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동창과 바람피운 아버지…"복수라도 하고 싶어요" / JTBC 사건반장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아버지의 오랜 비밀을 알게 됐다는 여성,
그간 혼자서만 속앓이해오던 어머니가 털어놓은 사실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우연히 아버지의 휴대전화에서 낯선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보게 됐다는 건데요.
'한 번의 실수'였다는 말과 달리 영상 속 상간녀는 아버지의 '초등학교 동창'이었고, 불륜 관계를 무려 10년이나 지속해오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는 미안해하는 기색조차 비추지 않는 아버지에게 ‘복수’라도 하고 싶다는 여성.
가족들을 기만한 10년의 세월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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