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안겨있는 복길씨가 너무 귀엽네요. 오랫동안 함께 해서인지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요. 안타까워서 마음이 찡하지만, 그래도 깡총깡총님이 잘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시는 덕분에 복길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복길이가 더욱 건강해지면 좋겠지만, 지금처럼만이라도 잘 지내주면 좋겠어요. 복길아, 언제나 화이팅이야~~♥*♥
저는 오늘 저희아이 안을때 발냄새와 시각적으로 찌든때를 보고 물티슈로 살짜쿵 시도해봤는데 난리도 아니었어요. 물에 담는다면 쇼크올것같아 엄두가 안나네요.시간이 필요하겠죠 ㅋㅋ 도저히 노령토끼 라고 볼수 없는 치명적인 동안토끼 복길이^^. 저도 아기 토끼엄마인데요. 앞으로 저 역시 시간이 흐르면 마주하게 될 상황인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립니다. 울집 토끼도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
아구 ㅠ 저두요. 저도 쇼크가 올까봐 매번 조심스러워요제 딴에는 노력을 해본다며 시작 전에 물소리도 내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래봐요. 이제 좀 겪어봤다고 처음보다 많이 안정적이지만 그래도 가끔 싫어서 다리를 첨벙첨벙거리는데 그때 얼굴에 똥오줌물 튀어서 복수당해요 ^~^ . Blue rose님은 아기토끼이라 더 조심스러우시겠어요. 건강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거 아니라면 놔두셔도 될 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리니까 털갈이도 금방하구 그루밍으로 해결될 거란 예상이 듭니다 :)
뽀송뽀송 14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귀염미는 헌신적인 깡총님과 복길이의 태생적인 미모의 합작품이네요. 감동이어라~♡ 저희집엔 복길이같은 아이들과 복순이같은 너무 잘 먹는걸 걱정해야되는 아이도 있고 ㅋ 토춘기를 맞은 편식쟁이토끼 보름이도 함께 사는데요. 우리 보름이 뿐만 아니라 토깽이같은 어린이들 을 대할 때 팁도 어떻게 사랑을 줘야되는지 많이 알아가서 편하게 누워서 보다가 아차 싶어 일어나게 되요^^ 이래저래 보다가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영상이예요^^
세상에... 우리 복길님 벌써 14살이 되었군요! 집사님의 무한한 사랑과 돌봄으로 복길님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 같습니다. 복길이 볼 때마다 행복하고 한편으로 찡해요- 복길이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집사님 곁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복길아~ 널 이렇게 사랑하는 집사님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복길옹 가만히 있는 것도 다 집사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거겠죠? 아구아구 고마워요 복길옹. 그리고 제 그냥 작은 경험이지만, 다리를 씻기실 때 같이 약하게라도 다리를 마사지하는 것 처럼 사람 손 기운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도 몸이 불편하고 하반신이 사용하지 못할 때 재활의 의미로 따뜻한 온욕과 마사지로 간병인이 살살 씻기면서 자극을 주어요. 어디까지나 정성과 사랑의 의미로 하는 거라 다만 복길이는 사람과 달리 뼈가 약할 거 같아서 오래 하면 안되고 살살 약하게 어루만져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주 쯤 예상하고 있어요! 먼저 글로 알려드릴게요! 추가로 궁금한 것 있으면 남겨주세요. 화장실을 잘 가려야할텐데 걱정이 되네요 ;ㅇ;!! #토끼 몸이 심각하게 더러워져 씻겨야할 때# (주의) 쇼크 또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섬세하게 살필 것 (주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할 것 (주의) 버둥거릴 것을 늘 예상하고, 버둥거릴 때 당황하지 말고 절대 놓치지 말 것 (주의) 몸을 너무 꽉 쥐지 말것 *준비물 : 둥근대야, 온도계(있으면 좋아요), 부드러운 수건, 참빗형태의 브러시,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 테이블 1. 둥근대야에 미온수를 받기 (너무 차가워도 뜨거워도 안돼요. 34도이하) : 차가우면 잘 씻기지 않고, 뜨거우면 토끼 피부가 다쳐요. 원하는 온도가 아니면 버둥거릴 수 있으니 토끼가 안심하는 온도를 찾아주세요. 2. 안심시켜주기 : 물 소리 들려주고, 물 구경시켜주기. 몸에 물을 소량 묻혀서 적응을 도와줘요. 예민한 토끼의 경우 갑자기 물이 닿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3. 테이블 위에 대야놓기 : 보호자가 토끼를 안고 씻기기 편한 높이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변기 뚜껑 위에 대야를 올리고, 뚜껑 위에 앉아 씻기기도 해요. 4. 안전하게 안아올리기 : 한 손으로 토끼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으로 토끼의 가슴을 잡고 안아들기. 5. 토끼를 가슴에 밀착시켜 안은 채, 천천히 물에 발과 엉덩이 담그기 : 토끼 엉덩이가 대야에 기대지게끔합니다. ★가슴에 밀착시키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때 보호자님 몸이 숙여질텐데 안정적인 자세여야지 토끼도 편안하고 안전해요. 6. 엉덩이를 잡았던 손으로 발과 엉덩이 주변에서 물을 찰싹찰싹 흔들어 물살을 일으켜 줍니다. 가급적 손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편이 좋아요. 자극되거든요. *이때 가슴에 밀착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토끼의 척추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때면 토끼의 몸이 축 늘어지게 되거든요. 이 자세가 토끼허리에 부담이 돼요. 엉덩이를 대야에 기대게 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에요. 7. 2~3회 씻기를 반복해줍니다. 3회정도 되면 더이상 씻겨 나오는 게 거의 없을 거에요. 하지만 털은 여전히 오줌에 물든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8.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흡수시키기 : 수건으로 털을 비비면 피부가 자극되고 털이 잘 엉켜요. 폭폭(?) 조심스럽게 눌러닦아줍니다. 9.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 : (여름) 드라이기 찬바람모드와 선풍기가 가장 좋은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중간중간 토끼에게 자유시간을 주며 천천히 말려줍니다. (겨울)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 중 가장 약한 것을 멀리 두고 사용. 약한 온도에도 화상 위험이 있으니 토끼 피부에 바람을 가까이 두지 않고 거리를 둬서 조심해야해요. 10. 엉킨 털 빗질 : 저는 참빗 형태의 빗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엉킨 털이 물을 머금고 있어서 잘 마르지 않는데 이 부분을 풀어주면 잘 말라요. (주의)털이 뜯기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11. 보상주며 달래기 : ex)간식, 쓰다듬
Hello again my dear cute beloved gorgeous bunny I’m honestly hoping you’re doing fine I missed you strong you’re too cute please stay strong my dear your mom loves you we all love you 🥰🙏🐰🐇❤️
보통의 토끼는 소변을 볼 때 뒷다리 간격을 조금 벌리고 엉덩이와 꼬리를 살짝 올려서 소변 나가는 방향이 몸에 닿지 않게끔하잖아요. 복길이는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텐데 ..... 화장실까지 가는 게 힘들어서 화장실 아닌 바닥에 싸면 오줌이 흘러 발바닥에 묻어요. 흡수력 좋은 담요나 배변패드를 깔아도 효과가 별로네요. 또 다른 이유는 누워있다 일어나려고 몸에 힘을 주다가 누워있는 자세로 소변을 누기도 해요. 그래서 오줌을 싸려고 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복길이를 잡아들고 화장실로 옮겨주다가, 이번에 아주아주 큰 대형 배변판을 구입했어요. 요즘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D
ruclips.net/video/20uts-yhR8s/видео.html
토끼목욕금지⚠ 발씻기 방법과 주의사항|고령토끼 돌보기(토끼목욕 1편)
ruclips.net/video/rvjtOyCy8Lc/видео.html
토끼 젖은 털 말리기|고령토끼 돌보기(토끼목욕 2편)
저렇게 애정을 담아 키우지 않았다면 장수토끼가될수없을꺼 같아요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기처럼 안겨있는 복길씨가 너무 귀엽네요. 오랫동안 함께 해서인지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요. 안타까워서 마음이 찡하지만, 그래도 깡총깡총님이 잘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시는 덕분에 복길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복길이가 더욱 건강해지면 좋겠지만, 지금처럼만이라도 잘 지내주면 좋겠어요. 복길아, 언제나 화이팅이야~~♥*♥
복길이 노토끼지만 얼굴은 너무 애기잖아ㅜㅜ♡
와...이렇게 오래살고 이렇게 주인을 믿고 몸을 맡기다니...안쓰러우면서도 부럽고 복길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렴💜
저는 오늘 저희아이 안을때 발냄새와 시각적으로 찌든때를 보고 물티슈로 살짜쿵 시도해봤는데 난리도 아니었어요. 물에 담는다면 쇼크올것같아 엄두가 안나네요.시간이 필요하겠죠 ㅋㅋ 도저히 노령토끼 라고 볼수 없는 치명적인 동안토끼 복길이^^. 저도 아기 토끼엄마인데요. 앞으로 저 역시 시간이 흐르면 마주하게 될 상황인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립니다. 울집 토끼도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
아구 ㅠ 저두요. 저도 쇼크가 올까봐 매번 조심스러워요제 딴에는 노력을 해본다며 시작 전에 물소리도 내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래봐요. 이제 좀 겪어봤다고 처음보다 많이 안정적이지만 그래도 가끔 싫어서 다리를 첨벙첨벙거리는데 그때 얼굴에 똥오줌물 튀어서 복수당해요 ^~^ . Blue rose님은 아기토끼이라 더 조심스러우시겠어요. 건강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거 아니라면 놔두셔도 될 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리니까 털갈이도 금방하구 그루밍으로 해결될 거란 예상이 듭니다 :)
저희 토끼는 10살인데 건강한 복길이 보면서 나중에 깡총님처럼 케어해줄수 있을까 걱정도돼고 아직 내곁에 더 있어줄수있겠구나하고 안심도 돼고 합니다..
복길아~~건강하자♡
저희 토끼도 만 10살이 되었어요
같은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복길이도 베베님 토야도 우리 토끼도 장수하자 ♥♥♥
엄마가 말려주는 드라이 바람을 맞으며 손을 뇸뇸하는 복길이 넘 귀여워요~>ㅅ
얌전히 있는 복길이 너무 예뻐요 ㅠㅠ
복길아 항상 응원하고있어😊 너무착하고이쁜 복길이 힘내자🥰🥰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2천명ㅎ ㅊㅋ 귀여운 복길이
감사합니다 ^_^ !!
깡총님 우는거 같은건 나만의 착각인가...
아이고 ㅋ 아니여요. 코 훌쩍이는 건 .... 제가 토끼털 알르레기가 있어서 그래요😊 ㅋㅋ
예쁜 복길이 집사님이랑 평생살아!!!🐰🧡
,복길이 중학생이네 이제 6년 더 커서 대학보냅시당
(ง˙∇˙)ว (ว˙∇˙)ง 이예에에에엡!!!!!!!!!!!!!!!!!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왜 슬프지 이댓글이 눈물 주룩 주룩 ㅠㅠ
아...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시네요 ㅠㅠ 복길이도 고생이 많구요 정말 화이팅이에욤! 풀좋👍👍
복길이 너무 이쁘고 잘 보살핌 받는거 보니 좋네요
뽀송뽀송 14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귀염미는 헌신적인 깡총님과 복길이의 태생적인 미모의 합작품이네요.
감동이어라~♡
저희집엔 복길이같은 아이들과 복순이같은 너무 잘 먹는걸 걱정해야되는 아이도 있고 ㅋ
토춘기를 맞은 편식쟁이토끼 보름이도 함께 사는데요.
우리 보름이 뿐만 아니라 토깽이같은 어린이들 을 대할 때 팁도 어떻게 사랑을 줘야되는지 많이 알아가서 편하게 누워서 보다가 아차 싶어 일어나게 되요^^
이래저래 보다가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영상이예요^^
세상에... 우리 복길님 벌써 14살이 되었군요! 집사님의 무한한 사랑과 돌봄으로 복길님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 같습니다. 복길이 볼 때마다 행복하고 한편으로 찡해요- 복길이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집사님 곁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복길아~ 널 이렇게 사랑하는 집사님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오줌색깔이 씻기니까 그래도 잘 지워지고 뽀송뽀송하게 되네요 14살 맞나요 복길이 꽃길만 걷자~😀
이제는 이 영상 촬영할 때보다 몸이 좀더 연약해져서 씻기는 걸 조심하게 됐어요. 고령토끼 케어는 정말정말 예민하구 어렵네요.
토끼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쁘다♥
아고 씻고 나니 훨씬 귀여워지신 복길씨군요 ㅎㅎ
복길이 건강 좋지안았군요ㅜ마음이 너무아프네요ㅡ버둥거리다가 대소변이묻는버보고 마음이너무아팠어요ㅜ지금은괜찬은거요??ㅠㅠ복길이 기원많이해드리겠습니다^^
괜찮게 잘 지내다가 며칠전부터 좀더 허약해졌어요. 그래도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복길옹 가만히 있는 것도 다 집사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거겠죠? 아구아구 고마워요 복길옹.
그리고 제 그냥 작은 경험이지만, 다리를 씻기실 때 같이 약하게라도 다리를 마사지하는 것 처럼 사람 손 기운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도 몸이 불편하고 하반신이 사용하지 못할 때 재활의 의미로 따뜻한 온욕과 마사지로 간병인이 살살 씻기면서 자극을 주어요.
어디까지나 정성과 사랑의 의미로 하는 거라 다만 복길이는 사람과 달리 뼈가 약할 거 같아서 오래 하면 안되고 살살 약하게 어루만져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나는 나중에 토끼 키워갖고 토끼를 많이 안고싶다ㅜㅜ
복길아 힘내!모든몸을 그루밍 하지 못해도 조금이라도 하면 되는거야!! 그런데 주인님이 닦아 주시는걸 아는걸까용?! 가만히 있네욤!
복길이가 안기는 걸 싫어하는 편인데.. 이제 단념한 거 같아요. 다행이면서도 안쓰럽기도 해요.
💔💔💔🙇🙇🙇
복길아 오래오래 살장 ㅠ,ㅠ
한편의 휴먼다큐를 보는 느낌이네요
뭉클해집니다🙏
첫영상의 복길이 모습보다 마지막 영상의 복길이는 훨씬 건강하고 털도 뽀숑해보이네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 덕분이예요♡
복길이가 좀 더 편안해지길 바래봅니다♡
Beautiful Boc-gil 😆♥️😍🐇
에구구ㅠ
혹시 꿀팁영상 언제쯤 올려주시나요?
저희 집토끼가 몇개월전부터 오줌을 몇번씩 자주 밖에 싸더니 뒷발하고 꼬리가 다 젖어서요ㅠ물티슈로 닦여도 꼬리가 굳었더라구요 너무 심각한거같아서 씻겨야할거같아요ㅠㅠ어떻게 씻겨야 할지 도와주세요ㅠ
다음주 쯤 예상하고 있어요!
먼저 글로 알려드릴게요!
추가로 궁금한 것 있으면 남겨주세요.
화장실을 잘 가려야할텐데 걱정이 되네요 ;ㅇ;!!
#토끼 몸이 심각하게 더러워져 씻겨야할 때#
(주의) 쇼크 또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섬세하게 살필 것
(주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할 것
(주의) 버둥거릴 것을 늘 예상하고, 버둥거릴 때 당황하지 말고 절대 놓치지 말 것
(주의) 몸을 너무 꽉 쥐지 말것
*준비물 : 둥근대야, 온도계(있으면 좋아요), 부드러운 수건, 참빗형태의 브러시,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 테이블
1. 둥근대야에 미온수를 받기 (너무 차가워도 뜨거워도 안돼요. 34도이하) : 차가우면 잘 씻기지 않고, 뜨거우면 토끼 피부가 다쳐요. 원하는 온도가 아니면 버둥거릴 수 있으니 토끼가 안심하는 온도를 찾아주세요.
2. 안심시켜주기 : 물 소리 들려주고, 물 구경시켜주기. 몸에 물을 소량 묻혀서 적응을 도와줘요. 예민한 토끼의 경우 갑자기 물이 닿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3. 테이블 위에 대야놓기 : 보호자가 토끼를 안고 씻기기 편한 높이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변기 뚜껑 위에 대야를 올리고, 뚜껑 위에 앉아 씻기기도 해요.
4. 안전하게 안아올리기 : 한 손으로 토끼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으로 토끼의 가슴을 잡고 안아들기.
5. 토끼를 가슴에 밀착시켜 안은 채, 천천히 물에 발과 엉덩이 담그기 : 토끼 엉덩이가 대야에 기대지게끔합니다. ★가슴에 밀착시키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때 보호자님 몸이 숙여질텐데 안정적인 자세여야지 토끼도 편안하고 안전해요.
6. 엉덩이를 잡았던 손으로 발과 엉덩이 주변에서 물을 찰싹찰싹 흔들어 물살을 일으켜 줍니다. 가급적 손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편이 좋아요. 자극되거든요. *이때 가슴에 밀착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토끼의 척추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때면 토끼의 몸이 축 늘어지게 되거든요. 이 자세가 토끼허리에 부담이 돼요. 엉덩이를 대야에 기대게 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에요.
7. 2~3회 씻기를 반복해줍니다. 3회정도 되면 더이상 씻겨 나오는 게 거의 없을 거에요. 하지만 털은 여전히 오줌에 물든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8.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흡수시키기 : 수건으로 털을 비비면 피부가 자극되고 털이 잘 엉켜요. 폭폭(?) 조심스럽게 눌러닦아줍니다.
9.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 : (여름) 드라이기 찬바람모드와 선풍기가 가장 좋은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중간중간 토끼에게 자유시간을 주며 천천히 말려줍니다. (겨울)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 중 가장 약한 것을 멀리 두고 사용. 약한 온도에도 화상 위험이 있으니 토끼 피부에 바람을 가까이 두지 않고 거리를 둬서 조심해야해요.
10. 엉킨 털 빗질 : 저는 참빗 형태의 빗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엉킨 털이 물을 머금고 있어서 잘 마르지 않는데 이 부분을 풀어주면 잘 말라요. (주의)털이 뜯기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11. 보상주며 달래기 : ex)간식, 쓰다듬
@@HopHopBunny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ㅠㅠ너무 친절하시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ㅠ천사세요
복길아 힘내야징~^^ 집사님 최고🥰
Hello again my dear cute beloved gorgeous bunny I’m honestly hoping you’re doing fine I missed you strong you’re too cute please stay strong my dear your mom loves you we all love you 🥰🙏🐰🐇❤️
토끼전공 박사학위드려야할듯 ㅋ
안녕하세요~~ 저는 브이로그하는데ㅎ 이웃이 되고싶습니다!! 선물 🎁 주고갈게요!! 소통해요ㅎᆞ
영상너무잘보고가요
토끼가진짜이쁘게잘컷네요ㅎㅎ
너무귀여워용ㅎㅎ이웃맺고가요
자주소통해요!!저의이쁜보리도
보러오세요!구독이랑좋아요알람
까지부탁할게요!!!!
뒷다리를 못올려서 젖는건가요? 소변이 가운대로분출될텐데 왜 발에젖는지 궁금해요
보통의 토끼는 소변을 볼 때 뒷다리 간격을 조금 벌리고 엉덩이와 꼬리를 살짝 올려서 소변 나가는 방향이 몸에 닿지 않게끔하잖아요. 복길이는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텐데 ..... 화장실까지 가는 게 힘들어서 화장실 아닌 바닥에 싸면 오줌이 흘러 발바닥에 묻어요. 흡수력 좋은 담요나 배변패드를 깔아도 효과가 별로네요. 또 다른 이유는 누워있다 일어나려고 몸에 힘을 주다가 누워있는 자세로 소변을 누기도 해요. 그래서 오줌을 싸려고 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복길이를 잡아들고 화장실로 옮겨주다가, 이번에 아주아주 큰 대형 배변판을 구입했어요. 요즘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D
애완토끼 14년이면 기네스북같다
복길이 나이가 많죠? 하지만 기네스북 토끼는 더 나이가 많더라구요. 정말 멋진 토끼인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