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도 L사 연구직에서 최초로 정년퇴직 하셨는데 그과정을 모두 지켜봐오면서 대기업에 대해서 세월이 흐를수록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내막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간호학과 쉽지않다며비추한다고 하시죠.. 하지만 가는 사람들도 다 알아보고 쉽지않은걸 알지만 그걸 감안할 만큼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각오하고 가는겁니다.. 만만해서 가는 것도 아니구요. 저도 간호학과 참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용~..~ 블루민님! 반갑반갑습니다앙 ㅎㅎ 간호사라는 직군이 이타적인 직업이라는게 저한테 엄청 큰 의미 + 맞아요 진짜 40중반-50초반에 퇴직하면 그 이후부터는 보통 자영업인데 최소 40년이상은 살아야하잖아용 그전에 재테크는 해야겠지만.. 아무튼 저는 늘 미래에 대해서 초조해해서 될지 안될지 불확실하니까..! 블로그에 '프리랜서 간호사'라는 분 글보면 그분 주위에 대기업 퇴직하는 분들 글보시면 엄청 적나라하게 적혀있어요 지금에서 간호 힘든데 왜가냐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간호학과 경쟁률 높은거보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들 괜히 회사 잘다니다가 혹은 30 40 50대여도 간호나 다른쪽으로 넘어가는게아니에용 맞아요 제 주변에 모두 하나같이 감안하고 장점있고 각오하고 갑니다 워낙 유튜브나 정보로 어느정도 분위기 아는데도 넘어가는건 그래도 장점이 크니까요 만만한것도 절대 아니에요 학기중에 잠 제대로 못자요 ㅎㅎ 블루민님도 어느쪽에서 일하시든 좋은 결정 하실거에용! 응원해요 ㅎㅎ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 종종 놀러와주세용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appyweall님~..~♡ 맞아요 인생은 멀리...! 지금 목표는 환자한테 폐 안끼치는거 + 간호사 면허 취득임니당! 간호사 힘들지만 나이들어서는 면허가 든든한지 알 것 같아요 또 언젠가 제가 간호가 아니라 새로운 길로 가더라도 그게 틀린게 아니니까요ㅎㅎ 하지만 간호 공부할때마다 '와.. 이런 어려운 것도 배우는구나.. 간호사 대단하다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은 진심으로 자주 듭니당 응원해주셔서 힘나네용! 졸업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종종 영상보러 놀러오세용!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kmyung님! 이렇게 구체적으로 간호사되는거 응원해주신 댓글이 거의 없었는데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간호법 폐기되면서 간호사분들에 대한 대우가 안좋다라는거 보면서 너무 상심했어요 간호가 핑크빛만 있을거라고 전혀 생각하지않고 면허취득으로 환자분한테 폐끼치지않고 오래 간호사로 일하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환자한테 도움되는 간호사가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생인 헐 오타 작렬한 댓글도 다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간호사들이 금방 나가 떨어지는 건 소위 대형 병원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입니다. 왜 고생길로 자처하는지 모르겠어요. 상급종합병원에서 뜨겁게 데이고 임상에서 멀어지면 4년 고생한 의미가 다 사라지는 건데요. 면허의 잇점을 살리지 못하고.. 대기업 다니다 재입학하는 현실은 다 이유가 있는 건데, 학교 다니다 바로 병원에 취업하니 그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애엄마로 사는 거죠. 물론 그런 분들도 나이가 40되고 다시 취업할 때쯤에 깨달을 갑니다. 면허라는 게 이런 힘이 있구나… 동년배들은 다 경력단절되어 캐시같은 단순노무직을 하고 있을 걸요. 그리고 지금 한국 사회가 계속 면허 자격 등으로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데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요. 미리 면허 따놓는 거 좋은 겁니다.
@@kmyung 저도 선생님이랑 완전히 100% 똑같은 생각이에요 고령화다보니까 저도 당장 100살까지 산다라는 가정하에 운좋게 정년 퇴직한다고 생각해도 몇십년을 있어야하는데 그나마 나를 지킬 수 있는건 면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회사입사든 승진이든 이직이든 어디든 대게 선택되어야되는 입장이다보니 회사 생활은 다 똑같고 면허라는게 답인 것 같아서 그거보고 30대에 다시갔습니다~ 해주신 글들 고이고이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보면서 잘 버티고 면허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찰관님 : 칼들었을 수도 있는 목숨걸고 범죄자랑 맞서싸움 소방관님 : 화마나 어려운 곳에서 목숨걸고 사람 구해줌, 트라우마도 상당히 심하다하심, 위험한 곳에서 먼저가서 나서주심 군인분들 : 제가 21살때 국립현충원 갔었을 때, 비석이랑 묘지 정리하는거였는데 제 나이또래인 남자분이 비석에 전투수영하다가 돌아가신 내용이 있었어요 + 친구들중에 ROTC로 장교하다 레바논까지 다녀온 친구도 있음. 어린 나이에 나라에서 불러가서 나라지켜주는 군인분들도 간호사 & 의사 : 인력대비 많은 환자들이 몰려서 제대로 밥도 잠도 못자고 오버타임하는 의료인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모든 직군 숭고하고 진심으로 멋집니다! 어디 하나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다만 악습이 정당화되거나 교육이 아닌 괴롭힘, 모욕으로 인한 자살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생명이 달린 병원에서 내 주사, 약물에 영향을 끼치는거에 경각심갖고 신중하게 일하는건 맞지만.. 응원해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닷! 댓글 달아주신 분도 최고❤️🧡💛💚💙💜❤️
ㄴㄴ 안늦었어요 키즈모델빼고 다 할 수 있음 40중반에 시작하는거면 50살에는 시작할 수 있는건데 그 면허로 최소 20년은 더 일할 수 있잖아요 아무리 용암취업 불취업이더라도 면허가 주는 경쟁력, 안정감때문에 다들 넘어오는거보면 그래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요즘 협찬이 들어오다보니 우리 갓생인 선생님들이 피곤하실 수 있어서 보답차원에서 이벤트 4개 알려드려용 ㅎㅎㅎ
1) 직생인 채널 1000명 안되는 보잘것없는 초기때부터 협찬해준 '랜스타'와 구독자이신 '마이허니블리'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독자분들이 와 에 3만원 이내로 골라서 물건캡쳐해서 보내주시면 사다리타기로 선물드려요 ㅎㅎ 캡쳐해서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2월 25일에 오픈카톡방에서 당첨자 사다리타기해서 선물드릴께요! 랜스타 : naver.me/xxxkkPGe 마이허니블리 : naver.me/x3brKYdQ
2) 뉴욕 쥬얼리브랜드 Ana Luisa 목걸이 (한화 18만원되는 목걸이 선물) 🌟 예비 간호학생(합격증 인증), 현재 간호학과, 간호사선생님 한정! 🌟 사다리타기로 선물드려요 ㅎㅎ 캡쳐해서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2월 25일에 오픈카톡방에서 당첨자 사다리타기해서 선물드릴께요! Ana Luisa : www.analuisa.com/
3) 신논현역 20명 놀 수 있는 장소 2시간 대관! 수시 2차 면접 끝난 2024 직생인 과외 지원자와 저 15명은 참석 확정입니다!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대관해서 5명 참석 가능합니다!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1월 31일날 모임장소 알려드릴게요!
4) '갓생인 구독자랑 같이먹자' 이벤트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 음식이나 핫플 협찬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랜덤으로 게릴라성으로 유튜브 직생인 채널에 '커뮤니티'에 글 올릴테니 확인하시고 날짜랑 시간맞으면 음식 같이먹어요! 알람 설정 꼭 해주세요 ㅎㅎ ⏰️
채널 느리지만 천천히 크고있는거 & 협찬 모두 갓생인 선생님 덕분이라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좋은건 나누는 직생인 되도록 할게용!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
이 분들께 궁금하신거 있으면 어떤분께 뭐가 궁금한지 질문 달아주세요! 그 질문은 꼭해서 영상 만들어드릴게요♡ 1. 두바이&뉴욕 간호사 🗽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 두바이에서 간호사하다가 뉴욕 간호사 확정되서 웨이팅중. 웨이팅 기간 1년이라 지금은 한국에서 간호사 2. 서울여자간호대 3학년 학생 (지금은 직생인이 너무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겨울방학 때 인터뷰) 3. 서울성모병원 6년차 응급실 남자간호사 🏥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4.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해서 지금은 취업준비중인 간호학과 4학년 (다음주 인터뷰) 김기환 TV : 3만 다되가는 유튜버 현 LG전자 책임, 대학교수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채널 정보 youtube.com/@kimkihwan?si=URTdd_2l4--_r9Tj
![졸업생은 무기한 '웨이팅게일'…재학생은 "취업난 도미노 두려워요" [MBN 뉴스7]](http://i.ytimg.com/vi/P9_5-6w1SQw/mqdefault.jpg)
![[10개월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사의 현실] - 절대 간호사 하면 안되는 사람의 특징 / 정신적 육체적 노동의 현실](http://i.ytimg.com/vi/sHjcvbd7-1U/mqdefault.jpg)
직생인 간호학과 입학 과외 1, 2월 지원자 모집중(합격증 & 후기 확인 링크)
m.blog.naver.com/jigsaengin/223295140089
응급실 2년차 간호사입니다 도망가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대기업에 잘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ㅇ
08입사 간호사 시작 애낳고 그만둔 사람 입니다. 용기 응원합니다. 애낳고 육아 진짜 힘든데 신규 1년차보다는 애보렵니다.
@@지현노-i4p 안녕하세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신규 1년 진짜 힘들다고 들어서 저도 걱정은 되지만 어차피 거쳐야할 거 면허 취득하고 임상하면서 향후 계획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쌤
@@지현노-i4p 응원도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 어느정도 크면 복직생각 있으신가요? 있다면 아이 몇살까지 육아하실 예정이셔요?
이민 가면 좋지 않나요?
저희 아버지도 L사 연구직에서 최초로 정년퇴직 하셨는데 그과정을 모두 지켜봐오면서 대기업에 대해서 세월이 흐를수록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내막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간호학과 쉽지않다며비추한다고 하시죠.. 하지만 가는 사람들도 다 알아보고 쉽지않은걸 알지만 그걸 감안할 만큼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각오하고 가는겁니다.. 만만해서 가는 것도 아니구요.
저도 간호학과 참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용~..~ 블루민님!
반갑반갑습니다앙 ㅎㅎ
간호사라는 직군이 이타적인 직업이라는게 저한테 엄청 큰 의미
+
맞아요
진짜 40중반-50초반에 퇴직하면 그 이후부터는 보통 자영업인데
최소 40년이상은 살아야하잖아용
그전에 재테크는 해야겠지만..
아무튼 저는 늘 미래에 대해서 초조해해서 될지 안될지 불확실하니까..!
블로그에 '프리랜서 간호사'라는 분 글보면 그분 주위에 대기업 퇴직하는 분들 글보시면 엄청 적나라하게 적혀있어요
지금에서 간호 힘든데 왜가냐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간호학과 경쟁률 높은거보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들 괜히 회사 잘다니다가
혹은 30 40 50대여도
간호나 다른쪽으로 넘어가는게아니에용
맞아요 제 주변에 모두 하나같이 감안하고 장점있고 각오하고 갑니다
워낙 유튜브나 정보로 어느정도 분위기 아는데도 넘어가는건 그래도 장점이 크니까요
만만한것도 절대 아니에요
학기중에 잠 제대로 못자요 ㅎㅎ
블루민님도 어느쪽에서 일하시든 좋은 결정 하실거에용! 응원해요 ㅎㅎ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
종종 놀러와주세용 감사합니다 ~..~♡
간호학과 멋있어요.. 제 주변에도 회사 다니시다가 전문직 간호사 하려고 다시 공부하시는 분들 봤어요
안녕하세용 Anne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닷 헤헤
보니까 저말고도 회사다니다가 온 사람, 진짜 다양한 직종에 있다가 온사람도 많아용 ㅎㅎ 나이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버티냐의 차이인듯! Anne님의 재밌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아니 대체 왜…?? ㅠㅠㅠ 간호학과 다니고 저는 우울증 걸린것같아요..
@@Annalee-r4b 저도요 💦 💧 💦 💧 💦 💧 💦 💧 💦 💧
모든 직업엔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ㅎㅎ 저는 31살인데 간호학과 편입 합격해서 이번에 3학년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3년 다녀야 하고 주변에서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며 걱정했지만 도전했어요😊
와우우우웅 축하드립니다!
3년이면 시간 진짜 금방가요!!!
3학년으로 입학하면 2년 어닌가요?!?왜 3년 인가요ㅜㅜ
필수과목 이수하려면 반학기정도 더 다녀야해요 근디 원하는대로 다 수업이 있지는 않으니까 1년을 잡아야 해요
편입해서 다니는것도 쉽진 않으실거예요..
인생은 멀리봐야하죠, 선택은 자유.
잘하셨어요. 본인의 가치를 높이면 훗날이 편해요 간호사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happyweall님~..~♡
맞아요 인생은 멀리...!
지금 목표는 환자한테 폐 안끼치는거 + 간호사 면허 취득임니당! 간호사 힘들지만 나이들어서는 면허가 든든한지 알 것 같아요
또 언젠가 제가 간호가 아니라 새로운 길로 가더라도 그게 틀린게 아니니까요ㅎㅎ
하지만 간호 공부할때마다 '와.. 이런 어려운 것도 배우는구나.. 간호사 대단하다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은 진심으로 자주 듭니당
응원해주셔서 힘나네용! 졸업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종종 영상보러 놀러오세용! 감사합니다 ❤️
도대체 왜 이런선택을…(간호사임ㅠ)
일단 면허따고 생각해보것... 웁..니다..ㅠㅠㅠ(간호학과 사망년ㅠ)
실시간 문의 ✉ : talk.naver.com/W5W1CZ
협업 문의 : jigsaengin@naver.com
간호사 초년이 힘들긴하지만 역시 회사 생활 해본적 없는 간호사들의 환상도 크더군요. 😂
사회생활하고 간호사괸 사람을 태우기도 쉽지 않죠. 까짓것 법정싸움하면됩니다. 간호사 장점이 면허아닞니까 😂
안녕하세요~~ kmyung님! 이렇게 구체적으로 간호사되는거 응원해주신 댓글이 거의 없었는데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간호법 폐기되면서 간호사분들에 대한 대우가 안좋다라는거 보면서 너무 상심했어요 간호가 핑크빛만 있을거라고 전혀 생각하지않고 면허취득으로 환자분한테 폐끼치지않고 오래 간호사로 일하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환자한테 도움되는 간호사가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생인 헐 오타 작렬한 댓글도 다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간호사들이 금방 나가 떨어지는 건 소위 대형 병원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입니다. 왜 고생길로 자처하는지 모르겠어요. 상급종합병원에서 뜨겁게 데이고 임상에서 멀어지면 4년 고생한 의미가 다 사라지는 건데요. 면허의 잇점을 살리지 못하고..
대기업 다니다 재입학하는 현실은 다 이유가 있는 건데, 학교 다니다 바로 병원에 취업하니 그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애엄마로 사는 거죠. 물론 그런 분들도 나이가 40되고 다시 취업할 때쯤에 깨달을 갑니다. 면허라는 게 이런 힘이 있구나… 동년배들은 다 경력단절되어 캐시같은 단순노무직을 하고 있을 걸요. 그리고 지금 한국 사회가 계속 면허 자격 등으로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데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요. 미리 면허 따놓는 거 좋은 겁니다.
@@kmyung 저도 선생님이랑 완전히 100% 똑같은 생각이에요
고령화다보니까 저도 당장 100살까지 산다라는 가정하에 운좋게 정년 퇴직한다고 생각해도 몇십년을 있어야하는데 그나마 나를 지킬 수 있는건 면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회사입사든 승진이든 이직이든 어디든 대게 선택되어야되는 입장이다보니 회사 생활은 다 똑같고 면허라는게 답인 것 같아서 그거보고 30대에 다시갔습니다~ 해주신 글들 고이고이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보면서 잘 버티고 면허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kmyung 또 종종 놀러와주세요! 간호나 30대 여자 관심사, 생활 올리겠습니다 ㅎㅎ♡
경찰, 소방.. 최고의 희생정신은 간호사임❤
경찰관님 : 칼들었을 수도 있는 목숨걸고 범죄자랑 맞서싸움
소방관님 : 화마나 어려운 곳에서 목숨걸고 사람 구해줌, 트라우마도 상당히 심하다하심, 위험한 곳에서 먼저가서 나서주심
군인분들 : 제가 21살때 국립현충원 갔었을 때, 비석이랑 묘지 정리하는거였는데 제 나이또래인 남자분이 비석에 전투수영하다가 돌아가신 내용이 있었어요 + 친구들중에 ROTC로 장교하다 레바논까지 다녀온 친구도 있음. 어린 나이에 나라에서 불러가서 나라지켜주는 군인분들도
간호사 & 의사 : 인력대비 많은 환자들이 몰려서 제대로 밥도 잠도 못자고 오버타임하는 의료인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모든 직군 숭고하고 진심으로 멋집니다! 어디 하나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다만 악습이 정당화되거나 교육이 아닌 괴롭힘, 모욕으로 인한 자살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생명이 달린 병원에서 내 주사, 약물에 영향을 끼치는거에 경각심갖고 신중하게 일하는건 맞지만..
응원해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닷! 댓글 달아주신 분도 최고❤️🧡💛💚💙💜❤️
28살에 입학하신건가요?
나이는 비밀이에용-♡
멋지십니다! 40대 중반에 편입 생각으로 갈팡질팡하는데 너무 늦었겠죠? ㅠㅠ
ㄴㄴ 안늦었어요
키즈모델빼고 다 할 수 있음
40중반에 시작하는거면
50살에는 시작할 수 있는건데
그 면허로 최소 20년은 더 일할 수 있잖아요
아무리 용암취업 불취업이더라도
면허가 주는 경쟁력, 안정감때문에 다들 넘어오는거보면 그래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직생인 응원 감사합니다!
49세에 졸업예정임 만학도들이랑 서로 의지하면서 잼나게 학교생활하고 국시 28일 전이네요 힘내요 아직 젊어요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에 간호대 도전하려고 합니다 😂 혹시 간호대학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으면 이니셜도 좋으니 추천부탁드려요 😢@@3C맘맘
왜요ㅠㅠ
저건 1학년때의 저에여.. 지금의 3학년 너무 고통스러움..
??대체....stay..
일단 졸업은 하고 생각해볼게요 의견 감삼다
대기업 8년차 직장인이 알려주는 ‘취업준비 사이트’ + 간호사 장점(풀영상)
ruclips.net/video/Zla63Qk8Kwc/видео.html
좋은직장나두고왜간호학과간다고하지ㅡ쓸때없는짓을해
안녕하세요~~ 애정어린 이야기 감사해요!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면허따고 더 생각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D
요즘 협찬이 들어오다보니 우리 갓생인 선생님들이 피곤하실 수 있어서
보답차원에서 이벤트 4개 알려드려용 ㅎㅎㅎ
1) 직생인 채널 1000명 안되는 보잘것없는 초기때부터 협찬해준 '랜스타'와 구독자이신 '마이허니블리'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독자분들이
와 에 3만원 이내로 골라서 물건캡쳐해서 보내주시면 사다리타기로 선물드려요 ㅎㅎ
캡쳐해서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2월 25일에 오픈카톡방에서 당첨자 사다리타기해서 선물드릴께요!
랜스타 : naver.me/xxxkkPGe
마이허니블리 : naver.me/x3brKYdQ
2) 뉴욕 쥬얼리브랜드 Ana Luisa 목걸이
(한화 18만원되는 목걸이 선물)
🌟 예비 간호학생(합격증 인증), 현재 간호학과, 간호사선생님 한정! 🌟
사다리타기로 선물드려요 ㅎㅎ
캡쳐해서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2월 25일에 오픈카톡방에서 당첨자 사다리타기해서 선물드릴께요!
Ana Luisa : www.analuisa.com/
3) 신논현역 20명 놀 수 있는 장소 2시간 대관!
수시 2차 면접 끝난 2024 직생인 과외 지원자와 저 15명은 참석 확정입니다!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대관해서 5명 참석 가능합니다!
jigsaengin@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11월 31일날 모임장소 알려드릴게요!
4) '갓생인 구독자랑 같이먹자' 이벤트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 음식이나 핫플 협찬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랜덤으로 게릴라성으로
유튜브 직생인 채널에 '커뮤니티'에 글 올릴테니
확인하시고 날짜랑 시간맞으면 음식 같이먹어요!
알람 설정 꼭 해주세요 ㅎㅎ ⏰️
채널 느리지만 천천히 크고있는거 & 협찬 모두 갓생인 선생님 덕분이라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좋은건 나누는 직생인 되도록 할게용!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
#구독자이벤트 #간호사 #간호학과
이 분들께 궁금하신거 있으면
어떤분께 뭐가 궁금한지 질문 달아주세요!
그 질문은 꼭해서 영상 만들어드릴게요♡
1. 두바이&뉴욕 간호사 🗽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 두바이에서 간호사하다가
뉴욕 간호사 확정되서 웨이팅중.
웨이팅 기간 1년이라 지금은 한국에서 간호사
2. 서울여자간호대 3학년 학생
(지금은 직생인이 너무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겨울방학 때 인터뷰)
3. 서울성모병원 6년차 응급실 남자간호사 🏥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4.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해서
지금은 취업준비중인 간호학과 4학년
(다음주 인터뷰)
김기환 TV : 3만 다되가는 유튜버
현 LG전자 책임, 대학교수
(중간고사 끝나고 인터뷰)
채널 정보
youtube.com/@kimkihwan?si=URTdd_2l4--_r9Tj
도망치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