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적으로 보면 당연히 위의 소리를 내는게 유리하긴 하죠 ㅎㅎ 특히 라이브 공연장에서라면 당연히 넓은 소리를 내어주는게 실제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큰 게 맞긴한데, 성악과 뮤지컬을 전공했던 입장에선 넓은 윗소리를 내는 것이 불가능이 아니란 건 알지만 락발라드라는 장르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테너인 저도 High C 이상에선 너무 넓게 부르는게 힘든데 이수님 노래의 음역대에서 그동안 그정도의 소리를 냈던 것 자체로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그 텐션감을 유지하면서 그런 고음을 내는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가수님들은 나이의 앞자리 수가 바뀔 때마다 발성의 과도기가 꼭 오던데 이수 형님은 소리의 질감 때문에 다른 가수분들보다도 유독 더 극복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돼요 하지만 늘 극복하고 좋은 소리로 농익어 오셨 듯이 이번에도 힘들었을 시기 잘 보내고 더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철이형 ❤❤ 제가 가장 애정하고 사랑하는 가수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약은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때가 되면 발매하는 노래보다 더 완성된 노래가 되었을 때 내주신다던 다음 앨범도 존버하고 있겠습니다
이수가 항상 하는 말이 다른것보다 좋은 소리를 계속 들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차원에서 넓게 가져가려다가 피지컬적으로 무리니깐 다시 원상복귀 한듯 하네요. 아무래도 체감되는 소리 보다 혹사되는 피지컬의 가성비가 안맞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최근 영상 보다가 예전영상 보면 확실히 좀 가볍고 넓은감이 없는게 체감되어서 최근에 더 심화된 이수만의 으아 하는 느낌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죠
6:39 소리를 떨구지 않을 때 사람들이 힘이 좋아 보인다고 느낀다고 하셨는데 이번 콘서트 중에서 유독 그대가 분다나 어김없이 등 헬곡들을 짦게 부를 때 오히려 목이 조이고 힘들어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잘 못 들은 건가요? 영상에서 나온 캠코더로 찍은 영상 말고 핸드폰으로 찍은 직캠으로 들으면 더 명확하게 들리더라구요. 특히 어김없이 저 라이브는 다른 곡들보다 확실히 더 불안하게 들립니다. 8:56 이것도 동의하기 좀 힘듭니다. 이수를 정말 오래 봐왔지만 이번 셋리 중에서 그리움의 거리 라이브가 가장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9:11 안정감은 다른 곡들에서 훨씬 더 많이 들던데요.
흉성음역이 14-16년쯤에 비해 한키정도 낮아지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13년도 비처럼 음악처럼 보면 단적으로 2옥 시 음역을 흉성으로 거칠게 몇 번 구사하는데 그 질감이 22년 겨울나기에서 가끔 보이는 2옥라샵 음의 흉성하고 유사하게 느껴졌음 또 그때 이수도 2옥시 벨팅을 자주 구사하지는 않았고, 지금 이수는 2옥라샵 벨팅을 거의 피하고 있음(흩어지지 않게, 그대가 분다 최근 라이브 등⋯ 대부분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소리를 위쪽으로 뺌) 또 최근 그대가 눈물겹다 라이브로 2옥라흉성의 질감을 들어보면 무게감이 14년 겨울나기 그대가 분다(울려온다~ (A#4))랑 유사하게 느껴지고, 14년에서 라 음 벨팅을 들어보면 지금보다 훨씬 가볍고 바이브레이션도 빠르게 잘 구사함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도 자연스러운 것인 듯
흩어지지 않게 투어 때의 극도로 넓은 소리를 내신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14-16 정도의 밸런스를 가진 소리를 내시니 안정적이면서 그 때보다 조금 더 깊고 원숙미가 느껴지는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피지컬의 정점은 지났지만 가창자로서의 이수는 지금이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어제 대구기행문 직관했는데 광철이형콘서트 지역불문하고 16번 정도 갔는데요... 2016년도 이전 광철이형 그리고 크레바스 대구 광철이형 이후로 오늘이 진심 억대급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살아요 어느 댓글을봤는데 이수걱정이 제일쓸데없는걱정이다 정말공감됩니다 이런 역대급 공연보려고 꾸준히 다니는것도 있나봐요 이번공연은 정말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는 공연이였습니다 오늘은공연보면서 좀 울었네요 셋 리스트가... 저는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때부터 팬입니다 이번 겨울나기.. 사실 팬으로서 남들한테 추천 하지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정도여도 대단한거지만 잘 모르는사람은 음원만 듣다가 왜이래? 할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남은 기행문 꼭 보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노래할때 가장 멋진사람은 전광철 같아요 ^^♡
내가 볼땐 그냥 목상태 안좋을 땐 얇은 모양에서 성대가 잘 안붙으니까 두껍게 해서 접촉면을 넓히게 되는거 같음. 그게 소리 내는 인간의 본능이고 그렇게 안내면 관객에게 소리 전달이 안됨. 성대가 팔팔 할땐 얇은 모양에서도 쫙쫙 붙으니까 소위 발사각이 높게 쭉 뻗는데, 컨디션 안좋을땐 두껍게 내다 보니 아래쪽 소리가 많고 전체적인 음역도 내려가서 헬곡은 완창이 안되는 상태인듯. 결국 컨디션 탓이고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곡 리스트 탓임.
22~23겨울나기때 셋리 극초반곡이 그대는눈물겹다 였습니다. 그 때 현장서 듣고 느낀게 왜 이렇게 소리가 둔탁하고 무겁게 들리나였었어요. 이수님 특유의 가벼운쇳소리가 안들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고 넘쳐흘러 마무리때 삑사리 이후에 전체 콘서트를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창법이 무겁게 들리면서 가슴에 울림은 더 있었고 표현자체가 너무 좋았었어요. 분명 각 곡 별로는 부분부분 감동받은 부분이 많았으나 콘서트 전체로 보면 셋리에 비해 완창의 퀄리티는 기대보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유튭 댓글창이 박살이 났었고요. 이수님도 신경을 안쓰실수가 없겠지요. 분명 좀 더 가볍게 띄워 부르는게 우리가 아는 목소리에 근접할테니까요.
웃긴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sm의 nct 메인보컬 문태일님이나 그 외의 실용음악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케이팝 가수들은 저런 부분을 잘합니다, 당연히 이수님의 실력을 따라간다거나 그런 말이 아닌 늘 잠 못자며 춤추고 그 누구보다 목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다 보니 나이가 들고 편안해진 이수님 발성을 들으니 약간의 닮은점을 느껴서요.
이수 완전 초창기 mcthemax시절을 보면 고음을 굉장히 쉽게 냅니다. 그만큼 소리도 많이 얇구요. 믹스보이스를 냈었죠. 이수는 성대 자체가 남자치고 길게 태어난 고음에서는 재능러입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고음은 쉽게 났겠지만 본인이 노래 부르는 게 재미 없었을 것입니다. 소리가 너무 쉽게 나니까 감정 표현도 연기를 더 해야하고 해서 좀 헷갈렸는지 점점 소리가 진성이 많이 섞이고 문제 됐던 작년이 그 최고였다고 봅니다. 아마 이수가 강한 성대접촉+강한 호흡 내뱉기로+타고난 긴 성대와 성대 늘리기로 진성만으로 고음을 뽑다보니 점점 성대 피지컬이 죽었다고 봅니다. 나이도 나이고 콘서트를 주로 하는 가수다 보니 한 번 콘서트 할 때 헬곡을 20곡 이상 뽑아 내는 게 성대에 타격이 있었고 더 이상 그 소리로 고음이 수월하게 나지 않은 걸로 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믹스보이스로 틀었고 소리는 조금 얇은 지언정 콘서트를 안정적이게 쭉 끌고 갈 수 있고 가수의 생명연장을 했다고 봅니다 모든 가수가 그렇지만 강한 성대접촉+성대늘리기만으론 평생 가수 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고음의 노래만 하는 가수는 더더욱요 그래서 믹스보이스처럼 성대에 타격이 덜 되는 발성 및 창법을 쓰는 건 필연적입니다. 이수님이 정말 오랫동안 가수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믹스보이스와 진성은 아예 다른 개념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전에는 강한 성대 접촉을 통해 흉성의 비율을 늘려서 노래를 부른 것 뿐이지 창법이 진성에서 믹스보이스로 돌아왔다 라는 것은 뭔가 이상하네요... ㅋㅋ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조금 더 노래하기 수월한 위치, 본인의 몸이 편한 상태르 노래를 부르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고음은 예전 스타일 처럼 아랫쪽 비중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서 넓게 질러주는 방식 >고음이 시원하다 사실 저렇게 하는건 에너지가 참 많이 소요됩니다 예전에 음향설비가 안좋을때는 저렇게 안부르면 마이크로 소리가 안들어갔었죠 ㅠㅠ 그래도 요즘은 설비들이 많이 좋아졌어요 다이나믹 마이크도 대역폭이 좋아졌고 무대조명도 요즘은 LED써서 뜨겁지도 않구요 예전에 할로겐쓰던 방식은 진짜 올라가면 건식 사우나 느낌이에요 거기에 드라이아이스까지 뿌려놓으면 진짜 목이 안붙는다는 느낌 제대로 받습니다 말이 딴데로 샜는데 여튼 더 완성된 퀄리티로 완창 완공연 해내기 위해 위를 좀 더 섞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영상에서 소리를 아래로 떨군다는게 뭔가 성대를많이쓴다는느낌? 딴딴하게 진성비율이 높은 느낌으로 낸다는말인듯함 이렇게 내면 소리가 파워있게들리고 단단한느낌으로 낼수있음 근데 성대가 빨리지치고 삑사리의 위험도 커짐 위로 띄운다는거는 뭔가 진성도아니고 가성도아닌 믹스시킨 느낌의 소리를 낸다는말같음 이렇게부르면 되게 고음역에서 안정적으로 낼수있고 덜지침 근데 단점이 너무 위로 띄우면 소리에 파워가없고 뭔가 흔히말하는 반가성충(중음역대가 불안하고 내시처럼 고음내는애들을 비하하는말)이될수가있음 개인적으로 이수는 위로좀띄워도 타고난 소리가 파워가있어서 괜찮게들리는듯함 이수 본인도 안정적이고 더편할꺼고
대상이 일반인이어서 그렇습니다. 한창 음성학 기반으로 설명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시절 영상도 남아있구요. 본인의 지식을 전달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년간 수천명에게 알려줘 보니, 전달할 때는 추상적인게 가장 전달력이 높습니다. 필요에 따라 음성학 등 과학적인 지식을 알려주면 됩니다.
![엠씨더맥스 이수 (M.C the MAX ISU) 관객듀엣 & 봉인곡 라이브 모음 (어김없이, My Way, 그대가 분다 and..) [기행문 콘서트 1-2차 지역]](http://i.ytimg.com/vi/7IKArwPe2pw/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8:02 이거까지 아실 정도면 진짜 찐팬 인정 ㅋㅋㅋㅋ
이수님이 소리를 일정하게 내는 연습을 엄청 한다고 들었는데 그 노력의 결과인가봅니다 ㄷㄷ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누가 그랬나요? 이수는 자타공인 엄청 게으른 사람인데..
니가이수친구냐? 어케디테일하게알까그걸@@jms4987
@@deathhhhhh1 그래서 물어보는 거잖아?
라샵~2옥시까지 중저음이랑 비슷한소리로 부르던데 ㄷㄷ
@@jms4987일본 인터뷰 방송에서 말했었어요!
발성적으로 보면 당연히 위의 소리를 내는게 유리하긴 하죠 ㅎㅎ 특히 라이브 공연장에서라면 당연히 넓은 소리를 내어주는게 실제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큰 게 맞긴한데, 성악과 뮤지컬을 전공했던 입장에선 넓은 윗소리를 내는 것이 불가능이 아니란 건 알지만 락발라드라는 장르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테너인 저도 High C 이상에선 너무 넓게 부르는게 힘든데 이수님 노래의 음역대에서 그동안 그정도의 소리를 냈던 것 자체로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그 텐션감을 유지하면서 그런 고음을 내는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해보신분! 저 피치에서 그런 공간감은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만,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얇고 가벼운 접촉에서 호흡이 뻗어나가는 느낌을 더 시원하다고 느끼고 이수님의 리즈발성이라고 느끼는 아이러니입니다. 이수님도 고민이 많으실듯 합니다.
난 채널장이 이수 팬인거 잘 보여서 호감이다
개추 ㅋㅋ
이수는 끝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네요
가수님들은 나이의 앞자리 수가 바뀔 때마다 발성의 과도기가 꼭 오던데 이수 형님은 소리의 질감 때문에 다른 가수분들보다도 유독 더 극복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돼요 하지만 늘 극복하고 좋은 소리로 농익어 오셨 듯이 이번에도 힘들었을 시기 잘 보내고 더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철이형 ❤❤ 제가 가장 애정하고 사랑하는 가수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약은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때가 되면 발매하는 노래보다 더 완성된 노래가 되었을 때 내주신다던 다음 앨범도 존버하고 있겠습니다
역시 이수가 못하는게 아니었어…
걍 창법이 ㅈ 시벌 ㅈ드럽게 어려운거였어 ㄹㅇ ㅠ 사랑해 팡철이형
흩않 ㅈ간지나게 가자
부산 기행문 1,2차 갔다왔는데 개같이 부활했어요 ㅋㅋ
이수형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 계속 났었습니다.
가을느낌나게 셋리도 지렸구요
ㄹㅇ 부산 2차 레전드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수님은 정말 최고의 가수입니다 넘사벽 최고
애초에 원래 이수님이 부르던게 성대접촉이 너무많았음 ㄹㅇ... 저런 발성으로 진성처럼 들리게 쏴올리니까 콘서트에서 목이 남아날수가 없지.... 예전처럼 파워풀한건 약간 힘들어지겠지만 지금도 너무좋은 보이스입니다 점점 발전하는느낌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수가 항상 하는 말이 다른것보다 좋은 소리를 계속 들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차원에서 넓게 가져가려다가 피지컬적으로 무리니깐 다시 원상복귀 한듯 하네요. 아무래도 체감되는 소리 보다 혹사되는 피지컬의 가성비가 안맞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최근 영상 보다가 예전영상 보면 확실히 좀 가볍고 넓은감이 없는게 체감되어서 최근에 더 심화된 이수만의 으아 하는 느낌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죠
으아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표현 좋네요
와 ㅋㅋ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봤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난 광철이형이 너무너무 좋다... 목관리 잘해서 2025 겨울나기 2030 겨울나기 2035..2040.. 계속 듣고 싶다. 내딸 지금 5살인데 콘서트 갈 수 있는 최소나이 8살 넘으면 꼭 데리고 같이 간다.
ㅋㅋㅋㅋㄹㅇ찐팬 인졍~~
6:39 소리를 떨구지 않을 때 사람들이 힘이 좋아 보인다고 느낀다고 하셨는데 이번 콘서트 중에서 유독 그대가 분다나 어김없이 등 헬곡들을 짦게 부를 때 오히려 목이 조이고 힘들어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잘 못 들은 건가요? 영상에서 나온 캠코더로 찍은 영상 말고 핸드폰으로 찍은 직캠으로 들으면 더 명확하게 들리더라구요. 특히 어김없이 저 라이브는 다른 곡들보다 확실히 더 불안하게 들립니다.
8:56 이것도 동의하기 좀 힘듭니다. 이수를 정말 오래 봐왔지만 이번 셋리 중에서 그리움의 거리 라이브가 가장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9:11 안정감은 다른 곡들에서 훨씬 더 많이 들던데요.
흉성음역이 14-16년쯤에 비해 한키정도 낮아지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13년도 비처럼 음악처럼 보면 단적으로 2옥 시 음역을 흉성으로 거칠게 몇 번 구사하는데 그 질감이 22년 겨울나기에서 가끔 보이는 2옥라샵 음의 흉성하고 유사하게 느껴졌음 또 그때 이수도 2옥시 벨팅을 자주 구사하지는 않았고, 지금 이수는 2옥라샵 벨팅을 거의 피하고 있음(흩어지지 않게, 그대가 분다 최근 라이브 등⋯ 대부분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소리를 위쪽으로 뺌)
또 최근 그대가 눈물겹다 라이브로 2옥라흉성의 질감을 들어보면 무게감이 14년 겨울나기 그대가 분다(울려온다~ (A#4))랑 유사하게 느껴지고, 14년에서 라 음 벨팅을 들어보면 지금보다 훨씬 가볍고 바이브레이션도 빠르게 잘 구사함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도 자연스러운 것인 듯
작년 겨울나기 때 흩어지지않게나 그대는 눈물겹다는 지금이랑 다르게 부르셔서 이번 기행문 my way 라이브보면 2옥라샵 흉성으로 구사하시던데 음역대는 여전하신 거 같은데 나이가 드셔서 13 14년도 때처럼 지르려고 하시는 거 같지는 않네요 그때만큼 매번 풀로 부르기엔 힘들어서 곡 스타일에 맞춰서 지르는 부분만 지르고 웬만한 부분은 부드럽게 가시는 거 같아요
이수형 개같이 부활해서 너무 좋음 한 17년도 폼 쯤 되는거같음
물론 그래도 흩않은 아직 무리인거같긴한데 힘내보자
17 소극장?
이수님 떨구는 소리가 17년도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셨죠.. 그때부터 소리가 원래보다 불안하고 이전까지 가끔씩만 나오던 삑사리도 굉장히 빈번해졌고 원래 완곡하셨던 곡들도 힘드셔서 마이크 관객한테 넘기시고😢 근데 이제 폼 다시 돌아오시려고 하시나보네용 너무 기쁩니다😊😊
그냥 그날 목상태가 안좋았던거에요 매번콘서트때 목상태가 좋을수가없잖아요 ❤
17결나기가 제일 컨디션 기복없었을껄요?
@@루와드-q2m 그게 아니라 발성이 매우 많이 바꼈었음
@@isu-325 17부터 이전콘에 비해 삑사리 많이 나기 시작했음
@@isu-325 17년도부터 발성 바뀐거맞음 그래서 김명기가 그때 배음도 없다고 발성 지적했다가 이수 한 22년도부터 다시 ㄱㅊ아졋다고 하심
평소 안정적으로 완창이 가능한 곡으로만 셋리 셋팅한게 크죠. 물론 이젠 나이가 있으니 피지컬에 의존하는걸 버리고 발음을 좁히면서 힘을줄이는 테크닉을 쓰기시작한거고
진짜 웃긴게 기행문 셋리도 일반가수나 일반인 입장에선 개빡센데 이수라 기대가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역시 찐팬이십니다 재밌게봤어요 정말
이수님 멋있어요 영상이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네요
기행문
대전 1차 2차
울산
부산 1차
다녀 왔습니다.. 추석 끝나고 가시는 분들 팬티 3장씩 준비하세요
흩어지지 않게 투어 때의 극도로 넓은 소리를 내신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14-16 정도의 밸런스를 가진 소리를 내시니 안정적이면서 그 때보다 조금 더 깊고 원숙미가 느껴지는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피지컬의 정점은 지났지만 가창자로서의 이수는 지금이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분석!
제발 콘좀가보세요 정점은있을수있으나 지금이 최전성기입니다
@@루와드-q2m 기행문은 못 가봤네요...
네... 어제 대구기행문 직관했는데 광철이형콘서트 지역불문하고 16번 정도 갔는데요... 2016년도 이전 광철이형 그리고 크레바스 대구 광철이형 이후로 오늘이 진심 억대급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살아요 어느 댓글을봤는데 이수걱정이 제일쓸데없는걱정이다 정말공감됩니다 이런 역대급 공연보려고 꾸준히 다니는것도 있나봐요 이번공연은 정말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는 공연이였습니다 오늘은공연보면서 좀 울었네요 셋 리스트가... 저는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때부터 팬입니다 이번 겨울나기.. 사실 팬으로서 남들한테 추천 하지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정도여도 대단한거지만 잘 모르는사람은 음원만 듣다가 왜이래? 할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남은 기행문 꼭 보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노래할때 가장 멋진사람은 전광철 같아요 ^^♡
내가 볼땐 그냥 목상태 안좋을 땐 얇은 모양에서 성대가 잘 안붙으니까 두껍게 해서 접촉면을 넓히게 되는거 같음. 그게 소리 내는 인간의 본능이고 그렇게 안내면 관객에게 소리 전달이 안됨. 성대가 팔팔 할땐 얇은 모양에서도 쫙쫙 붙으니까 소위 발사각이 높게 쭉 뻗는데, 컨디션 안좋을땐 두껍게 내다 보니 아래쪽 소리가 많고 전체적인 음역도 내려가서 헬곡은 완창이 안되는 상태인듯. 결국 컨디션 탓이고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곡 리스트 탓임.
이게 맞지... 어그로 끌려고 무슨 이수가 특별히 뭔가 바뀌게 만들어온거 처럼 말을하네
확실히 소리 질감이 달라진거같긴 함 나도 계속 이런식으로 불러줬음 좋겠다 ㅜ 어떤애들은 소리 얇아지면 바로 퇴물이라고 욕하던데 차라리 그렇게 듣기편하게 불러주는게 좋아
22~23겨울나기때 셋리 극초반곡이 그대는눈물겹다 였습니다. 그 때 현장서 듣고 느낀게 왜 이렇게 소리가 둔탁하고 무겁게 들리나였었어요. 이수님 특유의 가벼운쇳소리가 안들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고 넘쳐흘러 마무리때 삑사리 이후에 전체 콘서트를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창법이 무겁게 들리면서 가슴에 울림은 더 있었고 표현자체가 너무 좋았었어요. 분명 각 곡 별로는 부분부분 감동받은 부분이 많았으나 콘서트 전체로 보면 셋리에 비해 완창의 퀄리티는 기대보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유튭 댓글창이 박살이 났었고요. 이수님도 신경을 안쓰실수가 없겠지요. 분명 좀 더 가볍게 띄워 부르는게 우리가 아는 목소리에 근접할테니까요.
14~16 7집.8집 시기가 워낙 괴물이라 사람들 기대치가높아져서 지금도충분히잘하는데 ㅜ
ㅎㅎㅎ
기행문 2열에서 직관한 결과, 미쳤습니다
웃긴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sm의 nct 메인보컬 문태일님이나 그 외의 실용음악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케이팝 가수들은 저런 부분을 잘합니다, 당연히 이수님의 실력을 따라간다거나 그런 말이 아닌 늘 잠 못자며 춤추고 그 누구보다 목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다 보니 나이가 들고 편안해진 이수님 발성을 들으니 약간의 닮은점을 느껴서요.
ruclips.net/user/shortsXswhT0y5Z0A?feature=shared
다른 사람이긴 한데 이 친구도 아이돌에 어울리지 않는 떨어트리는 비브라토가 쿠세인 친구인데 위치만은 벨팅기반으로 끝까지 이어가는게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아요
@@newaxisaxis중음에서는 확실히 소리가 아래부분에 있는데 고음부분에서는 소리를 윗공간으로 정석적으로 잘내시고 계시고 소리를 넓게쓰거나 아래로 일부로 떨어뜨리거나 그러지는 않는거 같이 들리네용
근데 넓은게 듣기는 더 감정적으로 들려서 조음
이수 완전 초창기 mcthemax시절을 보면 고음을 굉장히 쉽게 냅니다. 그만큼 소리도 많이 얇구요. 믹스보이스를 냈었죠. 이수는 성대 자체가 남자치고 길게 태어난 고음에서는 재능러입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고음은 쉽게 났겠지만 본인이 노래 부르는 게 재미 없었을 것입니다. 소리가 너무 쉽게 나니까 감정 표현도 연기를 더 해야하고 해서 좀 헷갈렸는지 점점 소리가 진성이 많이 섞이고
문제 됐던 작년이 그 최고였다고 봅니다. 아마 이수가 강한 성대접촉+강한 호흡 내뱉기로+타고난 긴 성대와 성대 늘리기로 진성만으로 고음을 뽑다보니 점점 성대 피지컬이 죽었다고 봅니다.
나이도 나이고 콘서트를 주로 하는 가수다 보니 한 번 콘서트 할 때 헬곡을 20곡 이상 뽑아 내는 게 성대에 타격이 있었고 더 이상 그 소리로 고음이 수월하게 나지 않은 걸로 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믹스보이스로 틀었고 소리는 조금 얇은 지언정 콘서트를 안정적이게 쭉 끌고 갈 수 있고 가수의 생명연장을 했다고 봅니다
모든 가수가 그렇지만 강한 성대접촉+성대늘리기만으론 평생 가수 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고음의 노래만 하는 가수는 더더욱요
그래서 믹스보이스처럼 성대에 타격이 덜 되는 발성 및 창법을 쓰는 건 필연적입니다. 이수님이 정말 오랫동안 가수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치고 성대가 얇고 짧은 거겠죠..
믹스보이스와 진성은 아예 다른 개념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전에는 강한 성대 접촉을 통해 흉성의 비율을 늘려서 노래를 부른 것 뿐이지 창법이 진성에서 믹스보이스로 돌아왔다 라는 것은 뭔가 이상하네요... ㅋㅋ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조금 더 노래하기 수월한 위치, 본인의 몸이 편한 상태르 노래를 부르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
앞으로 30년은 쭉 하신다고 기행문 대구콘2차때 말씀하셨어요^^ 저는 문차일드때부터 20년팬인지라 평생 가수는 이수바라보기입니다ㅎㅎ
앨범도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성으로 고음을 내왔다고? ㄹㅇ알못이네ㅋㅋㅋㅋ
진짜 내사랑 ...사랑해 형❤
나? 광철이형?
@@오보컬 미안...헷갈리게해서..
내사랑은 광철이 형 밖에 없어...
흉성 비율을 줄였는데 다시 비율을 늘리는 예전 창법이 불안하긴해도 콘서트에서 관객에게 소름을주는 퍼포먼스에는 좋네요
김명기선생님 방송에서 믹스보이스로 바꾼걸 다시 진성으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바꾸는데 꽤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오보컬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2022-2023 투어는 체스트 비율을 높게 가져가서 흉성으로 부른거 맞죠? 이 말이 아랫소리랑 같은 말인거죠? 너무 궁금해서 질문해봐요 꼭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
ㄹㅇ 폼 미쳤던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고음은 예전 스타일 처럼 아랫쪽 비중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서 넓게 질러주는 방식 >고음이 시원하다
사실 저렇게 하는건 에너지가 참 많이 소요됩니다
예전에 음향설비가 안좋을때는 저렇게 안부르면 마이크로 소리가 안들어갔었죠 ㅠㅠ
그래도 요즘은 설비들이 많이 좋아졌어요 다이나믹 마이크도 대역폭이 좋아졌고
무대조명도 요즘은 LED써서 뜨겁지도 않구요
예전에 할로겐쓰던 방식은 진짜 올라가면 건식 사우나 느낌이에요 거기에 드라이아이스까지 뿌려놓으면 진짜 목이 안붙는다는 느낌 제대로 받습니다
말이 딴데로 샜는데 여튼 더 완성된 퀄리티로 완창 완공연 해내기 위해 위를 좀 더 섞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난 재기불가라 생각했는데 꾸역꾸역 회복해서 다시 왔네;;
근데 기행문은 겨울나기때 부른 어디에도,흩어지지않게 원러브같은 어려운 노래가 없어서 더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궁금해서요
22 겨울나기랑 이번 기행문 갔을때 느낀건데 확실히 좀 가볍게 띄워서 부르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숨으로만으로도 가능해 보이는네... 노래 못부루자만 숨을 활용도가 큰거같네요... 박진영의 소리반 공기반(중요한거는 공기를 이용하는거죠 비율조정) ㅋㅋ 그리고 노력과 몸상태가 중요한거같네요.
앉아서 부르는거랑 서서 부르는거랑도 영향이 있는듯 해요~
딴건 몰라도 이번 기행문에서 백야 입술의말은 전부 다 좋앗음.....
ㅎㅎㅎ 오보컬님 수업 받고 왔더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완전 이해되어요^^!! 아니까 더 재밌네요 ㅋㅋㅋ
이수 전성기는 발음과 호흡 압력인데..이제그건 음원으로만ㅜㅠ
옛말에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그랬음
우리가 이수걱정을 하는건 좀.....
이수가 김경호처럼 완전히 성대가 망가진 것도 아니고 천재소리 지겹게 듣던 가수인데 길 찾는건 일도 아니지...
이 영상만 봐도 이수 찐팬 ㅇㅈ 분석 지립니다 ㅋㅋ
코치님도 엄청 잘부르시네여ㄷㄷ
이수 목소리 넘 닮고 싶다 ㅋㅋㅋㅋ
이수 팬입니다 14일 대구 기행문 예매했구요
저번 겨울나기도 갔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밑으로 덜 떨구는 발성 즉 지금 기행문 발성으로는 흩어지지 않게 안정감있게 완창 가능할까요??
흩어지지않게는 음역대만 보면 그렇게 높지 않은 노래입니다. 처음처럼도 그렇구요. 덜떨구는 발성으로는 못부르는 노래가 없으시죠 ㅎㅎ 흩어지지않게는 커버한 다른 유튜버나 가수들을 보면 이수님만큼 아랫배음이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음만 맞추면 어려운 노래가 아니랍니다
@@오보컬답변감사합니다 이번 겨울나기에서 흩어지지 않게 설욕전 할것 같은데 완벽하게 불러줬으면 하네요 저번 겨울나기 영상에서 까는댓글이 너무 속상해서요
@@코레아우라-u3v 제 생각엔 흩어지지않게는 앞으로 봉인곡으로 두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랫소리를 줄인 발성으로 흩어지지 않게를 부른다? 그럼 앞으로 이수님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정작 이수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부르는거😂😂
발성이 바꼈다기 보다는 셋리스트의 영향이 큰 겁니다. 그로 인해서 지금의 나이와 피지컬에 맞는 밸런스로 찾아간거죠. 입술의 말을 제외하고는 겨울나기 콘서트에서 했던 초고난이도 곡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수님 음역 기준에 쉬어가는 수준의 노래도 되게 많았고요.
셋리에 들어가있는 waww나 클로징타임은 타이틀급 고난이도 곡이긴 합니다. 저번 셋리가 너무 극악이긴 했어요. 사실 17겨울나기나 서큘러급 셋리였으면 좋았을텐데 오랜만에 콘서트이니만큼 사람들이 많이 아는 노래,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싶으셨나봐요.
입말 말고 헬곡 또 있는데요?
헬곡 좀 불렀습니다 여러번
?22 23 겨울나기 셋리 극악이었는데
둘 다 인듯
ㄹㅇ 알못 애초에 세팅이 다른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그냥 목상태가 겨울나기때안좋았던거지 뭐 오늘대구콘 갔다왔는데 그냥이수임 일반인도 목상태 좋고 안좋을때있고 오늘 겨울나기때 목상태안좋았다고 언급했음 오늘대구콘은 진짜 2016광철이형은 아니지만 80정도는됬음
겨울나기 인천도 다녀옴 솔직히 겨울나기 인천콘이 60이면 오늘 기행문 대구는 90이였음
파토스때 콘 가보기는 하셨나요? 대구콘 영상 보니까 그거에 비해선 30프로도 안 됩니다. 특히 대구 1차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목이 잠겨있던데요?
요즘도 삑사리 목 찢어지는 소리 잘만 나는데 무슨...
근데 확실히 소리의 넓이를 줄이니까 느낌이 전 보다는 좀 아쉽긴하네요 ㅜㅜ
지금까지 알던 이수의 느낌과는 좀 다르긴하네용
원래 발성이랑 비슷하게 돌아오신건데요..? 22 23 겨울나기 때 소리 넒이를 최고로 넓혔던거지 다시 적당하게 예전처럼 부르시는 거예요
아님 원래 높게 썼는데 특히 두꺼워진거임 저때......
떨군 발성을 라이브로 들으면 거대한 벽 같이 느낀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금 같이 안 떨어뜨리고 가는 발성은 실제로 들으면 어떤 느낌인가요?
사계 첫 라이브 생각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음원느낌이 납니다.
@@오보컬 사계 첫 라이브는 100프로 라이브라고 생각하시나요?
@@jms4987멤버가 100퍼 라이브라 했어요
몇개월 전에 콘서트 갔는데 삑사리 잘 납니다
네! 몇개월 전에는 삑사리가 났었죠 ㅜㅜ
우리게이는영상안보고댓글다노?
셋리가 무난해서 삑사리나지않지않을까요?
셋리가 무난하다기엔 저거 노래방에서 불어면 헬곡들임요 ㅋㅋ
창법은 바뀌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셔서 힘듬이 좀 있는거......아닐까요ㅠㅎㅎ 그래도 다좋아요
아닙니다 아예 바꾸셨습니다
음량차이와 그때의 컨디션차이 아닐까요
음 영상이랑 덧글을 보아하니 앞으로 one love같은건 보기 좀 힘든건가요 ㅠ
난 왜인지 모르게,, 이수는 이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그때 그때 컨디션에 맞게 최선을 다해 노래를 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 기행문은 셋리 자체가 겨울나기에 비해 목에 무리가 안될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콘서트 가보고 아니란걸 알게 된거예요. 노래에 따라 발성 밸런스를 많이 바꿔서 부르더라구요.
프로레벨에선 자기 삘대로 부르는사람이 많아요. 윤도현도 유튭에서 발성연구 그런거해본적없고 그냥 부른다고했음. 컨디션과 나이빨이 가장큰것같습니다.. 많이불러서 어느정도 단련하고 프로들은 보컬을 넘어 아티스트가 되어야 하기에 효율생각 별로안합니다.. 이수는 나이때문에 살기위해 얇게내는것같습니다. 바라보기는 컨디션도 좋았지만 피지컬도 엄청 때려박는느낌인데 성량도 그렇고 토해내는느낌. 얇게내도되는 구간도 때려박음. 비슷한시기에부른 다른바라보기는 그렇게까진 못함.
그냥 음향이 바뀐거같은데ㅋㅋ
이수 라이브는 ...:;;;;
모르겠고 일반인이 1곡 완창하기도 너무 힘들어,,,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13 14 이수는 정말 goat
그냥 셋리스트에 영향아닌가요?
보컬트레이너들이 여느 헬스트레이너와같이하는 얘기를 듣고있습니다 코어힘주세요 호흡뱉으세요
저는 아닙니다만
혹시 16년도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랑 써큘러 콘때 불렀던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를 비교분석 해주실수있나요?
오보컬님 이수 콘서트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두번?
@@오보컬팬심 즐기기 vs 분석용
가면 어떤게 목적이에요??
@@hana-new 둘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영상에서 소리를 아래로 떨군다는게 뭔가 성대를많이쓴다는느낌? 딴딴하게 진성비율이 높은 느낌으로 낸다는말인듯함 이렇게 내면
소리가 파워있게들리고 단단한느낌으로 낼수있음 근데 성대가 빨리지치고 삑사리의 위험도 커짐
위로 띄운다는거는 뭔가 진성도아니고 가성도아닌 믹스시킨 느낌의 소리를 낸다는말같음 이렇게부르면 되게 고음역에서 안정적으로 낼수있고 덜지침
근데 단점이 너무 위로 띄우면 소리에 파워가없고 뭔가 흔히말하는 반가성충(중음역대가 불안하고 내시처럼 고음내는애들을 비하하는말)이될수가있음
개인적으로 이수는 위로좀띄워도 타고난 소리가 파워가있어서 괜찮게들리는듯함 이수 본인도 안정적이고 더편할꺼고
유어라이츠, 마이웨이, 흩어지지않게 등등 빤스한번 지리게 하는 라이브는 단한번도 한적이 없음…. 대체 왜 죠
대중의 잣대가미친거지 가수도 삑사리날수있잖아 왜이해못함? 사람이라니까!!!
발성이 아니고 창법 아닌가요? 발성이 어떻게 바뀜? 흉성 두성 비성 가성 육성 이걸 바꿀 수가 있는거임?
어서 주서들은 걸로 댓글 싸지르는거 보소 ㅋㅋㅋㅋ
@@팡철-l9t 아니 발성이 발성인데 발성이 왜 바뀌냐? 창법이 바뀐거 아니냐고 말한건데 뭘 쳐 드셨길래 그렇게 베베 꼬이셨음?
@@팡철-l9t 그리고 발성 안정화 된거 김명기선생님 만나서 클리닉 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알고 있지?
복통령인줄 알았네
흩않 때는 너무 두껍게 낼려고 한거같음
아이고 열심히들 사네 ㅋㅋㅋ
노래부를때 관객한테 마이크 너무 많이 넘기던데... 솔직히 마이크 넘기면서 호흡충전하면 삑사리 안날수밖에없죠. 우리 팡철이형 신곡녹음할때는 짧게 끊어서 하기때문에 극고음이 가능하지만 콘서트같은 극한의 환경에는 솔직히 1-2키 내리고 부르는게 맞음
소리의 완성도는 떨어집니다
떨어질 수 밖에 없죠 16에 비해서.. 나이가 있고 락뱔라드 가수라 성대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데
누구?
그저 자기 감각에만 의존하면서 '이렇게, 요롷게, 위로, 아래로, 넓게, 좁게' 이런말만 쓰는데, 노래 전공한 입장에선 엉터리 같네요.
대상이 일반인이어서 그렇습니다. 한창 음성학 기반으로 설명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시절 영상도 남아있구요. 본인의 지식을 전달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년간 수천명에게 알려줘 보니, 전달할 때는 추상적인게 가장 전달력이 높습니다. 필요에 따라 음성학 등 과학적인 지식을 알려주면 됩니다.
삑사리는 안날수 있을지 모르지만... 땜핑이 줄어든 소리...먼가 음을 꼭 찝어서 낸다는 느낌도 적고... 폼이떨어졌다고 밖에...
공명 올때 안올때랑 차이가 큽니다.
뱃심도 한계가 잇듯이 기량은 더 힘들어 질거에요
이수도 결국 사람.
창법보단 객관적으로 봐도 셋리를 바꾼거라 확신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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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수 갓수!
살좀빼고 운동좀하고 목좀쉬어줘서 그런거 같은디ㅎ
ㅇㅈ...저도 살 찌고 빠지고 여러번해봤는데 찌면 목소리자체가 무거워짐..빠질수록 목소리가 날카로워진다해야하나
근데 삑사리가 잘 나는 가수가 김아박이
라는 수식어를 받는게 맞음?
김나박중 이수처럼 헬곡20곡 넘게불러주는 가수가 없으니까.. 작년 첫콘갔는데 헬곡들 안쉬고 너무열심히 불러줘서 삑사리한두번나도 고맙드라
근데 김나박이중에 원키로 안쉬고 부르는 가수는 이수말고 없지않나?
김범수, 나얼은 원음정보다 낮게 부르고 박효신같은 경우는 곡이 피지컬적으로 크게 힘든 부분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위 성격과 다른 이수 곡들의 특성상 더욱 실수가 부각되는 듯
이수하면 삑사리인데 삑사리가안난다고? ㅋㅋㅋ
아직도 흉성 타령하는 사람이 있네
저에겐 이수님의존재는 우주자체입니다😭😭😭
1년 반동안 창법 계속 연구하면서 노래방다녔는데 저도 종착점이 같아요..! 목을 기준으로 45도 방사각으로 소리 발사ㅋㅋㅋ
박효신이 진짜 대단한거네
빠가 까를 만든다
@@오보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보컬명언입니다..빠가 까를 만든다 이수든 박효신이든 모두 대단한 보컬인데 이렇게 비교하는것 자체가 ..ㄷㄷ
스스로 무지한걸 인증하는꼴 ㅋㅋㅋㅋㅋㅋ
기습숭배ㄷㄷ
사람 눈에 구멍이 있냐? 눈에서 쳐나오게ㅉㅉㅉ
오늘 하루 많이 힘들었어? 힘내.
너가 뭔데 이수님 노래 부르는데 평가를 하고 흉내를 내~!
이게 평가로 보이는거야? 정말?
일등
욕할때는 언제고 태세전화 지리네
저는 한결같았습니다만?
@@오보컬 앗..정말 죄송해여 다른 유투버랑 헷갈렸어여 용서해 주세여 ㅠ
@@강민호-w7v욕할때는 언제고 태세전환 지리네
@@bbbbbbbgㅋㅋㅋ
@@bbbbbbbg 24시간 지나서 뭔 뒷북이야
그냥판단하지말자 자격없다
팬입니다
못돌아왔으면 숲튽훈의 뒤를 이을뻔 ㄷㄷ
이수 삑사리 준내 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