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된 우리 아이들 모두 행복하기를 빌고 또 빕니다. 아침에는 해가 되어 따쓰히 밝혀주고 비가 되어 내려주고 구름이 되어 하늘을 떠다니고 밤에는 별이되어 찬란히 빛나고 있을 우리 아이들 저는 아이들을 통해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세월호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하늘로 떠난 모든 아이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네요. 떠오를때마다 마음 아프고 지켜주지 못해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그럴때마다 더 븥잡고 싶네요. 아이들을 잊고 싶지가 않네요 제발 다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 또한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사: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그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 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 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간주중)))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 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 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그 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 거기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그 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오
우리 가곡 사랑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이곡은 양준모 가수분이 제일 잘부르신것 같아요
눈물나게 슬프고 아름다운 곡을 양준모씨가 너무나 아름답게 불렀다
가여운 영혼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매개체가 되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민희 저 이것 연주할수있어요~>
세월호희생하신 모든 안탁갑고 넘가슴이찢져지게 아픈 영혼들에게 들려오는것 같아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옵니다.... 부디 영혼한 우리들에 바람이 되옵소서.....
이태원 참사 보고 찾아오신 분.
정말 안타까운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너무 아름다운 가사 곡
인디언의 영혼에 대한 믿음이 녹아있는 노래인듯...
다음엔 더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슬프지 않아요 모두 행복할거에요 울지 말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하늘의 별이된 우리 아이들 모두 행복하기를
빌고 또 빕니다. 아침에는 해가 되어
따쓰히 밝혀주고 비가 되어 내려주고
구름이 되어 하늘을 떠다니고 밤에는
별이되어 찬란히 빛나고 있을 우리 아이들
저는 아이들을 통해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세월호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하늘로 떠난
모든 아이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네요.
떠오를때마다 마음 아프고 지켜주지 못해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그럴때마다 더
븥잡고 싶네요. 아이들을 잊고 싶지가 않네요
제발 다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 또한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효근 작시 작곡 내영혼 바람되어]]
요즘 이노래 정말 좋습니다 ...
이 곡 노래해주신 양준모씨 팬이기도 하구요 너무 좋네요 ^^
힘들때 챙겨 듣는곡입니다
노래 듣기 좋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가 세월호 추모곡 처럼 들리니...눈물이 절로나옵니다
부디 어린 영혼들이 천의 바람되어 부드럽게 빛나길 기도합니다...
나도 훗날
바람이 되어 너에게로 갈거야
2022 10월 마지막날밤
이태원의 황망한 사고로 하늘의 별이된 이들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천안함 추모곡으로 처음 알게 되어 노래 제목이 기억 안 나서 겨우 찾았네요....
세월호 아이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ㅜㅜ
강수연님이 생각 납니다!
눈물이...ㅜㅜ
하...세월호의 아가들이 넘 안쓰러워요...
Rest in piece. we won't forget.
지금은 6주년이요
슬프도ㅜㅜ 그렇지만 좋아요
0:43
가사: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그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 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 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간주중)))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 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 거기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마오 나 거기없소 그 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 거기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그 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오
ㅜㅜ
세월호 아이들얘기 같아요.... 너무슬프네요
세월호의 애들 영혼이 부디 바람이 되고 .. 햇살이 되서 우리를 비쳐주기를... 차라리 우리를 위로해주는 그런 영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봉희가 좋아하는 100인중 한명입니다
세월호 사건.. 잊는것이 아닌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2019년 5주기 가 되었습니다 하늘에 아니 우리의 바람,빛이 되주는 선배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슬프네요 얼마전에 세월호7주기
세월호에서 잠든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같아요..
기도합니다..
안동숙 그들은 잠들지 않았어요ㅠㅠ
양~준모띠
지 거스(거시기)없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