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임] 44회 아이오와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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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н 2018
- 괴력의 16인치 함포~ 최대 사정거리 40km~ 강력한 무장~ 극강의 공격력~ 6.25전쟁, 걸프전 등 50여년을 전장에서 활동한 전설의 전함~ 전함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 최후의 전함 아이오와~! 제2차 세계대전 일본이 항복문서를 서명했던 미주리함~! 제2차 세계대전 말 해상전의 주역 전함이 항공모함으로 옮겨가던 시기~ 해상전의 최강자 전함의 종말 시작~ 그 무렵 취역한 아이오와급 전함~ 전함시대의 마지막 주역 아이오와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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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욕도 많이 먹었던 영화지만 제작비(2억1천만달러)를 많이 들여서 볼거리는 정말 화려함의 극치였죠. 외계인의 재밍이 통하지 않는 아이오와급 전함의 구닥다리 거포로 상대하는 장면이 개압권. 큰 화면에서 감상하면 그냥 환상 ㅋ
Mark Webber 배틀쉽 인생 영환데...
극장에서 봤었는데 사운드 지리고 나름 시원하고 재밌게 봤었음 충격 받은건 이지스함 함장이 중위 ㅎㄷㄷㄷ
외계 비행체를 개구리 폴짝
외계 비행체에서 날리는 무기가 깡통만 아니었다면
나름 괜찮게 봤던영화
욕처먹더래도 영상미와 덕후들에게는 짜릿한 영화였죠
@@allankwon 함장이 아니라 무기통제장교 로 나오내요 작중에 함장도 전사하고 남은사람중 제일 높은계급이 주인공... 보통 함장이라면 소령~중령 정도 인대 이지스 구축함이니 중령이상일듯
원종우 님, 유용원 님 두분의 전문가 시점의 설명과 MC 전용준 님 의 초보자 시점의 이해가 너무 재미있네요.
이번 편 진짜 좋았어요, 특히 고양이 쌤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
마오쩌뚱 쥐라니! ㅋㅋㅋㅋㅋ
5:05 신기한 장면이 보입니다
오 돌고래? 무슨 고기가 물에 올라왔다 들어감
길이가 길어서 얻어맞을 확률이 높다는 기자님의 말씀 도움이 됩니다. 대본에 있어야 했는데
태평양전쟁 내내 단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던 걸로 유명한 스프루언스 제독은 야마토는 아이오와도 아니고 14인치급 구형전함 몇척만 동원해도 잡을 수 있다고 계산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야마토가 형편없고 약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전함간 대결에서는 스펙이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겠죠.
2차대전 중에 전함대전함 전투가 스펙대로 결과가 나온 경우는 의외로 드물구요. 구경도 배수량도 열세인 전함이 더 강력한 신형전함을 상대로 선전한 경우가 얼마든지 많았어요. 심지어는 전함이 순양함한테 맞아서 쫓겨나는 경우도 있었죠.
스펙의 비중은 10중3정도도 안되고 승부는 대부분 전략 전술, 승무원의 역량, 그리고 운에 의해서 결정 되었습니다.
스프루언스 제독은 당시 야마토의 위치를 훤히 알고 있었고 일본의 의도도 꿰뚫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전술적 우위를 완벽하게 점하고 있으니, 야마토 정도는 14인치급으로도 제압할 수 있다고 본 겁니다.
이런 점들이 밀덕들에게 2차대전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걸 수도 있습니다. 제독과 파일럿의 역량으로 무기의 스펙이 극복이 되니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은거죠. 현대전은 그렇지가 않죠. F-22를 80년대에 만들어진 구형 전투기로 이길수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Morris Spark 이때는 양으로 밀어붙여 질을 이길수있는 시기였죠... 지금은 란체스터법칙에서 질의 영향이 양의 영향의 제곱배 만큼 적용되는게 아니라 4제곱정도는 적용되는 느낌이랄까...
전함간 스펙이 큰차이가 없다뇨....
기리시마와 워싱턴, 비스마르크와 후드가 좋은예죠
대개전함은 주포구경에 비례하여 배수량과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노르곶 앞 바다 해전에서
샤른호르스트는 356mm주포를 탑재한 킹 조지 5세급 전함인 듀크 오브 요크에 격침당합니다
샤른호르스트는 283mm주포를 탑재했고요
게다가 우월한 레이더 성능으로
승리한 전함도 있고요
1941년 몬타나 최종 설계안이 승인을 얻었습니다 일본의 400mm급 주포탑재 전함에 대응하기 위해서요
영국도 비스마르크급에 대항하기 위해 라이온급을 2척이나 기공하죠
@@user-lw1tj9wd9r 미 구축함에게 함교 갈리고 구축함에게 쫄아서 빤스런 했던
일본전함 히에이만 봐도
일본전함에겐 스펙은 무의미 해보이는 데?
좋은답인데 야마토는 장갑이 영좋지 못해 어뢰 10발정도 측면 에 맞아 침몰하죠@@clearbyu
국방티비가재밌어졌네요..기쁩니다..
형님들 너무 재밌어요
야마토함 프라모델은 참 멋이 있엇음. 다시 한번 더 만들어 볼까?
와 걸프전에도 잠전했다니 대단 ㅎㄷㄷㄷ
16인치포 3문을 탑재한 저 포탑의 위용이라... 싸나이 피가 끓어오르는 듯하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웅장할까?
뉴저지 함도 델라웨어 강 (펜실베니아 주와 뉴저지 주 사이)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두 주를 이어주는 다리 중 하나인 벤자민 프랭클린 다리를 건널때 북쪽으로 보입니다.
요즘 왜 본게임 안해유?
아이오와급 전함 타이슨비유설명 재미있네요 ㅋㅋㅋ
와 내가 좋아하는 전함 나왔다.
재미있어~
10년도 못가도 바다 속으로 사라진 야마토와는 다르게 아이오와는 무려 50년도 넘게 전장을 누볐네요.
한국전쟁에서도 참여하고
전세계마지막 군함도 아이오와급이죠
탱크도 하고 항공모함과 전함,전투기도 했는데 대포나 폭격기도 해주세요.
아이오와 나왔다~~제가 좋아하는 전함~~ 저는 아이오와가 이길 것 같네요
16인치 함포는 뭐 현재 기술력으로 만들려면 못만들꺼야 없겠지만 당시 설계도 등 거의 모든 정보가 손실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런 개발비용을 들여서 굳이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이 전무하기에 미군 사상 최대 크기로 아마도 영원히 남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비필드 생각나네 재밌었는데
대장쥐 이름이 대박이네요 마오쪄뚱 ! ㅋㅋㅋㅋ
전함과 전함의 교전은 장갑두께나, 함포의 구경, 사거리만으로 결정지어지지 않습니다. 대전기 수많은 해전교전사례를 보더라도 알수있구요.
바다에서의 포격전은 장갑두께와 함포구경, 사거리도 무시할수는 없지만, 사격통제의 수준, 탐지능력, 기동력이 승패를 가르는 주 요소입니다. (명중탄 혹은 치명탄의 유무가 승패의 키)
더군다나, 18인치나 16인치나 명중했을시 미치는 위력은 이미 충분한 타격을 줄 수준이기에, 구경차이에서 오는 이점은 실전에서 생각보다 크지 않죠.
전차간의 전투에서 뚫느냐 못뚫느냐 차이라면 모르겠지만요, 16인치 18인치면 다 뚫을수 있고, 둘다 충분한 펀치력을 확보가능합니다.
남은건 얼마나 빨리 많은탄을 상대에게 주요부위에 정확하게 명중시키느냐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죠.
참고로, 전함과 전함의 대결 양상은 최대사거리의 전투가 아닌, 어느정도 거리안에 들어간 상태에서 (관측과 명중률, 충분한 화력 유지를 위해) 교전을 하는경우가 많았고, 난타전이 아니라 급소 굵직굵직한 한방 싸움이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전함들의 연사가 빠른편도 아니었을 뿐더러, 명중탄의 비율또한 생각보다 높지 않았기에, 명중시키는것 하나하나가 중요한 싸움이었습니다.
현실 전투 매커니즘이 배제된채 너무 카탈로그 스펙상의 비교만 하는거 같아서 본게임 항상 볼때마다 좀 그렇네요..
단순 카탈로그 스펙만 보면 야마토가 최강처럼 보이나 실성능은 아이오와가 우위에 있다고 본다.
당시 미국의 우월한 전자장비 기술로 인해 아이오와는 더 멀리서부터 레이더로 야마토의 존재를 감지하고 정확한 포격이 가능하며 고속전함이면서 출력면에서도 훨씬 강한 아이오와는 야마토에 비하면 정말 빠르속도로 회피기동을 하는게 가능하다.
게다가 1945년 당시 일제의 철강&제철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기 때문에 카탈로그 만큼의 방어력을 제공하지 못한다.
애시당초 전함끼리의 포격전을 할 필요도 없이 개떼 처럼 몰려든 함재기들에게 물어뜯겨 처참하게 가버렸지만
맑은날씨의 해상에서는 야마토가 좀 더 유리하고, 악천후에서는 아이오와가 우위에 있었을것이라고 하더군요. (레이더땜시 ㅋ)
야마토의 문제를 잘 모르시는군요.. 야마토는 일본제국군도 비웃던 고철덩어리 였습니다. 본댓글처럼 아와와는 비교도 안되는 많은 문제가 있었어요.
ㅋㅋㅋ 야마토에 문제점은 많이있어요. 거대한 주포를 쓰면서 마모가 심했고 대공이 쓰레기면서 어뢰맞고 침몰한 비운한 야마토 임ㅋㅋ
야마토가 건조되는 시기는 34년도 부터고, 진주만 이전에 이미 취역되었음으로, 같은 두깨의 장갑에 7%정도 방어력이 미달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아이오와나 야마토에 서로 대응방어가 안되는 함으로, 아이오와가 초중량탄을 쓰는 경우 야마토 18인치 주포와 관통력이 비슷함으로 색적이 빠른 아이오와가 우세한건 맞습니다.
야마토 대항 전함은 몬타나 계획이 있던 걸로 아는데
아이오와급은 야마토에 비해서 배수량도 적고 장갑도 약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의 사통장치와 엔진 기술과 뛰어난 선체공학으로 그 크기에 30키로노트를 찍은 괴물전함이라고 볼수있죠
결국 지휘관과 수병들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아이오와급 미주리가 있는 하와이 출장가시면 되겠네요.
아이오와는 후기 무장교체 작업중에서도 기존 사통장치가 얼마나 뛰어났던지 당시 최신의 디지털 사통장치로의 개량을 포기할 정도였죠. 그런걸 2차대전때 달고있었으니...
세계의 전함들은 대부분 완전히 퇴역을 하거나 고철로 분해가 되었지만, 그와
다르게 아이오와는 자그마치 50년도 넘게 전장을 누비고 활동을 했네요.
뭐 비록 중간중간마다 퇴역을 하면서 쉬었던 적은 있지만요.^.^
아이오와급 전함은 베트남전이나 아프칸전에도 투입되지 않았었나요?
아이오와급 진짜 이쁘다 ㄹㅇ루
현대식 무기보다도 2차대전 무기가 왤케 재밌는지 모르겠다
멋있기도 하고!
Morris Spark 요즘은 기술력이 발달해서 민첩해 보인다면 옛날엔 육중함이 보여서 인듯
적을 보면서 죽이는 전투중에 먼거리에서 죽이는 무기가 많이 개발되서 그런듯
그죠? 저도 그렇더군요.
그게,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목숨을 걸고들 싸웠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걸프전, 2차 이라크전에서는 별 재밌는 이야기가 없쟎아요.
한쪽이 다른 쪽을 일방적으로, 훨씬 우월한 무기로 걍 흠씬 두들겨 패 버린 거니까.
일본놈 참략 때문에 아니었어다 면
대한제국3척 전함 불 수 있어텐더
함재묘라니 귀엽다
야마토 사통능력이 아와에 비빌 수 없다
날씨 맑은거 아니면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앤데 어딜 비벼;;
ㅎㄷ ㄷ 가라않지 않는 샘 개 무섭네 ㄷ ㄷ ㄷ
이거 13분 34초쯤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예요?
남자의 로망은 크고 육중한 아름다움이지
노병간지도 포함
레일건, 레이저포 실용화 되면 거함거포 부활 할 지도...
실험단계의 레일건과 레이저포의 크기로 봤을때 거함거포는 힘들듯합니다. 물론 포중심의 해전이 다시 본격화될거라는건 상당히 가능성있어보입니다.
17:20 자막오류?
미 해군의 전설 엔터프라이즈도 해주실수 있습니까?
야마토는 리벳 접합법을 이용한 어뢰공격에 취약한 결함구조 장갑, 악천후를 만나면 사격도 못하는 목측식 구식 사격방식, 보일러 12개로 15만 마력인 저출력 기관부인데 너무......거기에다가 야마토에 있는 155mm 회전식 부포탑은 전함간 교전에 상정한 장갑을 두루지않고 배치해서 쉽게 무력화 될수있었습니다...더 알아보고 방송 글좀 쓰셧으면...
아이오와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하푼 함대함미사일 4발에서 20발이면 야마토는 끝장이에요
23:03 진짜우는표정인데...
함포를 실은 최초의 잔함은 조선의 판옥선 아닌가요? PS 지금 개발중인 레일건이 상용화 되면 거포를 가진 전함이 부활 한다고 봅니다.
왜 최대 사거리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2차대전 최장거리 명중탄은 27.5키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 사거리가 40키로든 100키로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안맞는거 쏴서 뭐합니까.
대부분 교전시작 거리가 25키로 정도 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최대 사거리는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레이더도 그리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시 레이더는 상대의 위치를 대충 알수는 있지만.
레이더로 조준을 할수있는게 아니였어요.
상대를 먼저 봤으니 먼저 전투 태세에 들어갈수 있다..
이정도 의미 밖에 없어요.
아이오와는 최대 사거리에서도 적을 정확히 명중시켜서 개장한 후에도 컴퓨터가 필요 없었다고 합니다.
샘이 독일 스파이였네ㅋ
야마토가 절대 진다고 자부하는데요 그 이유는 함포명중률은 거리와 비례합니다. 거리가 멀면 멀 수록 정확도가 현격히 떨어진다는 것과 재장전 시간이 엄청 길다라는 것과 배가 파도에 움직이니깐 더 힘들었겠죠. 야마토가 아이오와전함과 전투를 한다면 침몰 할 것은 뻔하며 전자장비는 미국이 짱입니다.
네이비필드하고싶다..
아이오와는 16인치 함포에서 마크84포를 쏠수있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트렸던 핵폰탄을 발사 할수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린 영화 배틀쉽
어? 야마토한다고 투덜댔지만
아이오와도 나오네...
스펙상으로만 보면 야마토가 아웃파이터에 유리한것 같지만 야마토는 20km가 넘어가면 함재기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아이오와의 방공망을 상대로 정찰은 불가능해서 결국 야마토가 붙어야함. 근데 아이오와가 더 빠름
그리고 아이오와는 수상정찰기 도움 없이도 자체적으로 관측하고 사격 가능함
그리고 장갑도 야마토가 엄청난 장갑인건 반박불가인데
아이오와의 16인치 마크7은 관통력 부분에서 야마토의 18.1인치를 능가하기 때문에
서로 유효타를 먹일수 있음.
다만 최대사정거리로 싸운다면 탄이 대부분 갑판에 떨어지기 때문에 야마토에게 별 타격이 없겠지만
30km근처만 가도 탄이 측면장갑에 떨어지기 때문에 맞는 족족 치명타임
근데 야마토는 20km이하로 싸워야 유효타가 나올수가 있음. 그 이상 거리는 맞추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만 변수라면
운이 좋아서 야마토의 탄이 한발이라도 갑판에 떨어진다면 아이오와는 치명타라는것
근데 그 명중률이 1%도 안된다는것
명중률:야마토의 경우 자료없음,아와는 확실히 높은편
관통력:맠8탄 1.2톤 830mm즈음,91식 철갑탄 1.4톤+ 860mm정도
뭐 아와가 관통력이 더 높다고요? 탄체중량부터 차이가ㅋㅋㅋㅋ
애초에 관통력자체는 야마토가 유리하나... 일본얘들은 막상 중요한 레이더사통장비수준이 넘사벽수준으로 차이나서.... 실제로는 아와가 근소우위일거라고 생각함... 쏴서 맞아야지 의미가 있는게 주포니까
퍄 퍄 탄이 더 무겁다고 관통력이 높은게
아닙니다. 제발 알고나서 쓰시죠
그리고 뒤에 ㅋㅋ 는 좀 웃기네요.
퍄 퍄 그리고 91식 탄 3톤임
야마토가 아이오와보다 확실한 우위를 가지는건 장갑이랑 님이 쓴것 처럼 중량이 무겁기때문에 고폭탄으로 지상포격시 화력의 우위뿐입니다.
Aldd Adle ㅇㅈ합니다. 맞추면 치명타인데 맞출수도 없고 유효사거리까지
쫓아갈 수도 없고..
레일건이 실전배치 되면 미주리에 먼저 달거같네요 ㅋㅋ
근데 점점 이제 구축함들이 이름만 구축함이고 점점 중순양함급 크기에 배수량이 되어가던데
야마토 실전에서 함포를 쏴보기는 했을까 싶은데...
아이오와짱 >_
참고로 미국이 아이오와를 만들 즈음에 소련도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이라고, 16인치급 포를 갖춘 전함을 만들려 했습니다. 화력은 아이오와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방어력은 아이오와를 뛰어넘고 속도는 28노트 정도로 계획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받은 설계안을 참고해서 만든 탓에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탄 중량과 탄속을 높이는 식으로 구경에 비해 큰 화력을 얻고자 시도했고, 리토리오급 전함에 적용된 움베르토 푸리에제식 어뢰방어체계를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소전이 발발하는 바람에 바다에 띄워보지도 못하고 건조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미국 군함들이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죠...
"19:42" 아틀란타에게 A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아이오와급에 있던 부포가 애틀란타급 순양함의 주포라는...
아이오와당근
야마토는 미군 어뢰에 맞아 잠수함이
돼버린 전설 본진도 못감
전함을 1990년대 까지 사용한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고 전 세계 전함중에 1991년대
현대전(걸프전)에 투입된 것은 미국의 아이오와급이 유일하네요.
미드웨이 해전때 야마토 끌고갔음 이길가능성 있었을 라나?
거의 함재기 대전이라 안되요
"10:57" 여기에서 세계 배의 진수식중 하나인 여자가 샴페인 병을 배에 던져서 깨트리는 장면이 나오네요.
아이오와가 왜 야마토 대항마로 만듬? 레이테 전까진 야마토 있는줄도 몰랐는데. 몬타나도 언급안되고
아이오아급 자체가 야마토랑 맞짱뜰려고 만든건데 단순한 스팩으로비교는 속도 레이더 함포의 정확도 방어력도 아이오아급이 높을듯 야마토 주포를 방어가능한 장갑으로 만들었으니 두꼐는 그냥 숫자일뿐
야마토:생긴것만 간지나는 병풍
아이오와:인류 최후, 최강의 고속전함 (간지+실전에서의 화려한 실적)
레일건 전함이 나온다면...ㅋㅋ
야마토 전함 주포의 명중률이 매우 낮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야마토 따위를 아이오와에게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사거리에 단위가 km/h 로 나오던데...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 라고 봅니다. 이단위를 쓰면서도 방공사에서 아무도 이걸 지적하지 않는다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 프로 어디서 하나요?
원래는 국방티비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국방티비에서 양대산맥으로 잘나가는 프로그램인데 이유없이 국방티비에서 내쳐서 지금은 출연진분들이 msg라는 채널에서 더본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msg검색하셔서 더본게임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40킬로거리에서 쏘는게 맞을일은 없을거 같고 실제 펀치가 오고가는 거리는 20킬로 거리에서 치고받고 싸울거 같은데 그럼 아이오와가 이길거 같네요
MC오버하는거만 빼면 본게임도 자리 잡아가는거같음
이쯤 되면 불멸의 샘인데
역시 거함거포가 최고다ㅋㅋㅋ
아이오와는 베트남전에도 참전하지 않았나요???
1번함 아이오와가 아니라 2번함 뉴저지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15:40 오빠~너무 껴~
베트남전 이후 퇴역한 아이오와급 전함을 부활시킨 사람은 바로 레이건 대통령임.. 레이건이 등극하자마자 미해군의 전투함 보유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 거기에 아이오와 재취역도 포함된 것임..
야마토가 망한이유가 크기만 뻥튀기한 전함이니깐 그런거고 아이오하는 레이더나 설계를 잘했으니깐 50년동안 쓴거죠
스팩은 야마토가 다 앞서지만 탄속에 따른 충격량은 아이오와급이 최고였다는 자료가 기억나네
야마토 vs 아이오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항상 여러분들이 무엇인가 주장할때는 그에 걸맞는 정보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고 알려야 신빙성이 있다고봅니다.
나무위키 같은데서 겉보기로 훌터 보기 보다는 좀더 자세한 정보를 많이 직접 찾아보심이 어떨가 싶습니다.
정보에있어서 선입견보다 무서운건 없습니다.
레드닷 물론 나무위키를 전적으로 믿으면 안되지만 인용된자료를 직접들어가서 보고 신뢰성이있는지 확인하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대전쪽은 대부분이
미군의 전후 실험자료가 동반되어있어서 가능한 이야기고요
여담이지만 애당초 야마토대 아이오와는
계속 나오는 오래된 토픽이며 누가 이긴다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근데 그걸 자세한 설명도없이
마치 야마토가 최강인것처럼 단점은 거이 건너뛰고 카탈로그 스팩만으로
“상대가 안된다” “모든면에서 압도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자체가 나무위키만도못한 발언아닐지요?
물론 저는 양쪽 어디든 손을 들고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군사계열 언쟁중 가장 의미 없는 짓이 vs 놀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폭넓은 시각으로 봐야 하지요.
이건 토크맨터리 전쟁사서도 언급된 이야기 같은데 제대로된 준비를 할 시간이 없으니 저래 설명하셨을 수도 있다 봅니다.
시청률 올리기위한 방송의 악의적 편집이라면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하지만
적어도 방송할 주제를 사전 공부를 대충 한다는것이 될수있으니 그것도 좋은것은아닌것같습니다
A A 항상 모든것에서 전문가가 될수는 없으니까요 :))
들어온 정보를 잘 가려서 듣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죠. 이래서 교차검증이란게 있는건가 봅니다.
A A 그리고 원 댓글은 님이 쓰신 댓글에 대해서 저격하는 게 아니라 이런 부류에 항상 붙는 출처없는 정보에 대한 주의 정도의 내용이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
가라앉지않는샘이라는 고양이가 타면 전함은 가라앉는다
대표적인 노인학대 무기...
아이오와미국에있다면 독일에는 비스나르크가있습니다
야마토가 아웃 파이터 싸움을 ㅋㅋ
에고 진짜
일본 전함들이 대두인걸 아시는지
전자기술 부족으로 어쩔수 없이
대두 형태로 건조
이로 인해 심각한 복원성 부족이 오죠
이로 인해 급격한 좌우기동은 힘들다는 거죠
이야기죠
2차대전1위 전함무게는 야마토 아님?
참 좋은 프로인데 웃음소리만 없었으면 더 좋겠다
마오쩌둥 ㅋㅋㅋㅋㅋ
고냥이 2차대전판 챰스네
근대 전함이지만 약간작게 만들고 쓰면 지금 도쓸말한것같은대
그건 그냥 순양함임
16인치 12문 단 몬타나급도잇는데.
전함이랑 순양함은 어떻게 달라요??
전함이 순양함 위에 있는급입니다. 3만톤 이상은 나가야 전함이라 붙일만 할겁니다.
전함:대구경(2차대전 기준 14인치 이상)의 함포를 가지고 대구경 함포의 포격을 견딜수있는 두꺼운 장갑을 보유한 함선. 대구경 함포 탑재를 위해 대형의 함체와 그에 걸맞는 배수량(최소 3만에서 4만이상)을 보유. 무겁고 느리다.
순양함:소구경 함포(약6~8인치)의 함포를 장착하고 소규모 함포의 포격을 견디는 적당한 규모의 장갑을 보유한 함선. 전함보다 빠른 속력을 가지고 적당한 장갑을 보유하여 1~2차대전의 포격전인 해전은 대개 순양함들의 전투로 이루어졌다.
저정도면 나치와 비스마르크의 저주네 ㅋㅋ
야마토급을 소련이나 미국이 만들었다면
야마토 사실상 맞추기도 힘든 구형전함. 미국 사통시설이 넘사벽이라서 이미 미국 압승
아와는 16인치지만 초중량탄을 사용해서 18인치급의 관통력을 자랑하고 야마토는 자체 18.1인치 주포에서 나오는 무식한 관통력이 나오고 장갑은 아이오와는 장갑이 두껍긴 하지만 야마토보단 상대적으로 얇음 야마토는 장갑이 음청 두껍긴한데 당시 일본의 제철기술이 딸리는지라 실제 두깨의 80%정도였나 방어력을 가짐 속도는 아와가 경하상태로 35노트나옴 야마토는 27노트 그리고 전자장비등도 아와가 엄청나게 발달했음 아와가 야마토의 장갑을 뚫으려변 주로 갑판을 타격해야 유효타를 주지만(수중탄이나 측면장갑 포탑장갑등은 근거리사격이 아닌 이상 뚫기 힘듬) 야마토는 앵간해선 아와의 어느부분을 타격해도 유효타를 줌 즉 야마토가 아와랑 전면전을 하면 이길가능성이 높지만 야간전이나 그 외의 여러 전투에서는 아와가 빠른기동력과 우수한 탐지능력등으로 우위를점함
근데 뭐..... 이거 비교하기도 뭣한게 얌토랑 아와가 설계시기도 다르고 사상도 다른데 누가 우위를 가진다니 뭐라느니 하는게 참 웃김 그리고 당시에는 항모의 시대가 되었고 함선의 전투력에 카탈로그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탑승하는 수병들의 숙련도도 중요함 대표적인 예가 요크타운급 엔터프라이즈 노스 케롤라이나급 워싱턴 펜사콜라급 솔트 레이크 시티등
아 ~ 야마토호텔 무사시여관은
재발 꺼내지맙시다(불편~)
0:42초에 나오는 전함은 아이오와급이 아닌 사우스다코타급으로. 연돌의 역삼각형 형태와 주장갑대. 그리고 배치의 형태로 확연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0:45에 나오는 전함은 주함포의 형상으로 보아 나치독일의 전함 비스마르크급이며
0:49에 나오는 전함은 일본군의 전함 나가토급이네요...
전함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본다면 그냥 지나칠수 있지만. 아이오와급을 소개하는 영상의 도입부로는 좀 부적절한것 같습니다.
또 대충 넘겨보다 라스트배틀쉽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건조시작된 전함은 영국의 뱅가드급 전함이고.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완공된 전함은 프랑스해군의 리슐리외급 전함 장바르입니다. 현제 아이오와급 사우스다코타급 등등의 전함이 남아있긴 하지만. 아이오와만 남아잇다면 모를상황에 라스트 배틀쉽이라는 칭호는 조금 아닌거 같은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함과 아이오와급이라는 타이틀을 이해시키기엔 꽤나 재밌고 알찬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생각에 저 샘이라는 고양이는 영국 해군이 자기 첫 주인 배를 격침시키니까 화나고 억울해서 그 다음부터 영국 해군 배에 닥치는 대로 죽음을 내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