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면 | 한국 단편소설 낭독 | 개장수 억척할매의 봄날을 기다리며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의 오디오북 | 책읽어주는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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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2

  • @김순이-d9l
    @김순이-d9l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이미은-u5i
    @이미은-u5i 2 года назад +1

    앗! 아크나님 오늘 기쁜 선물이 왔어용ㅎㅎ 구독자가 6만명이 되는데 제차례올줄 생각도 못했지요ㅋㅋㅋ 감사합니당💞💕

  • @kkh-w7e
    @kkh-w7e 2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억척할매 덕분에 운동갑니다 오늘은
    운동가기싫어 빼먹을까하다가ㅎㅎ

  • @강명덕-w4m
    @강명덕-w4m 2 года назад +1

    권 작가님 글은
    맛이 있어요

  • @안순복-u4n
    @안순복-u4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0:12

  • @K5자주포
    @K5자주포 3 года назад +1

    🍇

  • @ykc8888
    @ykc8888 2 года назад +2

    권채운 작가 작품들 아주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namkoo5536
    @namkoo5536 3 года назад +1

    읽어주는 풍부한 연기력 실감
    나네요
    감사합니다

    • @namkoo5536
      @namkoo5536 3 года назад

      한국 떠난지 45 년 만에 처음으로
      모란시장 지금 소개된 (개) 가게를 가본적이 있습니다

  • @박영숙-h2g
    @박영숙-h2g 3 года назад +1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올께요😄

  • @여성황현숙
    @여성황현숙 2 года назад +2

    잘 들었습니다.
    봄날~~
    오지않을거 같은 안개속이겠지요.
    이제 64살.~~
    봄날은 기대하지않지만.
    잘 살아온 인생이란 만족도 없구.
    모든것이 제탓이라 생각하는거시 편하겠지요.
    밤마다 아크나님의 목소리들으면서 잠을 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belladattami3830
    @belladattami3830 3 года назад +2

    남편복 은 없어 고생했다 지만 큰 아들 둘째 아들 모두 효자네요 . 60 여자가 등장하면서 땅 이야기가 나오면서 감이 왔어요. 사기꾼, 바람잡이 들이 힘들어 고생해 모아놓은 돈 다 날렸네요. 에고 저런 ,저런 ,그렇지 바람잡이지, 사기꾼 한테 당하는군 이란 말을 혼자 되네면서 걸으면서 들었습니다. 그래요 물질이 어찌 그리도 쉽게 벌리는지요. 어찌 그리도 힘들게 살았다가 그리도 허망하게 잃군요. 저의 친정 엄마도 비싼이자 받겠다는 욕심으로 몇억 을 빌려줬다 6개월 은 이자도 꼬박 꼬박 잘받다가 결국 당하셨지요. 그사람 은 채권자들에게 돈 한푼 안주고 감옥생활을 6개월로 끝냈지요. 그렇게 건강 을 잃으셨던 20년전의 일이있었지요. 안타까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봄 은 따로 없지요.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자리가 화창한 봄 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정-v5n1p
    @김민정-v5n1p 3 года назад +2

    사람은 죽을때까지
    욕심을 버리긴 힘들죠
    잘들었습니다

  • @jinnyapril2891
    @jinnyapril2891 3 года назад +3

    우와
    제가1타라니요
    영광입니다
    매일기다리는목소리아크나님
    감사합니다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우와! 감사합니다😚☺

  • @Sabrina.5831
    @Sabrina.5831 3 года назад +4

    아~~맘아프네요 순수한 노인에게 사기를 치다니 ㅠ 파마비 내줄때 이상하더라니 아크나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어쩜 목소리가 그리 예쁘신지요 ~~♡♡♡

    •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
      파마비 내줄때부터 이상하다싶었고
      계속 조마조마하면서 들었는데
      결국 ㅠㅠ..

  • @쭈희-q9y
    @쭈희-q9y 3 года назад +5

    70대는 60대를 60대는 50대를 심지어 20대도 10대를 부러워하고 이러케 우리는 젊음을 부러워하죠. 또 인간의 욕망이 무한대라서 지나친 욕심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현재의 시간이 '찬란한 봄'임을 지나고서야 알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봄이 주는 행복을 못 느끼게 되죠..
    또 한 번 배워갑니다. 지금 현재 시간이 나에게 행복한 봄의 시간이고 주어진것에 감사해야 한다는것을.....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 @쭈희-q9y
      @쭈희-q9y 3 года назад

      해석이 제 맘대로죠!! ㅎㅎ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쭈희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짧은 단편소설 한 편에서 사색과 깨달음으로 사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시고, 공감하며 남겨주신 글이 오늘도 저를 따뜻하게 합니다.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각자의 해석과 느낌이 다른 것이 당연하니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는 것은 제게 배움이자 기쁨이랍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려요~ ㅎㅎ

  • @파도-n3v
    @파도-n3v 2 года назад +2

    큰일은 꼭 상론하구 결정해야짐

  • @나로-l7l
    @나로-l7l 3 года назад +7

    환갑쟁이가 비싼파마비를 내줄때 부터 사기꾼인데 사기당할텐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들었네요...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2

      '속으면 안 되는데!'하면서 저도 조마조마했지 뭐예요.ㅠㅠ
      실감나게 공감하며 들어주신 것 같아서 보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들 많이 낭독 하겠습니다. 나로 님, 오늘도 하루도 행복하세요!

  • @백순현-p7u
    @백순현-p7u 3 года назад +2

    아크나님~~
    편안하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jerarum
    @jerarum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요~^^♡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들어주시고 댓글로 제게 힘 주시는 줄리엣리님, 감사합니다.

  • @윤병옥-o6x
    @윤병옥-o6x 3 года назад +1

    쉽게 돈버는 방법은
    없다 생각하면
    사기 는 안 당하지요
    큰아들이 생각이 깊은 효자네요

  • @이명자-d8e2y
    @이명자-d8e2y 3 года назад +2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佐々木あき-z7q
    @佐々木あき-z7q Год назад

    사기냄새가솔솔 😂사람욕심이..

  • @김광선-u7i
    @김광선-u7i 3 года назад +5

    밤귀신(?)
    아크나님~♤
    반갑습니다.
    제가 전에 성남에 살아 봐서 모란시장 잘 압니다.
    아크나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그때에 살아 있는 동물은 다 있었어요.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모란시장의 옛 모습이 그랬군요~😊

  • @볼빨간고냥이
    @볼빨간고냥이 3 года назад +1

    소설이지만.현실같아 눈물이나네요ㅠ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자식들 편안하게 살게 해 주고픈 억척할매의 마음이 좌절되어 마음이 아팠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들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볼빨간 고냥이님, 작품 감상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박계순-d3t
    @박계순-d3t 3 года назад +1

    와우! 너무 재밌었어요,지난주에 모란시장에 중국조선족 할머니랑 보신탕 이야기도 하고 토종닭도 사러 함께 갈렸는데 그날이 4일이 아니고 3일이라 담에 가기로 하였더니 ,,,,
    딱 그 보신탕 억척 할매 얘기가 정말 와 닫네요,
    누구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화가 되거든요,어쩜그렇게 기획 부동산 얘기도 실감나는지 손주보는 할머니로서 정말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글구 감사드립니다

  • @sjshin5414
    @sjshin5414 3 года назад +1

    예전 뉴스에 나온 모라시장의 적나라한 개고기 모습 본적 있습니다. 너무 징그럽고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또 누군가의 생명줄이었다는 생각은 못 했었네요...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움, 누군가에게는 먹고 살기위해 하는 일.
      소설을 읽다보면 각자에게 감정이 이입이 되면서 많은 이들을 이해하게 도와주어 참 좋아요~ ^^

  • @이창식-b2d
    @이창식-b2d 3 года назад +1

    공짜 좋아하면 패강망신하는 수가 있지.

    • @aktree
      @aktre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창식님, 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정경숙-p2o
    @정경숙-p2o 3 года назад +7

    책 내용이 현실에서 빈번하게 있는 일이라서 가슴이 아프네요

  • @Love-og2fk
    @Love-og2fk 3 года назад

    개를 죽이는이야기라 듣고 역겨워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