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세 미혼 남성입니다. 19년도에 젊은 혈기로 차렸던 레스토랑이 코로나 시기에 버티지 못하고 작년에 폐업했었네요. 1억이 넘어가는 빚을 이제 2천 정도로 줄이긴 했지만 하루하루가 숨막히고 무료하며 의욕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자존감마저 바닥인 상태였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히피이모님처럼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서 웃음을 되찾고싶네요.. 잔고가 가볍고 무일푼입니다만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빚 부터 줄인거 칭찬해요 . 대단한 정신력이네요 . 젊은데 다시 시작하면 되죠 . 힘내세요 .. 허리띠 졸라매고 종잣돈 부터 만드세요 . 부동산. 주식 다 매수 찬스 2년간 불경기니까 열심히 모아서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입니다 . 포기만 안하면 다 성공 할거에요 . 요즘 좋은 투자 책 몇권씩 공부도 하시고
인생 에세이 대단하십니다. 한 문장마다 인생이 담겨 있고 그와 함께 기록해 두셨던 사진과 동영상이 어우러져 이해를 도왔습니다. 일생간 사진을 찍어도 무슨 사진을 찍었는지 어디에 그 파일이 있는지 찾기도 힘든데 그걸 하이라이트만 이어 모아 더빙을 하고 완성된 에세이를 만드시는 재능, 노력,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기위해서 돈을 부정할 수 없고, 치열하게 사셨기에 나름 현재의 자유를 누리시는 거 아닐까해요. 강남에서 같은 또래의 여자들이 사는 걸 보고 느꼈을 묘한 감정도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모님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셨고, 서바이벌 하셨기에, 하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사시잖아요. 멋있어요~~
영상을 보고 2010년대에 부동산 타시면서 부의 시스템을 타신것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일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나 재미로 가끔 용돈도 벌면서 욕심없이 사시는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안정적인 시스템 파이프 라인만 구축되면 돈은 자동으로 쌓여지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요. 2021년에 부동산으로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긴 힘듭니다^^
와.....37살 아이둘 아빠인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네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빚갚느라 매달 힘들지만 막연히 가족을 위해 열심히만 살면 된다고 채찍질하며 살아가는데 매번 새벽 출근길 운전하면서 눈물 훔칠때가 많았습니다 영상보며 위안이 많이 되었고 참 부럽네요 저와 제 아내도 나중에 이모님처럼 자유롭게 살고싶네요
저도 과거에 얽매여 사는 33살입니다 이제는 개명도 했고 과거와 이별할 타이밍이라 히피님 영상보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히피님의 33살부터의 스토리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는 33살이지만 인생이 너무 지겹고 30대로 들어서면서 줄어든 일자리에 인생이 끝난것만 같았고 시집 잘간 친구들을 하나둘씩 보며 박탈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33살 이전의 저는 난 아직 능력도 많고 경력도 있고 아직 젊다는 착각과 공주병에 빠져산듯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사람들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그저 지나가는 30대 아줌마일뿐이겠지요. 아직 나는 그래도 잘났다는 착각들이 30대의 시작을 방해했고 앞으로 나아갈수 없었기에 최근에 개명도 했고 과거와 완벽히 이별하려합니다 히피님 영상이 하나같이 주옥같고 인간극장보다 더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즘.. 또래사이에서 현타도 많이 느끼고, 부동산..주식.. 가상화폐로 부를 축적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나는 잘못 살아온건지, 어찌사는게 잘 사는건지, 앞으론 어찌 살아야하는건지 막막하고 복잡한맘이 한번씩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또다른 묘한 감정이 드네요 ..ㅎㅎ 빠져들며 봤습니다.
이분의 영상은 처음 봅니다. 화려하지 않은 차분한 영상과 나래이션이지만 말씀 한마디,한구절, 행간의 의미까지 엄청난 생각과 고뇌로 이루어진 결과물같아서 상당히 놀라워하며 공감했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세상을 사셨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과 연구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으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자유를 찾으셨으니 그 자유로움을 건강하게 오래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닮고 싶은 1인-
37 총각입니다. 26에 사업해서 번 수억 부모님 사기빚에 다 쓰고 사업접고 폐인된거 한번.. 31에 주식으로 번 수억 누나 암치료하라고 다 내어주고 폐인된거 한번.. 이후엔 그냥 월세방살고 월급쟁이하면서 연장근무 최대한 빼가며 소소하게 주식으로 메꾸며 사는중입니다. 결혼욕심도 돈욕심도 없어진지 오래됐고 뭘 잘 사지도않게됐네요. 지침이 반복되니까 어느순간 미니멀한 삶을 살게됐는데 나쁘진않네요.. 외로움도 외로움 그 자체로 느낄수있게되었고 크게 동요되지않고요. 제 10년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물욕이 줄어드니 큰 걱정도 없는것같습니다. 바람쐬러 나갈 의욕도 자주없다는게 문제인거같긴하지만... 영상 잘 보고갑니다~가끔 놀러올게요
이분이 실행한 많은 노력들은 보지 않는가요? 1. 대출까지 내서 가게를 내는 용기. 2. 장사를 하여 월 600씩 번 노력과 사업 수완. 3. 종자돈 3000만원 모이자 부동산을 공부하고 발품팔아 알아보고 매입한 노력과 용기. 4. 경매 공부를 열심히 한 노력. 5. 공부만으로 안끝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행동으로 옮긴 실행력 6. 2011년 ~ 2016년 사이 전국의 집값 조정 및 하락하는 힘든 시기때도 끝까지 잘 버텨낸 인내력. 이 모든 과정을 단순히 "결국 부동산이었냐?"냐는 깍아내리는 한마디로 치부해 버리려 하나요? 이 모든 과정을 위해 사용한 시간, 노력, 용기, 실행력은 당연히 그에 따른 결과를 보인 것일뿐이죠. 그런 노력과 공부 없이 등한시한 사람들은 당연히 결과가 없는 것일뿐이고요. 세상 모든 이치가 당연한 것을 마치 부동산을 소유한 자는 아무런 노력과 대가 없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딱 내려온 공짜 불로소득인이라도 얻은 것마냥 생각하며 세상 불공평하다느니.. 이런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노력하고 실행한 자와, 노력없이 실행 안한자들을 동등한 결과와 보상을 준다면 이 세상에 누가 노력하고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길까요? 그게 바로 공산주의죠. 우리는 온갖 기회와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자유민주주의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악착같이 벌고 모으고 공부하고 투자하세요. 그럼 누구나 10년 20년 후에 웃을수 있습니다.
4:29 40대는 아직 에너지가 넘칠 때이고 20대인 나는 현타가 왔다.. 에너지가 넘친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됐다...난 20대에 뭘 하고 있는가...진짜 에너지가 없는게 맞을까...그냥 없고 싶어서 없는채로 두고 있진 않는가...울림이 정말 큰 영상이다..
지난 인생 경험을 짧게라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았다. 내 분수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면 도전해보는 수밖에 없었다. 아파트 2채를 매수하고 보름동안 잠이오지 않았다. 정도가 기억이 남네요. 이것들이 왜 유독 기억에 남았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죠. 지난 인생이 얼마나 힘드셨는지(감정 위주가 궁금합니다) 가늠이 안가는데 그런 부분들은 쏙 빠졌네요. 이런 부분도 시간이 되면 다뤄주셨음 합니다! 이 영상 첫 영상으로 구독하고 가요! 고맙습니다 이모!
제가 사는 아파트도 분양될 당시 분양가도 후덜덜이고 새벽까지 줄서서 청약하고 피만 1-8억 까지 붙을정도로 진짜 어마무시한 가격이었는데 막상 입주할때는 리먼사태 터지면서 분양가 아래로 하락하고서 10년간 분양가 언저리를 고전했어요 20년부터 좀씩 올라 4-5억정도 올랐으나 피 8억 주고 들어오신분한텐 뭐 오른것도 아니겠죠~ 또 10년을 주기로 부동산도 돌고 도는거니까 재태크잘하면서 돈을 모아놓고 계속 변동 추이를 보면 돼요
이모님 노원구에 살고 있어서 오늘 영상이 특히나 더 와닿네요. 지금은 그런 작은 아파트가 5,6억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 저는 그 부분이 매일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서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 22평 아파트, (중계동 근처) 자가로 살고 있는데 살고 있는 집이 더 올랐다 해서 좋을건 없더라고요. 다른데는 더 더 비싸져버려서요. ㅎ 뭐지, 이 씁쓸한 감정은... 세식구 편히 뉠 내 집 있다에 만족하며 매일 매일 숨어있는 한뼘을 찾아 신박한 정리를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모님처럼 현실에서 은퇴할 자금을 만들어볼 생각은 여직 해보지 않았는데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시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엄마야 님의 감성에 참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동😭한 젓가락 하실례예?! 솔까, 지나가는 50대 아줌니에게 무슨 4만 구독자가 붙겠나요? 그냥 전 콘텐츠 흐름상, 훈훈한 겸양어 워딩으로 마무리하심으로 보여집니다~눈물 닦으시고 갈길 가다가 가끔 또 이 채널에서 봅서예~^^!
평생 남부럽지 않은 독서량을 가진 1인인데.. 히피이모님의 평범한듯 독특하고, 자신만의 심오한 철학이 깃든.. 일상의 리얼리티가 해학적이고 솔직 담백하게 녹아든 영상도 좋고 지성과 감성이 적절히 버무려진, 브이로그속 번뜩이는 표현언어들에 감탄하고 부러움마저 느끼게 되네요.^^ 올렸던 영상들 묶어 편집해서 인디 영화처럼 만들거나 음성 내용만 뽑아 삽화 곁들인 책으로 펴내도 대박날 듯!!ㅎ 비소설류 책들을 주로 탐독했지만 간혹 천재 이야기꾼들의 책도 열심히 찾아 읽어왔는데.. 시드니 셸던 이후로 최고로 재밌는 천재 스토리텔러이신 듯..👍😄
@@sparkerpeter5819 소설류 (특히 외국 작가의)를 재미로 찾아 읽기엔 시간도 에너지도 시력도 많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제 현실이죠.ㅎㅎ 그리고 순전히 제 취향을 말한 건데 어째 말씀하시는 투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고 표현한 건 문학성까지 통틀은 개인적 감상까지는 아니라는 행간의 의미를 못 읽으신 듯.. 굳이 댓글에 댓글을 다는 건 시드니 셸던 전후에 작품을 발표한 존경하는 수많은 소설가들에 대한 예의라고 해두죠. 읽으려고 리스트업 해놓은 혹은 사서 책꽂이에 꽂아 둔 채로 못 읽은 소설들이 많이 있으니까요ㅎ 더 나이 들어 한가한 팔자가 되면 조용히 서재에 박혀 느긋한 독서 삼매에 빠져드는 꿈을 꾸며 살고 있죠. 현재는. 한 말씀 더.. 좋은 작품은 혹은 한 개인에게 인상 깊었던 작품은 작가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독자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답니다. 그리고 2007년 이후 총 독서량은 그 이전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죠.ㅎ
지금 보니깐 하계 장미는 계속 보유를 하셨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하네요.. 한신아파트는 기존 용적률이 200을 넘어가서 재건축이 안될 확률이 높지만 하계 장미는 전세대 소형평수에 용적률도 200전이라 재건축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던데요..역세권,대단지, 소현평수구축 아주 매력적인 물건이네요 지금도.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배운다는 마음가짐, 불편한 반지하 생활도 내집마련이란 꿈으로 버티어 내신 생활력이 정말 본받고싶네요 저는 아직 25살이고, 뒤늦게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하고는 있지만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영상편집도 성격상 직접하실 것 같으신데 대단하시네요 조곤조곤한 나레이터도 듣기 좋아요 :)
이거 뭐죠? 저는 왜 이영상을 3번 연속 돌려보고 있을까요? 계속 돌려 볼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저도 말이 없는 시간을 행인처럼 통과하고 나면 히피 이모처럼 고등어 굽는 훈향까지 생생한 삶이 담긴 강렬한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까요? 나를 잃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간... 자신의 본성대로 살아갈 수있게 삶을 꾸려간 자만이 그럴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곧 50대가 되는 29개월 아들이 있는 늦둥이 아빠입니다. 코로나를 거쳐 지난해 다니던 직장이 폐업을 하며 부부갈등으로 이혼소송까지 가며 공황장애 우울증도 와 @@까지 갈 생각하다 다시금 마음 붙잡고 귀농을 하려고 귀촌을 먼저 한 사람입니다 짧은 영상에서 많은 힘을 얻었고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명언에 스크린샷도 했습니다. 지금도 내일이 막막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내서 히피이모님 처럼 밝은 에너지를 주변에 나눌수 있는 농업인이 되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38세 미혼 남성입니다. 19년도에 젊은 혈기로 차렸던 레스토랑이 코로나 시기에 버티지 못하고 작년에 폐업했었네요. 1억이 넘어가는 빚을 이제 2천 정도로 줄이긴 했지만 하루하루가 숨막히고 무료하며 의욕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자존감마저 바닥인 상태였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히피이모님처럼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서 웃음을 되찾고싶네요.. 잔고가 가볍고 무일푼입니다만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당연하죠
기죽지 마세요
이미 그 자체로 완벽하십니다
화이팅
일단 취업으로 기본 소득 만드시고 개인회생으로 부채 탕감 받으셔서 리셋하는걸 추천합니다. 개인대출 상환은 소득 공제가 없고 세후 번돈으로 갚아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세금이 작지 않습니다. 그만큼 오래 걸리고 무리하게 갚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채무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힘내요~ 저도 39살에 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졌어요^^ 이겨냅시다.
하이요 돈은 벌면 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다 됩니다 대신 망설임 없이 또 죽을 힘을다 해 열심히
빚 부터 줄인거 칭찬해요 . 대단한 정신력이네요 . 젊은데 다시 시작하면 되죠 . 힘내세요 .. 허리띠 졸라매고 종잣돈 부터 만드세요 . 부동산. 주식 다 매수 찬스 2년간 불경기니까 열심히 모아서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입니다 . 포기만 안하면 다 성공 할거에요 . 요즘 좋은 투자 책 몇권씩 공부도 하시고
알고리즘 타고 들어온 30대중반 여자인데 최근 너무나 큰 박탈감을 느끼고 감정기복이 큰 하루하루를 살고있는데 영상보고 위안도 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점도 깨닫고가네요!
50대가 아니라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맨트가 작가 이상 수준이십니다
삶에 무게와 인생경험이 묻어나서인지
너무 와닫네요
이모님 영상 보면 욕심을 내려놓고 세상을 구경하고 싶어집니다
욕심사고만 없다면 어떻게 살든 별일 없는것 같습니다.
욕심은 내려놓을수 있는데 미래불안감 때문에 못 내려놔요
@@최애경-d8u 남의식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always-happyju ..,.
와 닿네요...
죄송합니다.^^
인생 에세이 대단하십니다.
한 문장마다 인생이 담겨 있고 그와 함께 기록해 두셨던 사진과 동영상이 어우러져 이해를 도왔습니다. 일생간 사진을 찍어도 무슨 사진을 찍었는지 어디에 그 파일이 있는지 찾기도 힘든데 그걸 하이라이트만 이어 모아 더빙을 하고 완성된 에세이를 만드시는 재능, 노력,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값진 인생 스토리를 이렇게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20대 후반 곧 30을 바라보며 사는
아직 어린 척 하며 살고있는 저에게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깨달음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유심씨 성장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억척같고 감수성 넘치는 제 이웃이라 잘 되었으면 하고
항상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앞품뒤좋으랄옴니다뒤집어야할시기
저와는 참 다른 삶을 살고 계시네요.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는 그저 지나가는 50대 아줌마일 뿐이다' 명언입니다.
내 분수를 좀 더 늘이고 싶었다. 내 분수가 어디까지 인줄 알기 위해선 시행착오와 실패 말고는 스스로 알 방법이 없었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기위해서 돈을 부정할 수 없고, 치열하게 사셨기에 나름 현재의 자유를 누리시는 거 아닐까해요. 강남에서 같은 또래의 여자들이 사는 걸 보고 느꼈을 묘한 감정도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모님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셨고, 서바이벌 하셨기에, 하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사시잖아요. 멋있어요~~
장문의 칭찬댓글 고마워요오오
참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영역입니다 모든게 지나봐야 알수있는건데
지나가고 나서 알면 늦다는 모순이 생기는데 참ᆢ인생 알수 없읍니다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세파와 맞서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hippie-aunt 존경해요
@@hippie-aunt 인생역전이네요
영상을 보고 2010년대에 부동산 타시면서 부의 시스템을 타신것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일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나 재미로 가끔 용돈도 벌면서 욕심없이 사시는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안정적인 시스템 파이프 라인만 구축되면 돈은 자동으로 쌓여지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요. 2021년에 부동산으로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긴 힘듭니다^^
와.....37살 아이둘 아빠인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네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빚갚느라 매달 힘들지만 막연히 가족을 위해 열심히만 살면 된다고 채찍질하며 살아가는데 매번 새벽 출근길 운전하면서 눈물 훔칠때가 많았습니다
영상보며 위안이 많이 되었고 참 부럽네요 저와 제 아내도 나중에 이모님처럼 자유롭게 살고싶네요
육아와 생존이 겹쳐있는 30대는 정말 힘든 시기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육아를 제대로 못해서 항상 부끄러워요
이시대의 가장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빛나는 시간 되시길요^^
ㅠㅠ아빠들은 위대하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38살 아빠인데 요즘 우울증이오네요
ㅠㅠ하
세살 아들 둔 서른다섯 아빠입니다
저도 먹고살려고 11-02까지 자영업 한답니다. 다들 힘내세요
생활력 엄청난 분이시다. 얘기는 간단명료하고 진솔하다.
난 이분이 점점 좋아진다
^^!!😀
@@hippie-aunt
이혼...한달...사는게 잼없다...가~~^^;;
사투리도 잼나고 넘 배울게 많네요
살고싶어지는~~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박탈 결핍.. ‘결핍은 고요히 퍼지지만 통찰력을 마비시키는 기능이 있다. 결핍의 감정을 알아버린 이상 계속 결핍과 함께 살 수는 없었다’는 말에 구독 신청합니다. 진정한 히피 이모!! 결핍의 감정에서 벗어난 사람이 진정 히피인거 맞죠?
네~~^^ 그럼요 장문의 댓글
구독의 감로수 감사드려요
토요일 정기 업로드에요 편한밤되세요 💜
@@hippie-aunt ㅇ
표현력이...대단하심...
히피이모를 알게된게 저에게 큰 행복이자 행운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앗! 항상 쾌활한 쏘이닷!
난 히피이모에 가까운 세대지만 애청잡니다~
쏘이님이다!!!😍
쏘이님이다😚
헛 ㅋㅋㅋㅋ내 친구 쏘이가 여기에 ㅋㅋㅋ!!
어머 찐소이님!!
저도 과거에 얽매여 사는 33살입니다 이제는 개명도 했고 과거와 이별할 타이밍이라 히피님 영상보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히피님의 33살부터의 스토리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는 33살이지만 인생이 너무 지겹고 30대로 들어서면서 줄어든 일자리에 인생이 끝난것만 같았고 시집 잘간 친구들을 하나둘씩 보며 박탈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33살 이전의 저는 난 아직 능력도 많고 경력도 있고 아직 젊다는 착각과 공주병에 빠져산듯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사람들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그저 지나가는 30대 아줌마일뿐이겠지요. 아직 나는 그래도 잘났다는 착각들이 30대의 시작을 방해했고 앞으로 나아갈수 없었기에 최근에 개명도 했고 과거와 완벽히 이별하려합니다 히피님 영상이 하나같이 주옥같고 인간극장보다 더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30대든40대든 언제나 시작은 현재입니다
화이팅 드리고 싶어요 그 시집잘간 친구들도
다들 속사정 있어요~^^ 님 자신만 온전히 보살피며 나아가길 바랄께요^^
피카님 사시는곳어디세요? 저랑 동갑인것같은데 혹시 친구해도 될까요?
화이팅~~
우연히 영상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네요.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제가 인생 선배인 히피이모님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책 한 권 자알~~ 읽은 느낌적 느낌!! 심신이 건강하면 보람있게 살며 소확행 인생을 즐길 수있습니다. 히피이모님과 모든 구독자 분들 우리 행복합시다요~!
요즘.. 또래사이에서 현타도 많이 느끼고, 부동산..주식.. 가상화폐로 부를 축적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나는 잘못 살아온건지, 어찌사는게 잘 사는건지, 앞으론 어찌 살아야하는건지 막막하고 복잡한맘이 한번씩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또다른 묘한 감정이 드네요 ..ㅎㅎ 빠져들며 봤습니다.
멘트 하나하나 시를 읽는것같은 명작들이네요. 지치고 한숨나오는 출근길에
너무 부러운 삶 보게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결국엔 부동산이네 이것만보이는사람은 답이 없다. 포인트는 실행력이고 실패에서 포기하지않고 나아가는것인데
저당시에 저방법이 쉬웠으면 다 조기은퇴했지
30대 중반 작은 회사 다니는 회사원 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10년 정도 방황하던 중이었는데 이모님 덕에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산이 있으니 달동네 단칸방 살아도 맘 편한거 아닐까요? 맘 먹음 언제든 좋은집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만약 저 달동네 단칸방이 전부라면 절대 속편히 못지내는게 일반적이죠. 암튼 저도 살아보니 불안감 없이 맘 편한게 최고더군요ㅋㅋ
딱 맞는 말씀👍
히피이모가 정말 멋져요.
당당하고 솔직하고 음악하는
자유인 계속즐겁게 잘~ 오래오래 이렇게 지내보아요.
어디서 어떻게 사는것보다 내마음을 얼마나 다스리는지가 부의 상승곡선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편한 밤 시간 되세요오옹
이분의 영상은 처음 봅니다.
화려하지 않은 차분한 영상과 나래이션이지만
말씀 한마디,한구절, 행간의 의미까지
엄청난 생각과 고뇌로 이루어진 결과물같아서
상당히 놀라워하며 공감했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세상을 사셨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과 연구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으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자유를 찾으셨으니 그 자유로움을 건강하게
오래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닮고 싶은 1인-
시간은 고택처럼 그저 아무 말이 없다 라는 얘기가 너무 조용히 제 마음을 치고 가네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해요!
결핍의 감정을 알아버린 이상 계속 결핍과 함께 살 수는 없었다 - 히피이모 💜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맥시멀리스트가 미니멀 흉내내는것 같아서
좀 쑥스럽네예 ~~!!
누군가의 인생 스토리를 유투브에서 볼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오리한마리사서
한 이틀 먹던 기억이
'세상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고, 사람들에게 나는 그저 지나가는 50대 아줌마일 뿐이다.' 비싼 돈 주고 한 머리가 마음에 안 들때 혼자 되뇌이는 말인데... 가볍고 단순하고 자유롭게 살기! 주말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희피언니가 나는 좋다.
앜~!! ㅋㅋㅋ 저는 살찌면서 옷이 안맞아 버릴때 하는 말입니다 ㅎㅎ
역시기본은 돈을 아끼는거네요. 그게안되면 저렇게 자산을 불릴수 없죠. 알뜰함 위에 저런부를 이루신거네요. 또 깨닫고갑니다.
우연히 발견한 히피이모…
삶의 통찰이 느껴집니다.
저는 어찌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
히피이모덕에 지나온 저의 과거도 파노라마 처럼 떠오르네요.
옛 감성 나오는 히피이모 채널
너무 흥미로와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초반까지 FIRE를 향해서 대기업에서 일하다 못 견디고 나온 재미교포입니다. 나온 후 지난 6년 동안 일이 잘 안 풀렸는데 왠지 위로가 되네요. 참, 저도 제가 완전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시 마냥 히피처럼 아끼며 사시는분이 아니라 자산을 불려본 자만이 보여줄수 있는 내공이 있어보였습니다. 멋지십니다^^
비오는 주말 편한 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정답이십니다.
불려본 자가 이런 자기행복에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와 언니 정말 열심히 시셨네요. 저는 회사생활로 모은돈으로 사업을 했다가 실패하고 공황장애 우울증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다 이제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네요. 사십대 중반인데 자산은 제로 상태고 아직도 하루하루 불안한 삶을 살기에 언니의 영상들이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
40대면 충분하십니다.화이팅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37 총각입니다.
26에 사업해서 번 수억 부모님 사기빚에 다 쓰고 사업접고 폐인된거 한번.. 31에 주식으로 번 수억 누나 암치료하라고 다 내어주고 폐인된거 한번.. 이후엔 그냥 월세방살고 월급쟁이하면서 연장근무 최대한 빼가며 소소하게 주식으로 메꾸며 사는중입니다. 결혼욕심도 돈욕심도 없어진지 오래됐고 뭘 잘 사지도않게됐네요. 지침이 반복되니까 어느순간 미니멀한 삶을 살게됐는데 나쁘진않네요..
외로움도 외로움 그 자체로 느낄수있게되었고 크게 동요되지않고요.
제 10년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물욕이 줄어드니 큰 걱정도 없는것같습니다. 바람쐬러 나갈 의욕도 자주없다는게 문제인거같긴하지만...
영상 잘 보고갑니다~가끔 놀러올게요
화이팅 드리고 싶네요^^ 지금생활도 나름 편안하실듯요~ 한두번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들은 다시 일어서더라고요 ㅎㅎ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방가방가에요 ^^
울아들하고비슷한데‥가족을위해큰일을하시고보기드물게훌륭한분이시네요.칭찬드리고싶어요.하지만,앞으론자신을위해서살아보세요‥소소한행복을누리면서건강하게지내시길기원할께요~
아파트지금까지안파셨으면 자산이 10억이상이고 월세받는거로 월2백은되셧을듯요
와 대단하다 부모님 빚 갚는데 돈 쓰고 누나 암 치료를 위해 돈을 쓰고
돈이 있어도 본인 돈 쓰기 꺼려질텐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37살이시면 다시 한번...
아직 젊으시네요
가족들과는 그만 하시고...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정주행가요 현재 30대중반입니다 파이어족을 꿈꾸며 열심히 압만보고 달리고있습니다 그러다 지치고 힘들땐 잠시 자연을 찾아 떠나는게 유일한 취미인데 요즘은 그것 또한 권태롭네요. 영상을보며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오오 ~~^^ 인생 길어요
화이팅입니다 토요일 정기 업로드입니다 방가방가에요
제가 아는 이모들중 배울것이 가장 많아서 어른이모중 탑입니다.
얼굴에 밝은 미소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덩달아 행복합니다.
또 한 수 배우고갑니다.
히피이모님 덕분에 출연을 다 하네요 ㅎ 짧은 여행이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사는 얘기도 많이 했고요~ 히피이모님이랑은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비슷해서 얘기가 참 잘 통하는 것 같아요. ^^
ㅎㅎ 항상 고마워요~~~ ^^!! 윤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용
대걸남님 영상도 구독합니다. 히피이모 덕이세요~!
@@katharinehepburn592 네~~ 넘넘 감사해요~^^
오늘 구독했어요. 대걸남님~정주행 할 생각하니 설레네요. ~^^ 언젠가는 제가 따라하고 있을거 같은~~^^ 히피이모의 벗이라면 그럴거 같네요~~~^^
@@always-happyju 감사합니다~^^ 늘행복님도 꿈 이루시고 늘 행복하세요^^
멋드러지는 음악, 삶의 깊이가 묻어나는 나레이션. 눈을 뗄 수 없는 히피이모님의 영상에 감탄하고 갑니다.
속초편 영상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화이팅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여대생인데, 수많은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네요. 마치 제가 물방울이 되어서 채널에 흡수되는듯한 몰입감을 느껴봤어요. 주의깊게 보고싶은 채널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방가방가에요 ㅎㅎ
자본을 노래하는 시인이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음악하시는 분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삶을 울리는 가사 같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력 있는 히피이모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무 좋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마워요오오 ㅎㅎ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태어나서 사는 동안 찰나에 스침
정도의 불과하지요~
숨쉬는 동안 누리고 즐겁게 사이소~ 잘봤습니데이 ~^^
고마워요~ ㅎㅎ
댓글에서 히피이모 목소리가 들리네예~
가슴이 뭉클, 뜨거워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배울게 많은 누님인 것 같아요.. ^^
알고리즘 덕분에 들어왔다가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그리고 반가워요~~^^
결국엔 부동산이었다는 킹한민국의 현실ㅜㅜ
하면된다......
이분이 실행한 많은 노력들은 보지 않는가요?
1. 대출까지 내서 가게를 내는 용기.
2. 장사를 하여 월 600씩 번 노력과 사업 수완.
3. 종자돈 3000만원 모이자 부동산을 공부하고 발품팔아 알아보고 매입한 노력과 용기.
4. 경매 공부를 열심히 한 노력.
5. 공부만으로 안끝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행동으로 옮긴 실행력
6. 2011년 ~ 2016년 사이 전국의 집값 조정 및 하락하는 힘든 시기때도 끝까지 잘 버텨낸 인내력.
이 모든 과정을 단순히 "결국 부동산이었냐?"냐는 깍아내리는 한마디로 치부해 버리려 하나요? 이 모든 과정을 위해 사용한 시간, 노력, 용기, 실행력은 당연히 그에 따른 결과를 보인 것일뿐이죠. 그런 노력과 공부 없이 등한시한 사람들은 당연히 결과가 없는 것일뿐이고요. 세상 모든 이치가 당연한 것을 마치 부동산을 소유한 자는 아무런 노력과 대가 없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딱 내려온 공짜 불로소득인이라도 얻은 것마냥 생각하며 세상 불공평하다느니.. 이런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노력하고 실행한 자와, 노력없이 실행 안한자들을 동등한 결과와 보상을 준다면 이 세상에 누가 노력하고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길까요? 그게 바로 공산주의죠. 우리는 온갖 기회와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자유민주주의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악착같이 벌고 모으고 공부하고 투자하세요. 그럼 누구나 10년 20년 후에 웃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투기도 노력이 필요하지. 보이스 피싱도 노력이 필요하고 사기고 노력이 필요하고 살인도 노력이 필요함. 이세상에 노력 아닌게 어딨음
@@디지털인버터 죽을동 살동 아끼고 아껴서 악착같이 투자해서 자산 형성한걸 살인과 보이스피싱에 비교하다니요.. 꼭 욕설이 있어야 악플이 아닙니다.
@@디지털인버터 애초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시죠?ㅎㅎㅎ 지능이 떨어지는 분 같은데 복지관이나 센터가는 노오력하시면 좀 더 나은생활하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4:29 40대는 아직 에너지가 넘칠 때이고
20대인 나는 현타가 왔다.. 에너지가 넘친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됐다...난 20대에 뭘 하고 있는가...진짜 에너지가 없는게 맞을까...그냥 없고 싶어서 없는채로 두고 있진 않는가...울림이 정말 큰 영상이다..
나이 먹어 아프면 그게 건강한거구나 하고 알게 됨
젊을 때를 몰라요
그냥 50대 아줌마가 아니신대요.. 영상 한 땀 한 땀 깊이와 내공이 느껴짐요
고마워요오오
구구절절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들께서 만드시는 컨텐츠가 좋네요. 응원합니다~
고생과 도전끝에 자유롭게 살고 있는 히피누나 보니까 너무 감동😍🥰
엄청난 절제와 인고의시간이 오히려 이제는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거 같아 대단해보이십니다
그걸 성공이라고 부른다면, 다른걸 또 새롭게 도전해서 성공하기란 시도조차 두려울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히피이모님 영상들은 대학교 필수교양과정에 등록되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속 나레이션 문장들에 너무 감동받고 벅차서 잠시 할말을 잃었습니다.
추가)영상 앞뒤에 광고영상 스킵하지 마시고 잠시만 봐주시면 사랑하는 히피이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ㅠ,ㅠ 고마워요~
동감이오^^
@@hippie-aunt 조만간 책 출판하실듯^^
👏👏👏👏👏
매 영상마다 잔잔한 울림이 있고, 술을 잘 못하는 저이지만 한 번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그냥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친한 언니 삼고 싶은...이모님, 아니 언니,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드립니다.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감사해요
너무 훈훈하고 감사합니다 응원 좋아요~ 주말 편히 보내시길요오오오
저두 끼워주이소~^^
artist가 생활인으로 돌아와 처절하게 살아온 기록이 가슴 찡하게 하네요.
그래도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글쓰셔도 잘하실듯. 영상 잼잇으면서도 생각많이 하게되면서도 기억에 남을 듯요
지나와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 내본성은 바뀌지않았다 울림있는 말씀이네요 ~
이모님 늘 저와 함께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야 할 판이에요~
일요일 밤 편히 보내세요 ㅎㅎ
맞아요..혼자 계시니 가능한거 같아요.
아끼고 아득바득 살아도 아이 둘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나거든요.특히 해외에서는...그래도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맞아요. 1인가족이라 가능했을 겁니다.
팔자에 고독수 있는 1인^^ 주말 편히 보내세요
팔자에 고독수 ㅎㅎ 바로 내 팔자이네요..이모 싸랑합니데이..
maxpd 0
이런거 보면 혼자 사는거도 나쁘지 않은듯 ㅎㅎ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ㅎㅎ
KBS 인간극장에 나가셔도 충분히 공감과 재미를 끌어낼수 있겠네요!~ 화이팅!!
틱톡에서 영상보고 왔습니다! 와..이 이끌림머져..영상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에세이 한권을 읽은 느낌이랄까..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지난 인생 경험을 짧게라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았다.
내 분수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면 도전해보는 수밖에 없었다.
아파트 2채를 매수하고 보름동안 잠이오지 않았다.
정도가 기억이 남네요. 이것들이 왜 유독 기억에 남았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죠.
지난 인생이 얼마나 힘드셨는지(감정 위주가 궁금합니다) 가늠이 안가는데 그런 부분들은 쏙 빠졌네요. 이런 부분도 시간이 되면 다뤄주셨음 합니다!
이 영상 첫 영상으로 구독하고 가요! 고맙습니다 이모!
언제나 히피이모님의 영상은 제 안에 울림을 줍니다. 치열하게 살아오신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유투브로 여유 자금 많이 생기시길 바라는 구독자가^^♥
오.... 정말 찐팬심을 느끼게 해주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결핍은 고요히 퍼지지만 통찰력을 마비시킨다..... 문장에 취합니다. 캬~
고마워요오오
저도 취합니다.캬~~~~
저때 부동산가격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ㅜㅜ
부동산 시장은 돌고 돌아요. 인생 돌아 보면 저점이 두 번 온 거 같아요 . 그치만 돈이 없어 처음 저점은 그냥 지쳤네요.. ㅋ 꾸준히 돈 모아서 기회가 오면 사시면 됩니다. 항상 이사가고 싶은 곳을 눈 여겨 보면서...
제가 사는 아파트도 분양될 당시 분양가도 후덜덜이고 새벽까지 줄서서 청약하고 피만 1-8억 까지 붙을정도로 진짜 어마무시한 가격이었는데 막상 입주할때는 리먼사태 터지면서 분양가 아래로 하락하고서 10년간 분양가 언저리를 고전했어요
20년부터 좀씩 올라 4-5억정도 올랐으나 피 8억 주고 들어오신분한텐 뭐 오른것도 아니겠죠~
또 10년을 주기로 부동산도 돌고 도는거니까 재태크잘하면서 돈을 모아놓고 계속 변동 추이를 보면 돼요
일면식도 없지만
존재한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
심심한 위안을 받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히피이모님의 인생도 그런 인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더빙?도 너무 잘하시고 말씀도 말맛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20대인데 배울점이 참 많은 분 같아 영상보면서 몇 번을 감탄했네요
너무 좋네요 '시간은 고택처럼 흐르고 아무말이 없다'는 대목이 시처럼 넘 좋네요
멘트들이 좋은 글처럼 마음에 와닿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이모님~~ 후회없이 살아오셨기에 응원보냅니다
감사합니다아아아~
이모의 이야기가 그 어떤 자기개발, 경제관련 서적이나 강의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자본주의 히피가 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작가도 아니고 글을 너무 잘쓰잖아~ 나도 히피님처럼 한번은 내멋대로 살아야겠다.그동안 너무 참고 살았잖아.멋있는 히피님에게는 결핍도 자산으로 늘어났네.ㅡ결핍을 못견뎌하던 시기에 이걸 보았네..땡큐♡
세상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고..나는 그저 지나가는 행인 이란 마지막 말이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특별한 삶을 살려고만 노력했던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나도 그렇게 살다 가야지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저도 살아오신 인생을 옆에서 본 것 같네요~ 글도 잘쓰시고. 저도 반 쯤 은퇴자인데... 애들이 청소년이라 아직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불안불안합니다. 애들이 좀 크면 저도 자산을 재구성을 해서 좀 맘을 더 편하게 해야 겠습니다.
육아에 수고 많으셔요~ 청소년이면 감성적으로
신경 많이 쓰실것 같습니다. 저는 반쪽엄마라 좀 부끄럽네요
편한밤 되시고 댓글 감사드려요~
히피이모님..글들이 삶속에서 배어나온것이라서 한문장한문장 적어두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또하루 넉넉하게 보내겠네요.
아... 제가 다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세요
주옥같은 글, 삶을 통달한듯한 통찰력, 그리고 경제적 자유와 돈과 소비에 대한 철학. 존경스럽습니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올리신영상을 보며 구독을 자동으로 눌러버렸습니다.
3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인생의 기로에서 큰용기를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노원구에 살고 있어서 오늘 영상이 특히나 더 와닿네요. 지금은 그런 작은 아파트가 5,6억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 저는 그 부분이 매일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서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 22평 아파트, (중계동 근처) 자가로 살고 있는데 살고 있는 집이 더 올랐다 해서 좋을건 없더라고요. 다른데는 더 더 비싸져버려서요. ㅎ 뭐지, 이 씁쓸한 감정은... 세식구 편히 뉠 내 집 있다에 만족하며 매일 매일 숨어있는 한뼘을 찾아 신박한 정리를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모님처럼 현실에서 은퇴할 자금을 만들어볼 생각은 여직 해보지 않았는데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시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 노원구 진짜진짜 많이 다녔었어요 추억 돋는 곳입니다
내가 다녔을때랑은 또 다른 자본세상이 되어 있을 것 같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는 지나가는 50대 아줌마일 뿐이다......이말에 갑자기 눙물이...
엄마야 님의 감성에 참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동😭한 젓가락 하실례예?! 솔까, 지나가는 50대 아줌니에게 무슨 4만 구독자가 붙겠나요? 그냥 전 콘텐츠 흐름상, 훈훈한 겸양어 워딩으로 마무리하심으로 보여집니다~눈물 닦으시고 갈길 가다가 가끔 또 이 채널에서 봅서예~^^!
평생 남부럽지 않은 독서량을 가진 1인인데..
히피이모님의 평범한듯 독특하고, 자신만의 심오한 철학이 깃든..
일상의 리얼리티가 해학적이고 솔직 담백하게 녹아든 영상도 좋고
지성과 감성이 적절히 버무려진, 브이로그속 번뜩이는 표현언어들에
감탄하고 부러움마저 느끼게 되네요.^^
올렸던 영상들 묶어 편집해서 인디 영화처럼 만들거나
음성 내용만 뽑아 삽화 곁들인 책으로 펴내도 대박날 듯!!ㅎ
비소설류 책들을 주로 탐독했지만 간혹 천재 이야기꾼들의 책도
열심히 찾아 읽어왔는데.. 시드니 셸던 이후로 최고로 재밌는
천재 스토리텔러이신 듯..👍😄
시드니 셀던이 훌륭한 작가임은 맞지만
2007년 1월 30일 돌아가신 양반이 15년이 지나도 최고라기엔... 글꽤나 읽으셧던 때가 오래 되셧듯 하시군요
@@sparkerpeter5819
소설류 (특히 외국 작가의)를 재미로 찾아 읽기엔
시간도 에너지도 시력도 많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제 현실이죠.ㅎㅎ 그리고 순전히 제 취향을 말한 건데
어째 말씀하시는 투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고 표현한 건 문학성까지 통틀은
개인적 감상까지는 아니라는 행간의 의미를 못 읽으신 듯..
굳이 댓글에 댓글을 다는 건 시드니 셸던 전후에 작품을
발표한 존경하는 수많은 소설가들에 대한 예의라고 해두죠.
읽으려고 리스트업 해놓은 혹은 사서 책꽂이에 꽂아 둔 채로
못 읽은 소설들이 많이 있으니까요ㅎ
더 나이 들어 한가한 팔자가 되면 조용히 서재에 박혀 느긋한
독서 삼매에 빠져드는 꿈을 꾸며 살고 있죠. 현재는.
한 말씀 더.. 좋은 작품은 혹은 한 개인에게 인상 깊었던 작품은
작가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독자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답니다.
그리고 2007년 이후 총 독서량은 그 이전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죠.ㅎ
@@sparkerpeter5819 님아 고전은 과거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독자들과 함께합니다. 세상에는 님보다 다방면에 뛰어난 고수들이 많습니다. 유념하시길
@@jeikim1027 멋진 댓글이네요. 님은 분명 지성의 지평과 교양이 높은 분임이
나타나는 댓글입니다. 실제 모습이 궁금할 만큼요~ ㅎㅎ
@@아보카도-g3g 님의 댓글도 참 멋지네요. ^^
혼자서 아이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용기와 깨달음을 주시네요~ ^^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지만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과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경력단절시기를 겪으며 어렵게 지내고 있는데 ...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찡하면서 자꾸 보게 되네요.
나이들면서 그런 불안함이 많이 들때에요~~ 갱년기 우울증에..ㅡ,.ㅡ;;;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래 만나요^^
어휴....영상을 다 보고 육성이 터집니다...약간 울컥도 하고요...만나뵙고 싶단 생각이 드는 유투버는 처음입니다 전 올해 40이 되었는데 돈이 주는 압박때문에 하루하루가 불안함에 살고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공감합니다.
으음~~
절대 불안해하지마시고
내자신 사랑하고
믿어주셈
우린 부자를 원한게아니야
하버드 졸업장보다 책을 읽는 습관이
더 최고~~!!
힘들 때는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합니다. 응원할게요.
깊은 감동 , 울림 !!!!!!!
유투브를 봐도 글을 읽는 기분
읽는동안 머리가 쭈뼛한 이 감동 !!!!
586세대의 자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대학을 나온 대한민국의 유일한 세대인 90년대 생. 너무나도 제가 가진것들에 감사하게되고 또 끊임없이 저를 성찰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 내용 하나하나 연륜 없이는 담을 수 없는 것들이네요.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답변 달아봅니다 님 자세야말로 배울게 많습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인생되길 축복합니다
잘될수 밖에 없는 분, 음악으로도 자산으로도, 배울게 많네요
정말 치열하게 사셨군요. 그렇게 열심히 사시고 나이가 들어서 편안한 일상을 보낼만도 한데 유튜버로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잘봐주셔서 고마워요 😄 💗 💕 😘
대걸남님부부는 저렇게 같이 역마살이 있어서 같이 다니니 너무 좋겠어요.. 이게 서로 취향이 다르면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게되는데
어휴;;;
고생많이 하신 히피님 인생 이제보니 이런연륜때문에 히피님이 더욱 더 멋지게 보이는갑네요 👍👏👏👏😻
그저 지나가는 행인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가 되신거지요
나이가 점점 들수록 외로움은 자꾸 커져만 가는 게 문제네요. 힘 있을 때야 세상 좋지만 결국 인간은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고, 감정도 계속 바뀌다 보니,이런것들을 해결 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동감합니다
영상이 참 재밌고 알차네요~~^^ 좋아요 눌렀어요. 앞으로도 자주 올께요. 날이 많이 차가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너무너무 잘봤어요.
마음속 이야기 인생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리 내리기에 집중하다..
몇 주 만에 30미터까지 성장하는..
5년이 지나야 자라는 나무..
모소대나무.. 모죽(毛竹)..
뼈대를 잘 세운 히피 님의 내면세계입니다..
자본주의 치하에서 히피마인드를 갖고 사는게 쉽지 않은데 그 나이에도 히피적 자유와 용기를 잃지 않고 살다니 부럽기도하고 대단하십니다
치하.. ㅋㅋ 급 공갑합니다아 ㅎ
재미있게 영상 시청 했어요
나도모르게 미소 짓으며 이웃맺게 하고 전체 알람 설정하게 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야 할것들이 많아 좋네요
오래 머물다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지금 보니깐 하계 장미는 계속 보유를 하셨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하네요.. 한신아파트는 기존 용적률이 200을 넘어가서 재건축이 안될 확률이 높지만 하계 장미는 전세대 소형평수에 용적률도 200전이라 재건축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던데요..역세권,대단지, 소현평수구축 아주 매력적인 물건이네요 지금도.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배운다는 마음가짐, 불편한 반지하 생활도 내집마련이란 꿈으로 버티어 내신 생활력이 정말 본받고싶네요 저는 아직 25살이고, 뒤늦게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하고는 있지만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영상편집도 성격상 직접하실 것 같으신데 대단하시네요 조곤조곤한 나레이터도 듣기 좋아요 :)
편집암 걸렸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의 울림이 크네요. 가고자 하는 곳에 길이 있는데 계속 주저 앉아 쳐다만 보고 있었던 걸 깨달은 느낌이랄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오오 ~^^
삶의 경험 속에서 진심이 묻어나는 나레이션 증말 감동입니데이~ ^^
이거 뭐죠? 저는 왜 이영상을 3번 연속 돌려보고 있을까요? 계속 돌려 볼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저도 말이 없는 시간을 행인처럼 통과하고 나면 히피 이모처럼 고등어 굽는 훈향까지 생생한 삶이 담긴 강렬한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까요? 나를 잃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간... 자신의 본성대로 살아갈 수있게 삶을 꾸려간 자만이 그럴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동이에요 재시청까지^^ 장문의 댓글 훈훈합니다 💜
아 댓글 공감합니다~^^
곧 50대가 되는 29개월 아들이 있는 늦둥이 아빠입니다. 코로나를 거쳐 지난해 다니던 직장이 폐업을 하며 부부갈등으로 이혼소송까지 가며 공황장애 우울증도 와 @@까지 갈 생각하다 다시금 마음 붙잡고 귀농을 하려고 귀촌을 먼저 한 사람입니다
짧은 영상에서 많은 힘을 얻었고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명언에 스크린샷도 했습니다. 지금도 내일이 막막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내서 히피이모님 처럼 밝은 에너지를 주변에 나눌수 있는 농업인이 되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영님 귀촌 잘 하신것 같아요
사람마다 해결하고 해쳐나가야 할 것들이 산더미죠
화이팅 입니다~~
@@hippie-aunt 면단위로 귀촌하긴 했지만 꼬맹이 어린이집 땜에 현황상 도시입니다 ㅎ;
힘내자고요!^^
우왕❤❤❤❤멋지십니다
시행착오와 실패말고는 스스로 알 방법이 없었다. 멋진 말입니다 실패로 배워낸 성공은 더욱 단단한 성공이 되어있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