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 이름 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끝내 미워할수 없었던 친구가 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것이다.그것은 아마도...희망이라 이름 지을수 있지 않을까.희망을 포기하지 않는자만이 이 무정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음으로. -30년전이 지나도 이엔딩멘트는 잊혀지지 않네요
91년도 늦가을? 정도 방영해서 92년도 끝났죠 83년생인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그 어린 나이에 많은걸생각했었고 ㅠ 93년도에 앙코르로 한번정규방송시간에 또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대학들어가서 다음까페시절 여명의눈동자 까페가입하고 그 짧은 클립올려진걸로 복습하고 또하고 ㅠㅠ 이젠 세상이 좋아져서 언제든지 찾아볼수있네요 ㅠ.ㅠ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있을 때 만나 죽음 직전까지 간 순간에도 서로에게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되어 준 여옥과 대치였으나 해방 후 다시 만나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뜻하지 않게 서로의 발목을 잡는 사이가 돼버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고 같은 날 세상을 떠나네요. 마지막회에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여옥의 거처에서 다시 만나는 설정은 다소 작위적이지만 드라마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도 될듯요. 개인적으로는 원작 소설보다는 훨씬 나은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노태우 정권이 친중 행각을 벌이는 활동을 벌였었는데.. 그 시기에 나온 드라마입니다.. 1990년 이후에 일본의 좌파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선 정대협이 활발하게 위안부를 일본제국주의의 피해자로 인식하게 했죠.. 그걸 화제거리로 만든 게 바로 이 '여명의 눈동자'란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 이걸 보고 속고 계신다면 어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본 작품 중 배우들이 가장 개고생한 영화! 모든 배우분들께 신앙심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봐도 눈물이 납니다.
요즘 드라마였으면 저 장면에서 ost 주구장창 깔았을텐데 눈밭에서 촬영한다는것도 상상도 못할일 대단하다 배우나 스탭이나 다 장인정신이 있었다 저당시만해도
총맞은것처럼 노래 깔면서 ㅋㅋㅋ 좀 진지하게 만들수 없나 진짜..
드라마를 정주행한 사람이라면 이 장면을 보고 가슴이 안 아플 수 없지... 정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림.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일듯 ㅠㅠㅠㅠ
고등학생이였는데 시험기간... 공부 포기하고 봤던 기억이❤❤❤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이 대사가 정말 숙연해진다…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나 불행은 남과 비교에서 오는것뿐인데. 우리의 선대는 저런 혹독함 속에서 처절하게 우리를 위해 버텨내셨다.
다 좋은데 일제강점기나 전쟁 시기를 예로 드는건 아닌듯..
여옥이가 너무 불쌍해서 항상 눈물이 난다 17살 소녀에서 10년동안인가 기간동안 겪은일이 너무 가혹해서 ㅜ
근데 그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겪은 일들이라 너무 슬프다
최대치의 삶은 ..
여옥보다 더한 파란만장하게 살다 마감했으니..둘다 너무
슬픈인생임..
저 시대를 어찌 다 겪어내고 살아간건지...가슴이 너무 아프다
어릴때는 미처 모르고봤는데 지금다시보니 정말 미친시대였네......😢😢😢대한민국.....한이많을 수 밖에 없는 나라.......
나였으면 어찌살아냈을지 상상이안된다;;;;ㅜㅜㅜㅜㅜ
넘슬퍼.......
연출, 스토리, 주연배우들의 열연은 물론이고 명품조연배우들의 연기와 OST까지 완벽한 작품..우리 역사의 소용돌이속에서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가신 분들의 아픔을 돌아보게 되서 볼때마다 숙연하고 먹먹해진다
오스트. 표절이. 옥에티
최대치 울부짖음에 메아리가 긴 여운이 남는다~,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최고의 걸작이자 대하 드라마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보믄되쟈네요 , ㅎㅎ
다운받아놓음
두려움없는 사랑도
재미있어요.
그해 겨울. 이름 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끝내 미워할수 없었던 친구가 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것이다.그것은 아마도...희망이라 이름 지을수 있지 않을까.희망을 포기하지 않는자만이 이 무정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음으로. -30년전이 지나도 이엔딩멘트는 잊혀지지 않네요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ㅠㅠ
얼마나 작고 댓가없는 바람이었나?
볼수록 눈물 난다 ㅠ
대작이고 걸작이고 명작이고 내가 아는 가장 슬픈 드라마이다.
91년도 늦가을? 정도 방영해서 92년도 끝났죠
83년생인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그 어린 나이에 많은걸생각했었고 ㅠ
93년도에 앙코르로 한번정규방송시간에
또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대학들어가서 다음까페시절
여명의눈동자 까페가입하고
그 짧은 클립올려진걸로
복습하고 또하고 ㅠㅠ
이젠 세상이 좋아져서
언제든지 찾아볼수있네요 ㅠ.ㅠ
30년도 더 됐는데 마지막 이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배우 최재성님의 절규씬은 마치 영화 대부3 엔딩 알파치노의 절규씬이 떠오르네요..슬픔과 안타까움의 쓰나미...
최재성보면 볼수록
대부에 알파치노 생각남.
알피치노도 얼굴에 많은게
담겨져 있는..최재성도
잘생긴 외모만으로는
이런연기 못하는데 .. 얼굴자체가 연기임.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있을 때 만나 죽음 직전까지 간 순간에도 서로에게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되어 준 여옥과 대치였으나 해방 후 다시 만나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뜻하지 않게 서로의 발목을 잡는 사이가 돼버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고 같은 날 세상을 떠나네요.
마지막회에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여옥의 거처에서 다시 만나는 설정은 다소 작위적이지만 드라마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도 될듯요.
개인적으로는 원작 소설보다는 훨씬 나은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원작소설에서는 최대치가 워낙 쓰레기로 나왔고, 검열삭제 부분이 워낙 많아서, 퀄리티로 따지면 드라마가 압도적이긴 합니다.
시대는 발전하는데 드라마는 역행하는듯
이젠 절대나올수없는 별나라에서 만든 명작
우리나라의 근대사가 이드라마에 다있다 ㆍ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우리모두의
잘못이다 어린세대들이 꼭 한번
보아야 할 드라마다ㆍ역사교육이 다른데
있는게 아니다
특히 김일성이가 제일 나쁜새끼죠
@@훠훠훠-c6r 김일성이도 딥스테이트 하수인임 김일성도 찢어죽여 마땅한 인간인데 딥스테이트 새끼들이 인류의 적임
Hd작업해서 넷플릭스 같은곳에서 재방해줬음 좋겠어요. 진짜 드라마도 명작이지만 한국 근대사 교과서라는
지랄같이 슬픈 우리의 근대사 ㅠㅠ
세기의 명작 드라마~
전율과감동을느꼈고
경이로움의 감동이였음에 틀림없었어요!!
열연을너무잘해주셔서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씬은 너무슬퍼요
명작이에요 이드라마 삶이 있음 인생에 삶이 ㅠㅠ
최대치 울부짖을때 넘 슬프네요 ㅜㅜ
드라마 진짜 명작이라 다시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마지막 장면
"나는 그동안 여옥이에게 해준 게 없어."
불쌍한 청춘들 .그 지독한 일제치하를 거쳐 한반도 남북전쟁까지 정통으로 맞이하는 그때의 불쌍한 청춘들..그저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갔던것일뿐..
열받아 봐도봐도 진짜 ㅠㅠ슬프다
배우들 다 연기 잘하네요
와 브금 하나 없이 연기로 다 때려박아버리네
힝 또 정주행 중인데 또 눈물나
와 가슴이 먹먹해 진다
그냥 눈물만 나네! ㅠㅠ
그렇게도 보고 싶어 했던 최재성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죽어가면서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 정말 슬픈 대사 슬픈 장면
누가 만들어낸 이념인가
대한민국을 두동강으로 만들어 놓고 수많은 죄없는 죽음 이별 분단 한많은 대한민국 미국 소련 중국 일본 네나라의 놀음에 대한민국 영원히 통일은 없을거 같다
시대의 비극이다
그라즤라 ^^
아 눈물난다...
여옥이 너무 가련하고 안타깝다..
왜 떠났어요 ?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보다는 차라리 리마스터링을 해서 원작 그대로 보는게
훨씬 더 나을 듯.. 괜히 리메이크 한답시고 다시 찍게 되면 저 최재성과 채시라의
연기력은 누가 대체할겨... 특히 채시라의 여옥 역할은 진짜 대체 불가임..
기구한 인생을 살았던 과정들이 너무 눈물난다
아! 결국 둘다 죽었구나...
어줍짢은 아이돌 출신들이 드라마 주연차고 나오는거보면 기가찬다. 개판 연기에 눈이썩어.
최대치,윤여옥,장하림 모두 행복한 사람이 없다~
그의 울부짖음이 사무친다
이제 리메이크 해서 세계로 퍼트리자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검사 판사들 언론들 유명대학의 교수들 반민족 행위가 합법화된 대한민국에서 서민들은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고 망각한 댓가를 치뤄야만 한다
한국 드라마에서 역대급 엔딩 서울의달과 함께 여운이 진하게 남음 메세지도
서울의 달에서 마지막에 홍식이 싸늘한 시체로 영숙이 눈물 흘릴 때도 눈물나더라구요
대치의 마지막 울부짖음도 너무 뭉클합니다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걸 //////////// 대한민국 현재 모든 남성들이 원하는 것................ 시대의 흐름인가 그냥 같이 있는 게 행복한 현재 대한민국 남성들의 인생. 그거 하나만 알아주면 되는데, 안타깝다.
가난하고 배고파도 죽을것 같아도 같이있는것 만으로 행복한마음 요즘은 그걸 잊고사는건아닌지... 요즘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물질과 풍요속에서 남과 비교하고 저울질하며 자신의욕망을 채워주는게 사랑이라며 자신을속이며 사는건아닌지...
여성분들 선택은 편안하고 조건 좋은 하림 보다도 첫사랑이고 뭔가 거칠지만 감싸주고픈 '팔자 쎈' 남자 최대치인가요?
여옥은 하림도 못잊을 사람이지만
대치가 아이아버지이며, 차라리 대치가 잘됐으면 하림을 선택했을수도. . .
대치는 미워할 수 없는. . 난 최재성님 열혈팬이라 대치 선택
다시 찍는다고 하여도, 대작의 느낌이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전무후무 최대치
누구를 위해 싸우나
임창정이다~
다들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여옥이를 쏜 것은 임창정이 아니다. 국정환 아저씨임.
난 아직도 생각 하는 철조망키스 그리고 대치가 생 뱃 뜯어 먹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
최대치, 윤여옥
여명의눈동자에서 고 이승만 전대통형 맡으신 배우님 이창환선생님 아니고 윤주상선생님 이셨습니다 이건잘아시길
내가 유치원때다ㄷㄷ
저정도 이야기 만들다가 현대로 넘어오면서 올매나 허므했을꼬
친일파청산이 안된 오늘도 현대사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빨갱이부터 청산해야지
공산당이 더 문제지 뭔소리야
순서가 있는거지. . 당시 해방되고
무조건 친일파 청산했어야지. .
친일파들이 더 잘먹고 잘사는게
이해가 되냐.
@@제우스-r3t 순서 좋아하네 당장 나라 적화시키려는 빨갱이놈들 청소랑 지나간 과거 청산이랑 어느게 먼저일까? 생각 좀 하고 살자 응?
엄청 울었다
최재성 연기가 빛낫던건 대사가 없어서. 모래시계 이정재 처럼. 김종학 감독이 탑인 이유.참 아깝다.
뭐라는거야. . 대치가 왜 대사가 없어. . .
그리고 최재성님은 얼굴이 그냥 연기야. .
이보다 더 잘할수는 없어. .
고 이승만 전대통령역배우 이창환쌤 아닌 윤주상쌤
지금봐도 눈물이.....좌와 우에 대립은 세계사 어디에도 있었다..그러나...그걸 이용한 식민지 잔재 친일기득권세력의 청산이 없는나라는 역사에 없다...그게 되야 통합이 되는거야,,,,,,,ㅠㅠ
세뇌 됬구나 친일이 문제가 아니라 공산당이 문제야
그눔의 친일타령!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쳐봐라!
조선시대의 양반쌍눔시대가 더지옥같은시대다!
어찌보면 당신같은사람들은 조선시대마냥 개돼지취급받았던 상놈,노비취급받는게 더나을수도있을듯하다.ㅋ
헛소리 쩐다 ㅠ
@@overkill6403공산당은 북한에 있고. 친일은 일본이 아닌 한국에있으니 그게 문제인거죠. 공산당을 해결하려면 전쟁해야하는거고. 친일은 얼마든지 청산할수있었음! 세뇌는 본인이 당했누
ㅋ임장정
임창정 그때도 연기는 잘했음
아하
봐도 봐도 명품드라마예요.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두분주연출연자.
정말연기 대단하십니다
두고두고 기억해야할
드라마 후손대대로.
봐야할것같네요
이 드라마는 당시 노태우 정권이 친중 행각을 벌이는 활동을 벌였었는데.. 그 시기에
나온 드라마입니다.. 1990년 이후에 일본의 좌파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선 정대협이 활발하게 위안부를 일본제국주의의 피해자로 인식하게 했죠.. 그걸 화제거리로 만든 게 바로 이 '여명의 눈동자'란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 이걸 보고 속고 계신다면 어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위안부가 일본놈에게 당한 최대 피해자인게 맞는데 대체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거냐? 설마 위안부 같은건 없었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Guess you are a fucking devil.
개쓰레기 토착왜구쌔끼
OMG 😲 정말 말도안되는 글이네요.. 남한이 매국노들 제대로 청산을 못하고 지금까지 흘러왔기에 지금 이런 어이없는 댓글을 보는거다. 정신차려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분노가...
习近平对暗杀计划顺利进行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