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욕하고 가정 폭력하는 영감 용서하기 쉽지 않다. 술만 마시면 엄마랑 싸우고 마누라, 자식 때리는 모습이 유년 시절 기억의 전부라 돌아가신 지금도 용서가 안 된다. 지금도 가끔 엄마랑 영감 욕한다. 아빠라 부르기 싫어서아직도 영감이라 부른다. 술 때문에 직장도 잃고 마누라가 벌어주는 돈으로 20년 넘게 등쳐먹고 살아도 술 못 끊고 결국 간암으로 세상 등져도 입원 전까지 술먹고 사람 구실 못하는거 보고 학 뗐다. 남들이 욕하고 손가락질 할지 몰라도 40년 넘게 고생한 엄마 생각하면 죽을 때까지 용서가 안되고 죽어서도 만나고 싶지 않다. 꿈에서도 안 보고 싶다..
대부분 술에 의존하는 사람은 잘하고 샆은데 뜻대로 안되서 힘들어서 그런경우많아요 오히려 일반인보다 멘탈이 약한거죠 저 사연자도 심리 전공하면서 이해할수있었다는 말처럼 또 술을 마시면 전두엽이나 뇌의억제 시스템이 절제안돼 그때부터는 기능상실로 자기도 모르게 이미 마신이상 컨트롤 불가로 자신도 모르게 폭력을 햇을수있어요 저 사례자 경우처럼 어릴때 아버지도 폭력을 부모로부터 학습받았을 가능성도 크구요 아버지도 남자의 한인생으로 남자구실도 잘하고 아내한테도 잘하고싶은데 뜻대로안돼지 멘탈은 약하지 술에 의존하게되서 또 자기도 컨트롤 안돼서 폭력하지 그런자신모습애 또 비관적되고 악순환되고 그랬던거같아요 용서하고 까진 말못해도 이해는 할수있잔을까요 한사람으 인간으로 본인도 부모정도 나이가 됬다면 부모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사람으로 인간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버지는 멘탈이 약한분이셧던거 같네요 알콜에 의존하다보면 뇌도 망가져 나중네는 알콜을 자력으로 끈을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을테니 심적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쨋든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스스로 몸애도 독소과 과학적으로도 생기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맘편히 사세요
@@user-qz6ut8zf6g 쉽게 말하시네요. 우리 엄마 40년 넘게 영감한테 욕 먹고, 얻어 맞고, 매일 매일 그 주사 다 받아주고, 죽을때까지 병수발 다 들어줬어요. 남편 죽인 아내들 오죽하면 죽였겠어요? 아내 때리는 백수 남편을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힘들었으니 이해해줘야 하나요? 코피가 터지도록 맞아도, 머리가 다빠지도록 욕을 먹어도 이해해야하나요 ? 혈육이라도 용서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명품으로 치장한 백수 남편! 아내에게 숨긴 엄청난 비밀 | 탐정들의 영업비밀 21 회](http://i.ytimg.com/vi/PNC8kXZoIGg/mqdefault.jpg)
저승에 가서야 비로소 화해하는게 씁쓸하지만 현재 살아가신 엄마한테라도 효도하며 사세요〰️
어머님한테 효도 하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적어도 이런 사연만 ㅠㅠ 슬프지만 마음이 참 따뜻해 지네요 사례자님 어머님과 행복하세요 아버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마음이아프네요 ..사례자분 참 힘든시련을
어떡해겪으셨을까 마음이 힘들었을것같아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
밥도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ㅠㅠ
😭😭😭 돌사가신 이빠 생각에 울컥했습니다 저희도 아빠한톄 .....아빠 죄송했어요 ㅠㅠ
술 마시고 욕하고 가정 폭력하는 영감 용서하기 쉽지 않다. 술만 마시면 엄마랑 싸우고 마누라, 자식 때리는 모습이 유년 시절 기억의 전부라 돌아가신 지금도 용서가 안 된다. 지금도 가끔 엄마랑 영감 욕한다. 아빠라 부르기 싫어서아직도 영감이라 부른다. 술 때문에 직장도 잃고 마누라가 벌어주는 돈으로 20년 넘게 등쳐먹고 살아도 술 못 끊고 결국 간암으로 세상 등져도 입원 전까지 술먹고 사람 구실 못하는거 보고 학 뗐다. 남들이 욕하고 손가락질 할지 몰라도 40년 넘게 고생한 엄마 생각하면 죽을 때까지 용서가 안되고 죽어서도 만나고 싶지 않다. 꿈에서도 안 보고 싶다..
대부분 술에 의존하는 사람은 잘하고 샆은데 뜻대로 안되서 힘들어서 그런경우많아요
오히려 일반인보다 멘탈이 약한거죠 저 사연자도 심리 전공하면서 이해할수있었다는 말처럼
또 술을 마시면 전두엽이나 뇌의억제 시스템이 절제안돼 그때부터는 기능상실로 자기도 모르게 이미 마신이상 컨트롤 불가로 자신도 모르게 폭력을 햇을수있어요 저 사례자 경우처럼 어릴때 아버지도 폭력을 부모로부터 학습받았을 가능성도 크구요
아버지도 남자의 한인생으로 남자구실도 잘하고 아내한테도 잘하고싶은데 뜻대로안돼지 멘탈은 약하지 술에 의존하게되서 또 자기도 컨트롤 안돼서 폭력하지 그런자신모습애 또 비관적되고 악순환되고 그랬던거같아요
용서하고 까진 말못해도 이해는 할수있잔을까요
한사람으 인간으로 본인도 부모정도 나이가 됬다면 부모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사람으로 인간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버지는 멘탈이 약한분이셧던거 같네요 알콜에 의존하다보면 뇌도 망가져 나중네는 알콜을 자력으로 끈을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을테니 심적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쨋든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스스로 몸애도 독소과 과학적으로도 생기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맘편히 사세요
@@user-qz6ut8zf6g 쉽게 말하시네요. 우리 엄마 40년 넘게 영감한테 욕 먹고, 얻어 맞고, 매일 매일 그 주사 다 받아주고, 죽을때까지 병수발 다 들어줬어요. 남편 죽인 아내들 오죽하면 죽였겠어요? 아내 때리는 백수 남편을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힘들었으니 이해해줘야 하나요? 코피가 터지도록 맞아도, 머리가 다빠지도록 욕을 먹어도 이해해야하나요 ? 혈육이라도 용서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
왜이렇게 보면서 눈물이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