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이는 이상한 인도 바라나시 여행하기│모든 인간 군상이 들끓는 용광로 같은 도시│작은 우주, 인도 바라나시│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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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08년 8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4부 삶과 죽음의 용광로, 바라니시＞의 일부입니다.
누군가는 인도를 이렇게 말 한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그래서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곳이라고 말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그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또렷이 확인 할 수 있는 인도.
사람들은 수많은 여행 중 자신의 첫 여행지를 가장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조수진씨는 자신의 인생 첫 여행지로 인도를 택했다. 20대 초, 처음 인도를 여행했고 그 후 10년 동안 매 해 인도를 방문하고 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조수진씨에게 인도 여행에 관해 물어 온다.
하지만 100번 들은 인도가 본인들이 직접 보는 고작 한 번의 인도보다 작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우리는 인도에서 나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다른 이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아닐 수도 있다는 삶의 상대성과 겸손을 배우고, 우리가 보는 열악한 환경을 지상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그들만의 행복을 엿보게 될 것이다.
500km를 걸어 와서라도 맛보고 싶은 성수가 흐르는 곳.
한낮, 생전의 부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의 화장이 줄을 잇고 밤이면 휘양 찬란한 빛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축제가 끊이지 않는 갠지즈 강.
길거리에는 거리의 성자가 베푸는 무료 틀니 시술이 한창이고 미로 같은 골목 곳곳에는 팔자 편한 소들이 어슬렁대거나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어가는 강아지를 바라보는 어미 개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낯선 여행객을 향해 거리낌 없이 말을 건넨다. 살아가기 위해.
누군가는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타인의 생의 마지막 순간으로부터 삶을 이어나간다.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조수진씨의 인도 여행은 이곳 바라나시에서 끝을 맺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4부 삶과 죽음의 용광로, 바라니시
✔ 방송 일자 : 2008.08.2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인도 #인도여행 #바라나시 #인생 #드라마 #다큐 #여행다큐
![[수요기획]평생 100kg 이상 실어 나르며 1200원만 버는 남자.. 3개월에 한 번뿐인 집으로 가는 길이 위로가 된다..ㅣ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ㅣKBS 2006.10.25](/img/1.gif)
※ 이 영상은 2008년 8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4부 삶과 죽음의 용광로, 바라니시＞의 일부입니다.
저들의 죽음을 '관광'하러 가서,
저들의 삶을 비웃고 오셨군요.
그리고 그 비웃음에 동조해달라며 이곳에 영상을 올리셨군요.
제작진은 저들에게 촬영을 허락 받으셨는지요?
얼굴을 찍어 올리겠다는 동의는 받았는지요?
받지 않았다면 무슨 권리로 저들의 삶과 얼굴을 이곳에 올리는 겁니까?
이런 행위는 그저 범죄일 뿐입니다.
더구나 그 범죄를 저지르며, '눈 뜨고 코베이는 이상한 인도...' 라는 역겨운 제목까지 달았군요.
저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나라와 고향이 이 먼 땅에서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겠지요.
그렇다면 저들이야말로 'ebs에게 눈뜨고 코가 베인' 셈이네요.
@@user-ni1pw2jt1p 왜이리 화가 나셨어요?
EBS는 제목에 명확하게 촬영 날짜를 표시하세요. 저 사람들의 삶이 지금은 어떠할 지 모르는데 마치 지금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댓글 좀 보시고 이게 EBS가 원했던 것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andle21123 영상 바로 밑에 보조 설명란에 날짜랑 개요 등 다 설명 돼 있는데요 2008년도 임.
(누군가는 인도를 이렇게 말 한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user-ed5bm9fu9b 화가 난 이유를 달았는데,
왜 화가 났냐니...
초등학생인 거 같으니까 그냥 결론만 말할게요.
저 인도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 딸기 원장이가 다큐와 같은 취급을 당했어도,
저는 화가 나 댓글을 달았을 거에요.
길가에 기력없이 굶주려서 쓰러져가는 개와 강아지들을 보고 아무런 시선도 주지않는 광경을보면서 드는 생각이 두가지임
하나는 " 얼마나 자기살기에도 버거우면 다른 생명에 대해 안타까워할 마음에 여유조차없을까 "
다른하나는 " 주변에서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나가는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많이 경험하다보니 무감각해진건가?"
하는 생각.. 정말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됨
한국 40년대쯤인듯
적어도 한국처럼 잡아먹지는 않네요
조수진여행가님
세계의 인간삶의 삶과 죽음의여러세계상을 알려주시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인도여행책에서 읽은 문장인데, 바라나시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 나도 믿지 마라. 나도 바라나시 사람이니까.
"아무도 믿지 말라"라고 말을 하는 나를 믿지 마라...
그럼 아무나 믿으라는 말이자나 ㅋㅋ
@@user-oz9ov4ef7k 바라나시가 보석사기로 유명한 동네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당해서. 이 말도 보석가게 주인이 해준말.
길가에 강아지와 어미견이 너무 가엾어서 눈물이 났네요😢.. 어미견도 아파보이는데 매달려서 따라가며 젖무는아이.. 쭈그려서자는모습까지.. 너무 가엾고 안타깝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까지 담아내서 고맙습니다 ㅜㅜ 길거리 개들이 안전하길..
개빠 아니랄까봐 사람보단 개를 중심적으로 보노 ㅋㅋㅋ
너도 꼭 다음생에는 개로 태어나길 ㅇㅇ
역시 인도는 이렇게 다큐나 유튜버들 통해서 보는게 재밌음. 나는 가고싶진 않지만 남들 통해서 보고 싶은 나라 1위
진짜 너무 적나라하게 잘 담아왔네요...인도는 안가봤지만 다른 빈민국들과 같은 모습에, 결국에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같은 사람이 이렇게 다를수 있는가 라는 생각도 공존하게 되는...
뉴델리 뭄바이 같은 곳의 상류층의 삶은 완전 반대 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여러번 가봤지만 그나라는 안저렇던데
@@츄베릅-r4w 지역마다 다른거죠
@@으캉컁컁컁 지역이 아니라 나라가 다른 것이겠지요.
@@츄베릅-r4w 인도도 저렇지 않은 곳 있고 인도네시아도 저런곳 있어요. 당신이 모를 뿐인거죠.
상상도 안되는 환경에서 영악해질 수밖에 없는 애들을 보니 그냥 마음이 안좋네요. 기자님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중에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아이가 천연덕스럽게 행동하는것도 마음이 아프네요.
08년도와 지금의 다큐 제작방식이 많이 변하게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요즘에는 인터뷰를 하는 사람과 주변사람들의 얼굴 처리라던지 많은 제약이 있지만 08년도 만해도 정말 자유로운것 같네요... 작가님 다큐 너무 잘 봤습니다.. 집에 저녁 초대때 밥값까지 흥정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인간미를 많이 느끼고 갑니다.
나라가 저런데 당연히 흥정을하지... 작가란 사람이 말을 뭐저리 못하는지...
특히 마지막에 나레이션 무슨 헛소리인지;;; 내 인생이 대단하지 않은걸 느끼는데 왜 열심히 산다는거임??
아니 초대했으면서 저녁밥 돈받는거 기가막히네 진짜 ㅋㅋㅋㅋ
인방충들 땜에 변한 듯
삶이라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싶은 곳이내 ;;;;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작가님 잘봤습니다. 친구를 칭하며 돈을 원하는 현지주민에 대한 작가님의 난감한 고민과 애정의 교차가 잘 느껴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여성. 나중에 성폭행 당하고 대사관 힘들게 하겟네ㅉ
@@HungryGranfatv 성폭행은 니나 당하고 ㅇㅇ
@@user-ot3xf5hq8f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무슨 소리고
영상보면서 10년도 더 전에 인도갔다왔을때 모습이랑 정말 인도는 하나도 안변했네 ... 하다가
날자를 보니 2008년 영상이었네요..
그래도 그때 그 모습들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
지금도 안변했더라구요 ㅎㅎ 잘 안변함... ㅋㅋㅋ
대한민국에 태어남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다는것을...
집구석에서 보고난 있어도 어지럽다…. 맘 약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이면 정신차리고 보면 돈 다 털려있을듯
친구 대접을 받아서가 아니라 인도를 10번 이상 가봤지만 이런 경험은 없고 오히려 친절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공감가네요.
15:20
켁~!
2008년 방영분이고,
그때 돈으로 제작진 1인당 식대로 5천원씩 받았다면,
저집 한달 생활비를 한방에 번 셈...
인도는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군...
요즘 제가 세계테마기행에 빠졌는데 꾸밈 없는 사실적인 영상이 정말 인상 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조수진 여행가님 한번더 인도 여행 다큐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성폭행 당합니다
출연작가가 식사에 초대되어 갈 때는 각오는 하고 갔을 터,
식사비 아까워할 필요는 없어야 되겟지!
너무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끝까지 둘러 봅니다 응원합니다
🌻🌻🌹🌹🙏🙏
예전의 세계테마기행은 이런 분위기였군요.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다큐를 본 것 같아요. 여행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도 인도를 여행하실까요?
제가 본 다큐중에 최고였습니다.
인도는 젊은여자 혼작가면 윤간후 죽임을 당하고, 중년남자도 가면 강도 살해된다. 누가 인도를 명상의 나라라고 ~
나같은 독신에 정많은 사람이 인도가서 살면 순식간에 거지될거같아 아이들 눈이 너무 맑아서 뭐든 다 사줘야겠다고 홀릴거같아 ㅎㅎㅎ
여행은 쉬고 좋은곳에서 힐링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행에서 삶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다. 그리고 일단 사람들 처다보는 눈빛자체가 순수한 느낌보다는 뭐 빼먹을거 없나. 악의적으로 느껴진다. 위험해보여.
엄청난 작품이네...그냥 단순한 여행다큐인줄로만알았는데..마지막이 핵심이네. 그나저나 저때나 20여년이 지난 지금이나 인도는 큰 변화가 없는듯.
Hahaha keep hating India while India , the 5th largest economy will cross Japan to become 3rd largest in 5-6 years...
Still don't want to visit India.
@@kokoko_asmr1585 as if India is dying to host you...
@@robinrahul2176 as if we care....
@@kokoko_asmr1585 u have to care son, your father US won't allow u to do business in China so your major source of economic activities and daily salaries of most people in korea will be coming from doing business in India...😂😂
여자분 구강구조가 가수 김종서를 닮은거같네
호감이다
우리나라가 성공할수 있었던건 기본적으로 다른사람한테 의지안함 억척스럽게도 열심히 일해서 일어남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엔 가면 안됨
먹고살기위해 위험하고 위법한일도 돈을위해서 서슴치 않음
좋은세상 오래살려면 되도록이면 안전한곳으로 여행가길
우리는 이 영상을 보고 단순히 '인도 안가야지'가 아니라
국가의 소중함을 알았고 꼬박꼬박 세금 잘내고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
21:17 인생명언이다 멋지다 이분
여행가분들 극한직업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번에 미얀마 다녀온 느낌
뭘 사주고나 주면 안되는거 같더라고요.고마움을 모르는듯.
문화도 다르고 먹고사는게 중요할껀데,sns가 삶에 중심인거 처럼 느꼈네요.
빈곤에 삶을 벗어나기 힘들듯 느꼈네요😅
저도 미얀마 다녀왔는데요 미얀마 애들 저정도는 아니예요 어딜 비교할델 비교하세요 ㅋㅋㅋ
커피같이 생긴게 150원이라며 밥값이 만원이라니...컥컥
강아지들 너무 안쓰럽다 다음엔 좋은 주인만나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아라 ㅠㅠ
너무 슬퍼요
다음 생엔 한국 개빠 주인 만나서 호강하렴 😢
절대로 가고싶지 않은곳..
ㅋㅋㅋㅋㅋㅋ마자요 ㅋㅋㅋ
마지막 나레이션 너무 멋지다.. 배경과 어울려 더욱더 ❤👍
댕댕이들 땜시 마음이 아프네요~~
함부로 애들 손 잡고, 애들한테 뭐 사주고, 함부로 저런 복장으로 현지인 집에 가지 마시길.... 제발 플리즈
왜요?
집단 성폭행을 자주 하는 애들이니까요
애초에 가지 말아야지
@@user-fy7wd8bu7v 싫어 갈래~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바라나시.. 아이들도.. 멍멍이도.. 모두 삶이 고되구나..
오늘 누군가에게 강요하거나 속여야 하루를 살아남을수 있는곳..
인도도 꽤 먹고살만해졌다고 하던데, 아직도 대다수는 그렇지도않은듯..
외국인대상 범죄가 많다니,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분 무사히 돌아오시길..
저때 인도에서 밥한끼 오천원이라니 한국도 오천원 하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근데 저상황에서 흥정하긴 그렇죠 알고도 모르는척 해야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생존은 현실이다. 당장 딸린 입들이 몇이냐. 가족들 마누라, 자식이 굶지 않게 돈 많은 나라 외국인들 푼돈을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뜯어내야하는 것이지.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인도에서 교수로 있던 선배말이 인도를 멋있게 적은 책들 믿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얼마나 살기힘들면 손님에게 밥값을 받을까 쩐하네요 다들 행복하개살길
조수진 여행작가님.대단하십니다 젊은여성이신데.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저도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많은나라를 여행했지만 작가님처럼 어려운 인생들의 힘든 삶을보기보다 즐겁고 아름다움만 찾아다녔습니다.히말리아 가는길에 바라나시에 들릴때..도움이 되겠네요.
나라가 저런데 당연히 흥정을하지... 작가란 사람이 말을 뭐저리 못하는지...
특히 마지막에 나레이션 무슨 헛소리인지;;; 내 인생이 대단하지 않은걸 느끼는데 왜 열심히 산다는거임??
초대받고 밥먹었는데 공짠줄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개비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싶은 마음이 없네요...무섭네요..
인도여행 잘다녀왔습니다.
몃달 중노동해서 번 돈보다 여행객 한번 등쳐서 번 돈이 훨씬 많으면 저렇게 되겠죠?
오래전에 필리핀이 생각나네요.
대충 비슷하네요.
50~60년대 한국이 그리했어지... 외국인들 다 부자일꺼라 는 생각을 가지고 ..미군차 뒤따라가며 초콜릿 달라고 햇어던...
마음 여리고 도덕적신념이 투철한사람들은
많은 딜레마를 느끼겠네요
최근 인도영상봐도 저때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거짓말을 하는것에 대해 양심은 있을까..너무 하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에 가책도 무뎌진걸까?
너무 사랑하는것들을보면 마음이너무아파서 보고싶지않은 방어기제가나오는데
마지막 강아지가 죽어가는 영상을 본 내마음이 그러하다 ..
너무 사랑하지만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들..
소말리도 이제 다 컷겟네요 잘 살고 잇길 바랍니다
인도 그들의 구걸 행동은 끈질기고
단수가 높은 사기행각을 합니다,
불쌍하다 고 인정을 베풀면 하나 가 둘이 되고 그리고 때로 몰려 오고 자꾸 원합니다,
정말이지 저기가서 며칠만 있으면 없던 병까지 생길것 같다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겠지??!!
가슴아프다..............
손님으로서 간 인도 가정에서도..
같은 피를 맺어진 부모형제들 사이에서도..
깊이 들어가 보면 돈으로 연결?ㅠ ㅠ 된것 같아요!
분명, 사람 나고 돈 낳는데 말이죠..
정말 돈이란게 무엇인지..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때 가본 인도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
강아지게 제일 귀엽네..
어릴때부터 강매영업을 배우네... 살기위해서 아휴....
어린애들이 먹고살려고 불쌍하게 보이면 더 수월한걸 알고 아버지도 돌아가셨다하고 참 서글프네요
돈 때문에 거짓말하고 협박하고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 양심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군
저렇게라도 살고픈 인생이 불쌍함
조선말기도 이런게다.
일본병합에 인하여 법치와 교육이 보편화되고 오늘날 일본에 감사는 못해도 끝없이 개별적인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로 물고 뜻는 개한민국은 악한 들개와 무슨다른점이 있냐?
당당하게 나오는 강도 행위와 이재명같은 연기를 하며 나오는 강도.
본질은 같은거야.
사람취급을 받지못하는 하층인간은 무슨 자존심?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거지에게 사회도덕을 지키라고 강조해주는 인간이 더 무식한게 아니냐?
조물주는 말했다. 살아남아라 어떠한 방식으로도. 적자 생존은 조물주를 포함한 전체가 받고있는 법칙이다.
친구 대접을 받아서가 아니라 인도를 10번 이상 가봤지만 이런 경험은 없고 오히려 친절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whocaresbudimyourfriend 인간적으로 10번이상 가봤다는 사람이 한번도 그런경험이 없다고? 장난하오? 한번만 여행가도 그 한번에 얼마나 많은 저런 행위가 있는데..
@@ararihyo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만 인도의 모든 부분이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인도에서 최악의 장소로 간주됩니다. 그녀는 인도 북동부를 방문해야 합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ararihyo 그녀는 바라나시에 갔다 나는 바라나시를 한 번 방문했고 그것은 매우 투박하고 위험하며 사람들은 좋습니다. 여성 1인 여행자로 많은 경험을 했고 다르질링을 포함한 인도 동북부는 지상낙원
나는 절대로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인데
또 간다 라고 하니..
정말 대단? 하군요.
인도는 거지, 사기꾼, 호객꾼, 강도 등이 길가에 즐비하게 늘려있습니다. 위생 제로의 나라 인도가 가는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우리나라 문화와는 정반대 입니다.우리는 옛날 가난햇던 시절에도 내집에 손님이 오면 식사와 차를 대접하고 손님이 아이에게 돈을주면 거절하라고 부모님께 가르침을 받앗는대 인도는 뼈속까지 거지근성을 가르치고 자식을 앵벌이 시키는 것을 당연시 하는군요.넘 충격이고 손님께 식당도 아닌대 식사청해놓고 돈을요구하는군요.직접내가 주고싶어서 주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 여행가도 인도는 절대 가기싫습니다.차라리 티벳을 가보고 싶네요.
어떤사람에겐 대단한것이 어떤사람에겐 대단하지안을수있다는.......
착하다~!!복받으실꺼에요
인도.....안가봤지만 가고싶지 안은곳....
인생이 뭐길래 태어난 환경에 따라 삶이 이렇게나 달라질까. 어린아이의 목적있는 가식적인 저 행동들이 보기 싫다가도 안쓰러워진다.
검색해서 봤는데 2008년도 최저시급이 3770원인데
집에 초대하고 식사값 1인당 5000원 받는거 실화냐?
저들은 저렇게 살고 싶어서
저렇게 사나.. 그냥 살다보니
저런거지 욕 할 것도 없고
가슴이 아프다..
수진이형 멋있다....
10년 전이랑 변한게 없다 했더니~ 10년 전 영상이군요 ㅎㅎ
소말리야 소녀가 영어를 꽤 잘구사하네요 아빠와함께 그나마
소통이되니 인도인중에 매우 똑
똑한것 같습니다😅😁🤔
1분04초 쯤에 좌측 표지판 맨 위에 "타가"라고 한글이 적혀있네요..또 그 때 쯤 녹음된 말에도 "타가"라고 들리고요..."타가"라고 씌여 있는 한글은 무엇이지?....엄청 궁금
영상잘봤어요
파란옷입은 아이 너무하네요ㅠㅠ
아이답지않아서 씁쓸하네요 ㅠㅠ
올해 4월 인도인구가 중국을 추월했다는 추정치가 나왔습니다.
그중 50%는 25세 미만이고 인구의 평균나이가 31세입니다. 전세계 25세 미만인구의 20%가 인도인입니다.
전쟁보다 낮은 출산율인 0.78의 아무도 끄지않는 불난집에 살고있는 우리가
지금 저나라의 경제를 비웃는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요...ㅎㅎ
인도의 중산층인구가 3억입니다ㅋㅋㅋ
교육평준화가 뒤쳐지기때문에 경제성장은 한국이나 중국의 성장보다 훨씬 느리겠지만 결국 인도는 엄청나게 성장하는 젊은나라가 될것입니다.
인도는 여행가기 싫어진다.. 빠니보틀때도 그렇구
전역하고 6개월동안 여러 나라 다녀봤지만 다른 나라는 제가 외국인이라서 저에게 더 뭔가 해주려고 하고 돈 내려고 하면 아 괜찮다 괜찮다 이런 경험이 있는데 인도인들은 외국인이니깐 당연히 외국인인 제 돈을 자기네들한테 "더" 써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는 진짜 죽어도 다시는 안갑니다
작위적이지 않은..강아지가 죽어가는 장면마저 담은 이 다큐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지독한 곳만 찾아서 가는 이유가..?
시신을 태운강에서 그 물을마시고 그 물에 소변과 대변을보는 인도문화 그리고 목욕까지한다는.....이런곳에 여행가고 싶을까?
내말이.. 왜가는거야 인도
저곳분들 삶의 압박감이 너무 높은것 같네
인도 꼬마여아들 참 이쁘네
이정도면 싸우는걸즐기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이런 다큐 너무 좋네요. 호객꾼 사기꾼 직접 대하는 과정부터...😂
5루피면 지금은 80원이네요
그때보다 루피 화폐가치가 떨어졌네요
저런 곳에 가서 초대(?)받고 촬영 하고 할 수 있는
대담해 보이지도 않는 연약 해 보이기만한 분이,,,,,
강아지 너무 귀여운데 불쌍하다 ㅜㅜ
부모의 보살핌이 없으면 한국 아이들 이라도 저렇게라도 살아남는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마찬가지다.
조금이나마 현지 느낌을 담았네요. 남자지만 나도 쉽게 못돌아다녔죠. 겁대가리없으먼 댓가를 받지요.
08년도 방영분이면 애기들도 성인이겠네요 ..
현실이 찌들면 이런건가요?
날것그대로. 죽거나, 죽이거나
수진씨이뻐용
혼자 가면 진짜 위험하겠다
고기 타는 냄새를 많이 맡아서 질긴가봐요..특히 사람고기니..
와 역시 ebs네 먼가 영상이 충격이네요
애들 너무 예쁘게 생겼다
강아지 너무 불쌍해요...
🙏🙏🙏
개인적으로 걸어서세계속으로 보단 세테기가 작가분들도 출연해서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