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겹네요. 어릴적 경운기로 농사지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러면 로터리 친 흙이 다시 뭉치지 않을까 싶네요. 로터리 양옆에 줄 달아서 무거운 나무 판자 달면 논바닥이 평평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트렌드는 기계가 떼내는 양을 3~4포기정도로 하죠. 최대한 파종을 빡빡하게해서 촘촘히 떼내는게 단위면적당 최대의 생산입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200평당 모판 20개내외로 가능합니다.
저는 5평 텃밭에 감자 싹 나온 묘종 사서 심으려 기다리고 있어요.목요일 쯤 종묘가 나올거라 하네요. 지금은 아주대 병원 6층 입원실에 링겔 달고 누워 있어요. 갑상선이 문제가 있다하여 낼 아침 7시 30분에 정리 하려구요. 조용하고 내가 어찌 살아왔나 돌아보는 시간이 좋습니다. 식구들 떼어놓고 나오니, 이리 한가롭고 좋습니다. 낼 아침에는 지옥이 되겠지만요.....
어릴 때 생각나네요 70년대였지요 일꾼 여럿이 가로로 줄 맞추어 서서 모를 심고 구령에 맞추어 못 줄 옮기고 노래를 부르면서 한줄 한줄 심어나갔지요 저는 고사리손이라도 보태고자 모를 나르기도 하고 새참 나갈 때 막걸리 심부름을 하였었지요 그 모내기하는 모습이 지금 아프리카에서 재현되고 있네요 박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벼가 잘 자라서 그 나라 국민들이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박사님 목소리가 힘이 넘치시네요~ 남녀노소 모두 나와 한줄로서서 모를 심네요 한국에서는 이제 이런풍경을 절대볼수 없는 풍경이죠 어릴적에 우리마을도 모내기하면 마을어른들이 서로 품꾼이되어 돌아가면서 모를 심어주었고 아이들은 막걸리 심부름꾼이었는데요 그곳은 새참으로 어떤 것을 먹나요? 일을 하면서 모두 행복해보여요~
옛날 어릴적 우리나라 풍경같아 정겹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라 모를 쬐금 심어봤습니다만 줄대기를 두칸씩 넘겨 꽂아주면 줄맞춰 먼저 심고 가운데 한 포기 더 심으면 두 줄씩 넘어가서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데요? 시도해보십시요. 박사님 시장하셔서 어쩔까나? 힘 내십시요. 화이팅~~~!!!!!
이 곳은 새 날이 밝았어요. 어제 심어놓은 모들이 몸살 안하고 하룻밤 잘 잤는지 궁금해져요. 갓 모심어 누렇던 논이 아침에 보면 흙은 다 가라앉고 싹 정리되어 깔끔해 진 모습이 눈에 아른 거려요. 내일 아침에는 푸릇푸릇 삐죽삐죽 벼들이 자라 있겠지요. 박사님 수염도 더불어 자라 있을 듯...... 박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아마을 연출 잘 하셨습니다. 기아마을 안방 마님들이 세계 무대에 데뷰하는 모내기 축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꽝과리 징이 나왔다면 더욱 지구촌을 쌈바안이 빛내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농악단을 세네갈에 문화 수출하면 더욱 신풍경이 연출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이상 신나는 리듬을 타는 장단입니다. 쌈바 안Dr PACK 모내기 축제가 기아마을이 지구촌을 덮었습니다.
모내기 人海 전술입니다.가정과 나라가 흥하려면 아이를 만들 조용한 방을 만들어 주어라 세네갈 기아마을 화이팅 쌈바안 화이팅 실속을 챙기지 못하면 허공으로 날아기는 총알과 같이 인생은 흘러갑니다. Follow Sheet 만들어서 공정 관리를 잘하라가 세네갈 농업 혁명이라는 전쟁에 승리하는 길입니다.메탄가스 시설을 마을 단위로 설치하는 길이 삼포 농업의 정석입니다.소분비물을 평양해서 무한정 구매해서 모아야 메탄가스 연료가 될 것이고 메탄가스 발생기가 가동되므로 부엌혁명이 완료되는 길이며 메탄가스 발효부산물이 액체 비료로 희석해서 논밭에 시비하기도 좋습니다. 모자리 비료 양토 만들기도 과학적으로 자동화 가능합니다 교육자료에 공정분석과 part 공정도 작성과 직열공정과 병열공정 분석을 잘해서 어떠한 작업도 공정표하나면 작업지시가 빠짐없이 문자로 A4 용지 하나로 해결해야 합니다. 공정도에 소요되는 아이템 물량표 투입시점 작업시점 완료시점이 한눈에 다들어 옵니다. 그걸 게시판에 붙여서 온새마을 회원이 공유해야 합니다. 100만 대군도 한 사람이 관리 할 수 있는 PART 공정 관리 기법을 책으로 구해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관리 기법입니다.
80년대 중반 내가 제대하고 아버지-어머니-나-남동생 넷이서 모숭기(모내기를 경주지방에선 모숭기라고 함)하는데, 아침 일찍 모를 찌고(모를 뽑아서 묶어서 모를 낼 수 있는 준비를 함), 논에 가서 모를 심으면 오후 4시면 다 심었음. 경지정리가 되어있어서 600평이었음. 1헥타르면 20명이면 되는데, 오전만 한다고 했을 때, 모를 찌는 시간도 없어서 40명이면 충분할 듯. 그런데 광명(경주 광명동) 사람들은 먼저 자기 동네의 모를 심고, 다른 동네로 모를 심어주러 다니는 데(유료), 그 동네 사람들은 6줄마다 한줄씩 모를 내고, 그러면 중간에 5줄이 비게 되는데, 그 비어있는 5줄마다 한사람씩 자리잡고 죽 심어나감. 6줄마다 모를 미리 줄치고 심어두었기에 충분히 반듯하게 줄을 맞춤. 그러면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구분되니 누구나 열심히 함. 보통 오후 2시면 끝남. 우리동네에서는 한번에 두줄씩 줄을 옮겨서 중간의 한줄은 눈대중으로 맞추어 심음. 보통 모내기와 이모작(보리, 밀)을 한 논을 보리베기나 논갈기, 써레질을 이웃논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가 아픈 남자들은 좀 하다가 바꿔서 하기도 했음.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4년,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네요. 한줄씩 심으면 너무 손실이 많아서 두줄씩 심고, 사람도 많으면 방해만 되니, 논을 나눠서 논 1필지에 4~6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주 숙련되면 미리 6줄마다 한줄씩 심어두고, 비어있는 중간에 1명씩 넣어서 하면 정말 빠르지요.
천지 바쁜게 없네 그기에비하면 역시 한국은 빨리 빨리 민족입니다 ㅎ~
박사님 구독자 70 80년대 한국 시골 풍경 농사 입니다 부디 벼 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벼 심느라 숙이고 하느라 허리 아플텐데 어쩐데요~~
에휴..
기계가 들어가면 금방 끝날텐데 못들어가나요.
일하는 중간에 참도 먹으면 좋을것을.
어릴적 우리네 시골모습입니다
경운기로터리 뒤에 판자를 뭌어서 끌고다니면 논바닥이 아주평평해집니다.
꿈과 희망을 서로 들고 가겠다고 싸우니? 보기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부지런한 농촌 변화~ 기술을 전수~ 옛 추억 동네 모든 사람들 나와 품앗시로 모 심어슈ㅡ돈으로 받는거두 있꾸~ 천수답은 비오면 식구끼리 심음~
모내기 모습이 옛날 70 80년대를 생각 나게 하네요.수구리고....아주 정겨운 말이네요.
주민들 참여도가 아주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수구리고 =업드리고= 모심어라 입니다.
인해전술이군요 ㅎㅎ
예전에 거머리 뜯겨가며 모심던 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모들아 잘커서 마을의 새싹이 되어주렴~~~
감사합니다 😊
거머리뜯기지 않으려고 스타킹을 신고서 모내기했습니다. 스타킹을 두종류를 신었어요 발목형을 하니더 신었어요 부상당하지 않으려고요 유리조각 부상이 무서웠어요
하하. 정겹네요. 어릴적 경운기로 농사지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러면 로터리 친 흙이 다시 뭉치지 않을까 싶네요. 로터리 양옆에 줄 달아서 무거운 나무 판자 달면 논바닥이 평평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트렌드는 기계가 떼내는 양을 3~4포기정도로 하죠. 최대한 파종을 빡빡하게해서 촘촘히 떼내는게 단위면적당 최대의 생산입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200평당 모판 20개내외로 가능합니다.
이런 새마을 운동은 좋은 장비 덩그러니 지원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사랑하고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박사님 같은 분이 살부대끼면서 현장에서 지도 하여야 온전히 정착 할 수 있을것 같네요..존경합니다 박사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덥고, 우리나라도 그런데 오늘 텃밭에 갔더니 감자싹이 얼었더군요.
서리 피해를 피할려고 배색 비닐 속에 심고 지난 주에 비닐을 찢어 싹을 꺼내 주었는데, 이렇게 늦게 냉해를 입기도 처음 입니다.
저는 5평 텃밭에 감자 싹 나온 묘종 사서 심으려 기다리고 있어요.목요일 쯤 종묘가 나올거라 하네요.
지금은 아주대 병원 6층 입원실에 링겔 달고 누워 있어요.
갑상선이 문제가 있다하여 낼 아침 7시 30분에 정리 하려구요.
조용하고 내가 어찌 살아왔나 돌아보는 시간이 좋습니다.
식구들 떼어놓고 나오니, 이리 한가롭고 좋습니다. 낼 아침에는 지옥이 되겠지만요.....
@@lotus_lks 어... 이맇게 건강하신분이 어쩌다가..
빠른 쾌유를 빕니다.. 😊
@@lotus_lks 에구 에구, 연꽃마님 아프면 아니되오.나도 어제 통증병원 가서 허리에 주사 열여섯방 맞았는데 죽는 줄 알았슴다. 안아프고 늙을 수는 없나. 빨리 쾌차 하시어 박사님 걱정을 덜어 드립시다.
백여명의 일꾼들이 모내기 하는 장면이 참으로 장관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 축제기분이 듭니다. 라마단 기간이라 새참 준비 안하니 다행이네요. 저 많은 사람들의 새참을 어떻게 준비 하겠어요.
잔치국수 멸치육수 내고 김치 송송 고명 얹으면 100인 분 잠깐이지요.
@@lotus_lks 말로 하자면 하룻밤에 만리장성인들 쌓았다 부쉈다 못할까?
기아마을 내방 마님들이 총출동하셔서 지구촌에 기아마을 모내기를 연출 하셨습니다.
그곳도 박사님덕분에.모줄 사용법 배우네요
이제 박사님 없어도 잘하겠네요
교육이 그만큼 무섭다는것을 일깨워 주네요
감사합니다 😊
박사님~모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풍년이 되어서 다들 풍요로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ㅇ로 모심는모습 정겹습니다
동네분들 다나왔네요
결속다지는것 최고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
소싯적 농번기에
농가 일손 돕기로 나가 모심을 때
허리가 무척 아팠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포도르는 일손이 많아 허리는 안 아플려나??
박사님 수고하심으로
포도르에 풍년이 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포도르 기아마을도 농업혁명으로 먹을 거리 많고 행복한 마을이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인의예지가 있는 민족입니다.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한류인 이다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영상 고맙습니다 💖
우리 어렸을때 줄 넘길 때 호루라기로 불었든게 기억나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현지에도 도입하면 좋겠네요. ^^
@@라온하루-k5p 소리지르기 목구멍 아파요 점심시간에 징을 울렸습니다.
세네갈 논에는 거머리 있나요?
어릴쩍 생각하면 무서웠던 거머리가 생각나네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
없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살기가 어려울 겁니다.😊😊
거머리는 없는 대신 강물을 끌어다 쓰니까 기생충은 많지 않을까 싶어요
@@Hyuchan1002 지스토마는 많지 십습니다.
@@beumkeechoi7585 세네갈강의 기생충들은 직접 피부를 파고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처럼 농사에 대한 이론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은 지겨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농업에 대한 이론 이야기를 계속 할까요? ㅎㅎ
역시 새마을 한마음 으로 열심히 모를 심습니다 박사님 다리 다찬데 궁금합니다 갠찬은지 늘건강 하세요 시간내 꼭 보고 있습니다
예. 다리 다친데는 서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링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편집이 아주 좋았어요 ^^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작업이 프로급입니다.
ㅋㅋㅋㅋ 박사님 아프리카에 가셔서 농사법도
가르쳐주시고 수구리고도 가르쳐주시고 참 다망하십니다.박사님의 노력이 저분들에게 잘전달되어서 박사님의 헌신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운기로도 물로터리는 불가능한줄 알았습니다.
100명 손이앙, 제대로만 준비되면 1헥타는 심는건 껌입니다~~^^
드디어 이앙기가 출격합니다. 개봉박두!!!! 다음시간에~ㅠㅠ
연속극입니다.
건강한 주말되십시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아프리카_새마을 과감하게 집행하라 입니다.
경운기로 다 했어요
세네갈에 한국드라마를 열심히 보면 한국말을 많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동내도 한줄다심으면 줄~~~~하고 넘겼어요 ㅎㅎ
고생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
박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싯적에 못줄 잡아본경험이 있습니다.
하기 싫어 온 몸이 베베꼬였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못줄 잡고 졸다가 물구덩이에 처박히기도 했었지요.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
국내에서는 밀묘를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어른들의 저항이 많습니다
평당 50주에 3~4포정도 심는데
무조건 많이 심어달라해서
설득하기 어럽습니다
600평 기준 종전에 모판 60개 들어 갔으면
밀묘는 18~20판 정도 들어 갑니다
모판이 3분의 1로 줄어들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네갈 대통령 이 장면을 보시면 놀라시고 좋아하시겠다.다른 나라 지도자가 자국의 국민들의 먹거리를 해결해주기 위해 이렇게 힘써주는데 얼마나 고맙겠는가? 보고있는 우리도 이렇게 좋은데..
영광입니다 ~~^
수그리고 ~~ 허리피고 ~~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우리순수한 말의 기원이 구 산스크리트어 입니다. 인류 최초의 언어입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 🍏 🍎 🍏
,옛날 모내는날 일꾼들
점심 밥함지 머리에 이고
논으로 모밥 나른던 때가 생각 나네요
점심밥 끝내고 나면 서둘려
겻두리 해서 또 이고 나가고 ㅡ
꿀 맛이었는데요.. 감사합니다 😊
새마을의기술세계최고
감사합니다 😊
일꾼이많아 모내기 금방하겠어요
숙달되어 박자가 맞으면 순식간에 끝나겠네요.
예. 😊
여성분들 참여율이 높네요
어릴 때 생각나네요
70년대였지요
일꾼 여럿이 가로로 줄 맞추어 서서 모를 심고 구령에 맞추어 못 줄 옮기고
노래를 부르면서 한줄 한줄 심어나갔지요
저는 고사리손이라도 보태고자 모를 나르기도 하고 새참 나갈 때 막걸리 심부름을 하였었지요
그 모내기하는 모습이 지금 아프리카에서 재현되고 있네요
박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벼가 잘 자라서 그 나라 국민들이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향수를 불러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풍년이 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사님 우리는 일욜이라 쉬지만 거긴 휴일이 아니라니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죠? 그래도 건강챙겨가면서 식사빠지지말고 라마단이라도 박사님은 뭐라도 드시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예. 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
박사님 목소리가 힘이 넘치시네요~
남녀노소 모두 나와 한줄로서서 모를 심네요
한국에서는 이제 이런풍경을 절대볼수 없는 풍경이죠
어릴적에 우리마을도 모내기하면 마을어른들이 서로
품꾼이되어 돌아가면서 모를 심어주었고 아이들은
막걸리 심부름꾼이었는데요 그곳은 새참으로 어떤
것을 먹나요? 일을 하면서 모두 행복해보여요~
여긴 현재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물도 안 마십니다.. ㅠㅠ
대풍년이 되어 여러 지역이 발전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손이앙 오랫만에 봅니다
예전에 시골에 모심기 도와주러 갔다가 못줄을 서툴게 잡는 바랍에 창피를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못줄 잡는게 제일 어려워요😊
아. . . 드디어 우리의 못줄로 이양을 하셧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우리나라 90년대 이전 농촌 풍경과 비슷하네요. 마지막 보행이앙기도 새롭게 추억돋네요. 지금은 기술 발전으로 많이 사라진 풍경이지만요~~.
역시새마을운동이최고
감사합니다 😊
손 모삼는거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어렷을때 울 엄니들이 허리도 못펴고 종일 심던 모와
못줄 잡으며 이쪽이 다 심으면 자~~~~~~~~~
저쪽도 다 심으면 자~~~~~~~~~~하면서 못줄 넘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할아버지와 못줄을 잡을 때는 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 못줄 잡을때는 자~~해도 ㅡ된다는 할아버지 말씀.....
풍년을 기원합니다3.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옛날 어릴적 우리나라 풍경같아 정겹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라 모를 쬐금 심어봤습니다만
줄대기를 두칸씩 넘겨 꽂아주면 줄맞춰 먼저 심고 가운데 한 포기 더 심으면 두 줄씩 넘어가서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데요?
시도해보십시요.
박사님 시장하셔서 어쩔까나?
힘 내십시요.
화이팅~~~!!!!!
예. 배고파 죽믄 줄 알았어요. ㅠㅠ 😊
박사님~
더분 날씨에 억수러~
욕보니더~
건강 조심 하시고 매일매일 조은하루되세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곳은 새 날이 밝았어요.
어제 심어놓은 모들이 몸살 안하고 하룻밤 잘 잤는지 궁금해져요.
갓 모심어 누렇던 논이 아침에 보면 흙은 다 가라앉고 싹 정리되어 깔끔해 진 모습이 눈에 아른 거려요.
내일 아침에는 푸릇푸릇 삐죽삐죽 벼들이 자라 있겠지요.
박사님 수염도 더불어 자라 있을 듯......
박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 수염 이야기에...
사바
더운데도 모심기를 하시는 기아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의 축복을 받으시고 풍년으로 신께 사랑 받으시길 기도하며
박사님의 건강과 세네갈의 국가 건강을 기원합니다.
🪟💟💚🧡💛💗🌳🌲🥏☔️💧🌾🌾🌾🌾🌾🌾🌾🌾🌾🌾🌾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
기아 마을 사람들이 벼 농사로 부유해져서
모두 기아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오.. 센스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아마을 연출 잘 하셨습니다. 기아마을 안방 마님들이 세계 무대에 데뷰하는 모내기 축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꽝과리 징이 나왔다면 더욱 지구촌을 쌈바안이 빛내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농악단을 세네갈에 문화 수출하면 더욱 신풍경이 연출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이상 신나는 리듬을 타는 장단입니다. 쌈바 안Dr PACK 모내기 축제가 기아마을이 지구촌을 덮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박사님이시군요ㆍ저랑성씨가같군요ㆍ늘건강하시길기도하겠습니다ㆍ
예.. 반가워요.~~ 저도 항상 기도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난과거를 보는 느낌이지만 , 이 방법이 잘 정착되어 , 대풍을 기원합니다 🎉
드디어 모내기가 시작 됬군요
고생 하셔야 되겠내요
화이팅 하세요❤❤❤
예. 기쁩니다..😊😊
보기 좋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
옛날 생각이 나내요 손 모내기 하고..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잘 살아 보세
감사합니다 😊
사바!
옛날 우리네 품앗이 벼농사
보고있네요!
ㅎㅎㅎㅎ!
열살정도로봤는데, 15살 어른이네요!
낼 이양기가 기대되네요.
꼭 성공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벼농사
미래가 보일텐데!
악! 새마을.
이앙법을 하기 위해서는 협동이 필수적인듯
5년 후가 기대 됩니다.
그때가 되면 저분들이 1명씩 1 헥타르씩 푸른 벼가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 되어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 저도 가대됩니다😊😊..
하~~~진짜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박사님 타지에서 항상 고생 많어 십니다, 새마을 새봉
격려 감사합니다.😊
박사님수고가엄청많으세요 멀리에서나마응 원의박수를보내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와ㅡ 일렬로 나란히 서서
모내기 하는모습 장관입니다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격적이고 아름답네요
박사님 줄 넘어갈적마다,
진두지휘, 하시느라
목이 아프셨을듯 합니다
ㅎㅎ. 어떻게 아셨어요? 목 다 쉬었어요.. 😊
@@아프리카_새마을
논 바닥도 큰데
다 심을동안 소리를 지르셨으니
쉬셨을테죠 ㅡ 따끈한 상화탕이라도 드셔야 하는데 ㅡ
@@아프리카_새마을 예전에 다 학교도 휴교해 주고 모내기 도왔습니다.
경운기 써래질 어릴때 많이보던 한국의 농촌풍경이네요 정겨워요
감사합니다 😊
한국새마을 작업때는 더 어려웠습니다. 밥이 없어서 물만 마시고 일하러 왔습니다. 새벽 4시에 밥을 해서 깜깜할때 밥을 먹고 나가라했어요
박사님 기계로터리가 빠져서 못하면 써렉질? 이라고 소로 수평을 잡는 방법도 있는데 소는 없는가요?
어렷을때 아버님이 물논 수평잡았던게 문득 생각 나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구독과 알람설정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빠른 응원.. 감사합니다 😊
새마을운동 건승하라
어슬렁 어슬렁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십시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수고하시는박사님잘계시지요경운기로토리가정겹내요우리네처럼요
감사합니다 😊
많이 참여 한것도 배울려고 나오시는 것같네요, 마을주민들이 😊
예. 감사합니다 😊
성능좋은 호루라기 있었음 좋겠어요.
예. 😊😊
빠른 손놀림은 과거 우리 어르신네들이 짱인 듯...지금은 다들 기계로 모 심으니...
맞아요.. 정말 빨랐는데.. 😊
자~아, 넘기고~
이렇게 어른들이 소리지르면서 했던것 같았는데
아.. 그런가요? 지역마다 다르군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축복을 빕니다
심는모ㆍ수십년만에 처음봅니다ㅡ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한 박정희 대통령 에 업적입니다
3:00 모판을 들기 전에 먼저 꽂혀 있던 나무 꼬챙이를 제거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미끄러운 무논에서 혹여 실수로라도 넘어지게되면 저 꼬챙이에 큰 부상을 당하겠습니다.
박사님 최고~~~
감사합니다 😊
기아마을에 풍년이 오기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 경치가 엄청 좋아요!
아. 그런가요? 전 잏하느라 경치에 감탄할 시간이 없었군요😊
어릴적 논냄새 나는듯하네요
박사님 영상끊기 신공이 거의..드라마급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ㅎㅎ.. 😊
옛날 우리네 농촌이 생각이 나는 군요.
힘든 일이지만... 왠지 정겹다란 느낌이 드네요.
벼가 잘 자라서 저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못줄은 일반적으로 한줄마다 대지 않고, 두줄씩 댑니다. 60cm 띠어 대고 가운데는 눈대중으로 중간에 심습니다. 보다 효율적임.
32 좋아요 꾸욱 누르고 편안히 잘 쉬여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수구리고, 허리 피고~ 좋다!!! 넘 정감 나네요.
모내기 하신다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하시면 좋겠다는 꿈을 꾸어 봄니다. ㅋㅋ
옙..감사합니다 😊
수구리고!
ㅎㅎ 예전 어릴적 모심기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이젠 못줄도 준비되고 많이 발전 했십니데
막걸리는 없십니꺼 ㅎㅎ
안박사닙~~
최고여 ~~
복 많이받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쎄봉
감사합니다 😊
참말로 오랜만에 보는 관경이네요!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나 싶네요! 못줄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귀할뗀데요!. 하나씩 심으면 몇줄기로 불어나는지요?.
아프리카 세네갈 새마을회에서 만들었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모를 심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그래도 사람이 많으시니 힘이 나네요ㅡ
건강하세요
모내기 人海 전술입니다.가정과 나라가 흥하려면 아이를 만들 조용한 방을 만들어 주어라 세네갈 기아마을 화이팅 쌈바안 화이팅
실속을 챙기지 못하면 허공으로 날아기는 총알과 같이 인생은 흘러갑니다. Follow Sheet 만들어서 공정 관리를 잘하라가 세네갈 농업 혁명이라는 전쟁에 승리하는 길입니다.메탄가스 시설을 마을 단위로 설치하는 길이 삼포 농업의 정석입니다.소분비물을 평양해서 무한정 구매해서 모아야 메탄가스 연료가 될 것이고 메탄가스 발생기가 가동되므로 부엌혁명이 완료되는 길이며 메탄가스 발효부산물이 액체 비료로 희석해서 논밭에 시비하기도 좋습니다. 모자리 비료 양토 만들기도 과학적으로 자동화 가능합니다
교육자료에 공정분석과 part 공정도 작성과 직열공정과 병열공정 분석을 잘해서 어떠한 작업도 공정표하나면 작업지시가 빠짐없이 문자로 A4 용지 하나로 해결해야 합니다. 공정도에 소요되는 아이템 물량표 투입시점 작업시점 완료시점이 한눈에 다들어 옵니다. 그걸 게시판에 붙여서 온새마을 회원이 공유해야 합니다. 100만 대군도 한 사람이 관리 할 수 있는 PART 공정 관리 기법을 책으로 구해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관리 기법입니다.
ᆞ고등학교 때 모내기봉사 나가선 한 줄 띠기를 했고 농민때는 두 줄 띠기를 했었다.
모내기 하는데 노동요가 필요합니다.
오늘 방송 거의 다 완벽했는데......
아쉬운 옥의 티 20:10
박사님 영상 보며 배우는 것이 많네요. 내가 논 농사 지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광입니다😊😊
세네갈도 정부에서 쌀을 구입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여긴 쌀이 모자라기 때문에 판로 걱정은 없습니다. 😊
80년대 중반 내가 제대하고 아버지-어머니-나-남동생 넷이서 모숭기(모내기를 경주지방에선 모숭기라고 함)하는데,
아침 일찍 모를 찌고(모를 뽑아서 묶어서 모를 낼 수 있는 준비를 함), 논에 가서 모를 심으면 오후 4시면 다 심었음.
경지정리가 되어있어서 600평이었음.
1헥타르면 20명이면 되는데, 오전만 한다고 했을 때, 모를 찌는 시간도 없어서 40명이면 충분할 듯.
그런데 광명(경주 광명동) 사람들은 먼저 자기 동네의 모를 심고, 다른 동네로 모를 심어주러 다니는 데(유료),
그 동네 사람들은 6줄마다 한줄씩 모를 내고, 그러면 중간에 5줄이 비게 되는데, 그 비어있는 5줄마다 한사람씩 자리잡고 죽 심어나감. 6줄마다 모를 미리 줄치고 심어두었기에 충분히 반듯하게 줄을 맞춤. 그러면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구분되니 누구나 열심히 함. 보통 오후 2시면 끝남.
우리동네에서는 한번에 두줄씩 줄을 옮겨서 중간의 한줄은 눈대중으로 맞추어 심음.
보통 모내기와 이모작(보리, 밀)을 한 논을 보리베기나 논갈기, 써레질을 이웃논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가 아픈 남자들은 좀 하다가 바꿔서 하기도 했음.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4년,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네요.
한줄씩 심으면 너무 손실이 많아서 두줄씩 심고, 사람도 많으면 방해만 되니, 논을 나눠서 논 1필지에 4~6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주 숙련되면 미리 6줄마다 한줄씩 심어두고, 비어있는 중간에 1명씩 넣어서 하면 정말 빠르지요.
한 사람이 5줄을 담당하는군요. 독특한 방식이네요..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새마을 운동을 아프리카에 이식해서 기아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나네
😊😊
어슬렁 구독 하면 나도 할수있다
박사님으로 인해 다들 박사되면 ㅋㅋㅋㅋ 수고가 많으시내요
괭가리도 도입 추천 ㅎ
감사합니다 😊😊
옛날 엣적에 . . . 머슴살이하던 무지렁이 청년들이 새경으로 경운기를 사서 소대신에 논을 갈고 써레질을 하면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오버랩됩니다.
박사님 경운기 뒤에 각목을 줄로달고 다니면 바닥이 좀골라 질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