원에서 한 번 더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강아지와 교감하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신감도 생길테고요. 행복한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 날부터는 불안한 마음이 아주 작게 느껴지거나 느껴지지 않을 때가 올 거예요. 첫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lifewithdogs7337 밤늦게 긴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저도 애견인카페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하고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이렇게 아이들을 잘케어해주는 분이 유튜브를 해주시는게 저같은 초보견주에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 자주 영상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따뜻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그죠. 사람도 배변훈련이 되기까지 평균적으로 두돌이 걸려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당장 배변훈련이 되지 않으면 문제 있는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눈높이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세상에 나쁜 개는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어요. 솔직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부터 강아지를 분양 혹은 입양 할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부모님께서 동의를 하셨고 비용도 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용품 사는 것도 도와주실거고요 하지만 산책, 목욕, 배변 치우기, 빗질 등등 제가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공부는 진짜 많이 했고요 그런데 나이가 13살입니다ㅠㅠ진짜 잘해줄수 있을것 같지만 만약 내가 못해주면 어떻하지? 그 강아지는 그러면 만약 나를 만나 불행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13살이면 충분히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조건을 채워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는 건 나이로 딱 정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13살이어도 훌륭한 친구와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고, 13살이어도 강아지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요. 사람 나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대사회에서 반려견들은 사람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요. 행복한 강아지, 불행한 강아지는 사람하기 나름이랍니다. 너무 무서운 말이죠? 이 말이 와닿으신다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이 말을 기억하시면서 지켜주세요. 부모님께서도 잘 키울 거라고 믿고 강아지 키우는데 동의하시고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말씀하신 거겠죠? 주 양육자는 흠흠님이 되시는 거고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생활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목욕하기 싫다고 가족을 무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고, 산책 나가서 사람이나 개에게 짖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때 내가 어떻게 이 강아지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선배 강아지들이랑 어울리며 생활했던 아기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예전부터 강아지가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안된다고 물고기를 키우자 하셔서 키웠는데 물고기보단 강아지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4번이나 물어봤는데 않된다고 하셔서 주의사항, 필요한 물건, 키우고 싶은 까닭, 키우면 좋은점 등을 썼는데 그것을 부모님께 드리면 혼날것 같네여.. 아직 초등학생이라 돈이 부족하고 해서 안되기도해요 부모님께서 부모님 회사가셔서 안계시고 학원이나 학교갈때 누가 돌보고 간식,밥 먹이냐 그럼 할머니가 돌본다고 하시고 여행 가거나 외식 할때 어떻하냐 하시고 할머니께서는 강아지 키우면 집 나간다 그러시거든요.. 전 정말 키우고 싶고, 열심히 모아서 약 80만원 정도 됬는데..그거론 부족하겠죠?ㅠㅠㅠ 한달에 2만원이라.. 사람들이 한달 평균 지출액이 10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강아지 분양하고, 용품하고 하면 80은 없잖아요..ㅠㅡㅠ 어쩌죠...강아지 꿈 포기해야 할까뇹...
으음...강아지 분양값이 처음에 데려오면 100만원씩 들어요. 한달에 한 25만원 정도 ...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데 대략 2000만원 넘게 든다고 들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강아지 키우시면 안될거같아유ㅠㅠ 가족이 모두 동의를 해야지 오래오래 잘 지낼수 있거든요 혼자 다하기는 엄청 무리입니다..ㅠㅠ 그리구 부모님이 회사 가신다면 더 키우시면 안될거같아요
키우는 사람들도 큰일을 하는 거지만 머핀님처럼 키우고 싶지만 그 마음을 다스리는 분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마음 같아서는 이미 데려왔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내 상황을 돌아볼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멋지십니다. 저는요 머핀님 같은 분이 각오가 선다면 분명히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리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 동물을 집에서 키워본적도없고 동물들과 잘 본적도 없는데 공부해서 키워도될까요ㅠㅠㅠㅠㅜ아무래도 더 능력있고 능숙하면좋을텐데... 일단 강아지를 키우기전에 공부도하고 많이찾아보고있긴하는데 영상이나 글들 책같은거로 본다고 잘키울수있을까요...? 정말 제가 준비가 잘된상태에서 데려오고싶어서요ㅠㅜㅜ
아시죠? 처음은 능숙할 수 없어요. 경험이 없으니까요! 공부하는 것과 실제 키우는 건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공부하지 않고 키운다? 생명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해요. 생명을 대할 때는 굉장히 섬세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 알 수 있죠? 공부하면서 어느 정도 두려워지기도 하고 조급해지기도 할 거예요. 그러면서 책임감이 자라나요. 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강아지를 지켜줄 수 있는 건 나뿐이라는! 준비된 반려생활은 행복하다고 믿어요. 준비된 사람은 100% 서투르지만 책임감이 있어서 서투름을 극복할 수 있거든요. 개는 완벽한 사람을 바라지 않아요. 어떤 곤란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도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유기견 입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샵에서 데려오는 경우가 많고, 비교적 저렴하게 돈을 주고 데려올 수 있으니 예상하지 못 한 문제 상황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요.(샵에서 데려왔어도 정성을 다해 키우는 분들도 많지만요) 생명과 생명의 관계에는 인내심이 필요한데 말이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도 말이 안 통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가족이면 누군가가 지고 들어가지만 가족이 아니라면 거리를 두거나 인연을 끊으면 그만이죠. 그런데 개는 데려오면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모른 척하거나 인연을 끊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나에게 온 순간부터 모든 걸 나에게 의존하니까요. 내가 먼저 나서서 잘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개를 관찰하다가 필요한 걸 읽어내고 채워줄 수 있으면 돼요. 그렇게 할 자신이 있다면 두려움을 물리치고 데려오면 되는 거고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이 부분은 확신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이 확신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라도 개를 지켜줄 수 있거든요. 결국에는 잘 해결하실 거예요.
제가 3개월 말티즈 강아지 키우는데요 데려온지 3주 정도 되는데 저희 멍뭉이 데려오고 한 2주동안은 뭔가 너무 큰 부담감 때문에 밤마다 울었던거같아요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은 제눈에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러니 만약 키우게 되신다면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저처럼 차차 적응해가시면 될거같아요 :)
아뇨. 안 든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신우님께 거짓말을 할 수 없네요. 많이 들 거예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이 사료값이라든지 돌봄 비용이 많이 들고. 약한 개가 건강한 개보다 돌봄 비용이 많이 들 거예요. 건강한 개를 데려와서 조심히 키우면 되지 않나요? 이렇게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어떤 곳에서도 병원비 거의 안 들만큼 건강한 개를 판다고 약속하지 않을 거고요. 조심히 키운다는 기준이 분명하지 않아서 저도 신우님이 기대하셨던 대답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개를 키울 때 돈 생각은 지워버리시는 편이 신우님께서 스트레스 덜 받으시리라고 생각해요.
@@lifewithdogs7337 제가 중형견을 키울 생각인데.. 부모님이 좀 반대를 하세요 저는 현재 비용이 20 만원 밖에 없습니다 유기견3달아이를 입양 고려중인데.. 포기해야할까요? 사료비는 대형량으로 7만원? 가량하던데... 7만원어치를 사면 2달? 정도 먹을까요? 현실적으로 강아지를 키운다면 갑자기 구토,설사를 할 수있나요? . .솔직히 병원비를 보장해줄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지금 키울 수 있는 기회는 놔버리고 준비되었을 때 찾아올 기회를 잡는 거예요. 사료값, 병원비는 스스로 벌 수 있을 때요.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병원비를 보장해줄 자신이 없다고". 신우님이 지켜줄 수 없다면,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신우님이 데려온 그 강아지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신우님 부모님은 신우님 편이시죠? 그런데 신우님은 신우님이 데려온 개를 책임질 수 없다고 벌써부터 말씀하시면 불안정한 애정 속에서 개가 건강할 수 있을까 싶어요. 사람도 눈치 보다가 병나고 탈나고요. 개는 말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상대 감정을 읽는 직감이 더 뛰어나요. 안 아픈 개도 아프게 될 거예요. 개를 키우고 싶은데 키울 여건이 안 된다면, 여건이 될 때까지 준비를 하시든지,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를 다니시든지, 애견 카페를 가시든지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키우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콘트롤 할 수 있으면 신우님은 뭘하든 잘 해내실 겁니다. 내 마음 참는 일이 진짜 어렵잖아요.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들도 엄청 많아요~! 그럼에도 사모예드 강아지를 찾기 쉽지 않겠지만 혹시 '포인핸드' 앱 아세요? 지역별 견종별로 보호소에 들어간 유기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에요. 이 앱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우려는 결심이 확고해지셨으면 입양 준비 교육도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경제적 준비까지 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용😍
안녕하세요 ^^ 영상 보면서 참교육(?) 당하니까 아이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더 굳건해지네요..! 제가 지금 투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아이 입양을 고민하고 있거든요.. 언젠가 입양할 날을 위해 적금도 넣고 있는 상태고 아플 때 병원 데려가서 치료해줄 마음도 당연히 있구요. 근데 단지 한번도 아이를 길러본 적이 없어서..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아이 키우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어요~~
영상에서 언급했던 뉴스 리포트입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4519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4519&oaid=N1004414516&plink=TEXT&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엇..스피츠님^^안녕하세용♡♡
저는 인내심이 그리 많은편(?)은 아니지만, 동물에 대한 사랑은 너무 많아요 저는 정말 제가 사랑하고 하는거니까 얼마든지 기다리고 아껴주고 할 수 있어요💗 조금있으면 강아지 데려올것같아요! 몇 달이 되든, 일년이 되든, 몇년이 되든 강아지 데려오면 글 남길께요~
우와! 기억하고 있을게요. 꼭 댓글로 소식 전해주세요😊
방송에서 강아지를 너무 쉽게 즐겁게 키우는 모습만 나와서 사람들이 더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절대 쉽지 않은데요!!!
방송이나 SNS가 유기동물에게 가족을 찾아주기도 했지만 개를 기르는 로망도 만들어줬지요. 로꼬 아버지께서는 요즘 더욱 체감하시죠? 다견가정 존경스러워요🙆♀️
2개월 말티즈를 분양받아서 키우게된 20살입니다! 사실 몇년전 유기견을 포인핸드라는 어플을 통해서 입양해왔다가 심장 사상충말기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1달 후에 보내주게 되었어요. 지금 데려온 말티즈 아기가 기침을 해서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키트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장과 폐에도 아무문제가 없고 체온도 정상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예전 강아지 생각에 계속 불안하기만 합니다. 나름 공부를 몇년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강아지가 아픈모습을 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겁이 나네요ㅠㅠ강아지를 먼저 키워보신 선배로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이왕이면 유기견을 입양해서 잘 키우고 싶으셨을텐데 친구가 아프다가 떠났으니 이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지은럽유님도 아시겠지만 불안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걷어낼 수가 없어요. 아마 2개월 말티즈가 성견이 될 때까지 계속 불안하실 거예요. 일단 수의사 선생님들을 믿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불안하시다면 다른 병원에서 한 번 더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강아지와 교감하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신감도 생길테고요. 행복한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 날부터는 불안한 마음이 아주 작게 느껴지거나 느껴지지 않을 때가 올 거예요. 첫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lifewithdogs7337 밤늦게 긴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저도 애견인카페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하고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이렇게 아이들을 잘케어해주는 분이 유튜브를 해주시는게 저같은 초보견주에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 자주 영상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따뜻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이월이는 새끼때는 욕실에서 봤었는데......어느순간 밖에서 볼일을 몇번하더니 집안에선 절대 🙅♀️
그래서 현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부나~ 폭염이와도~ 항상 잠깐이라도 나갑니다 💦
실외배변하는 강아지 보호자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설채현 선생님이 특강에서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자숙님👏👏👍 다만, 요즘 너무 더우니 건강만 유의하세요ㅜㅜ
제가 정말 1학년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3학년때부터 마음잡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강아지에 대해서 다 찾아봤구 강아지를 키우면 비용이 얼마 드는지도 많이 찾아봤어요! 근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하시는데 어쩌죠 ㅠㅠ?
저도요..
진짜 인내심 없고 최선 다하기 싫으면 키우지 마세요 저희 강아지도 처음 왔을때 배변실수 하는거 고쳐지기 까지 생각보다 꽤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강아지 키우는거 어린 아이 하나 키우는거랑 같은 수준이에요 꼭 신중하게 입양하시길!!
그죠. 사람도 배변훈련이 되기까지 평균적으로 두돌이 걸려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당장 배변훈련이 되지 않으면 문제 있는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눈높이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세상에 나쁜 개는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어요. 솔직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부터 강아지를 분양 혹은 입양 할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부모님께서 동의를 하셨고 비용도 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용품 사는 것도 도와주실거고요 하지만 산책, 목욕, 배변 치우기, 빗질 등등 제가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공부는 진짜 많이 했고요 그런데 나이가 13살입니다ㅠㅠ진짜 잘해줄수 있을것 같지만 만약 내가 못해주면 어떻하지? 그 강아지는 그러면 만약 나를 만나 불행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13살이면 충분히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조건을 채워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는 건 나이로 딱 정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13살이어도 훌륭한 친구와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고, 13살이어도 강아지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요. 사람 나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대사회에서 반려견들은 사람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요. 행복한 강아지, 불행한 강아지는 사람하기 나름이랍니다. 너무 무서운 말이죠? 이 말이 와닿으신다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이 말을 기억하시면서 지켜주세요. 부모님께서도 잘 키울 거라고 믿고 강아지 키우는데 동의하시고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말씀하신 거겠죠? 주 양육자는 흠흠님이 되시는 거고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생활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목욕하기 싫다고 가족을 무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고, 산책 나가서 사람이나 개에게 짖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때 내가 어떻게 이 강아지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선배 강아지들이랑 어울리며 생활했던 아기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lifewithdogs7337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강아지가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안된다고 물고기를 키우자 하셔서 키웠는데
물고기보단 강아지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4번이나 물어봤는데 않된다고 하셔서
주의사항, 필요한 물건, 키우고 싶은 까닭, 키우면 좋은점 등을 썼는데 그것을 부모님께 드리면 혼날것 같네여..
아직 초등학생이라 돈이 부족하고 해서 안되기도해요
부모님께서 부모님 회사가셔서 안계시고 학원이나 학교갈때 누가 돌보고 간식,밥 먹이냐 그럼 할머니가 돌본다고 하시고
여행 가거나 외식 할때 어떻하냐 하시고 할머니께서는 강아지 키우면 집 나간다 그러시거든요..
전 정말 키우고 싶고, 열심히 모아서 약 80만원 정도 됬는데..그거론 부족하겠죠?ㅠㅠㅠ
한달에 2만원이라.. 사람들이 한달 평균 지출액이 10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강아지 분양하고, 용품하고 하면 80은 없잖아요..ㅠㅡㅠ
어쩌죠...강아지 꿈 포기해야 할까뇹...
으음...강아지 분양값이 처음에 데려오면 100만원씩 들어요. 한달에 한 25만원 정도 ...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데 대략 2000만원 넘게 든다고 들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강아지 키우시면 안될거같아유ㅠㅠ 가족이 모두 동의를 해야지 오래오래 잘 지낼수 있거든요 혼자 다하기는 엄청 무리입니다..ㅠㅠ 그리구 부모님이 회사 가신다면 더 키우시면 안될거같아요
@@user-bd7em8js4x 넵 감사합니당ㅇ 지금은 열심히 노력중이에영 부모님께서는 된다구 하셨어욥:>
@@Tv-po9wf 네 감사합니다!
하나의 생명을 기르고 책임지는 일이니 마음가짐과 책임감이 중요하겠어요! 저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지만..아직 제 스스로도 케어못해 애꿏은 강애쥐만 고생시킬거 같아 아직까지 인터넷으로만 키우고 있다죠..ㅋㅋ 정말 키우시는분들 대단하세용!♥♥
키우는 사람들도 큰일을 하는 거지만 머핀님처럼 키우고 싶지만 그 마음을 다스리는 분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마음 같아서는 이미 데려왔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내 상황을 돌아볼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멋지십니다. 저는요 머핀님 같은 분이 각오가 선다면 분명히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리라고 생각해요!
저도 올해에 반려동물(강아지)키우는데 제가 너무 키우고싶어는데 제가 12살인데 영상도 찾아보고 주의할점 강아지키우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이영상 보고 다짐했어요오!
와! 너무 멋져요. 어떤 강아지와 반려생활을 시작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 해내실 것 같아요. 키우기 전이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저두 12살인데 똑같네영
@@이씨집안의뽀록방송 가족중에서 한명이라도 반대한다면 안키우는게 좋아요..
스피츠가 이뿐데 어찌 버릴수있나요? 시커먼 눈을 보고있자면 너무 이뻐요~ ♡
그러게 말이죠ㅠㅠ 보호소에서 가족을 찾아야 하는 스피츠들 볼 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인내심 정말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말 못하는 아이들,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교육하고 교정시키고, 끝까지 책임을을 질수있는분만 아이들 입양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근데 개를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인내심, 최선, 책임 이런 추상적인 가치들이 잘 와닿지 않나봐요ㅠㅠ 진지한 내용이다보니 영상 찍으면서 표정 관리하기가 어려웠어요😢
와 흰둥이 누나 목소리가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민잡사님의 칭찬에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합니다ㅎㅎ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리치흰둥이는 주인을 참 잘만났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생각대로 자라주지는 않지만 더불어 살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어서 고마워요❣
전.. 정말 키우고 싶은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책임감을 기르고,인내심을 길러야 겠어요! 전 반려동물을 키우면 제가 죽을 때까지! 꼭 키울꺼고요!!
워터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영상을 제작한 보람을 엄청 느껴요! 워터님 같은 분이 개를 키우신다면 반려문화도 더 업그레이드 될 거예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lifewithdogs7337 네 ! 감사합니다 !!
저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엄마에겐 허락을 받았지만 아빠에겐 아직 허락을 못받아서 못 키우고 있습니다ㅠㅠㅜ
꼬솜님은 아버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네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걸 다스리실 줄 알고 멋지세요^^ 아버지께서도 미안한 마음도 있으시고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생각도 하실 거예요💕
@@lifewithdogs7337 정말감사합니다~!♡
인내심 , 책임감
개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이나
아이 키울때도 필요한 덕목이죠~ㅎ
이름표 귀여워요^^
맞아요!!!
무엇을 하든지 인내심과 책임감은 필요하잖아요. 결국 삶을 대하는 자세가 얼마만큼 성숙한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유치원때 동물을 집에서 키워본적도없고
동물들과 잘 본적도 없는데 공부해서 키워도될까요ㅠㅠㅠㅠㅜ아무래도 더 능력있고 능숙하면좋을텐데...
일단 강아지를 키우기전에 공부도하고
많이찾아보고있긴하는데 영상이나 글들
책같은거로 본다고 잘키울수있을까요...?
정말 제가 준비가 잘된상태에서 데려오고싶어서요ㅠㅜㅜ
아시죠? 처음은 능숙할 수 없어요. 경험이 없으니까요!
공부하는 것과 실제 키우는 건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공부하지 않고 키운다? 생명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해요. 생명을 대할 때는 굉장히 섬세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 알 수 있죠? 공부하면서 어느 정도 두려워지기도 하고 조급해지기도 할 거예요. 그러면서 책임감이 자라나요. 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강아지를 지켜줄 수 있는 건 나뿐이라는! 준비된 반려생활은 행복하다고 믿어요. 준비된 사람은 100% 서투르지만 책임감이 있어서 서투름을 극복할 수 있거든요. 개는 완벽한 사람을 바라지 않아요. 어떤 곤란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도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 유기견 데리고오기로했어요!! 그래서 영상보며 배우는데 정말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 감사해요❤️
축하드립니다! 입양 전후 궁금한 점이나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반려생활 만들어 가시기를 바랄게요!
맞아요~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하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지요~제발 그런
사람들은 강아지를 기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오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쉽게 생각하고 데려와서 유기도 쉽게 하나봐요ㅠ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려요.
참고로 그래서 저는 동물세도 찬성해요. 아무나 키울 수 없었으면🙏😢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반려견을 키우는데 주인의 인내심이 중요하군요~ 끝까지 반려견을 책임 진다는 마음도 누구나 가져야 하는데 아프거나 사고를 자주치면 책임을 끝까지 안지키는 사람이많다는게 문제네요@@@
유기견 입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샵에서 데려오는 경우가 많고, 비교적 저렴하게 돈을 주고 데려올 수 있으니 예상하지 못 한 문제 상황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요.(샵에서 데려왔어도 정성을 다해 키우는 분들도 많지만요) 생명과 생명의 관계에는 인내심이 필요한데 말이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우는데 고민을 더 하게 되었어요!
고민하시는만큼 준비하실 거고 그만큼 좋은 견주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부모님이 개를 무서워하는데...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부모님과 먼저 협상이 되어야 해요! 결국 마음을 여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끝까지 마음을 열지 않는 분들도 있거든요.
@@lifewithdogs7337 끝까지 안열어요ㅠㅠ 친구가 별로없어서 키워볼려고하는건데...
@투명드래곤 강아지가 무섭고 귀여운종이 있나요..?
@투명드래곤 아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했네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ㅠ내가 잘 못 해줄까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키우고 싶고 내가 잘 못하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을 하면 서도 키우고 싶어요..공부도 많이 했지만 불안한건 똑같네요..ㅠ진짜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요..?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도 말이 안 통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가족이면 누군가가 지고 들어가지만 가족이 아니라면 거리를 두거나 인연을 끊으면 그만이죠. 그런데 개는 데려오면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모른 척하거나 인연을 끊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나에게 온 순간부터 모든 걸 나에게 의존하니까요.
내가 먼저 나서서 잘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개를 관찰하다가 필요한 걸 읽어내고 채워줄 수 있으면 돼요. 그렇게 할 자신이 있다면 두려움을 물리치고 데려오면 되는 거고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이 부분은 확신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이 확신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라도 개를 지켜줄 수 있거든요. 결국에는 잘 해결하실 거예요.
리치흰둥이누나 Life With Dogs 감사합니다‼️
제가 3개월 말티즈 강아지 키우는데요 데려온지 3주 정도 되는데 저희 멍뭉이 데려오고 한 2주동안은
뭔가 너무 큰 부담감 때문에 밤마다 울었던거같아요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은 제눈에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러니 만약 키우게 되신다면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저처럼 차차 적응해가시면 될거같아요 :)
전교 10등안에들면 강아지 키울수있게 해주신대요 10등안에 들면 다시올게요 꺆꺅ㄱㄱㄱㄱ 초등학생때부터 꿈꿔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와서 10등안에 들었다는글을 쓸수있을까요...
10등 안에 들었나요??? 대답이 없어ㅜ
@@엔-n7o 헉 댓글 다는걸 잊고있었네요 10등안에 들었습니다아아ㅏ아ㅏ아 아직 바로는 못키우고 다음달에 이사를 가서 이사후에 차차 준비해보자고 했어요!!
@@최정윤-s4m 헐!!!!! 축하해요!!!!! 🥳 수고했어요!!!!!!!!!!!!
@@엔-n7o 감사합니다ㅏ!!!!😆
@@최정윤-s4m 혹시 후기가능하신가요??..ㅠㅠ궁금하네요
강아지 키우는데 비용은 얼마드나요?
진짜 조심히 키우면 병원비는 주사비 빼고
안들게 할수 있을까요?
아뇨. 안 든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신우님께 거짓말을 할 수 없네요. 많이 들 거예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이 사료값이라든지 돌봄 비용이 많이 들고. 약한 개가 건강한 개보다 돌봄 비용이 많이 들 거예요. 건강한 개를 데려와서 조심히 키우면 되지 않나요? 이렇게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어떤 곳에서도 병원비 거의 안 들만큼 건강한 개를 판다고 약속하지 않을 거고요. 조심히 키운다는 기준이 분명하지 않아서 저도 신우님이 기대하셨던 대답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개를 키울 때 돈 생각은 지워버리시는 편이 신우님께서 스트레스 덜 받으시리라고 생각해요.
@@lifewithdogs7337 제가 중형견을 키울 생각인데.. 부모님이 좀 반대를 하세요 저는 현재 비용이 20 만원 밖에 없습니다
유기견3달아이를 입양 고려중인데..
포기해야할까요? 사료비는 대형량으로 7만원? 가량하던데... 7만원어치를 사면 2달?
정도 먹을까요? 현실적으로 강아지를 키운다면 갑자기 구토,설사를 할 수있나요?
. .솔직히 병원비를 보장해줄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지금 키울 수 있는 기회는 놔버리고 준비되었을 때 찾아올 기회를 잡는 거예요. 사료값, 병원비는 스스로 벌 수 있을 때요.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병원비를 보장해줄 자신이 없다고". 신우님이 지켜줄 수 없다면,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신우님이 데려온 그 강아지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신우님 부모님은 신우님 편이시죠? 그런데 신우님은 신우님이 데려온 개를 책임질 수 없다고 벌써부터 말씀하시면 불안정한 애정 속에서 개가 건강할 수 있을까 싶어요. 사람도 눈치 보다가 병나고 탈나고요. 개는 말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상대 감정을 읽는 직감이 더 뛰어나요. 안 아픈 개도 아프게 될 거예요. 개를 키우고 싶은데 키울 여건이 안 된다면, 여건이 될 때까지 준비를 하시든지,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를 다니시든지, 애견 카페를 가시든지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키우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콘트롤 할 수 있으면 신우님은 뭘하든 잘 해내실 겁니다. 내 마음 참는 일이 진짜 어렵잖아요.
다음년도에 주택 가자는 소리 나오고 러프콜리 키우자는 소리 바로 나와서 기분좋은 1인인데 키워도 괜찮을까요 임보경험 3번 엄빠 다 강아지 키워본 경험이 있구요 1년 뒤에 주택으로 이사가서 키울거에요
안녕하세요! 임보 경험이 3번씩 있으시다면 개를 키울 때 현실적인 상황들은 어느 정도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희님이 적절한 판단을 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자취 원룸마련 여건 x, 인내심 조금 부족함
이 모든것 퍼펙트 됬을때 잘 키울게요
문제는 생이 있으면 '사' 있으니 슬프지만...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사로 인해 경험할 슬픔을 각오하고 함께하기를 선택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진짜 이영상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꼭 보여줬으면 좋겠다ㅜㅜ
유기견 보호소엔 어린애들이 있나요? 저도 거기서 데려오고 싶은데... 사모예드를 키우고 싶다보니 별로 없어서 ㅠㅠㅠ
집도 여유는 있고 산책 빗질과 시간적 여유는 있다보니
요즘에 폭풍검색 및 돈도 모으고 있어요~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들도 엄청 많아요~! 그럼에도 사모예드 강아지를 찾기 쉽지 않겠지만 혹시 '포인핸드' 앱 아세요? 지역별 견종별로 보호소에 들어간 유기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에요. 이 앱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우려는 결심이 확고해지셨으면 입양 준비 교육도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경제적 준비까지 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용😍
지금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런 영상 보고다짐 하고
니라님 갱얼쥐에게 소홀해진다는 생각이 드실 때마다 제 채널 놀러와주세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너무 기르고 싶은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많은 영상들이나 정보를 모으면서 공부만 하고 있는데 이거 보니까 조금 더 많은 공부가 되엇어요 ㅠㅠ 그래도 자신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 영상 보면서 참교육(?) 당하니까 아이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더 굳건해지네요..! 제가 지금 투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아이 입양을 고민하고 있거든요.. 언젠가 입양할 날을 위해 적금도 넣고 있는 상태고 아플 때 병원 데려가서 치료해줄 마음도 당연히 있구요. 근데 단지 한번도 아이를 길러본 적이 없어서..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아이 키우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아이디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ruclips.net/video/4-PRgiyk_Kk/видео.html
저는 엄마가 울타리 안에서만 키우래요
가구를 물어 뜯는다고요. 저의 집 개는
호기심이 많아서 일단 물어 뜯어서요.
아무것도 못물게 하고 울타리 밖에서
키우는 법은 없을까요?
오리랑..중형견이랑같이키워도될까여
그리고다음주수요일쯤에대러오는데..
당장필요한게무엇일까여?
조건은 다되는데 부모님반대로 못키워요 어앙엉엉어엉 슬프다 같이 있으면 행복할텐데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시다니 멋진 분이세요. 누구나 내 뜻을 밀고 싶잖아요! 독립을 하시게 되면 그래서 개를 키우는 여건이 되신다면 훌륭한 주인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초등학생이라 모아놓은 돈이 너무 없어서 요즘 돈을 모으고 있어요 부모님은 딱히 반대안하시는데 제가 잘 챙길수 있을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지금 다시한번 재대로 생각해보고 있어요
이번영상 아주 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져요! 필요한 돈을 모을 때쯤이면 키울지 안 키울지 결심이 설 거예요. 언젠가 가족이 될 개 친구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정말 멋지십니닷!!!!!
안녕하세요 저 이영상 보고 도움이 너무 됬네요 ^^
인내심 O
최선을다함 O
책임감 (경제적,주변가족,집(주택) ) O
입양해도되는건가요?
ㅎ~~ 이름표를 보니 예전 뮤뱅 공방갔던게 생각나네요~~ ^^
이름표에 웃었습니다!! 이쁨 이름표에 별 다섯개요!!
앗~~ 컴터 재부팅.. 다시 올께요~~^^""
다시 왔음요.. 사운드랑 그래픽이 업뎃이 되서요.. ^^"
암튼 강아지 키울때 책임감 정말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우왕!!! 시픈뎅님 뮤뱅 공개방송도 다녀오셨어요? 제 주변에선 시픈뎅님이 처음이라 신기해요. 날카로운 눈썰미를 가지셨습니다👍(음악방송에서 영감을 받았거든요ㅋㅋㅋ)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처음부터 탈락이라니요;;
친자님 짧은 댓글 속에는 묵직하게 웃기는 한 방이 있는데ㅠㅠㅎㅎ 인터뷰 영상 제작하시는 거 보면 반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