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보낼방법도 모르겠어서 댓글로 적어봐요💜 제가 남친하고 사귀게 된 썰 입니다.. 저희 무리는 남자,여자가 섞여서 7명의 애들이 있습니다.그 중 커플은 한쌍도아닌 세쌍의 커플이있었죠..네..저빼고 다 커플이었습니다. 어쨌든 무리 애들은 당연하게도 모솔이라 놀렸고 저흰 그렇게 놀았습니다.친한 애들이라 별로 기분도 나쁘진 않았구요.근데 저희반에 제가 싫어하는 여자애가 야 넌 커플 사이에 눈치없게 끼고 싶냐?솔탈 언제할거ㅋㅋ라고 친하지도 않은 애가 이러는데 속상하고 화나면서 그 당시에는 어쩌라고ㅋㅎ니가 무슨 상관인데..ㅋㅋㅋ이렇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이 떨어지지 않았어요..그리고 제 성격이 겉은 활발하고 털털하지만 속으론 친구들이 제 곁을 떠나는 것이 두려워서 상처받으면 안돼..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ㅎㅎ..미안해..라고 했죠..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그런데 옆에 있던 짝남인 전교회장이 그럼 이제 얘도 커플일테니까 니 얘한테 뭐라하지마,,라고 말하고 나랑 사귀자 하면서 웃는데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멎어버렸습니다..제 이상형이 귀여운 애인데 걔가 이상형에 딱 맞아서 그대로 키스할뻔...저희반애들 오오오오옥ㅇ!!!사겨라 이러는데 저는 부끄러워서 응..사귀자..라고 조그맣게 얘기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커플이 됬고 지금은 좀있음 500일이에요..ㅎㅎ 해롱님 그림체도 너무 이뿌고 진짜 존경해요ㅠㅠㅠㅜ 롱런하시구 사랑합니다ㅠㅠㅜ❣❣
우아.... 어깨를 내어주곸ㅋㅋㅋ 그리고 사연입니다. 전 올해 6학년인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3학년 때부터 5학년 때까지 쭉 같은 반이던 남자애와 여자애가 있었어요. 이 남자애를 A로, 여자애를 B라고 할게요. 이 남자애랑은 3학년 초중반엔 말을 거의 섞진 않았어요. 그리고 3학년 현장체험학습 때 제가 멀미 때문에 앞에 앉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선생님! A 멀미한대요!" A는 엄청 당황하고 뭐라 하다가 제 옆에 앉게 됬죠. 그땐 속이 안 좋아서 말은 안 했지만요. 그리고 3학년 후반에 짝꿍이 되어서 좀 말도 섞고 수다도 떨었죠. 5학년 때엔 현장체험학습 갔을 때 버스를 탔는데 (설명력 딸림) 전 여자애 바로 옆에 앉고 그리고 반대편에 바로 A가 있었는데 저랑 A 둘 다 창가 자리가 아니였죠. 그 상황에 안전벨트가 안 매지는 거예요. 옆에 있던 여자애도 못 매니까 갑자기 A가 "줘봐." 이러면서 그 순간 제 손을 잡은 거예요. "쟤 왜 저래?" A가 원래 친절한 타입은 아니였죠. 놀랐지만 티도 안내고 가만히 있으니까 매다가 원래 고장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갔죠. 근데 같은 해에 종이로 입체적으로 호랑이?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제가 만든 머리 부분이랑 A의 목이 연결되더라고요. A가 줘보라길래 줄려고 하는 순간 손을 잡는 거예요. 또 가만히 있었죠. 그러더니 다시 맟춰보더라고요. 그리고 5학년 말에 요리할 때 제 짝꿍이던 여자애랑 제 앞에 있던 A가 거의 다 했다 싶을 정도로 했죠. 근데 A 짝꿍은 먹으러만 다니더라고요. 전 그때 할 줄도 모르고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올 정도로 심했긴 했지만 과하게 "야! 넌 뭐하냐? 00는 이거라도 하잖아!" 이러더라고요. 솔직히 좀 티나게 편을 들어주더라고요. 가만히 있었는뎈ㅋㅋㅋ 모래시계를 짝꿍끼리 만들 때도 타이머 때문에 제 짝꿍이랑 A랑 A 짝꿍이 투닥거렸죠. 근데 A 짝꿍이 저랑 제 짝꿍 모래시계를 들길래 제가 잡고 놓아주지 않았죠. 근데 A가 "야, 하지마라."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A 짝꿍이 "너 왜 얘 편드냐?" 할 정도였죠. 몇 번 제 편 들어줬죠. 제가 스마트폰이 없어서 저만 가만히 있고 심심하고 하니까 엎드렸다 일어났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A가 00야, 왜 그래라고 하더라고요. 뻘줌해서 심심하다고만 했죠. 반에서 라면파티할 때 걔만 도와줬구요. 제가 3년 동안 같은 반이라 할 때 얘가 신기해 해서 B도 마찬가지라 하는데 반응은 별로 없었구요. 문제는 걔가 여친이 있단 겁니다. 5명째라는데 얘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원래 조용해서 남자애들이 장난을 잘 치지 않고 하긴 하는데 어장인지 제가 예민한건지...ㅜ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 해롱툰님이 보실 수 있길...ㅜㅜ
원래 초딩 때 연애하다가 쫑내고 그 이후로 여친 사귀면 내가 피해 줄까봐 연애에는 완전히 등을 돌렸었는데. 요즘 시국이 그런지라 친구들이랑 만나지를 못하니까 게임하면서 소통하고 그러는데 뭔가 맘속 어딘가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우연히 해롱툰님 영상을 보게됐고, 차갑게 식어버린 촛불이 다시 켜지기 시작하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롱툰님 영상 보면서 공허한 마음 채우고 있는데 그런 기분 아실거에요.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양파같은 공허함. 그건 채워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괜히 여친 사귀어서 피해주기 싫은 맘도 변치 않더라고요. 그러니 지금 지펴진 이 촛불을 자제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물론 해롱툰님 영상 챙겨보면서 ^_^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롱툰 화이팅!
사연보냅니당~~~~ 저는 고2여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 키는 157,8cm 정도 되는데 그 남자아이는 키가150될까 말까 해서 겉 모습만 그아이를 판단하고 거절했습니다 근데 그 남자아이도 키가 작은 거 때문에 거절 당한걸 눈치 채 모양이에요..... 그래서 상처받은 모양 인지 그남자아이가 일주일 뒤에 전학을 갔습니다...저 때매 그런거 같아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고1이 되서 딱 반을 들어거는데 엄청잘생기고 키가 183정도되보이는 유독 큰 친구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데나 자리 앉는데 그친구가 옆에 앉으면서 "너000이 맞지?" 라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키가 큰친구가 초6때 고백했었던 아이였어요 걔는 몰라보게 바뀌었는데 저는 키도 10cm정도 컸고 화장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얼굴도 별로 안 변했는데 친구가 절 알아보고 저한테 "이제 키도 내가 훨씬 큰데 사겨주면 안되? 너랑 혹시라도 다시 만나면 사귀고 싶어서 키클려고 편식도 안하고 잠도 일찍자거 일찍일어났어 제발 사겨주라"하고 고백했는데 저는 초6때 겉으로 사람을 판단 했던게 제 자신이 미웠고 그 친구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암튼 지금은 412일째 말싸움 한번 없이 잘사귀고 있고 크면 꼭 결혼하자고 매일 다짐합니다 천생연분이라면 이런거겠죠?
안녕하세요 사연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5학년때 있었던 일 인데요 정말 힘들었던 이야기네요ㅎ 1년 전으로 갑니다 제가 5학년 반배정을 받았을때 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반이 되었어요 그래서 '5학년 생활 어떻하지..누구랑 다녀야 될지..' 오만 생각을 다 했어요 근데 다행인건 친한친구 2명이랑 반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같이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얼마뒤 제가 반 뒤에 사물함에 가다가 넘어졌는데 A라는 애가 절 보더니 웃고 갔어요;; 기분은 나빴는데 그냥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겼죠 한 잘 지내다가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이랑 다른 여자애들이랑 친해졌어요 그래서 서로 크루? 같은걸 만들어 같이 다니자고 해서 당근 크루를 만들었는데 하필 저가 싫어하는 A와 B가 있어서 저는 그냥 그 무리를 안들어가고 다른 애들과 놀았죠 B는 제가 4학년때 진짜 어이없게 당한적이 있어 멀리하는 애입니다 A는 다른 3명의 여자 애들과 놀다가 싸우고 그 애들한데 붇은거라 저는 떨어진 3명의 여자아이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같이다니는 여자애들이 저한데 "A랑 싸우기 전에 너 여우라고 뒷담까고 다른 애들도 뒷담깠어"이러더라고요! 진짜 충격적인건 A가 지금 당근크루 애들도 뒷감 깠던거에요;; 그래서 A를 피하면서 여자 애들과 놀았죠 1학기가 지나고 한 1달 뒤에 일이 터졌어요 당근 크루 에서 싸워서 A랑B랑 만 다니고 당근 크루의 나머지 3명은 저희랑 놀았죠 그리고 그 7명과 무지개 무리를 만들었어요 진짜 그때는 행복했어요 행복한것도 잠시..ㅎ 하필 자리 바꾸는 날에 A랑 짝이 된거 있죠?ㅎ.. 그때 너무 싫어서 멀리 했는데 저랑 다니는 애들이 친해져서 A랑 B가 우리를 뒷담하는지 지켜보라해서 저는 그애 맞장구 쳐주면서 친해진거죠;;ㅎ 항상 그 애랑 수업할때 자꾸 저랑다니는 애들을 뒷담해서 애들한데 말해줬죠 저는 스파이 역할이라 진짜 온갖 연기를 했죠 A랑 좀 지내다 보니 진짜 여우같더라고요;; 막 남자애들한데 붇고막 어장치고 어후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저는 여우라고 A한데 뒷담 까였던게 계속 기억나더라고요..전 아무 잘못 없는데 제가좀 여자 애들처럼 막 화장이나 얌전히 노는걸 싫어하고 활발한걸 좋아해서 남자 애들이랑 게임이야기와 축구 피구 그런걸 많이 하고다녀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A랑 B가 자꾸 뒷담하길래 차라리 녹음해서 저희 무리 애들에게 들려줬죠 2학기가 끝나갈때 A가 자기 스스로 이미지를 망쳐 줬어요 그때 피구를 했는데 저희반에 J라는 남자애가 진짜 피구 축구 게임을 잘했어요 그래서 막 피구할때 저는 A랑J랑 같은 팀이였는데 저희가 졌어요 그래서 상대방팀에게 J가 갔는데 상대방이 이겼거든요..그래서 밸런스 조절 하기 위해 J가 저희 팀한데 다시 왔는데 졌어요 그때 A가 "아니 J는 우리팀에 있을때는 못하고 상대팀에 있을때만 잘해;; " 이렇게 말해버린거 있죠? J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속상해서 그런지 울여버렸죠 그때부터 B빼고 저희반 애들이 A를 다 싫어하게 됬죠ㅎ 12월달 쯤 저희 무지개 무리에서 보라색 친구가 생일 이여서 몰래 보라색 친구 집에 찾아가 깜짝 생일축하 파티를 해줬어요 그리고 한 1월달에 보라색 친구가 무리를 나간거 있죠..?하 생일축하 파티 젤 비싸게 해주고 선물먹튀 했어요 보라색 친구는 A랑 B와 놀더라고요 그 뒤로 6학년 반배정을 받는데 A랑B는 같은반 보라색 친구는 저희 무리 애들 2명과 붇고 전 나머지 3명과 붇었어요 보라색 친구는 다른 친구한데 또 붇었더라고요ㅋ 그렇게 5학년 생활은 정말 힘들고 지치고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사이다가 나오는 일이 있었네요 지금은 행복해서 좋네요ㅎ 그 5명의 애들과 놀고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J한데 A가 싫냐고 1주일 전에 물어봤는데 너무 싫다고 하네요ㅋㅋ 제 사이다? 같은 사연 이였습니다!
그림실력 무엇?
진짜 잘그림
당연하죠 해롱툰인데
0:50 아직도 자기가 쬐끄만한 애기 멍뭉인줄 알고 주인 깔아뭉개는 대형 멍뭉이랑 다 죽어가는 주인같애ㅋㅋㅋㄱ
+ 1:46 진짜였자너?
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였자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wingsome 헐 드로잉썸님이당ㅠㅠ
사월이여?
제보자님 남자친구분 정말 잘 어울리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신 사이를 유지 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해롱님 이번 영상도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좋아요~!!✨✨
어깨를 내어주고 남친을 얻었댘ㅋㅋㅋ
게다가 바람직하대ㅋㅋ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잘하시죠?
부럽슴다,. .
우와~ 저의 운명의 상대는 언제쯤 나타날지원...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해롱님 영상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고 앞으로도 입덕할게요~ ♥️
흠흠.. 크흠..에헴! (슬쩍)
제가 어떤 영상을 봤는데 인간은 세상에 자신의 짝궁이 없으면 태어난지 100일 만에 죽는데네요..있어도 만나는거 힘ㄷ..
그딴거 없어요~
ㅎㅎㅠㅠ 저두요 ㅎㅠ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뭐....
저희반은 그런 남자애가 없어서...ㅎㅎ
제발 저런 애 전학좀 와줘..ㅠㅠㅠㅠ
돌려돌려 돌림판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저둥여
프사같은분이 내주위에계신다면 ㅜㅜ
저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을일네요 ㅠㅠㅠ
흑...ㅠㅠㅠ항상 설렘썰을 보면....
저와 같은 세상에 사는게 맞는지.....
아..갑자기 현타가....
눈에는 땀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솔인 저는 이 설렌다는 느낌을 1도 못느꼈답니다......따흑
ㅋㅋㅋㅋㅋ 난있는데ㅋㅋㅋㅋㅋ 내일 학교가서 설렘 늦기고 옵니닼ㅋㅋㅋ
어깨를 잃고 남친을 얻었다니... 부럽....다...
오늘도 해롱님 그림 잘 보고갑니다!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보는데 더 설레였어요ㅠㅠ❤❤❤❤
어웅 썸넬 보기만해도 심장이 쿵쾅쿵쾅쾅 우르르쾅쾅쾅 뿌우우->_
오늘도 재밌어요 ! ❤
그림도 넘 이쁘네요 ㅜㅜ
와...넘 설렌다... 오늘도 솔로는 웁니다 ㅜㅜ
해롱툰 사랑해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해요 ㅜ
그림체며.. 목소리며.. 해롱님 진짜 찬양해요ㅜㅠㅜㅠ
그림체 진짜...영롱하다 💜
오... 나도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으면....
계속 기다려도 아무도 데리러 오지 않는다면 우리 아기고양이님은
제가 가로채러 가겠습니다~★
@@user-cn8zs4oj7r 엥??
@@user-cn8zs4oj7r 어머♥
@@user-cn8zs4oj7r 우왕
@@히나-g6n 좋겠다아..♡
남친
남사친
두 단어는
한글자 차이
(현실부정..쓰흡)
영화
현실
시발
해롱님 영상은 힐링이에요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귀여우시고 제보자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도 다 너무 재미있어요
끼요올 목소리 넘조아여💕
그림체 넘 멋져여ㅠㅠㅠ
이메일을 보낼방법도 모르겠어서 댓글로 적어봐요💜
제가 남친하고 사귀게 된 썰 입니다..
저희 무리는 남자,여자가 섞여서 7명의 애들이 있습니다.그 중 커플은 한쌍도아닌 세쌍의 커플이있었죠..네..저빼고 다 커플이었습니다.
어쨌든 무리 애들은 당연하게도 모솔이라 놀렸고
저흰 그렇게 놀았습니다.친한 애들이라 별로 기분도 나쁘진 않았구요.근데 저희반에 제가 싫어하는 여자애가 야 넌 커플 사이에 눈치없게 끼고 싶냐?솔탈 언제할거ㅋㅋ라고 친하지도 않은 애가 이러는데 속상하고 화나면서 그 당시에는 어쩌라고ㅋㅎ니가 무슨 상관인데..ㅋㅋㅋ이렇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이 떨어지지 않았어요..그리고 제 성격이 겉은 활발하고 털털하지만 속으론 친구들이 제 곁을 떠나는 것이 두려워서 상처받으면 안돼..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ㅎㅎ..미안해..라고 했죠..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그런데 옆에 있던 짝남인 전교회장이 그럼 이제 얘도 커플일테니까 니 얘한테 뭐라하지마,,라고 말하고 나랑 사귀자 하면서 웃는데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멎어버렸습니다..제 이상형이 귀여운 애인데 걔가 이상형에 딱 맞아서 그대로 키스할뻔...저희반애들 오오오오옥ㅇ!!!사겨라 이러는데 저는 부끄러워서 응..사귀자..라고 조그맣게 얘기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커플이 됬고 지금은 좀있음 500일이에요..ㅎㅎ
해롱님 그림체도 너무 이뿌고 진짜 존경해요ㅠㅠㅠㅜ
롱런하시구 사랑합니다ㅠㅠㅜ❣❣
@@윤재희-t3h ㅋㄹㅋㄹㅋㅋㅋㄹ감사해요ㅠㅠ
이메일 설명참고에 적혀있어요. 유튜브계정있으시니까 g메일로 이메일 보내는이에다 적어 보내면 돼용
축하드려용....전 언제 그런일이 일어날까용..ㅜㅜ
올라가세요....
나에겐 이러나지 않을일 ㅠㅠ
부럽다아ㅇ아아아
축하드려여!!!!!!!!!!!!!
해롱툰 너무 좋아요!!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당^^ 아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남친 아니면 남사친하고 (이복)남매된 썰 만들어 주세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냥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안만들어주셔도 됩니당)
우아.... 어깨를 내어주곸ㅋㅋㅋ
그리고 사연입니다.
전 올해 6학년인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3학년 때부터 5학년 때까지 쭉 같은 반이던 남자애와 여자애가 있었어요.
이 남자애를 A로, 여자애를 B라고 할게요. 이 남자애랑은 3학년 초중반엔 말을 거의 섞진 않았어요.
그리고 3학년 현장체험학습 때 제가 멀미 때문에 앞에 앉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선생님! A 멀미한대요!" A는 엄청 당황하고 뭐라 하다가 제 옆에 앉게 됬죠.
그땐 속이 안 좋아서 말은 안 했지만요. 그리고 3학년 후반에 짝꿍이 되어서 좀 말도 섞고 수다도 떨었죠.
5학년 때엔 현장체험학습 갔을 때 버스를 탔는데 (설명력 딸림) 전 여자애 바로 옆에 앉고 그리고 반대편에 바로 A가
있었는데 저랑 A 둘 다 창가 자리가 아니였죠. 그 상황에 안전벨트가 안 매지는 거예요.
옆에 있던 여자애도 못 매니까 갑자기 A가 "줘봐." 이러면서 그 순간 제 손을 잡은 거예요. "쟤 왜 저래?" A가 원래 친절한 타입은 아니였죠.
놀랐지만 티도 안내고 가만히 있으니까 매다가 원래 고장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갔죠.
근데 같은 해에 종이로 입체적으로 호랑이?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제가 만든 머리 부분이랑 A의 목이
연결되더라고요. A가 줘보라길래 줄려고 하는 순간 손을 잡는 거예요.
또 가만히 있었죠. 그러더니 다시 맟춰보더라고요.
그리고 5학년 말에 요리할 때 제 짝꿍이던 여자애랑 제 앞에 있던 A가 거의 다 했다 싶을 정도로
했죠. 근데 A 짝꿍은 먹으러만 다니더라고요. 전 그때 할 줄도 모르고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올 정도로 심했긴 했지만
과하게 "야! 넌 뭐하냐? 00는 이거라도 하잖아!" 이러더라고요. 솔직히 좀 티나게 편을 들어주더라고요. 가만히 있었는뎈ㅋㅋㅋ
모래시계를 짝꿍끼리 만들 때도 타이머 때문에 제 짝꿍이랑 A랑 A 짝꿍이 투닥거렸죠. 근데 A 짝꿍이 저랑 제 짝꿍 모래시계를 들길래 제가
잡고 놓아주지 않았죠. 근데 A가 "야, 하지마라."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A 짝꿍이 "너 왜 얘 편드냐?" 할 정도였죠. 몇 번 제 편 들어줬죠.
제가 스마트폰이 없어서 저만 가만히 있고 심심하고 하니까 엎드렸다 일어났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A가 00야, 왜 그래라고 하더라고요.
뻘줌해서 심심하다고만 했죠. 반에서 라면파티할 때 걔만 도와줬구요. 제가 3년 동안 같은 반이라 할 때 얘가 신기해 해서 B도 마찬가지라 하는데
반응은 별로 없었구요.
문제는 걔가 여친이 있단 겁니다. 5명째라는데 얘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원래 조용해서 남자애들이 장난을 잘 치지 않고 하긴 하는데
어장인지 제가 예민한건지...ㅜ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
해롱툰님이 보실 수 있길...ㅜㅜ
올리장~!!!!
ㅗㅜㅑ 사연이 기네요 이렇게 긴 때 쓰시다니... 꼭 당첨되길 바래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성씨 붙이는데 저만 성씨 빼고 말하고....아 머리...ㅜ
오늘도 그림 넘 이뻐요오!
해롱님 구독처음했을때가 3.3만명인가 끄때쯤에 했는데 벌써 8.9만명이 넘었네요..
빨리 10만명 찍기 기원합니다!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착한 남사친들은..도대체 어느 학교에 숨어있는건가요?..저도 저런 남사친 만나서 해롱툰님께 사연 보내고 싶어요ㅠㅜ
해롱툰님 수고하셨어요!!!!다음편기대할게용
난 언제 저런 남친이 생길까....아마 안생기지 않을까..??ㅠㅠㅠㅠㅠㅜㅜㅜㅜ
그냥....강리미가튼....남친좀.....생겨쓰뮨...ㅜㅜ
두 분 행복하세요~
오늘도 그림체가 예뻐요!!!!!
항상 재밌게 보고갑니다ㅎㅎ
와 진짜 헤롱님 그림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그림 미쳤다..장난해요 진짜? 이러면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잖아!?(요)
꺄 알림오자마자 와써욧
나듀 저 그림처럼 이뻐지구 싶ㄷ...((퍼벅.. 꿈 깨!
해롱툰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만남이 에요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나에게도 저런일이 있었으면......
근데 헤롱님 점 목소리 좋으시고요!
또 너~무 그림도 잘그세요!!
오늘부터 구독하고 좋아요 누를께요!!
다음에도 이런 셀렘썰 많이 올려주세요♡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 귀엽고 카리스마 있고 멋지고 이쁘고..표현할수없어요!!
에이 그러면서 썸남되고 남친되고 남편 되고 인생의 동반자 되는거지~ 하지만 그런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지 ;
항상 썸네일에 홀려서 들어오고 있어요! 짝꿍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치인다ㅠㅠㅠ
넘 재밋게 보고이써여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여~~~
목소리 미쳤도..
그림체가 설렜다...
진짜 코끝이 찡해진다
작화가 보는맛이 나게하네요 ^ㅁ^....
원래 초딩 때 연애하다가 쫑내고 그 이후로 여친 사귀면 내가 피해 줄까봐 연애에는 완전히 등을 돌렸었는데. 요즘 시국이 그런지라 친구들이랑 만나지를 못하니까 게임하면서 소통하고 그러는데 뭔가 맘속 어딘가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우연히 해롱툰님 영상을 보게됐고, 차갑게 식어버린 촛불이 다시 켜지기 시작하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롱툰님 영상 보면서 공허한 마음 채우고 있는데 그런 기분 아실거에요.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양파같은 공허함. 그건 채워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괜히 여친 사귀어서 피해주기 싫은 맘도 변치 않더라고요. 그러니 지금 지펴진 이 촛불을 자제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물론 해롱툰님 영상 챙겨보면서 ^_^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롱툰 화이팅!
헤롱님 유튜브 처음 보는데 그림 퀄리티 왤케 좋음? 잘 그리시네요 🧑🎨👍
걍 주인공이나 짝꿍이나 존잘존예다 그림체도 잘그린다ㅏ
우와 빨리 왔다~
ㅋㅋㅋㅋ 아니 언니 말이랑 자막 너무 웃겨욬ㅋㅋ
역시 힐링되요ㅠㅠㅠ
선댓후 감상....해롱님 사랑해용♥♥♥♥
맨앞에 댓글로 달아도 된대서
사연보냅니다
(여자친구와 사귀게된썰)저가말하기뭐하지만 저는좀 강아지상에 귀여운외모였어요 그덕분에 친구들도 저를강아지라며 강아지 처럼 대하기도했죠 그러다가
전학을가게되어
다른학교에 가게되었어요
난 어느반에 가게될까생각했는데
학교에갔을때 쉬는시간인데
어머니는바쁘셔서 반까지 못올라간다고
하셔서 제가혼자올라가고있었는데
제또래 여자애가보이길래 (제반)으로가려면어디로가야해?
하고물었는데 와,,,,진짜 예쁜거에요,,,
여자앤 알려주고 저는 듣는둥마는둥 하며
여자애만처다봤어요
그러곤 반에 도착했을땐 안에선생님도 계셨죠
그러고 들어갔는데
그런데 그안에 그여자애가있는거에요
저는 놀래가지구 어버버하면서 자기소개를하면서
자리로갔는데 그여자애가 제앞자리더라구요 저는
그학교애들과 많이 친해진 동시에 그여자에와도
친해졌어요 그여자앤 인싸에 친구도많구
예쁘고 귀엽고 착하기까지,,,
그렇게 서로 남사친 여사친처럼 잘지내다가
학교 에서 영화를보는데 제가 잘안보여서 의자를끌고 앞쪽으로오니 바로옆에 여자애가있길래 얼굴빨개지구
하는데 여자애가 저에게 손줘봐 해서 제가 어엉 하며
손을주었는데 제손에그림을 그렸어요
강아지 그림 하구 하트를그리는데 옆에다른제친구가
너 애좋아하냐 왜 애손에 하튼그려하길래
저는 또 얼굴뻘게져가지구 화장실로 도망가고
그날밤 폰을만지고있는데 그여자에한테 카톡이 왔어요
보니까 뭐해? 하고톡이왔더라구요
저는 걍 폰해 라구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갔어요
그때 제친구들이 제집에서 같이 저녁을먹었는데
한친구가 다른 여자애에게 고백하는걸보고
저가 그여자애한테 나 사실 너좋아해 라고 해버렀고
그여자엔 말이없더니 그래좋아!
라고했죠 그러곤 사귀게됬고 벌써 400 일이 거이 사귄지 1년이다되어가네요 ㅎㅎ
헤롱툰 님도 열심히 하시고 응원 하고있으니
구독자로써 존경합니다 ㅎㅎ
이사연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안녕히게세요!😊
그림체너무 예뻐요!
아 그림이 점점고퀄이 되가내요ㅠ
진짜목소리도넘좋아요ㅜ
처음으로 영상을 봤는데..
진짜 웹툰인줄 알았어요(썸넬)
너무 그림 잘 그리셔요 ㅜㅜ
부럽네요 ㅠㅜ
구독하고 영상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와,,,..제보자님사연들은다제미있어욧
그리고그림체가완전예뻐요
따흑 첫번째는 자전거 두번째는 여장 세번째는 음료수 네번째는... 베개 셔틀.... 하하핳 나에게는....
... 눈물만 남아있네 해롱툰님 그림체때문에 설레고 갑니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심쿵(?)
따흑 전 울고 갑니다 ㅠㅠ
역시 영상툰 사연툰은 해롱툰!!!! 짱잼 내가 다 설렘 💕
오 선댓후 감상하께요!!
우어엉 알람울리자마자 왔어용 !
선댓하구 감샹합니댜앙❤
해롱님 오랜만에 영상 보내욯ㅎ
앞으로 이런 연애 이야기만 주세요ㅠㅠ 연애 좀 배워보개 ㅠㅠㅠㅠ
으아ㅏㅏㅏㅏㅏㅏ
심쿵.....💖
그림 너무 잘그려요 목소리도 좋아요^^
그림 하나하나가 일러스트네 진짜 ;;
20초전 2번째 좋아요))이제 오래오래 사귀길 바래요!
진짜 너무 커엽다구요 ㅠㅠ
썰이랑 별개의 이야기인데...너무 그림 잘 그린는 거 아냐???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크흡 잘보고 갑니다
-괴도 김치전
우와💕저두 어깨를 주면 남친이 생길까요오?ㅎㅎ제보자님!남친분이랑 이쁜 사랑하세요♥
해롱님,오늘 영상도 넘 좋구 그림 너무 예뻐요💓
일찍와써여>
안냐세여어♥♥ 해롱툰님 그림체 넘예쁘세요♥♥♥♥♥♥
그림체가 너무좋네요ㅠㅠ
60등!!등수놀이 싨어하시면 죄송합니다ㅜ그리고 오늘도 설렘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예상엔 사연자분도 존예일듯..
이 모솔 인 나...... 보면 안됐어.....울고 있잖아ㅜㅠㅜㅜ
그림채가 캐리했다....
와.. 나는 언제 남친이 생기려나.. 해롱님 언제나 봐도 그림 잘그리세요ㅠㅠ
자업자득이다아!
해롱님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진심 그림 개이뻐
헤롱툰은 설램썰 밖에 없나요?
설렘썰은 해롱툰이 가장 재밌어요 뭔가 이입이 잘되는 느낌......?
웹툰작가 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
아주 소설을 써요ㅠㅠㅜㅠ 부럽스....
와..그림은 해롱님이 그리시는건가요???
축하합니다아//^^ 제보자님!ㅎㅎ
영상에 그림은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 혹시 그림을 가져와 쓰시는거면 어디 출처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처음 접했는데 무슨 그림체가 웹툰 그림체 같아여..
나중에 웹툰 작가님이랑 따로 웹툰 내실 생각은 없으신지?
내 어깨 가져가고 나도 솔로 탈출.....,
아니 진짜 너모 설레자노
해롱툰은 항상 설레고 좋아여ㅎㅎ
근데..왜 사귀는 이야기만..전 모쏠ㅎㅎ..ㅠㅠ 장난이에여!ㅎㅎ죄송함댜ㅠ 앞으로도 재밌게 볼께여ㅎㅎ
난 저런 운명의 상대를 언제쯤 만날까.... ㅠㅜ
아하하..담주에 처음 고등학교가는데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계속 쓰고있고,책상도 떨어져앉고, 밥도 떨어져서 앉고,,이번고등학교생활은 짜져다녀야겠당 하하라하ㅏ라하하라라라ㅏ라라라라ㅏ라라ㅏ라하하하라하라핧
여주분도 늑대상인데..!! (??)
네, 잘 어울린다구여
오늘도 잘 봤어요!! 그림체 역시 너무
이쁘세요🥰 메일로 제 썰도 보냈는데 괜찮다면 꼭 만들어주세요😉
사연보냅니당~~~~
저는 고2여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 키는 157,8cm 정도 되는데 그 남자아이는 키가150될까 말까 해서 겉 모습만 그아이를 판단하고 거절했습니다 근데 그 남자아이도 키가 작은 거 때문에 거절 당한걸 눈치 채 모양이에요.....
그래서 상처받은 모양 인지 그남자아이가 일주일 뒤에 전학을 갔습니다...저 때매 그런거 같아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고1이 되서 딱 반을 들어거는데 엄청잘생기고 키가 183정도되보이는 유독 큰 친구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데나 자리 앉는데 그친구가 옆에 앉으면서 "너000이 맞지?" 라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키가 큰친구가 초6때 고백했었던 아이였어요
걔는 몰라보게 바뀌었는데 저는 키도 10cm정도 컸고 화장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얼굴도 별로 안 변했는데 친구가 절 알아보고 저한테 "이제 키도 내가 훨씬 큰데 사겨주면 안되? 너랑 혹시라도 다시 만나면 사귀고 싶어서 키클려고 편식도 안하고 잠도 일찍자거 일찍일어났어 제발 사겨주라"하고 고백했는데 저는 초6때 겉으로 사람을 판단 했던게
제 자신이 미웠고 그 친구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암튼 지금은 412일째 말싸움 한번 없이 잘사귀고 있고 크면 꼭 결혼하자고 매일 다짐합니다 천생연분이라면 이런거겠죠?
넹!! 축하드려요!! 결혼까지 가시면 좋겠어요!!
해롱님이 쓰시는 그림앱이 뭔가여?ㅠ너무 알고 싶어요!
귀여운 커플이구만 후훗
안녕하세요 사연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5학년때 있었던 일 인데요 정말 힘들었던 이야기네요ㅎ 1년 전으로 갑니다
제가 5학년 반배정을 받았을때 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반이 되었어요 그래서 '5학년 생활 어떻하지..누구랑 다녀야 될지..' 오만 생각을 다 했어요 근데 다행인건 친한친구 2명이랑 반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같이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얼마뒤 제가 반 뒤에 사물함에 가다가 넘어졌는데 A라는 애가 절 보더니 웃고 갔어요;; 기분은 나빴는데 그냥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겼죠 한 잘 지내다가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이랑 다른 여자애들이랑 친해졌어요 그래서 서로 크루? 같은걸 만들어 같이 다니자고 해서 당근 크루를 만들었는데 하필 저가 싫어하는 A와 B가 있어서 저는 그냥 그 무리를 안들어가고 다른 애들과 놀았죠 B는 제가 4학년때 진짜 어이없게 당한적이 있어 멀리하는 애입니다 A는 다른 3명의 여자 애들과 놀다가 싸우고 그 애들한데 붇은거라 저는 떨어진 3명의 여자아이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같이다니는 여자애들이 저한데 "A랑 싸우기 전에 너 여우라고 뒷담까고 다른 애들도 뒷담깠어"이러더라고요! 진짜 충격적인건 A가 지금 당근크루 애들도 뒷감 깠던거에요;; 그래서 A를 피하면서 여자 애들과 놀았죠 1학기가 지나고 한 1달 뒤에 일이 터졌어요 당근 크루 에서 싸워서 A랑B랑 만 다니고 당근 크루의 나머지 3명은 저희랑 놀았죠 그리고 그 7명과 무지개 무리를 만들었어요 진짜 그때는 행복했어요 행복한것도 잠시..ㅎ 하필 자리 바꾸는 날에 A랑 짝이 된거 있죠?ㅎ.. 그때 너무 싫어서 멀리 했는데 저랑 다니는 애들이 친해져서 A랑 B가 우리를 뒷담하는지 지켜보라해서 저는 그애 맞장구 쳐주면서 친해진거죠;;ㅎ 항상 그 애랑 수업할때 자꾸 저랑다니는 애들을 뒷담해서 애들한데 말해줬죠 저는 스파이 역할이라 진짜 온갖 연기를 했죠 A랑 좀 지내다 보니 진짜 여우같더라고요;; 막 남자애들한데 붇고막 어장치고 어후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저는 여우라고 A한데 뒷담 까였던게 계속 기억나더라고요..전 아무 잘못 없는데 제가좀 여자 애들처럼 막 화장이나 얌전히 노는걸 싫어하고 활발한걸 좋아해서 남자 애들이랑 게임이야기와 축구 피구 그런걸 많이 하고다녀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A랑 B가 자꾸 뒷담하길래 차라리 녹음해서 저희 무리 애들에게 들려줬죠 2학기가 끝나갈때 A가 자기 스스로 이미지를 망쳐 줬어요 그때 피구를 했는데 저희반에 J라는 남자애가 진짜 피구 축구 게임을 잘했어요 그래서 막 피구할때 저는 A랑J랑 같은 팀이였는데 저희가 졌어요 그래서 상대방팀에게 J가 갔는데 상대방이 이겼거든요..그래서 밸런스 조절 하기 위해 J가 저희 팀한데 다시 왔는데 졌어요 그때 A가 "아니 J는 우리팀에 있을때는 못하고 상대팀에 있을때만 잘해;; " 이렇게 말해버린거 있죠? J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속상해서 그런지 울여버렸죠 그때부터 B빼고 저희반 애들이 A를 다 싫어하게 됬죠ㅎ 12월달 쯤 저희 무지개 무리에서 보라색 친구가 생일 이여서 몰래 보라색 친구 집에 찾아가 깜짝 생일축하 파티를 해줬어요 그리고 한 1월달에 보라색 친구가 무리를 나간거 있죠..?하 생일축하 파티 젤 비싸게 해주고 선물먹튀 했어요 보라색 친구는 A랑 B와 놀더라고요 그 뒤로 6학년 반배정을 받는데 A랑B는 같은반 보라색 친구는 저희 무리 애들 2명과 붇고 전 나머지 3명과 붇었어요 보라색 친구는 다른 친구한데 또 붇었더라고요ㅋ 그렇게 5학년 생활은 정말 힘들고 지치고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사이다가 나오는 일이 있었네요 지금은 행복해서 좋네요ㅎ 그 5명의 애들과 놀고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J한데 A가 싫냐고 1주일 전에 물어봤는데 너무 싫다고 하네요ㅋㅋ
제 사이다? 같은 사연 이였습니다!
아 나도 해롱님그림체 똑같으면 좋겠다.... 너무 예뻐
짝꿍, 어떻해요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그림 ㅠㅠㅠ 고백도 플러스 로 받았군요ㅠㅠ 나도 남자친구 원해요ㅠㅠ 못해솔로 들 힘내세요ㅠㅠ
내 얘기도 아닌데 설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