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명 트로트 가수입니다. 노래의 장르를 막론하고 정말 음악 그 자체를 좋아 합니다. 가요. 민요. 국악.성악 등등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튜브 특징상 일방적인 소통이다 보니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여 시간이 되시면 직접 만나서 가르침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수 강원님 반갑습니다. 채널에 가서 노래 들어 보았는데 충분히 잘하시는데요? ^^ 멋진 가수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제 레슨스튜디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클랑성악스튜디오"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뵙고 전반적인 발성과 호흡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gesanghy 가수 강원 입니다 ㅎㅎ 코로나가 좀 잠잠 해지면 찾아뵙고 이야기.나누고 좋은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악은 하나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다양한걸 배워서 좀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은게 저의 목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소통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나스타샤 님 반갑습니다. 복식호흡은 횡격막의 수축으로 갈비뼈가 들어올려졌다 내려졌다 하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랫배를 내미는 것은 저마다 느끼고 형상화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방향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횡격막의 위치는 배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를 내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횡격막의 운동이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느냐를 고민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생각될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을 먼저 드리자면 꼭 저 정도 세기를 유지하며 노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첫째로 생각하셔야 할 점은 호흡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작은 바람세기일 때나 큰 바람세기 일 때나 횡격막(배의 윗부분)의 압력감과 함께 운동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노래불러보시면서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허밍이나 "아" 모음으로 노래할 때는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짧게 느끼지 않았는데 가사와 함께 노래를 하면 숨이 모자라고 유지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모음과 자음의 포지션이 두부공명에서 유지되고 소리내져야하는데 목으로 왔다가 - 목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 코로 갔다가 이처럼 일관적이지 않아서 손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1. 복식호흡을 하시고 "우" 발음으로( 납작하게 눌러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뱃고동 소리 쪽에 가깝게 내셔야 합니다) "도 레 미 파 솔 파 미 레 도" 를 반음씩 올라가며 음정을 소리 내보세요. 1옥타브" 도"에서 2옥타브 "미"까지 2. 큰소리로 1페이지 정도 TEXT를 "우" 소리 내었던 공간을 통해 소리를 낸다 생각하고 큰소리로 읽어보세요 3. 그다음 노래 가사를 박자대로 2번과 같이 읽어보세요 4. 마지막으로 음정에 가사를 붙여 노래해보세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춘 님 반갑습니다. 숨을 내뱉으실 때 심장박동이 쿵쿵하는 이유는 호흡연습 전에 운동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로 "고음 연습을 많이 하다가 호흡 연습을 하는 경우", "연습실로 들어오자마자 숨을 고르지 않고 연습을 바로 하는 경우"입니다. 호흡연습 전에 3분 정도 의자에 편히 앉아계시며 숨을 고른 다음 다시 한번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성악호흡법 ruclips.net/video/OcOYA-pJMKg/видео.html
선생님 요즘 성악 배우고싶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이제는 성악 잘 부를수 있을것같아요 😊
너무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따라하기 쉽네요~
넘 감사합니다~!❤❤❤😅😅
성악의 지혜...
탁월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초3인데 성악에 빠져서 잘하는 방법 찾고 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실력이 늘어써요ㅜㅠ 감사합니다아아아ㅏㅏㅏㅏ
좋은 것 배워갑니다! 호흡을 한 뒤 문장을 읽는 것! 아주 좋네요
강의내용이 아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셔서 이해하기 아주 쉽네요. 쨩입니다!!!
복식호흡때문에 동영상 몇십개는 찾아봤는데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습니다ㅠㅠ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호흡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훈련하게 된 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슴니다 감사합니다
호흡강의를잘듣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
아주중요한야기를
아주싑게
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
^~^
A4지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쉽게적용해주셧ㅅ 습니다댙큐임나
누워서 해보니까 더 쉬운것같아요 배올라오는것도 보기쉽고 ㅋㅋ 음치극복~
선생님 강의는 늘 👍좋습니다
너무좋아요
정승제 선생님 닮았어요...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찌다
저는 무명 트로트 가수입니다. 노래의 장르를 막론하고 정말 음악 그 자체를 좋아 합니다. 가요. 민요. 국악.성악 등등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튜브 특징상 일방적인 소통이다 보니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여 시간이 되시면 직접 만나서 가르침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수 강원님 반갑습니다. 채널에 가서 노래 들어 보았는데 충분히 잘하시는데요? ^^ 멋진 가수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제 레슨스튜디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클랑성악스튜디오"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뵙고 전반적인 발성과 호흡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gesanghy 가수 강원 입니다 ㅎㅎ 코로나가 좀 잠잠 해지면 찾아뵙고 이야기.나누고 좋은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악은 하나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다양한걸 배워서 좀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은게 저의 목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소통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감사함니다
아무래도나이가어려서선생님을
구하기도어렵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친절한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비강공명 연습방법을 쉽게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폭포소리 님 반갑습니다. 비강 공명 연습 법은 글로 설명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자칫 잘못 연습하면 콧소리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비강 공명 연습 방법을 주제로 레슨 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gesanghy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다면 열심히 시청할께요~~^^
선생님~! 윗배를 부풀리라고 하셨는데 제가알기로는 아랫배까지도 부풀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아랫배는 신경안써도 되는건가요?!
아나스타샤 님 반갑습니다. 복식호흡은 횡격막의 수축으로 갈비뼈가 들어올려졌다 내려졌다 하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랫배를 내미는 것은 저마다 느끼고 형상화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방향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횡격막의 위치는 배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를 내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횡격막의 운동이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느냐를 고민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생각될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입이랑 코랑 같이쉬려니까 잘 안되는데 팁같은게 있을까요ㅠㅠ?
입을 반쯤 열고 좋은향기를 맡는다고 상상해보시고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순간적으로 숨쉬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선생님 저 에이포용지 부는 바람 세기정도로 노래할때도 꾸준히 호흡이저정도로 나가면서 불러야하나요 ? 한글자 한글자씩 안끊기고요
답을 먼저 드리자면 꼭 저 정도 세기를 유지하며 노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첫째로 생각하셔야 할 점은 호흡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작은 바람세기일 때나 큰 바람세기 일 때나 횡격막(배의 윗부분)의 압력감과 함께 운동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노래불러보시면서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허밍이나 "아" 모음으로 노래할 때는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짧게 느끼지 않았는데 가사와 함께 노래를 하면 숨이 모자라고 유지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모음과 자음의 포지션이 두부공명에서 유지되고 소리내져야하는데 목으로 왔다가 - 목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 코로 갔다가 이처럼 일관적이지 않아서 손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1. 복식호흡을 하시고 "우" 발음으로( 납작하게 눌러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뱃고동 소리 쪽에 가깝게 내셔야 합니다) "도 레 미 파 솔 파 미 레 도" 를 반음씩 올라가며 음정을 소리 내보세요. 1옥타브" 도"에서 2옥타브 "미"까지
2. 큰소리로 1페이지 정도 TEXT를 "우" 소리 내었던 공간을 통해 소리를 낸다 생각하고 큰소리로 읽어보세요
3. 그다음 노래 가사를 박자대로 2번과 같이 읽어보세요
4. 마지막으로 음정에 가사를 붙여 노래해보세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내뱉을때 심장박동이 쿵쿵하는게 방해되는데요? ㅎ
안녕하세요 고경춘 님 반갑습니다.
숨을 내뱉으실 때 심장박동이 쿵쿵하는 이유는 호흡연습 전에 운동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로 "고음 연습을 많이 하다가 호흡 연습을 하는 경우", "연습실로 들어오자마자 숨을 고르지 않고 연습을 바로 하는 경우"입니다. 호흡연습 전에 3분 정도 의자에 편히 앉아계시며 숨을 고른 다음 다시 한번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