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도래한 어느날 손자가 할머니에게 질문을 던졌다. "할머니 배급이 뭐에요?" "응 얘야, 그건 예전에 사회주의 시절에 당에서 인민들에게 소시지와 버터 같은 것을 나누어주던 거란다. 우리 모두가 줄을 서서 그걸 받곤 했지." 손자가 더욱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어서 다시 물었다. "소시지랑 버터는 대체 뭐에요?"
@@user-et6ut1dj5i 극한의 자본주의 사회 추구하는 안캡(An-Cap)들은 아동노동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이 개인의 자유의지에 반하며 자유로운 고용 시장을 억압하는 악법이라고 폐지하기를 원함. 아동매매와 소년병 드립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사회주의적 철학 가치들이 말살된) 완전한 자본주의 사회라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높음.
포르투갈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민의 의지에 근거한 민주공화국이다. 포르투갈은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주의 사회 건설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포르투갈 헌법 제 1조
역시 좌파들이 일치 단결해서 세운 공화국 답게 대놓고 헌법에 사회주의를 박아넣은 패기. 심지어 전 유럽에서 요동치는 파시스트와 극우파들의 파동에도 아랑곳 않았던 곳.
*인민의 의지로 세워진 국가*
오오오오오오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가 신청한게 드디어 올라왔군요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 좋네요 :)
호이할때 공산루트가면 이상하게 내전이 잘 터지는 나라
@@pqb3475 공산 포르투갈도 이베리아 루트 가면 내전 터짐
후렴구가 왜이리 귀에 쫙쫙 붙냐
어쩜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하다니 정말 이 곡 마음에 드는군.
공산주의가 도래한 어느날 손자가 할머니에게 질문을 던졌다.
"할머니 배급이 뭐에요?"
"응 얘야, 그건 예전에 사회주의 시절에 당에서 인민들에게 소시지와 버터 같은 것을 나누어주던 거란다. 우리 모두가 줄을 서서 그걸 받곤 했지."
손자가 더욱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어서 다시 물었다.
"소시지랑 버터는 대체 뭐에요?"
@@IngGan474 우리나라 자본주의인데 왜 안그럼?
@@IngGan474 아동노동 불법됀지가 언젠데...
근데 폐지줍는 노인들은 뭐라 반박하긴 힘드네;
@@user-et6ut1dj5i 극한의 자본주의 사회 추구하는 안캡(An-Cap)들은 아동노동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이 개인의 자유의지에 반하며 자유로운 고용 시장을 억압하는 악법이라고 폐지하기를 원함. 아동매매와 소년병 드립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사회주의적 철학 가치들이 말살된) 완전한 자본주의 사회라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높음.
@@IngGan474 강제이주 당한 채로 발견
후렴구는 무조건 맞는 말이지
정지로부터 해방 축하드림미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돌림노래인가?
이거 듣고 프랑코 각하의 스페인으로 이민왔다
더 이상한 곳으로
후렴구가 어째 푸니쿨리 푸니쿨라처럼 들린다?
Enfim, os parasitas...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