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인과 내향인의 욕구는 다르고 외향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인간이 필요하다능.. 이용한다라는 표현은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팩트라는거..약간 이런 느낌임.. 내향인은 꼭 얘여야만하고 얘 아니면 안만나고 그런 심리가 강하지만 외향인은 얘가 아니라도 다른사람 만나면 재밌을 것 같으니 누구라도 만나고싶은 그런 심리
나도 내향형이지만 너무 맞는말같다.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애매하고 덜친한 사람들 만나면 기빨리고 약속취소되면 오히려 좋아해서.. 혼자가 짱이고 사람없이도 살겠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런 내가 혼자있을때 하는게 뭐였나? 생각해보면, 이렇게 커뮤니티나 유튜브 보면서 이런 얘기 듣고 다른 사람들 삶 구경하고 하물며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몰입하는것도 다 사람사는 얘기고 사람이 나오는 픽션이야기이다... 이런거 덕분에 진정 고립된것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외롭지않다고, 혼자가 짱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다.
극내향 입장에선 그게 제일 좋은 건데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 삶 구경하는 정도 딱 거기까지가 좋지 간접적인 연결이라서 비극도 멀리서 보면 희극인 것처럼 바라보기만 하는 건 재밌음 근데 그 사람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건 별개임 직접적인 관계 중 대다수는 돈 벌려고 어쩔 수 없이 이어가는 거지.. 결국은 혼자가 최고임 혼자 간접적인 연결로 만족해하는 게 더 좋다 평소엔 간접적인 연결로 만족하다가 어쩌다 한 번씩 친구 만나야지 자주 만나면 쉽게 질리고 피곤해짐
보통의 내향인도 결국엔 누군가와 교류를 원하고 그것에 행복을 느낀다는 거죠 내향인이 외향인보다 무조건 더 불행하다는 게 아니라요. 그리고 그 예로 내향적이라 집에 자주 있는 사람들도 보면은 보통 인터넷이나 전화로라도 누군가와 교류를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이라도 잘 맞는 친구들이랑 노는 걸 즐기기도 하죠. 완전히 집에만 있고 아무도 안 만나며 아무 교류도 안하는 내향인은 거의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불행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결국 인간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게 있거든요.
얀테의 법칙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에 존재하는 생활 규범)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당신이 남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당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5. 당신이 남들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당신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당신이 모든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남들을 비웃지 마라. 9. 누군가 당신을 걱정하리라 생각하지 마라. 10. 남들에게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흥미롭습니다. 사실 내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슬프면 슬프고 불안하면 불안하다는 것이 정상이라니.. 정말 일상에서 필요한 것은 내가 느끼는 불안이나 슬픔 외로움 행복을 온전히 느끼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하군요 그저 자연스러운 감정에 이해심을 갖고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e974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ㅜㅜ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다 괜찮을겁니다 .. 모든 사람들이 행복만 한다면 더 나아지거나 나쁜 것을 느끼지 못하겠죠.. 이렇게 과도하게 의식해서 힘듦을 아셨다니 먼저 본인이 예민한 사람이구나,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려는 배려심을 가졌구나라고 스스로를 위로해주시고 그 중심에서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다른 사람의 말보다 본인의 말을 끊임없이 들어주시는 것은 어떠세요?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이럴때는 깔끔한 A4랑 펜 하나 집으셔서 머리에 있는거 다 적으시구 해결할 수 있는거 없는거 나누고 결정하면 정말 생각보다 별거 아닌거 많더라구요. 머리에 있는걸 눈 앞에 보이게 한번 해보세요 ! 저도 별거 아닌 지구먼지이지만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답글 답니다 ! 이 계기를 통해서 더 자신을 사랑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실겁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마지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으십쇼 !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편안하세요!
행복에는 먼저 2가지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 외부(기쁨) 와 내면(행복) 사람들의 의식에 대부분은 외부에 초점을 두고 삽니다. 좋은 학벌 , 좋은 직장, 성공, 많은 돈, 큰 명예 , 이성 등.. 이것은 기쁨입니다. 행복이 아닙니다. 그러나 행복은 내면에 초점을 둘 때 만들어 집니다. 두번째 외부에서 원하는 목적이 이루어 져도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성공이라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즐거움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내면에 초점을 둔 상태를 만든다면 즐거움은 영원히 갑니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외부에 집착 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행복해 지려면 외부에 집착을 멈추고 내면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에 초점을 둔다는 것은 뭘까요? 생각을 멈추는 겁니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바탕으로 합니다. 행복은 감정이기에 현재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느끼는 것은 현재에서만 가능하니까요.. 불교에 스님들이 명상을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생각을 멈추고 현재에 초점을 두기 위한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짧게 쓰구요. 그리고 나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마음을 어둡게하는 내용은 보지 마세요. 이러한 내용들을 계속 연습해야 행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AJ-p5b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행복은 아니지만 일시적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착(과도한 욕심)을 하면 고통을 받는다고 했지요. 타인의 인정을 자연스럽게 받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내가 집착해서 반드시 인정을 받아야되 라고 접근한다면 고통으로 연결됩니다. 우리가 외부를 바라볼 땐 중도상태로 보라 합니다. 너무 회의론적으로 가서도 안되고, 너무 집착된 상태로 가서도 안되구요. 내 의식을 중간 상태로 두어야 한다는 거죠.
@@ke974 이론적인건 다른 사람이 설명해줄 수 있지만, 행동에 옮기는건 본인 스스로 해야 합니다. 위에 대부분 설명이 되어있지만 중요한건 생각을 멈추는 겁니다. 부정적 상태가 된다는 건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명상을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에 핵심은 생각 멈춤과 지금(현재)에 초점을 두는 것인데, 효과적인 훈련 방법입니다. 또한 부정적 상태를 만들지 않아야 겠죠. 예를들어 tv 경우.. 뉴스(특히 정치적인 내용들) ,갈등요소 심한 드라마 같은 것은 피하고, 차라리 예능 위주로 보는 것... 안좋은 생각이 나면, 즉시 생각을 멈추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 이것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불교의 스님들이 매일 빠짐없이 평생을 명상하죠.. 몸에 배여 습관화 되야 합니다. 참고로 “각성으로의 여행 2 ” 라엘 기회되시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행복에 관해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가장 비호감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 인생은 한 컷 사진이 아니다... 수많은 날들의 누적이 중요하다... 즐거움의 강도보단 빈도가 훨씬 중요하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무엇인지 알면 그것을 삶에 자주 나타나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 다른사람이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조언하고 평가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 겠네
장폐색으로 물포함 금식 23일하고 수술후 먹는 물한모금 ! 엄청 눈물나며 행복했어요 ◡̈ 행복은 어쩌면 정말 아주 다채롭고 다양한 지점이 가져다줄 수 있더라구요. 저는 빈도를 늘리고 그 하나하나의 순간을 몰입하는 것이 행복의 질과 행복한 기억을 늘리는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행복은 그 순간 행복하다고 소리내어 이야기하면 배가된데요 ◡̈
당연함 내향인들도 사람과의 교류가 싫은 게 아니고 편한 관계를 매우 좋아하고 갈망하는데 그 과정이 버겁고 사회 분위기상 마음을 서로 쉽게 열지 않게 되니까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내향인들의 유일한 안전장소가 된 거임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해도 어쩔 수 없이 외향성을 지향하는 사회이기도 해서 내향인들끼리도 외향인이 되는 게 좋고 유리하다는 인식이 형성되니 이해받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더 스스로 고립되기도 함
외향인과 내향인의 욕구는 다르고 외향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인간이 필요해. 이용한다라는 표현은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팩트야. 내향인은 꼭 얘여야만하고 얘 아니면 안만나고 그런 심리가 강하지만 외향인은 얘가 아니라도 다른사람 만나면 재밌을 것 같으니 누구라도 만나고싶은 그런 심리. 그래도 외향인 있으면 내향인이 밖으로 나올 수 있음.
어느 모임을 가도 조용히 가만히 있는건 그저 모임의 색깔을 관찰하는 겁니다 실수하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상호 작용에 있어서 예상되는 상황을 선호합니다 그러기 위해 상대방에 대한 나름의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그저 관심을 조금나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알아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반응을 하니까요 낫썬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것을 어려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상호작용을 원할뿐입니다
걍 외향인이던 내향이던 사람으로 환기가 필요함. 내향인이 혼자 있을때 내성이 강할뿐이지, 사람으로 환기가 필요없는건 아님 어쨋든 사람을 만나면 대화 티키타카 분위기가 중요한데. 내향인이던 외향인이던, 상대와 대화하는 사회적 지능이 중요함 이런게 없는 사람들은 사람들 만나게 되면 대화에 관심이 전혀없고, 상대방 앞에서 일기 쓰듯이 얘기함. 또한 상대에게 무례도 많이 범하고 적을 많이 만듦
과거에 내향인이었던 외향인인데 내향인일땐 사람들만나는게 엄청 큰자극이었어요 아기자기 꾸려놓은 나만의 섬에 집채만한 파도가 덮쳐오는 느낌. 한 번 만난걸로 한 달은 되새김질했어요. 외향인으로 치면 한달간 매일 누굴 만난듯한 기분. 그리고 그다음 한달은 혼자있는시간을 즐기면 대충 두달에 한 번 사람을 만났던 거 같아요. 지금은 어제 사람을 만났어도 금방 잊어먹고 또 만날 사람을 찾네요 하하
-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합이 자주 - 변별력 없이 마음대로 통제 되는것이 잘못된 거다. 의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감정을 느낀다. - 선천적 기질 / 외향성 기질 논문 많음 - 내향적 기질 타인과 교류 필요(더 행복하게 만듬) : 부정적인 부분 과도하게 신경쓴다. - 개인주의 (각자의 다름을 인정, 폭이 넓다.) - 행복 압정을 깔아놀아라
개인적인 내 경험으론 뭘 해도 외롭고 쓸쓸하지만 이걸 어떻게 채우는 지가 중요한듯 외롭고 쓸쓸한걸 받아드리면 좀 더 혼자 있을 때를 즐기고 견딜 수 있는데 후자는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 해서 사람으로 채우는 거 같긴함 연애도 그래서 누구는 헤어지면 그걸 받아드리고 충분히 혼자 힘들어 하면서 내면을 다지고 다시 새 출발을 한다면 누구는 헤어지면 그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바로 누구든 다시 만나고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채울려고 잊을려고 하다가 안되면 또 연락하고 어떻게든 혼자 있는 시간을 피할려고 하듯이 비슷 한거 같음
살면서 느끼던 것들이 그대로 영상에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일반 회사에서의 과도한 관심과 오지랖 등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거든요.. 뭘 받으면 그만큼 보답해야할 것 같고, 겉으로는 잘 지내는 사람들이 서로가 없을 땐 이게 별로다 저게 별로다 말하기 바쁘고..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 자체도 너무 불편합니다^_^ㅎㅎ.. 다름을 존중하면 좋겠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면 그냥 이해를 못하는게 보이니까 제 사적인 얘기는 더더욱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캐물을 때가 많아서 불편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만날 때는 그날 하루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참 쉽지않아요😊..
결혼1년차 신혼부부😊❤입니다~남편 극 내향형 저는 극 외향형 부부에요ㅎ (서로 반대의 매력 끌려서, 연애하는 기간 주말마다 행복한 데이투 하면서 서루 에너지 얻고,그리고 서로 부족한점 보완해줌~ *내향형 인간도 편한사람 한테만 찐 면모고이고 사회 생활 롯보적인 외향적 면모있더라구요
몇년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잘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내향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숱하게 고민했던 나날들을 지나 지금은 교수님 말씀에 매우 동의하게 되네요 특정한 사람들과 있는게 불편한거지 사람들과 교류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타고난 성향은 적절하게 활용하며 살아봐야죠!
외향적이지 않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1. 이미 외향적인 성격이 행복과 연관있는 특성이란 논문이 꽤 많이 있음 2. 자본사회에서 더 많은 소득을 벌기 위해 외향적인 성격이 유리함을 생각하면 분명 인생을 살아갈때 '유리한 성격'은 있음. 즉 본인이 추구하고싶은게 있는데 성격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타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성격을 개조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봄.
잘라루딘쿤이 말했지 감정은 안내자와 같다고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항상 기 빨린다고 생각했는데 인간관계에서 외향형보다 감정기복이 크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거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게 혼자 있을 때가 좋다는 건 아무래도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으니 좋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이 앞서 말씀 했듯이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게 곧 행복은 아니니 개인적으로 나도 혼자 있을 때가 편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행복한 걸 생각 하면 아무래도 성향이 맞고 좋은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가 더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고 좋긴함 그리고 요즘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나름 우리나라도 개인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거 같으면서 또 온라인에서 유튭이나 기사 여러 커뮤니티 댓글을 보면 또 집단주의 이기주의가 대부분인 거 같기도 하고 분명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모든 사람 의견 존중하고 정답 없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온라인 댓글들은 전부 남 까기 바쁘고 조금만 달라고 욕하고 혐오 하는 거 같고 정답을 정해두고 이분법적인 말을 하니 이게 오프라인 온라인 그 갭이 상당히 큰거 같음
너무 재미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안 좋고 좋고 가 아닌 다름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를 이야기해주면서 내향형 인간으로서 감동했네요.. 그래도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너무 거부하지 않으려는 계기가 된 곳 같습니다너무 재미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안 좋고 좋고 가 아닌 다름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를 이야기해주면서 내향형 인간으로서 감동했네요.. 그래도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너무 거부하지 않으려는 계기가 된 곳 같습니다
내향형은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야 충족이 되는
나 내향인인가…
많이 만 날 필요가 없음… 중요한 사람만 만나면 됨
핵 공감
저. . 정말 궁금한데요 저는 enfp 예요 제친구가 내향인 인데 저만 만날려고하고 한번만나면 너무.오래 혼자만 쉬지않고 이야기해서 만나기부담스러운데. . 너무기빨려요
내향인 왜 그런거예요?
@@별사탕-o8d 간택당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핵공감 내향인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고 그여운이 오래가서 또 다른사람을 자주 만날필요가없다는게 외향형과 다른점
맞아요! 그 여운이 길게 가서 필요성을 자주느끼지 않은거같아용
진짜 정곡을 찔렀어요. 소중한 사람 한 번 의미있게 만나면 그 이후의 삶에서 에너지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외향인과 내향인의 욕구는 다르고 외향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인간이 필요하다능.. 이용한다라는 표현은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팩트라는거..약간 이런 느낌임.. 내향인은 꼭 얘여야만하고 얘 아니면 안만나고 그런 심리가 강하지만 외향인은 얘가 아니라도 다른사람 만나면 재밌을 것 같으니 누구라도 만나고싶은 그런 심리
뇌 연구를 해보면 외향인은 자극에 둔감하고 내향인은 자극에 너무 민감함. 그래서 덜 자극받기위해 혼자를 선호함. 외향인은 그에 비해 자극을 찾아 계속 추구해야함. 외향인이 더 행복한건 덜 민감해서 행복자극만 계속 찾으러 다니니 그런거 아닐까?
@@l9세미만출입제한-j5s 공감해요! 외향성이 상당히 잘못된 쪽으로 치우친 사람들 보면 누군가를 속여 착취하거나 통제하면서 자신의 지루함을 1차원적 자극으로 해소시키려 들더라구요.
맞아요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나랑 맞는‘사람 만나는 걸 좋아함,, 그리고 그 ’결이 맞다‘의 허들이 남들보다 높은 느낌ㅠ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만나고 싶은거지 맨날 싫은인간들이랑 억지로 만나야 되서 싫은거..
@@hehe11-d6c적어도 나를 불편해하는 사람과 억지로 만나자고 하는 사람은 아니지 않을까요?😊
이래서 회사다니면서 외향에서 내향으로 바뀜....
그건 다똑같지 뭔
서은국교수님이 다른 강연에서 그랬어요 사람은 가장 큰 행복을 주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와 불행을 주는 것도 사람이라고요 그래서 좋은 사람만 만나라고 하셨어요
이 사람이 본질을 제일 잘 피악함. 근데 마이너스가 훨씬 커서 좋은 사람 만나려고 굳이 큰 스트레스를 감수하기 싫음
나도 내향형이지만 너무 맞는말같다.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애매하고 덜친한 사람들 만나면 기빨리고 약속취소되면 오히려 좋아해서.. 혼자가 짱이고 사람없이도 살겠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런 내가 혼자있을때 하는게 뭐였나? 생각해보면, 이렇게 커뮤니티나 유튜브 보면서 이런 얘기 듣고 다른 사람들 삶 구경하고 하물며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몰입하는것도 다 사람사는 얘기고 사람이 나오는 픽션이야기이다... 이런거 덕분에 진정 고립된것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외롭지않다고, 혼자가 짱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다.
내가 요즘 이러고 살고있음
우째야해 ㅠ
오호..
내향인의 특성 중 하나 관찰하는 점 아닐까요?
그건 다르지. 사람들이랑 있는 건 내가 피곤하다고 원할 때 그 시간을 끝내고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유튜브는 내가 끄고싶을 때 끄면 그만임. 내향인이라고 남 사는 얘기에 관심 없는 게 아님. 그냥 내가 사람들 속에서 기 빨리는 게 싫은 거
극내향 입장에선 그게 제일 좋은 건데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 삶 구경하는 정도
딱 거기까지가 좋지 간접적인 연결이라서
비극도 멀리서 보면 희극인 것처럼 바라보기만 하는 건 재밌음
근데 그 사람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건 별개임
직접적인 관계 중 대다수는 돈 벌려고 어쩔 수 없이 이어가는 거지.. 결국은 혼자가 최고임
혼자 간접적인 연결로 만족해하는 게 더 좋다
평소엔 간접적인 연결로 만족하다가 어쩌다 한 번씩 친구 만나야지
자주 만나면 쉽게 질리고 피곤해짐
인사이드아웃 불안이같아요 ㅎㅎㅎㅎ 귀여우심..
ㅋㅋㅋ 행복이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안이 닮으심 ㅋㅋㅋㅋㅋㅋ 남자어린이 버전으루다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모습이길래싶었는데 똑같앜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급 교수님이 더 귀여워보이는ㅋㅋㅋㅋ😂😂
연예인 홍보하러 나오는것보다
이런 박사님들, 일반인분들 나오시는게 훨씬
재미있어요❤
보통의 내향인도 결국엔 누군가와 교류를 원하고 그것에 행복을 느낀다는 거죠 내향인이 외향인보다 무조건 더 불행하다는 게 아니라요.
그리고 그 예로 내향적이라 집에 자주 있는 사람들도 보면은 보통 인터넷이나 전화로라도 누군가와 교류를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이라도 잘 맞는 친구들이랑 노는 걸 즐기기도 하죠. 완전히 집에만 있고 아무도 안 만나며 아무 교류도 안하는 내향인은 거의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불행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결국 인간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게 있거든요.
우울감도 느낄줄 알아야 건강한 뇌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나는 건강하다!
얀테의 법칙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에 존재하는 생활 규범)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당신이 남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당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5. 당신이 남들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당신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당신이 모든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남들을 비웃지 마라.
9. 누군가 당신을 걱정하리라 생각하지 마라.
10. 남들에게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매일 이거 암송해야함 ㅋㅋㅋㅋㅋㅋ
ㅈㄴ 별론데
@@kong-ow2yj 그렇게 느꼈다면 그건 네가 평소에 낄끼빠빠 못하는 오지라퍼라는 증거임.
@@shadowheart-h9g ㅇㅇ
전 내향인인데, 가족이 중요한 거 같아요. 남편하고 아기, 강아지 고양이랑 같이 사니까 전혀 외롭지 않고, 충족이 돼서 그런지 따로 다른 사람들을 만날 필요를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집에 제일 좋아요.
저도 같아요 엄빠, 동생, 고양이랑 같이 살다보니 누군가를 만나야 할 필요를 못 느끼더라고요~
저도요
저도여
저도요 ㅋㅋㅋ 이미 남편 아이 만으로도 충족 되요
저도 이러고살면서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위험한건 이런 관계가 영원할까요? ㅠ
지인이 밥먹자고 할때 너무 의미를 담지 말라는 말씀😂😂😂😂😂
혼자 있을 때 행복한 게 아니라 편한 거지.
기쁨은 단기적 추구이고, 행복은 지속성이 매우 긴 감정 요소 중 하나임.
행복은 소소한 것으로, 그리고 긍정적 사고, 사회적 관계(가족, 친구 등)에서 들어 남.
내향인은 같이 있을때 괴로운게 많은 사람입니다...허용의 폭이 작다고 할 수 있죠...행복하려고 혼자인게 아니라 괴롭지 않으려고 혼자인거죠
흥미롭습니다. 사실 내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슬프면 슬프고 불안하면 불안하다는 것이 정상이라니.. 정말 일상에서 필요한 것은 내가 느끼는 불안이나 슬픔 외로움 행복을 온전히 느끼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하군요 그저 자연스러운 감정에 이해심을 갖고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안받을까요ㅜㅠ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해서 외부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역치가 너무 낮고
감정기복도 너무 심합니다ㅜㅠ
@@ke974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ㅜㅜ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다 괜찮을겁니다 ..
모든 사람들이 행복만 한다면 더 나아지거나 나쁜 것을 느끼지 못하겠죠.. 이렇게 과도하게 의식해서 힘듦을 아셨다니 먼저 본인이 예민한 사람이구나,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려는 배려심을 가졌구나라고 스스로를 위로해주시고 그 중심에서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다른 사람의 말보다 본인의 말을 끊임없이 들어주시는 것은 어떠세요?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이럴때는
깔끔한 A4랑 펜 하나 집으셔서 머리에 있는거 다 적으시구 해결할 수 있는거 없는거 나누고 결정하면 정말 생각보다 별거 아닌거 많더라구요. 머리에 있는걸 눈 앞에 보이게 한번 해보세요 !
저도 별거 아닌 지구먼지이지만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답글 답니다 ! 이 계기를 통해서 더 자신을 사랑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실겁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마지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으십쇼 !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편안하세요!
11:06 재밌는 발상이라 교수님 얘기 더 듣고 싶은데 mc분들이 자꾸 말을 끊고 다른 화제로 돌려버리네요ㅠ;; 교수님 말씀이 안좋은 의도로 들릴까봐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말이 다 끝나고 그랬으면 좋았을걸
ㅇㄱㄹㅇ 좀 끝까지 듣지 말 끊지마 제발 ㅠㅜ
굳이 제기하지 않아도 될 문제를 크게 부풀려 제기하면서 갈등을 끈임없이 조장하는게 한국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중 하나인 듯
그니까요 별로 안불편한데 본인이 더 불편하게 만드는
맞아요.. 한번씩 너무 말을 끊음.
fe si가 너무 심하군. 😮
행복에는 먼저 2가지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 외부(기쁨) 와 내면(행복)
사람들의 의식에 대부분은 외부에 초점을 두고 삽니다. 좋은 학벌 , 좋은 직장, 성공, 많은 돈, 큰 명예 , 이성 등.. 이것은 기쁨입니다. 행복이 아닙니다.
그러나 행복은 내면에 초점을 둘 때 만들어 집니다.
두번째 외부에서 원하는 목적이 이루어 져도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성공이라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즐거움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내면에 초점을 둔 상태를 만든다면 즐거움은 영원히 갑니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외부에 집착 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행복해 지려면 외부에 집착을 멈추고 내면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에 초점을 둔다는 것은 뭘까요?
생각을 멈추는 겁니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바탕으로 합니다.
행복은 감정이기에 현재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느끼는 것은 현재에서만 가능하니까요..
불교에 스님들이 명상을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생각을 멈추고 현재에 초점을 두기 위한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짧게 쓰구요.
그리고 나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마음을 어둡게하는 내용은 보지 마세요.
이러한 내용들을 계속 연습해야 행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오홍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게 필요한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J-p5b다른사람의 인정은 참 기쁜일이지만 필요하다는 초점자체를 생각안하시는게 좋은거같아요
초점을 둔다는건
나의 행복을 다른사람의 인정에 초점을 맞춘다는것과 같지않을까요?
@@AJ-p5b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행복은 아니지만 일시적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착(과도한 욕심)을 하면 고통을 받는다고 했지요.
타인의 인정을 자연스럽게 받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내가 집착해서 반드시 인정을 받아야되 라고 접근한다면 고통으로 연결됩니다.
우리가 외부를 바라볼 땐 중도상태로 보라 합니다.
너무 회의론적으로 가서도 안되고, 너무 집착된 상태로 가서도 안되구요.
내 의식을 중간 상태로 두어야 한다는 거죠.
부정적인 생각 안할려해도 자꾸만 부정으로 돌아옵니다 어릴때부터 그냥 인생이 불행이었던것같아요
저 어떡하죠?
@@ke974
이론적인건 다른 사람이 설명해줄 수 있지만, 행동에 옮기는건 본인 스스로 해야 합니다.
위에 대부분 설명이 되어있지만
중요한건 생각을 멈추는 겁니다. 부정적 상태가 된다는 건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명상을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에 핵심은 생각 멈춤과 지금(현재)에 초점을 두는 것인데, 효과적인 훈련 방법입니다.
또한 부정적 상태를 만들지 않아야 겠죠.
예를들어
tv 경우.. 뉴스(특히 정치적인 내용들) ,갈등요소 심한 드라마 같은 것은 피하고,
차라리 예능 위주로 보는 것...
안좋은 생각이 나면, 즉시 생각을 멈추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
이것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불교의 스님들이 매일 빠짐없이 평생을 명상하죠..
몸에 배여 습관화 되야 합니다.
참고로 “각성으로의 여행 2 ” 라엘
기회되시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행복에 관해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똑똑한 어린 불안이가 스스로를 위해 행복을 반평생 찾아나서다가 학문의 경지에 다다른 느낌이에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향형은 에너지든 감정이든 밖에서 얻고 밖으로 표출하는 걸 좋아하고 내향형은 대개 머릿속, 마음속에서 에너지를 얻고 저장한다는 점이 다르달까 그래서 타인을 만나도 단순히 만났다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타인과의 경험을 저장하는 느낌임
선생님
저는 우여곡절을 다 겪다보니,
걱정이 없을 때, 아무 일 없을 때가 오히려 행복함을 느껴요.
평온한 삶이 유지될 때요.
반대인 상황이 오면 덤덤하신가요? 두렵나요? 궁금합니다
@@solee1126-y3n 그냥 불안합니다.
영화 퍼펙트 데이즈 추천드려요
주인공과 비슷한 성향이셔서 생각이 나네요!
@@이정훈-v4m 고맙습니다.
꼭 볼께요^^
그건 영상에서도 말하셨듯이 그냥 불안 스트레스상황의 제거이지 그게 곧 행복은 아니지요.그런일이 제거된 상태에서 행복압정을 찾아보세요 좀더
저는 내향적인 개인주의자인데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큰 공감이 됐어요. 개인주의는 나만큼 타인도 존중하기에 거리를 두는거죠! 그런 사람을 보고 잘못됐다고 자기식대로만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행복에 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비호감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
인생은 한 컷 사진이 아니다... 수많은 날들의 누적이 중요하다...
즐거움의 강도보단 빈도가 훨씬 중요하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무엇인지 알면 그것을 삶에 자주 나타나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
다른사람이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조언하고 평가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 겠네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꽤 긴 시간 동안 거의 혼자 지내며 느낀 결론은, 결국 난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었다는 것이었음. 사람이 좋아서 사람이 싫었던 아이러니한 상황..
저도 혼자 잇는 시간도 즐기고 좋아하는데 여행을 가거나 놀러갈때 같이 놀고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잇으면 그 순간이 더 재미잇고 그 시간이 오래 기억되는데 이게 행복한 순간들이엿나봐요
장폐색으로 물포함 금식 23일하고 수술후 먹는 물한모금 !
엄청 눈물나며 행복했어요 ◡̈
행복은 어쩌면 정말 아주 다채롭고 다양한 지점이 가져다줄 수 있더라구요. 저는 빈도를 늘리고 그 하나하나의 순간을 몰입하는 것이 행복의 질과 행복한 기억을 늘리는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행복은 그 순간 행복하다고 소리내어 이야기하면 배가된데요 ◡̈
교수님의 ‘행복의 기원’이 제 인생책이에요, 감사해요 ! 관심 있는 분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당연함
내향인들도 사람과의 교류가 싫은 게 아니고 편한 관계를 매우 좋아하고 갈망하는데 그 과정이 버겁고 사회 분위기상 마음을 서로 쉽게 열지 않게 되니까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내향인들의 유일한 안전장소가 된 거임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해도 어쩔 수 없이
외향성을 지향하는 사회이기도 해서 내향인들끼리도 외향인이 되는 게 좋고 유리하다는 인식이 형성되니 이해받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더 스스로 고립되기도 함
ㅈㄴ게 외롭다.. 지금껏 내 온전한 마음 생각을 단한번도 타인과 제대로 공유해본적 없음
걍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사람 만나면서 여러경험 도 하면서 자유롭게 다니는데 나 혼자 무서워서 동굴에 갇힌느낌임
걍 존나 어릴때부터 한번도 행복한적없었고 불행한기억이 더 많음
ㅈㄴ선천적으로 ㅂㅅ인가?
안태어나는게더나았을것같다는 생각을 안해본적이없음
13:19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굉장히 조곤조곤한 톤으로 극단적인 말씀 하시는 게 너뮤 웃김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 죽었어요, 이용당하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미묘한 사회적 관계의 합이 그 사람에 행복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결국 행복은 타인과 끊어질수없는 관계인가..
그래서 내가불행한걸지도
타인과 맺는 관계가 1도 없거든..
그래서 항상 외롭다..
내향인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결국 사회적동물이기때문에 타인과의 소통도 중요하다는 거네요. 그 횟수나 형태가 성격에 따라 달라질뿐.
아주 가끔씩 만나거나 연락해도 서로의 선과 벽을 지키면서 열심히 자기 할 일이나, 공부,좋아하는 것을 하는 제 사람들을 사랑해요~ 그 긍정적인 마음과 만남 경험으로 힘들 때마다 그리워져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네요 💜🍀
계속ㅋㅋㅋㅋㅋ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거진짝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고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
내향인인데 혼자도 좋고 같이도 좋아요. 다만 만나는 횟수가 외향인보다 훨씬 적죠.
멎다. .
다른사람들보면 그사람들의인샹이궁금하고 호기심생김....염탐이아니라 순수한 너와다른그사람의인생ㅇㅒ기가참궁금함....
와 공감돼요! 혼자서 재밌게 놀다가도 가끔씩이라도 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즐기면 훨씬 행복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거 한국인들이 제일 잘하는 거잖아. 그냥 숨쉬듯 하지않나?
재산 학벌 외모 등을 평가하고 비교해서 등수 매기고 살아온 한국인들이 불행한건 너무나 당연하다
외향인과 내향인의 욕구는 다르고 외향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인간이 필요해. 이용한다라는 표현은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팩트야. 내향인은 꼭 얘여야만하고 얘 아니면 안만나고 그런 심리가 강하지만 외향인은 얘가 아니라도 다른사람 만나면 재밌을 것 같으니 누구라도 만나고싶은 그런 심리. 그래도 외향인 있으면 내향인이 밖으로 나올 수 있음.
ㄹㅇ 저도 I 80% 넘는 극I(intp)인데 사람들이랑 있으면 기빨리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친구가 많지는 않고 진짜 친한친구한테만 믿음을 주는..완전집돌이 성향임..
@@lovebeautiful-c7l ENFJ인데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꼭 그 사람이어서 의미가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외향형 인간이지만 아무나랑 막 만나고 즐기진 않네요.
전 지극히 내향형 인간 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굉장히 새로운 관점에 충격을 받았어요 ㅜㅜ 그동안 행복 강박에 있었던건 아닌지 ... 교수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혼자일때 행복한 거보다는 편한쪽이겠죠..혼자가 좋은사람도 잘맞는 사람 과 같이 있을 때는 행복해요,,상황때문에 안맞는사람들과 꾸역꾸역 엮이는 것이 싫은거지.
맞는 사람은 소수고 안 맞는 사람은 많으니 혼자 있을 수 밖에
어느 모임을 가도 조용히 가만히 있는건 그저 모임의 색깔을 관찰하는 겁니다 실수하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상호 작용에 있어서 예상되는 상황을 선호합니다 그러기 위해 상대방에 대한 나름의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그저 관심을 조금나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알아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반응을 하니까요 낫썬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것을 어려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상호작용을 원할뿐입니다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다❣️ 메모메모..😊
걍 외향인이던 내향이던 사람으로 환기가 필요함. 내향인이 혼자 있을때 내성이 강할뿐이지, 사람으로 환기가 필요없는건 아님
어쨋든 사람을 만나면 대화 티키타카 분위기가 중요한데. 내향인이던 외향인이던, 상대와 대화하는 사회적 지능이 중요함
이런게 없는 사람들은 사람들 만나게 되면 대화에 관심이 전혀없고, 상대방 앞에서 일기 쓰듯이 얘기함. 또한 상대에게 무례도 많이 범하고 적을 많이 만듦
환기가 필요한건 맞는데 그걸 꼭 사람한테서만 찾아야된다고 단언하는 니가 우매한거다.
@@ssamj777 내가 언제 사람한테서만 찾아야한다고 얘기했지? 내가 하지도 않는 얘기로 긁혔고, 지가 대단한 사실을 안거마냥 자만하고 있네
니가 게임이나 취미로만 찾고 사람이랑 아예 단절된건 아니고? 하나는 알지만 둘은 모르는놈일세
@@ssamj777 사람한테만 찾아야된다고 단언하시지 않았는데요? 사람을 통해 환기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dailydreami 잘 아시다보니 제대로 보셨군요.. 맞습니다 저는 사람한테만 찾아야된다고 발언한적이 없습니다...
@@ssamj777 마치 본인만 아는거마냥 우쭐하시는데 똑똑해보이시진 않네요
저는 그런 발언 한적없습니다 혼자 시뻘건 토마토가 되셨네요
저는 교수님의 외모에서 더욱 푸근하고 행복 교수님이라는 게 신뢰가 가요~ 행복 사업가가 아니라 정말 행복 도사같은 바이브. 외모에 큰 신경 안 쓰시는 저 교수님 내면엔 더 멋진 것들이 많아서 외모의 비중은 새발의 피일 것 같은 느낌.
제가 그래서 사람 만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거였네요... 정말 내 시간을 할애해가며 만나고 싶은 사람이 극히 드물어요.딱 몇 명 이외엔(가족은 무조건 콜!! 이니까 제외) 그냥 혼자 노는게 넘나 좋은거😂
과거에 내향인이었던 외향인인데
내향인일땐 사람들만나는게 엄청 큰자극이었어요 아기자기 꾸려놓은 나만의 섬에 집채만한 파도가 덮쳐오는 느낌. 한 번 만난걸로 한 달은 되새김질했어요. 외향인으로 치면 한달간 매일 누굴 만난듯한 기분. 그리고 그다음 한달은 혼자있는시간을 즐기면 대충 두달에 한 번 사람을 만났던 거 같아요.
지금은 어제 사람을 만났어도 금방 잊어먹고 또 만날 사람을 찾네요 하하
-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합이 자주
- 변별력 없이 마음대로 통제 되는것이 잘못된 거다. 의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감정을 느낀다.
- 선천적 기질 / 외향성 기질 논문 많음
- 내향적 기질 타인과 교류 필요(더 행복하게 만듬) : 부정적인 부분 과도하게 신경쓴다.
- 개인주의 (각자의 다름을 인정, 폭이 넓다.)
- 행복 압정을 깔아놀아라
우리나라가 왜 행복지수가 현저하게 낮은지 매우 공감하게 되네요
나는 E. 낙관, 명랑한데 내가 타고난 기질이 너무 좋고 감사한 생각듭니다😊
인간관계의 고독함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한적함을 원하는 거임.
"가장 비호감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
이 말을 늘 되뇌이며 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 게 더 좋아 하는 인프피들 인프피 관련 영상에서 활발히 댓글로 소통하고 있음
맞앜ㄱㅋㅋㄱㅋㅋㅋㅋㅋ귀여워라,,,,,
인프제두요ㅎㅎ
제일 재미난 자극도 다른 인간
제일 극심한 고통도 다른 인간
내향인은 혼자있는 시간도 즐길수 있기때문에 더 행복해보이던데.. 항상 누군가와 같이 있어야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마음이 쓸쓸해보임
개인적인 내 경험으론 뭘 해도 외롭고 쓸쓸하지만 이걸 어떻게 채우는 지가 중요한듯
외롭고 쓸쓸한걸 받아드리면 좀 더 혼자 있을 때를 즐기고 견딜 수 있는데
후자는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 해서 사람으로 채우는 거 같긴함
연애도 그래서 누구는 헤어지면 그걸 받아드리고 충분히 혼자 힘들어 하면서 내면을 다지고 다시 새 출발을 한다면
누구는 헤어지면 그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바로 누구든 다시 만나고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채울려고 잊을려고 하다가 안되면 또 연락하고 어떻게든 혼자 있는 시간을 피할려고 하듯이 비슷 한거 같음
이거맞음….여러 사람과 너무 자주 부딪치는데 한번에 여러번 터지면 옆에서
보기도 너무 괴롭더라…
내향인인데 사람 좋아함. 그런데 만나고 나서 좀 쉬어야하는 것 뿐…
난 그냥 걱정이없는게 행복한데? 무탈한것자체가~ 내가 행복하다고하면 행복한거지모~~
내가 호감이 가지않는 사람하고 만나면 일단 흥이안오르고..ㅎㅎㅎ시간이 너무안감..
근데 내가 호감있능 사람들이면 혼자보다 행복할때도많아요
안맞는사람 만나면 진짜 좌불안석 정신나갈것같고 잘 맞는사람 만나야됨
그럼 진짜 행복함
교수님 얘기 쭉 들었는데, 진짜로 집에(혼자) ott보고 있을때 정말 행복해요 진짜로
아무일도 없는게 행복한거지~
살면서 느끼던 것들이 그대로 영상에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일반 회사에서의 과도한 관심과 오지랖 등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거든요.. 뭘 받으면 그만큼 보답해야할 것 같고, 겉으로는 잘 지내는 사람들이 서로가 없을 땐 이게 별로다 저게 별로다 말하기 바쁘고..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 자체도 너무 불편합니다^_^ㅎㅎ.. 다름을 존중하면 좋겠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면 그냥 이해를 못하는게 보이니까 제 사적인 얘기는 더더욱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캐물을 때가 많아서 불편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만날 때는 그날 하루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참 쉽지않아요😊..
불행이 없는게 행복 맞아요.
즐겁고 신나야 행복한거라고 착각할뿐이죠.
그러니 행복이 멀고 늘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죠
아~~아~~하면서 들었어요
몇번을 다시듣기하고있어요
교수님 말씀을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 전해주셔서 나는 행복한가? 를
생각하게되네요.
한 말씀 한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자주 찾아와서 봐야겠어요. 30년동안의 연구 내공이 느껴집니다.
진짜 내향인 끼리 매주 보는데 토욜보고 일욜에 각자 집에서 쉬니 너무조아요
결혼1년차 신혼부부😊❤입니다~남편 극 내향형
저는 극 외향형 부부에요ㅎ
(서로 반대의 매력 끌려서,
연애하는 기간 주말마다
행복한 데이투 하면서 서루
에너지 얻고,그리고 서로
부족한점 보완해줌~
*내향형 인간도 편한사람
한테만 찐 면모고이고
사회 생활 롯보적인 외향적 면모있더라구요
내향인은 진짜 좋은 사람 하나만으로도 너무 충분함
혼자 일때 가장 행복하다 말하는 분들이 맞아
그 분들은 감정의 느끼는 폭이 딱 그 정도가 한계거든
인간관계의 트라우마도 있고 각자의 삶의 환경차이도
존재하고 그걸 조합하면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른건
인정해야지 뭐가 맞고 틀리다는 없다고 확신한다
총각엄마 유퀴즈에서 보고싶어요~~
내향인에게 계속 다른사람 만나게하면 불행해할걸
연구해석을 좀 잘못한듯
극 내향인 입니다. 가벼운 인간관계 1도 없습니다.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20년지기 친구 8명, 와이프, 애들 2명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가족끼리 외식하고 여행다니고 명절이나 휴가철에 친구들 만납니다.
심적으로 아주 풍족한 상태입니다.
몇년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잘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내향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숱하게 고민했던 나날들을 지나 지금은 교수님 말씀에 매우 동의하게 되네요 특정한 사람들과 있는게 불편한거지 사람들과 교류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타고난 성향은 적절하게 활용하며 살아봐야죠!
내향 100% 라는게 없기 때문에 무조건이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좋아하고, 조금 더 편안한 것을 찾는 중인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아는 사람 만날 때는 재미가 없고, 모르는 사람이거나 낯선 사람 만나면 좋고, 익숙한 환경은 싫고, 새로운 환경은 좋고, 그래서 여행을 좋아합니다. 이상 INTJ 였습니다.
진행자가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부연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아듣습니다 교수님 발언이 혹시나 왜곡되어 전달될까봐 조심하시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매번 그러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살짝 피곤하네요
오 저도 보면서 느꼈어요
저도 ㅜㅜ
외향적이지 않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1. 이미 외향적인 성격이 행복과 연관있는 특성이란 논문이 꽤 많이 있음 2. 자본사회에서 더 많은 소득을 벌기 위해 외향적인 성격이 유리함을 생각하면 분명 인생을 살아갈때 '유리한 성격'은 있음. 즉 본인이 추구하고싶은게 있는데 성격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타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성격을 개조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봄.
아~~~ㅋㅋ 진짜 교수님 화법이 진짜 행복하게합니다 ㆍㆍ
이 교수님 첨보는데 내용이 너무 좋고 맞고 맘에듭니다
잘라루딘쿤이 말했지 감정은 안내자와 같다고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항상 기 빨린다고 생각했는데
인간관계에서 외향형보다 감정기복이 크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거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ㅋㅋㅋ교수님짱, 편해보이심
이게 혼자 있을 때가 좋다는 건 아무래도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으니 좋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이 앞서 말씀 했듯이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게 곧 행복은 아니니
개인적으로 나도 혼자 있을 때가 편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행복한 걸 생각 하면 아무래도 성향이 맞고 좋은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가 더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고 좋긴함
그리고 요즘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나름 우리나라도 개인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거 같으면서 또 온라인에서 유튭이나 기사 여러 커뮤니티 댓글을 보면 또 집단주의 이기주의가 대부분인 거 같기도 하고
분명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모든 사람 의견 존중하고 정답 없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온라인 댓글들은 전부 남 까기 바쁘고 조금만 달라고 욕하고 혐오 하는 거 같고 정답을 정해두고 이분법적인 말을 하니 이게 오프라인 온라인 그 갭이 상당히 큰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조세호 표정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5 진짜 동감해요!! 저는 제 최애영상이나 그냥 보기만해도 막 진짜 배빠지게 웃게되는그런걸 모아놓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추천해요!! 아니면 잘생기고 예쁜 사람봐도 전 기분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안 좋고 좋고 가 아닌 다름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를 이야기해주면서 내향형 인간으로서 감동했네요.. 그래도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너무 거부하지 않으려는 계기가 된 곳 같습니다너무 재미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안 좋고 좋고 가 아닌 다름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를 이야기해주면서 내향형 인간으로서 감동했네요.. 그래도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너무 거부하지 않으려는 계기가 된 곳 같습니다
내향인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얘기가 많아요.
공통점은 불행함에도 별개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거네요
물론 나랑 맞는사람과는 행복한데
찾기가 어려움..
탁자나 시계줄 보고 행복을 느끼는 고장난 뇌...자극 하마같이 사람믈 밥먹자고 불러내고 이용하고...빨리 죽는 외향인....우리 세바스챤 어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말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노홍철님 아닌가 싶네요 ㅎㅎ 딱 떠올랐어요~
교수님 왜 이렇게 웃기지? ㅋ ㅋ ㅋ 다 맞는 말 ㅋㅋ ㅋ
요즘 유퀴즈 안 봤는데 정말 유쾌하고 좋은 내용이었어요. 행복은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맞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이유인거 같아요.
내향인인데 진심 혼자있는게 제일 좋아요 사람만나는거 개싫음
그래요.
이 정도면 엄청 행복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모셔주세요~
김주환교수님 유퀴즈에서 뵙고싶습니다
교수님 완전 절전 모드 같아
북유럽 사람들은 타고난 마인드가 참 부럽네요. 집단주의는 참 할 말 없네요.
감정을 의지로 통제한다 불가능하긴하더라 나는 행복하다 라고 외쳐봤자 잘 모르겠더라
외모도 지능도 타고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엔 매 순간 천국을 살지 지옥을 살지 선택하는 책임은 온전히 '나' 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하는거같다
행복은 즐거움의 강도가 아니고 빈도다. ㅡㅡ 명언이심돠!!!!^^
오래전에 쓰셨고 아마 개정판도 나왔을 서 교수님의 얇은 책, 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렇다면 내향인인데 사람만나기도 힘들어하는 성격은 정말 힘들겠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