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스-b5n 평생 가져가기만 하면 후회할 거라는 노래 가사가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내가 그녀를 알게 된 지 4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나는 그녀가 그럴 때마다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 ! 다시 한 번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무송 씨
전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제가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겪었던 온갖 따스한 추억들이 떠오른답니다. 지금은 불혹의 나이가 되어 형제들 모두 자수성가하였습니다만, 이 노래만큼은 철없을 때 세상 걱정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였던 어릴때의 추억들을 떠오르게하기에, 그 아름다웠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ㅜ
@@KJHC-m5v오래전이지만 이무송이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발언 했습니다. 어떡해 노처녀 노사연과 결혼결심을 하게 된 거냐는 mc의 장난끼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어요. 당시만해도 이무송이 오늘날 모습처럼 비만도 아니었을 뿐더러 외모도 남성미를 갖춘 괜찮은 훈남이었고 사는게 뭔지 노래로 빅히트치면서 인기 가도를 걷고 있던 시기였고 노처녀 노사연은 특유의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들에 자주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고 그만큼 두 사람의 결혼발표는 큰뉴스여서 관심도 많았고 관련기사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이무송이 노사연의 수영복 모습에 반했다는 발언이 진심이었는지 아니면 예능프로인만큼 재미를 위해 한 발언인지 모르지만 그 멘트로 인해 출연자들 mc들 은 물론 방청석에서도 빵터지고 유쾌한 웃음을 짖게 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상이 안가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낀 출연자들이 노사연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그렇게 예쁘냐는등 장난스러운 반문이 이어졌조 ㅋㅋ 노사연이 이무송의 수영복 모습에 반했다면 앞뒤로 보나 따져봐도 그렇게 큰 뉴스소재로 활용 되진 못했겠조. 누가봐도 당시의 이무송은 앞서 말 한 것처럼 훈남이었으니 당연히 멋진모습이 그려지니까요. 당연히 웃음코드도 생길 이유가 없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노사연이 그 모습에 반했다해서 이무송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도 없잖아요. 누가봐도 이무송이 외모적으로는 더 위에 서 있을 당시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노사연도 참 재미있고 귀염성 있는 매력포인트가 있긴하조.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가 남다르지요. 잘어울리는 한쌍이네요 ㅎㅎ
When I was in South Korea back in 1992 I used to listen this song very often. Recently I searched for the song and found at last, bringing back old memories....... Love it.... 1992 년 한국에있을 때이 노래를 자주 듣곤했습니다. 최근에 찾던 노래를 찾다가 드디어 찾은 추억이 되살아 난다 ....... 사랑해 ....
1993년 여름 서태지와아이들 하여가가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할 무렵 이 노래가 가요톱텐 1위를 했었다 전원주가 이무송이 자기 친구 아들이라고 1위 축하하러 오는 모습도 기억나고 중학교2학년 꼬마시절 그 때는 무슨 이런 노래가 1위를 하나 했는데 마흔셋 결혼한지도 10년이 넘고 초딩 둘의 아빠가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까 괜히 울컥하네 잘 먹지도 못하는 술 한잔도 생각이 나고 나도 이젠 나이먹나보다 ㅠ
이 노래가 나오면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92년 가을쯤 군에서 제가 일병때 우정의 무대에 저희 대대가 나온다고 해서 14인찌 칼라티비 전 중대원이 보면서 우정의 무대 보는데 코러셋 싸싸 하는 소리 듣고 잠시 웃었다가 그날저녁 순검 마치고 676기 홍길동 한테 구타의 연속ㅜㅜ 그땐 얼마나 참 ㅜ 급생각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2024년 현충일~ 중매결혼 30년차 주부입니다. 미운정, 고운정 들면서 벌써...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이 많아요 희망, 소망, 두 보배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이 50 넘어보니까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거리에서 오는것 같아요. 용기와 온기가 필요할듯 주파수가 잘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이노래 지금와서 들으니 참 가슴에와닿네요
나이 드니 참 노래 좋다 우울할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노래 별거 없수 즐겁게 삽시다 이무송 노사연 행복하세요
👍👍👍
그러게요
20대시절에는 유치한 노래라 생각했는데...
군시절 듣던 노래인데 노래도 좋고 그 시절도 그립네요
@@디바스-b5n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¹
좋타
불혹을 넘기니 이 가사가 가슴에 퐉 꽂히는구나.....
무송이 형님 앨범 계속 내시지...
👍👍👍
@@디바스-b5n 평생 가져가기만 하면 후회할 거라는 노래 가사가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내가 그녀를 알게 된 지 4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나는 그녀가 그럴 때마다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 ! 다시 한 번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무송 씨
서글프지인생🎉🎉🎉😢😢😢힘들고지친다
이무송노래좋네디고지친인생❤❤❤🎉🎉🎉🎉
사람마다 다 추억이 92년 군대있을때 이노래들어면 행군할때가 생각남
너무도 신나는 시대를 앞서가는 시대의 명곡 ㅜㅜ
88년생인데 노래가 너무좋네요ㅋㅋ 뭔가 치열하게 일육아살림하다가 지칠때 들으니 와닿네
저도 88년생
우와 88년 올림픽 할때 저는 성내동 에서 응원하면서 술마셧는데 ㅎㅎ
애들 키우고 일하면서 치열하게 살아 왔는데 벌써 세월이 후떡 가버려서ㅡ
@@전우진-z7r저도 성내동 토박 ㅋ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 더더더 위로가 되고 기분 up 시켜주네요
이무송님께 감사하며~
이노래 들으시는 모든분들도 행복하세요
1992년.. 가수 이무송님의 자작곡으로 발표된 사는 게 뭔지에요..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한 곡이죠..
결혼 하고 딸이 5살되니 내 와이프가
정말 사랑스럽고 고맙네요
결혼하면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을
1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가슴에 와닿아 오래 머물고 있는 찐사랑가입니다^^
작사,작곡 모두 훌륭한 명곡이구요~
이제 오십 중반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노래말 과연 사는게 뭘지?
한때 대단했던 노래..
그때가 그립습니다..
잘 듣고갑니다.행복해세요
3살때 엄마 손 잡고 병원갈때 들리던 노래인데 기억이나서 들어보니 넘 좋네요^_^
89년생 뱀띠시군요!?
3살때의 기억을~~~~
와우~~~♡♡
93년도 봄에 거리거리마다 이노래만 리어카 카세트로 들려오곤 했는데 그때 그친구들 보고싶다
parahoony
길보드 차트 ㅋ
미친듯이 틀었죠.ㅋㅋ
나도 그때 친구들이 그립다
어쩌다 이렇게됐을까
사는게뭔지 ᆢ
너무 잼없게살았네
@@들국화-o6v 지금도 듣는분 찾았다ㅋㅋ
어짜피 사는인생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무송씨 노랜 언제 들어도 완전 짱!!!^~^
예! 함께 계실때 더 잘해드리세요^^
부부는 하나이다 내가 후회되면 당연히 상대도 후회된다 그누구를 만나도 완벽하지않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됩니다 사랑의 진짜 이름은 아끼는 마음이랍니다..
😐😐😘😄🙃🙃🙃
눈물이나네요
아끼면 ㄸ...
강사해쇼
감사해요
소싯적 그다지도 가슴앓이하며, 서로양보와 배려하고, 많은 고심끝내 함께 하고파서, 짝이되어, 맞잡은 손이..세상살이와 상간으로 파탄나는 현세를..보면..참으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부디 백년가야로서 아름다운 삶을 기원합니다.
정들어 사는 인생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오늘 아버님 49재 지내고 마음이 울적하내요~
좋은곳으로 가셨겠지요~
그야 모르죠 좋은 곳에 갔을지 안좋은 곳에 갔을지 우리가 우째 알아요
@@happyhappy-zn5nf 답답한 새끼
고인의 명복은 못빌어도 조까튼 댓글달고있어
어그로 꾼인듯 무시가 답임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천국에서사시는 모습보고있어요
전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제가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겪었던 온갖 따스한 추억들이 떠오른답니다. 지금은 불혹의 나이가 되어 형제들 모두 자수성가하였습니다만, 이 노래만큼은 철없을 때 세상 걱정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였던 어릴때의 추억들을 떠오르게하기에, 그 아름다웠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ㅜ
지금이야 노래방문화가 지천으러 깔렷지만 이노래가 한창인기잇을땐 노래방도 드물잇지 난 시골출신이라 더심햇고ㅋ 만원에 한시간ㅋ한창 인기를끌때 노래가사가 뭔뚯인지 천지도모르고 따라불럿엇는데 이제는 나이먹어서 들으니까 세월이 아쉽기도하고 후회스럽기도하고 아~~~~그때가 그립고 우째뜬 명곡인듯...
이때도 노래방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빠 친구들 모임하면 술 드시다가 나가서 늘 우리들 데리고 노래방 갔던 기억이... 울 아파트 상가에 노래방 있었음... 내가 파일럿 노래 부르면 늘 노래 잘부른다고 칭찬해줬던 기억이... 그리고 테이프로 녹음도 해줬음
ㅠ
@@adjkhard7 ㅃ
어렸을 땐 노래 가사가 와닿지는 않았는데 결혼해서 애 놓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 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기억들 할까? 87 88 종로에 나가면 공테이프에 최신가요를 녹음해 팔곤했다.
지금으로선 말도안되는 일이었지만
2500원 이었던가 .. 그 테이프에 내 이십대 설렘과 눈물이 모두 담겨있었다.
와 우 👍👍👍
ㅡ🎉@@디바스-b5n
요즘 들어 정말 사는 게 뭔지 참................
힘내삼촌
@@영천수류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궁금해요 사는게 뭔가
@@M____sk 그냥 살아야하니간 사는거 아닐가요 ? 죽지는 못하니 그냥 사는거 ….. 죽는건 무서워 ㅠ
이무송씨는 딱 이노래처럼 사시는거 같아요 ㅎㅎ..
노사연 수영복 입은 모습 보고 뿅 같다잖아요. ㅋㅋㅋㅋㅋ 제 각각 이상형이 있는 거겠조. 그리고 잘살아가네요
초승달 방송용 멘트 아닐까요?
@@풍선껌-z8n 그반대에요 노사연이 이무송 수영하는거보고 뿅간거임
@@KJHC-m5v오래전이지만 이무송이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발언 했습니다. 어떡해 노처녀 노사연과 결혼결심을 하게 된 거냐는 mc의 장난끼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어요. 당시만해도 이무송이 오늘날 모습처럼 비만도 아니었을 뿐더러 외모도 남성미를 갖춘 괜찮은 훈남이었고 사는게 뭔지 노래로 빅히트치면서 인기 가도를 걷고 있던 시기였고 노처녀 노사연은 특유의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들에 자주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고 그만큼 두 사람의 결혼발표는 큰뉴스여서 관심도 많았고 관련기사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이무송이 노사연의 수영복 모습에 반했다는 발언이 진심이었는지 아니면 예능프로인만큼 재미를 위해 한 발언인지 모르지만 그 멘트로 인해 출연자들 mc들 은 물론 방청석에서도 빵터지고 유쾌한 웃음을 짖게 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상이 안가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낀 출연자들이 노사연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그렇게 예쁘냐는등 장난스러운 반문이 이어졌조 ㅋㅋ 노사연이 이무송의 수영복 모습에 반했다면 앞뒤로 보나 따져봐도 그렇게 큰 뉴스소재로 활용 되진 못했겠조. 누가봐도 당시의 이무송은 앞서 말 한 것처럼 훈남이었으니 당연히 멋진모습이 그려지니까요. 당연히 웃음코드도 생길 이유가 없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노사연이 그 모습에 반했다해서 이무송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도 없잖아요. 누가봐도 이무송이 외모적으로는 더 위에 서 있을 당시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노사연도 참 재미있고 귀염성 있는 매력포인트가 있긴하조.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가 남다르지요. 잘어울리는 한쌍이네요 ㅎㅎ
@@풍선껌-z8n 초현실주의자 꿈보다 해몽에 동감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네요👍👍👍👍👍👍
처음 노래가 너무 인기가 좋아서
무송 아찌의 후속곡이 많지 않이서 아쉽네요ᆢ
죽기전엔 모두 후회하니ㅡ
모두들 사랑하며 삽시다
명곡임은 틀림없다.........기분좋아지는곡~
When I was in South Korea back in 1992 I used to listen this song very often. Recently I searched for the song and found at last, bringing back old memories....... Love it....
1992 년 한국에있을 때이 노래를 자주 듣곤했습니다. 최근에 찾던 노래를 찾다가 드디어 찾은 추억이 되살아 난다 ....... 사랑해 ....
어릴때 아버지 자동차에서 자주들었던 기억이있네요..참 좋은노래
가사그대로사는것이(호사다마)같군요사랑을하면은모든사물이긍정적으로보입니다여러분들도힘내시고곧좋은세상에서행복하게살아가기를기원드립니다
1993년 여름 서태지와아이들 하여가가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할 무렵 이 노래가 가요톱텐 1위를 했었다 전원주가 이무송이 자기 친구 아들이라고 1위 축하하러 오는 모습도 기억나고 중학교2학년 꼬마시절 그 때는 무슨 이런 노래가 1위를 하나 했는데 마흔셋 결혼한지도 10년이 넘고 초딩 둘의 아빠가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까 괜히 울컥하네 잘 먹지도 못하는 술 한잔도 생각이 나고 나도 이젠 나이먹나보다 ㅠ
너무 좋아요! 어릴때도 30대인 지금도 👍🏻
도입부가너무좋아요
요즘
딱이노래
6살때 나온노래인데 요즘 세상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없이 이 노래가 입에서 맴도네요
살아보니 이노래가 더욱 새롭게 다가오네요
사는게 무언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하고 두리둥글 사는게 참 좋을것 같습니다 노래 잘들었으며 구독하고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나 4살때 버리고간 아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들었던노래..그감정..이노래 멜로디만 들으면 생각나네..
3000년 생이 들어도 공감할 노래일듯 싶어요~~~~
추억이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을 듣곤합니당
신나는 노래라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이무송님 짱입니다
살아보니 더 좋다.
이 노래가 실감난다
인연이 끝난후엔 후회하지는 않겠지?..
그때 더 잘해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다음생은 행복하겠죠?
24년 9월에 듣고있습니다 😊
언제들어도좋은노래입니다
무송이 형님 이노래로 인생역전 노래 좋다
어릴땐 그냥 멜로디가 좋았는데 지금은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어렸을때 부모님땜에 들었을땐 저 추임새랑 코러스땜에 기억에 남았는데 나이 들고 들으니 가사가 인생 수많은 정답중에 하나더라...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네요
오늘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이 노래가 나오길래 정말 좋다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노래 진짜좋네요
남편이 노래방 가서 불럿던 노래ᆢ결혼은 해도 후회 ㆍ안해도 후회라지요^^ 부족한거 있어도 변함없이 사랑하겠노라는 다짐때문에 살았나봐요ㆍ나도 정말 사랑해요
이무송씨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Hello 👋 so beautiful and good song 🎶
노래 최고~👍👍👍👍👍👍👍👍👍👍
이노래 오래 됐는데도 듣기가 너무좋고요!!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네요~좋은활동 기대할께요~♡♡♡♡♡♡♡
30대를 넘기니 이 노래가사가 멜로디가 와 닿아요
이 노래를 함께 들으셨던 아버지...
왜 그리 일찍 가셨나요? 그립습니다.
공감 합니다.
2019년 지금도
자주 듣고 있어욤..ㅋ
역시 명곡 다운 노래 입니다..ㅋ
이 노래가 나오면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92년 가을쯤 군에서 제가 일병때 우정의 무대에 저희 대대가 나온다고 해서 14인찌 칼라티비 전 중대원이 보면서 우정의 무대 보는데
코러셋 싸싸 하는 소리 듣고 잠시 웃었다가
그날저녁 순검 마치고 676기 홍길동 한테
구타의 연속ㅜㅜ
그땐 얼마나 참 ㅜ
급생각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진짜 좋아하는곡입니다. 어렸을땐 이 노래 빨리지나가고 댄스가요 나왔으면 했었는데..
참 고향같아요ㆍ 메가힛트가요ㆍ 고맙습니다
들을수록 좋네요^^
정들어 사는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024년 현충일~
중매결혼 30년차 주부입니다.
미운정, 고운정 들면서 벌써...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이 많아요
희망, 소망, 두 보배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이 50 넘어보니까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거리에서 오는것 같아요.
용기와 온기가 필요할듯
주파수가 잘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요즘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났는데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두분요즘행복보여서넘좋와요~^사연님도넘무귀여우시구요~^행복하세요~
1년전 이노래를 들었는데....
딱 일년이 되니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세상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너무행복합니다
기억나요.초등학교 때 이노래 라임이 좋아서 반가 만들었엉요!여전히 명곡 삶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는 가사 굿:)
이제 가사의미가 진정 와 닿습니다. 인생은 만족을 극대화하는 방향이 아니라 후회를 최소화하는 방향이 좋은 것임을
진짜 제대로 와닿네요..
예전에 그저신나게듯던노래인데 어느덧중년이된지금 괜히눈물이날라고하네요
니오래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나왔엇는데....내나이 지금 37세....삶이 힘들때 흥얼거리는 노래가되엇다....국민학교때 아부지가 좋아하셔서 외워서 지금까지 흥얼거리네...
어릴때 들리던노래 ..멜로디만 기억했던노랜데 30후반이 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옴 가사가참 와닿네요
89년생 풋내기 애기입니다
노래 진짜 감성 ㅈ되네요...
I love it 🥰
오랜만에 이노래들으니 가슴이저려오네요 명곡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아요~
5살때 아버지 엘란트라타고 유치원갔다올때 많이들었는데 벌써 24년이흘러 그당시 아버지 나이인 29살이나되었구나..앞에 당당당당 싸싸만들어도 그당시 기억들이 생각나서 너무 좋다...지금은 다큰성인이되어 먹고살기 힘든현실이되었네..
5세때를 어찌 기억을...
대단하심
+신홍승 존나 엉금엉금기어다닐때 노래를 우째알고잇노
신홍승
친구야 먹고살기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고 힘내서 그때처럼 좋은 아빠되도록 하자 빠샤하자
홍쯩잉 90년생이고 ㅜㅜ벌써 20대후반.... 29살이네요
유치원 갔다올때마다 들었다고 하자늠
경쾌한 음악인데 가슴이 짠하게 만드는
내생에 최고의 트롯 명곡 입니다
오래전에ㆍ동성로ㆍ리어커ㆍ상인들ㆍ사이에서ㆍ듣던곡ᆢ경쾌하지만ㆍ가사는ㆍ좀ㆍ더 많이ㆍ슬픈곡이네요ㆍ서로가 행복을ㆍ위해선ㆍ노력하고ㆍ배려ㆍ합시다ᆢᆢᆢ
국예은권영미김슬기이영실백정아김예은신무
건장님국예은김슨기백전아이영실김예은국예은경놀
권영미국예은김슬기이예은귄수경박정희경놀
10살때 들었는데 30년뒤 들으니 뭔가 감회가 색다르네요...
명곡.음악 넘 조아~~
노래도 좋지만 지금은 가사가 참 마음속에 와닿는 전설의 히트곡~
초등학교때 멋 모르고 가요톱10에 나와서 따라 불렀던 노래가 37살에 다시 듣고 부르니 너무 와 닿네요.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
나 군대 가기 하루전에 호프집에서 들었던 노래 인데 감회가 새롭네
박영
호프집 ㅋ
이성 제대할때 입대했구나 절대 군대생활 끝나지않을거같이 시간이멈춰진거같더만 오십이 넘었으이
내 나이 35살 이노래가 왜 이래 좋은걸까 ?
불혹이 넘어가는 나이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진짜 사는게 뭔지란 생각이 드네요
덫없는 인생...뭐가대수냐 그냥 하고 싶고 마음가는대로 남한테 피해는주지말고 행복을 찾아가야지 나중에 후회는 없을꺼 같다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무엇을 얻으리오...
뼈빠지게 고생해서 꿈을 이루는거지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30년
지금도 잘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사남매 가족이,,,구독 좋아요...노래 너무 좋아요,,,감사드려요^^
10대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너무좋아 느낌이 이노래 뜬다했는데 정말떴어요~~🎶🎵🎤🎵🎶
노래신나고 좋네요~
스태디셀러 ᆢ 노래가 이무송님처럼 명품입니다ㆍ 아직도 아린마음 ㆍ 고맙습니다
사연사랑이란물을
듬뿍받고자란무송나무여
무송사랑이란물을받은
사연이는꽃이다~
역시무송오빵는볼다남이야~^^
중학교 2학년때 누리단 1박2일 놀러갓는데 서태지 엄정화 노래 부르던 선배들 사이에서 이무송형님 노래인기가 최고였다.그땐 음만 좋았지만 44살이 된 지금 이노래가 정말 좋은 이율 알겠다.살아보니.
불혹이 눈앞인데 아버지 시대의 뼈때리는 노래들이 넘 와닿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습니다 ㅎㅎ
한글사랑을 항상 기원합니다
부모님 가슴 아프지않도록 삶을 살아가면 참 좋을꺼 같아요 효와충을 충성🙏🙇
넌 아니?
사는게 무엇인지!
나도 아직은 모르겠어 어쩜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무한 반복하며 너와 함께 가는것!
이무송님 노래 너우멋져요 정말좋아요👍👍👍👍
몇일전
벚꽃길과 함께 랲송으로 나와서
가사를 확인하려고 찿고보니...
참 의미있는 내용이군요
랲송도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걸 기대하고 들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오늘참힘드네유
이노래가위로되네유
힘내세요~~~~~
전국어딜가도 이노래만 들렸을때가 있었죠...^^초대박 치던 노래
정말 내옆에 있는 이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이세상 끝날까지 ..어떤 힘든 역경도 같이 이겨내며 살아가고자 합니다.불륜들이 판치는 세상이지만 오롯이 나의 옆지기만을 사랑합니다 0:39 0:40 0:42
사는게 뭘까요? 시간 참 빠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장영주
건강하셔요
사는거요?? 전 요즘 힘드네요 나이도 먹어가고 몸도 시원치않고여
장영주 내 나이 22살 때 ,나 온 노래구나 . . 그 시절
장영주 iduy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