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가 살게하고 말했던 심리가 내가 조금더 멋있어 보이고싶어서? 현재는 제가 해외에 산지 5년이됬는데 여기서 친구들이랑 있게되면ㅅ서 제가 과거에 한국에서 했었던 행동들이 현재 떠올려보면 현재와는 너무달라서 저는 제과거의 제 한국적인 모습이 분석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교수님이 하신말에 반박을 못하겠는게 속마음으로는 ‘나는 쿨하니깐 쿨함을 좀 표현하고싶고 잘나가는척 하고싶은? 주목을받고싶은 이런마음이 컷었던거같아요 사실 저는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했다면 그상대방이 돈이없는 경제적여유가 없지않은이상 그런생각은 안들거같네요 배려한다는마음에서 산다는게… 여튼 잘모르겠습니다 아맞다 그리고 댓글 분이 작성하신건 맞는말갖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가산다’ 의 말은 아무래도 식후 계산하는 타이밍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한국인 심리 특징 1. 관계주의 : 상대방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나에 대한 것을 결정 (식당가서 상대방 메뉴 물어봄. 너의 결정에 따라 나도 결정한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배려는 좋지만, 원칙을 깨는 것이다. 원칙보다 배려가 우선이 될 때가 있음. 2. 주체성 : 자신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고 확대하려는 성향 장점 : 창의적인 사고력(원칙에 얽매이지 않음: 가위로 음식 썰기) 단점 : 자기 주관을 따른다(원칙대로 안한다: 공사시에 주관적으로 결정, 위험할수도) 특징 : 내가 영향을 주고싶을 때 상대방이 영향을 받지 않고, 인식을 안하면 화가 나는 한국인 (왜 내 말을 무시하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환상을 가지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려하는 한국인 (내 생각이 맞으니 네가 바뀌어라.) 내 생각과 다른 인간들을 벌레취급 “~충”. 혐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합리적이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 스텝 1. 정보를 주면 상대방 생각이 바뀌겠지? (왜 안바뀌지, 머리가 나쁜가?) 한국인이 지향해야할 점 ⚠️주변 사람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자. (라떼는~) ⚠️손주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요즘은 그렇니? 너는 그게 재밌니? 나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된다.”라고 하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한국인들.
미국에 사는데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보니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게 자리잡혀 있는데, 한국은 관계주의가 심한거 맞네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는게 열쇠. 그리고 다들 대학가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여기선 20프로 정도 대학가다보니 어렸을때부터 뼈빠지게 공부 안해도 되구요. 각자의 적성을 존중해야죠.
3년차 누구나 다 아는 매장에서 근무중입니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고예의없다고 생각되는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50,60,70대 아저씨 아줌마들의 행동입니다. 1. 계산시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줄을 잘안섭니다. 자기가 선곳이 줄이라고 우깁니다. 2. 앞에 고객 계산중인데 뒤늦게 자기물건을 들이밀고 찍어달라고 요구하거나 앞사람 물건올려놓은데 같이올리고 앞고객한테 바짝 붙어서 지켜봅니다. 같이오신 일행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들을 하죠. ㅡ 코로나때는 병옮을까봐 조심들하더니 느슨해지니까 다시 이런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남이 뭘샀나 호기심때문일까요? 앞사람과 공간이 생기면 자기차례를 뺏길까봐일까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고 좀 기다릴수 있는 여유가 전혀 없는것같습니다. 3. 포장지에 길이 용도 등이 다 씌여있고 그림으로도 그려져있는데 다 무시하고 직원한테 물어도 안보고 대충사가서 포장지 다 뜯어 엉망으로 해서 환불해달라고 가져옵니다. 포장지 파손되서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면 2000원짜리 얼마안되는걸 환불을 안해주냐고 큰소리로 욕하며 막무가내로 떼쓰고 집어던지는등 소란피웁니다. 제말이요. 본인한테 2000원이크면 매장에서도 큰거고 본인한테 2000원이 적으면 그 적은 2000원때문에 난동까지 부릴일이냔거죠. 4. 셀프기계이용시 어디를 클릭하고 어떤순서대로 계산하면되는지 다 쓰여 있고 그림이 나와도 안보고 안 읽습니다. 자꾸 에라가나면 내방법이 뭐가 잘못됐을까 생각하고 수정해야하는데 계속 자기고집대로 하다 직원이 방법을 알려주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기계탓을 합니다. 자신의 무지함에 왜 그리도 당당하게 화를 내시는지요? 젊은층은 깔끔합니다. 모르는걸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고 운영상 안된다고하면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그런건 아니지만 노년층에서는 이런 수용과 변화의 거부가 시대를 거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한국인들이 우수한 두뇌, 나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마음. 인심이 후하고 정이 많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이고 기발한 발상력과 지혜로움등등 결코 다른민족에게 뒤지지 않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일을하면할수록 같은한국인임에도 모르겠는 한국인들의 심리가 있어 고구마먹은것처럼 답답합니다. 우리 왜이러는걸까요? 교수님께 묻고싶습니다.
미국 사는데…미국 보통 노인들..(상황 ㅏ악이 안되는 최근 이민자들, 국경넘어온 불체자들 제외) 은 젊은 사람들에게 폐끼치려하지 않고, 무거운 거 들고 나갈 때 문 열어주거나, 기계 접수 같은 거 도와주면 엄청 고마워합니다. 한국 노인들처럼 나이가 깡패인 행동은 안 합니다.
저도 해외 생활도 했고 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습성은 있는고 같네요.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닐때 반친구들이 저보다 다 어려서 어디 먹으러 가면 다들 더치페이하는데 몇 번은 혼자 그게 불편해서 제가 다 산적이 한 5번 있는거 같아요ㅋ 그냥 내맘 편할려고 한건데 프랑스 이태리 이런데서 온 친구들은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호주에 시집 모임에 가면 식당에 가도 각자 내고 하우스 파티에도 저는 제가 다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각자 올때 샐러드 디저트 고기류 등 준비해서 와서 할게 별로 없어요. 그래도 맘이 불편하니 뭐 하나라도 더 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미안해하면서도 또 고마워하시고 좋아해 주세요. 서양식도 현명하긴 하나 장단점이 있고 한국식도 들 현명하나 그래도 따뜻한 정이 있으니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네! 저도 호주 시집와서 보니 각자 서로 피해주지 않으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가 좋다고 봅니다. 뒤끝이 없어요. 누가 덜내고 궁시렁 내가 몇 번이나 샀는데 어쩜 이리 한번도 안사 등등 뒷말 나올일이 없죠... 대신 뭔가를 바라지 않고 내가 정말 그사람이 좋아서 사주고 싶고 한것은 뭐라할 수 없는 부분인듯해요. 무튼 영상에서 처럼 한국문화에 내재된 관계 지향적인 성향이 저도 살아보니 나오더라... 이런뜻으로 댓글적은 거구요... 여기 호주 문화도 좋은데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쿠팡이나 카카오 선물로 보내주고 받는 사람이 기뻐하거나 유용하게 쓰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 좋자고 가끔 큰돈 아닌 범위에서는 선물주고 밥사고는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고 절대 뭘 바라면 안되는거 같아요.
평소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난 후 계산을 할때에 서로가 계산하겠다는 한국인들의특징을 사회심리학적으로 '관계주의'에서의 주체성과 관련지어 설명해주신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설명중 '관계주의'는 일대일관계이기때문에 서로가 굉장히소중하고 또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강한존재감'을 갖길원하는 심리가 위에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가 자기 기준을 가지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니까 사회 전체에 일관된 규칙이 없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개중에 자기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도 있고 줏대없이 남의 기준에 끌려다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극단적으로 법과 같은 명확한 기준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하나의 기준과 규칙이 없는 느낌… 그런게 있나? 싶다가도 그 기준이 어느새 바뀌어버림..
저도 미국 6년 살았었는데요 별의 별 사람들 많이 보다보니 나중엔 해탈해서 허허 웃고 나한테 피해만 직접적으로 주는거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가 원래 탑재 되어있어서 적응은 쉬웠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한국에 일때문에 돌아온지 3년 됬는데 그래도 미국에서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았는데 한국에서는 별의미 없는 행동으로 오해사고 가만히 있는데 꼽주는 느낌(오랜만에 쓰는 단어 ㅋㅋㅋㅋ 한국 온 실감남) 도 몇번 느끼고 ㅋㅋㅋㅋ 눈치 없다고 눈총 같은 느낌도 오랜만에 받아보고 ㅋㅋㅋㅋㅋ 한국사회 피곤하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재밌음
내가 미국대학에서 배웠을때는 한국은 집단주의(Collectivism)에 속하던데... 그리고 한국사람들 사회 분위기, 유행에 민감하고, 선동 누구보다 잘되서 하나로 잘뭉치고, 누가 하나 하면 다 따라하고 (강남미녀, 남자들 90%같은 헤어스타일 등등), 감히 교수님한테 반문하는건 아니지만 내생각은 한국 중국은 집단주의 성향이강하고 미국 일본이 개인주의 성향이 훨강함.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 논리에 맞지않거나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안가면 이상한 사람취급 아웃사이더로 몰아가는데 이것또한 집단주의 사회주의에서 나오는거임. 그래서 초 엘리트나 천재들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자기자율화가 더 강해서. 다른건 교수님 의견이맞으시겠지만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라는거에 전 의견을 표합니다!
저 교수님 다른 강연을 찾아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저 교수님은 기존 서구의 사회심리학 도식인 “개인주의”, “집단주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관계주의”라는 겉보기엔 집단주의 같으나 사실은 다른 특성이 존재하고 그게 한국사회에 강하게 나타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알아요. 대표적인 부분이 영상에도 나오듯 ‘주체성’ 부분이구요. 집단주의에선 개인이 튀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한국사회에선 자신을 강하게 어필한다는 것이지요. ex. 밥 쏘는 문화, 자기 주장을 강하게 관철하는 문화
나도 집요한사람이었는데 미국에서 결혼하고 살면서 무긍무진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고 내 성격이 많이.바뀜. 다른부분을 너무나도 쉽게 인정하게되고 설득하려고 고집부리지 않음. 우리엄만 원래부터 다른사람의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셨고 그렇게 가르치셨는데.내가 고집이 세서 잘 안받아들임 ㅠㅠ 다른사람의 행동을 결정지어주려는것도 정말 불쾌한 부분인데 그런부분도 이제 점점 고쳐지고있음.
한국인과 관계하며 느끼는거는 갈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짐 예를들면 전체주의이고 소속감 느끼기 좋아하고 타인한테 의지는 존나 하는데 자의식은 과잉이라 지멋대로 하고 답내리고 ㅋㅋ 그러면서 지가 제일 잘났으니 별거 아닌걸로 남 꼽주고 미워하고 태생 자체가 못되쳐먹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관계주의가 힘들때도 많고 집단주의나 개인주의가 더 좋다고 생각할때가 많은데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세상은 변하기가 정말 힘들기에 내가 바뀌는 것이 편해서 적응하고 살아가려고 함 하지만 짜증날땐 짜증남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관계면 외로움을 더 느꼈을거 같음 장단점이 있으니...
국내에서는 함께 동화되어 사니까 못느꼈던 부분들. 한국인 특유의 더 깊이 생각하고 반대로 생걱해보는건 우리 한국인의 특성이 아닌가. 예를들면, 학생들한테 매뉴얼데로 따라할것을 가르키면 모든 아이들이 아무 저항없이 받아 들이는데 한국에서 머리 커서 온 학생들은 반드시 묻는다.. 그렇게 안하면 어떻게 되는데?? ㅎㅎㅎ 업무에 있어서는 현지인들은 유돌이 라는게 없어서 지름길을 모른다. 우리는 급할때는 빠른방법 찾는데 현지인들은 메뉴얼데로 하다가 막히면 뚫릴때까지 기다린다..속터져.
제 경험 피셜이지만 1사람이 다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그리고 특히 선배뻘 직설적으로 지적해주는것에 대해 넓지 않고 안좋게 보는 분위기. 하지만 외국은 그런거 없이 어린친구들이건, 40-50대 나이 분들이라도 잘못된점 있으면 쿨하게 지적하고 지적받고 고침. 나이대가 달라도 벽없이 편안한 분위기. 1사람 의견이라도 존중해주고 다수를 따르는 분위기. 비록 다른언어를 쓰지만 의사소통할때 한국인들보다 편한거 같다. 물론 한국인들도 정 문화가 따뜻하고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직설적으로 말하고 양쪽 상황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는 본인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냥 서로 주제넘는 짓만 안하면 되는듯.. 간섭 진짜 소름끼치는데 자기는 그게 맞다 생각하는게 보여서 말할 가치도 못느끼는증ㅋㅋㅋㅋ기본도안되는거 성격좋은 내가 알려준다..하고 착각하는게 다 보임.. 그냥 지 잣대로 안돼서 감정컨트롤 못하고 시비거는거 그이상그이하도 아닌데
![[#티전드] 한국인 특) 뭐든 150% 뽕 뽑으려 함ㅋㅋㅋ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밝히는 그 이유!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H_KAnaRqYO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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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가 쏠게’는 ..... 내가 보자 내가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그게 혹시 상대방에게 예정에 없는 지출이 될까봐 그런건디ㅜㅜ
아님 근데 거짓말하면안되는게 나도그렇게생각했었는데 듣고 일리있는게 마음 한구석에는 주인공되고싶은 마음도있었슴.
@@June44555 내가 살게는 여러 감정이 있는거 아닐까 함니다! 저는 준님의 댓글을 읽고도 내 돈이 아까우면 저 사람 돈도 아까운건데 하는 민망한 감정에서 시작한 것이 어떻게 주인공이 되고 싶은 감정이랑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겟어유
@@June44555 아님이 아님.
사람의 심리는 매우 다양해서 단정지을 수 없죠.
저는 오히려 상대의 처지를 고려하고 배려하고자 "제가 살게요" 합니다.
내가 산다는 말을 하는 것이 미안하고 쑥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채민님 글에 공감합니다.
저역시 아무생각없이 만나는 것만으로 감사한시간이니 그 대가 역시 감사함으로 지불하고 싶었던건데요~ㅋㅋ 너무 깊이 생각하면 머리아파요
ㅋㅋㅋ
저는 내가 살게하고 말했던 심리가 내가 조금더 멋있어 보이고싶어서? 현재는 제가 해외에 산지 5년이됬는데 여기서 친구들이랑 있게되면ㅅ서 제가 과거에 한국에서 했었던 행동들이 현재 떠올려보면 현재와는 너무달라서 저는 제과거의 제 한국적인 모습이 분석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교수님이 하신말에 반박을 못하겠는게 속마음으로는 ‘나는 쿨하니깐 쿨함을 좀 표현하고싶고 잘나가는척 하고싶은? 주목을받고싶은 이런마음이 컷었던거같아요 사실 저는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했다면 그상대방이 돈이없는 경제적여유가 없지않은이상 그런생각은 안들거같네요 배려한다는마음에서 산다는게… 여튼 잘모르겠습니다 아맞다 그리고 댓글 분이 작성하신건 맞는말갖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가산다’ 의 말은 아무래도 식후 계산하는 타이밍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8:18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 모든 사람이 함께 같은 생각을 갖고 가야한다.. 그게 한국사람들이 갖는 환상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진짜 유튜브 대댓글 수십개 찍혀있으면 무조건 그런걸로 싸우고있는거임
NBA매니아 보고있나?
진짜 회사에서도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따라주고 지지하길 원하는거 너무 심함~
공감. 피곤하고 귀찮고 관심도 없어서 대충 넘겨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애들 넘쳐남.
정신병인가 싶기도 하고 왜 저런 일에 시간을 낭비할까 짠하기도 하고
맞음 안맞으면 그냥 거리두고 정~말 안맞아서 거리두고 지내도 피곤할정도다 하면 그냥 안보면됨 지 입맞대로 고쳐서 쓰려고 하는거 자체가 진짜 얼마나 옆사람 피곤하게 하는건지…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사회라니... 멋지네요
교수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나도 한국사람인데 ㅋㅋㅋ내가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에요 ㅋㅋㅋㅋ
집요하게 설득합니다에서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ㆍㄴㆍ
이 파트 자기도 그렇다고 인정하는게 멋졌음 ㅋㅋㅋㅋㅋ
@@nhk6710저두요 자기객관화 잘되시고 자기의 장단점을 잘보실 줄 아는 분이라는 생각도 들고 ㅋㅈㅋ
괜히 교수님이 아니네~
진짜 현시대에 맞는말 인듯~ 다름과틀림을 인지하고 그사람의 신념이나가치관이 틀렸다 하더라도 그사람은 경험으로 많은것을 얻을것이며 신념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존중해줘서 타인에게 인정받는게 좋은삶인거 같다~
개소리 ㄴㄴ
한국인 심리 특징
1. 관계주의 : 상대방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나에 대한 것을 결정 (식당가서 상대방 메뉴 물어봄. 너의 결정에 따라 나도 결정한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배려는 좋지만, 원칙을 깨는 것이다. 원칙보다 배려가 우선이 될 때가 있음.
2. 주체성 : 자신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고 확대하려는 성향
장점 : 창의적인 사고력(원칙에 얽매이지 않음: 가위로 음식 썰기)
단점 : 자기 주관을 따른다(원칙대로 안한다: 공사시에 주관적으로 결정, 위험할수도)
특징 : 내가 영향을 주고싶을 때 상대방이 영향을 받지 않고, 인식을 안하면 화가 나는 한국인 (왜 내 말을 무시하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환상을 가지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려하는 한국인 (내 생각이 맞으니 네가 바뀌어라.) 내 생각과 다른 인간들을 벌레취급 “~충”. 혐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합리적이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
스텝 1. 정보를 주면 상대방 생각이 바뀌겠지? (왜 안바뀌지, 머리가 나쁜가?)
한국인이 지향해야할 점
⚠️주변 사람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자. (라떼는~)
⚠️손주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요즘은 그렇니? 너는 그게 재밌니? 나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된다.”라고 하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한국인들.
ㅋㅋ가위로 음식 짜르고 썰고😂 외국에 사는데 제가 모든 음식을 칼로 썰지 않고 가위로 자르는거 보고 외국인 남편이 항상 놀래요.. 스테이크 구워줄 때도 가위로 한 입 사이즈 맞게 자르는거 보더니 정말 신기해 하더라는😅
ㅋㅋㅋㅋ정리 개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맞는 인생들이랑 엮여서 싫어도 부닥쳐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사주안믿다가 파고들게됬는데 ㄹㅇ 로 한국사회는‘인성’ 이라는 십성이 판을쳐서 인정욕구 (사랑받음 관종 등등) 로 남한테도 오지랖부리는 인간종자들이 많음 ㅋㅋㅋ 나도 오지랖부리고 상대도 자기한테 은근히 관심 혹은 오지랖(선택적 관심욕구임 이것도 ㅋㅋ) 부려주기 원함 ㅋㅋ주기적으로 재성(논리 목표 실용주의)로 쳐줘야함
의견이 다른걸 용서하지못하고 설득함....생각이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고 미워하기까지 함......직장내에서 잘되는사람을 보면 배가 아파 기회만 되면 끌어내리려고 함......
유투브 댓글만 봐도 다른걸 용서하지 못함 심지어 연예인 누가 최고로 잘생겼다 이 의견도 꼭 줄을 세우고 그 의견을 절대적 객관적 사실로 말하려 함 너무 유아같음
안그런사람들이 그나마 대다수 아닌가요? 일부가 물흐리고 분위기 조장하는것 같아요
완전 정확~
이 댓글 보니 정말 의견은 의견으로만 봐야지 그걸 고치려고 들면 안 됨...
그것도 본인의 이기심으로 생기는 일인 듯
물론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뒤틀린 생각과 의견은 조언 정도는 해주는 기 맞지만요.
아.. 진짜 상사가 이러면 개 짜증나
나는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집요하게 설득하는거. .
정말 지양해야 하는거군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내의 화는 이론으로 상대가 안 돼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인정
@applekim7320그것도 사람마다 다름 ㅋㅋㅋㅋㅋ늘 화가 많은 아줌마는 갱년기와도 가족들도 모른다고 합니다.. 늘 화가 많으셔서 😂
저분 책 눈 감으면 보이는것들 보면서 자식키우기에 참 많이 반성했네요.
와.....배려가 원칙을 깨는거다...대박....저도 이생각햇어요 배려요구를 들을때마다 왜 원칙을 안지키지 하는 생각요.....너무 잼잇네요!
저도 우리나라 이런 문화 진짜 질려요..머리도 아프고..범죄를 저지르거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는게 좋죠. 모두에게 주어진 인생은 한번뿐이니 충분히 즐기고 누릴 권리가 있죠.
그래서 한국 떠나는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저는 관계주의의 장점을 좋게생각하는 편이고 제가만난 유럽인들은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높게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저도 미국에 있어봤지만 미국인들과 다른 타국가들이 남 신경쓰지 않고 자기 인생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분위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어느나라 가든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우리나라 업무처리 빠르고 즐길거리 많은거 빼고는
장점이 없음
근데 진짜 웃긴게 만65세딱 찍히는순간 다 역귀화함 ㅋ 미국에 자식 낳아놓고 재산 다 미국으로 돌려놓고 한국세금빨아먹으려고 ㅋㅋ 문제는 기득권이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고 자기 자식들도 다 외국인들이라 법개정 자체를안함 ㅋ
난 상대가 밥한끼살돈이 아까워 할 정도 에 사람이면 만나지 않는 스타일인데 챙길려고 자꾸사주는것도 지가 뭔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니 역시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네요..
물어보고 줘야죠.
매번 새걸 사주진 않을거 잖아요.
@@freedom_2699 밥을 살때 밥값을 제가 계산 하는건데 새걸로 사주다뇨? 내용을 잘 못 이해 한거 거 같네요 저는 아끼는 사람한테 헌밥을 준적이 없는데요
상대가 바라고원하지않은 배품은 과하면 부담이고 불편이죠
@@user-wo5pc9sd7w 원치 않은 선행은 원치 않은 조언과 같을 때도 있죠. 그러나 어쩌다 한 번씩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기분이 좋으면 돈 쓰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결국엔 어찌 됐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는 걸 알고 있으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상대에게 밥 한끼 사기 아까울 정도의 사람이면
교수님이 말씀하신 한국인들의 습성이 너무 공감되고 웃겼다. 관계주의가 한국인들에게 매우 많이 작용 되는데 점심 메뉴를 물어보는게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ㄱㄱㄱㄱㄱㄱㄱㄱ4
미국에 사는데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보니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게 자리잡혀 있는데, 한국은 관계주의가 심한거 맞네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는게 열쇠. 그리고 다들 대학가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여기선 20프로 정도 대학가다보니 어렸을때부터 뼈빠지게 공부 안해도 되구요. 각자의 적성을 존중해야죠.
애널리스트분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한국사가 서로 다른걸 인정하는 사회가 되길
캐나다 토론토 비비큐치킨에서 서빙알바 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여기는 다 빌지 자체를 따로 줍니다. 한번에 주는 경우는 가족이거나 커플일 경우..오더할때도 한명한명 각자 얘기하고 주문도 각자합니다 ㅎㅎㅎㅎ 먹는 것만 같이..
오진짜여? 신기하다 ㅋㅋㅋ
아 맛있게땅 비비큐치킨 ㅠㅠㅠㅠ
그러게요. 아시안 친구들하고 가는 저는 빌 하나 돌라고 미리 말해야 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캐나다는 많은 인원 (주로 6명 이상) 이 가서 빌지 따로 돌라고 하면 gratuity (팁) 부과 합니다.
습관되면 서로 부담 안주고 좋겠어요
@@suhyunpark7229 다른 곳은 그런가보네요! 여기는 팁은 저희가 부과하지 않습니다. 카드기로 계산할때 손님이 선택 할 수 있어용 단체인데 빌지를 따로 줄때도 그렇구요 ㅎㅎㅎ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우리"라는 단어 남발만 안해도 상당부분 해결됩니다..
월가에서 일하시는 분도 3, 4시에 일어나서 저렇게 부지런히 사시는데,,, 미라클 모닝 올해에는 꼭 성공해서 더 부지런히 살아봐야겠네요😊
3년차 누구나 다 아는 매장에서 근무중입니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고예의없다고 생각되는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50,60,70대 아저씨 아줌마들의 행동입니다.
1. 계산시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줄을 잘안섭니다. 자기가 선곳이 줄이라고 우깁니다.
2. 앞에 고객 계산중인데 뒤늦게 자기물건을 들이밀고 찍어달라고 요구하거나 앞사람 물건올려놓은데 같이올리고 앞고객한테 바짝 붙어서 지켜봅니다.
같이오신 일행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들을 하죠.
ㅡ 코로나때는 병옮을까봐 조심들하더니 느슨해지니까 다시 이런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남이 뭘샀나 호기심때문일까요? 앞사람과 공간이 생기면 자기차례를 뺏길까봐일까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고 좀 기다릴수 있는 여유가 전혀 없는것같습니다.
3. 포장지에 길이 용도 등이 다 씌여있고 그림으로도 그려져있는데 다 무시하고 직원한테 물어도 안보고 대충사가서 포장지 다 뜯어 엉망으로 해서 환불해달라고 가져옵니다. 포장지 파손되서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면 2000원짜리 얼마안되는걸 환불을 안해주냐고 큰소리로 욕하며 막무가내로 떼쓰고 집어던지는등 소란피웁니다.
제말이요. 본인한테 2000원이크면 매장에서도 큰거고 본인한테 2000원이 적으면 그 적은 2000원때문에 난동까지 부릴일이냔거죠.
4. 셀프기계이용시 어디를 클릭하고 어떤순서대로 계산하면되는지 다 쓰여 있고 그림이 나와도 안보고 안 읽습니다. 자꾸 에라가나면 내방법이 뭐가 잘못됐을까 생각하고 수정해야하는데 계속 자기고집대로 하다 직원이 방법을 알려주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기계탓을 합니다. 자신의 무지함에 왜 그리도 당당하게 화를 내시는지요?
젊은층은 깔끔합니다. 모르는걸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고 운영상 안된다고하면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그런건 아니지만 노년층에서는 이런 수용과 변화의 거부가 시대를 거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한국인들이 우수한 두뇌, 나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마음. 인심이 후하고 정이 많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이고 기발한 발상력과 지혜로움등등 결코 다른민족에게 뒤지지 않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일을하면할수록 같은한국인임에도 모르겠는 한국인들의 심리가 있어 고구마먹은것처럼 답답합니다.
우리 왜이러는걸까요? 교수님께 묻고싶습니다.
그러면서 도태되는거죠 뭐 그 나이대 사람들은 교육이라도 뭐 제대로 받았겠어요??
그러니까 요새 한국도 세대 차이 심하잖아요ㅋㅋㅋㅋ답없음...
@@user-dr65oy6fd5vx교육은 핑계인거 같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십년이 지나며 살아오며 스스로 습득하는 것들이 있고 배려하고 맞춰야 하는게 있는데 그런 시도조차 안하는거죠 ~ 티비도 육익한건 안보고 막장드라마만 보니까요 ㅋㅋ
미국 사는데…미국 보통 노인들..(상황 ㅏ악이 안되는 최근 이민자들, 국경넘어온 불체자들 제외) 은 젊은 사람들에게 폐끼치려하지 않고, 무거운 거 들고 나갈 때 문 열어주거나, 기계 접수 같은 거 도와주면 엄청 고마워합니다. 한국 노인들처럼 나이가 깡패인 행동은 안 합니다.
노인의 경험을 존경하라는 유교의 가르침에 대한 해석 으로 인한 교육의 부작용?!?!?!ㅋ
저도 해외 생활도 했고 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습성은 있는고 같네요.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닐때 반친구들이 저보다 다 어려서 어디 먹으러 가면 다들 더치페이하는데 몇 번은 혼자 그게 불편해서 제가 다 산적이 한 5번 있는거 같아요ㅋ 그냥 내맘 편할려고 한건데 프랑스 이태리 이런데서 온 친구들은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호주에 시집 모임에 가면 식당에 가도 각자 내고 하우스 파티에도 저는 제가 다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각자 올때 샐러드 디저트 고기류 등 준비해서 와서 할게 별로 없어요. 그래도 맘이 불편하니 뭐 하나라도 더 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미안해하면서도 또 고마워하시고 좋아해 주세요. 서양식도 현명하긴 하나 장단점이 있고 한국식도 들 현명하나 그래도 따뜻한 정이 있으니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user-EllieSB 영상에서 뭐라하는지 안보셧어요?? ㅋㅋㅋㅋㅋ
자기가 원해서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런 문화가 자리잡다보면 안원하는데도 눈치 보느라 그런 경우도 있는듯해요. 갠적으로 그래서 더치페이가 나은 것 같습니다.
네! 저도 호주 시집와서 보니 각자 서로 피해주지 않으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가 좋다고 봅니다. 뒤끝이 없어요. 누가 덜내고 궁시렁 내가 몇 번이나 샀는데 어쩜 이리 한번도 안사 등등 뒷말 나올일이 없죠... 대신 뭔가를 바라지 않고 내가 정말 그사람이 좋아서 사주고 싶고 한것은 뭐라할 수 없는 부분인듯해요. 무튼 영상에서 처럼 한국문화에 내재된 관계 지향적인 성향이 저도 살아보니 나오더라... 이런뜻으로 댓글적은 거구요... 여기 호주 문화도 좋은데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쿠팡이나 카카오 선물로 보내주고 받는 사람이 기뻐하거나 유용하게 쓰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 좋자고 가끔 큰돈 아닌 범위에서는 선물주고 밥사고는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고 절대 뭘 바라면 안되는거 같아요.
@@charliemom8732 주고 바라면 안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냥 내 마음 좋자고 하는 거라 뭘 바라기 시작하는 순간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한국/서양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user-EllieSB 누가 먼저 난리를 피웠는지 본인 첫 댓글을 보면서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소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난 후 계산을 할때에 서로가 계산하겠다는 한국인들의특징을
사회심리학적으로 '관계주의'에서의 주체성과 관련지어 설명해주신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설명중 '관계주의'는 일대일관계이기때문에 서로가 굉장히소중하고 또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강한존재감'을 갖길원하는 심리가 위에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가 자기 기준을 가지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니까 사회 전체에 일관된 규칙이 없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개중에 자기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도 있고 줏대없이 남의 기준에 끌려다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극단적으로 법과 같은 명확한 기준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하나의 기준과 규칙이 없는 느낌… 그런게 있나? 싶다가도 그 기준이 어느새 바뀌어버림..
신수규님 인상 진짜 너무 좋으시다.
보고만있어도 기분좋아지고 포근해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이 좋으시네 ㅋㅋㅋㅋ
생각이 다른거랑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거랑은 다르겠죠? 외국살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현타올때 많아서요.
저도 미국 6년 살았었는데요 별의 별 사람들 많이 보다보니 나중엔 해탈해서 허허 웃고 나한테 피해만 직접적으로 주는거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가 원래 탑재 되어있어서 적응은 쉬웠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한국에 일때문에 돌아온지 3년 됬는데 그래도 미국에서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았는데 한국에서는 별의미 없는 행동으로 오해사고 가만히 있는데 꼽주는 느낌(오랜만에 쓰는 단어 ㅋㅋㅋㅋ 한국 온 실감남) 도 몇번 느끼고 ㅋㅋㅋㅋ 눈치 없다고 눈총 같은 느낌도 오랜만에 받아보고 ㅋㅋㅋㅋㅋ 한국사회 피곤하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재밌음
애널리스트님 넘 멋지시네요. 반달눈이 캐릭터 같으심. ^^
이분 너무 재밌고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강의가 몇개 안돌아다니더라고요. 유퀴즈에서 간판이미지 얼굴 보자마자 보러 왔네요. 뒷부분에 나오는 선생님 말슴도 잘듣고 갈게요. 반갑습니다!
맞아..원칙대로 되는게 없다는게...국민성인것같기도ㅋ 원칙대로만하면 되는데...그래서 산으로 가는 일도많고 사공도 많아지고...피곤함. 관계도그렇고 일도 그렇고 두루뭉술하게...그래서 인간관계에 기대는일들이 많이 보임...그러니 또 피곤
확실히 어렸을땐 개인주위인데 커가면서 관계주의로 바뀐듯 약간 주변환경이 그러니까 나도 똑같이 딸라감 메뉴도 그래 난 내가 좋아하는걸 마음속에 골랐지만 내 이미지때문에 메뉴물어봄 참 힘듬 😅
문법왜이래
아 진짜 ㅋㅋㅋ 원칙대로 안 하는게 킹받음. 그걸 유도리라고 하눈 것도 웃기고
아내의 심리는 교수님도 못푸는 문제 ㅋㅋㅋㅋㅋ
그냥 들어만 주면 세상이 편해짐 😂
남의 일에 신경끄는 것을 못하는 한국인은 바로 저 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가장 확 와닿는게 커뮤 게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 충 ㅄ 등등 끝이 안보이는 마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빨리 답장 안 써준다고 마치 죄인취급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ㅠㅠ
공감요 하루종일 놀고먹는 백수도 아니고 일하고있는데 답 안준다고 왜 그리 보채는지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교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내가 미국대학에서 배웠을때는 한국은 집단주의(Collectivism)에 속하던데... 그리고 한국사람들 사회 분위기, 유행에 민감하고, 선동 누구보다 잘되서 하나로 잘뭉치고, 누가 하나 하면 다 따라하고 (강남미녀, 남자들 90%같은 헤어스타일 등등), 감히 교수님한테 반문하는건 아니지만 내생각은 한국 중국은 집단주의 성향이강하고 미국 일본이 개인주의 성향이 훨강함.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 논리에 맞지않거나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안가면 이상한 사람취급 아웃사이더로 몰아가는데 이것또한 집단주의 사회주의에서 나오는거임. 그래서 초 엘리트나 천재들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자기자율화가 더 강해서. 다른건 교수님 의견이맞으시겠지만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라는거에 전 의견을 표합니다!
저 교수님 다른 강연을 찾아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저 교수님은 기존 서구의 사회심리학 도식인 “개인주의”, “집단주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관계주의”라는 겉보기엔 집단주의 같으나 사실은 다른 특성이 존재하고 그게 한국사회에 강하게 나타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알아요. 대표적인 부분이 영상에도 나오듯 ‘주체성’ 부분이구요. 집단주의에선 개인이 튀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한국사회에선 자신을 강하게 어필한다는 것이지요. ex. 밥 쏘는 문화, 자기 주장을 강하게 관철하는 문화
@@chocopie9166 👍👍👍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고 설득하지말라고 배우지만 현실은 절대아님. 생각이 틀려먹은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몃몃 정치가를보면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들통나도 더 큰소리침.
몃몃은 좀 심하네요... 몇몇
너무 하나하나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ㅎㅎ
“나는 합리적”
세상은 원칙대로 되진 않는다
그러나 원칙을 무시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ㅎㅎㅎ~ 짱 구여우심
알아들을 수 없는
구엽다를 모르시다니ㅋ
여우?
신순규님의 습관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3~4시 기상이시면
몇시에 잠드시는지도 나왔으면
정말좋았을듯... 그래도 좋은 영상입니다👍
내가 쏠게란 소리는 제일 좋던데 ㅋㅋㅋㅋ
난 친구가 돈쓰면 돈쓴보람있게 아주 알랑방구뽕뽕끼며 기분좋게 해주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스럽게 오바해가며 그러면 친구는 더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쓸땐 또 오바해가며 장난으로 생색내고~~(이런거 잼있어서 친구들이랑 그렇게 지내요^^)
@@user-gz2je6jd5n 이거 너무 좋네요 서로 부담이나 미안함 없이 분위기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나두 ㅋㅋㅋ
전 한두 번은 얻어먹을 수 있겠지만 자주 그러면 갚아야 할 빚(?)이 늘어나는 거라 부담스러움요😂
나도 집요한사람이었는데 미국에서 결혼하고 살면서 무긍무진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고 내 성격이 많이.바뀜. 다른부분을 너무나도 쉽게 인정하게되고 설득하려고 고집부리지 않음. 우리엄만 원래부터 다른사람의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셨고 그렇게 가르치셨는데.내가 고집이 세서 잘 안받아들임 ㅠㅠ 다른사람의 행동을 결정지어주려는것도 정말 불쾌한 부분인데 그런부분도 이제 점점 고쳐지고있음.
와 맞아요 저도 미국가서 그런부분이 많이 유해졌던거 같아요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지만 갈등은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심화되기보다 그걸 조장하는 사람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 청년이 감당해야할 가족 내에서의 긴 갈등과 싸움을 상상하니 맘이 아프네요. 하늘 아버지께서 이 청년에게 힘을 주시고 날마다 위로해 주시길...
다른 사람한테 설득당하는 것 같으면 에너지 빨림....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같으면 나중엔 손절하게 되던데ㅠ
공감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26 와 소름.... 우리나라는 다름을 못받아들임ㅋㅋㅋ그래서 댓글로도 싸우고 그러는뎈ㅋㅋㅋ
해외에서도 나보다 어리거나 매우 후배거나 하면 다들 자기가 내려고 하더라. 쩝.. 한국인만 그런거 아님요. 미국 캐나다 호주 기준, 물론 내사람, 가까운 사이
재미있는거 연구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저희 아이가 계산하려고 서있는데 뒤에있던 할머니께서 먼저 하시려고 새치기를 하시더라구여
욱해서 아이 보는데 왜 새치기 하시냐고
저희 아이도 기다리고 있지 않냐고 대놓고 뭐라고 했네요
어른이라고 새치기 하면 되고 그런건 아닌데 참 당황스럽더라구여
그럴땐 할머니가 급해서 새치기하시나보다 양보해드리자 뼈있게 아이에게 얘기해주세요. 이해할껍니다.
@주연 ?
@주연 호구? 감사합니다. 생색내지말고 꼽주지말고 조용히 배려만해주세요 ㅋㅋㅋ라는 댓글을 비꼬듯 저한테 댓글 다셨잖아요. 이게 칭찬이라고 댓글을 쓴건가요? 제가보기엔 비꼬는 말로 쓰신것같은데요! 호구에 뜻을 아시나요?
@주연 제아이디클릭해서 댓글 달아놓고 몰라서 그러냐 ㅅㅂ??
@주연 오은영 납시셨네 예예!!
3:38 조세호 놀리다가 바로 아 정말 그러는거 같아요 하는거 보면 교수님 통찰력이 정확한듯ㅋㅋㅋ
한국인과 관계하며 느끼는거는 갈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짐
예를들면 전체주의이고 소속감 느끼기 좋아하고 타인한테 의지는 존나 하는데 자의식은 과잉이라 지멋대로 하고 답내리고 ㅋㅋ 그러면서 지가 제일 잘났으니 별거 아닌걸로 남 꼽주고 미워하고
태생 자체가 못되쳐먹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한국사람이지만 때때로 한국사회가 숨막힘 오지랖 심한 사람들 때문에요..
주변 사람들보면 그래도 또래들은 프리한 사람들이 많아서 숨통 트이긴함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영상을 보며 정말 공감을 많이 하였고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5:51 찐
이야기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먹을거냐고 묻는 이유중 하나가
음식을 나눠먹는 문화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외국에서는 각자 먹고 안 나눠먹기때문에 안 물어보는거 같아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뭐 먹을거야 보다
뭐 시켰어?를 자주 쓰더라거요
이미 바로 앞에서 뭐 시키는지 들었는데, 뭐 시켰어라고 물어본다고요??
심지어 떨어져있는데도 친구들끼리 단톡 하다보면 뭐먹을거냐 물어보기도 함 .
단지 뭐먹을건지 궁금해서 ,혹은 본인도 메뉴추천 받고싶어서 등등
이 교수님. 에서 강의하실 때 대박이었는데
교수님 넘 재밌으시네요 ^^
처음부터 열까지 찔리는 영상^^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나는 한국인이구낰ㅋㅋㅋㅋ
😂😂😂
이건 딱 한국인이다 할 만한 게 많네요. 이런 게 심리학의 신비롭고 묘한 매력인거겠죠? 한국인은 유독 오지랖이 심하다는 것 또한 심리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그런가 재밌게 영상을 본 거 같네요
슈카 폼 미쳤다
자식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며 단식 농성중인 부모앞에 가서 치킨 시켜먹는 그런것들은 인간이 아닌거지…인간이길 포기한거지…
부모앞이라뇨?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세요
@@gwajadanji니가 모르는걸 타인에게 묻는거면 정중하게 질문하세요.
그건 당사자들이 판단하는거고 내 일도 아닌데 그런 남의 사정까지 뭐라할 필요가 있나 ..?
월가에서 일하시는분 대단하십니다
관계주의가 힘들때도 많고 집단주의나 개인주의가 더 좋다고 생각할때가 많은데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세상은 변하기가 정말 힘들기에 내가 바뀌는 것이 편해서 적응하고 살아가려고 함
하지만 짜증날땐 짜증남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관계면 외로움을 더 느꼈을거 같음 장단점이 있으니...
한국인이라...엄청 공감!!! 설득시키는 못난 고집
학연, 지연, 혈연에 의한 불공정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도 그놈의 관계주의 성향 때문이죠.
재밌는 수업같네요.
우리아들도 수강신청 했으면 좋겠네요.
어른이 듣고 실천하면 수강하라고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힐수도 있을것같네요
진짜 인간관계는 어려운것같아요
격하게 공감가네요
완전 내 애기 같아서 움찔했다.. ㅠㅠ 그래도 요즘엔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방심하면 상대방이 화를 내고 나서야 내가 그러고 있다는걸 깨닳는다.. 이거 어케 고치냐 진짜 ㅜㅜ
그런 자세면 금방은 아니어도 천천히 조금씩 바뀔거에여
대신 꾸준히 노력하셔야해요
화이팅 !
나도.. 근데 틀린말을 하는데 어캄... 그래서 맨날 검색해서 확인시켜줌..
@@Kang_2 동감
고칠려는 마음이 변치않는것만으로도 서서히 변하는중입니다
그냥 입을 다물고 있으세요 그러면됨ㅋㅋㅋ
12:15 역시 실눈 강캐....진리...
국내에서는 함께 동화되어 사니까 못느꼈던 부분들.
한국인 특유의 더 깊이 생각하고 반대로 생걱해보는건 우리 한국인의 특성이 아닌가.
예를들면, 학생들한테 매뉴얼데로 따라할것을 가르키면 모든 아이들이 아무 저항없이 받아 들이는데 한국에서 머리 커서 온 학생들은 반드시 묻는다.. 그렇게 안하면 어떻게 되는데?? ㅎㅎㅎ
업무에 있어서는 현지인들은 유돌이 라는게 없어서 지름길을 모른다. 우리는 급할때는 빠른방법 찾는데 현지인들은 메뉴얼데로 하다가 막히면 뚫릴때까지 기다린다..속터져.
유도리 있게ㅠㅠ
어차피 유도리도 일본어 유토리 잘못쓰고있는거임
@@yunkoala1953 아하.. 그렇군요.
우리말로는 무슨 표현이 맞을까요??
융통 혹은 유연이요!
저는 그래서, 그 답답할정도로 정석대로 하는 문화권에서 살고 싶습니다. 적어도 공평하고, 편법쓰는 사람 잔머리로 잇속 챙기는 사람을 미연에 방지할수있어서요. 융통성 너무 찾다가 공정성과 기준을 잃어버립니다.
김태형 심리학자도
대단하신데
인터뷰 한번해보시죠
소롬돋는다. 지금 같이 일하는 상사 중에 이런 분 있는데 완전~! 완전~!
과거 관계주의 행동과 현재 글로벌 시대
서구중심 문화가 혼합된 한국은 정리 안된채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음
누구는 원칙을 중시하고 누구는 융통성,정 언급 하고 있음
8:40 와 회사 누구랑 똑같네요
남탓하는....ㅎㅎㅎ
어딜가나 안빠지는
빌런유형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ㅠㅠㅠ😢😢
제 경험 피셜이지만 1사람이 다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그리고 특히 선배뻘 직설적으로 지적해주는것에 대해 넓지 않고 안좋게 보는 분위기.
하지만 외국은 그런거 없이 어린친구들이건, 40-50대 나이 분들이라도 잘못된점 있으면 쿨하게 지적하고 지적받고 고침. 나이대가 달라도 벽없이 편안한 분위기. 1사람 의견이라도 존중해주고 다수를 따르는 분위기. 비록 다른언어를 쓰지만 의사소통할때 한국인들보다 편한거 같다. 물론 한국인들도 정 문화가 따뜻하고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직설적으로 말하고 양쪽 상황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는 본인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
교수님..너무 웃겨요 ㅎㅎ감사드립니다
창의력이 그렇게 좋은 한국인을
왜 학교에선 그렇게 못가르칠까?
누가 양파자르는 가위좀 만들어줘요
기계 사용 하세요ㅋㅋ
@@user-bm9tj6ph2z 있어요? 뭔기계?
양파자르는건 남자들이 안해서 그럼.
@@freedom_2699 양파써는기계 검색하시면 나와요
@@user-bm9tj6ph2z ㅋ 스케일이 너무 큰데요~
간편한게 좋은데~
회시에서 서베이파트가 잇는데 거기분들다 4060데 그래요. 그분들전부다 미치겠어요 ㅠㅠ 너무 무질서해요 백프로 새치기;;; 수돗가에 있으면 몇초 안되는데 손이 슥오고 자기거 딱아요 아니면 옆에 바싹 붙어서 봐요 일초만 거리있으면 몸밀고 밀쳐내요;; 화장실도 못가요 밖에서 왜 안나오내고 하고 붙어있어요 문뒤에;; 진짜 너무너무 무식해서 탐블러 싯을때 그분들 나와있으면 근처에도 못가서 불편하고 나이있는 사람들이 다 싫어집니다
쌍놈일수록 나이가 벼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데서나 켁케거리고
, 시끄럽게 등산하고 술먹고 냄새피우고 떼지어다니고 ...밀치고 , 젊은 여자들 보면 빤히 쳐다보고 하는 행동은 정말 조심해야할 듯해요.
드립력도 전세계 1위...
진짜 공감간다
3:32 ㅋㅋㅋㅋㅋㅋ 단칼엨ㅋㅋㅋㅋ아뇹
하ㅠ 갑분 mbti 얘기꺼내서글치만 estj인 나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나라특성 ㅠ다내얘기하는거같음ㅜ
ENFP 인데도 완전 공감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ㅠㅋㅋ
j의 특성이죠. 말그대로 옳고 그름을 또는 어떻게 할것인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를 "판단"하는 습성.
그에 비해 p는 그렇군 하고 "인식"하고 넘어가는 습성.
성급한 일반화에 대해 불편해할 사람도 있을 듯
교수님 수업 듣고싶다 전공 말고 교양으로
오지랖을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은 ....한국인이 아닌가봅니다.
1:57~12:07
그냥 서로 주제넘는 짓만 안하면 되는듯.. 간섭 진짜 소름끼치는데 자기는 그게 맞다 생각하는게 보여서 말할 가치도 못느끼는증ㅋㅋㅋㅋ기본도안되는거 성격좋은 내가 알려준다..하고 착각하는게 다 보임.. 그냥 지 잣대로 안돼서 감정컨트롤 못하고 시비거는거 그이상그이하도 아닌데
그런넘들 꼭 주변에 하나씩있더라구요
신순규님은 앞을 못보시는군요ㅠㅠ
세계정신건강 의학포럼 dsm-4에 한국의 문화적 심리적 특서을 표현하는 홧병이 등재되기도 했다죠. 추천도서 ㅡ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다룬 생각의 지도
정보의 파편화, n분화 시기에
100% 확신하는 것은 지양하고 항상 "다원적" 생각을 하고 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진짜 재밌으시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분열되서 싸우는거같아
좌우,남녀,세대등등
허태균 교수님과 김경일 교수님이 항상 햇깔림.. ..
뼈를 맞았어 터져버렷네😂😅😂😅😂😅😂😅
8:30 내가 들려주는 정보로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하게될것이라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