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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영상을 본 현 고3 수험생입니다. 저 말씀 다 맞는 말이네요.. 처음할 땐 다 할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절대 자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 지금 또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부디 예비 고1 분들은 제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 순간 포기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우리 편이길..
정시파이터 한다고 나대지말고 2학년 끝날때 까지는 내신 존버타라 진짜;; 내신 1점대 나오고 모고 3~4나오면 그거만큼 날먹이 없다. 그리고 모고 잘나오는 애들은 다 내신때 수학 생명 등등 기출 2~3번씩 돌린 애들이다. 그게 기초가 돼서 수능 공부가 ㅈㄴ 쉬워짐. -지나가는 06이..-
현직 05(수시러) 입장에서 잠시 도움될만한거 나열해봄 1. 수시가 압도적으로 대학가기쉽다. 현역 정시 성공한케이스 20명중에 1명봄 2. 내신이 깡패다 학교행사 열심히 참여해서 생기부 풍성한거보다 내신 0.5 높은게 더좋다 생각함(일반고 기준) 3. 학원은 왠만하면 다니는거 추천 학원안다니면 1,2달 까진 괜찮은데 그후로 공부안함 4. 생기부는 1학년땐 최대한 많은 분야로 넓히셈 ex) 난 무조건 경제학과 갈거임 이래놓고 1학년부터 경제쪽으로만 생기부 쓰면 나중에 후회하는 순간이 무조건 옴 2학년땐 계열에 맞춰서 쓰고 3학년땐 과 정해서 쓰는거 추천함 5. 책 읽으셈 수행평가 or 세특채울때 책으로 보통 많이함 다 읽기 귀찮으면 요약본이라도 보셈 이정도 새벽에 쓴거라 말이좀 이상한 부분도 있을텐데 그냥 봐주셈 더 궁금한건 물어보셈
@@jinny930세특은 보통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들이 세특 발표나 보고서 내라고 할때 하시면 됩니다. 반장 부반장은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좀 귀찮을수도 담임쌤이 써주는 행동 특기 사항은 잘써주시는듯 합니다 공부는 사실 뭐 시험 한달 전부터 해도 늦지 않아요 1학년때는 그냥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 찾는게 우선 일듯 합니다. 수학은 꼭 포기하지마시고 잡아가세요 모고는 그냥 따로준비는 하지마시고 방학이나 아님 6 9모 전에 가볍게 푼다는 느낌으로만 하시면 될듯 하네요
@@jinny930생기부는 님이 넣고 싶은 텍스트 반드시 마지막에 요약해서 정리해놓으세요.. 선생님들께선 최상위권 학생 외에 학생 생기부엔 크게 공들여 써주지 않습니다. 특히 선생님 잘못 걸리면 진짜 생기부 이상해져요.. 1학년에 모고 챙기시는 거 좋습니다. 모고 성적이 좋으면 또래 학생들에게 인정받고, 선생님께 인정받고, 따로 받는 혜택이 엄청 많습니다. 상점이며 상이며 명문대에 견학 갔다 온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루 공부량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사실 하루에 5시간만이라도 질 높은 공부한다면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잠은 새벽에 밤새지 말고 7시간정돈 기본적으로 주무세요. 다음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체력 보충은 기본입니다. 내신은 무조건 챙기고 2년 반만 제대로 미쳐보겠다 생각하시고 규칙적인 생활(일정한 공부 패턴, 수면시간)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다 보면, 큰 변화가 생길 겁니다 :)
개인적으로 수학은 실전으로 익혀야 한다는 입장 고1까지는 피지컬이 불필요하지만 고2,3 올라가면 체화되지 않는 실력은 금세 바닥을 드러냅니다. 수학 상하 1번씩 보고 수학1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최대한 오래풀고 풀이방식 이해뿐 아니라 본인 가정들은 왜 안되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공부에 뜻이 없으시면 공부안해도돼요 그시간에 기술배우는게맞고요 어중간하게 해봤자 별로에요 근데 본인이 공부해서 대학가고 취직하는 루트를 밟을거면 동기부여되게 밑바닥인생들 많은곳을 가보세요 혹시 아직 고1이라서 시험안쳤으면 일단 욕심부리지말고 하루에 3시간정도만 책상앞에 앉아보세요 45등급이면 공부를 매일 꾸준히하는 사람은 아닐거거든여 며칠에한번 뜨문뜨문 몇시간하는것보다 하루 2시간이라도 꾸준히하세요 되는만큼 해야 공부오래하고 안질려요 만약 본인이 공부습관은 이미 잘잡혔다 그러면 공부법 바꾸시거나 복습의 빈도수를 좀 체크하시구요 물론 저는 님을 잘모르기땜에 제가한말 별로면 안들으셔도 됩니다 본인은 본인이 잘아니까여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본인 등급대에 솔직한걸보면 자기객관화는 잘 돼있으신거같네요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결정하시고 본인의 생의 목표, 진로 등을 고민하셔서 공부를 해야할지 동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망한거아니잖아요 홧팅
@@Omagaawd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제 고1인데 공부를 꾸준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내신도 간당간당하게 인문계를 와버려서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공부보단 만들기 공예 그런 쪽이랑 더 잘맞아서 그냥 그쪽으로 갈걸.. 하는 후회도 약간 있고.. 일단 인문계 온 만큼 홧팅 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솔직히 대학 생활에 로망 있는 거 아니면은 공부 위주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는 거를 추천드려요. 그래도 공부는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내신 위주 4~3등급 정도만 맞추시고(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정리 잘 해놓으시면 어지간해서는 4~3등급 나옵니다. 여기서 더 시간 투자하시면 간혹 2등급 나오고요.), 제일 중요한 건 하고싶은 것, 즉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대학 가봤자입니다. 대부분이 학창시절을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에는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대학을 갈지 안 갈지 정하는 것이죠. 하고싶은 일과 목표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에 관한 외부활동이나 동아리, 학교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기부를 채우세요. 그러면 당장에는 쓸모없어 보이겠지만 분명 나중에 도움이 될 겁니다. 대학을 안 가더라도 생기부는 채워두는 개 좋아요.
학기 중에 공부할 때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과목이 수학임. 그래서 방학 때 수학을 많이 안하면 개학하고 나서는 거의 수학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대충 때우고 내신을 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음. 물론 개학하고 ㅈㄴ 열심히 하면 괜찮겠지만. 이건 너한테 해당사항이 없는얘기고. 어쨌든 방학 때 딴건 다 양보해도 수학만큼은 ㅈㄴ게 해야됨
저희 학교는 자율 시간을 일주일에 한교시 제공했어서 저의 경우 자습을 주로했고 몇몇 친구들은 독서를 했었습니다. 독서 계획 있으시다면 학교에서 틈나는 시간 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집 가서 책 읽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들 복습하거나, 각종 평가 준비, 세특 등 집에 가서도 할 일이 생겨 바쁠겁니다..
중학생때 10%권 이었는데 고등학교 오고 1학년때 완전히 말아먹어버려서 정시 말고는 희망 선택 폭이 없는 학생입니다. 제 경험 위주이긴 하지만 참고만 살짝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1. 책 읽으세요. (진로 관련이면 더 좋음) 2. 1학년때 수 상 수 하 잘 해놓으세요. 고등학교 정말 증요한 개념이라 수1수2를 좀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음. 3. 성적도 중요하지만 활동이 꽤 중요합니다. 세특 적어준다는거 놓치지 마세요. 4. 남는 시간 활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너어어무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학원, 학교 시간에 공부 하는건 당연한거고 주말 활용이 잘 되어야 성적이 올라갑니다. 5. 1학년때 모의고사는 솔직히 말해서 영어, 국어가 꽤 중요합니다. 다른 시간에는 자도 영어랑 국어는 풀고 자세요. 6. 체력관리 매우 중요합니다. 중학생때 “학교에서 잠을 잘 수가 있나?” 라 생각했는데 안 잘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체력이 확확 떨어져요. 잠 잘 자시고 밥 잘 드세요. 학원,학교 시간말고 남는시간에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시고 잠 오면 그냥 자세요. 고등학교 공부는 집중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7. 진로시간에 활동 열심히 하세요. 8. 멘탈관리 정말 중요해요. 스트레스 관리 같은거 잘하시는게 좋아요. 취미 같은거 찾아서 스트레스 받을 때 가끔 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실제로 저는 1학년때 적응도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번아웃,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려서 한참동안 고생했습니다. 1학년 전체 내신 완전히 5,6,7로 말아먹어서 회복이 안됩니다 ㅜㅠㅠ 9. 시간 낭비하면 그냥 게임 끝입니다. 게임, 유튜브, SNS 등등 보다는 차라리 운동, 축구, 체조, 공예같은 뭐라도 남는 취미를 추천드립니다. 10. 웬만하면 무조건 내신 챙기세요 ㄹㅇ 개 안전빵 그 자체입니다. 선택의 폭이 지이이인짜 왔다갔다 합니다. 1학년이 고등학교, 대입 전쟁의 시작인 만큼 너무 중요합니다 진짜로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부터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시면 그 페이스 유지해가면서 쭈욱 하시다보면 만족스러운 결과, 고등학교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책을 많이 안읽었어서 그런지 국어 속도나 전체적인 공부 속도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느리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에 30분씩만 책 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할까요.?! 모의고사 풀 때도 책을 읽은 날과 읽지 않은 날 차이도 있다는 글도 본 적 있는 것 같아서요
예비중3이에요 수학이 항상 어려워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중3수학도 버겁긴하지만 잘 따라가고 있고요 아무래도 문과쪽으로 갈거다보니 외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같은반 친구 1명과 고등학교 수학 선행을 하는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학원 선생님께서는 잘 따라갈수있을거라고 하고 빈틈이 있다면 어떻게해서든 채워주실거라고 말씀 하시는데 전 중3수학도 제대로 못해낼까봐 겁이 나거든요 영어는 내신 걱정을 전혀 하지않을 정도로 잘 잡혀있는데 수학만 유독 힘드네요… 조금 힘들더라도 선행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이과쪽이라 저는 잘 모르겠지만 감히 말씀드려 보자면, 수학 선행을 하는 이유는 학생의 자신감형성과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행을 한다면 학교에서 진도 나갈때 나는 한번 들었던 내용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정보를 받아드리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겠죠 ? 자신감 향상에 도움되고 이는 필연적으로 동기부여와 관련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행을 하지 않게 되면 학교에서 진도나갈 때 답답함과 어려움을 느낄 것이고, 선행을 한다면 선행 할 때 어려움이 크지만 학교에서 배울땐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 전자든 후자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한 겪에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어렵고 힘든건데 좀 더 일찍한다고 해서 나쁠 건 전혀 없습니다 :)
교과서나 기본서로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된 뒤에(예:교과서에서 아무 페이지나 펼쳤을 때 그 페이지의 개념 즉, 곱셈 공식이 왜 이렇게 되는지 설명) 선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님이 '버겁기는 한데'라고 하신 것은 개념 없이 문제 풀이만 외워서 그런 것 이 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행보다는 예비중 3 것부터 완벽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헉 아녜요 위로올라가더라도 충분히 올릴순 있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하기 나름이지만, 처음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3모는 중학교의 수준을 확인하는거니까, 앞으로 모의고사는 이렇게 보겠구나 하면서 익히면 되는거구요. 음.. 굳이뽑자면 국어가 어려운 편인듯 해서,. 국어나 영어정도 살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사실 고등학교는 중학교의 어려운느낌이잖아요?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넘어지고 성장하고 하는거죠..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말아요 새학기 시작이니까 공부에 쥐어싸기보다는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이게 생각해보는거죠 친구들도 다 똑같답니다 ㅎㅎ 힘내요!
1학년 때 내신 등급을 따기가 제일 쉬워서 그래요. 그리고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4점 중후반에서 출발했는데 점수 올리고 대학도 집 근처로 갔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같으니 가능하실 겁니다 파이팅 그리고 고등학생 때 현실에 부딪혀도 계속 꿈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연애도 한번은 해보시길
@@Wtiz 감사합니다! 하나만 질문 더할게요ㅠ 그럼 3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어 수학을 제외한 사회 과학 한국사는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외워서 봐야 하잖아요! 사회는 상식으로 풀어도 점수가 괜찮게 나오던데 과학 한국사는 제가 다닌 중학교에서 진도를 안 나간 부분도 있고 다 까먹었거든요ㅠㅠ 그런것도 따로 봐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고등내신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예비중3입니다.현재 고등학교 입학을 관련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저는 시험이 그닥 어렵진 않다고 하는 일반고 갈 예정입니다.제가 궁금한 것은,중학교 3학년 때 내신이 고등학교 생활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칠까요?시험이 쉽다는 것은 그만큼 내신 등급이 깎이기 쉽다는 소리인데,그러면 그만큼 더 긴장하고 대비를 해야할까요?시험이 쉬워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고등학교라는 것 자체가 많은 부담이긴 하지만,시험이 그래도 조금은 쉽다는 사실에 살짝 안도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시험이 쉬우면 모고와 수능에서 많이 깎일까요?어떻게 대비를 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쉽다해도 본인이 1,2등급을 받기위해선 중학교때와는 다른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신공부를 열심히하면 모의고사까지도 같이 가져가는거니까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중학교때 잘해도 망하는 친구들이 절대다수에요. 그래도 본인이 공부습관과 하려는 의지가 잡혀있다면 잘 이겨낼수있을거에요. 너무 겁먹지마세요 -고3-
이정도 고민도 하는 예비 중3이니깐 그냥 놀면서 열심히 하세용 중3때 너무 열심히 하면 진이 다 빠져서 나중에 고1에서 오히려 보상심리 같은게 와서 풀어질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1년동안 자신의 진로 고민은 진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내년 겨울방학에 그 진로에 맞춰서 열심히 할테니깐요😊
내신이 얼마나 쉬운지는 체감해 봐야 아는거라 체감상 쉽든 어렵든 그냥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전교권이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잘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중학교 때 잘 못했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와서 최상위권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제 학교만 하더라도 중학교 때 40점 맞던 친구가 지금은 의대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학은 무조건 수시로 간다는 마인드로 하시면서 내신에 집중하시되, 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의 수도 생각을 해야하기에 수능 공부도 놓으시면 안됩니다. 내신으로 갈 수 있음에도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께서 예비 중3이라고 하시니 지금은 중3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중학교 때의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중학교 개념을 경시 여기시면 안됩니다.
어딜 가든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깔아줄 애들은 많습니다. 중간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가 핵심이죠. 중학교에서 A는 고등학교에서 3등급중반까지의 수치입니다. 근데 30퍼정도는 특성화고나 공고로 많이들 가죠 ? 그럼 중학교에서 A받는 애들은 고등학교와서 안심하다가 4~5등급대로 훅 떨어집니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고등학교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이건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리는거고요 시험이 쉬우면 한두개문제 차이로 등급이 나뉠 수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신다면 당연히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꼼꼼히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교과로 가는 과정에서 불이익이라고 한다면 아마 표준편차일겁니다. 명문고 4랑 내신따기 쉬운 4랑 급이 다른 것처럼요.. 무조건 목표는 1로 잡으시고 최저 맞춰서 교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1학년부터 꼭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일반고라고 하더라도 학교마다 각각의 분위가 있는거같아요 어느학교는 피라미드형식으로 나뉠수가 있고 또 어떤학교는 모래시계형식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내신은 과장보태서 고등학교에서는 그냥 종이쪼가리나 다름없습니다. 그래도 중학내신이 있는친구들이 공부해왔던 습관들이 있어서 더 잘할수는 있지만 중학교때 못하던친구가 성적 잘나오는경우 드뭅니다.
예비고1인데 수상은 5번 반복, 수하 3번반복(경우의 수쪽은 1번)하고 국어는 고1 6,9,11월 모의고사 보면 75~84점 사이이고 과학은 화1, 물1 진짜 겉만 핥고 통합과학 중간까지 선행하고 영어는 이제 모의괴사 유형배우고 모의고사 문제 한번도 본적도 푼적도 없고 어휘력도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대로 한 게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메이-o1q 중학교 때가 기억이 잘 안나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고등학교는 사건의 흐름을 배우는 느낌이라 왜 이런 역사가 일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금방 끝냅니다. 저는 한국사 공부 1,2학기 합쳐서 5,60시간도 안쓰고 문제집 하나 안풀고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 (딱 느낌이 옴)무조건 다 외우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솔직히 여기서 다 나왔어요) 사건순서대로 년도까지 다 외워서 시험봤어요 사회는.. 그냥 암기라 할말이 딱히 없네요 ㅋㅋ 결론: 굳이 먼저 안해도 되고 학교 수업시간에만 집중해도 3등급 이상 나오고 2,3회 복습하면 1,2등급도 가능하다
갓고딩인데… 심각성을 느껴서요 특히 영어 수학 노베이고 진도도 이제 겨우 수상 부등식 다하고 복습할정도로 늦거든요.. 매일 하루 열시간정도 공부하고 생기부도 챙기면서 열심히 학교생활 한다면 수시로 중경외시건홍동 정도의 좋은대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늦었을까봐 걱정되고 자꾸 공부하면서도 어짜피 늦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밥친구] 수학 빼고 올A💯 답답함에 엄마를 밀어붙이는 예비 고1 우등생 딸! 나한테 칭찬 좀 하지마🔥 #정승제 #공부법 | #티처스 4 회](http://i.ytimg.com/vi/hYKz_WiYpwY/mqdefault.jpg)
📢 고등학교 공부법의 모든 것을 한번에 대비하고 싶다면?
스터디코드 예비고1 패키지 www.studycode.com/buy/detail?uid=2005&m=N697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예비고1 공부법🔻
🎬ruclips.net/video/AdG5Z2YNE3w/видео.html
지나가다 영상을 본 현 고3 수험생입니다. 저 말씀 다 맞는 말이네요.. 처음할 땐 다 할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절대 자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 지금 또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부디 예비 고1 분들은 제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 순간 포기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우리 편이길..
정시파이터 한다고 나대지말고 2학년 끝날때 까지는 내신 존버타라 진짜;; 내신 1점대 나오고 모고 3~4나오면 그거만큼 날먹이 없다. 그리고 모고 잘나오는 애들은 다 내신때 수학 생명 등등 기출 2~3번씩 돌린 애들이다. 그게 기초가 돼서 수능 공부가 ㅈㄴ 쉬워짐.
-지나가는 06이..-
수등화이팅 하십쇼!
반수까지 생각해서 고3 2학기 내신까지 챙겨라
형 고마워
현직 05(수시러) 입장에서 잠시 도움될만한거 나열해봄
1. 수시가 압도적으로 대학가기쉽다. 현역 정시 성공한케이스 20명중에 1명봄
2. 내신이 깡패다 학교행사 열심히 참여해서 생기부 풍성한거보다 내신 0.5 높은게 더좋다 생각함(일반고 기준)
3. 학원은 왠만하면 다니는거 추천 학원안다니면 1,2달 까진 괜찮은데 그후로 공부안함
4. 생기부는 1학년땐 최대한 많은 분야로 넓히셈 ex) 난 무조건 경제학과 갈거임 이래놓고 1학년부터 경제쪽으로만 생기부 쓰면 나중에 후회하는 순간이 무조건 옴
2학년땐 계열에 맞춰서 쓰고 3학년땐 과 정해서 쓰는거 추천함
5. 책 읽으셈 수행평가 or 세특채울때 책으로 보통 많이함 다 읽기 귀찮으면 요약본이라도 보셈
이정도 새벽에 쓴거라 말이좀 이상한 부분도 있을텐데 그냥 봐주셈 더 궁금한건 물어보셈
세특 생기부 챙기는거는 선생님한테 말하면 다 써주시는건가요? 일반고 진학 예정입니다!!
반장 부반장이 생기부에 도움이 되나요?
1년 내내 내신을 챙겨야하나요?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하고 몇시간 자야 할까요?
1학년때 모고 안챙기고 내신만 챙겨도될까요..
@@jinny930세특은 보통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들이 세특 발표나 보고서 내라고 할때 하시면 됩니다.
반장 부반장은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좀 귀찮을수도 담임쌤이 써주는 행동 특기 사항은 잘써주시는듯 합니다
공부는 사실 뭐 시험 한달 전부터 해도 늦지 않아요 1학년때는 그냥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 찾는게 우선 일듯 합니다. 수학은
꼭 포기하지마시고 잡아가세요
모고는 그냥 따로준비는 하지마시고 방학이나 아님 6 9모 전에 가볍게 푼다는 느낌으로만 하시면 될듯 하네요
@@jinny930생기부는 님이 넣고 싶은 텍스트 반드시 마지막에 요약해서 정리해놓으세요.. 선생님들께선 최상위권 학생 외에 학생 생기부엔 크게 공들여 써주지 않습니다. 특히 선생님 잘못 걸리면 진짜 생기부 이상해져요..
1학년에 모고 챙기시는 거 좋습니다. 모고 성적이 좋으면 또래 학생들에게 인정받고, 선생님께 인정받고, 따로 받는 혜택이 엄청 많습니다. 상점이며 상이며 명문대에 견학 갔다 온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루 공부량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사실 하루에 5시간만이라도 질 높은 공부한다면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잠은 새벽에 밤새지 말고 7시간정돈 기본적으로 주무세요. 다음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체력 보충은 기본입니다.
내신은 무조건 챙기고 2년 반만 제대로 미쳐보겠다 생각하시고 규칙적인 생활(일정한 공부 패턴, 수면시간)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다 보면, 큰 변화가 생길 겁니다 :)
어떤 책을 읽어야지 수행평가나 세특에 도움이 될까요,,?
시험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수도권 일반고에서 1등급 나와도 인서울 대학 갈 수 있을까요? 학원 쌤은 그냥 근처 일반고 가서 전교 1등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자사고를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이거에 대해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비고1분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교과로 가는게 젤 개꿀이에요
애매한 성적이면 학종에 시간쓰느라 힘들어요😢
눈떠보니까 방학이 순삭되있네
어째서.....??뭐지 왜 나 고딩
09년생 다음나다 ㅋㅋㅋㅌㅌㅌ
😂
되어있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여고인데 선행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오늘 개학 첫 날이었는데 나만 뒤처진 느낌이고,, 친구도없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떨려요ㅠㅠ
저두요 ㅠㅠㅠㅠ 힘내요
수학외엔 선행 안해도 쌉가능 화이팅하세요
시험은 버려도 수행은꼭 챙기세요 내신 반영비율이 수행:시험=4:6 에서 5:5인과목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있습니다.
수학빼고는 나머지 과목에 흥미가 있는데 수학 저 씹발롭 줜나싫은데 흥미 붙이는법이 있을까요?
ㄹㅇ유ㅠㅠㅠㅠㅠ
정승제쌤 졸잼
개인적인 견해 이지만,
수학이랑 싸워보자는 생각 가져보면 약간 오기가 들어서
문제집 다 푼 다음에 책 찢고 “수학 ㅅㄲ 내가 널 이겼다.“
이렇게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수학 열심히 공부해라
진짜 빡세다
하,,,,,,,,,,,어떡래여ㅑ양
2:33 뭐지 내 2024년 요약인가
선생님 영상은 편안하면서도 핵심적이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최고라는 얘기입니다👍👍👍👍
스터디코드 대표 선생님이십니다👍👍👍
😂나 이제 예비 고1이야
궁급한게 있는데 중학생때는 역사,과학이런거 진짜 잘쳤었는데 지금둘다 선행을 안했어요..고딩때 그때그때 공부하면 가능하나요?
과학은 물리랑 화학쪽은 주기율표랑 화학식, 공식 중딩수준 다알아야 이해 가능한데 지구 ,생명은 중학교때 열심히했으면 당연히 도움은 되겠지만 큰 상관없구요 역사도 상관없죠
중학교 영,수 진짜 포기했어가지고…. 노베로 고등학교 가려니 무섭네요
학원 안다니는 예비고1입니다...
수학 중학교부터 기초가 안 되어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영어도...단어는 조금씩 외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은 실전으로 익혀야 한다는 입장 고1까지는 피지컬이 불필요하지만 고2,3 올라가면 체화되지 않는 실력은 금세 바닥을 드러냅니다. 수학 상하 1번씩 보고 수학1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최대한 오래풀고 풀이방식 이해뿐 아니라 본인 가정들은 왜 안되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늦은편 아닌가......... 힘내요 아직 3모까지 4주정도 남았으니까
이미 ㅈ됬네요..
저는 영어빼고 다 4,5등급쯤 나오는데 망했네요 솔직히 이런걸 봐도 제대로 정신을 차릴수 있을지 부터가 의문..
솔직히 공부에 뜻이 없으시면 공부안해도돼요 그시간에 기술배우는게맞고요 어중간하게 해봤자 별로에요 근데 본인이 공부해서 대학가고 취직하는 루트를 밟을거면 동기부여되게 밑바닥인생들 많은곳을 가보세요
혹시 아직 고1이라서 시험안쳤으면 일단 욕심부리지말고 하루에 3시간정도만 책상앞에 앉아보세요 45등급이면 공부를 매일 꾸준히하는 사람은 아닐거거든여 며칠에한번 뜨문뜨문 몇시간하는것보다 하루 2시간이라도 꾸준히하세요 되는만큼 해야 공부오래하고 안질려요
만약 본인이 공부습관은 이미 잘잡혔다 그러면 공부법 바꾸시거나 복습의 빈도수를 좀 체크하시구요
물론 저는 님을 잘모르기땜에 제가한말 별로면 안들으셔도 됩니다 본인은 본인이 잘아니까여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본인 등급대에 솔직한걸보면 자기객관화는 잘 돼있으신거같네요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결정하시고 본인의 생의 목표, 진로 등을 고민하셔서 공부를 해야할지 동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망한거아니잖아요 홧팅
@@Omagaawd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제 고1인데 공부를 꾸준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내신도 간당간당하게 인문계를 와버려서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공부보단 만들기 공예 그런 쪽이랑 더 잘맞아서 그냥 그쪽으로 갈걸.. 하는 후회도 약간 있고.. 일단 인문계 온 만큼 홧팅 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솔직히 대학 생활에 로망 있는 거 아니면은 공부 위주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는 거를 추천드려요. 그래도 공부는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내신 위주 4~3등급 정도만 맞추시고(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정리 잘 해놓으시면 어지간해서는 4~3등급 나옵니다. 여기서 더 시간 투자하시면 간혹 2등급 나오고요.), 제일 중요한 건 하고싶은 것, 즉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대학 가봤자입니다. 대부분이 학창시절을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에는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대학을 갈지 안 갈지 정하는 것이죠. 하고싶은 일과 목표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에 관한 외부활동이나 동아리, 학교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기부를 채우세요. 그러면 당장에는 쓸모없어 보이겠지만 분명 나중에 도움이 될 겁니다. 대학을 안 가더라도 생기부는 채워두는 개 좋아요.
@@user-et9vn1kb4y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ㅠㅜ 일단 내신부터 잘 챙겨야 할텐데.. 영어빼고 다 3 4 5등급이라 문제네요 근데 영어도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중3 까진 항상 90점대로 상위권 이었는데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집 학원에서 한게 3등급 정도... 근데 저는 공부보단 만들기 쪽에 잘 맞아서 그쪽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쪽에서 갈만한 대학이나 직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중3 올라가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특
학기 중에 공부할 때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과목이 수학임. 그래서 방학 때 수학을 많이 안하면 개학하고 나서는 거의 수학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대충 때우고 내신을 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음. 물론 개학하고 ㅈㄴ 열심히 하면 괜찮겠지만. 이건 너한테 해당사항이 없는얘기고. 어쨌든 방학 때 딴건 다 양보해도 수학만큼은 ㅈㄴ게 해야됨
예비고1인데 지금까지 공부를 아예 안하고 중1기초도 모르는상태인데 너무 늦은걸까요.. 지금 열정은 넘쳐서
중1수학먼저 배우고있는데 그냥 수학영어는 포기해야 되는지도 걱정되네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 힘내세요
저도 예비고1인데 중1수학 풀고있어 걱정되네요...
'공부가 이토록 재미있어지는 순간'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고1 내신 늦은건 팩트
학교에서 자습하면 대충 9시 반쯤 될텐데, 집 가서도 추가로 학교 공부를 더 해야할까요? 집 가서는 책 읽거나 그럴 생각인데...
저희 학교는 자율 시간을 일주일에 한교시 제공했어서 저의 경우 자습을 주로했고 몇몇 친구들은 독서를 했었습니다. 독서 계획 있으시다면 학교에서 틈나는 시간 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집 가서 책 읽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들 복습하거나, 각종 평가 준비, 세특 등 집에 가서도 할 일이 생겨 바쁠겁니다..
중학교를 좋은 데 다녀야 분위기 파악이 빨리 됩니다.
솔직히 아직 고등학교를 직접 겪어보질 않아서 어떨지 감도 잘 안잡히는거 같아요..
ㅈ된느낌느껴보셈
그치만 화이팅
중학생때 10%권 이었는데
고등학교 오고 1학년때 완전히 말아먹어버려서 정시 말고는 희망 선택 폭이 없는 학생입니다. 제 경험 위주이긴 하지만 참고만 살짝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1. 책 읽으세요. (진로 관련이면 더 좋음)
2. 1학년때 수 상 수 하 잘 해놓으세요. 고등학교 정말 증요한 개념이라 수1수2를 좀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음.
3. 성적도 중요하지만 활동이 꽤 중요합니다. 세특 적어준다는거 놓치지 마세요.
4. 남는 시간 활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너어어무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학원, 학교 시간에 공부 하는건 당연한거고 주말 활용이 잘 되어야 성적이 올라갑니다.
5. 1학년때 모의고사는 솔직히 말해서 영어, 국어가 꽤 중요합니다. 다른 시간에는 자도 영어랑 국어는 풀고 자세요.
6. 체력관리 매우 중요합니다. 중학생때 “학교에서 잠을 잘 수가 있나?” 라 생각했는데 안 잘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체력이 확확 떨어져요. 잠 잘 자시고 밥 잘 드세요. 학원,학교 시간말고 남는시간에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시고 잠 오면 그냥 자세요. 고등학교 공부는 집중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7. 진로시간에 활동 열심히 하세요.
8. 멘탈관리 정말 중요해요. 스트레스 관리 같은거 잘하시는게 좋아요. 취미 같은거 찾아서 스트레스 받을 때 가끔 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실제로 저는 1학년때 적응도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번아웃,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려서 한참동안 고생했습니다. 1학년 전체 내신 완전히 5,6,7로 말아먹어서 회복이 안됩니다 ㅜㅠㅠ
9. 시간 낭비하면 그냥 게임 끝입니다. 게임, 유튜브, SNS 등등 보다는 차라리 운동, 축구, 체조, 공예같은 뭐라도 남는 취미를 추천드립니다.
10. 웬만하면 무조건 내신 챙기세요 ㄹㅇ 개 안전빵 그 자체입니다. 선택의 폭이 지이이인짜 왔다갔다 합니다.
1학년이 고등학교, 대입 전쟁의 시작인 만큼 너무 중요합니다 진짜로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부터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시면 그 페이스 유지해가면서 쭈욱 하시다보면 만족스러운 결과, 고등학교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야자수-f3c감사합니다.
@@야자수-f3c감사요 잘 써먹을게요
혹시 아직 선행 1개도 안했는데 이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당장 중간고사요
@cyberoutreach1388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사칙연산맘 할줄알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노상관
어? 나돈데
제가 책을 많이 안읽었어서 그런지 국어 속도나 전체적인 공부 속도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느리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에 30분씩만 책 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할까요.?! 모의고사 풀 때도 책을 읽은 날과 읽지 않은 날 차이도 있다는 글도 본 적 있는 것 같아서요
아무런 책이나 읽으셔도 상관 없습니다.수준이 낮지만 않으면요.
차라리 문학이나 독서 지문 읽으시는게 배경지식 활성화에 도움될수도 있어요.
고1 모의고사 푸는것도 괜찮구요. 대충 읽고 넘어간다 보다는 이해 안돼시면 계속 반복하면서 보시고 이해하시는게 젛을거에용
차라리 짧은시간 책 읽으신다면, 머리도 같이 쓰는 예비매3비 같은거 추천 드립니다. 문해력도 좋아지고 배경지식,패턴 을 같이 습득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수학 개 처 망한 예비 중3입니다.. 수학 다시 하면 잡을수 있나요
넹 저 중딩때 70점 못넘다가 빡세게돌려서 2등급(상위4~11%)까지 올렸습니다
살려줘
예비중3이에요 수학이 항상 어려워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중3수학도 버겁긴하지만 잘 따라가고 있고요 아무래도 문과쪽으로 갈거다보니 외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같은반 친구 1명과 고등학교 수학 선행을 하는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학원 선생님께서는 잘 따라갈수있을거라고 하고 빈틈이 있다면 어떻게해서든 채워주실거라고 말씀 하시는데 전 중3수학도 제대로 못해낼까봐 겁이 나거든요 영어는 내신 걱정을 전혀 하지않을 정도로 잘 잡혀있는데 수학만 유독 힘드네요… 조금 힘들더라도 선행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이과쪽이라 저는 잘 모르겠지만 감히 말씀드려 보자면, 수학 선행을 하는 이유는 학생의 자신감형성과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행을 한다면 학교에서 진도 나갈때 나는 한번 들었던 내용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정보를 받아드리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겠죠 ? 자신감 향상에 도움되고 이는 필연적으로 동기부여와 관련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행을 하지 않게 되면 학교에서 진도나갈 때 답답함과 어려움을 느낄 것이고, 선행을 한다면 선행 할 때 어려움이 크지만 학교에서 배울땐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 전자든 후자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한 겪에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어렵고 힘든건데 좀 더 일찍한다고 해서 나쁠 건 전혀 없습니다 :)
교과서나 기본서로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된 뒤에(예:교과서에서 아무 페이지나 펼쳤을 때 그 페이지의 개념 즉, 곱셈 공식이 왜 이렇게 되는지 설명) 선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님이 '버겁기는 한데'라고 하신 것은 개념 없이 문제 풀이만 외워서 그런 것 이 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행보다는 예비중 3 것부터 완벽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고 자사고인데 그냥 수 하까지는 대강이라도 알고가세요 ㅈㅂㅂㅂ
수 하까지는 아니더라도 수학 상은 정말 완벽하게 잡고가야합니다 책 세네권 풀면서 수학 상만이라도 잡고가세요
덧붙이자면 중3수학 진짜 쉬우니까 수상 수하 하시는게 좋아용
공부 열심히 해라 06인데 인생 ㅈ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골골거리며 뉴런들을 team 06은 개추 ㅋㅋ
올해 딱기다려라 team 03이 간다
선생님~ 예비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와닿고 특히나 선배들의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아들에게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자료는 멀로 대비 해야되나요ㅜ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학원 안 다니시면 인강은 기본으로 들으세요. 인강을 메인으로 듣기 보단 인강으로 개념 완벽하게 다 잡고 기출 문제, 작년 시험 문제 풀어보세요 :)
공부하기싫어요.진짜 .
공부가 재밌어지면됩니다
@@양민혁-j2n 아니 그게 되나요...정말...하... 되면 좋겠죠 그냥항상 공부에 맞고있는데..
뭐 어캄...해야지...
누군 하고싶어서 하나... 다 하기 싫은데 하는 거지
하다보면 재밌어요
수학만 파다가 영어국어 망했습니다...
수학만 해도 ㄱㅊㄱㅊ
이과갈거면 영어만 좀 더 하면 ㄱㅊ
전 영어만 파다가 수학 망했어요😂
너무무서워요 고등학교오니까 첫수업에 쌤들이 다 고1 시험이 엄청 중요하고 학년 올라가도 낮아진 등급은 회복 불가능하다고 하시고... 아직 수 상 개념도 다 못 끝냈는데 어쩌죠
고1 3모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괜찮을까요... 너무스트레스받고 울것겉아요...ㅜㅜㅜ
헉 아녜요 위로올라가더라도 충분히 올릴순 있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하기 나름이지만, 처음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3모는 중학교의 수준을 확인하는거니까, 앞으로 모의고사는 이렇게 보겠구나 하면서 익히면 되는거구요. 음.. 굳이뽑자면 국어가 어려운 편인듯 해서,. 국어나 영어정도 살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사실 고등학교는 중학교의 어려운느낌이잖아요?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넘어지고 성장하고 하는거죠..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말아요
새학기 시작이니까 공부에 쥐어싸기보다는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이게 생각해보는거죠 친구들도 다 똑같답니다 ㅎㅎ 힘내요!
1학년 때 내신 등급을 따기가 제일 쉬워서 그래요. 그리고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4점 중후반에서 출발했는데 점수 올리고 대학도 집 근처로 갔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같으니 가능하실 겁니다 파이팅 그리고 고등학생 때 현실에 부딪혀도 계속 꿈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연애도 한번은 해보시길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3이네요😅
하...ㅅㅂ 수능1년도 안남았노
ㅎㅇ 06
왜 수능이 1년도 안 남았다고 생각하노 ㅋㅋ
@PP-bb4je 06인 거 아는 데 과연 올해가 마지막일까
@@IlIlllllIIIIlllㅅㅂ 뼈 때리네
D-235
난 개인적으로 노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모의고사 때문에 바쁘기도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주변에서 고1 모의고사는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학원에서 준비햐주는 것 말고는 따로 준비를 안하려고 했거든요ㅠㅠ 그시간에 내신준비를 더 하려고 하는데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더 푸는게 나을까요?
ㄹㅇ
그러게요...
물론 챙기면 좋겠지만 학원에서 이미 준비해준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일단 무조건 내신입니다 내신을 탄탄히 공부하세요
@@Wtiz 감사합니다! 하나만 질문 더할게요ㅠ 그럼 3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어 수학을 제외한 사회 과학 한국사는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외워서 봐야 하잖아요! 사회는 상식으로 풀어도 점수가 괜찮게 나오던데 과학 한국사는 제가 다닌 중학교에서 진도를 안 나간 부분도 있고 다 까먹었거든요ㅠㅠ 그런것도 따로 봐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고등내신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수만-c3y 고1 3모는 굳이 준비할 필요는 없구여 못 나간 부분 준비할 시간에 저라면 차라리 고등 내신 준비할거같아요 어차피 둘다 새로운걸로 다시 배우니까요
예비중3입니다.현재 고등학교 입학을 관련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저는 시험이 그닥 어렵진 않다고 하는 일반고 갈 예정입니다.제가 궁금한 것은,중학교 3학년 때 내신이 고등학교 생활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칠까요?시험이 쉽다는 것은 그만큼 내신 등급이 깎이기 쉽다는 소리인데,그러면 그만큼 더 긴장하고 대비를 해야할까요?시험이 쉬워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고등학교라는 것 자체가 많은 부담이긴 하지만,시험이 그래도 조금은 쉽다는 사실에 살짝 안도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시험이 쉬우면 모고와 수능에서 많이 깎일까요?어떻게 대비를 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쉽다해도 본인이 1,2등급을 받기위해선 중학교때와는 다른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신공부를 열심히하면 모의고사까지도 같이 가져가는거니까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중학교때 잘해도 망하는 친구들이 절대다수에요. 그래도 본인이 공부습관과 하려는 의지가 잡혀있다면 잘 이겨낼수있을거에요. 너무 겁먹지마세요 -고3-
이정도 고민도 하는 예비 중3이니깐 그냥 놀면서 열심히 하세용 중3때 너무 열심히 하면 진이 다 빠져서 나중에 고1에서 오히려 보상심리 같은게 와서 풀어질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1년동안 자신의 진로 고민은 진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내년 겨울방학에 그 진로에 맞춰서 열심히 할테니깐요😊
내신이 얼마나 쉬운지는 체감해 봐야 아는거라 체감상 쉽든 어렵든 그냥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전교권이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잘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중학교 때 잘 못했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와서 최상위권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제 학교만 하더라도 중학교 때 40점 맞던 친구가 지금은 의대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학은 무조건 수시로 간다는 마인드로 하시면서 내신에 집중하시되, 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의 수도 생각을 해야하기에 수능 공부도 놓으시면 안됩니다. 내신으로 갈 수 있음에도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께서 예비 중3이라고 하시니 지금은 중3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중학교 때의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중학교 개념을 경시 여기시면 안됩니다.
어딜 가든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깔아줄 애들은 많습니다. 중간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가 핵심이죠. 중학교에서 A는 고등학교에서 3등급중반까지의 수치입니다. 근데 30퍼정도는 특성화고나 공고로 많이들 가죠 ? 그럼 중학교에서 A받는 애들은 고등학교와서 안심하다가 4~5등급대로 훅 떨어집니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고등학교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이건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리는거고요
시험이 쉬우면 한두개문제 차이로 등급이 나뉠 수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신다면 당연히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꼼꼼히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교과로 가는 과정에서 불이익이라고 한다면 아마 표준편차일겁니다. 명문고 4랑 내신따기 쉬운 4랑 급이 다른 것처럼요.. 무조건 목표는 1로 잡으시고 최저 맞춰서 교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1학년부터 꼭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일반고라고 하더라도 학교마다 각각의 분위가 있는거같아요 어느학교는 피라미드형식으로 나뉠수가 있고 또 어떤학교는 모래시계형식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내신은 과장보태서 고등학교에서는 그냥 종이쪼가리나 다름없습니다. 그래도 중학내신이 있는친구들이 공부해왔던 습관들이 있어서 더 잘할수는 있지만 중학교때 못하던친구가 성적 잘나오는경우 드뭅니다.
고등학교 가서 모의고사 성적은 놓고 모의고사 문제들을 공부해서 시험 성적에 매진해도 되나요? 모의고사 성적은 성적표에 안들어 간다 들어서..
수시로 가실꺼라면 그래도 괜찮죠 하지만 수시러여도 최저수능은 맞추는게 좋아서 모고때 자지마시고 끝까지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user-arang027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비고1인데 취미생활 할 시간이 있을까요??
@cyberoutreach1388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한국에선 뭐 대통령급으로 바쁜거처럼 묘사하는데 한 90퍼는 놀거 다놀고 즐겁게 지냄 취미활동이야 언제든 가능
@@---hi7eqㄹㅇ 내말이…… 내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놀면서 함
지금부터라도 해
예비고1인데 수상은 5번 반복, 수하 3번반복(경우의 수쪽은 1번)하고 국어는 고1 6,9,11월 모의고사 보면 75~84점 사이이고 과학은 화1, 물1 진짜 겉만 핥고 통합과학 중간까지 선행하고 영어는 이제 모의괴사 유형배우고 모의고사 문제 한번도 본적도 푼적도 없고 어휘력도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대로 한 게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수학만 잘해도 괜찮습니다 많이 하신거같네요
@@신체나이열살 수학 잘해도 교과목 반영 비율에 국어과가 더 많으면 그대로 조지는거임
그리고 고등 국어는 기초 습관 없으면 날밤 새서라도 잡아야 함
07인데 08들물어보면 다 대답해줌
학교 다닐땨 평소에 몇시간정도 주무세요?
저희 학교가 빡센곳인데 선배언니들이 하루애 4시간 자고 공부해도 3등급받는다던대요😢😢
@@user-hu8fl2oq1b 4시간 자셔서 그럼 😂
@@user-hu8fl2oq1bㅇㄴ 욀케 잠을 안자는지 이해가 안됨ㅋㄱㄱ 평소에 공부 계획되로하면 벼락치기 안하고 푹자면될걸ㅋㄱㄱ 푹자세요
혹시 제가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분사 to부정사 이런건 다 까먹었는데 다시 해야하나요?
생기부 작성 어떻게 하는거에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활동을 하고 그걸 쌤이 보시고 맘대로 쓰시는건가
고등학교 수학 1학기 것도 마무리 못한 상태입니다.. 다른 과목 공부는 하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융..ㅜㅜㅠ
다른과목 공부할 필요 없고 수학 개념만이라도 확실히 잡고 들어가야 해요 안그러면 첫 내신 시험에서 탈탈 털리고 올리기 진짜 힘듭니다… 다른 과목들은 학기 시작하고 해도 늦지 않는데 수학은 학기 시작하고하면 정말 많이 늦습니다..
@@조르빈 너무 불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곧 개학이긴 하지만 수학만이라도 확실히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체육고에서 내신 1~2점대면 어디 체대정도 갈 수있을까요? 공사나 육사도 가능할까요?
군인은 아니야.....
한국사,사탐 솔직히 앞부분 깔짝 하고 말았는데 지금이라도 싹 암기하고 들어가는게 낫나요?
큰 흐름만 알고 가라는 분, 혹은 안해도 상관 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
본인 사탐 한국사 1등급인데 수업시간 잘 듣고 들은거 한번 외우는것 만으로 1,2등급 쌉가능
@@vacan0410 그럼 혹시 한국사 사탐 암기량은 중학교때랑 비교하면 대충 몇배정도 되는 것 같나요??
@@메이-o1q 중학교 때가 기억이 잘 안나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고등학교는 사건의 흐름을 배우는 느낌이라 왜 이런 역사가 일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금방 끝냅니다. 저는 한국사 공부 1,2학기 합쳐서 5,60시간도 안쓰고 문제집 하나 안풀고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 (딱 느낌이 옴)무조건 다 외우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솔직히 여기서 다 나왔어요) 사건순서대로 년도까지 다 외워서 시험봤어요 사회는.. 그냥 암기라 할말이 딱히 없네요 ㅋㅋ
결론: 굳이 먼저 안해도 되고 학교 수업시간에만 집중해도 3등급 이상 나오고 2,3회 복습하면 1,2등급도 가능하다
@@vacan0410 그래도 년도까지 외워야되는 정도면 확실히 중학교 수준과는 다르긴 하네요. 중딩땐 년도나 세기를 외운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예비중3입니다. 학원다니고 영어문법을 알긴 하지만 빈틈이 좀 있어요. 현재 그래머홀릭 듣고 다시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명학 일리도 들으려 하는데 이정도로 하면 문법은 고등학교 갈 때 문제 없나요? 따로 문제집 안풀어도 될까요?
문법 문제집은 내가 문법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푸는 거에요. 본인이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다면 문법 문제 풀면서 확인하고 부족한 것을 체우는 것도 방법일 것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신에서 문법은 킬러문제로 작용하는데 고1 모의고사에서 문법은 걍 개쉬움
@@ehebwi1512 애초에 모의고사는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보는 시험임. 모의고사에서 문법은 중요성이 낮음.
야자 분위기별로라는 학교도 많아요.
갓고딩인데… 심각성을 느껴서요 특히 영어 수학 노베이고 진도도 이제 겨우 수상 부등식 다하고 복습할정도로 늦거든요.. 매일 하루 열시간정도 공부하고 생기부도 챙기면서 열심히 학교생활 한다면 수시로 중경외시건홍동 정도의 좋은대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늦었을까봐 걱정되고 자꾸 공부하면서도 어짜피 늦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매일 열시간 꾸준히하면 안늦음
게이게이야..힘든건 맞지만 지금부터 꾸준히 열심히 조지면 문제없다
@@성이름-f3e7i 감사합니다자신감을얻음개열시미하고1학기중간고사끝나고옴
@@yxxn_e 저도 team08인데 부산대 공대 생각하고 있고 수학이 아직 수상 중이지만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화이팅 하십쇼
@@성이름-f3e7i 저는중앙대생명과학관데..넘높을까요..
중딩때 국영수만 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열심히 해도 많이 뒤쳐질까요?ㅠㅠ
내신은 국영수 열심히 잘 하셨으면 영어,수학 만 빼면 1학년 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른과목도 열심히 챙기시고 수행, 기타활동 잘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cyberoutreach1388 감사합니다ㅠㅠ
@@야자수-f3c 감사합니다!!
야자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지금은 학원을 안다니거든요 근데 수학학원은 다들 꼭 다니라던데...야자만 해도 충분할까요..?
고등학교에서 자습이 굉장히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학원이나 인강을 피해서도 안됩니다.
고등학교 수학 개념을 공부함에 있어서 학교 수업과 자습으로도 완벽하게 커버가 된다면 자습으로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부분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ruclips.net/video/Xf1ha3qpyZs/видео.html 수학 공부법 관련해서 이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인강이든 학원이든 들어야됩니다 천재가 아닌이상 언젠가 막혀요 개인적으로 다른과목보다 수학이 중학에서 고등으로 넘어갈때 난이도 차이가 가장큰거같아요
독학으로 수학 4등급 넘어서는 힘들거에요. 학원 된다면 다니시는게 맞고, 안된다면 개념인강 참고, 교과서 및 부교재 등등의 문제집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념 잡히셨다면 교과서 출제 문제 풀어보사고 그 다음 기출문제 푸시면 3등급은 받을 수 있을겁니다.
나만 보게 조회수 안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나 왜 고3임
ㄹㅇ
헉
team 06 ㅎㅇ
사립고 내신 많이 빡세나요
자사고면 빡세죠
정시 머릿속 한 켠에 항상 두고 있어야함
현직 고 2인데 답글로 질문 받음
@@kimkimkim1123 네 내신을 떠나서 수능 보게 되었을 때 영어가 노베이스면 그냥 재수해야겠죠?
@@kimkimkim1123 수능에서 영어 1~2등급은 거의 당연하게 먹고간다는 마인드로 해야해서
@@kimkimkim1123 그리고 솔직히 내신 대충 챙길 마인드면 공부하면 안됨
수학선행 필수인가여 ㅇ?
@@snowman_1225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선행 제발 꼭 하세요 많이 해두세요지금안했다가망하기직전이에요제발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학교에서 야자해요? 다 없어진 줄 알았어요.
기숙사 있는 자사고는 야자가 기본일 걸요? 지방에 있는 학교 중에서 야자 고집하는 학교 있다고 들었어요.
기숙사있는 자사고 재학중인데 야지 필수는 아님요
@@user-cg5sk2jg2i 야자 필수가 아니라는 님의 말이 아무도 야간 자율학습을 안한다는 의미인가요, 희망자만 한다는 의미인가여?
저희 지역은 기숙사 있는 학교는 야자 필수고 일반고는 희망자만 이던데
@@집사콩이네 희망자만 합니다. 근데 학교에 따라서는 야자 필수인 학교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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