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재밌게 하던것들에 흥미를 잃고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을 때 난 왜이렇게 무기력하지? 내가 잘난게 뭐가있지? 하면서 자존감이 한껏 낮아질 때가 있는데그때 제 친구가 “아마 이세상엔 우리가 없어도 잘 돌아갈거야, 근데 내 세상에 네가없다는건 이 세상에 태양이 없다는것과 같은 것 같아 태양이 없으면 봄,여름,가을,겨울은 밝게 빛나지 못하고 예쁜 꽃도, 시원한 바다향도, 꾸릿한 은행냄새도, 시린 겨울 냄새도 보고 느낄 수 없으니까 그니까 나는 너가 다시 밝게 빛났으면 좋겠어 그래야 너와 함께 할 사계절이 올테니까 원래 행복은 불행과 비례하대 지금 많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다 보면 그만큼의 행복을 받게 될거야” 하면서 안아주는데 그때 정말 많이 울었네요..여러분도 이 댓글 보시고 많은 위로 받아가세요 모두 토닥토닥~
죽고 싶을때마다 이 플리들으면서 버티고 왔어요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어요 힘들고 지치고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건 있는데 잘하지도 못하니까 아무 감정없이 그냥 지내는 것 같은데 또 자주 드는 생각이 나만 없으면 나만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제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일찍 죽어도 되나? 의문이 들어요 그런데 그냥 이 세상엔 나 혼자 있으니까 그런 생각하지 말자하면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죽고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내가 그 힘든거 땜에 죽고싶은건데 그거만 내버려두면 힘든게 없이지니까 그냥 관심을 안주고 살면 나도 어느새 모르게 잘 살고 죽고싶단 생각이 자제하게 되요ᩚ 그러니 내가 죽으면 누가 불행해진다는 생각으로 잘 살아가봅시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0:00 아이 - 연서
2:59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옥상달빛
7:19 *시가 될 이야기 - 신지훈*
11:13 바람이 부네요 - 이소라
15:42 파도 - 재만
18:56 동그라미 - 최유리
채널 주인님도 힘드실때가 많으실텐데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난 뭐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나는 진짜 하는게 뭐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세상에 있긴할까? 그냥 이 세상엔 내가 없어도 있어도 그만일 존재일텐데 내가 왜 살아야하지 난 행복하지도 않는데 그냥 사라지고싶은데…
화이팅 오늘은 누군가에게 꼭 응원을 해주고 싶은 하루였네요 어쩌면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봐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플리가 저에게 왔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양치기 아니면
좋으련만~~~!!!
하도 요즘 달달하게 복수하는 분이 계셔서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급 추락을 많이 해봐서
알쏭달쏭~~ !!!!
그래도 음악은 너무
좋아 늘 추천음악들
빠져듭니다~~^^
😊 ~~~☆☆☆
그냥 잘하고 재능있다고 칭찬해 주는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어
그냥 다 그만두고싶어
한참 재밌게 하던것들에 흥미를 잃고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을 때 난 왜이렇게 무기력하지? 내가 잘난게 뭐가있지? 하면서 자존감이 한껏 낮아질 때가 있는데그때 제 친구가 “아마 이세상엔 우리가 없어도 잘 돌아갈거야, 근데 내 세상에 네가없다는건 이 세상에 태양이 없다는것과 같은 것 같아 태양이 없으면 봄,여름,가을,겨울은 밝게 빛나지 못하고 예쁜 꽃도, 시원한 바다향도, 꾸릿한 은행냄새도, 시린 겨울 냄새도 보고 느낄 수 없으니까 그니까 나는 너가 다시 밝게 빛났으면 좋겠어 그래야 너와 함께 할 사계절이 올테니까 원래 행복은 불행과 비례하대 지금 많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다 보면 그만큼의 행복을 받게 될거야” 하면서 안아주는데 그때 정말 많이 울었네요..여러분도 이 댓글 보시고 많은 위로 받아가세요 모두 토닥토닥~
죽고 싶을때마다 이 플리들으면서 버티고 왔어요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어요 힘들고 지치고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건 있는데 잘하지도 못하니까 아무 감정없이 그냥 지내는 것 같은데 또 자주 드는 생각이 나만 없으면 나만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제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일찍 죽어도 되나? 의문이 들어요 그런데 그냥 이 세상엔 나 혼자 있으니까 그런 생각하지 말자하면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죽고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내가 그 힘든거 땜에 죽고싶은건데 그거만 내버려두면 힘든게 없이지니까 그냥 관심을 안주고 살면 나도 어느새 모르게 잘 살고 죽고싶단 생각이 자제하게 되요ᩚ 그러니 내가 죽으면 누가 불행해진다는 생각으로 잘 살아가봅시다
아빠, 투털거리는 딸이어서 미안
엄마, 못난 딸이어서 미안
동생아, 착한누나 아니여서 미안
친구들아, 기대에 못 미쳐서 미안
…
난 태어나면 안됬나봐
자신이 없어도, 할 수 없어도, 괜찮아요. 진짜로 저라도 응원할게요. 모두 화이팅!
이건 비밀인데 사실은 저도 응원받아야 할 입장이에요! 그래도 다 같이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따라 하세요! 완전 럭키비키 잖아!
엄마 미안해
나 서있을 자신없어
나 잘 클 자신없어
나 잘 될 자신없어
나 잘 할 자신없어
엄마 나 자신없어
아빠, 아빠 기대에 못 미치는 딸이여서 미안해.
엄마, 엄마한테 못난 딸이여서 미안해.
맨날 화내고 싸우지만 내가 누구보다 아끼는 내 동생아, 착한 누나 아니여서 미안해.
감돔 문구😊😊😊
엄마 미안해 못난 딸이여서
잘 지내자
😊😊😊❤
난 이딴 애매모호한 재능 따위 같고싶지 않았어.
차라리 제대로 된 재능을 주던가 아니면 그냥 태어나게 하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