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 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오 이젠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 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지막히 불러주오
I don't know a single word of Korean, but since I am a musician and a guitar player I hear their voices as instruments, this gentleman here has perfected his instrument and his musical sentences went directly into the depth of my heart!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 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 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
![[복면가왕] '방패' 3라운드 무대 - 동반자 20200524](http://i.ytimg.com/vi/KKcbFgmiocs/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2020년 복가 최고의 무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24년 11월에도 듣고 있어요❤❤❤
이 노래를 만들어 준 김동률과 이 노래를 불러준 최재림에게 감사하다
뒤에 가사 없이 부르는 부분 너무 좋아
복면가왕 무대중 손에 꼽힐만한 노래
이 노래에 빠져서 가수가 누군지 찾아낸 뒤로, 최재림 뮤지컬은 다 보러 다니고 있네요. 뮤지컬 무대 중심이 아닌 옆에서 박수만 쳐도 눈이 그리로 가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저도요
저도요
최재림 팬됐어요
이 소리가 다시 나올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왕 역대 최고의 무대❤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 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오
이젠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 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지막히 불러주오
허허허... 한동안 복면가왕을 안봤더니 새로운 별이 오셨네요.
넘 자유로우시고 스윗하십니다~~~~.
넘 좋다 음원이 필요해 ㅠㅠ
와 진심 개미쳤다;;;;;;;; 라리리라 ㅠㅠㅠㅠㅠ
이 노래 듣고 최재림에 입덕~뮤지컬 렌트 이후 공연 다 보고 있는 중~
처음 들었을때는 노래에 감동받아서 목소리만 들렸고, 두번 째 들으니 목소리가 너무 좋으니 가사가 들리네요. 최고에요
잶치.. 이런 사랑 느껴본 걸까? 어떻게 감정표현을 이리 잘 전달할까.. 노래 들으며 가슴이 시린 적은 잘 없던 것 같은데.. 너무 고맙다 불러줘서..ㅜㅜ
최재림. 이분이 나오셨었나요?
못 보고 이렇게 보는데 대박입니다.ㅜㅜ
진짜 소리에 후드려 맞는 느낌!!!
아직도 듣는다😊
최재림씨가 부른 이 노래 20번 듣고 계속 울었네요... 왜이리 심금을 울리는지... ㅠㅠㅠ 감동입니다..... 우우우라라~ 가사도없는데 더 눈물이 나는... ㅜㅜ
음색이 너무 좋다..
미쳤다...너무 좋다.....
최재림 최고💙💙💙
제가 정말 률님노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멋있고 제가 다 고마울정도로 률님노래 잘 불러주셨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요.^^
로또싱어 팬텀오브오페라 보고 왔습니다. 최고네요
커버하신 분들중 단연코 최고 👍
안듣고있어도 들림..도르륵
김동률 노래 이렇게 부르는 사람처음봄.....감동ㅜㅜ
김동률 24세때 발표한 곡.... 도대체 이 천재는..😊
낭만이 있던 시절이 그리워요..😢
최재림배우 정말 보석같은존재네요얼마나이노래가좋은지 원곡보다 훨~~ 좋아요~~~~
이게 귀르가즘이다
I don't know a single word of Korean, but since I am a musician and a guitar player I hear their voices as instruments, this gentleman here has perfected his instrument and his musical sentences went directly into the depth of my heart!
Yes yes yes! He's so amazingly good!
ruclips.net/video/mQqHcXgCeAk/видео.html original song here
홀리하게 잘 들었습니다.
대단하다~~
클린 버전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I really love his voice
This has been my all day song! Love it so much and his performance was superb
So tuch.. make me cry.. i love it
500번째재생중....
simplesmente insuperável 😭😭
ㄷㄷㄷ
미쳤다
그래.. 이게 필요했서.. 있던 감동도 없애버리는 복면가왕 자막..
2:39
단승이라니...
Maravilhoso!
Fã do Brasil
신봉선 표정이 내 심정..
Why u can not find the lyrics, of this song in English anywhere ??!😭💔
Omg. I think it's almost impossible to translate this lyrics into another language... so poetic, also like a novel....will be lost in translation.
Just use google
원곡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걸 30년 넘게 살면서 처음 알았다
그건 아닌듯
@@kkojilzzi 솔직히 말해서 원곡보다 더 좋음
@@shotarolee5021 님 라이브 버전으로도 들어봤음??
@@kkojilzzi ㅇㅇ
@@shotarolee5021 솔직히 라이브 보다도 원곡이 더 좋긴한데 근데도 원곡을 넘어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ㅋㅋㅋ 내가 률님 목소리를 좋아해서 그런가
박칼린선생이 정확했구려...
박칼린이 반한 이유. 이남자
*박칼린 선생님
A, 감사합니다
A,고맙습니다
A,존경하겠습니다
A,공손히~사랑,
응원,팬, 영원하도록 소망합니다,
A,더욱 건강위해 🙏드립니다!
*최재림님
가면 속 열창~
눈물이 솟아 미안해요! 되풀이& 계속 감상 들어요.
박수, 오래"""" 칠래요
🇰🇷최재림,
#뮤지컬,오페라
#인간문화재
보호 보전 희망합다.
(🇰🇷🇰🇷🇰🇷👑👑👑
🎧🎹🎤⚖️🙏🙏)
What's the name of this song,please?
companion - kim dong ryul
ruclips.net/video/tUUsEydyER4/видео.htmlsi=Fa9Fof60CfJe3606
@@lovehoffenthank you
닌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아무 말이 없다. 들킨 닌자는 실격이지만
안드레아 보챌리 인줄
키와 목소리로 들킴.
임신했더라
악기다. 마치 첼로소리 같다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 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 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