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식물학을 연구한 사람이 한국사람이 먹는 나물을 보면 놀란다고함... 독초로 알려진것들도 꽤많기때문에... 우리는 그 독초의 독이생기기전 또는 독을 없애는 방법등을 알고있어서 가능한일... 프랑스의 한 쉐프학교에는 한국인이 먹지않는 식물은 먹어선 안된다는 글귀도 쓰여있다고 하더라고요
@@김참치-y9p 제일 심한건 토란대죠 이건 독성 안빼면 목구멍 겁나 따갑고 나 무슨 병걸렸나 싶을 정도로 기침나옴 장례식장에서 가끔 기침 심하게 오래 하시는 분들 볼수있는데 육개장 먹다가 독성 제대로 안빠진 토란대 먹어서 그럼 토란대는 삶아서 물에 담궈놓으면 물이 검은색으로 변해요
어린시절 내 아버님께서 늘 어머님께 된장과 간장의 중요함을 강조하셨지요. 6.25직후였는데 피난을 갈때 된장과 간장만 기지고가면 가족을 먹일 수 있다고요. 어찌 내 부모님 뿐이겠습니까.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자식 사랑이 잡초를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 자식의 주린배를 채우셨으니 눈물겨운 그분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린 은연중 계승하고 있는 것이지요. 독초가 아니라면 아니 외국인들이 독초로 분류하는 고사리 윈추리 잎도 된장 간장만 있으면 맛있는 나물로 만들어 버리는 수천년을 살다가신 이땅의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리 또한 이어 받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칩시다.
외국에서 안먹는 식물은 의외로 많습니다. 고사리도 독이 있어 살짝 데쳐서 먹지만 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독초라 안먹습니다. 쑥조차도 외국에서는 안먹습니다 또 독초중에 쑥과 외형이 같은 것도 있습니다. 쑥은 꽃이 피기 전까지만 먹죠 돌나물도 외국에서는 잘안먹죠 독초로 알려진 식물은 질경이 고사리 다래순 토란대 고들빼기 원추리 두릅 등이 있죠 이것들은 끓는물에 데처서 독성분을 제거 하고 먹죠 미국에서는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발견한 야생 식물을 채취하다 단속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중에는 쑥을 캐는 사람들도 있었다죠 문제는 이 한국인들을 단속을 하자 공원내 쑥이 번식력이 너무 좋아 공원 잡초를 뽑아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았고 한 공무원이 한국인들이 쑥을 먹기 위해 캐다가 단속이된 사실을 떠올리며 매년 5월이 되면 쑥캐기 이벤트를 열었고 이후 공원내 쑥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성공하죠 이후에도 한국에서는 칡 하면 건강식으로 먹는 식물 뿌리중 하나 인데 이 또한 해외에서는 주변 산림을 죽이는 식물중 하나 이다 .... 한국도 이전 대통령이 산나물 캐지 못하게 막으며 칡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 하고 늘어나고 있다 .... 쑥도 조만간에 번식력으로 인해 재앙이 발생 할거다 ....어느정도 선의 산나물 채취는 인정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
냉이에 대해서 개인적인 체험인데요. 30년쯤 헝가리에 출장을 갔었는데 호텔 정원에서 냉이가 자라길래 신기해서 하나 뽑아서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았어요. 씹어 먹어 봤는데 이건 전혀 냉이의 맛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다시 보아도 냉이랑 똑같았는데, 향과 맛이 한국의 냉이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의 냉이가 다른 품종이든지 아니면 기후나 토질에 따른 변이가 생긴 것인지 학자들이 연구해 볼 만한 꺼리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썰이 있지요. 먹을게 없을때 풀뿌리 나무껍질이라도 먹고 살아야 해서 그걸 먹기 좋게 하기 위해 양념이 발전 했다고...그런데 살고 보니 이땅이 열악하다 보니 인삼도 가장 효능이 좋고 과일도 단거 같아요. 물론 종자 개량하시는 분들 덕도 있지만.. 아아도 물이 맑아서 가능 했다하고.. 정치만 말썽 안부리면 참 살만한 땅인데..
한국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다.. 외국인들이 안먹는 것들을 우리 조상들은 식재료로 만들었다.. 왜일까?? 냉이 도토리 많은 나물들 미역 김 같은 해초류… 사계절이 뚜렷한 살기 힘든 땅이어서 뭐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했으니까..가 답이 아닐까?? 그 덕에 우린 다양한 재료로 식도락을 즐기며 살 수 있는거고… 나물 좋아하는 나는 선조들께 감사할 뿐이고..
님 처럼 생각하도록 만든 자들이 일제~ 과거 전 세계가 먹거리로 힘든 시기였지만 벼농사도 제일 오래된 콩농사도 원산지가 우리 선조들이며 한민족은 먹거리가 약이라 생각하여 기본적으로 오행에 기초하여 독초와 먹을 것을 가리고 그리고 법제화 하여 독초도 먹거리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여 살았습니다
@@Legs2507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 하실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단지 예전에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뚜렷한 4계절이 좋다기 보단 참~ 살기 힘들었겠단 생각이 얼마전부터 들어서 하고 다니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
@@Legs2507 물론 일제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엔 4계전이 현재보다 더욱 뚜렸하여 봄과 가을이 길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중에 먹을 것이 극도로 부족하여 겨울과 봄사이 많이 배를 곪는 경우가 많았죠 이 시기를 보릿고개라고도 표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이 지나갈 즈음 곧바로 자라나는 산나물을 캐기 시작했고 냉이의 경우 잡초라고 불릴만큼 강인한 성장력과 생존력 때문에 일찍이 쑥과 냉이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냉이가 잡초과에 속했지만 우리 조상들은 그런 잡초를 식용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것이죠. 조상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근데 칡은 한국에서도 문제되고있습니다 과거에는 칡을 많은사람들이 뿌리채캐서 섭취함으로써 큰 문제가 발생하지않았지만 칡을 찾는 수요가 줄어들어서 야산의 아름드리나무들을 칡이 휘감아 고사시키고 한국에 숲을 정글화 시켜버리고있죠 미국이 이런 칡은 70년대에 자국에 산사태방지용으로 도입했는데 결론은 대성공이였지만 번식력이 너무막강해서 현재는 엄청난 사회문제로 골칫거리라네요 엄청뽑아서 제거해도 금방금방 자라다보니 사람이 발디딜수없을정도로 숲을 뒤덮어 버린답니다 우리나라도 숲에 덩쿨식물류들 제거사업을 하루빨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도 아열대기후에 들어서고있어서 나중에 이런 덩쿨식물들이 큰 사회문제로 부상할것같습니다
같은 위도에 있어도 기후는 다를수 있어요 서안 해양성 기후라 해서 대륙의 서쪽에 있는 유럽과 미국서해안의 도시들을 보면 같은 위도의 한국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서울이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위도이고 제주도가 LA랑 비슷한 위도인데 미국쪽이 연평균 날씨가 고르고 기온도 따뜻하지요 내륙과 바닷가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제가 사는 경주랑 일하는 포항만 봐도 여름엔 경주가 더 덥고 겨울엔 경주가 더 추워요 겨울밤에 온도차가 심할땐 5~6 도 차이가 나고 보통 3~4도 정도 더 춥습니다 부산에서 지인이 추운 겨울밤에 경주에 놀러와서는 차밖에 10분을 못있고 차안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는 얇은 패딩이었고 그 친구는 두꺼운 롱패딩이었는데 추운 겨울밤에 경주 놀러왔다가 차안에서 차밖 풍경만 보다가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차밖에 못내리고ㆍㆍ 아 편의점은 갔구나 ! 편의점에서 나올때 심호흡하고 숨을 참고서 후다닥 차에 탔는데 왜 그러냐니까 공기가 너무 차서 숨쉬기가 힘들답니다 😂😂😂😂😂😂😂 그때 영하 14 도
역시 아프리카가 굶주리는데는 이유가 있군요. 저렇게 번식력이 좋으면 거둬서 염소나 양 같은 가축 먹이면 아주 좋겠는데.. 중동이나 아프리카 가면 식물의 뿌리까지 캐먹는 염소나 양을 아무데나 풀어놔서 국토가 전부 사막화 되어가고 있던데 가둬놓고 번식력이 강한 잡초 거둬 먹이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 일석삼조 일텐데
와 냉이 잡초라니 참 할말없네요 그런데 인터넷에 냉이 치면 냉이 나물국 등 여러가지 음식레스피와존재합니다 바로 인터넷이죠 외국에서는 잡초라고요 아 한숨나네요 이런 맛있는 냉이 잡초나네요 냉이 무침 냉이 국 냉이 된장국 여러가지 음 식 레스피가있습니다 외국사람이 자랑스럽게 와서 먹는 냉이 국 놀라죠 왜 그들은 그냥 풀이 라서 버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와서 직접 냉이가지고 요리한다고 합니다
부레옥잠은 우리나라에겐 고마운 식물이고 냉이는 몸에 좋은 맛있는 봄 나물이죠.
무엇이든 잘 사용하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꽃샘 추위가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봄에 먹는 냉이 된장찌개는 정말 향긋하고 맛있죠.^^
시골에 요즘 냉이가 많이 안나요 ㅡㅡ 봄되면 아쉽죠
어릴 때, 초등학교 학급에서 어항 같은 곳에 부레옥잠 키웠던 기억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있어서 지금까지 고유종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또 배웠어요
외국 독초들은 대부분 열대 식물입니다...
그들이 한국 겨울에 영하 30도 한번 맞고 나면.....모두 착해집니다....
ㅋㅋㅋㅋㅋ
-30 도 얼마나 된다고 설레발은 ~~~
😅
ㅋㅋㅋ 착해진대~~😂😂😂
@@dlpul7870글쎄...방구석에서 댓글달면 나를알아봐줄거라는 설레발이 더 일리가있긴한데
냉이..
저 어마무시한 잡초의 번식력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칼침이 더 빠르다니..
자연산 냉이 먹어본지도 오래다..
누가 잡초래..
무우빝에 솟은 배추도 찹초니까.
봄만 되면 땡기는 냉이된장국..
감자 밭에 무우가 자라면 무우가 잡초가 되는것
냉이 잡초 아님 , 번식력이 워낙 강해서 지천으로 널렸으니 귀한줄 모르는거지
봄에 나오는 냉이 노지에서 수확한게 아니고
전부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상품화 시킨 것임
그래서 향기도 예전 보다는 덜함
진짜는 겨울내내 추위견디고 봄에 활짝 핀 노지 냉이 캐다가 된장국 끓이면 환상의 맛임
재배 냉이와 자연냉이는 품질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역시 재미주의님은
생활에서 찾는 애국 컨텐츠가 잘 맞는 듯
화이팅하세요^^
외국에서 식물학을 연구한 사람이 한국사람이 먹는 나물을 보면 놀란다고함... 독초로 알려진것들도 꽤많기때문에... 우리는 그 독초의 독이생기기전 또는 독을 없애는 방법등을 알고있어서 가능한일... 프랑스의 한 쉐프학교에는 한국인이 먹지않는 식물은 먹어선 안된다는 글귀도 쓰여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사리가 대표적인 예이지 않나요?ㅎ
생으로는 독이 있지만 삶아서 말리면 독이 없어지니.. 이걸 찾아낸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김참치-y9p 제일 심한건 토란대죠 이건 독성 안빼면 목구멍 겁나 따갑고 나 무슨 병걸렸나 싶을 정도로 기침나옴
장례식장에서 가끔 기침 심하게 오래 하시는 분들 볼수있는데 육개장 먹다가 독성 제대로 안빠진 토란대 먹어서 그럼
토란대는 삶아서 물에 담궈놓으면 물이 검은색으로 변해요
두릅도 생으로 먹으면 독성, 그래서 데쳐서 먹는거죠
@@김참치-y9p과거에 높은 놈들 한테 얼마나 털렸으면 사람 못먹는 풀이라도 먹으려 했을까 싶어 되려 짠합니다..
한국인이 먹지 않는 식물... 고수??
독초인 고사리, 알러지 나무인 옻나무, 무우랑 꼭 같이 먹어야 될 메밀(냉)면 등등 선조의 지혜로 한국인은 독소를 제거하고 식용하는 민족...제독법을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우리의 선조들...참 위대합니다.😊😊😊
복어알젓도 있습니다
그게 top이죠
@@지제지게차 헉! 복어 알을?
첨 들어 보는데 그거 먹고 죽는거 아님?
@@-memoge 일본이 원조라곤 하는데
한국도 먹습니다
겨에 푹 삭힌다는데
일본은 2년정도
한국은 10년정도 발효하면
독만 빠진다네요
3
그것이 문화의 힘이죠. 과거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한 우리 선조가 전쟁으로 대기근을 격고 있는 현지 러시아 사람들에게 해초랑 산나물을 먹는걸 가르쳐 줘서 생존할수있었죠. 민족의 역사가 깊을수록 음식문화가 필히 같이 존재합니다. 역사는 생존의 시간이거든요.
봄철 냉이국 정말 좋지요 구수하고
잼하 재미주의님 라이브 스트리밍 이네요~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좋은 내용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드리고 동행합니다.
냉이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된장찌개나 나물무침 등 요리법이 다양해서 활용성이 좋지만,
외국은 먹을 방법이 마땅치 않아 못먹고 있는 식물이라고 봐야겠네요.
조상님들의 은덕이라 생각됩니다.
@부캐 어르신들 다돌아가시고 요즘은 슈퍼에서 사먹으니 그게 좀 슬프네요! 님댁은 직접 담그시나요?
어린시절 내 아버님께서 늘 어머님께 된장과 간장의 중요함을 강조하셨지요. 6.25직후였는데 피난을 갈때 된장과 간장만 기지고가면 가족을 먹일 수 있다고요. 어찌 내 부모님 뿐이겠습니까.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자식 사랑이 잡초를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 자식의 주린배를 채우셨으니 눈물겨운 그분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린 은연중 계승하고 있는 것이지요. 독초가 아니라면 아니 외국인들이 독초로 분류하는 고사리 윈추리 잎도 된장 간장만 있으면 맛있는 나물로 만들어 버리는 수천년을 살다가신 이땅의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리 또한 이어 받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칩시다.
@@목마-m4j 창녕처갓집 장가가서 얼마후 밭에난 하얀꽃이 이쁠길래 저장모님 ! 저꽃은 뭔가요? 하고 여쭈니 잠시 힐끗 보시더니 자네집에는 참깨도 안먹나? 하고 홱 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돌아가신지가 여러해 되셨네요! 늘 부족한 사위 챙겨주셨죠! 그립습니다!
그러게요. 된장이나 나물요리가 있는 나라가 .. 거의 없죠?
@@목마-m4j 지금은 그딴거 안먹급니다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시대에 덜떨어지신 분이네. 감성만 찾지말고 헉시라도 자식들에게 가르쳐줄 생각 하지마쇼. 다 싫어합니다. 눈치껏 하쇼
외국에서 안먹는 식물은 의외로 많습니다. 고사리도 독이 있어 살짝 데쳐서 먹지만 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독초라 안먹습니다.
쑥조차도 외국에서는 안먹습니다 또 독초중에 쑥과 외형이 같은 것도 있습니다.
쑥은 꽃이 피기 전까지만 먹죠 돌나물도 외국에서는 잘안먹죠
독초로 알려진 식물은 질경이 고사리 다래순 토란대 고들빼기 원추리 두릅 등이 있죠 이것들은 끓는물에 데처서 독성분을 제거 하고 먹죠
미국에서는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발견한 야생 식물을 채취하다 단속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중에는
쑥을 캐는 사람들도 있었다죠 문제는 이 한국인들을 단속을 하자 공원내 쑥이 번식력이 너무 좋아 공원 잡초를 뽑아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았고
한 공무원이 한국인들이 쑥을 먹기 위해 캐다가 단속이된 사실을 떠올리며 매년 5월이 되면 쑥캐기 이벤트를 열었고
이후 공원내 쑥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성공하죠 이후에도 한국에서는 칡 하면 건강식으로 먹는 식물 뿌리중 하나 인데 이 또한
해외에서는 주변 산림을 죽이는 식물중 하나 이다 ....
한국도 이전 대통령이 산나물 캐지 못하게 막으며 칡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 하고 늘어나고 있다 ....
쑥도 조만간에 번식력으로 인해 재앙이 발생 할거다 ....어느정도 선의 산나물 채취는 인정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
4계절이 주는 이로움을 잊어서는 안됨.
문제는 기후변화로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거...
무지하게 덥고 무지하게 추우면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고 빨리 노화됨
4계절의 해악도 만만찮아요
@@올겐매니아-g7c 아이러니하게도 서양에서 한국사람들 늙지 안는다고 하죠
유전자의힘+사회적 영향+기타등등이겟지만
기후까지 도와줫으면 ㅎㄷㄷ 하겟내요
부레옥잠도 어느시기에는 남쪽부터 겨울을 날수도 있겠죠
@@정현섭-p8d그건 물도 한몫합니다 유학생들이 말하기를 석회수로 샤워하다가 한국에와서 샤워하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다르다네요
냉이에 대해서 개인적인 체험인데요. 30년쯤 헝가리에 출장을 갔었는데 호텔 정원에서 냉이가 자라길래 신기해서 하나 뽑아서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았어요. 씹어 먹어 봤는데 이건 전혀 냉이의 맛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다시 보아도 냉이랑 똑같았는데, 향과 맛이 한국의 냉이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의 냉이가 다른 품종이든지 아니면 기후나 토질에 따른 변이가 생긴 것인지 학자들이 연구해 볼 만한 꺼리라고 봅니다.
그 식물이 냉이랑 잎이 비슷하게 생긴 다른식물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냉이도 유럽에서 오래전에 유입된 외래종이죠. 우리나라에서 냉이나물로 먹는 식물들 잎하고 비슷하게 생긴 잡초성식물이나 허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식물들 중 하나를 맛보신 것 아닌가 싶네요.
한국에도 있어요. 아주 비슷해요. 참나물도 아주 비슷한 가시초가 있고요.
우린 그걸 강냉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썰이 있지요. 먹을게 없을때 풀뿌리 나무껍질이라도 먹고 살아야 해서 그걸 먹기 좋게 하기 위해 양념이 발전 했다고...그런데 살고 보니 이땅이 열악하다 보니 인삼도 가장 효능이 좋고 과일도 단거 같아요. 물론 종자 개량하시는 분들 덕도 있지만.. 아아도 물이 맑아서 가능 했다하고.. 정치만 말썽 안부리면 참 살만한 땅인데..
군대는 외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게 임무인데 국민을 탄압하는데 쓰고
세금은 공무원들이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수고비인데 윗대가리부터 횡령하고
경제인은 사익을 위해서든 국가경제를 위해서든 생산을 해내는데
정치는 그 생산을 어떻게 하면 내돈 안쓰고 뺏어먹을까 부정부패...
국민들이 문제죠...
정치인들은 그나마 거른 물...
우리나라는 그렇게 욕하는 정치인들이 하드캐리한 나라...
부레옥잠이 이젠 어느정도 토속화되어 저수지의 절반을 접수하다가 얼어 죽지만 던지기 행사 안해도 다음해에 재생하던데 뭔일인지는 모르겠고 냉이는 초근목피하던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라고 봐야겠죠. 요즘은 냉이향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싫어하니 소멸되지 않을까요? 냉이를 된장으로 다스리는 조상님들의 혜안이 민족의 특성일지도 모릅니다.
냉이가 쓴맛이나 어릴때는 맛을 모릅니다. 솔직히 제가 자랄때 냉이국이랑 나물무침을 그렇게 싫어했어요. 지금은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입맛이라는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변화합니다.
@@meunggeunsong2874 공감합니다!!☆
정말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갈 수록 입맛도 바뀌는가 봅니다!!☆
햐 냉이 어릴 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국 된장국 끓여 먹으면 맛있음.
젊은이들도 늙어지면 먹기시작합니다 ㅋ 냉이된장국, 불고기전골에 냉이넣어도 맛있어요.
입맛은 변하더라고요. 뽀빠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좋아해도 시금치는 싫어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시금치무침을 좋아합니다. 더구나 포항출신이라..
할렐루야 ^^
부레옥잠이 악마의 잡초란걸 몰랐습니다.꽃말이 승리인것도...
은근과 끈기로 무장한 한민족 정신과도 같습니다. 어제는
봄의전령 냉이국을 먹기위해 사왔지요. 복받으세요 !
샬-롬 잼주의^^!^^♡
돼지고기나 차돌박이 바지락 달래도 좋지만 봄철 냉이된장찌개는 못참지~~
그 향긋함 크아~~~ㅠ.ㅠ
어우
읽기만했는데 입에 침이 고이네요 츄릅~
아 밥한그릇 뚝딱이지요
부레옥잠 우리나라 겨울 못버텨서 싹다 되져서 그런거자나
ㅇㅈ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
노지월동 가능합니다.
한겨울 연못에서 푹 주무시고 봄에 또 열심히 부활하셔요. ^^
ㅋㅋ 좋아요 누른 인간들이 있다는것에 놀란다
오늘 좋은 공부를 했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다..
외국인들이 안먹는 것들을 우리 조상들은 식재료로 만들었다.. 왜일까?? 냉이 도토리 많은 나물들 미역 김 같은 해초류…
사계절이 뚜렷한 살기 힘든 땅이어서 뭐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했으니까..가 답이 아닐까??
그 덕에 우린 다양한 재료로 식도락을 즐기며 살 수 있는거고…
나물 좋아하는 나는 선조들께 감사할 뿐이고..
님 처럼 생각하도록 만든 자들이 일제~
과거 전 세계가 먹거리로 힘든
시기였지만 벼농사도 제일 오래된
콩농사도 원산지가 우리 선조들이며
한민족은 먹거리가 약이라 생각하여
기본적으로 오행에 기초하여
독초와 먹을 것을 가리고 그리고
법제화 하여 독초도 먹거리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여 살았습니다
@@Legs2507 네.. 님 말씀도 맞고 인정하고요… 하도 특이하게 나물과 식재료가 발달되서 해본 생각에 왜것들까지 끌어들이실 필요가???
참고로 전 국수주의적인 면이 강하고 왜것들 뗏것들 상당히 싫어합니다.
@@TK-Stories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과거 선조들의 삶을 의도치 않게
비하 하는 글이 많아서 한번은
답 해야 겠다 싶어서 달아 봤는데
실례를 했습니다
@@Legs2507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 하실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단지 예전에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뚜렷한 4계절이 좋다기 보단 참~ 살기 힘들었겠단 생각이 얼마전부터 들어서 하고 다니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
@@Legs2507 물론 일제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엔 4계전이 현재보다 더욱 뚜렸하여 봄과 가을이 길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중에 먹을 것이 극도로 부족하여 겨울과 봄사이 많이 배를 곪는 경우가 많았죠 이 시기를 보릿고개라고도 표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이 지나갈 즈음 곧바로 자라나는 산나물을 캐기 시작했고 냉이의 경우 잡초라고 불릴만큼 강인한 성장력과 생존력 때문에 일찍이 쑥과 냉이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냉이가 잡초과에 속했지만 우리 조상들은 그런 잡초를 식용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것이죠. 조상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필요 없으면 잡초가 되고, 필요하면 식물로 대접을 받는다.
부레옥잠은
장점
1.닭이나 오리가 잘 먹음
2.녹조현상 안 생김
3.물 흐름이 약하고 햇빛이 있는 강가와 호수. 인공으로 만든 저수지에서(양어장) 잘 자람
단점은
1수질 색상을 검게만듬
2뿌리와 줄기... 떨어져 나가 물밑에 가라 앉음
(인공 저수지를 만들어 잉어. 메기. 틸라피아를 키운 경험담.. 5년에 1회정도 바닥 청소가 필요함... 밭농사용 거름으로 최고/피망. 고추. 파. 고구마. 토마토. 호박... 농사에 최고임)
냉이 김치찌개에 넣어도 향이좋아요~ 냉이사러가야겠다^^
안녀 ~~~ㅇ
오늘도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부레옥잠을 퇴비로만들면 효과 짱짱인데... 그걸 안하는군.
외국에 가서 쑥조심. 독초라네요.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외국분들도 냉이에 된장풀어 한번 잡숴바~ 😂😂👍👍
워워~ 냉이된장국 끓이고 있는데 냉이 얘기가 나오네ㅋㅋㅋ 타이밍 개굿좝ㅋㅋ
아~냉이된장국, 쑥국 먹고싶다...츄릎..
그리고, 소문내지말고 우리만먹자..제발~~
부레옥잠의 뿌리에 쌀 같은 식량이 맺으면 인류식량문제가 해결되겠네요.
아마 누군가는 접 붙이면서 계속 연구할듯 ^^
지금 나오는 오이고추등 다 접붙이면서 탄생한 결과물임
전 저걸 미나리 같이 나물로 먹을수는 없나 궁금증이 도지긴 하네요
(상상으로 탱탱한게 식감도 그렇고 상당히 맛있어보임)
@@-memoge 그런 호기심에서 과학이 발전하는 거죠.
어떻게 해야 사료가 아닌 식료품이 될지 조만간 해답이 나오기를 ...
백만 가즈아~~~😊
부레옥잠은 나중에는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 겨울도 자꾸 지구온난화로 그 추위가 약햐져 가는데
만에 하나 겨울까지 생존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에효. 추위가 약해질까요?
시베리아 공기 가둬놓는 제트기류가 사라지면 겨울마다 시베리아됩니다 ㅠㅠ
겨울이 다년생을 단년생으로 만드는 효과가 발생.
울동네는 사철나무도 추위에 죽을동 살동하며 낙엽송되어서 봄마다 새싹이 트네요~
울동네? 울나라에서 제일 추운동네.
북한에서는 가장 따뜻한 남쪽 지역
여름은 더 뜨겁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거임~ 겨울이 따뜻해 지진 않음
우리나라는 문제가 될만큼 거대한 호수가 없어서 제거하기도 쉬움...
비료나 동물사료로 재활용하기위해 겨울되기전에 수거하기때문에 얼어죽는 비율도 얼마 안될듯하네요^^ 물론 강에 퍼지면 수거하기가 힘들것같지만 수질정화효과가 더 클듯하네요^^
겨울이 있어서 자동 제거가 된거에요!
저도 냉이 좋아하는데 냉이가 해외에서 들어왔군요.
한국은 논두렁에 있는 풀은 다 식자재입니다..
하우스냉이는 향이 별로라 사먹기 싫더라고요.
어릴 때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과수원을 하셨는데
제초 살충 및 거름으로
닭 똥을 뿌렸습니다
그럼 오직 냉이만 남고
다른 풀은 싹 다 죽어버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다와서 채취해가도
남았던 기억이ㆍㆍ
지금은 과수원 안해서 냉이를
사다 먹어야 되네요
냉이 된장국 먹고싶다
닭똥은 훌륭한퇴비이긴 하나 워낙 독성이 강해 정말 조금만 써야합니다! ^^
사료를 먹은 닭의똥이 독합니다. 풀과야채를먹고큰 닭의똥은 거름이됩니다
한국인은 머리가 좋다우 반도의 집중력
80초 신림동 븍개천에서 겨울에 냉이 캐던 생각 나네오니요 ㅎㅎㅎ
부레옥잠의 이미지가 긍정,부정,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가
온도의 차이에서 나타나는것같네,
우리나라에서 이식물은 겨울 노지생육이 불가하고, 그런만큼 폭발적으로 번식도 어렵지,
냉이 없어서 못먹음
냉이된장 냉이곱창전골 먹고 싶다
엄마 엄마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여름 한철만 자라서 그렇지 사계절 모두 자란다면 다른 나라처럼 대책안서지요
외국은 부레옥잠을 동물들 먹이로 먹이면 사료값이 덜들텐데~ 염소도 엄청 좋아하는 먹이라고 하던걸요~
새로 정리 하는건가요??? 예전에 본듯 한 내용 이네요....
겨울이 없으면 우리도 악마의 식물로 변할수잇다...
그럼 무제한 수확 할 수 있는
천연 퇴비가 생기는거 ㆍㆍ
발효시켜 바이오가스 만들
재료가 무제한 생기는데요
기술이 없고 장비가없으며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재앙이겠으나
한국인은 충분히 활용할 기술이
쌓여있고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한 인종입니다
헐 냉이는 충격 이네
프랑스 아지매 왈!! 야 너넨 왜 잡초를 먹냐!! ㅋㅋ
겨울없는 저 나라들
부레 옥잠으로 사료를 만들면 되지
발효시켜 바이오 가스 뽑아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는건 농업용 비료로 사용하면 될텐데
활용하는 기술을 한국인들
누구든 가서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그것이 기술력이죠
좋은 생각입니다
가르쳐줘도 잘 않함, 새마을운동도 전문가들을 파견해 현지사정에 맞춰 잘 지도해 줬지만 한국인들처럼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서 거의 성과를 못거뒀음. 낙타를 물가로 끌고갈순있지만 그물을 먹는건 낙타스스로의 몫임.
@@happyhour2133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확연히 달랐네요
거기에 잘살아보자는
바른 비젼을 제시하고
추진력 강한 지도자가 나타나
나라를 이끈게
한국 발전의 이유겠지요
옥수수 가격..방어한답시고..그런 걸로 만든다는.
냉이... 부레옥잠은 외국출신인줄 알았는데.. 냉이 우리나라 애인줄 알았건만 ㅇㅅㅇ.. 냉이 넘 좋아하는디.. 초무침해도 맛나요
냉이, 달래 넣고 된장국 만들어서 밥솥 한그릇 뚝딱!😂😂
냉이는 귀화식물이 아닙니다.
그 유명한 삼포 중의 하나인
내이포는
우리말 냉이에서 온 지명이고,
제포(薺浦)는
냉이포의 한자말입니다.
냉이 제(薺)라는 한자가 있을 정도로
냉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맞습니다 건국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도
마늘은 한참뒤에 들어온 것이라
실제로는 냉이였다고 하지요
마늘이 아니라 냉이라니. 인간되기 난이도 확 떨어지는데...@@musahank
중국사람 마냥 잘 못 된 것을 사실이라고 우기지 맙시다. 오랫 동안 먹어왔다고 해서 귀화식물이 귀화식물이 아니게 되진 않습니다. 냉이는 오래던 유럽쪽에서 부터 전파된식물이 맞습니다.
@@musahank냉이가 아니라 무릇이오
무식한 티 내지 마시오 ㅎ
근데 칡은 한국에서도 문제되고있습니다
과거에는 칡을 많은사람들이 뿌리채캐서 섭취함으로써
큰 문제가 발생하지않았지만 칡을 찾는 수요가 줄어들어서
야산의 아름드리나무들을 칡이 휘감아 고사시키고
한국에 숲을 정글화 시켜버리고있죠
미국이 이런 칡은 70년대에 자국에 산사태방지용으로 도입했는데
결론은 대성공이였지만 번식력이 너무막강해서 현재는 엄청난
사회문제로 골칫거리라네요 엄청뽑아서 제거해도 금방금방 자라다보니
사람이 발디딜수없을정도로 숲을 뒤덮어 버린답니다
우리나라도 숲에 덩쿨식물류들 제거사업을 하루빨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도 아열대기후에 들어서고있어서 나중에 이런 덩쿨식물들이 큰 사회문제로
부상할것같습니다
해외에서 잡초가 한국에선 약초요 식용이되는 이유는 한의학의 발달이 원인이지요 자연의 모든 동식물의 약성과 효능을 연구하다 알게된 지혜가 우리네 밥상에 도입된게 한식이고 우리의귀한 전통 음식 이지요
부레옥잠보단 겨울도 버티는 연이나 칡의 생명력이 더 질긴편이라서 겨울을 못버티는 부레옥잠은 겨울을 버티는 식물들에겐 전혀 못이김
디게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지식도 되고 ^^
요즘 사람들 냉이인지 잡초인지 구별 못합니다 먹을줄만 알지
수상할정도로 바다이든 육지이든 풀에 진심인
ㅋ필요하면 호수에 가스 뿌려서 물을 전체 얼려버려야 겠네. ㅋ 냉이 최곤데. 쑥, 민들레 너무 조아~~~
냉이 자료화면 없나요???
부례옥잠도 몰살시키는 한국의겨울추위 무섭죠.
결론은 ~ 그쪽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이야기... 거둬서 비료 로 만든다는데~그걸 거둬서 햇빛 뜨겁겠다 ~바짝 말려 갈아 ~ 봉투에 넣어 팔면 되지 않나요??
그런 부레옥잠도 내가 키우면 한달을 못버티지
어항이나 호수 강 어디던 부래옥잠을 키웠죠...겨울이 되면 전부 사라지고 봄되면 생기고....
조그마한 연못에서는 초 겨울에 부래옥잠을 제거 해야 합니다.
이 녀석이 연못에서 썩게 되면 영양이 과다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외국인이 이해못하는게 당연
외국인은 있어도 안먹을만큼 풍족했고 한국은 없어서 못 먹던 시절이 있었으니
외국이 풍족했다??? 전혀 아님... 유럽 아일랜드 같은 곳은 아사떄문에 국민들이 해외로 이주해서 현재 서양쪽 아일랜드 인들이 골고루 다 퍼져있는거고
미국도 남부쪽에 기근 때문에 별의 별 것들을 다 먹어온 역사들이 있음.
위도가 우리나라와 같은 4계절이 있은 나라들은 우리와 같은 상황아닌가?
같은 위도에 있어도
기후는 다를수 있어요
서안 해양성 기후라 해서
대륙의 서쪽에 있는
유럽과 미국서해안의 도시들을 보면
같은 위도의 한국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서울이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위도이고
제주도가 LA랑 비슷한 위도인데
미국쪽이 연평균 날씨가 고르고 기온도 따뜻하지요
내륙과 바닷가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제가 사는 경주랑
일하는 포항만 봐도
여름엔 경주가 더 덥고
겨울엔 경주가 더 추워요
겨울밤에 온도차가 심할땐
5~6 도 차이가 나고
보통 3~4도 정도 더 춥습니다
부산에서 지인이
추운 겨울밤에 경주에 놀러와서는
차밖에 10분을 못있고
차안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는 얇은 패딩이었고
그 친구는 두꺼운 롱패딩이었는데
추운 겨울밤에 경주 놀러왔다가
차안에서 차밖 풍경만 보다가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차밖에 못내리고ㆍㆍ
아 편의점은 갔구나 !
편의점에서 나올때
심호흡하고 숨을 참고서
후다닥 차에 탔는데
왜 그러냐니까
공기가 너무 차서
숨쉬기가 힘들답니다
😂😂😂😂😂😂😂
그때 영하 14 도
식용 가능한가요??
7.80년대 여름?되면 부레옥잠 옴총 많앗는데오니요
역시 아프리카가 굶주리는데는 이유가 있군요. 저렇게 번식력이 좋으면 거둬서 염소나 양 같은 가축 먹이면 아주 좋겠는데.. 중동이나 아프리카 가면 식물의 뿌리까지 캐먹는 염소나 양을 아무데나 풀어놔서 국토가 전부 사막화 되어가고 있던데 가둬놓고 번식력이 강한 잡초 거둬 먹이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 일석삼조 일텐데
그 옛날 들판에서 꼴을 베던 때가 생가 나는군요...ㅎㅎㅎ
부레옥잠은 섬유가 질기고 속이 비어 있어 퍼석거리고 풍미가 떨어져서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선호라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식작물이나 사료작물로 보지 않습니다.
와 냉이 잡초라니 참 할말없네요 그런데 인터넷에 냉이 치면 냉이 나물국 등 여러가지 음식레스피와존재합니다 바로 인터넷이죠
외국에서는 잡초라고요 아 한숨나네요 이런 맛있는 냉이 잡초나네요 냉이 무침 냉이 국 냉이 된장국 여러가지 음 식 레스피가있습니다
외국사람이 자랑스럽게 와서 먹는 냉이 국 놀라죠 왜 그들은 그냥 풀이 라서 버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와서 직접 냉이가지고 요리한다고 합니다
뭔 소리지?
부레옥잠은 겨울에 그냥 얼어죽는데?
자그마한 연못에 부레옥잠 넣었는데 겨울에 죽어서 올해도 3촉 사서 다시 넣었음!ㅋㅋㅋ
냉이 엄청 좋아합니다
부레옥잠으로 나물도 무쳐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그리고 또 겨울에는 부레옥잠이 물속에서 자라지 못하니까 계절 도움도 받구요.^^;
헉
고라니가 진짜 좋아하는데...
부레옥잠.. 없어서 못먹음.
ㅎㅎㅎ!
동거동락?
同苦同樂일걸요.
고와락 즉 고통도 즐거움도 함께한다는 말이겠지요.
겨울 : 지나갈게 ~ / 부옥잠 : 끼야아악~
부레옥잠 키우고싶어도 자꾸 죽네
아웅.... 냉이 엄써서 못먹죠잉.....
우리에게는 사계절이 있으니까요
저렇게 잘자라고 번식력이 좋으면 동물사료로 써도 좋을듯
겨울이 있어 다행이지
ㅋㅋ 최고!! 혹시 추위에 내성이 생기는건 아니죠? ㅎㅎ
잘봤습니다.여기 미국에서는 다른분들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봄되면 쑥쑥 올라오는 달래가 아주 밉상인 잡초에요.근데 캐서 먹어보면 향은 미미하고 풀맛이 나요 ㅎㅎ.그리고 자리공도 제법 눈에 띄는 잡초구요.
냉이된장국먹고싶네요
지금은 예전같은 그맛은 안나던데
해외에선 깻잎도 안먹음 미역도 해외에선 미역이 바다에서 자라는 잡초라고 말한다고 그러던데 듀공 멸종위기라 몇없긴한데 인데 듀공이 부레옥잠 저거안먹나?
한국이 농업에는 최악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부레옥잠, 냉이, 고사리도 한국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
더운 나라에선 끝없이 늘어날테니 악마의식물이라 칭할수도, 한국에선 봄에 나서 여름에 번성하다 겨울엔 죽어야하니까
냉이 맛있지~!!♡
시베리아 기후가 한국에 오다보니, 부레옥잠이 살 수 있을리가 없겠지요. 영하로 팍팍 떨어지다보니, 살 수가 없지..
냉이 정말 맛있다.
못 먹은지 꽤 됐다...
냉이는 없어서 못 먹죠. .
ㅎㅎㅎ 수면을 덮어 햇빛을 받지 못하고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니 물이 죽어갈 수밖에....
왜 냉인 자료화면에 엄한거만 나옴?
외국에는 된장이 없기때문에 그 귀한 냉이를 잡초 취급할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참 우리나라는 못먹는 식물이 없네요. 짱이야 ㅋㅋㅋ
냉이맛잇는데~~
달래랑 냉이는 봄철이면 사과밭에가서 캐먹었는데 그냥 잡초였나 ㅋㅋ
30초 즈음에 나오는 '동거동락'은 잘못된 말입니다. '동고동락'이 맞지요.
재미주의님
냉이나 케로갈까요, 아니면 쑥이라도
그러면 신문에 나요, AI랑 나물캐는 신기한 장면이라고 ...