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고 나에게 잘해주고 외모가 충중해도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내가 찾는 느낌이 아니면 어떤인간관계든 깊은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게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음이 가지않아서 상처주는 것 보단 선을 긋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늘 그렇게 살아오지만 내가 찾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서 늘 외롭다 까다롭고 예민한 내가 너무 싫다
나는 사람을 분위기로 좋아하는 편이다. 포근한 이불같이 아늑한 사람. 자꾸만 궁금증이 생기는 몽환적인 사람, 나무의 잎새들 사이로 비추는 햇살 같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는 한없이 벽 같지만 내게는 문 같은 사람. 예쁘다고 다 끌리는 게 아니고, 멋지다고 다 좋은게 아니듯이 어떤 영화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색감처럼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보는 것이다.
너는 분위기로 만난다는 나를 보며 궁금해 하며 말했다. “뭐, 분위기로 사람을 좋아하다니, 좀 애매하고 힘드네. 너는 무슨 분위길 좋아하는데?” 난 좀 그 아이의 행동이 이상했지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무언가 애절한 서사? 같은게 우러져나오는 그런 느낌이 좋아. 얘를 들자면 짝사랑!“ 그 아이는 웃었다. 그리고 나에게 물었다. “그거 말곤 또 뭐가 있어?” 나는 고민했다. 그리고 말했다. “푸른 바다에 어울리는 사람, 난 그게 좋더라.“ 그 아이는 아까와는 다르게 무언가 슬프지만 그럼에도 기뻐하는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문자 하날 남기고 다음날 어디론가 없어졌다. “바다와 어울리고 있어.”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HUS - bye summer(Inst.)
03:03 Bequem - Sitting in a Café
05:00 c0bra - Love Within
06:45 Joe Corfield - Piano Loop
08:19 re:plus - Solitude
12:53 Blue Wednesday - Slow Burn
15:25 Trippeer - Kotor
썸네일 도화살 들어서 바로 왔습니다
난 오로지 느낌, 분위기만 보는줄 알았는데 생각할 수록 느낌, 분위기에 얼굴, 성격, 몸매 등의 요소들이 다 포함이 된것 같더라..
'느낌' 이라고 말하는 분들 특징
1.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2.외모,성격,목소리.자세,청결 포함 모든 걸 퉁치는 단어
@@헤우-o3b 낮밤 바뀌면 건강 안 좋다. 밤에는 자라..
@@oasisnirbanaradiohead ?
ㄹㅇ 그런게 어느정도 합쳐져야 븐위기가남ㅁㅋㅋㅋㅋㅋㅋ
당연한 말 이라는 의미 같아요 @@헤우-o3b
저는 썸네일 보고 들어온거보니까..분위기가 아니라 얼굴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이끌리는 분위기가 다 다른 편이다
성격이 좋고 나에게 잘해주고 외모가 충중해도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내가 찾는 느낌이 아니면 어떤인간관계든 깊은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게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음이 가지않아서 상처주는 것 보단 선을 긋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늘 그렇게 살아오지만 내가 찾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서
늘 외롭다
까다롭고 예민한 내가 너무 싫다
과한 욕심이라 생각 안 해 대신 그만큼 나 자신에게 노력해야겠지
예민함과 까다로움으로 충분히 마음과 시간을 들여서 자신의 세계를 날카롭게 공고히하면 분명히 찾아올거에요
운명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밝게 빛이 나고있을테니까요~
나도 그랬어서 말하는데 그 기준을 본인에게 더 잔인하게 적용해야 돼
그러다 보면 그런 인연 나타난다
제일 위험한건 그런 예민하고 높은 기준을 가진 나 라는 환상에 빠지는거야
I came here because Youngeun recommended!! This really so good
진짜 신기하다.. 노래 하나하나마다 어떠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색감이 보여
나는 사람을 분위기로 좋아하는 편이다.
포근한 이불같이 아늑한 사람. 자꾸만 궁금증이 생기는 몽환적인 사람,
나무의 잎새들 사이로 비추는 햇살 같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는 한없이
벽 같지만 내게는 문 같은 사람.
예쁘다고 다 끌리는 게 아니고, 멋지다고 다 좋은게 아니듯이 어떤 영화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색감처럼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보는 것이다.
나는 가을을 싫어한다.
뜨겁던 우리의 청춘을 식히는 것 마냥,
다채롭던 여름의 추억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씁쓸함을 더하는 것 같은 그 계절이 미웠다.
그러나 가슴이 뜨거워져 가는 계절의 애틋함을 떠올려주기에. 마냥 그 계절을 미워할 순 없었다.
직접 쓰신건가요.. 넘 좋네요
@@Glindajinjja 헉 아닙니다! 감성에 젖어 끄적여봤는데 과찬이세요.
와 글 너무 좋은데요..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oonanaoo1230 ㅠㅠ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별거 아닌 글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그래서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우와 진심 이게 가사없는 플리 중에서 최고에요
효정님 플리 들으면서 하는 공부는 뭔가 특별한 느낌!
분위기라는게 사람의 모든것이 합쳐져서 만들어진것이니.
이거 진짜 최고임 일단 도입부가 좋아서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되고 집중도 넘 잘돼요 썸네일이랑 제목 음악 다 잘어울리고 선선한 날씨에 들으니까 기분도 좋고 리듬 타면서 공부할 수 있음
Feeling some anxiety after moving out for the first time and this playlist really helped
요즘 올리시는 플리 다 미친듯..... 특히 더...
효정님 플리 들어올때마다 설명란에 짧게 있는 문구나 한자가 진짜 감성 더해줘서 짱 좋아요..플리 자체도 너무 좋아요🥹
도입부 비트 오진다
Solitude 가 진짜 좋음 🤍🤘🏻
눈 떠보니 가을이였다. 버근가..?
제목이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오게 됐네요. 가사 없이 잔잔해서 좋아요 ㅎㅎ
표지 어떤 캐릭터인가요?
ㅇㄷ
ㅇㄷ
동급생이라는 bl만화에 사죠입니다~
@@서영-g2n 엄.. 검색해봤는데 좀 다르게 생겼는데.. 사죠라는 캐릭터는 코에 점도 없고..
난 줄ㅋㅋㅣ썸넬 같은 분위기 존좋
헉 8분 쯤에 나오는 곡 구의 증명 플리에도 나온 거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ㅎㅎㅎㅎ
오랜만에 참 좋은 노래들을 듣네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이 예쁘장한 캐릭터는 누군지 아시는 분??
신은 노래를 만들었고
효정은 그 노래로 개쩌는 플리를 만들었다
효정님 좋아합니다
도입부에 기절했음. 꿱 - (하트)
사람을 목소리로 좋아하는 편이다.(발그레)
헉......!!😳
썸네일 만화 뭐에요????????
알고싶다 ㅜㅜ
썸네일녀석 누군가요
동급생이라는 bl만화에 사죠입니다~
코에 점 잇다...
너는 분위기로 만난다는 나를 보며 궁금해 하며 말했다.
“뭐, 분위기로 사람을 좋아하다니, 좀 애매하고 힘드네. 너는 무슨 분위길 좋아하는데?”
난 좀 그 아이의 행동이 이상했지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무언가 애절한 서사? 같은게 우러져나오는 그런 느낌이 좋아. 얘를 들자면 짝사랑!“
그 아이는 웃었다. 그리고 나에게 물었다.
“그거 말곤 또 뭐가 있어?”
나는 고민했다. 그리고 말했다.
“푸른 바다에 어울리는 사람, 난 그게 좋더라.“
그 아이는 아까와는 다르게 무언가 슬프지만 그럼에도 기뻐하는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문자 하날 남기고 다음날 어디론가 없어졌다.
“바다와 어울리고 있어.”
썸네일 뭐냐고 묻는 질문이 꼬ㅐ 있는데... 그래서 썸네일 주인공 어디 나오는 분이죠 웹툰인가요? 그렇다면 제목이 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급생이라는 bl만화에 사죠입니다~
플리들 전부 직접 고르신 음악들인가요?
❤
썸네일 누구임 제발요ㅜㅜ
동급생이라는 bl만화에 사죠입니다~
썸네일 보이 찾아봤는데 죄다 중국어 결과밖에 없어서 모르겠음요..ㅠㅠ
썸네일 누구임 ...
동급생이라는 bl만화에 사죠입니다~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