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휴게소 핫바코너 운영하는데 휴게소 위생은 휴게소 관리 업체나 도로공사.관할지자체에서 아주 엄격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청소며 식자재 관리하느라 늙는다하니 걱정 안해도 될 듯. 가격도 입점 업체가 임대료.관리비 안내는 대신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입찰해서 운영권 딴 휴게소 관리 업체에 낸다함.( 도로공사나 운영권 가진 회사ㅡ풀무원 같은 기업) 그래서 현재 정도의 가격으로 비쌀 수 밖에 없대요. 지출은 모두 입점업주가 다 내고 매출 절반 가까이를 운영하는 회사에 지불해야하니 4000원 짜리 핫바 하나 팔면 500 원정도 남으려나? 휴게소 식당은 거의 개인 입점이 아니고 그 휴게소 운영하는 회사가 직영하는 곳이 많아요. 그러니까 맛 없고 비싸면 도로공사나 개인 업자 욕할게 아니고 번듯하고 유명한 기업을 욕해야 합니다. 물론 도로공사도 운영회사한테 비싸게 운영권 주는 셈이구요. 인건비.식자재.등등. 입점업체가 다지불 하고 매출 절반 가까이를 강탈당하는 구조. 그나마도 매출좋고 수익률 높은 커피.식당 같은 매장은 운영회사가 직영하는데가 많고 인력 구하기 힘들고 관리 어려운 어묵.핫바코너 매장 위주로 개인업자가 입점하는데 그것도 몇년 계약하고 다음 연장계약 못 받고 짤리는 경우도 허다함. 운영회사 본사 직원들. 입점 업자들한테 갑질도 심하다고..들었어요. 휴게소 위치가 출퇴근 하기 힘든 곳이라 기숙사 생활 해야는 데도 많고 인근지역 자차 아니면 직원 구하기도 쉽지 않고. 기숙사도 어떤데는 한방에 대여섯명씩 각자 이부자리 공간만큼.. 열악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휴게소 운영회사와 도로공사가 전체적인 경영구조를 바꾸지 않는이상 이용객들의 바가지 요금은 쭉 계속될듯.
고속도 휴게소는 입찰과당경쟁으로 비싸게 낙찰받은 업체는 음식값으로 적자를 매꾸어야 하므로 음식질은 떨어지고 값은 비싸므로 운영업체가 도공에 내는 임대료를 턱없이 인상하지 못하게 제한을 가해야한다. 도공이 휴게소 운영을 못하게 하고 특별시설공단 만들어 과잉 이익 못남기게하고 정부가 엄격관리해야한다. 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화장실만 이용하고 음식은 사먹지 않는다.
휴게소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커피 자판기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는 커피 자판기 기계를 대여하거나 제조했던 업체가 공중분해되고 사라져서 자판기 기계가 고장나면 더이상 수리하는게 불가능하고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점점 휴게소에서 커피 자판기가 사라지는 이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할수있는 커피 하면 로봇커피가 하나둘씩 보이는 이유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70~80년대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은 국수가 전부였습니다. 가격도 상상외로 낮았기 때문에 예전 털보네 우동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지요 가격이 500원~1000원의 가격으로 오다가다 부담없이 길가에서 배를 채울수 있었는데,최근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휴게소 음식은 돈주고 사먹지 않습니다. 장거리를 갈때는 아예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가지고 갑니다.
이 건 음식업체의 불량양심 때문이다 휴게소의 질나쁜 음식을 누가 먹겠나 양심없는 음식업체들 도공의 잘못이 아니고 휴게소의 불량음식이문제다 제발 양심을 저버리지 말고 소신을지켜서서 질좋은 음식을 팔아야한다 도공이 음식만들어 파는것도 아닌데 도공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들이 웃긴다 도공이 하는일은 톨비를 받는거지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아닌데 이게 도공의 횡포냐 이건 휴게소에서 요식업하는 양심없는 사장의 잘못인것을 우린 알아야한다
도로공사에서 뜯어가는 수수료가 50%가 넘는데 상인들이 버틸 재간이 있나
썩은 쟁반이라도 다 바꿔야 할텐데요.
어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랜만에 밥, 라면 등등 시켰다가 곰팡이가 쩔은 쟁반에 놀라고야 말았네요! 이런....! 이거 뉴스로 나오게 되길ㅠㅠ
사람들이 발길을 끊어야 정신차리겠지요... 에휴
맛없는 김치, 깍두기, 비싼음식보다 드러운 쟁반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어묵꼬치 재래시장에서 천원인데 휴게소에서4500원 도둑놈들
궁금했던 내용인데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음식은 비싸고 맛없는 이유는 뜨내기 손님으로
보기 때문에 손님들께 신경
아니 씁니다.
문제는 굥거늬 일파는 법인세 부자 감세나 쳐하고 있고 가스비 전기요금 기타 공공요금 인상하고.
25년 중 독재 정권 가는 것 1순위.
내평생 59년 첨 ㅡㅡ
언론 도썩었고
법도죽었다ㅡ
윤 썩열 타도하자
굥은 5년임시독재
국짐, 떡검은 장기독재
맛없는 데는 비쌈@@@
지인이 휴게소 핫바코너 운영하는데 휴게소 위생은 휴게소 관리 업체나 도로공사.관할지자체에서 아주 엄격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청소며 식자재 관리하느라 늙는다하니 걱정 안해도 될 듯.
가격도 입점 업체가 임대료.관리비 안내는 대신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입찰해서 운영권 딴 휴게소 관리 업체에 낸다함.( 도로공사나 운영권 가진 회사ㅡ풀무원 같은 기업) 그래서 현재 정도의 가격으로 비쌀 수 밖에 없대요.
지출은 모두 입점업주가 다 내고 매출 절반 가까이를 운영하는 회사에 지불해야하니
4000원 짜리 핫바 하나 팔면 500 원정도 남으려나?
휴게소 식당은 거의 개인 입점이 아니고
그 휴게소 운영하는 회사가 직영하는 곳이 많아요. 그러니까 맛 없고 비싸면 도로공사나 개인 업자 욕할게 아니고 번듯하고 유명한 기업을 욕해야 합니다.
물론 도로공사도 운영회사한테 비싸게 운영권 주는 셈이구요.
인건비.식자재.등등. 입점업체가 다지불 하고 매출 절반 가까이를 강탈당하는 구조.
그나마도 매출좋고 수익률 높은 커피.식당 같은 매장은 운영회사가 직영하는데가 많고
인력 구하기 힘들고 관리 어려운 어묵.핫바코너
매장 위주로 개인업자가 입점하는데
그것도 몇년 계약하고 다음 연장계약 못 받고 짤리는 경우도 허다함.
운영회사 본사 직원들. 입점 업자들한테 갑질도 심하다고..들었어요.
휴게소 위치가 출퇴근 하기 힘든 곳이라 기숙사 생활 해야는 데도 많고 인근지역 자차 아니면 직원 구하기도 쉽지 않고. 기숙사도 어떤데는 한방에 대여섯명씩 각자 이부자리 공간만큼..
열악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휴게소 운영회사와 도로공사가 전체적인 경영구조를 바꾸지 않는이상
이용객들의 바가지 요금은 쭉 계속될듯.
고속도 휴게소는 입찰과당경쟁으로 비싸게 낙찰받은 업체는 음식값으로 적자를 매꾸어야 하므로 음식질은 떨어지고 값은 비싸므로 운영업체가 도공에 내는 임대료를 턱없이 인상하지 못하게 제한을 가해야한다. 도공이 휴게소 운영을 못하게 하고 특별시설공단 만들어 과잉 이익 못남기게하고 정부가 엄격관리해야한다. 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화장실만 이용하고 음식은 사먹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지식 고맙습니다
매운 어묵맛등이 정말 맛이 없다. 옛날엔 먹을만 했는데 말리 비틀어져가지고 질이 현저히 떨어졌다. 차라리 천원짜리가 더 나음.
네 맞습니다
너무맛이 없어요 ~~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커피 자판기가 없어요.500원하는 자판기가 요긴한데 이용객이 자판기로만 몰려 휴게소커피가게는 이용객이 별로 없으니 일부러 자판기를 없애버리므로 해결책으로 휴게소커피가게는 줄이고 없애고 커피자판기를 많이설치해야한다.
양심없는 요식업 사장의 문제지요 얼마나 부자 되려고 바가지 를 따블로 쒸우는 휴게소 요식업 사장님 양심것 장사하세요 바가지 를 쒸워도 정도껏 쒸워야지 3~4로 쒸우면 되겠었요
@@고니-듀온 음식점 사장님 탓만할수없고 무리하게 휴게소운영 낙찰받은 업체가 개별가게에 터무니없는 월세롤 부담시키니 물건값이 비싸야 수지가 맞으니 어쩔수없는 문제도 있어서 도로공사 자체에 큰문제가 있습니다.
휴게소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커피 자판기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는 커피 자판기 기계를 대여하거나 제조했던 업체가 공중분해되고 사라져서 자판기 기계가 고장나면 더이상 수리하는게 불가능하고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점점 휴게소에서 커피 자판기가 사라지는 이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할수있는 커피 하면 로봇커피가 하나둘씩 보이는 이유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바가지
난 안사먹게 됨. 점점 맛이 떨어짐
진짜
돈에 비해 맛도 없고 바가지ㅠ
일부 관광버스 기사놈들+@무개념대형쓰레기(카시트등) 트럭단위로 갖다버림;;; 유지비 ㅈㄴ듬;;; 인과응보 서로 할말없음
꼭 받아야하는 수당…? 임금이 적으면 임금협상을 다시하세요 공사에서 수당때문에 가격을 올려야한다니🤬🤬🤬
도로공사연봉이 높아서 그런가
도공을 천공으로 읽음 ㅋㅋㅋㅋ
중간도둑이 많아서그래요~ 최종 상공인은 고생만 많이하고 수익은 없는편~유통과정을 줄여야함
70~80년대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은 국수가 전부였습니다. 가격도 상상외로 낮았기 때문에 예전 털보네 우동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지요 가격이 500원~1000원의 가격으로 오다가다 부담없이 길가에서 배를 채울수 있었는데,최근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휴게소 음식은 돈주고 사먹지 않습니다. 장거리를 갈때는 아예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가지고 갑니다.
이 건 음식업체의 불량양심 때문이다 휴게소의 질나쁜 음식을 누가 먹겠나 양심없는 음식업체들 도공의 잘못이 아니고 휴게소의 불량음식이문제다 제발 양심을 저버리지 말고 소신을지켜서서 질좋은 음식을 팔아야한다 도공이 음식만들어 파는것도 아닌데 도공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들이 웃긴다 도공이 하는일은 톨비를 받는거지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아닌데 이게 도공의 횡포냐 이건 휴게소에서 요식업하는 양심없는 사장의 잘못인것을 우린 알아야한다
옛날엔 휴게소 들러 우동 사먹는 재미가 컷는데..개밥이.되버렷다니...심각하네여
비싸고 맛없는거 보다 위생은 더 문제ㆍ
맛없으면 가격이라도 내려야지
안산휴게소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맛없다
옛날애는 관이 휴계소 주변애서 하물차 기사님들 식사을 해습니다 가격도 싸고 아주맛나습니다 ㅡㅡㅡ김영삼 정부태 식당 단속하고 휴계소는 독점장사 해습니다 ㅡㅡ옛날 관이 휴계소 식당이 그리워요
도공은 공정한 경쟁 입찰로 많이 내는 운영사에게 운영권을 줄 뿐이라고 하겠죠.
뻔히 다아는 ㄳㄹ죠.
운영사가 입점업체에게 받는 40-50%도 양반이라고 압니다. 심하면 60% 수수료까지도 내죠.
만원짜리 국밥이면 6천원 임대료, 2천원 재료비, 1천원 인건비, 1천원 공과금이라죠. ㅎㅎ
그래서 요즘 임대료 아끼려고 3종~4종의 메뉴인데 운영인력은 1명~2명인 곳이 많죠.
글쿠나 왜 음식이 먼가 허전했는지 알겠네요
중간 민간업체 없애면 될일
음식값이 너무 비싸긴 하다 가격을 낮춰야 손님이 몰릴듯.. 그리고 휴게소가 너무 많기는 하다.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당선되자마자 없던 예산 60조 갖다가 받치더니 요것들이 진짜 나쁜놈들이었어 도로공사 직원들 친절하고 인간적이던데.. 한 번씩 스트레스 부릴 때도 있었지만 이해가 가네.. 썩어빠진 기재부 수술이 필요하다 국토관리부 마찬가지고..
이게 지금 구독자 140만명 채널의 영상 수준인가..민중의소리 채널도 사람이 음성 넣어서 하는데.
대목날인 설 추석에 왜 통행료 면제????이상함
먹지는않지만 도로이용자는 서비스로줘야해
Jesus Christ is lord
윤석열 각하께서 ' 불량식품 이하의 음식도 죽지만 않는다면 싸게 먹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셨는데... '
그 비싼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식사를 하시네요 역시 시급을 5000원 수준까지 낮춰야함
역시 못배우고 무식하면 자유를 몰라 !!!
가기전에 준비해서 가세요 휴개소음식 사먹는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 입니다 비싸고 맛없으면 이용안하면되지 누가 강요하나요?
도공 직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