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의견이나 결론자체에 동의하지 않는 것들도 꽤나 보이긴하지만 그건 뭐 어짜피 사람마다 상대적인거고 본인의 겉치레나 평판,체면신경쓰지않고 정말 친하고 애정하는 아는 동생들한테 말하듯이 진지한태도로 성심성의껏 자기경험을 이야기하고 도움주고싶다는 의도가 너무 눈에 보여서 그런 마음에 상관없는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감동받는거같아요.
한국은 자꾸 나이에 때가 있다고 하는데, 나이로 틀을 가두니, 사람들이 무언가를 더 해보기보단 “ 다른” 타인의 시선에 비춰진 내가 우월했을때 성공했다 또는 인정받는다.. 로 정의하는 분들이 아직까진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인생이란건.. 때가없는데... 열심히 살면 되는건데, 내자신 많이 사랑해주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배려하면서..
20살 시작하자마자 한 일만 7년동안 하고 그 일을 작년에 그만두고 새롭게 아예 다른 일을 시작했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넌 적은 나이가 아니니깐 이런 말때문에 뭔가를 더 빨리 이루어야겠다라는 조급함이 커졌는데 그게 오히려 저를 많이 깍아먹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에서 주신 말씀이 참... 그냥 감사합니다 인생이 누구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고 그 과정에서 나를 지키는게 저의 몫인것 같아요 각자 다른 곳에서 살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무엇이든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당신 인생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싶은 거면 30을 먹었든 40을 먹었든 그냥 하면 됩니다. 내가 좋아 하는 일 하겠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70먹은 어르신이 손담비 미쳤어 노래 불러서 빵 뜨고, 고등학교 중퇴자가 러시아어 배워서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기도 하는 겁니다. 중학교 중퇴자가 한국 최고의 작곡가가 되기도 하고 불굴의 명곡을 작곡하기도 합니다. 저도 50 먹고 프로그래밍 연습합니다. 나이 따위가 뭐가 중요합니까.
근데 사실 한국은 매몰된 자원도 1도 없고 주변에 중일로 둘러싸여있어서 지리상 위치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적 자원이 충분한것도 아님 사람은 많은데 땅은 너무 좁기도 하고 여러모로 악조건이 많은데 한국이 근 60년정도 되는 시간동안 세계 그 어느나라도 이루지 못한 매우 빠른 성장을 이룬건 정답을 강요하며 서로서로가 과하게 경쟁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비롯된거라고 봄 그리고 북미 사시면 아실텐데? 거기는 계층간 이동이 너무 힘들어요 학창시절 공부한다고 심지어 수능으로 딱 1년 열심히한다고 부모의 차이를 뒤집을 수 있는 국가는 진짜 몇국가 안돼요
@@user-fj7ow2dw2i 큰 오류들이 있어 몇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한국이 불리하다고 말씀하신 작은 땅, 적은 매몰 자원, 인적 자원을 언급하셨는데. 한국은 인적자원으로 성장한 나라 마지막 껀 댓글님의 주장에 자동 반박되니 제외하겠습니다. 땅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움은 되긴 하죠. 예를 들어 러시아, 중국, 남미, 아프리카 등 단순히 국토 면적이 넓은 나라들이 있죠 허나 전부 선진국은 아니죠 따라서 절대적이진 않네요. 자원을 예로 들면 일본 독일은 선진국이지만 산유국이거나 자원이 많이 나는 나라는 아니죠. 심지어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자원 의존성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때 피해를 꽤 봣엇죠. 따라서 자원이 절대적인 키는 아니네요. 러시아는 국토도 크고 산유국에 자원도 많은데도 불구하구 선진국 반열에 못들은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여 ㅎㅎ 제가 보는 한국의 빠른 성장, 한강의 기적은 정답 강요 사회가 아니라, 산업화 시절 제조업이 결국 국가 경쟁력이였는데 아날로그 시절 제조업은 군대식 수직구조가 가장 효율적인 산업입니다.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꼼꼼히 일해서 상품을 뽑아내는 구조인거죠. 제 생각은 이런 구조적인 요소로 인해 국가가 이득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사회에 넘어 오면 입장이 바뀝니다. 아이디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도출해 내는 수평적 구조가 이상적입니다. 일본이 그래서 최근 과오를 인정하고 수직 구조를 수평로 개선시키는 중이죠. 계층이동과 수능을 연결 시켰는데 이게 좀 애매하네요. 계층이동이라면 노동자 계층이 부유계층으로 이동을 말씀하시나요 아님 노동자계층이 수능을 통해 좀더 나은 노동자 계층 구간으로 수평이동을 말씀하시나요? 우선 실리콘 벨리와 시애틀 등 서부 쪽으로 전세계 해외 인재들이 몰리는건, 부모의 배경, 인종, 언어, 소유 자산, 학벌 등 상관없이 계층이동(?)의 기회가 있으므로 몰리는건 당연히 아시는 사실이곗죠. 누가 칼들고 가라고 협박한건 아니니까요. 미국 증시 시총 탑10에 들어가는 회사 창업주들 모두 부유층 가문 출신이 아닌 일반 중산층이나 서민 계층 출신인거 이미 유명하니 잘 아실거구요. 그외 상장 비상장 전부 집계해도 부유하지 않았던 집에서 조단위 자산가 된 유명하신 기업가 사업가 투자자 너무 많네요 ㅎㅎ 수능 하나로만 뒤집는 다는 말은 수능 아니면 뒤집을게 없다는 말과 같구요. 수능이 아니라도 다른 재능 기술 인맥 아이디어 등 뒤집을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 지면 굳이 수능에 모두가 목 메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llollapalooza 일단 어떻게 자동반박되는지 모르겠네요 인구밀도는 크지만 절대적인 인구 수가 적기에인적 자원이 부족하다고 한거고요 그렇기에 사람들을 과하게 굴리며 그런 과정들이 저런 과도한 경쟁심과 같은 태도가 나오는데 기여를 했다고 봐요 그리고 선진국이 되는 절대적 기준 그런게 어디있나요 너무 생각이 극단적이신 것 같아요 땅, 매몰자원, 인구수, 인구밀도, 위치선정 등은 선진국이 되는데에 충분조건은아니지만 일본을 제외한다면 필요조건은 성립이 되죠. 그리고 수능으로 부모의 차이를 뒤집는다는게 어떻게 수능이 아니면 안된다는 말이 되는거죠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심 당연히 아이디어 재능 인맥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거죠.. 근데 그런것들 고루 갖추는 것보다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게 훨씬 쉬우니까 하는 말인거죠 님이 성공사례로 든 무슨 조단위 사업가 이런건 너무 보편적이지 못한 예시죠.. 그런 사람들을 언론이나 매체에서 주로 다루는거니까 찾아보면 엄청 많이 나오겠지만 막상 우리 주변에선 한명도 없는게 현실이죠..
@@user-fj7ow2dw2i 인구 수와 선진국의 상관관계는 딱히 없습니다. 중국과 인도를 예로 들수 있겠네요. 중국 인구에서 일론 머스크나 손흥민 선수가 나오지 않는것 처럼 인구가 단순히 숫자만 많다고 확률적으로 뜨진 않아요. 나열한 조건 중에 딱히 선진국과 연관된 조건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 하는 선진국이 될 확률을 높이는건 그 나라의 문화와 산업입니다. 프랑스를 떠올리면 요리와 패션이구요. 독일 일본 하면 기술력 미국하면 IT, 금융, 엔터산업, 과학/기술이 잇고, 한국 하면 뷰티미용, 컨텐츠 산업, kpop이 있네요. 결국 그 국가의 어떤 산업이 가장 국가적으로 유망한지가 확률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이거나 낮아집니다. 소비적인 산업(의식주 및 미용, 문화상품)은 사실 대체 되거나 소비를 안하면 그만인데 반해, 과학기술 산업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고유 기술력이나 특허는 대체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독일과 일본, 미국 같은 나라는 제약, 기술과 특허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거구요. 애플과 마소에게 구매하지 않으면 운영체제를 사용조차 못하거거든요. 네트웍도 결국 미국 루트 도메인 회사들 통해야 가능한거구요. 미국에서 학부만 해도 이공계 STEM major 전공의 파워는 사회와 산업에서 절대적인건 미국인이면 다 아는 사실이구요. 한국과 다르게 의사보다 엔지니어 되려는 학습인구가 더 많습니다. 조단위 자산가/창업가 들이 많다는 예시를 든건 그 밑에 수많은 밀리어네어 창업주들도 많다는 얘기 입니다. 간단하게 피라미드 생각하시면 이해하게 쉽겠네요. 산업규모와 그 산업에 대한 투자규모 자체가 그만큼 크니 조단위까지도 나오는 것이거든요. 한해 생성되는 스타트업만 수천개이고 수만명에서 수십만의 창업자들과 그와 관련 노동력들이 발생됩니다. 대부분 부유층 가문 출신이 아니구요. 일반 노동자 집안 출신이나 중산층 서민등이 대부분인건 많은 언론 자료나 통계 자료에도 검색됩니다. 그만큼 계층의 이동은 자유롭고 흔합니다. 한 예로 2020년 코로나때 미국의 밀리네어 숫자가 역사상 가장 많은 천만명을 돌파했엇죠. 님이 국내에서 주변에 부유해진 창업자를 들어본적 없다는건 그만큼 산업구조가 경직되 있고 순환이 잘 일어 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다소 제 댓글을 읽으시고 감정적으로 변하신것 같은데, 사실 이건 제 의견이라기 보단 팩트에 기반한 내용들을 저도 접한것들을 그대로 전하는것 뿐이구요. 계층이동을 정의 하신뜻이 노동자 계층에서 부유계층을 의미하신거면 사실 수능 잘보는건 잘못 판단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수능은 결국 고급노동자로 향하는 길목의 테스트라 사실 정말 부유계층에 진입을 하기 위해선 사업/투자 쪽이 더 적합합니다. 단순히 연봉이 높다고 부유계층이 아닙니다.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노동을 해야 살아갈수 있는지, 노동을 하지 않아도 자산의 가치상승이나 cash generating 자동적으로 되어 굳이 일하지 않아도 부유해 지는지가 판단 기준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큼 나이 따지는 나라도 없을듯. 해외여행 아님 해외살이 10년 넘게 살면 아마 이해가 될듯. 한국은 진짜 너무 좁은 마인드로 교육 받은 피해자들이 많다. 뭐 빨리 성장할려면 다양한 의견보단 같은 의견이 좋긴 하겠지만 이젠 선진국이니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한계단 더 높은 문화적 시민성 차원에서 더 선진국이 되길
고마워요...제가 요즘 인생을 실패한것 같아서 너무 우울증이 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보틀님태계일주 보면서 웃게되었고 지금 영상까지 보고있어요... 그러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도저해서 노력해볼 생각이에요. 인도가기전에 힘들었다는 영상도 봤어요. 솔직한 나눔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하는 걸 찾아보세요. 나름 전망도 있으면서 본인도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일 찾고, 국민배움카드라고 본인 의지만 있으면 정부에서 학원비도 대주고 취업 잘 할 수 있도록 금전적이든 상담이든 좀 서포팅 해주는 게 있어요. 뭐라도 해보고 그리고 소소한 거라도 하나 하나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임. 월 200 벌어도 가족이랑 살거나 고시원 살면 월세 줄일 수 있고 남은 돈으로 가끔 맛있는 거 사 먹거나, 장보고 고기 구워 먹거나 대형 마트에서도 얼마나 맛있는 제품들 많은데 , 월 200으로 집사긴 어렵겠지만 소소하게 만족하며 본인 꿈 쫓아가고 능력도 쌓였을 때 돈 벌 날이 있겠죠. 화이팅
저도 스물아홉인데 평생 먹고살만큼 직업이 안정적이고 급여가 안정적이고 싶은 마음? 없다하면 거짓말이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기 때문에 지금 잘되고 잘버는 것에 대해 영원하지 않더라도 그것 안에서도 나름의 배움이 있고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거라 믿어서 영원하지 않은,불안정한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요 생각이 많으면 사실 방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세상은 막상 마주해보면 단순하기 때문에 뚜렷한 목표와 실천하는 퍼스트스텝만 있다면 모두 자신 나름의 만족하는 삶을 찾아갈거예요😊
한국은 직업에 대한 무시가 너무 강함...어떤일을 하더라도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직업의 귀천은 없지...어떤일을 하던 사회가 돌아가기 위한 다 톱니바퀴 같은 중요한 구성원에 중요한 부속품들인데...그거 하나 빠지면 나한테 다 내 손해인걸모르고....생각없이 까내리는 비교충들한테 상처받지 말고 자기인생에 만족 느끼며 사는 세상이 됐으면
![[#라디오스타] 인도기차 꼴등칸🚂부터 방사능 온천까지☢️?! 친구 ‘곽’ 잡으러 온 빠니와 걸어서 세계 속으로🌎️ | #빠니보틀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http://i.ytimg.com/vi/CZK5pXa8INs/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인도기차 꼴등칸🚂부터 방사능 온천까지☢️?! 친구 ‘곽’ 잡으러 온 빠니와 걸어서 세계 속으로🌎️ | #빠니보틀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img/tr.png)
이 남자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때 진심이 담겨있어서 보기 좋다…
저도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의견이나 결론자체에 동의하지 않는 것들도 꽤나 보이긴하지만 그건 뭐 어짜피 사람마다 상대적인거고
본인의 겉치레나 평판,체면신경쓰지않고
정말 친하고 애정하는 아는 동생들한테
말하듯이 진지한태도로 성심성의껏 자기경험을 이야기하고
도움주고싶다는 의도가 너무 눈에 보여서
그런 마음에 상관없는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감동받는거같아요.
진짜 명언이네😢
힘들어하는 한국의 20,30대에게 있어서 다른 어떤 말보다 사실적이고 진심어린 위로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빠니보틀은 정말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좋음
감사합니다! :)
빠니님.
여행을 많이 하고 , 다양한 삶을 봐서 그런가 노인이된 저보다도 폭이 넓은거 같네요. 많은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분이 됐습니다. 😊😊😊
39,40의 늦은 나이에 소방공무원 준비해서 붙으신 형님들도 봄. 의지와 간절함만 있으면 진짜 나이는 상관 없는거 같다
맞음 소방보다 훨어려운 시험에도 40대이상분들도 꽤 붙음
근데 힘든건 붙고나서지
@@joda3138그게맞지
@@joda3138그것도 근데 오지랖임 힘든 것도 본인 선택이고 본인 몫임 남이 왈가왈부 할 게 없음
한국은 자꾸 나이에 때가 있다고 하는데,
나이로 틀을 가두니, 사람들이 무언가를 더 해보기보단 “ 다른” 타인의 시선에 비춰진 내가 우월했을때 성공했다 또는 인정받는다.. 로 정의하는 분들이 아직까진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인생이란건.. 때가없는데... 열심히 살면 되는건데, 내자신 많이 사랑해주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배려하면서..
뭐든지 때가있는건 맞는말인데요
마지막 어떻게든 살방법은 있다는말이 마음이 안정된다.
저도 그 말이 참 힘이 되더라구요.. 어떻게든 살 방법은 있습니다! :)
어떻게든 살방법은 있다….!!
야 진짜로 안정돼서 평소대로 살면 큰일난다
솔직히 살만함...아무리못햐도 최저시급은받는데 먹고살긴충붐함..
@@user-te8ef1zi9e맞음. 많은 걸 포기해야하지만 어쨌든 살긴 살았자너?
20살 시작하자마자 한 일만 7년동안 하고 그 일을 작년에 그만두고 새롭게 아예 다른 일을 시작했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넌 적은 나이가 아니니깐 이런 말때문에 뭔가를 더 빨리 이루어야겠다라는 조급함이 커졌는데 그게 오히려 저를 많이 깍아먹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에서 주신 말씀이 참... 그냥 감사합니다 인생이 누구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고 그 과정에서 나를 지키는게 저의 몫인것 같아요 각자 다른 곳에서 살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무엇이든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당신 인생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싶은 거면 30을 먹었든 40을 먹었든 그냥 하면 됩니다. 내가 좋아 하는 일 하겠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70먹은 어르신이 손담비 미쳤어 노래 불러서 빵 뜨고, 고등학교 중퇴자가 러시아어 배워서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기도 하는 겁니다. 중학교 중퇴자가 한국 최고의 작곡가가 되기도 하고 불굴의 명곡을 작곡하기도 합니다. 저도 50 먹고 프로그래밍 연습합니다. 나이 따위가 뭐가 중요합니까.
진짜 정답입니다. 나이가 많다는건 그만큼 단단해짐도 있는겁니다
단단해짐은 덜해지던데요...
@@_bebop앗... 아앗..
정답에 너무 강박이 있다고 하자마자 정답이라는.. ㅋㅋㅋㅋ
진짜 정답이 있다는게 강박이죠
길이와 굵기가 더 중요합니다
95살되신 할아버지가 아직도 컴퓨터로 인터넷뱅킹을하고 프린터출력을 하는거보고 많이깨달았네요 인생엔 정답도없지만 배움엔 끝이없다는것을...
엄두도못냈던 도저히 시작도못했던 일 해보려구요^^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얻어걸렸다고 말하는 겸손함까지~
저는 유튜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여행해봤던 경험자로써 공감이 많이 되네요. 볼때마다 ㅎ
후 빠.보님 하트 이게 뭐라고 순간 심장이 덜컹했네요. 😅
애들 빨리 키우고 가까운 미래에 여행지에서 마주쳐 보길 바라봅니다.
바라나시 똥 밟으러 다시 가고프네요 ㅋㅋㅋㅋ
북미에서 10년 직딩입니다. 빠니보틀님의 말씀 정말공감합니다. 해외에는 정말 다양한 답과 삶이 공존합니다. 한국에서 초중고 나올땐 몰랐는데 지금 가끔씩 들어갈때 마다 느끼는건, 아직도 정답을 강요하며 모두 그것만 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근데 사실 한국은 매몰된 자원도 1도 없고 주변에 중일로 둘러싸여있어서 지리상 위치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적 자원이 충분한것도 아님 사람은 많은데 땅은 너무 좁기도 하고 여러모로 악조건이 많은데 한국이 근 60년정도 되는 시간동안 세계 그 어느나라도 이루지 못한 매우 빠른 성장을 이룬건 정답을 강요하며 서로서로가 과하게 경쟁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비롯된거라고 봄 그리고 북미 사시면 아실텐데? 거기는 계층간 이동이 너무 힘들어요 학창시절 공부한다고 심지어 수능으로 딱 1년 열심히한다고 부모의 차이를 뒤집을 수 있는 국가는 진짜 몇국가 안돼요
@@user-fj7ow2dw2i 큰 오류들이 있어 몇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한국이 불리하다고 말씀하신 작은 땅, 적은 매몰 자원, 인적 자원을 언급하셨는데. 한국은 인적자원으로 성장한 나라 마지막 껀 댓글님의 주장에 자동 반박되니 제외하겠습니다.
땅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움은 되긴 하죠. 예를 들어 러시아, 중국, 남미, 아프리카 등 단순히 국토 면적이 넓은 나라들이 있죠 허나 전부 선진국은 아니죠 따라서 절대적이진 않네요. 자원을 예로 들면 일본 독일은 선진국이지만 산유국이거나 자원이 많이 나는 나라는 아니죠. 심지어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자원 의존성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때 피해를 꽤 봣엇죠. 따라서 자원이 절대적인 키는 아니네요. 러시아는 국토도 크고 산유국에 자원도 많은데도 불구하구 선진국 반열에 못들은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여 ㅎㅎ
제가 보는 한국의 빠른 성장, 한강의 기적은 정답 강요 사회가 아니라, 산업화 시절 제조업이 결국 국가 경쟁력이였는데 아날로그 시절 제조업은 군대식 수직구조가 가장 효율적인 산업입니다.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꼼꼼히 일해서 상품을 뽑아내는 구조인거죠. 제 생각은 이런 구조적인 요소로 인해 국가가 이득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사회에 넘어 오면 입장이 바뀝니다. 아이디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도출해 내는 수평적 구조가 이상적입니다. 일본이 그래서 최근 과오를 인정하고 수직 구조를 수평로 개선시키는 중이죠.
계층이동과 수능을 연결 시켰는데 이게 좀 애매하네요. 계층이동이라면 노동자 계층이 부유계층으로 이동을 말씀하시나요 아님 노동자계층이 수능을 통해 좀더 나은 노동자 계층 구간으로 수평이동을 말씀하시나요? 우선 실리콘 벨리와 시애틀 등 서부 쪽으로 전세계 해외 인재들이 몰리는건, 부모의 배경, 인종, 언어, 소유 자산, 학벌 등 상관없이 계층이동(?)의 기회가 있으므로 몰리는건 당연히 아시는 사실이곗죠. 누가 칼들고 가라고 협박한건 아니니까요. 미국 증시 시총 탑10에 들어가는 회사 창업주들 모두 부유층 가문 출신이 아닌 일반 중산층이나 서민 계층 출신인거 이미 유명하니 잘 아실거구요. 그외 상장 비상장 전부 집계해도 부유하지 않았던 집에서 조단위 자산가 된 유명하신 기업가 사업가 투자자 너무 많네요 ㅎㅎ
수능 하나로만 뒤집는 다는 말은 수능 아니면 뒤집을게 없다는 말과 같구요. 수능이 아니라도 다른 재능 기술 인맥 아이디어 등 뒤집을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 지면 굳이 수능에 모두가 목 메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llollapalooza 일단 어떻게 자동반박되는지 모르겠네요 인구밀도는 크지만 절대적인 인구 수가 적기에인적 자원이 부족하다고 한거고요 그렇기에 사람들을 과하게 굴리며 그런 과정들이 저런 과도한 경쟁심과 같은 태도가 나오는데 기여를 했다고 봐요 그리고 선진국이 되는 절대적 기준 그런게 어디있나요 너무 생각이 극단적이신 것 같아요 땅, 매몰자원, 인구수, 인구밀도, 위치선정 등은 선진국이 되는데에 충분조건은아니지만 일본을 제외한다면 필요조건은 성립이 되죠. 그리고 수능으로 부모의 차이를 뒤집는다는게 어떻게 수능이 아니면 안된다는 말이 되는거죠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심 당연히 아이디어 재능 인맥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거죠.. 근데 그런것들 고루 갖추는 것보다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게 훨씬 쉬우니까 하는 말인거죠 님이 성공사례로 든 무슨 조단위 사업가 이런건 너무 보편적이지 못한 예시죠.. 그런 사람들을 언론이나 매체에서 주로 다루는거니까 찾아보면 엄청 많이 나오겠지만 막상 우리 주변에선 한명도 없는게 현실이죠..
@@user-fj7ow2dw2i 인구 수와 선진국의 상관관계는 딱히 없습니다. 중국과 인도를 예로 들수 있겠네요. 중국 인구에서 일론 머스크나 손흥민 선수가 나오지 않는것 처럼 인구가 단순히 숫자만 많다고 확률적으로 뜨진 않아요. 나열한 조건 중에 딱히 선진국과 연관된 조건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 하는 선진국이 될 확률을 높이는건 그 나라의 문화와 산업입니다. 프랑스를 떠올리면 요리와 패션이구요. 독일 일본 하면 기술력 미국하면 IT, 금융, 엔터산업, 과학/기술이 잇고, 한국 하면 뷰티미용, 컨텐츠 산업, kpop이 있네요. 결국 그 국가의 어떤 산업이 가장 국가적으로 유망한지가 확률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이거나 낮아집니다. 소비적인 산업(의식주 및 미용, 문화상품)은 사실 대체 되거나 소비를 안하면 그만인데 반해, 과학기술 산업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고유 기술력이나 특허는 대체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독일과 일본, 미국 같은 나라는 제약, 기술과 특허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거구요. 애플과 마소에게 구매하지 않으면 운영체제를 사용조차 못하거거든요. 네트웍도 결국 미국 루트 도메인 회사들 통해야 가능한거구요. 미국에서 학부만 해도 이공계 STEM major 전공의 파워는 사회와 산업에서 절대적인건 미국인이면 다 아는 사실이구요. 한국과 다르게 의사보다 엔지니어 되려는 학습인구가 더 많습니다.
조단위 자산가/창업가 들이 많다는 예시를 든건 그 밑에 수많은 밀리어네어 창업주들도 많다는 얘기 입니다. 간단하게 피라미드 생각하시면 이해하게 쉽겠네요. 산업규모와 그 산업에 대한 투자규모 자체가 그만큼 크니 조단위까지도 나오는 것이거든요. 한해 생성되는 스타트업만 수천개이고 수만명에서 수십만의 창업자들과 그와 관련 노동력들이 발생됩니다. 대부분 부유층 가문 출신이 아니구요. 일반 노동자 집안 출신이나 중산층 서민등이 대부분인건 많은 언론 자료나 통계 자료에도 검색됩니다. 그만큼 계층의 이동은 자유롭고 흔합니다. 한 예로 2020년 코로나때 미국의 밀리네어 숫자가 역사상 가장 많은 천만명을 돌파했엇죠. 님이 국내에서 주변에 부유해진 창업자를 들어본적 없다는건 그만큼 산업구조가 경직되 있고 순환이 잘 일어 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다소 제 댓글을 읽으시고 감정적으로 변하신것 같은데, 사실 이건 제 의견이라기 보단 팩트에 기반한 내용들을 저도 접한것들을 그대로 전하는것 뿐이구요. 계층이동을 정의 하신뜻이 노동자 계층에서 부유계층을 의미하신거면 사실 수능 잘보는건 잘못 판단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수능은 결국 고급노동자로 향하는 길목의 테스트라 사실 정말 부유계층에 진입을 하기 위해선 사업/투자 쪽이 더 적합합니다. 단순히 연봉이 높다고 부유계층이 아닙니다.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노동을 해야 살아갈수 있는지, 노동을 하지 않아도 자산의 가치상승이나 cash generating 자동적으로 되어 굳이 일하지 않아도 부유해 지는지가 판단 기준인것 같습니다.
성공하고 실패하고 떠나서 남이랑 나랑 비교만 안해도 세상 살아가는데 문제 없음
과거의 나와 오늘의 나만 비교하고 살면 아무 문제 없음
이자의 조언은 도움이 된다
진짜 현실적이고 멋있는 형
진짜 대단한 우리 재한이형...
진짜 빠니 너무 좋음. 항상 긍정적이고 오픈 마인드라.. 그리고 솔직해서.
한국이 강요하는건 정답이 아니라 체면임.
불법을 저질러도 겉보기에 그럴싸하면 또 당당함. 자기 체면을 좀 내려놓고 노력해 보는게 중요할 듯 ㅎ
내가 빠니보틀을 사랑하는 이유
빠니보틀 사랑해!
이걸 보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핑계거리로 삶지말고 늦더라도 본이이 하고싶은일을 찾아보고 노력하란 소리임
우리나라만큼 나이 따지는 나라도 없을듯. 해외여행 아님 해외살이 10년 넘게 살면 아마 이해가 될듯. 한국은 진짜 너무 좁은 마인드로 교육 받은 피해자들이 많다. 뭐 빨리 성장할려면 다양한 의견보단 같은 의견이 좋긴 하겠지만 이젠 선진국이니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한계단 더 높은 문화적 시민성 차원에서 더 선진국이 되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외국가보면 분명 나랑 또래인데 어린아이 같은 해맑음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많음.. 이게 어릴때부터 남눈치보고, 억압받으면서 자라는 대한민국이랑 차이
진짜 맞는말.. 우리나라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으면…
한국애서 나이에 가장 관대한 분야가 결혼 아닌가 제일 늦게 결혼하고 😅
진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나이 프레임 정말 싫습니다. 누구나 본인의 길이 있고 다 다르게 사는건데 몇 살때 뭐 해야하고 몇 살때 뭐 이뤄놓아야 하고 이렇게 정해버려놓고 마치 그 길을 따르지 않으면 실패자나 뒤쳐진 자로 규정해 버리는게 진심 너무 싫습니다.
요즘 나이는 먹고 할 줄 아는 게 없는 거 같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위로가 좀 되네용
빠니보틀님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말을 잘 하시는듯
? 문제가 있으신거 같은데여
멋진 청년일세
정말 성공했다고 할수있는말이 아니라 맞는말입니다.. 저도 겪어보니 알겠어요 정말 어떻게든 살길은 있습니다..
빛재한 👍
정말 큰 사람이네요~
저도 빠니님 보고
꿈틀거리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자극이 되어 갑니다~
나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 꿈틀이 이불속에서 꿀틀대는거였다면…?
멋진 말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
하루키 에세이 본 내용인데, 다양한 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좋은 사회다 라고
빠니 사랑해
마자요 특히 한국에 있으면 효율적으로 좋은환경에서 사는거같긴한데 먼가 정형화된 인생을 따라가려고하는 느낌이 많이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자꾸 시야를 갇히지않으려고 여행을 다니는거같아요
고마워요...제가 요즘 인생을 실패한것 같아서 너무 우울증이 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보틀님태계일주 보면서 웃게되었고 지금 영상까지 보고있어요... 그러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도저해서 노력해볼 생각이에요. 인도가기전에 힘들었다는 영상도 봤어요. 솔직한 나눔 감사합니다!!❤
중국인이 가장좋아하는
그 한나라 조차도
30살까지 건달로 살던 평민층의 유방이라는 사람이
천하을 다스리는 황제까지 올라갔죠....
진짜 사람일 모르는거임
주나라 태공망은 70되서야 세상에 나옴 ㅋ
왜 한나라를 가장 좋아하나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나이가 문제라기
보다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나중에 좀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고민도 뭔가를 하면서 시간보내는거 추천합니다
형 말이 맞어.. 한국은 너무 정해져 있어
그길로 안가면 마치 잘못 된거처럼 시선들이 쏟아지고..힘내자 아자!
문제는 나이가 아님.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정신머리지
아 진짜 지나가다가 위로가 되버렸어요 ㅠ 감사합니다.
스물아홉에 지금 하는 일을 내가 평생 할 수 있을까, 일이 잘 안풀리면 다른데서 써먹을 수 있을까, 등등 고민이 많은데 서른이 된다는거에 대해 큰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저찌해도 살길은 있겠죠.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이 자는 선함이 묻어난다
어떻게든 살길은 있어!
이분이랑 코코아한잔하면서 대화하고싶다~ 그대는 진정한 멋진사람!
작지만 큰사람!
참.볼수록
멋있다
빠니보틀 응원합니다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길!!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빠니....😢❤감동이야
감사합니다 :)
올리신 빠니보틀 쇼츠 다봤네요 브금도 잔잔하고 내용도 좋고. 용기 조금 얻고갑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조언 고마워요 빠니
형 사랑해요ㅜㅜ
감사합니다! :)
형... 고마워 정말 ... 나 35살 노처녀야... 힘 낼께...
응원합니다! :)
응원해요ㅠ
저는 35살 두돌앞둔 딸램엄마에요
현재 애기얼집맡기고 편의점 알바해요
우리 같이 힘내요!!
딱봐도 구라가튼데 ㅋㅋㅋ
@@user-jq8yr2sr1i ㅋㅋㅋㅋㅋㅋㅋ?왜?
@@chumlee225누님 딱기다리십시오
좋운 말 입니다
욕심버리고 마음비우세요
하고싶은거 허세요
빠니형이 너무좋아져..
형 사랑해
좋은말이네요. 힘 받고갑니다.
똑돌이 뽀틀님
넘 멋져요 😅
실폐한 인생이란 없는듯
자기생각에서 벗어나는 길뿐
응원합니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걸 명심합시다 😊😊😊😊😊😊
역시 멋있는 형이야
이형은 성공한 사람들의 당연한 레파토리 명언마냥 씨부리지 않고
정말 본인의 인생을 담고 진심으로 현실을 말하는거라 이걸 보고 느끼는 입장에서도
위로가 되면서 생각에 잠기게됨...
여행을 통해 나이를, 삶을 이해하신 빠니!
빠니보틀님은 부하뇌동 하지 않고, 듣고 보고 생각하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거때문에 안됨.
긍정의 인생💗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
왜케 멋진말을 많이해
아.. 입문해야 하나...
여행에 관심은 없는데
이사람.. 참 매력적이네요.
일단 좋아하는 걸 찾아보세요. 나름 전망도 있으면서 본인도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일 찾고, 국민배움카드라고 본인 의지만 있으면 정부에서 학원비도 대주고 취업 잘 할 수 있도록 금전적이든 상담이든 좀 서포팅 해주는 게 있어요. 뭐라도 해보고 그리고 소소한 거라도 하나 하나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임. 월 200 벌어도 가족이랑 살거나 고시원 살면 월세 줄일 수 있고 남은 돈으로 가끔 맛있는 거 사 먹거나, 장보고 고기 구워 먹거나 대형 마트에서도 얼마나 맛있는 제품들 많은데 , 월 200으로 집사긴 어렵겠지만 소소하게 만족하며 본인 꿈 쫓아가고 능력도 쌓였을 때 돈 벌 날이 있겠죠.
화이팅
저도 스물아홉인데
평생 먹고살만큼 직업이 안정적이고
급여가 안정적이고 싶은 마음?
없다하면 거짓말이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기 때문에
지금 잘되고 잘버는 것에 대해 영원하지 않더라도
그것 안에서도 나름의 배움이 있고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거라 믿어서
영원하지 않은,불안정한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요
생각이 많으면 사실 방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세상은 막상 마주해보면 단순하기 때문에
뚜렷한 목표와 실천하는 퍼스트스텝만 있다면
모두 자신 나름의 만족하는 삶을 찾아갈거예요😊
오늘 힘들었는데..우연히 봤는데 기운나네요 감사해요!!
요즘대새 대세 빠니보틀... 일본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가 빠니를 사랑하는 이유.
빠니 제일 멋져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
나이는 정말 중요함 .... 생각그이상....먼가 언제라도할수있는게아니라 더 나이들기전에 도전하는것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가 중요함
생각이 참 좋다❤
우리형 빠니 내우상 존경하고 사랑해 형❤❤❤❤
뭘하든 나이는 진짜 안중요한 것 같은데,
나이 먹으니까 몸이 아파서 생각을 못따라줘요.
저도 2,30대에 매일 술먹고 인도기차에서 날밤새고 그럴 땐 마냥 천년만년 좋을 줄 알았는데…
뭘하건 좋은데, 몸 아끼면서 하시길…
빠니가 좋은 이유
기회라는건 누구에게나공평하게오지않습니다 원래 세상은 불평등한법이고 차별이존재하는게정상입니다 빠니는 운이억세게좋은편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럼 나 자신도 억시게 좋은 운 하나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열심히 해보면서
@@user-ey7nt7de8l 기회는 열심히노력하면 더많이찾아오는건맞습니다 하지만 노력보다중요한건 지혜입니다 아무리노력해도 대부분사람들이 힘들게사는건 지혜가모자라서입니다 삼국지의유비는 이사실을 나이50에깨달아서 제갈량을찾아삼고초려하였고 한고조유방은 한신이 제발로찾아와도 그의진가를몰라보고 사형시킬뻔하였죠 좋은기회가와도 대가리가나쁘면 그게 기회인지도모릅니다
노력은 시야를 넓혀주긴하지만 시야가넓어져도 눈에 색안경쓰고있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진국이구만 진정성이 느껴져
고맙다 빠니님
감사합니다 :)
너무나 와닿는 좋은 말이네요
맞아요...지금34인데 29부터 그생각이들었는데 위로가되네요!
빠니 이분은 말에 깊이가 있네요
빠니보틀 열린 생각 멋있어요~ 정답을 강요하는거 저는 울애들에게 하지 않아야겠어요~
아고 똘똘하다 ★★★
진짜빠니사랑해요😢위로된다..흑
맞음..나도 두려움에 먹먹하다가 요즘은에라이 뭐별거있겠나 그냥 순간순간이나 열심히살자하니 걍 살아지더라고요. 뭐 그런거다 싶은게 요즘은 그냥 뭐 괜찮아요
진짜 죽으라는 법은 없다. 인생은 끝은 누구나 같으니 현재에 집중하자.
속이뻥~
안녕하세요 92년생 32살
청년 입니다. 28살 때까지 방황만 하다가
31살에 중소기업 공장 들어가서 6개월만에 때려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어떻게 7월달 까지 왔네요
이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 할 생각 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
아직 인생의 남은 시간이 많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멋있네
우리나라가 아직은 나이가 중요하더라구요 나이50에 다시 일을한다는게 쉽지않고 너무어려웠어요 20대때 하던일을 50대에 다시해보려니 잘안됬어요 멋찌게 이루고싶었는데.. 20대때부터 쭈욱 해왓으면 50대에 뭔가틀렸을텐데. 그래도 세아이가 저의 20년 경력단절의 세월을 보상해주는걸까요. 사회에나가서 1년만에 그만두었지만 전정말열심히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될지모르지만 나이는중요했어요 ㅠ
맞아요
살 길은 있어요
단지 이것저것 따지고 찾지 않을 뿐
내가 빠니를 좋아하는이유❤
영상, bgm 정말 잘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갓니보틀!!!!
덕분에 빠니님께 빠졌습니다
만두 보틀 ㅎㅎ 정말 진정성 하나는 인정 팬입니다^^
한국은 직업에 대한 무시가 너무 강함...어떤일을 하더라도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직업의 귀천은 없지...어떤일을 하던 사회가 돌아가기 위한 다 톱니바퀴 같은 중요한 구성원에 중요한 부속품들인데...그거 하나 빠지면 나한테 다 내 손해인걸모르고....생각없이 까내리는 비교충들한테 상처받지 말고 자기인생에 만족 느끼며 사는 세상이 됐으면
한국은 노동의 존엄성이 완전 없는 사회에요
좋은 제도 정책으로 인간 노동의 존엄성이
생겨난다면 여러 사람들이 즐겁게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룩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