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에 압사,사람이 녹는것 같이 사람이 죽는걸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인체실험,마약 문제 등이 서슴없이 나오고 세탁기가 아니라 믹서기로 들어간 마르셀 심지어 귀족한테 팔려가 끔찍한 일을 당할뻔한 리넷까지… 이번 메인에서 수위가 진짜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원신 마신임무가 너무 전연령 게임같다고 불호하던 사람들이 꽤나 있었는데 이번 폰타인은 끝까지 이런식으로 가면 그런말이 꽤나 줄어들 듯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그거때문에 기괴하고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함 설명하기 좀 어렵긴한데, 공존하는걸 눈뜨고 보기 힘든 분위기가 같은 세계관에서 표현되어진다는 부분이요 한쪽에선 희생된 사람가지고 내용 다루는데 다른 쪽에선 그런 일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드립치고 가벼운 분위기라던가(폰타인 관객들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애초에 국민들도 제정신 아니란거 보여주는 장치고. 제가 말한건 행자얘기에요.) 물론 원래도 어두운 뒷이야기들 여럿 있단걸 알지만 이전까지는 저거도 그걸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러진 않았으니까요 스토리를 비판하는건 아님. 단지 제 호불호에서는 좀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6:48 근데 내생각에 이건 바셰를 유인하기 위한 구라에 가깝지않나 싶음. 그렇게 마음에 해방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꼈다는 애들이 갑자기 오래 묵혀온 복수심을 터트리듯이 그렇게 바셰를 담군다는게 앞뒤가 안맞으니까. 저게 구라가 아니라면 사이다 전개 만들려다 스토리 오류가 생기게 되는 꼴임. 행자도 같은 말을 했었고. 차라리 그 때 한말 중 유일하게 사실일 가능성이 좀 되는부분을 꼽자면 바셰가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인듯. 마지막 연민정도는 남아있다고 했으니까. "걍 꼴도 보기 싫고, 이제와서 니가 희생자들한테 흉한 꼴 당하는것 지켜보는것도 원치않으니 제발 오지말고 내 눈에 쳐 띄지 마라" 라는 느낌의 진심이 어느정도 섞인 말이기도 하지않나 싶음
분수대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판결장치의 인격의 유일한 인간성이라고 생각되네요. 푸리나가 첨부터 끝까지 생때(?)쓰는건 있어도 운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푸리나의 감정중 슬픔만 판결장치의 인격이 가져가고 그것이 분수대를 통해 표현되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일종의 공연따위가 되어버린 심판과 그것의 최대볼거리로 전락한 자신의 처지에 슬퍼한것일지도요?
메인스토리(푸리나 귀엽다 끝) 진짜 메인스토리 -> 멜뤼진 ,수선화십자단,잠든땅=GOAT 이번 월퀘는 마신이랑 다르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우물의 물을 끓어올리는 느낌에 가까웠음 이런느낌 든 퀘스트가 단 한가지 있는데 바로 황금빛 꿈... 여기서 더 업그래이든 된 느낌 별개의 3개의 월드퀘스트가 수선화 십자로 이어지며 큰 물줄기로 흘러가면서 마신 임무와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면 이번 월퀘 특이하게도 마신임무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큰 줄기 하나와 그 주위 직은 월퀘들의 집합,그리고 메인 줄기가 되는 월퀘는 맵에 표시되게 나와있었어요 마치 꼭 하라는듯이... 새로운 형태의 퀘스트 구성이 만들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 선례로 월퀘와 전설임무가 하나로 합쳐진 요이미야 전설퀘가 있으니 마신임무라고 안된다 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듯
역전재판보다는 단간론파식 연출에 가까운거같음 사건 재구성하는거라던지 추리하는 맛이 진짜 좋았던게 마카롱이나 리넷 물에서 사라지는 마술, 갈고리 트릭, 밀실이라는 힌트 그리고 도둑떡밥 이거 ㄹㅇ 추리하고 어느정도 근접했을때 짜릿했음 그리고 원신도 이제 소비층의 평균연령이 높아진걸 인식했는지 저번부터 조금씩 수위를 높여오고있는데 아마 다음나라쯤 가면 더 잔인한연출 많이 나올수도 있을거같음
프레미네...쟤 감으론... 좀 핵심 서브 캐릭터가 될것같은 느낌..?이예요. 옛날 조상 잠수부가 용왕이랑 만난적이 있고 그러면서 용아 용아 울지마렴이란 말이 나왔고 그게 후대까지 계속 쭉 동화처럼 이어져오고있는것같은 느낌? 그럼 프레미네가 용이랑 같이 만났을때 대화하는게 나올수도있을것같아요. 그러면서 조상관련 옛날이야기하면서 떡밥풀고 느낌상 그렇게 진행될것같은 느낌...?🙂 프레미네 얘 뭔가 있을것같아요.
흐구님 원신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용어를 줄인 모두 편히 볼 수 있는 편한 말투에 재채있는 영상 구성까지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특히 원신 게임플레이 외에 스토리나 이스터 에그 관련된 사소한 거리까지 영상으로 담아주시니 덕분에 게임에도 한층 더 흥미가 생기네요. 계쏙해주세요!! 폰타인 다음 마신임무도!!!
리니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에 대한 말을 했었는데 여기서 의문점1.수메르의 감로 꽃바다는 전대 물의 신이 죽은 곳이다. 물의 신은 어째서 폰타인이 아닌 수메르에서 죽었을까? 그렇다. 폰타인 사람들의 죄는 대재앙 당시 자기네들 나라의 신을 버리고 간 것일수도 있다. 의문점2.어째서 물의용(추측)인 느비예트는 전 물의 신을 버리고 간 폰타인 사람들을 재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자신이 섬기던 신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을 몽땅 죽여도 모자랄 판에. 그리고 폰타인 분수에 가보면(밤) 푸리나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길고… 너무 외로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돼는 거야..?’라고 흐느끼며 말한다. 여기서 리넷이 한 말 중에는 ‘바다는 우리의 기억을 조금씩 삼키고 있어. 머지않아 우리 차례가 오겠지.’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바다가 기억을 삼키고 있다=수위가 점점 상승해 폰타인을 삼키고 있다. 라고 해석 가능하며 여기에 추측을 더한다면 폰차인의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조금씩 죄를 갚고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 차례가 오겠지는 이번 세대가 죗갚을 치를 예정이란 것. 쬐끔 더 추측을 해보자면 폰타인의 수위가 점점 상승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고 간 폰타인 사람들을 심판하는 전 물의신의 영혼일지도 모른다. 다음 마신임무에서는 행자가 전 물의신과 싸우든 뭘 하든 그런 쪽으로 흘러갈 것 같고 마신임무가 끝나면 폰타인에서 재판을 오페라 보듯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멜뤼진들의 근원 엘리나스가 황금의 작품인 것 같은데 엘리나스와 대화 마지막에 언젠가 자기 모습 보여주겠단 식으로 헤어져서 중간장에 개쩌는 보스로 나타나주면 좋겠다 겸사겸사 엘리나스 부활하면서 여파로 두린도 살아나고 흑배도도 나타나고 카리베르트의 정체도 톼 나오면서 ㅈㄴ하드코어 해지면서 최고난이도 보상으로 보스테마 날개도 주고 만렙 확장되고 5성으로 업글한 엠버가 방랑자마냥 날라다니면서 갓겜되주면 랄부다뜯고 30트럭박는다 헤헤.. ㅅㅂ 꿈존나크네 나
@@luka7058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 CLC는 릴리스라는 외계에서온 최초의 생명체의 피를 CLC라 말함 이피와 저승의문이라고 영혼들이 있는 차원에서 나타난 영호들이 릴리스의 피(CLC)와 접촉해서 지구의 생명들이 탄생한거임 지구의 모든생명체의 근원이되는 액체라는것 그래서 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는 에바파일럿들이 CLC가 담긴 욕조같은곳에서 숨을쉴수있음 (모든생명체의 태생적인 근원이 CLC이기때문) 그래서 “제레”라는 단체가 자신들의 계획을위해서 모든사람들을 태초의 CLC로도 되돌릴수있는것임 자세한건 너무 장황해서 최대한 요약한건데 내가말하고도 어렵네
이번 마신임무는 역대급으로 어두웠음. 사람이 대놓고 녹아사라진다는 묘사는 그냥 들어도 섬뜩한데 그걸 그대로 보여줄 줄은...
심지어 무대위에서 수조가 떨어져서 사람이..
심지어 빌런이 원혼에 익사함
심지어 마지막에 물이된 희생자 소녀들이 죽어라면서 저주함
인신매매도 나옴
중국 공산당 치하의 어두운 면모를 까는건지도?
난 원신 하면서 특히 처음 지역인 몬드가 자유를 상징 하는 바람신의 지역에
스토리도 자유를 얻기위해 싸우는 내용이 많음
미호요가 은근히 무언가를 디스하는 느낌이 있음
수조에 압사,사람이 녹는것 같이 사람이 죽는걸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인체실험,마약 문제 등이 서슴없이 나오고
세탁기가 아니라 믹서기로 들어간 마르셀
심지어 귀족한테 팔려가 끔찍한 일을 당할뻔한
리넷까지…
이번 메인에서 수위가 진짜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원신 마신임무가 너무 전연령 게임같다고 불호하던
사람들이 꽤나 있었는데
이번 폰타인은 끝까지 이런식으로 가면
그런말이 꽤나 줄어들 듯
사막월퀘 수위가 상당했는데 이게 마신임무에 적용되었나봐요
일단 모두 하하호호하면서 눈감아주는게 사라져서 마음에들지만요
ㅋㅋ중국에서 이정도 수위로 만들었으니 꽤 놀랄만하긴함
난 이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함.황금빛 꿈 부터 수위 좀 올라서 더 재밌고...이참에 무개념 잼민유저들좀 떨쳐냈으면 하는데 그건 너무 큰 바람이려나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그거때문에 기괴하고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함
설명하기 좀 어렵긴한데, 공존하는걸 눈뜨고 보기 힘든 분위기가 같은 세계관에서 표현되어진다는 부분이요
한쪽에선 희생된 사람가지고 내용 다루는데 다른 쪽에선 그런 일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드립치고 가벼운 분위기라던가(폰타인 관객들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애초에 국민들도 제정신 아니란거 보여주는 장치고. 제가 말한건 행자얘기에요.)
물론 원래도 어두운 뒷이야기들 여럿 있단걸 알지만 이전까지는 저거도 그걸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러진 않았으니까요
스토리를 비판하는건 아님. 단지 제 호불호에서는 좀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중국겜인데 생트 나오는거 보고 기겁함ㅋㅋ
폰타인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지금까지보다 다크한게 확실히 느껴짐..
사람 용해되는 거 직접 보여주고 깔려서 죽는 거 보여주고
분수에서는 호러인줄
진짜 마르셸 성우님 연기 고오오오급 인정 ㄷㄷㄷ
너무 처절하고 악랄하고 온갖 감정 다 느껴지다
마지막 "총출동(?)"씬에서는 또 소오오오오름 크으으으
바셰..
"비녜르 나야! 바셰라고!"
루키나 분수 목소리 들으면 푸리나 목소리랑 너무 비슷함
ㄹㅇ 너무헷갈림 진짜푸리나같길래 푸리나관련 떡밥인줄암...
외국은 푸리나 성우인거 보면 푸리나랑 확실하게 연관 있는듯
일어로 들어보면 푸리나가 100% 맞음
목소리가 들려요?
폰타인 사람들이 다 물의 정령 형태가 아닐까?
홍수로 다 죽어 버린 사람들을 푸리나가 다 정령의 힘을 빌려 살린 것이지..
그래서 물에 잠기면 홀로 남아 눈물 흘린다..
아 예언이 아니라 역사였다고?
그럼 원시모태 물은 생명을 창조하는 물이여서 사람을 원래 형태인 물로 바꾼걸까요
미리 와드 좀
ㅇㄷ
폰타인 이전에 음악이 발달한 레무니아 왕국이 대홍수로 몰락했다던데 혹시..?
계시 판결 장치에 종이 들어가는거 볼 때 자꾸 스타레일 뽑기 연출 생각남ㅋㅋ
ㄹㅇㅋㅋ
마르셀 지가 오토인줄 아는 정신병자 라는 드립이 개웃김ㅋㅋㅋㅋ
참고로 저 분수대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다른 나라에서는 푸리나의 성우 목소리들과 일치하다고 합니다
오토ㅋㅋㅋㅋㅋㅋ
비녜르 살리고 싶으면 오토마냥 허수의 나무 조작하라고 ㅋㅋㅋ
6:48 근데 내생각에 이건 바셰를 유인하기 위한 구라에 가깝지않나 싶음. 그렇게 마음에 해방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꼈다는 애들이 갑자기 오래 묵혀온 복수심을 터트리듯이 그렇게 바셰를 담군다는게 앞뒤가 안맞으니까. 저게 구라가 아니라면 사이다 전개 만들려다 스토리 오류가 생기게 되는 꼴임. 행자도 같은 말을 했었고.
차라리 그 때 한말 중 유일하게 사실일 가능성이 좀 되는부분을 꼽자면 바셰가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인듯. 마지막 연민정도는 남아있다고 했으니까. "걍 꼴도 보기 싫고, 이제와서 니가 희생자들한테 흉한 꼴 당하는것 지켜보는것도 원치않으니 제발 오지말고 내 눈에 쳐 띄지 마라" 라는 느낌의 진심이 어느정도 섞인 말이기도 하지않나 싶음
마루쉐 성우 연기가 진짜 지리긴했음
마루쉐 오리목뼈먹자~
수메르가 너무 재밌어서 폰타인은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재밌었음 ㅋㅋ
4:20 이 목소리에 대해 처음 발겼됐을떄부터 지금까지 반반이던가 아님 그 이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게 "푸리나의 목소리다"라는 의견입니다. (예언과도 엮는 사람도 있고 다른 언어로도 들어보면 누구는 푸리나 같다고 하고 누구는 용해된 피해자들이라고 하니..)
분수대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판결장치의 인격의 유일한 인간성이라고 생각되네요. 푸리나가 첨부터 끝까지 생때(?)쓰는건 있어도 운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푸리나의 감정중 슬픔만 판결장치의 인격이 가져가고 그것이 분수대를 통해 표현되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일종의 공연따위가 되어버린 심판과 그것의 최대볼거리로 전락한 자신의 처지에 슬퍼한것일지도요?
일어로 들으면 확실히 푸리나 목소리라네요 직접 들어본 건 아니라 진위여부는 몰?루
메인스토리(푸리나 귀엽다 끝)
진짜 메인스토리 -> 멜뤼진 ,수선화십자단,잠든땅=GOAT
이번 월퀘는 마신이랑 다르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우물의 물을 끓어올리는 느낌에 가까웠음
이런느낌 든 퀘스트가 단 한가지 있는데 바로 황금빛 꿈...
여기서 더 업그래이든 된 느낌 별개의 3개의 월드퀘스트가 수선화 십자로 이어지며 큰 물줄기로 흘러가면서 마신 임무와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면 이번 월퀘 특이하게도 마신임무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큰 줄기 하나와 그 주위 직은 월퀘들의 집합,그리고 메인 줄기가 되는 월퀘는 맵에 표시되게 나와있었어요
마치 꼭 하라는듯이...
새로운 형태의 퀘스트 구성이 만들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 선례로 월퀘와 전설임무가 하나로 합쳐진 요이미야 전설퀘가 있으니 마신임무라고 안된다 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듯
4:21 이 부분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푸리나라는 추측도 있던데 저도 진짜 푸리나같음
0:53 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폰타인 스토리 무쳐버림. 완전 개꿀잼. 진짜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함 그냥 원탑. 푸리나도 정말 좋았구
마르셀 성우 더빙이 너무 좋았음
아니 솔직히 pv만 보면 리넷이 사라지고 나씨랑 클씨가 맞다이 뜰줄 알았지ㅋㅋㅋ
3:26 나히다
더 달라구구구구구!
역전재판보다는 단간론파식 연출에 가까운거같음 사건 재구성하는거라던지 추리하는 맛이 진짜 좋았던게 마카롱이나 리넷 물에서 사라지는 마술, 갈고리 트릭, 밀실이라는 힌트 그리고 도둑떡밥 이거 ㄹㅇ 추리하고 어느정도 근접했을때 짜릿했음
그리고 원신도 이제 소비층의 평균연령이 높아진걸 인식했는지 저번부터 조금씩 수위를 높여오고있는데
아마 다음나라쯤 가면 더 잔인한연출 많이 나올수도 있을거같음
전쟁의 나라니 그럴만도…
분수대 목소리는 푸리나의 두번째인격? 이 맞을거같음 미국은분수대 목소리랑 푸리나 목소리가 그냥 똑같음
푸리나의 첫 인상을 세 글자로 요약한다면
"중2병"
첨에 물의인장 분수대에 바치길래 인장 바치는 장소치고 밝고 사람 많은 곳이라 재밌어 했는데.. 너무 소름끼침ㄷㄷ..
2:31 할아버지 다리 꼬면 혈액 순환 안돼요...
푸리나의 숨겨진 능력이 분명 있을 법 한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계시 판결 장치 자체가 푸리나가 만든 거라 하니 분명 뭔가 능력과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떨지...
푸리나가 만든 게 아닐 수도 있대요. 전대 물의 신이 만든 걸수도...
4:09 부르르 떨면서 바셰 부르는데 소름 쫙 돋음;;
스토리 수메르급으로 몰입감 넘침
포카리는 ㅈ밥인게 더 매력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셀 성우분 연기 미쳤음..ㄷㄷ
4:24 다른 언어로도 들어보면 푸리나 목소리인 듯
이 영상의 모든 내용이 공감됨 하 너무 재밌게 했음 다음 내용도 기대됨
원시바다의 물 나올때부터 에반게리온에 연관 지어 보면 어...음... 하는 부분이 꽤 많음
프레미네...쟤 감으론... 좀 핵심 서브 캐릭터가 될것같은 느낌..?이예요. 옛날 조상 잠수부가 용왕이랑 만난적이 있고 그러면서 용아 용아 울지마렴이란 말이 나왔고 그게 후대까지 계속 쭉 동화처럼 이어져오고있는것같은 느낌? 그럼 프레미네가 용이랑 같이 만났을때 대화하는게 나올수도있을것같아요. 그러면서 조상관련 옛날이야기하면서 떡밥풀고
느낌상 그렇게 진행될것같은 느낌...?🙂 프레미네 얘 뭔가 있을것같아요.
바셰 TMI : 프랑스의 실존했던 연쇄 살인마(그의 이름이 ‘바셰’)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다;; 덜덜
푸리나 졸귀~
흐구님 원신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용어를 줄인 모두 편히 볼 수 있는 편한 말투에 재채있는 영상 구성까지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특히 원신 게임플레이 외에 스토리나 이스터 에그 관련된 사소한 거리까지 영상으로 담아주시니 덕분에 게임에도 한층 더 흥미가 생기네요. 계쏙해주세요!! 폰타인 다음 마신임무도!!!
흐구님 3:29 눈물 효과는 수메르 마신임무에서 나히다가 위대한 룩카데바타를 지우고 나서 나왔을 때도 사용됬었어요
난 역전재판보다는 단간론파 생각이 먼저나더라
님들 단간 재밌어요 내용도 밝고 재밌음
밝?고
타르탈리아: 폰타인의 자랑인 심판이 이렇게 황당할 줄이야.
-> pv에서 유일하게 맞는 내용인듯
근데 ㄹㅇ 타탈이 이렇게 한방에 누울줄은 몰랐음 ㅋㅋ
맞춤법 진짜 잘 지키는 거 편안-
현재 허접푸리나와 좌우 눈색깔이 반전되는 또다른 고수 푸리나가 있는걸지도
사람이 물 된단 대목에서 에반게리온 오렌지주스 생각났음.
에반게리온 징하게 좋아하는 류웨이ㅋㅋㅋㅋㅋ
폰타인은 ㄹㅇ GOAT다...
포카리 왜 이렇게 괴롭히고 싶어지지
아니 ㄹㅇ로요ㅋㅋㅋㅋ수조에서 리넷 녹아없어지길래 아이거군. 햇는데 5초후 짜잔나타나서 어이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생물 중에 선공몹이 적은 것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얘네 심심하면 지들끼리 싸우고 있음. 잘보면 색깔도 다르고.
뭔가 근데 결국엔 물에서 다시 사람으로 바꿔줄듯 딸이 집에서 나가서 가출한줄알고 연락안하는 할배하나 있었는데 ㅈㄴ 불쌍햇음
십자회 책 중에 에게리아의 눈물이 물의 정령이란 얘기가 있던데 처음 흘린 눈물이 푸리나 일지도?
어흑 마이깟 나비아 제발 빨리빨리빨리
느비예트 진짜 간지나더라
사막에서 제트랑 마지막에 뭘 했는지 생각해보면 스토리 내용이 유저들 평균연령 따라서 좀 무거워진듯.
분수대 목소리 일어로 바꾸면 빼박 푸리나라고 하네요.
히토미 온 되는 리넷 스토리
바셰.. 바셰.. 마르셀.. 시...바셰...끼...
리니 세탁만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리니는 스파이 잖아
스파이 관련 심판 흐지부지....
임무 끝나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음
아마도 개시 판결 장치 역시 용해된 폰타인인들일 가능성이 높을 듯.
나중에 분수대 공양 다 완료하면
성불 하는 연출 나오겠는데.
푸하하하 ㅋㅋ
뭐야 오늘 영상 왜 이렇게 알차지???
폰타인도 왠지 수메르급 스토리 나올거 같아서 기대됨 ㄷㄷ
수선화 십자 함대(?) 거기 본거지있는대 가보셨나요?
4.1~4.2 마신임무 나와봐야 알것같아요 던져진 떡밥은
헤헤 우리 최초 남성 멜뤼진 히히
리니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에 대한 말을 했었는데 여기서 의문점1.수메르의 감로 꽃바다는 전대 물의 신이 죽은 곳이다. 물의 신은 어째서 폰타인이 아닌 수메르에서 죽었을까? 그렇다. 폰타인 사람들의 죄는 대재앙 당시 자기네들 나라의 신을 버리고 간 것일수도 있다.
의문점2.어째서 물의용(추측)인 느비예트는 전 물의 신을 버리고 간 폰타인 사람들을 재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자신이 섬기던 신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을 몽땅 죽여도 모자랄 판에.
그리고 폰타인 분수에 가보면(밤) 푸리나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길고… 너무 외로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돼는 거야..?’라고 흐느끼며 말한다. 여기서 리넷이 한 말 중에는 ‘바다는 우리의 기억을 조금씩 삼키고 있어. 머지않아 우리 차례가 오겠지.’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바다가 기억을 삼키고 있다=수위가 점점 상승해 폰타인을 삼키고 있다. 라고 해석 가능하며 여기에 추측을 더한다면 폰차인의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조금씩 죄를 갚고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 차례가 오겠지는 이번 세대가 죗갚을 치를 예정이란 것. 쬐끔 더 추측을 해보자면 폰타인의 수위가 점점 상승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고 간 폰타인 사람들을 심판하는 전 물의신의 영혼일지도 모른다. 다음 마신임무에서는 행자가 전 물의신과 싸우든 뭘 하든 그런 쪽으로 흘러갈 것 같고 마신임무가 끝나면 폰타인에서 재판을 오페라 보듯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멜뤼진들의 근원 엘리나스가 황금의 작품인 것 같은데 엘리나스와 대화 마지막에 언젠가 자기 모습 보여주겠단 식으로 헤어져서 중간장에 개쩌는 보스로 나타나주면 좋겠다
겸사겸사 엘리나스 부활하면서 여파로 두린도 살아나고 흑배도도 나타나고 카리베르트의 정체도 톼 나오면서 ㅈㄴ하드코어 해지면서 최고난이도 보상으로 보스테마 날개도 주고 만렙 확장되고 5성으로 업글한 엠버가 방랑자마냥 날라다니면서 갓겜되주면 랄부다뜯고 30트럭박는다 헤헤..
ㅅㅂ 꿈존나크네 나
북괴와 다음달 통일이 더 확률 높을듯 ㅠ
❤
너...용왕!!
분수 목소리는 몰랐네요 ㄷㄷ
마르셀 ㅁㅊ...
소름돋았음
헐 분수대 몰랐다ㅏㅏㅏㅏㅏ
월드임무가 마신임무에 영향을 안 준다고 하셨는데, 마신임무 보면 마르셀의 연구일지에서 월드임무의 핵심 빌런인 야코브라는 이름이 등장하죠. 폰타인은 아마 완전히 분리하진 않고 어느정도 연계 되게 만들려는 가능성도 보여요🤔
미안해 사과봇 느비예뜨❤
근데 마르셀 너무 오글거리던데.... 역시 NPC라서 그런가
계시 판결 장치는 폰타인 컨셉상 오버마인드로 봐야 하지않을까 싶기도해요..
에이스 구출하러 가는거야? 그런거야? ㅋ
원시바다 하니까 에반게리온의 그 tcl엿던가 숨쉬어지는 물을 오마주 한거 같은데
LCL 말하시는건가용
LCL는 사람 녹이는 물질이고, 용액 속에서 호흡하는 그런 액체는 아닐텐디?
@@luka7058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 CLC는 릴리스라는 외계에서온 최초의 생명체의 피를 CLC라 말함 이피와 저승의문이라고 영혼들이 있는 차원에서 나타난 영호들이 릴리스의 피(CLC)와 접촉해서 지구의 생명들이 탄생한거임 지구의 모든생명체의 근원이되는 액체라는것 그래서 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는 에바파일럿들이 CLC가 담긴 욕조같은곳에서 숨을쉴수있음 (모든생명체의 태생적인 근원이 CLC이기때문) 그래서 “제레”라는 단체가 자신들의 계획을위해서 모든사람들을 태초의 CLC로도 되돌릴수있는것임 자세한건 너무 장황해서 최대한 요약한건데 내가말하고도 어렵네
썸네일에 허졉?이라니 흐구구구 허접~
6:40 이거 어느 임무 장면 인가요?
멜뤼진 퀘스트
다른 대륙보다 어두운 느낌의 스토리인 반면에 신의 분위기는 정반대여서 솔직히 난 그거만 별로였음 나머지랑 특히 나비아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고트
음
월퀘가 존나재밌음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